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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일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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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임이 초6 제자 불러내 성추행" 靑청원…경찰 수사 착수

    경남 창원의 한 초등학교 남자 교사가 6학년 여학생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15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제자 성추행 선생님의 강력한 처벌을 원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자신이 피해 여학생의 어머니라고 밝힌 청원인은 "4월 27일과 5월 2일 담임이 저희 아이 허리에 손을 대고 옷 안으로 손을 넣는 등 성추행을 했다"며 "아이가 충격을 받아 학교 가는 ...

    2021.05.17 15:33
  • 송영길 만난 20대들 "요즘엔 與 지지하냐가 비하 표현"

    더불어민주당이 17일 성년의날을 기념해 20대 청년들을 국회에 초청해 쓴소리를 들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송영길 민주당 대표와 고용진 수석대변인, 윤관석 사무총장과 전용기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올해 만 스무살이 된 청년들과 20대 대학생·민주당 대학생위원들이 참석했다. 송 대표는 성년의날을 맞이한 청년들에게 "성년이 되신 걸 축하한다"면서 "한편으로는 가시방석이다. 우리 현실이 여러분 마음껏 희망을 얘...

    2021.05.17 14:38
  • "심리적 안정 위해 변호사 선임"…친구 해명에 손씨 父 격앙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된 후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손모(22)씨 사건과 관련 사건 당일 손씨와 함께 술을 마신 친구 A씨 측이 공식 입장을 내고 그동안 제기된 의혹에 대한 해명에 나섰다. 손씨가 시신으로 발견된 지 17일 만이다. 이에 손씨 부친은 17일 언론 인터뷰를 통해 "가증스럽다"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친구 A씨 측의 법률대리인 정병원 변호사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A씨의 부모님은 아무리 만...

    2021.05.17 13:58
  • '0선' 이준석, 나경원·주호영 꺾고 1위…남성 4명 중 1명이 지지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 적합도 조사에서 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4선 나경원 전 의원과 5선 주호영 의원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국회의원 선거에 여러 차례 출마했으나 한 번도 당선되지 못했던 30대 청년 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중진 의원들을 제치고 지지율 1위를 기록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상황으로 평가된다.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 미래한국연구소가 여론조사기관 PNR (주) 피플네트웍스에 의뢰해 16일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 ...

    2021.05.17 13:31
  • 주호영 "윤석열 측 입당의사 밝혀…대선 경선 전 결심해야"

    국민의힘 당대표 경선에 출마한 주호영 전 원내대표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이 국민의힘에 입당할 뜻을 밝혔다고 재차 주장했다. 주 전 원내대표는 17일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윤 전 총장 입당 시기에 대해서는 "7월 (대선) 경선 열차가 출발하기 전에는 같이 합류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늦으면 좋지 않다. 6월 11일 전당대회에서 새 지도부가 구성이 되면 공격적으로 대선 경선에 관해...

    2021.05.17 13:13
  • "부실급식 해명하려 공개한 사진도 부실" 역풍 맞은 국방부

    국방부가 최근 제기된 부실급식 의혹을 부인하며 급식 사진을 공개했다가 오히려 역풍을 맞았다. 17일 국방부 페이스북에 따르면 국방부 전력자원관리실은 전날 오후 '국방부에서 알려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입장과 함께 국방부 직할부대인 계룡대 근무지원단이 관리하는 대대 소속 격리 장병들에게 제공된 급식 사진 3장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페이스북 커뮤니티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를 통해 계룡대 예하 부대에서 조식 ...

    2021.05.17 11:41
  • 유시민, 재단 금융거래 통보유예 요청 확인한 적 없었다

    한동훈 검사장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유시민 노무현재단(이하 재단) 이사장이 검찰 조사에서 (검찰의) 재단 금융거래정보 통보 유예 요청을 확인한 적은 없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치주의바로세우기행동연대(법세련)가 17일 공개한 서울서부지검의 불기소 결정서에 따르면 유 이사장은 지난해 한 라디오 방송에 나와 재단 금융계좌 거래정보 제공 통보 유예와 관련해 "비공식적으로 다 확인했다"고 말했으나, 실제로는 그런...

    2021.05.17 11:21
  • "범인 아니면 어쩔 거냐" 한강 의대생 친구 보호모임 생겼다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된 후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손모(22)씨 사건과 관련 손씨와 함께 술을 마신 친구 A씨를 보호하자는 모임이 생겼다. '친구 A보호 모임'이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엔 17일 오전 8시 현재 160여명이 대화에 참여하고 있다. 운영진은 "누구에게나 가해질 수 있는 무근거 무논리 궁예질을 반대한다"며 "이 방은 친구 A가 손씨의 사망과는 무관하다고 생각하는 분들로 대부분 ...

    2021.05.17 10:55
  • 아내에게 폭행당하고도 '처벌 불원' 남편…사흘 뒤 살해당해

    아내에게 폭행을 당하고도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던 남편이 사흘 뒤 아내에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7일 경기 평택경찰서는 남편 B씨(61) 살해 혐의로 A씨(62)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5일 오후 1시14분쯤 평택시 월곡동 자택에서 둔기로 남편 B씨의 머리를 수차례 내리쳐 살해한 혐의(살인)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A씨는 술에 취해 주정을 부리던 B씨...

    2021.05.17 10:15
  • 친구 측 "유족 생각해 해명 자제"…손씨 父 "사과도 안 하더니"[종합]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된 후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손모(22)씨 사건과 관련 사건 당일 손씨와 함께 술을 마신 친구 A씨 측이 공식 입장을 내고 그동안 제기된 의혹에 대한 해명에 나섰다. 손씨가 시신으로 발견된 지 17일 만이다. 17일 친구 A씨 측의 법률대리인 정병원 변호사는 입장문을 통해 "A씨의 부모님은 아무리 만취했더라도 같이 술 마신 친구를 끝까지 챙기지 못한 아들에 대한 변명조차 하기 힘들었다"면서 ...

    2021.05.17 09:55
  • 국방일보, '우병수→우병우' 오기로 13만부 전량 폐기

    국방일보가 기사에서 '우병수'를 '우병우'로 잘못 표기하는 바람에 당일치 신문 13만부를 전량 폐기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홍보원은 17일 해당 사건 경위 파악에 나섰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국방일보는 지난 14일자 기사에서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의 한글 이름 '우병수'를 '우병우'로 잘못 게재했다. 우병우는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으로 재판을 받는 전 청와대 ...

    2021.05.17 09:31
  • 빌 게이츠, 여직원과 불륜 적발돼 지난해 MS 이사회서 퇴출

    아내 멀린다와 이혼을 발표한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가 여직원들에게 저녁을 먹자고 치근덕대는 등 오래전부터 부적절한 행동을 일삼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타임스(NYT)와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현지 언론은 16일(현지시간) 빌 게이츠 부부가 이혼에 이르게 된 내막을 상세히 보도했다.특히 마이크로소프트(MS) 이사회는 지난 2020년 빌 게이츠가 여성 직원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있음을 알고 이사회를 떠날 줄 것을 요구했었다고 한다. MS 이사회는 2019년 한 여성 직원이 빌 게이츠와 부적절한 성관계를 맺고 있다는 사실을 고백함에 따라 법률회사를 고용해 이에 대한 조사를 했다. 그 결과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 게이츠에게 이사회를 떠날 줄 것을 요구했다.게이츠는 조사가 끝나기도 전에 의혹을 인정하고 이사회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당시 게이츠는 자선 사업에 헌신하기 위해 이사회를 떠난다고 발표했지만 사실은 불미스런 일에 연루돼 이사회를 떠난 것이다.게이츠는 MS를 창업한 뒤 2000년까지 최고경영자(CEO)였고, 2006년까지는 최고소프트웨어 설계자였으며, 2014년까지는 회장이었다.빌 게이츠의 대변인 브리짓 아놀드는 "게이츠가 자신의 결혼에 대해 말했거나 멀린다를 비난하는 방식으로 말했다는 주장은 모두 거짓"이라며 "직원을 학대했다는 주장도 거짓이다. 게이츠의 이혼을 둘러싼 소문과 추측이 점점 터무니 없어진다"고 했다.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2021.05.17 09:19
  • 오늘부터 백신 인과성 불충분해도 최대 1000만원 지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후 중증 이상반응이 일어났으나 인과성 근거가 불충분해 보상에서 제외됐던 중증 환자에게도 의료비가 지원된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추진단)은 접종 후 중환자실에 입원하거나 이에 준하는 질병이 발생한 사례의 경우 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 17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인과성이 인정되기 어려운 사례 중에서도 '백신보다 다른 이유에 의한 경우'이거나 명백히 인과성이 없는 ...

    2021.05.17 08:52
  • "무기징역" 듣자 정인이 양모 오열…양부 "딸 생각 좀" 읍소

    "피해자가 입양된 후 피고인의 냉대와 무관심 속에서 가늠할 수 없는 극심한 고통을 겪었음을 알 수 있다." 재판부의 선고에 연신 울먹이던 정인이의 양모 장 모(35) 씨는 끝내 울음을 터트렸고, 양부 안 모(38) 는 무표정한 표정으로 한숨만 내쉬었다. 생후 16개월 입양아를 학대 끝에 숨지게 한 이른바 '정인이 사건' 가해자인 양부모의 1심 재판 결과가 나왔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이상주 부장판사)는 ...

    2021.05.15 05:13
  • MBC사장 "광화문 집회는 맛이 간 사람들…검찰개혁 집회와 1대1 보도 안돼"

    박성제 MBC 사장이 14일 열린 한국언론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주로 보수단체가 모이는 광화문 집회에 대해 "약간 맛이 간 사람들이 주장하는 종교적 집회"라고 발언해 논란이 일고 있다. 미디어오늘 보도에 따르면 박 사장은 이날 '미디어 지형의 변화 속 공공성 가치의 재구성과 구현'을 주제로 한 기조발표에서 "사회적 이슈에 시대정신과 관점을 적극적으로 담아보는 '적극적 공영방송'이란 개념을 ...

    2021.05.14 22:38
  • 정인이 양모, 1심 무기징역…양부 '징역 5년' 법정구속[종합]

    생후 16개월 입양아를 학대 끝에 숨지게 한 이른바 '정인이 사건' 가해자인 양부모의 1심 재판 결과가 나왔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이상주 부장판사)는 14일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양모 장씨에게 무기징역을, 아동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양부 안씨에 징역 5년을 각각 선고했다. 양부 안씨는 이날 법정구속됐다. 안씨는 울먹이는 목소리로 "혼자 남을 딸(정인양 언니)을 생각해 2심까지는 불구속 재판을 받게 해달라...

    2021.05.14 15:28
  • 정인이 양부, 법정구속 선고되자 "혼자 남을 딸 생각해달라"

    생후 16개월 입양아를 학대 끝에 숨지게 한 이른바 '정인이 사건' 가해자인 양부모의 1심 재판 결과가 나왔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이상주 부장판사)는 14일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양모 장씨에게 무기징역을, 아동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양부 안씨에 징역 5년을 각각 선고했다. 양부 안씨는 이날 법정구속됐다. 부부가 동시에 구속되는 것은 이례적인 상황이다. 안씨는 재판부가 법정구속 사실을 공지하자 울먹이는 목소리로 &...

    2021.05.14 15:14
  • '살인죄 인정' 정인이 양모 무기징역…양부 '징역 5년' 법정구속 [상보]

    생후 16개월 입양아를 학대 끝에 숨지게 한 이른바 '정인이 사건' 가해자인 양부모의 1심 재판 결과가 나왔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이상주 부장판사)는 14일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양모 장씨에게 무기징역을, 아동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양부 안씨에 징역 5년을 각각 선고했다. 양부 안씨는 이날 법정구속됐다. 안씨는 울먹이는 목소리로 "혼자 남을 딸(정인양 언니)을 생각해 2심까지는 불구속 재판을 받게 해달라...

    2021.05.14 14:57
  • [속보] '살인죄 인정' 정인이 양모 무기징역…양부 '징역 5년' 법정구속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2021.05.14 14:40
  • [속보] '정인이 양모' 장씨 1심 무기징역…양부 법정구속

    법원 "양모가 정인이 밟았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 "살인 미필적 고의 있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2021.05.14 14:34
  • [속보] 법원 "양모가 정인이 밟았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2021.05.14 14:14
  • [속보] 법원 "정인이 떨어뜨려서는 췌장 절단 어려워…양모 주장 배척"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2021.05.14 14:11
  • "'정인이 양모 사형' 외치려 울산서 비행기 타고 왔어요"[현장+]

    생후 16개월 입양아를 학대 끝에 숨지게 한 이른바 '정인이 사건' 가해자인 양부모의 1심 재판 결과가 나온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이상주 부장판사)는 14일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양모 장씨와 아동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양부 안씨의 선고 공판을 연다. 이날 법원 앞에는 두 사람의 엄벌을 촉구하는 시민들이 몰려 큰 혼잡을 빚었다. 일부 시민들은 "정인이를 지켜주지 못한 경찰이 왜 시위대만 막느냐"...

    2021.05.14 13:33
  • 류호정 '야'라고 부른 與의원…정의당 "사과하라"

    문정복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전날(13일) 국회에서 언쟁을 벌인 것과 관련 정의당이 사과를 요구했다. 오현주 정의당 대변인은 14일 브리핑을 통해 "어제 우리당 배진교 원내대표의 본회의 의사진행 발언 후 벌어진 언쟁과 관련해 한 말씀 드리겠다"며 "먼저 공당의 원내대표가 공식적인 의사진행 발언을 한 것에 대해 개인적으로 의견이 다를 수 있다. 그러나 발언 직후 자리에 찾아와 개인적으로 항의를 하는...

    2021.05.14 11:39
  • [단독] 태극기·애국가 막은 현충원…"불법 시위 우려자만" 해명

    국립서울현충원이 방문자의 태극기를 뺏고 애국가 제창도 금지시켰다는 주장이 나왔다. 순국선열 추모라는 현충원 설립 목적을 감안하면 이 같은 조치는 납득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14일 현충원 측은 "시위 목적으로 방문한 것으로 보이는 분들만 제재한 것"이라며 "일반인들은 얼마든지 태극기를 들고 입장할 수 있고 애국가를 제창해도 된다"고 해명했다. 사건은 지난 9일 발생했다. 당시 일부 방문자들은 태극기를 들고...

    2021.05.14 11:09
  • 대권 양자대결서 첫 역전…이재명 42% vs 윤석열 35.1%[갤럽]

    가상 대권 양자대결에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처음으로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매일경제·MBN 의뢰로 지난 11~12일 성인 남녀 1007명을 상대로 가상 양자대결을 조사해 13일 발표한 결과, 이 지사 지지도는 42%, 윤 전 총장 지지도는 35.1%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윤 전 총장은 영남과 강원 지역에서, 이 지사는 그 외 모든 지역에서 우세하게 나타났다. 특히 호남 ...

    2021.05.14 10:01
  • 감옥서도 주식 걱정한 정인이 양모, 오늘 1심 선고…반성문 통할까

    생후 16개월 입양아를 학대 끝에 숨지게 한 이른바 '정인이 사건' 가해자인 양부모의 1심 재판 결과가 나온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이상주 부장판사)는 14일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양모 장씨와 아동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양부 안씨의 선고 공판을 연다. 검찰은 앞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장씨에게 "살인의 미필적 고의가 있었던 것으로 판단된다"며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다. 장씨 측은 정인양을 상...

    2021.05.14 09:05
  • [속보] "잠재적으로 유망" 머스크 발언으로 도지코인 폭등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도지코인을 언급했다. 13일(현지시간) 머스크는 "시스템 거래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도지(코인) 개발자와 협력한다. 잠재적으로 유망하다"고 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2021.05.14 08:39
  • 손씨 사인은 익사·약물반응 無…친구 마녀사냥이었나[종합]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된 후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손모(22)씨 사건과 관련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부검 결과 손씨의 사인은 익사로 확인됐다. 약물 반응 등 타살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손씨 사인이 음주로 인한 단순 실족사로 보인다는 언론보도가 이어지자 손씨 부친은 14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우리 아들이 얼마나 물을 싫어하고 무서워하는지 (이를 알 수 있는) 사진이 있다"며 손씨가 바닷가에서 친구들과 찍...

    2021.05.14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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