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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명일
    김명일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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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좀스럽다" 文 짜증 페북에 "어휴 겁나요" 분노 댓글 1.8만개

    문재인 대통령이 경남 양산 사저 의혹에 대해 "좀스럽고 민망한 일"이라는 짜증 섞인 반응을 내놓자 보수야권이 일제히 반발했다. 특히 지난 12일 페이스북에 게시된 해당 글에는 누리꾼들이 설전을 벌이면서 14일 오전까지 댓글 1만8000여개가 달렸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 후 거주할 목적으로 매입한 경남 양산시 사저 부지 일부가 농지라 농지법 위반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청와대는 "(김정숙 여사가) 수차례...

    2021.03.14 08:25
  • [속보] "미, 2월 중순 이후 여러 채널 통해 북한 접촉 시도"

    로이터 통신이 13일(현지시간) 익명의 미국 고위 관리를 인용해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가 지난 2월 중순 이후 여러 채널을 통해 북한과 막후 접촉을 시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관리는 "2월 중순 이후 뉴욕(유엔 주재 북한대표부)을 포함한 여러 채널을 통해 북한 정부에 접촉하려는 시도가 있었다"며 "그러나 현재까지 평양으로부터 어떠한 답변도 받지 못했다"고 했다. 이와 관련해 유엔 주재 북한대표...

    2021.03.14 08:10
  • 국민의힘이 '윤석열 영입' 자신하는 3가지 이유 [정치TMI]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이른바 '별의 순간'을 잡았다. 대선(내년 3월9일)를 1년여 앞두고 직을 던지는 승부수를 띄우면서다. '문재인 정부의 검찰총장'에서 '범야권 유력 대선후보'로 탈바꿈하면서 그는 단숨에 차기 대권주자 지지율 1위를 다투는 위치로 올라섰다. 앞서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살아가는 과정에 '별의 순간'은 한 번밖에 안 온다"면서 윤석열 전 총...

    2021.03.13 08:45
  • 구미 여아 외할머니 내연남, 친부 아니었다…유전자 불일치 [종합]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고 있다. 유전자(DNA) 검사 결과 경북 구미 빌라에 수개월 방치돼 숨진 3세 여아 친모가 당초 외할머니로 알려진 석모(48)씨로 밝혀진 가운데, 경찰이 아이의 친부로 지목된 석씨의 내연남에 대한 DNA 검사를 실시했으나 친자관계가 '불일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경북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여아의 친부를 확인하기 위해 전날 석씨와 내연 관계에 있는 남성의 신병을 확보해 대구과학수사연구소에 DNA...

    2021.03.12 17:01
  • "나 의사야" 소개팅앱서 만난 女 2억 뜯어낸 40대 전과남

    소개팅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여성에게 의사 행세를 하며 접근해 결혼을 약속하고 거액을 뜯어낸 4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 남성은 사기죄로 실형을 살고 출소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전과자로 확인됐다. 울산지법 형사8단독 정현수 판사는 12일 사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3월 소개팅 앱으로 알게 된 여성 B씨에게 치과의사인 양 접근해 2억원가량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자신...

    2021.03.12 14:06
  • "어르신, 휴대폰 잠시만…" 게임머니 수천만원 결제한 30대

    부산과 경남 지역을 돌아다니며 노인들의 스마트폰을 빌려 수천만 원의 게임머니를 소액결제한 30대가 구속됐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11일 컴퓨터 사용 사기 등 혐의로 30대 A씨를 구속해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올해 1월부터 부산 사상구 한 모텔에서 3일간 머물며 숙박업소 사장 B씨 휴대전화를 빌려 게임머니 158만원을 결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같은 수법으로 부산과 경남 일대 모텔을 돌려 고령의 모텔업주를 상대로 총 24차례에 걸쳐 ...

    2021.03.12 13:55
  • "언론보도 사례도 빠졌네"…역풍 부른 'LH 투기' 1차발표 [종합]

    3기 신도시 땅투기 의혹을 조사 중인 정부 합동조사단이 국토교통부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1차 전수조사 결과 고작 7명을 추가 적발하는 데 그쳐 거센 역풍을 맞고 있다. '셀프 면죄부' 논란이 불거지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부동산 범죄와 전쟁한다는 각오로 투기 조사 수행, 투기 근절방안, 재발 방지 대책 마련 등에 전력투구하겠다"고 밝혔다. 조사단은 지난 ...

    2021.03.12 11:47
  • '前정권 수사' 예측적중 이준석 "MB 잔재라며 LH 해체할 것"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태'가 터지자 정부가 박근혜 정부를 겨냥할 것이라고 전망했던 이준석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MB(이명박 전 대통령)의 잔재라며 '고심 끝에 LH를 해체한다'고 할 것 같다"고 언급했다. 이준석 전 최고위원은 지난 11일 페이스북을 통해 "LH가 MB 때 토지공사와 주택공사가 합쳐져 만들었다는 점에 착안해 MB 탓을 할 것"이라며 "사실 두 기...

    2021.03.12 11:09
  • '박형준 입시비리 의혹' 기사 공유한 조국…"대단한 멘탈"

    조국 전 법무부 장관(사진)이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자녀 입시비리 의혹 관련 기사를 페이스북에 공유해 논란이 일고 있다. 자신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자녀 입시비리 혐의로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상황이라서다.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은 12일 페이스북을 통해 "요즘 통 웃을 일이 없는데... 이분 덕분에..."라고 비꼬았다. '조국 흑서' 공동저자 김경율 회계사도 "21세기 멘탈왕!&quo...

    2021.03.12 09:59
  • 文처남, 그린벨트 땅 매입해 47억 차익…靑 "문제없다" 결론

    문재인 대통령의 처남 김모(65)씨가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 내 소유한 토지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수용되면서 47억원의 차익을 거둔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김정숙 여사 동생인 김씨가 2002~2009년 매입한 성남시 고등동 토지 7011㎡(약 2120평)는 2010년 LH에 수용됐다. 판교IC에서 5㎞ 정도 떨어진 이 땅은 원래 그린벨트 내 전답이었는데, 보금자리 주택지구로 지정되면서 LH에 수용됐다. ...

    2021.03.12 09:38
  • LH 합조단, 고작 '7명' 추가 적발…與도 "국민 납득하겠나"

    3기 신도시 땅투기 의혹을 조사 중인 정부 합동조사단이 국토교통부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1차 전수조사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조사단은 국토부와 LH 임직원 등 총 1만4000여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벌였으나 LH 자체 조사에서 이미 토지 거래가 확인된 직원 13명 외에 추가된 투기 의심 직원은 고작 7명에 그쳤다. 검찰을 배제하고 조사가 진행돼 부실조사가 우려됐던 상황에서 다소 실망스러운 결과가 나왔다는 평가...

    2021.03.11 17:33
  • 30대 아들 마구 때려 숨지게 한 60대 어머니, '살인 혐의' 구속기소

    30대 친아들을 마구 때려 숨지게 한 60대 여성이 구속기소됐다. 대구지검 형사3부(이주영 부장검사)는 11일 친아들을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A(63·여)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8월 경북 청도에 있는 한 사찰에서 아들(당시 35세)을 2시간30분가량 대나무 막대기와 발로 머리 등을 2000여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사찰에 머물며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던 아들이 사찰 내부 문제...

    2021.03.11 17:29
  • "딸도 몰랐다"…구미 여아 친모로 밝혀진 40대 외할머니 [종합]

    유전자(DNA) 검사 결과 경북 구미 한 빈집에 6개월 동안 방치돼 숨진 3세 여아의 친모가 당초 외할머니로 알려진 석모(48)씨로 밝혀졌다. 경찰이 이 같은 사실을 구속된 석모씨의 딸 김모씨(22)에게 알려줬지만 김씨는 이 사실을 믿지 못했다고 한다. 그러나 석씨는 11일 대구지법 김천지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들어가기 전 "제 딸이 낳은 딸이 맞다"고 주장하며 강력 부인했다. 석씨는 이날 노랗게...

    2021.03.11 16:50
  • LH 직원 "털어봐야 차명" 비웃더니…'고작 7명' 추가 적발

    3기 신도시 땅투기 의혹을 조사 중인 정부 합동조사단이 국토교통부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1차 전수조사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조사단은 국토부와 LH 임직원 등 총 1만4000여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벌였으나 LH 자체 조사에서 이미 토지 거래가 확인된 직원 13명 외에 추가된 투기 의심 직원은 고작 7명에 그쳤다. 앞서 9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애플리케이션 '블라인드'에는 '내부에서는 ...

    2021.03.11 15:24
  • 1만4000명 전수조사해 '7명' 추가 적발…"투기와의 전쟁 선포" [종합]

    3기 신도시 땅투기 의혹을 조사 중인 정부 합동조사단이 국토교통부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1차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정세균 국무총리(사진)는 11일 오후 2시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3차 정례 브리핑에서 직접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단은 국토부와 LH 임직원 등 총 1만4000여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벌였으나 LH 자체 조사에서 이미 토지 거래가 확인된 직원 13명 외에 추가된 투기 의심 직원은 7명에...

    2021.03.11 15:07
  • [속보] 국토부·LH 임직원 1만4000명 조사해 7명 투기 의혹 추가 확인

    [속보] 국토부·LH 임직원 1만4000명 조사해 7명 투기 의혹 추가 확인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2021.03.11 14:38
  • [속보] LH 투기 의혹 전수조사 결과 총 20명 투기 의심자 확인

    [속보] LH 투기 의혹 전수조사 결과 총 20명 투기 의심자 확인

    2021.03.11 14:34
  • "검찰 뭐했냐"…박범계·박영선, 난데없이 LH사태 '검찰 탓'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들이 3기 신도시 지역 토지를 매입한 사실이 발각돼 국민적 공분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여권 인사들이 난데없이 수사 권한이 없는 검찰에 비판을 쏟아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11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인터뷰에서 '검찰이 LH 투기 의혹을 수사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검찰은) 수사권이 있을 때는 뭐 했느냐"고 했다. 박 장관은 "3기 신...

    2021.03.11 14:11
  • "다 LH 거야' 'LH돈 LH산'…분노한 누리꾼들 패러디 쏟아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들이 3기 신도시 지역 토지를 매입한 사실이 발각돼 국민적 공분이 이는 가운데 온라인상에 이를 비꼬는 게시물이 봇물 터지듯 쏟아져나왔다. LH가 우리말 '내'라는 글자와 유사한 점에 착안한 풍자도 여럿 보였다. 11일 온라인상에는 LH 투기 의혹을 빗댄 게시물이 다수 올라왔다. 이 게시물들은 유명 TV 프로그램, 동화책, 유행어 등에 LH를 합성하는 방식으로 제작됐다. 한 누리꾼은 동화책 제목 &#...

    2021.03.11 11:41
  • 이재명, 이낙연과 충돌설에 '격노'…"지상 최대 이간작전"

    이재명 경기도지사(사진)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마지막 당무위원회가 열리던 날 예고 없이 참석해 이 전 대표 측과 고성을 주고받았다는 보도에 대해 '가짜뉴스'라고 일축했다. 이재명 지사는 11일 페이스북을 통해 "지상 최대의 이간 작전이 시작된 듯"이라고 언급한 뒤 "당내 갈등을 부추기는 근거 없는 낭설과 가짜뉴스가 넘쳐나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 지사는 지난...

    2021.03.11 11:31
  • 원희룡 "측근 투기 감쌌던 文…LH 사태 분노는 파렴치" [전문]

    국민의힘 소속 원희룡 제주도지사(사진)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땅 투기 의혹과 관련한 문재인 대통령 반응에 대해 "측근 투기를 감쌌던 문 대통령의 분노는 파렴치하게 느껴진다"고 비판했다. 원희룡 지사는 11일 페이스북을 통해 "나와 내 가족은 서울에 집이 없다. 딸들이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고 취직준비를 하고 있지만 원룸에서 살고 있다"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과 의원들이 신도시 개발지역 땅을 사고...

    2021.03.11 10:49
  • [전문] 유승민 "文, LH 사태 사과 대신 진노만…어이없다"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사진)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땅 투기 의혹과 관련한 문재인 대통령의 반응에 대해 "한 마디 사과도 없이 진노(震怒)만 한다"고 비판했다. 유승민 전 의원은 11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 용납할 수 없는 일은 대통령이 사장을 임명한 공기업 LH에서 일어났다. 분명 대통령의 책임이 있다고 보는 게 상식"이라며 "그런데도 화가 난 대통령 대신 지난 며칠간 국토교통부 장관, 경제...

    2021.03.11 10:00
  • [속보] 김태년 "국회의원 300명 전원 부동산 투기 전수조사하자"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이 "300명 국회의원 전원에 대한 부동산 투기 전수조사를 국회의장과 국민의힘에 제안한다"고 밝혔다. 김 직무대행은 11일 정책조정회의에서 "공공기관 임직원에서 고위 공직자, 국회의원까지 투기에 대한 전수조사에 착수해 우리 사회의 공정질서를 확립해야 한다. 특히 국회의원에 대해 한 점 의혹도 허용해선 안 된다"며 이같이 제안했다. 김 직무대행은 "공직자 투기는 우...

    2021.03.11 09:54
  • 호재 지역서 '수상한 거래'…여당으로 번지는 땅투기 의혹 [종합]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들이 3기 신도시 지역 토지를 매입한 사실이 발각돼 국민적 공분이 이는 가운데 여당 정치인들도 투기로 의심될 만한 토지 거래를 한 게 잇달아 밝혀지고 있다. 11일 현재까지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된 더불어민주당 정치인은 5명에 달한다. 양이원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어머니는 지난 2019년 3기 신도시 예정지인 광명 가학동 인근 땅을 매입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고위공직자 재산변동신고서에 따르면 양이원영 의...

    2021.03.11 09:46
  • 2시간짜리 '文 대통령 가덕도 방문행사'에 2억 넘게 썼다

    지난달 25일 문재인 대통령이 부산 가덕도를 방문한 행사에 약 2억1500만원의 예산이 사용된 것으로 10일 알려졌다. 문재인 대통령은 당시 오후 2시쯤 부산신항에서 어업지도선을 타고 가덕도 해상을 찾았다. 문 대통령이 부산에 머무른 시간은 약 2시간이었다. 행사에 사용된 돈은 부산시와 울산시, 경남도가 각각 7190만원씩 3분의 1로 나눠서 부담했다. 지출 명목은 대부분 빔프로젝트 비용, 음향·조명, 발전기, 단상 설치 등이었...

    2021.03.10 18:01
  • "기저질환 없던 20대, AZ 백신 맞더니 걷지도 못해" 靑청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아스트라제네카(AZ)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을 접종 받은 사촌동생이 걷지도 못하는 상태가 됐다며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사연이 올라왔다. 10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따르면, 한 청원자는 '코로나 백신 부작용 인정 및 보상이 정말로 가능한지 의구심이 든다' 제목의 청원을 지난 8일 올렸다. 청원자는 "사촌동생이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 백신을 맞은 이후 이상 증세가 있어 ...

    2021.03.10 17:18
  • "대학 등록금도 못 내던 사촌형, LH 입사하더니 재산 20억"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들이 3기 신도시 지역 토지를 매입한 사실이 발각돼 국민적 공분이 이는 가운데 관련 폭로가 이어지고 있다. 앞선 9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애플리케이션 '블라인드'에는 '솔직히 LH 범죄자 집단 맞다'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사촌형이 (LH에) 입사한 지 15년 넘었는데 재산 0원에서 20억 이상으로 불렸다"며 "형은 등록금 낼 돈도 없어서 친척들...

    2021.03.10 15:47
  • 국민의힘, '오세훈 비방' 고민정·천준호 민주당 의원 고발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 천준호, 고민정 의원을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비방죄로 고발했다. 유경준, 전주혜 국민의힘 의원은 10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 오세훈 후보 관련 허위사실 공표 및 후보자비방죄로 이들을 고발하는 고발장을 제출했다. 전날 박영선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비서실장인 천준호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의 11년 전 땅 투기 의혹을 제기했다. 천준호 의원은 "오 후보는 과거 본인 가족과 처...

    2021.03.10 15:27
  • 文정부 도덕성, 과거 정부보다 "나쁘다" 45% vs "좋다" 36%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3기 신도시 투기 의혹이 국민적 공분을 사는 가운데, 국민 45.2%는 문재인 정부의 임명직 혹은 공무원들의 도덕성과 부정부패가 과거 정부와 비교해 "더 나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0일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에 의뢰해 실시한 3월 둘째 주 정례조사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의 임명직이나 공무원들의 도덕성과 부정부패가 과거 정권과 비교해 ...

    2021.03.10 14:30
  • 거리두기 재격상되나…일평균 확진자수 기준까지 '단 0.1명' [종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넉 달 가까이 이어지는 가운데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다시 2.5단계로 격상되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온다. 10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470명이다. 이날 확진자는 지난달 19일(561명) 이후 19일 만에 최다 수치다. 직전일이었던 9일(446명)보다 24명 늘어나 이틀 연속 400명대를 기록했고, 지난달 20일(...

    2021.03.1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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