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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주호영 "LH 특검 수용, 여야 국회의원 전수조사 제안"

    [속보] 주호영 "LH 특검 수용, 여야 국회의원 전수조사 제안"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2021.03.16 11:01
  • 윤희숙 "부동산 적폐청산? 사과는커녕 국민 탓…文 어쩌면 좋냐"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땅 투기 의혹을 과거 정부에서부터 이어진 '적폐'로 규정한 것과 관련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사진)은 "대통령의 정신세계를 어쩌면 좋겠느냐"고 비판했다. 윤희숙 의원은 16일 페이스북을 통해 "해먹은 건 자기들이면서 적폐라며 국민을 손가락질하는 대통령의 정신세계를 어쩌면 좋을까요"라며 "어처구니 없는 부동산정책으로 벼락거지들을 양산하며 자산 ...

    2021.03.16 10:21
  • 구미 여아 친모? 외할머니? '얼굴 공개'…미스터리 풀릴까 [종합]

    경북 구미 한 빈집에 6개월 동안 방치돼 숨진 3세 여아 사건과 관련 피해 아동 사진이 공개된 데 이어 외할머니로 알려졌다가 친모로 밝혀진 석모(48)씨 사진도 공개됐다. 15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이하 '그알') 제작진은 외할머니로 알려졌다가 친모로 밝혀진 석씨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모자이크가 약하게 처리돼 있다. 그알 측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아동학대로 사망한 구미 ...

    2021.03.16 09:39
  • 文 내외, AZ백신 '1호' 공개접종…"안전 논란에 솔선수범"[종합]

    청와대는 15일 문재인 대통령이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1호' 접종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접종은 오는 23일 실시되고, 김정숙 여사도 함께 접종한다. 이는 방역당국이 65세부터 74세 이하 국민에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기로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올해 문 대통령은 만 68세, 김 여사는 만 66세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 내외는 오는 6월 ...

    2021.03.15 17:55
  • "먼저 싸우자고 했다" 피해자 실명시킨 기자 아내 반박글

    자신의 아버지가 현직 청와대 출입기자에게 맞아 오른쪽 눈이 실명됐다며 가해자를 엄벌해달라는 내용의 청와대 청원이 올라온 가운데, 가해자 아내가 반박글을 올렸다.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XX신문 최XX기자 아내 입장문'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자신을 가해자 아내라고 밝힌 A씨는 "피해에 대해서 진심으로 죄스러운 마음이며 피해자의 피해 회복을 위해 거주하고 있는 집을 매물로 내어 놓은 상태"라면서도 ...

    2021.03.15 17:31
  • '횡설수설' 구미 여아 친모, '출산' 묻자 거짓말탐지기 '거짓'

    경북 구미 한 빈집에 6개월 동안 방치돼 숨진 3세 여아 사건과 관련, 경찰이 거짓말탐지기까지 동원해 친모인 석모(48)씨를 조사했지만 친부를 확인할만한 단서는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구미경찰서는 석씨가 2018년 3월 숨진 여아를 출산했을 것으로 보고 석씨의 통화기록 등을 토대로 2017년 상반기경 만남을 가진 남성을 찾고 있다. 경찰은 현재까지 석씨와 만남을 가진 새로운 남성을 특정하지는 못했다. 석씨는 경북경찰청 과학수사과...

    2021.03.15 17:06
  • [속보] 문 대통령 부부, 23일 65세 이상 AZ백신 '1호' 공개접종

    청와대는 15일 문재인 대통령(68)이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1호' 접종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접종은 오는 23일 실시되고, 김정숙 여사도 함께 접종한다. 이는 방역당국이 65세부터 74세 이하 국민에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기로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 내외는 오는 6월 영국에서 열리는 주요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

    2021.03.15 16:24
  • [속보] 오세훈·안철수, 16일 오후 5시30분 TV토론 합의

    [속보] 오세훈·안철수, 16일 오후 5시30분 TV토론 합의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2021.03.15 16:21
  • "정직하게 살았다" 교도소서 응원편지 받자 자필 답장한 MB

    안양교도소에 수감 중인 이명박 전 대통령이 자신에게 응원편지를 보낸 한 학생에게 자필 답장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2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국내야구갤러리에는 '이명박 대통령께 받은 편지'라는 글이 게시됐다. 글 작성자는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서 편지가 왔다며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지난달 서울대병원에서 퇴원해 안양교도소로 이송된 이 전 대통령은 답장을 통해 "뜻밖에 편지를 받고 반가웠다. 더욱이 옛...

    2021.03.15 16:19
  • 10살 어린 女당원에 "예쁘다 술 마시자"…'스토킹' 정의당 간부 제명

    같은 당 여성 당원을 스토킹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정의당 전남도당 순천시위원회 간부 A씨(33)가 당으로부터 제명처분을 받았다. 정의당 전남도당은 15일 낸 결정문에서 도당 순천시위원회 소속 간부 A씨를 제명했다고 밝혔다. 정의당은 지난 13일 도당 당기위원회를 열고 A씨에 대한 징계 수위를 논의해 이날 이같이 결정했다. 앞서 당대회 대의원 등을 맡았던 간부 A씨가 지난 2019년 10월부터 3개월간 신입 여성 당원 B씨(23)를 상습적으로 ...

    2021.03.15 16:03
  • 구미 여아 친모 끝까지 '모르쇠'…거짓말탐지기도 안 통했다 [종합]

    경북 구미 한 빈집에 6개월 동안 방치돼 숨진 3세 여아 사건과 관련, 경찰이 거짓말탐지기까지 동원해 친모인 석모(48)씨를 조사했지만 친부를 확인할만한 단서는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구미경찰서는 석씨가 2018년 3월 숨진 여아를 출산했을 것으로 보고 석씨의 통화기록 등을 토대로 2017년 상반기경 만남을 가진 남성을 찾고 있다. 석씨는 경북경찰청 과학수사과에서 받은 거짓말탐지기 검사에서 주요 질문에 거짓으로 답했다는 반응이 ...

    2021.03.15 15:29
  • 대검, LH투기 수사협력단 설치…'6대 범죄' 해당시 직접수사[종합]

    대검찰청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투기 수사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검찰 내 수사협력단을 설치하기로 했다. 대검은 15일 서울 서초동 대검청사에서 3기 신도시 관할 검찰청 부동산 투기 부장검사 회의를 열고 수사협력단 설치 등 경찰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부동산 투기사범 협력단은 대검 형사부장을 단장으로 형사1과장·범죄수익환수과장 등 과장 3명, 검찰연구관 3명 등 모두 20명으로 구성된다. 협력단은 경찰과의 유기적 협력체계 ...

    2021.03.15 15:04
  • '아름다운 단일화'한다더니…'살벌한' 오세훈-안철수[종합]

    '아름다운 단일화'를 약속했던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신경전이 점점 더 거칠어지고 있다. 단일후보 선출을 나흘 앞둔 15일까지 양측은 방송토론 여부도 확정하지 못한 채 설전을 벌였다. 오는 17∼18일 진행하기로 한 여론조사 방식도 미정이다. 양측의 협상 과정에서 고성이 오가는 장면이 목격되기도 했다. 양측은 보궐선거 후보등록 마감일인 19일까지 단일화를 하겠다고 공언해왔다. 안 후보는...

    2021.03.15 14:42
  • 4월부터 일반인 접종 시작…75세 이상은 화이자 맞는다 [종합]

    다음 달부터 75세 이상 고령층을 시작으로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일반국민 접종이 시작된다.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의 효과 논란으로 접종이 보류됐던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내 65세 이상 입원·입소자, 종사자 37만여 명의 접종도 이르면 다음 주부터 시작된다. 정부는 올해 6월까지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고위험군, 어르신, 보건의료인 등 약 1150만명에 대한 접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코로나19 ...

    2021.03.15 14:27
  • [속보] 당국, 접종후 사망신고 16명 중 14명 '백신과 무관' 잠정결론

    [속보] 당국, 접종후 사망신고 16명 중 14명 '백신과 무관' 잠정결론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2021.03.15 14:25
  • [속보] 해외유입 변이 바이러스 주요 3종 감염자 31명 추가…누적 213명

    [속보] 해외유입 변이 바이러스 주요 3종 감염자 31명 추가…누적 213명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2021.03.15 14:18
  • [속보] 75세 이상은 화이자, 65~74세는 AZ 백신 맞는다

    75세 이상은 화이자, 65~74세는 AZ 백신 맞는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2021.03.15 14:15
  • [속보] 대검, LH 투기 수사협력단 설치…'6대 범죄' 해당시 직접수사

    대검찰청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투기 수사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검찰 내 수사협력단을 설치하기로 했다. 대검은 15일 서울 서초동 대검청사에서 3기 신도시 관할 검찰청 부동산 투기 부장검사 회의를 열고 수사협력단 설치 등 경찰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부동산 투기사범 협력단은 대검 형사부장을 단장으로 형사1과장·범죄수익환수과장 등 과장 3명, 검찰연구관 3명 등 모두 20명으로 구성된다. 협력단은 경찰과의 유기적 협력체계 ...

    2021.03.15 14:12
  • [속보] 내달부터 75세 이상 백신 접종…요양시설 65세 이상 이달 말부터

    [속보] 내달부터 75세 이상 백신 접종…요양시설 65세 이상 이달 말부터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2021.03.15 14:11
  • 광고계 '손절'에도 유노윤호 팬들 "#거짓뉴스_사과해"[종합]

    그룹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본명 정윤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지침을 어기고 밤 10시 넘어까지 술을 마신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해당 업소가 불법 유흥주점이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일부 기업은 유노윤호가 등장하는 광고를 삭제하기도 했다. 그러나 유노윤호 팬들은 SNS에 '#거짓뉴스_사과해' 등의 문구를 공유하며 여전히 지지를 보내고 있다. ...

    2021.03.15 12:50
  • "부동산 비리, 野에 더 많을 것"…與, 연일 특검·전수조사 요구 [종합]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을 향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태 특검 수사와 국회의원 전수조사를 재차 요구했다. 김태년 민주당 대표 직무대행은 15일 국회에서 열린 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이 국회의원 전수조사와 특검을 모두 거부하고 있다. 선거라는 잿밥에만 관심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LH 사태로) 지금 선거에 유리한 지형이 확보됐으니 이 상황을 즐겨보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김 직무대행은 ...

    2021.03.15 12:31
  • MB 사저 공격했던 與, 文 사저 의혹엔 '좀스럽다' 일축 [종합]

    문재인 대통령이 경남 양산 사저 의혹에 대해 "좀스럽고 민망한 일"이라는 짜증 섞인 반응을 내놓은 것과 관련한 후폭풍이 15일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은 이날 당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아무리 야당이 모든 것을 정쟁의 대상으로 삼더라도, 법이 정한 퇴임 대통령에 대한 경호를 부정하는 것은 온당치 않다. 저급한 정치공세가 너무 나갔다"고 주장했다. 앞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

    2021.03.15 12:07
  • 공동주택 공시가격 19% '급등'…정부 "인상 지속 추진"[종합]

    전국의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올해 공시가격이 작년에 비해 19% 넘게 오른다. 집값 과열이 심각했던 세종시의 경우는 공시가격이 작년보다 70% 이상 급등한다.국토교통부는 15일 '어려운 경제 상황 등을 고려해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인상) 속도를 조정해야 한다'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 "공시가격 현실화는 차질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공시가격 인상 의지를 밝혔다. 부동산 공시가격은 보유세와 건강보험료, 복지수급 등 각종 조세와 복지의 기준이 된다. 공시가격이 오르면 세금 부담도 늘어난다. 국토부는 "부동산 공시법에 따라 공시가격은 적정가격을 반영하도록 하고 있고, 공정한 과세체계와 복지제도의 형평성 확보를 위해서는 부동산 자산 가치를 정확히 산정할 수 있도록 공시가격 현실화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다만 보유세와 건강보험료 등은 합리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덧붙였다.국토부는 '2021년도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을 16일부터 열람하고 소유자 의견을 청취한다고 이날 밝혔다. 올해 전국 평균 공동주택 공시가격 상승률은 19.08%로 집계됐다.현 정부 들어 공시가격 현실화가 시작됐지만 이런 큰 변동률은 처음이다.공동주택 공시가격 상승률은 2017년 4.44%에서 2018년 5.02%, 2019년 5.23%에 이어 작년 5.98% 등으로 완만한 상승곡선을 그려 왔으나 올해 갑자기 두자릿수 상승률을 찍은 것이다.노무현 정부 시절인 2007년 22.7% 이후 14년 만에 최대치다.최근 가격 상승률이 도드라진 지역에서 공시가격 상승률이 높았다. 세종은 작년에 비해 70.68% 급등하고 경기는 23.96%, 대전은 20.57% 오른다. 서울은 19.91%, 부산은 19.67% 오르고 울산은 18.68% 상승한다.17개 시&middo

    2021.03.15 11:30
  • [속보] 정부 "3차 유행 아직 진행중…4차 유행으로 보긴 어려워"

    [속보] 정부 "3차 유행 아직 진행중…4차 유행으로 보긴 어려워"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2021.03.15 11:23
  • 며느리 성폭행 혐의 50대…첫 공판서 "입만 맞췄다" 혐의 부인

    1년 넘게 며느리를 성추행,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남성이 법정에서 혐의 대부분을 부인했다. 이 남성은 며느리에게 입을 맞춘 혐의만 인정했다. 15일 법원에 따르면 지난 12일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오권철) 심리로 열린 A(50)씨의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친족관계에 의한 강간) 등 혐의 1차 공판에서 A씨 측은 공소사실 대부분을 부인했다. A씨는 2019년 5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1년이 넘...

    2021.03.15 10:58
  • [속보] 경찰, '투기 의혹' 시흥시의원·광명시 공무원 압수수색

    경기남부경찰청 부동산 투기사범 특별수사대는 투기 의혹이 제기된 시흥시의원과 광명시 공무원에 대해 강제수사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15일 신도시 부동산 투기 의혹 혐의로 고발된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흥시의원(의혹 제기 후 탈당)과 광명시 공무원의 자택과 사무실 등 5곳에 24명의 수사관을 보내 오전 10시부터 압수수색 중이다. 경기도 시흥시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A의원은 딸(30)과 공모해 3기 신도시 계획 발표 2주 전이었던...

    2021.03.15 10:25
  • 추미애, 코로나 검찰 탓 이어 부동산 투기도 '검찰 탓'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이 검찰이 과거 '부산 해운대 엘시티(LCT) 사건' 수사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지적하며 "부동산 시장의 부패는 검찰 책임이 가장 크다"고 주장했다. 추 전 장관은 14일 페이스북을 통해 "부동산 시장의 부패 사정이 제대로 되지 못한 데는 검찰의 책임이 가장 크다고 할 것"이라며 "야당은 LH 사건으로 민심을 흔들고 검찰에 힘 싣기를 하면서 검찰개혁에 저항하고 있...

    2021.03.15 10:23
  • 신규확진 382명, 일평균 확진자수 2.5단계 기준 충족[종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주일 만에 400명 아래로 떨어졌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2명 늘어 누적 9만6017명이라고 밝혔다. 전날(459명)보다 77명 줄면서 지난 8일(346명) 이후 1주일 만에 400명 아래로 내려왔다. 그러나 이는 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이 반영된 것이어서 확산세가 진정되는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평가다. 지난주 월요일인 8일에도...

    2021.03.15 10:00
  • [속보] 코로나19 신규확진 382명…휴일영향 1주일만에 400명 아래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주일 만에 400명 아래로 떨어졌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2명 늘어 누적 9만6017명이라고 밝혔다. 전날(459명)보다 77명 줄면서 지난 8일(346명) 이후 1주일 만에 400명 아래로 내려왔다. 그러나 이는 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이 반영된 것이어서 확산세가 진정되는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평가다. 지난주 월요일인 8일에도...

    2021.03.15 09:34
  • "LH 직원들 수법" 지적에 文 격노…'좀스럽다' 표현 직접 지시

    문재인 대통령이 경남 양산 사저 의혹에 대해 "좀스럽고 민망한 일"이라는 짜증 섞인 반응을 내놓은 것과 관련한 후폭풍이 15일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청와대는 전날(14일) 문 대통령이 이례적으로 강한 메시지를 내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청와대 측에 따르면 대통령의 SNS 메시지는 대체로 관련 부서가 메시지를 제안한 뒤 문 대통령의 승인을 거쳐 발신된다. 하지만 이번 메시지는 이례적으로 문 대통령이 직접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이 된 "좀스럽고 민망한 일"이라는 표현도 문 대통령이 직접 택했다고 한다.해당 메시지를 놓고 청와대 참모들 사이에서도 논란이 있었다고 한다. 일부 참모가 만류했으나 강한 메시지를 내야겠다는 문 대통령의 의지가 강했다고 한다. 청와대 관계자는 "윤영석·안병길 국민의힘 의원의 비판이 전혀 합리적이기 않기 때문에 이런 메시지를 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영석 의원은 이번에 문 대통령 사저 부지의 형질 변경을 문제 삼았고, 안병길 의원은 문 대통령이 사저를 매입하면서 영농 경력을 11년으로 기재한 사실을 비판한 바 있다. 특히 문 대통령은 윤영석 의원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수법과 뭐가 다르냐"고 말한 데 불쾌감을 표현했다고 한다.앞서 야당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 후 거주할 목적으로 매입한 경남 양산시 사저 부지 일부가 농지라 농지법 위반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청와대는 "(김정숙 여사가) 수차례 양산을 방문해 유실수(과일 생산 목적의 나무) 재배에 있어 노동력을 행사했다"고 주장했다.이에 야당 의원들은 "농지와 372㎞ 떨어진 청와대에 있는 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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