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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명일
    김명일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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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신 접종' 해외 확진 급감하는데…국내는 4차 대유행 조짐 [종합]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600명을 넘어서면서 자칫 4차 대유행으로 이어지는게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접종이 본격화 된 후 해외에선 확진자 수가 급감하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인 상황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21명 늘었다고 밝혔다.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확진자 수 600명대를 기록했다. 비슷한 시기 다른 나라의 코로나19 감염자...

    2021.02.18 09:52
  • '2차가해 논란' 박원순 측근, 경기도 기관장에…여성단체 반발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측근이던 오성규 전 비서실장이 경기테크노파크 원장으로 내정되자 18일 한국여성정체네트워크가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임명을 철회하라"며 반발했다. 오 전 실장은 박원순 전 시장의 성추행을 방조했다는 의혹과 2차 가해를 가했다는 논란에 휩싸여있다. 앞서 지난 5일 경기테크노파크는 이사회를 열고 오성규 전 서울시 비서실장를 원장 최종 후보로 낙점했다. 경기테크노파크의 이사장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맡고 있다. 오...

    2021.02.18 09:34
  • 봇물 터진 '학폭 미투'…촉법소년·공소시효 한계로 "처벌 불가"

    최근 배구계를 비롯해 사회 각 분야에서 이른바 '학폭(학교폭력) 미투'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하지만 학폭을 저질렀을 당시 대부분 미성년자였던 데다 세월이 오래 지나 폭로하는 경우가 많아 처벌은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의 이재영·이다영 선수, 남자 배구팀 OK금융그룹의 송명근·심경섭 선수는 학폭 가해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이들에 대해 소속팀은 '무기한 출전 정지...

    2021.02.17 17:53
  • 대법원 몰려간 野의원들 "물러나라"…김명수 "사퇴 생각없다"

    국민의힘이 김명수 대법원장 불출석에 항의하면서 17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가 파행됐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김명수 대법원장 출석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회의장에서 퇴장한 뒤 대법원을 항의방문 했다. 그러나 이들을 만난 김명수 대법원장은 "사퇴할 생각 없다"고 못 박았다. 앞서 이른바 '사법농단' 사건에 연루돼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통과된 임성근 부장판사는 지난해 김명수 대법원장과의 면담 당시 나눈...

    2021.02.17 17:20
  • 확진자 폭증 네탓공방…"방역 비협조" vs "백신 못 구해서" [이슈+]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결정을 내린 후 사흘 만에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다시 크게 늘어나 책임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21명 늘어 누적 8만4946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1월10일(657명) 이후 39일 만에 다시 600명대가 됐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방역...

    2021.02.17 16:23
  • 연일 집값 하락 자신하는 정부, 이번엔 믿어도 될까?[정치TMI]

    문재인 정부 관계자들이 2·4부동산대책 발표를 기점으로 연일 집값 하락을 호언장담하고 있어 관심이 쏠린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6일 국토교통부에 "집값 안정에 명운을 걸어달라"고 지시했다.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은 언론에 잇따라 출연해 "이젠 영혼까지 끌어모아서 집을 안사도 될 것"이라며 집값 안정을 자신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2·4부동산대책 발...

    2021.02.17 15:36
  • '수도권 5인금지' 와중에…당시 복지부 장관은 세종서 10명 회식

    박능후 당시 보건복지부 장관 등 공무원 10명이 지난해 연말 한 중식당에서 '국장급 이상 오찬 간담회'를 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이 모인 작년 12월23일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5인 이상 집합금지' 전국 확대를 예고한 이튿날이었다. 수도권의 경우 이미 '5인 이상 집합금지'가 시행 중이었다. 이들이 간담회를 한 식당은 세종시에 있어 방역수칙을 어긴 건 아니다. 다만 "국민...

    2021.02.17 14:38
  • 유흥업주 또 극단선택…"10시로 연장, 의미없다" 항의시위 [종합]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로 경제적 고통을 호소하던 유흥주점 업주가 극단적 선택을 했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경남 거창의 유흥주점 업주 A씨(45)가 지난 13일 자택에서 숨져있는 것을 여자친구 B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거창 지역 내 유흥주점 지회장을 맡은 A씨가 코로나19 사태로 오랫동안 영업을 하지 못하게 되자 자금난에 빠졌고, 결국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했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앞서 강원도...

    2021.02.17 13:54
  • '신생아 학대 사망' 익산 부부, '멍 없애는 법' 검색했다 [종합]

    경찰이 생후 2주 된 아들을 폭행해 숨지게 한 부모에게 살인 혐의를 적용하기로 했다. 앞서 정인이 사건 양모와 '조카 물고문' 이모 부부에게도 살인죄가 적용된 바 있다. 전북지방경찰청은 17일 영아의 부모인 A(24·남)씨와 B(22·여)씨에 대해 살인 및 아동학대중상해·폭행 혐의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당초 경찰은 이들을 아동학대치사 혐의로만 조사했으나 폭행 강도와 수법 등으로 미뤄 범행 ...

    2021.02.17 11:35
  • 투숙객 "알몸 노출" 항의에 경찰 부른 제주 호텔…결국 사과

    여성 사우나 내부가 외부에서 들여다보여 논란이 일었던 제주 서귀포시의 5성급 호텔 그랜드 조선이 사과했다. 피해자에 따르면 호텔 측은 설 연휴가 끝날 때까지 사과를 하지 않았고 투숙객들이 항의하자 영업방해라며 경찰까지 불렀던 것으로 알려졌다. 적반하장 태도를 보이던 그랜드 조선 제주는 논란이 커지자 지난 16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호텔 측은 "여성 사우나 내 일부 공간 이용 시 유리 차단 코팅의 일부 누락과 ...

    2021.02.17 11:16
  • [종합] 확진자 다시 600명대…총리는 '국민 탓'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결정을 내린 후 사흘 만에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다시 크게 늘어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1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21명 늘어 누적 8만4946명이라고 밝혔다. 전날(457명)보다 164명이나 더 많다. 지난 1월10일(657명) 이후 39일 만에 다시 600명대로 올라선 것이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

    2021.02.17 10:36
  • 한겨울 바다 헤엄쳐 월남…軍 "경계망 뚫렸다" 인정 [종합]

    지난 16일 강원 민간인통제선(민통선) 지역에서 붙잡힌 북한 남성은 잠수복과 오리발을 착용하고 바다를 헤엄쳐 건너온 것으로 확인됐다. 감시장비에 이 남성이 여러 차례 포착됐으나 군은 적절한 조처를 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합동참모본부는 17일 "우리 군이 어제 동해 민통선 북방에서 신병을 확보한 인원(귀순 추정)은 잠수복과 오리발을 착용했었다. 해상을 통해 GOP(일반전초) 이남 통일전망대 부근 해안으로 올라와 해안 철책 하단 배...

    2021.02.17 10:30
  • 배구연맹, 학폭 연루자 영구제명 방침···이재영·다영은 제외 '논란'

    한국배구연맹(KOVO)이 학교폭력 가해 선수는 영구 제명하는 규정을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소급적용은 하지 않기로 해 이재영, 이다영은 이 규정 적용 대상에서 제외될 전망이다. KOVO는 지난 16일 서울 마포구 회의실에서 '배구계 학교 폭력 근절 및 예방을 위한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그동안 KOVO는 선수인권보호위원회 규정 제10조에 따라 강간, 유사 강간, 이에 준하는 성폭력, 중대한 성추행 시에만 영구...

    2021.02.17 09:36
  • [속보] 정세균 "39일만에 확진자 600명대···방역 의식 해이해져"

    정세균 국무총리는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면서 "연휴에 잠시 주춤했던 확진자가 계속 늘어, 오늘은 지난 1월 10일 이후 39일 만에 다시 600명을 넘었다"고 전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2021.02.17 08:57
  • "北, 코로나 백신 기술탈취 시도…MB정부 불법사찰 확인"[종합]

    국가정보원(국정원)은 16일 국회 정보위원회에서 북한이 코로나 백신·치료제 기술탈취를 시도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국회 정보위 여야 간사인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정보위 회의에서 국정원이 이같이 보고했다고 밝혔다. 하태경 의원은 이날 정보위 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사이버 공격이 매일 158만건 발생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31% 증가한 것"이라며 "국정원이 대부분...

    2021.02.16 18:06
  • [속보] "北, 문화배격법 제정…韓영상물 유입·유포 최대 사형"

    국정원 "北, 문화배격법 제정…韓영상물 유입·유포 최대 사형"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2021.02.16 17:20
  • 획기적 공급확대 주문한 文 "집값 안정에 국토부 명운 걸라"[종합]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청와대에서 국토교통부로부터 화상 업무보고를 받고 "주택·전월세 가격 안정에 명운 걸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지금 이 시기에 국토교통부가 반드시 성공시켜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가 부동산 정책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하지 않을 수 없다"며 "국토교통부는 주택공급과 주거복지의 실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고 많은 성과가 있었지만 주택 가격과 전월세 가격의...

    2021.02.16 17:09
  • [속보] 국정원 "북한, 코로나 백신·치료제 기술탈취 시도"

    국정원은 16일 국회 정보위원회에서 북한이 코로나 백신·치료제 기술탈취를 시도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국회 정보위 여야 간사인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정보위 회의에서 국정원이 이같이 보고했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또 "김정은 부인 리설주가 약 1년간 공식 석상에 나타나지 않은 것과 관련 특이점은 없으며 아이들과 잘 놀고 있고 코로나로 인해 등장하지 않은 것으로 추론된다"고 보...

    2021.02.16 17:05
  • [속보] 문 대통령 "주택·전월세 가격 안정에 국토부 명운 걸라"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국토부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주택·전월세 가격 안정에 국토부 명운을 걸라"고 지시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2021.02.16 16:50
  • [속보] 국정원 "MB정부서 여당·대통령 친인척 정보도 수집"

    [속보] 국정원 "MB정부서 여당·대통령 친인척 정보도 수집"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2021.02.16 16:48
  • [속보] 문 대통령 "현 정책에 더해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 필요"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국토부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현 정책에 더해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2021.02.16 16:46
  • 母가 방치해 숨진 3살 여아, 이웃들 울음소리 못 들은 까닭은?

    지난 10일 경북 구미 한 빌라에서 세 살배기 여아(2019년생. 만 2세)가 숨진 채 백골 상태로 발견됐다. 이와 관련 경찰은 아이가 살해된 후 방치됐는지, 방치된 채 아사했는지 여부를 조사해왔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엄마 A(22)씨는 약 7개월 전인 지난해 8월 초 인근 빌라로 이사 가기 전에 혼자 남겨놓은 딸의 사진을 촬영한 것으로 확인됐다. 따라서 A씨가 딸이 살아있는 상태에서 이사를 갔으며, 무더위 속에서 홀로 남겨진 딸이 아사...

    2021.02.16 16:41
  • 해운대 환각 질주한 포르쉐 운전자 징역 5년…차량도 몰수[종합]

    대마초를 흡연한 후 환각 상태에서 운전하다 부산 해운대에서 7중 추돌 사고를 낸 운전자가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동부지원 형사1부(염경호 부장판사)는 16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포르쉐 운전자 A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포르쉐 차량은 몰수 조치했다. 법원은 마약을 건넨 동승자 B씨에게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14일 오후 5시 40분께 대마초를 흡연한 ...

    2021.02.16 15:53
  • [속보] 환각 질주 7중 추돌사고 포르쉐 운전자에 징역 5년 선고

    환각 질주 7중 추돌사고 포르쉐 운전자에 징역 5년 선고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2021.02.16 15:40
  • 文 대통령 손자 입국 후 자가격리했나 질문에 靑 "공개 불가"

    문재인 대통령 일가 관련 의혹을 지속적으로 제기해온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은 문 대통령 손자 서모 군의 입국 시 방역지침 준수 여부에 대한 질문에 청와대가 답변을 거부했다고 밝혔다. 곽 의원은 16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서울대어린이병원 진료예약을 외손자가 할 수는 없었으니 누군가 도와줬을 것이다. 당시 병원에 청와대 경호원으로 보이는 사람이 함께 왔었다는 병원 관계자의 전언에 의하더라도 경호원을 동원할 수 있는 누군가가 도와준 것&quo...

    2021.02.16 15:28
  • '학폭' 女선수, 피해자에 "네 글만큼 하지 않은 거 같은데?"

    쌍둥이 배구선수 이재영, 이다영 자매가 중학교 시절 저지른 학폭(학교 폭력)으로 사실상 퇴출당한 가운데 또 다른 학폭 가해자로 지목된 여자 프로배구 선수 A씨가 피해자 측에 2차 가해를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A선수의 학교 폭력 의혹은 지난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프로여자배구 학폭 피해자입니다'라는 글을 통해 불거졌다. 해당 글을 작성한 B씨는 "중학교 시절 머리를 박고 '가나다라'를 외우게 하...

    2021.02.16 14:41
  • 국내 도입 첫 백신 'AZ', 프랑스서 부작용 속출해 접종 중단

    국내에 처음으로 들어오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인 아스트라제네카(AZ)에 대한 안전성 우려가 커지고 있다. 14일(현지 시각) 일간 르텔레그람에 따르면, 프랑스 서부 브르타뉴 지방의 일부 병원들이 의료진에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 결과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례가 다수 발생했다. 프랑스는 지난 6일부터 의료진을 중심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의료진들은 접종 후 열이 나거나 메스꺼움을 느낀다고 호소하는...

    2021.02.16 14:21
  • 홍남기 "매출 4억 넘어도 지원 검토…전국민 지급은 반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매출이 4억원 넘는 소상공인에도 4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그동안 매출 4억원 이하를 대상으로 버팀목 자금을 지원했는데 (앞으로는 매출) 4억원을 넘더라도 고통받는 계층을 추가로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근로자 수가 5~6명 이상인 경우, 노점상이나 플랫폼 노동자...

    2021.02.16 12:57
  • 모임서 만난 여성 성폭행한 前민주통합당 당직자 법정구속

    모임에서 만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민주통합당(현 더불어민주당) 당직자 출신 3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2부(이정민 부장판사)는 16일 강간 혐의로 기소된 안모(38) 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하면서 법정구속했다. 안씨는 2019년 12월 서울 용산구 자신의 집에서 피해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다. 안씨는 자신의 가게에서...

    2021.02.16 12:47
  • 보육원 안 맡기고 3살 딸 굶겨 죽인 母…양육수당 타내려? [종합]

    지난 10일 경북 구미 한 빌라에서 세 살배기 여아가 숨진 채 미라 상태로 발견됐다. 이와 관련 경찰은 아이가 살해된 후 방치됐는지, 방치된 채 아사했는지 여부를 조사해왔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엄마 A(22)씨는 지난해 8월 초 인근 빌라로 이사 가기 전에 혼자 남겨놓은 딸의 사진을 촬영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가 딸이 살아있는 상태에서 이사를 갔으며, 무더위 속에서 홀로 남겨진 딸이 아사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망...

    2021.02.16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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