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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명일
    김명일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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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동주택 공시가격 19% '급등'…정부 "인상 지속 추진"[종합]

    전국의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올해 공시가격이 작년에 비해 19% 넘게 오른다. 집값 과열이 심각했던 세종시의 경우는 공시가격이 작년보다 70% 이상 급등한다. 국토교통부는 15일 '어려운 경제 상황 등을 고려해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인상) 속도를 조정해야 한다'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 "공시가격 현실화는 차질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공시가격 인상 의지를 밝혔다. 부동산 공시가격은 보유세와 건강보험료, 복지수급 ...

    2021.03.15 11:30
  • [속보] 정부 "3차 유행 아직 진행중…4차 유행으로 보긴 어려워"

    [속보] 정부 "3차 유행 아직 진행중…4차 유행으로 보긴 어려워"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2021.03.15 11:23
  • 며느리 성폭행 혐의 50대…첫 공판서 "입만 맞췄다" 혐의 부인

    1년 넘게 며느리를 성추행,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남성이 법정에서 혐의 대부분을 부인했다. 이 남성은 며느리에게 입을 맞춘 혐의만 인정했다. 15일 법원에 따르면 지난 12일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오권철) 심리로 열린 A(50)씨의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친족관계에 의한 강간) 등 혐의 1차 공판에서 A씨 측은 공소사실 대부분을 부인했다. A씨는 2019년 5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1년이 넘...

    2021.03.15 10:58
  • [속보] 경찰, '투기 의혹' 시흥시의원·광명시 공무원 압수수색

    경기남부경찰청 부동산 투기사범 특별수사대는 투기 의혹이 제기된 시흥시의원과 광명시 공무원에 대해 강제수사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15일 신도시 부동산 투기 의혹 혐의로 고발된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흥시의원(의혹 제기 후 탈당)과 광명시 공무원의 자택과 사무실 등 5곳에 24명의 수사관을 보내 오전 10시부터 압수수색 중이다. 경기도 시흥시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A의원은 딸(30)과 공모해 3기 신도시 계획 발표 2주 전이었던...

    2021.03.15 10:25
  • 추미애, 코로나 검찰 탓 이어 부동산 투기도 '검찰 탓'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이 검찰이 과거 '부산 해운대 엘시티(LCT) 사건' 수사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지적하며 "부동산 시장의 부패는 검찰 책임이 가장 크다"고 주장했다. 추 전 장관은 14일 페이스북을 통해 "부동산 시장의 부패 사정이 제대로 되지 못한 데는 검찰의 책임이 가장 크다고 할 것"이라며 "야당은 LH 사건으로 민심을 흔들고 검찰에 힘 싣기를 하면서 검찰개혁에 저항하고 있...

    2021.03.15 10:23
  • 신규확진 382명, 일평균 확진자수 2.5단계 기준 충족[종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주일 만에 400명 아래로 떨어졌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2명 늘어 누적 9만6017명이라고 밝혔다. 전날(459명)보다 77명 줄면서 지난 8일(346명) 이후 1주일 만에 400명 아래로 내려왔다. 그러나 이는 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이 반영된 것이어서 확산세가 진정되는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평가다. 지난주 월요일인 8일에도...

    2021.03.15 10:00
  • [속보] 코로나19 신규확진 382명…휴일영향 1주일만에 400명 아래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주일 만에 400명 아래로 떨어졌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2명 늘어 누적 9만6017명이라고 밝혔다. 전날(459명)보다 77명 줄면서 지난 8일(346명) 이후 1주일 만에 400명 아래로 내려왔다. 그러나 이는 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이 반영된 것이어서 확산세가 진정되는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평가다. 지난주 월요일인 8일에도...

    2021.03.15 09:34
  • "LH 직원들 수법" 지적에 文 격노…'좀스럽다' 표현 직접 지시

    문재인 대통령이 경남 양산 사저 의혹에 대해 "좀스럽고 민망한 일"이라는 짜증 섞인 반응을 내놓은 것과 관련한 후폭풍이 15일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청와대는 전날(14일) 문 대통령이 이례적으로 강한 메시지를 내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청와대 측에 따르면 대통령의 SNS 메시지는 대체로 관련 부서가 메시지를 제안한 뒤 문 대통령의 승인을 거쳐 발신된다. 하지만 이번 메시지는 이례적으로 문 대통령이 직접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

    2021.03.15 09:28
  • LH 사태 직격탄 맞은 문 대통령…5주만에 지지율 다시 30%대

    한국토지주택공사(LH) 투기 사태 후폭풍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다시 30%대로 내려앉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지지도도 동반 하락했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8일~12일 전국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해 15일 공개한 3월 2주차 주간집계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2.4% 포인트 내린 37.7%로 나타났다. '매우 잘함'은 19.4%, &#...

    2021.03.15 08:55
  • 주호영, '좀스럽다' 文 발언에 "처남 47억 시세차익도 법대로냐"[전문]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이 야당의 양산 사저 공세에 대해 '좀스럽고 민망한 일'이라고 비판한 것에 대해 "국민에 대한 겁박"이라고 반발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문 대통령님, 법은 만인에게 평등해야한다"며 "대통령 가족이 지금 진행하고 있는 농지 구입, 용도 변경 모두 다 불법이다. 이런 일로 한 해에 수천 명이 처벌받고 있다"고 지적...

    2021.03.14 16:13
  • 일 확진자 200명대 목표…2주간 수도권 '특별대책기간'[종합]

    정세균 국무총리가 "정부는 우선 향후 2주간 하루 확진자를 200명대로 줄이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며 "이에 따라 수도권은 특별 대책기간, 비수도권은 방역수칙 준수특별기간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앞서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를 오는 15일부터 2주간 연장했다. 정 총리는 1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수도권은...

    2021.03.14 15:39
  • 온라인 게임서 말다툼한 상대 불러내 살해한 30대 구속

    유명 모바일 게임에서 말다툼을 벌인 20대 남성을 실제로 만나 흉기로 살해한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대전 중부경찰서는 14일 살인 혐의로 A(38)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1시 40분께 대전 중구 한 아파트에서 20대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온라인 게임 채팅창에서 시비가 붙은 B씨를 자기 거주지 인근으로 부른 뒤 미리 준비한 흉기로 범행을 저질렀다. B씨는 현장에 출동한 119 구급대에...

    2021.03.14 15:27
  • [속보] 정세균 "향후 2주간 일일 확진자 200명대로 줄이기 위해 총력"

    [속보] 정세균 "향후 2주간 일일 확진자 200명대로 줄이기 위해 총력"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2021.03.14 15:08
  • LH 특검 이어 신도시 전수조사 제안…박영선의 승부수 [전문]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특검 수사'에 이어 3기 신도시 개발 예정지역 내 모든 토지소유자에 대한 전수조사를 제안했다. 박 후보는 14일 기자회견을 열고 "당과 정부에 건의드리겠다. 3기 신도시 개발예정지역 및 대규모 택지개발예정지역 내 토지소유자 전수조사를 요청한다"라고 밝혔다. 박 후보는 "정부는 공직자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을 대상으로 2차 조사에 착수했지만, ...

    2021.03.14 14:42
  • 김정은엔 '위원장' 호칭 탁현민, 야당 전 최고위원엔 '이준석군'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문재인 대통령 사저 부지 문제를 지적한 이준석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을 '이준석군'으로 호칭해 논란이 일고 있다. 탁현민 비서관은 그동안 이준석 전 최고위원(85년생)보다 한 살 많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84년생)에 대해서는 깍듯이 위원장이라는 호칭을 사용해왔다. 이 전 최고위원은 13일 페이스북을 통해 "탁현민 씨가 저에게 이준석 군이라고 했다는 점을 지적하는 분들이 많은데, 무슨 의미인...

    2021.03.14 14:25
  • [속보] 박영선, LH특검 이어 3기 신도시 토지소유자 전수조사 제안

    [속보] 박영선, LH특검 이어 3기 신도시 토지소유자 전수조사 제안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2021.03.14 14:14
  • [속보] 정 총리 "투기 의심자 20명 수사결과 따라 강제처분"

    정세균 국무총리는 1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LH 후속조치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땅 투기 의심자 20명은 수사결과 따라 농지 강제처분 조치를 내리겠다"며 "LH 임직원들은 실사용 목적 외 토지 취득을 금지하겠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LH 임직원 등이 내부 개발정보와 투기방법을 공유하고 불법투기를 자행하는 행위가 재발하지 않도록 내부통제방안 전면쇄신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2021.03.14 13:45
  • "장기판으로 맞아, 별명이 '현산군'" 농구스타 방송인 학폭 의혹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H씨의 학교폭력 의혹이 제기됐다. 14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당대 최고의 농구선수 H씨의 학폭 진실'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 A씨는 "너무 오래된 일들이라 잊고 살아가고 있었다. 그런데 요즘 학폭 논란이 커지며 이슈가 되는 것 같아서 저도 공개할까 해 글을 쓴다"고 했다. A씨는 자신이 H씨와 같은 학교에서 운동을 했던 2년 후배였다며 상장 사진을 공개했다. A...

    2021.03.14 13:41
  • 구미 여아 친모 남편 "아내 임신·출산 전혀 몰랐다" 진술 [종합]

    경북 구미 한 빈집에 6개월 동안 방치돼 숨진 3세 여아 사건과 관련, 친모인 석모(48)씨의 남편 A씨는 아내의 임신과 출산을 전혀 몰랐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사건을 수사 중인 경북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참고인 조사에서 아내가 임신과 출산을 한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두 사람이 같은 집에서 살았지만 돈독하지 않은 사이라서 이런 상황이 연출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또 지난 8일부터 프로파일러 ...

    2021.03.14 13:16
  • 뉴욕서 83세 한인 할머니, 주먹질에 기절…증오범죄 논란

    뉴욕 쇼핑가에서 한국계 80대 할머니가 40대 노숙인으로부터 폭행을 당해 의식을 잃는 사건이 벌어졌다. 범인은 도주했다가 이틀 후 경찰에 체포했다. 14일 미국 워싱턴포스트와 ABC 뉴스 등에 따르면 뉴욕 화이트플레인스 경찰은 83세 한국계 미국인 여성 린다 도씨에게 침을 뱉고 주먹질을 한 혐의로 글렌모어 넴버드(40)를 지난 11일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도씨는 앞서 9일 오후 7시30분 즘 화이트플레이스 지억의 노르드스톰 백화점 앞을 ...

    2021.03.14 12:24
  • "이참에 디즈니+로 갈래"…'넷플릭스'에 뿔난 전세계 이용자들

    넷플릭스가 비밀번호 공유를 통한 '몰래 시청'을 단속하기로 하자 전세계 넷플리스 사용자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일부 사용자들은 이참에 '디즈니+나 아마존프라임으로 옮기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14일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최근 콘텐츠 무단시청 방지 기능의 시험 적용에 착수했다. 비밀번호 공유가 의심될 경우 해당 계정 소유자의 문자 메시지나 이메일로 코드를 전송해 본인 확인을 요청하는 기능을 테스트하...

    2021.03.14 11:54
  • "당당하면 법적 대응" 팬들 요구에도 유노윤호 측 침묵 [종합]

    그룹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본명 정윤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지침을 어기고 불법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시다 적발됐다. 이에 유노윤호 팬들의 커뮤니티인 유노윤호 갤러리는 지난 13일 "당당하면 법적 대응에 나서라"는 취지의 공식성명을 발표했지만 유노윤호 측은 14일 현재까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앞서 MBC는 "유노윤호가 불법 유흥업소에서 ...

    2021.03.14 11:38
  • "옷도 잘 입히고 영양상태 좋아"…'구미 여아 사건' 미스터리

    경북 구미 한 빈집에 6개월 동안 방치돼 숨진 3세 여아의 생전 모습이 공개됐다. 13일 MBC '실화탐사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구미 3세 여아 사건 제보를 기다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과 함께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여아의 생전 사진을 올렸다. 실화탐사대는 사진을 공개하면서 "구미 인의동 한 산부인과에서 태어난 2018년 3월 30일생 아이와, DNA상 친모로 밝혀진 석모씨 에 대해 아는 분은 연락해...

    2021.03.14 11:04
  • "현직 청와대 출입기자에게 맞아 아버지 장애인 됐다" 靑청원[영상]

    자신의 아버지가 현직 청와대 출입기자에게 맞아 오른쪽 눈이 실명됐다며 가해자를 엄벌해달라는 내용의 청와대 청원이 올라왔다. 지난 12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아버지께서 일방적인 폭행을 당하여 오른쪽 눈이 실명되어 장애인이 되었습니다'란 제목의 청원글이 올라왔다. 이 청원글은 14일 오전 기준 9290여명의 동의를 얻어(사전 동의 100명 이상) 현재 관리자 검토를 위해 비공개 처리된 상태다. 자신이 피해자의 아들이라고...

    2021.03.14 10:37
  • 주말이라 검사 줄었는데 신규확진 459명…4차 대유행 조짐 [종합]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9명 늘어 누적 9만563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490명)보다 31명 줄었으나 지난 9일(446명) 이후 6일 연속 400명대를 기록했다. 특히 주말이나 휴일에는 검사 건수가 대폭 줄면서 확진자 수도 적게 나오는데 이날은 소폭 감소하는 데 그쳤다. 코로나19가 다시 재확산해 4차 대유행으로 이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이날 신규...

    2021.03.14 09:57
  • "시어머니가 너무 했네"…SNS 달군 민폐 하객패션 [글로벌+]

    최근 글로벌 온라인 커뮤니티인 '레딧'에 올라온 한 결혼식 가족 사진이 레딧 사용자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신부 복장'으로 나타난 신랑 어머니 때문이다. 일부 사용자들은 페이스북에서 화제가 됐던 또 다른 '신부 복장 시어머니'의 사례를 공유하며 네티즌에 분노 섞인 웃음을 선사했다. 14일 레딧에 따르면 최근 올라온 결혼식 사진 한장이 사용자들 사이에 화제가 되면서 다양한 토론이 벌...

    2021.03.14 09:50
  • [속보] 백신 이상반응 198건 늘어 총 8520건…사망신고 1명 추가

    [속보] 백신 이상반응 198건 늘어 총 8520건…사망신고 1명 추가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2021.03.14 09:34
  • [속보] 코로나19 신규확진 459명…6일 연속 400명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9명 늘어 누적 9만563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490명)보다 31명 줄었으나 지난 9일(446명) 이후 6일 연속 400명대를 기록했다. 보통 주말이나 휴일에는 검사 건수가 대폭 줄면서 확진자 수도 적게 나오는데 이날은 소폭 감소하는 데 그쳤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36명, 해외유입이 23명이다. 최근 1...

    2021.03.14 09:31
  • 구미 여아 얼굴 공개, 제보 접수 시작…미스터리 풀릴까 [종합]

    경북 구미 한 빈집에 6개월 동안 방치돼 숨진 3세 여아의 생전 모습이 공개됐다. 13일 MBC '실화탐사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구미 3세 여아 사건 제보를 기다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과 함께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여아의 생전 사진을 올렸다. 또 실화탐사대는 "구미 인의동 한 산부인과에서 태어난 2018년 3월 30일생 아이와, DNA상 친모로 밝혀진 석모씨 에 대해 아는 분은 연락해 달라"...

    2021.03.14 09:23
  • "유흥주점 몰랐다" 유노윤호 적극 해명에도 광고계 '손절' [종합]

    그룹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본명 정윤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지침을 어기고 밤 10시 넘어까지 술을 마신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해당 업소가 불법 유흥주점이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일부 기업은 유노윤호가 등장하는 광고를 삭제하기도 했다. 14일 현재 배달앱 요기요의 메인 화면에는 기존에 게재되어 있던 유노윤호의 사진이 사라졌다. 유노윤호에 대한 여러가지 ...

    2021.03.1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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