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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한강 의대생 추모집회' 이어 '음모론 유포'도 처벌 검토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된 후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손모(22)씨 사건과 관련 경찰이 온라인상에서 '음모론' '가짜뉴스' 등을 유포한 이들을 처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헤럴드경제 보도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손씨의 사망 경위에 대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유튜버들과 네티즌을 상대로 허위 사실 유포 및 전기통신기본법 위반 여부를 검토 중이다. 사건 발생 후 일부 유튜버는 &q...

    2021.05.21 15:11
  • [속보] 한미 정상회담서 미사일지침 완전해제 논의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2021.05.21 15:10
  • 국내 첫 '돌파감염' 사례 확인…"백신 2회 접종 후에도 확진"

    국내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을 2차례 다 접종했음에도 확진된 사례가 1건 발생했다. 이는 국내 첫 '돌파감염' 사례다. 박영준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이상반응조사지원팀장은 21일 온라인 정례 브리핑에서 "2회 접종 뒤 14일이 경과하고 노출시점도 14일이 넘은 케이스에서 확진 1건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첫 돌파감염자는 영남권에 거주하는 20대 의료인이다. 해당 의료인은 3월과 ...

    2021.05.21 14:58
  • [속보] '직계약' 화이자 백신 43만8천회분 23일 추가 도착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2021.05.21 14:41
  • [속보] 백신 2회 접종 후 확진 1건 발생…국내 첫 돌파감염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2021.05.21 14:34
  • 호프집서 '쪼개기 술자리' 제주대 학생 11명 모두 확진

    도내 한 호프집에서 이른바 '쪼개기 술자리'를 가진 제주대학교 학생 11명이 모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1일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대 학생들은 확진 판정을 받은 제주 국제대학교 레슬링부 선수가 방문했던 한 호프집에서 이달 초 11명이 쪼개 앉아 음식을 먹고, 대화를 나누는 등 5인 이상 집합금지를 사실상 위반했다. 11명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1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격리 중이던 나머지 1명은 지난...

    2021.05.21 14:30
  • [속보] "확인 미흡으로 화이자 백신 중복접종 4건 발생"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2021.05.21 14:28
  • 식약처, 모더나 백신 조건부 허가…"부작용 허용 가능 수준"

    미국 제약사 모더나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 국내에서 4번째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수입품목허가를 받았다. 식약처는 21일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최종점검위원회를 열고 임상시험 최종결과보고서를 허가 후 제출하는 조건으로 품목허가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모더나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얀센 백신에 이어 국내에서 네 번째로 허가받은 코로나19 백신이 됐다. 모더나 백신은 이미 유럽, 미국 등 39개국과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조건...

    2021.05.21 14:12
  • 헤어진 여자친구 살해하고 야산으로 도주했던 20대 검거

    경남 밀양경찰서는 헤어진 여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야산으로 도주했던 사회복무요원인 20대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전날(20일)저녁 7시쯤 경남 밀양시에 있는 국도변에서 전 여자친구 B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말다툼 중 B씨가 경찰에 신고하고 지나가던 차량에 도움을 청하자 미리 준비한 흉기로 범행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B씨의 휴대 전화를 추적해 현장으로 ...

    2021.05.21 12:43
  • [속보] 정인이 양모 "1심 무기징역 과하다" 항소

    생후 16개월 입양아를 학대 끝에 숨지게 한 이른바 '정인이 사건' 가해자인 양모 장모씨가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법원에 따르면 장씨 측은 21일 서울남부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이날은 피고인들과 검찰이 항소를 제기할 수 있는 마지막 날이다. 1심 재판부는 지난 14일 선고 공판에서 장씨의 살인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고 무기징역을 선고한 바 있다. 장씨에게 사형을 구형했던 검찰 역시 이날 법원에 항소장을 냈다. 앞서 ...

    2021.05.21 12:27
  • 지인 실명시킨 靑 출입기자 법정구속 피해…"합의 기회 부여"

    지인을 폭행해 오른쪽 눈을 실명하게 만든 전 청와대 출입기자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지만 법정구속은 피했다. 대구지법 형사11부(이상오 부장판사)는 21일 중상해 혐의로 기소된 대구지역 모 지역신문 기자 A(51)씨에게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했다. 앞서 검찰은 A씨에게 징역 5년을 구형한 바 있다. A씨는 지난해 5월 30일 대구 북구 한 주점 주차장에서 주점 주인의 남편 B씨를 때려 실명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qu...

    2021.05.21 12:26
  • 전직 형사 "살해라면 동기 있어야" vs 손씨 父 "짜 맞추는 느낌"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된 후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손모(22)씨 사건과 관련 김복준 한국범죄과학연구소 연구위원은 "살해라면 동기가 있어야 한다"며 "확인되지 않은 사실에 현혹돼 기정사실인 양 누군가를 비난하고 욕하는 것은 진짜 위험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그러나 손씨의 부친은 21일 자신에 블로그에 글을 올려 "경찰은 거의 정민이를 모든 옷을 입은 채 자연스레 한강에 걸어 들어간 사람으...

    2021.05.21 12:07
  • 세계에서 가장 운 나쁜 도둑…훔치려던 車 주인이 하필 UFC 랭킹 2위

    미국에서 한 절도범이 차량을 훔치려다 주인에게 맞아 졸도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가 훔치려던 차량의 주인은 하필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단체 UFC의 헤비급 랭킹 2위 선수였다. 19일(현지시간) 폭스뉴스, 뉴욕포스트 등은 해당 절도범에 대해 '세계에서 가장 운이 나쁜 도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UFC 헤비급 선수 데릭 루이스(36)는 운동을 마치고 자신의 차로 돌아가다 한 남성이 드라이버를 이용해 차량 문을 열고 있...

    2021.05.21 11:37
  • [속보] 중대본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유행, 전국화 경향"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2021.05.21 11:26
  • [속보] 6월부터 접종 완료자는 요양병원 대면 면회 가능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2021.05.21 11:10
  • 바이든, '친중 논란' 文 앞에서 中과 싸운 한국전 영웅에 훈장 준다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을 공식 방문 중인 가운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한국전쟁 참전 영웅에게 명예훈장을 수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 방미 사흘째인 21일에는 조 바이든 대통령과 첫 한·미 정상회담이 열린다. 두 정상은 지난달 22일 기후정상회의 당시 화상을 통해 만났지만 직접 대면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 정상은 이날 오후 백악관에서 열리는 회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2021.05.21 11:04
  • 일부 폐경 여성, 코로나 백신 맞고 다시 생리 시작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보도 등에 따르면 폐경됐던 여성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은 후 다시 생리를 시작하는 사례가 보고됐다. 21일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의 증상을 추적하는 애플리케이션(앱) 'ZOE'를 통해 여성의 생리와 관련한 백신 부작용을 모니터링하고 있는 킹스 칼리지 런던의 역학전문가 팀 스펙터 교수는 "생리와 관련해 부작용 사례를 신고한 여성 약 6000명 중 폐경 이후 다시 생리를...

    2021.05.21 10:42
  • 코로나 대응 '잘한다' 50%, 한달 만에 역전…文 지지율도 상승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에 대해 50%가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코로나19 정부 대응 긍정·부정률이 한 달 만에 역전된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도 한 주 만에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21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 18일과 20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34%가 긍정 평가했고 58%...

    2021.05.21 10:32
  • [속보] 블링컨 미 국무장관, 조만간 중동 방문하기로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2021.05.21 10:28
  • 신규확진 561명, 5인금지 또 3주 연장…"악화 시 강화"[종합]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561명 늘어 누적 13만4678명이라고 밝혔다. 전날(646명)보다 85명 줄었다. 지난 18일(528명) 이후 사흘 만에 500명대로 내려왔다. 그러나 이는 휴일이었던 부처님오신날 검사 건수 감소 영향이 반영된 것이어서 확산세가 꺾인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평가다. 정부는 이날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현행 '...

    2021.05.21 09:59
  • "김현미 믿고 집 안 샀다면…" 與 면전서 작심 비판한 주부

    더불어민주당 초선 모임 '더민초'가 개최한 '쓴소리 경청'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정부·여당 부동산 정책에 대한 분노를 쏟아냈다. 20일 오후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 화상으로 접속한 주부 김모씨는 "집을 장만하고 넓혀가는 과정에서 이 정부에 실망을 많이 했다. 세금은 다 뜯어가고, 올라갈 수 있는 길은 다 막아놨다"고 지적했다. 김씨는 "왜 집 하나 마련하는 것을 ...

    2021.05.21 09:46
  • [속보] 코로나19 신규확진 561명…사흘 만에 500명대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2021.05.21 09:31
  • 고교생 제자와 성관계 맺은 40대 여교사…아동학대 '집유'

    고등학교 남학생 제자와 수차례 성관계를 맺어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40대 여교사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1일 인천지법 형사9단독 김진원 판사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복지시설종사자 등의 아동학대 가중처벌 혐의로 기소된 40대 여교사 A씨에게 지난달 중순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A씨에게 160시간의 사회봉사와 80시간의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을 명...

    2021.05.21 09:26
  • 거리두기·5인 모임 금지 또 3주 연장…"악화 시 강화 검토" [종합]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및 5인 이상 모임금지 조치를 3주간 더 연장하기로 했다.김부겸 국무총리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다음주 월요일(24일)부터 3주간, 지금의 거리두기 단계와 5인 이상 모임금지 조치를 계속 유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김 총리는 특히 "확진자 수가 급증하거나 상황이 악화되면 즉시 방역 강화조치를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김 총리는 "최근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500명대에서 더 이상 줄어들지 않고 있다. 일상 곳곳에서의 감염도 계속되고 있다"면서도 "다만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에 대한 백신 접종을 일찍 시작한 덕분에 위중증환자 수는 다소 줄었고, 병상 여력도 충분하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접종을 마친 분들이 일상회복을 조금이라도 더 체감하시도록 다양한 우대방안을 조만간 발표하겠다"며 "어르신들은 안심하고 접종을 예약해주시고 주변에서도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길 바란다"고 접종 참여를 당부했다.김 총리는 충북 괴산 한 교회에서의 집단감염, 경기도 성남 요양병원의 집단감염 사례에서 백신 접종한 사람만 확진되지 않았다며 "백신 효과는 곳곳에서 확인되고 있다"고 했다.김 총리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안전성과 효과성이 이미 검증돼 전세계 160여개국에서 사용되고 있다"며 "어르신들께서는 안심하고 접종을 예약해주시고 주변에서도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길 거듭 당부드린다"고 했다.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2021.05.21 09:14
  • [속보] 5월 1∼20일 수출 53.3% 증가…일평균 59.1%↑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2021.05.21 09:02
  • 전직 형사 "'한강 사건' 살해라면 동기 있어야…머릿속 소설"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된 후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손모(22)씨 사건과 관련 김복준 한국범죄과학연구소 연구위원은 "살해라면 동기가 있어야 한다"며 "확인되지 않은 사실에 현혹돼 기정사실인 양 누군가를 비난하고 욕하는 것은 진짜 위험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형사 출신인 김 연구위원은 19일 유튜브 채널 '김복준 김윤희의 사건의뢰' 커뮤니티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김 연구위원은 &...

    2021.05.21 08:59
  • [속보] 현행 거리두기·5인모임 금지 3주 연장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2021.05.21 08:39
  • 與 "백신접종이 희망"…野 "집값 국민이 올렸나?" [여의도 브리핑]

    [여의도브리핑]은 각 정당이 주목한 이슈는 무엇인지, 어떤 공식 입장을 냈는지 살펴봅니다. 매일 아침 찾아뵙겠습니다. <편집자 주> 민주당 "안심하시고 백신 맞아달라" 더불어민주당은 20일 논평을 통해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접종을 독려했습니다. 신현영 원내대변인은 "코로나19 백신접종이 확실한 희망이라는 사실, 현장에서 증명되고 있다"며 "경기도 요양병원에서 ...

    2021.05.21 05:00
  • [단독] 조두순 감시 및 관리비로 4개월간 혈세 2.2억 썼다

    지난해 12월 만기 출소한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68)을 감시 및 관리하기 위해 법무부와 안산시가 사용한 예산이 2억원이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 조두순에게 과도한 예산이 사용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지만 그대로 방치할 수도 없어 난감한 상황이다. 20일 법무부와 안산시 등으로부터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법무부는 조두순 1:1 전담 보호관찰 업무를 수행 중인 담당 직원의 인건비로 지난 4월까지 총 2650만원을 사용했다. 안산시는 같은 기간 현...

    2021.05.20 15:22
  • 서울 금천구서 건물에 화물차 돌진해 화재…최소 8명 사상

    서울 금천구 시흥동의 한 도로에서 화물차 2대가 충돌한 뒤 차량 1대가 인근 5층 건물에 부딪히면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고는 20일 오전 11시경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등은 건물로 돌진한 5t 화물차량이 건물 변압기를 건드리면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사고로 최소 2명이 사망했고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다. 사상자가 더 나올 가능성도 있다. 소방당국은 약 40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인근 차선을 통제한 ...

    2021.05.20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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