더이상 뉴스를 발행하지 않습니다.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 )이 여당의 4·7 보궐선거 참패 이후 이전에 당내 의원들과 만들었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단체 채팅방에서 모두 나간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한경닷컴> 취재 결과 고 의원은 보궐선거 이후 의원들끼리 운영 중인 모든 단체 카카오톡·텔레그램 채팅방에서 나갔다. 계정은 유지 중이다. 국회 본회의에도 불참하는 등 공개 행보도 자제하고 있는 가운데 고 의원 측은 &quo...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했다가 사지 마비 증상을 보여 입원한 간호조무사의 남편이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억울함을 호소한 가운데 원희룡 제주도지사( 사진 )는 21일 "당장 국가가 나서서 모든 치료를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원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인과관계 따지지 말고 당장 치료부터 하라'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억장이 무너지는 안타까운 사연"...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대표( 사진 )가 자신의 정계 복귀를 비판한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를 향해 "넋 놓고 있을 수는 없다"고 맞받아쳤다. 황 전 대표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진 전 교수의 고언 잘 보았다. 감사하고 경청하겠다. 나라를 위하는 마음은 저와 진 전 교수님이 다르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이같이 적었다. 황 전 대표는 "말씀 주신 대로 넋 놓고만 있을 수는 없...
더불어민주당 차기 대선 유력 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 사진 )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재개하고 여의도를 찾는 등 대선 행보를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에 돌입했다. 여당의 4·7 보궐선거 패배와 관련해서는 '실용적 민생개혁'을 돌파구로 내걸었다. 이 지사는 우선 지난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 해야 할 일은 낮은 자세로 주권자를 두려워하며, 국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작든 크든 '실용...
김상희 국회부의장이 국회 대정부질문 과정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을 향해 "아주 신났네, 신났어"라고 발언한 가운데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사진 )과 연관시키는 야권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마이크가 꺼진 것으로 착각하고 조롱성 발언을 한 것으로 관측되지만, 속내는 늘 예상하지 못한 순간 드러난다"며 "특히, 추 전 법무부 장관의 모습이 겹친다&qu...
최근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사진 )의 입이 거칠어 지고 있다. '꼬붕' '작당' 등의 단어를 써가며 비판이 아닌 비난을 하고 있다. 여의도 일각에서는 이 같은 김 전 위원장의 발언을 두고 정치적 계산이 담겼을 것이라고 분석 중이다. 차기 대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전당대회에까지 영향력을 미치기 위해 강도 높은 발언에 나서고 있다는 것이다. 김 전 위원장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킹 메이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사진 )이 정부여당이 종합부동산세(종부세) 완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과 관련해 "정부 여당이 성난 민심의 뜨거운 맛을 보더니 뒤늦게 세제를 개편하겠다고 호들갑"이라고 비판했다. 배 의원은 지난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21대 국회 시작하자마자 1호 법안으로 1주택 실소유자의 종부세를 감면해주는 '착한 종부세' 법안을 발의했었다. (야당이) 다 만들어 놓은걸 뭘 (민주당이...
[여의도 브리핑]은 각 정당이 주목한 이슈는 무엇인지, 어떤 공식 입장을 냈는지 살펴봅니다. 때로 화제가 되고 때로는 이슈 몰이에 실패한 정당의 말들을 집중 조명합니다. 매일 아침 찾아뵙겠습니다. <편집자 주> 민주당 "꼬투리 잡지 말고 민생 바라보라" 더불어민주당 은 지난 20일 총 5건의 논평을 냈습니다. △국회 대정부질문에 대한 내용 △장애인의 날에 대한 내용 △부동산 투기 근절에 대한 내용 △신종 코로나...
이재명 경기도지사( 사진 )는 20일 4·7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참패한 것을 두고 "부모가 사랑하는 자식이 잘되라고 심하게 질책하고 훈계하는 것과 같은 것 아니겠는가"라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윤호중 민주당 원내대표를 예방한 뒤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전했다. 이 지사는 "짧은 기간이지만 (윤 원내대표가) 비상대책위원회를 맡아 이끌어갈 분이기 때문에 이번 선거 결과에...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 겸 경제부총리와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 사진 )이 20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공방전을 벌였다. 홍 대행은 김 의원 공세에 역질문을 하고 나섰고 김 의원은 홍 대행을 향해 "자리를 바꾸자"며 맞받아쳤다. 김 의원은 이날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정부의 공시가격 결정과 관련된 질문을 하며 "한 신문에 따르면 연남동의 단독주택이 2018년 (당시 공시가격을) 15억원을 받았지만 2019년에는 ...
유의동 국민의힘 의원( 사진 )은 20일 "수많은 대선 주자들이 국민의힘 후보가 돼야만 승리한다는 인식을 가지도록 당 안팎의 체질과 문화를 바꿔내는 원내대표가 되겠다"며 원내대표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3선의 유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선을 앞둔 원내대표의 제1 전략은 대선 승리"라며 이같이 밝혔다. 1971년생으로 올해 50세인 유 의원은 야권의 대표적 '경제통...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상희 국회부의장이 본회의장 의장석에서 마이크가 켜진 줄도 모르고 국민의힘 의원들을 향해 "아주 신났네. 신났어"라고 발언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사과를 하지 않을 경우 징계안을 제출할 것"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김상희, 전날 대정부질문서 허은아 발언 뒤 혼잣말 허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어제 국회 본회의에서 대정부질문...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사진 )과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꼬붕 논쟁'을 벌이며 설전에 나섰다. 장 의원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 전 위원장은) 상대도 안 한다면서 열심히 상대를 한다. 나는 김종인 꼬붕이 아니어서 참으로 다행"이라고 적었다. 김 전 위원장은 이날 공개된 경향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장 의원은) 홍준표 무소속 의원 꼬붕이니까 난 상대도 안 한다. 지가 짖고 ...
오세훈 서울시장( 사진 )은 20일 고(故) 박원순 전 시장 피해자에 대한 사과문을 발표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놨다. 오 시장은 이날 서울시청에서 온라인 브리핑을 갖고 "전임 시절 재직 시절 있었던 성희롱, 성폭력 사건에 대해 현직 시장으로서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오 시장은 "사건 발생 즉시 즉각적인 대처는 물론 2차 가해에 대해서도 서울시 대처는 매우 부족했다"며 "전임 시...
문재인 대통령( 사진 )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함께 길을 찾아 함께 걸어가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장애인의 날을 맞아, 우리가 함께 가는 길에서, 어떻게 서로 손잡고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수 있을지 생각해보았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어 "방역 상황에서 힘들게 견디고 계신 장애인들과 주위에서 돕고 계신 모든 분께...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사진 )이 이번엔 주호영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을 겨냥하고 나섰다. 김종인 "주호영, 안철수와 뒤로 작당한 사람" 김 전 위원장은 20일 공개된 경향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주 대행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서울시장 후보로 만들려던 사람"이라며 "내가 그 사람은 도저히 이해를 못 하겠다"고 주장했다. 이어 "(주 대행이) 나한테는 차...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대표( 사진 )가 방송 출연을 통해 정계 복귀를 위한 몸풀기에 나섰다. 야권 일각에서는 이 같은 움직임을 두고 4·7 보궐선거 국면을 거치며 얻게 된 개혁적 이미지에 타격을 줄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방송 출연하며 본격적인 정계 복귀 신호탄 쐈나 20일 정치권에 따르면 황 전 대표는 지난 19일 MBN 판도라에 출연했다. 지난해 총선 참패에 책임을 지고 물러난 지 1년여 만...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상희 국회부의장( 사진 )이 대정부질문 과정에서 마이크가 꺼진 줄 알고 국민의힘 의원들을 향해 "아주 신났네. 신났어"라고 발언을 했다. 이에 국민의힘에서는 사과를 촉구하고 나섰다. 김 부의장은 지난 19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이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에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 중립성 문제를 지적...
이재명 경기도지사( 사진 )는 20일 "지금 해야 할 일은 낮은 자세로 주권자를 두려워하며, 국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작든 크든 '실용적 민생개혁 실천'에 끊임없이 매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치는 실용적 민생개혁의 실천이어야 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이같이 적었다. 이 같은 이 지사의 발언은 4·7 보궐선거 참패 이후 흔들리고 있는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 )이 윤호중 민주당 신임 원내대표가 맡았던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직을 승계할 것으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야권에서는 조롱 섞인 비판과 적나라한 비난이 쏟아졌다. 국민의힘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인 김근식 경남대 교수는 지난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 의원이 법사위원장 됐다고 억장이 무너지는 게 아니다. 국민의 매를 맞고도 정신 못 차리고 법사위원장 방망이를 그대로 휘두르겠다는 민주당의 ...
4·7 보궐선거 참패 이후 여당 일각에서 '이낙연 책임론'이 일고 있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 )가 강점을 보여왔던 호남에서도 흔들리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이 전 대표 역시 호남으로 향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또다른 호남 대표주자가 등장해 빈틈을 공략하고 있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다. 그동안 호남은 '되는 후보'에게 전략적으로 표를 밀어줘 왔다. 호남 대표 주자를 위한 두 전...
[여의도 브리핑]은 각 정당이 주목한 이슈는 무엇인지, 어떤 공식 입장을 냈는지 살펴봅니다. 때로 화제가 되고 때로는 이슈 몰이에 실패한 정당의 말들을 집중 조명합니다. 매일 아침 찾아뵙겠습니다. <편집자 주> 대정부질문 앞두고 민생 의지 다진 민주당 더불어민주당 은 지난 19일 총 3건의 논평을 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에 대한 내용 △4·19 혁명 61주년에 대한 내용 △4월 임시국...
이재명 경기도지사(사진)의 도정을 두고 연일 비판 목소리를 내는 같은 당 소속 신정현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재명 도정에 연일 비판 목소리 내는 민주당 신정현일각에서는 그가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의 특보 출신인 점을 꼬집으며 '대선 신경전'에 나선 것이라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신 의원은 이와 관련해 "이 지사와 함께 성공적 도정을 이끌자는 것일 뿐"이라고 반박했다.신 의원은 지난 14일 경기도의회 본회의장 단상에 올라 이 지사의 대표 정책들을 두고 비판을 쏟아냈다. 답변에 나서야 했던 이 지사는 수행비서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증세가 나타나 자가격리에 들어가 불참했다.신 의원은 이 지사의 대표 브랜드라 할 수 있는 '기본 시리즈'를 비판했다. 특히 '기본 시리즈'는 이 지사가 자신만의 정책 브랜드로 내세우고 있는 내용이다.신 의원은 이 지사가 앞세운 △기본소득 △기본대출 △기본주택 등에 대해 일일이 꼬집고 나섰다. 기본소득에 대해서는 "기본소득이란 아젠다 안에서 실시한 청년수당, 농민수당, 재난지원금은 특정 대상, 특정 기간에만 지원된다는 점에서 '기본소득'과는 결을 달리한다"고 말했다. '이낙연 특보' 활동으로 당 일각서 정치적 해석 붙어기본대출에 대해서는 "대출조차 할 수 없어 고통받는 도민들에게 누구에게나 최장 20년까지 저리로 대출을 시행하겠다는 기본대출의 취지는 공감한다"면서도 "기본대출의 시행 가능성조차 검토되지 않고, 마치 당장 시행할 수 있을 것만 같이 정책을 홍보하는 것은 도민들을 호도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방역기획관직을 신설하고 기모란 국립암센터 교수( 사진 )를 임명한 가운데 야권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19일 정치권에 따르면 야권에서는 기 기획관의 과거 행적과 그의 남편이 지난해 총선 당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했던 점을 문제 삼고 있다. '김어준의 뉴스공장' 단골 출연 문제 삼는 野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기 기획관이 지난해 ...
원희룡 제주도지사( 사진 )가 이세끼 요시야스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를 비공개로 불러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에 대해 항의했다. 19일 정치권에 따르면 원 지사는 이날 오후 1시30분 도청 내 도지사 집무실로 이세끼 요시야스 총영사를 초치했다. 원 지사는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가 도민의 생명과 안전, 생태계에 미치는 잠재적인 위협에 깊은 우려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 지사는 또 그동안의 한일 우호 협력관계를 강조하며 △...
이태규 국민의당 의원은 19일 "야권의 대선후보를 선출하는 과정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사진 )가 빠진다면 흥행이 별로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과의 합당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나온 안 대표의 국민의당 사무총장인 이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안 대표의 대권 도전은 기정사실이냐'는 질문에 개인 의견을 전제로 "이번 (4·7...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설이 흘러나오고 있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 )은 19일 "제가 법사위원장을 맡으면 하늘이 무너지기라도 하는가"라며 날 선 반응을 보였다. 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청래는 법사위원장을 맡으면 안 된다는 국회법이라도 있는가"라며 이같이 적었다. 법사위장을 맡았던 윤호중 민주당 의원이 지난 16일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됐다. 이에 당내에선 선수(選數)와 나이를 고려해 ...
국민의힘이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압도적 지지를 보낸 2030세대들과 또다른 이벤트에 나섰다. 국민의힘은 19일 공식 유튜브 채널 '오른소리'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다시 하나 되어' 뮤직비디오 예고 영상을 올렸다. 본 영상은 오는 21일 게시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합창 콘텐츠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국민의힘 관계자들, 2030세대들이 함께 부르는 노래는 '다시 하나 되어...
비례대표직을 승계받은 김의겸 열린민주당 의원( 사진 )이 19일 상임위원회 데뷔전을 치렀다. 다만 지난해 총선 직전 불거졌던 '투기 논란'으로 인해 야당으로부터 환영받지는 못 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처음으로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도종환 문체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 위원회에서 활동하던 전용기 민주당 의원이 사임하고 김의겸 의원이 보임됐다"며 "위원회를 대표해 환영의...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 사진 )가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선거에 등장했다. 몇몇 후보들의 이름을 직접 거명하며 이른바 '지원사격'에 나섰다. 강성 민주당 지지층의 표심 자극에 나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최강욱 지원사격 통해 김영배·김용민 지도부 입성? 최 대표는 지난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의 새로운 리더십을 기대한다"며 "좋은 친구 김영배, 멋진 후배 김용민의 새로운 도전을 ...
기자를 구독하려면
로그인하세요.
조준혁 기자를 더 이상
구독하지 않으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