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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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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신중하게 생각해야" 홍남기, 전국민 재난지원금 사실상 반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3월 초순에 국회에 1차 재난지원금 추경안을 제출할 목표로 작업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과 관련해서는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며 사실상 반대 입장을 밝혔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2021.02.16 11:48
  • '재산 축소신고' 김홍걸 1심 벌금 80만원…의원직 유지[종합]

    지난해 4·15총선 당시 재산을 축소 신고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홍걸 무소속 의원이 1심에서 벌금 80만원을 선고받아 의원직을 유지하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김미리)는 16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의원에게 벌금 8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공소사실은 모두 유죄로 인정된다"면서 "선거인들에게 개별적으로 발송되는 선거공보에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자의 재산상...

    2021.02.16 11:43
  • [속보] 합참 "동해 민통선 검문소서 미상 인원 1명 발견해 신병 확보"

    합동참모본부는 16일 "오늘 아침 동해 민통선 검문소 일대에서 미상인원 1명을 발견 후 작전을 전개해 신병을 확보했다"며 "현재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2021.02.16 11:31
  • 文대통령 "1분기 내 공공부문 일자리 90만개 반드시 창출"[전문]

    문재인 대통령이 "중앙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이 합심해 1분기까지 90만개 이상의 직접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을 반드시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청와대에서 세종청사와 화상으로 연결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일자리 기회를 대폭 확대하기 위해 공공부문이 우선 마중물 역할을 강화하겠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1월 고용동향과 관련해 "...

    2021.02.16 11:24
  • [속보] 문 대통령 "1분기까지 일자리 90만개 이상 반드시 창출"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영상국무회의에서 "1분기까지 90만개 이상의 직접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을 반드시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2021.02.16 11:05
  • [속보] '재산 축소신고' 김홍걸 1심 벌금 80만원…의원직 유지

    지난 총선에서 재산을 고의로 누락해 신고한 혐의를 받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3남 김홍걸 무소속 의원이 1심에서 벌금 80만원을 선고받았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2021.02.16 11:03
  • "우리 땅에서 중국인 집주인에 월세 내는 끔찍한 일이…"

    국내에서 부동산 대란이 벌어진 지난해 외국인 부동산 거래량이 최근 5년 중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아 16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인 부동산 거래량은 2만6836건(약 11조2409억원)으로 나타났다. 이전까지 외국인의 국내 부동산 거래 현황은 2016년 2만1452건, 2017년 2만4411건, 2018년 2만6422건, 2019년 2만3933건으로 완만한 상승 곡선을 그...

    2021.02.16 10:40
  • 여자배구 '학폭 미투' 또 터졌다…"너 장례식장서 춤춰줄게"

    쌍둥이 배구선수 이재영, 이다영 자매가 중학교 시절 저지른 학폭(학교 폭력)으로 사실상 퇴출당한 가운데 또 다른 여자배구 선수의 학폭 의혹이 제기됐다.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입프로여자배구 선수 학폭 피해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모 구단에 입단한 여자 배구선수로부터 과거 학폭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작성자는 "(가해자는 자신에게) 트롤이라고 하고 다 들리게 '걔는 왜 사냐 죽지&#...

    2021.02.16 10:16
  • 신규확진 457명, 거리두기 완화 하루 만에 다시 400명대[종합]

    두 달여 동안 지속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지 하루 만에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다시 400명대로 증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7명 늘어 누적 8만432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343명)보다 114명 많다. 지난 12일(403명) 이후 나흘 만에 다시 400명대로 올라섰다. 특히 설 연휴 기간 대규모 인구 이동 속에 가족·지인모임...

    2021.02.16 09:53
  • 성소수자단체, SBS '동성 키스신' 삭제에 "모욕감 느꼈다"

    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이 SBS가 설 특선 영화로 방영한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동성 키스신을 삭제한 것에 대해 반발했다. 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은 15일 논평을 통해 "보헤미안 랩소디의 동성 간 키스 장면 편집 방영은 명백한 차별이며 검열"이라고 주장했다. SBS는 지난 13일 설 특선 영화로 '보헤미안 랩소디'를 방영했다. 영화는 밴드 퀸의 리드보컬이자 성 소수자였던 프레디 머큐리의 ...

    2021.02.16 09:42
  • [속보] 코로나19 신규확진 457명…나흘만에 다시 400명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7명 늘어 누적 8만432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343명)보다 114명 많다. 지난 12일(403명) 이후 나흘 만에 다시 400명대로 올라섰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29명, 해외유입이 28명이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은 서울 155명, 경기 129명, 인천 19명 등 수도권이 총 303명으로, 전체 지역발생 확진자의 70.6%를 ...

    2021.02.16 09:31
  • 母 '장한 어버이상'까지 취소…학폭으로 추락한 이재영·다영 [종합]

    쌍둥이 배구선수 이재영, 이다영 자매가 학교 폭력 의혹을 인정하고 공개 사과한 가운데 대한민국배구협회는 두 선수의 어머니인 김경희(55)씨에게 지난해 수여한 '장한 어버이상'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16일 현재 이다영, 이재영 자매는 학폭 논란으로 각종 방송·광고 등에서 사실상 퇴출된 상황이다. 이에 따라 거액의 위약금을 물어야 할 가능성도 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두 선수의 영구퇴출을 요구하는 청원글...

    2021.02.16 09:23
  • [속보] 질병청 "화이자 백신 총 1300만명분 확보, 3월말 공급"

    [속보] 질병청 "화이자 백신 총 1300만명분 확보, 3월말 공급"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2021.02.16 08:59
  • 배구협회, 작년 이재영·다영 母에 준 '장한 어버이상' 취소

    쌍둥이 배구선수 이재영, 이다영 자매가 학교 폭력 의혹을 인정하고 공개 사과한 가운데 대한민국배구협회는 두 선수의 어머니인 김경희(55)씨에게 지난해 수여한 '장한 어버이상'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곧 열리는 이사회에 이를 안건으로 상정해 수상 공식 취소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1988년 서울올림픽 여자 배구 대표팀 세터였던 김경희씨는 자매를 국가대표로 키운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2월 '20...

    2021.02.15 17:48
  • 與 '코로나 손실보상법'에…기재부 "곤란", 복지부도 "신중해야"

    더불어민주당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피해를 본 자영업자·소상공인 손실을 보상해주자는 법안을 발의한 가운데 기획재정부가 반대 의사를 공식화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15일 이 같은 정부 의견을 정리한 검토보고서를 의원들에게 공유했다. 기재부는 보고서에서 "집합제한·금지나 영업정지·제한은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예방적으로 불특정 다수에게 가해지는 일반적이고 ...

    2021.02.15 17:26
  • 野 "안전성 중요하다더니…해외선 '승인 보류' 아스트라 백신이냐"

    정부가 아스트라제네카(AZ) '코로나19' 백신을 오는 26일부터 만65세 미만의 요양병원·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에게 우선 접종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은 1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코로나19 예방접종 2~3월 시행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접종 대상자는 총 75만7000여명이다. 65세 이상 고령층은 백신의 고령층 유효성을 확인할 수 있는 추가 임상 데이터를 확보...

    2021.02.15 16:36
  • 文 "거리두기 최소화" 언급에…野 "일관성도 근거도 없는 선거용"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완화한 것과 관련, 보수 야권에서는 선거용 선심성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문재인 대통령(사진)은 15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오는 3월부터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최소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정부는 백신 접종이 본격화하는 3월부터 새로운 사회적 거리 방안을 마련하여 시행할 계획"이라며 "집합 금지와 영업 제한 등의 일률적인 강제 조치를 최소화하면서 방역 수칙 위...

    2021.02.15 15:51
  • 엘리베이터 같이 탄 배민라이더, 여성에 성기 노출 후 도주

    서울의 한 오피스텔에서 배민라이더스 소속 배달기사가 여성 주민에게 자신의 성기를 노출하고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15일 이 배달기사에 대해 공연음란 혐의로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배달기사 A씨는 지난 12일 밤 서울 송파구 문정동 한 오피스텔 엘리베이터에서 자신의 성기를 노출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엘리베이터에는 해당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여성 주민이 타고 있었다. 여성 주민 B씨는 엘리베이터가 1층에 도착한 뒤 해...

    2021.02.15 14:46
  • 음주운전 사고로 운전자 골절상…조수석 여자친구는 사망

    음주운전 사고로 운전자가 골절상을 입고 동승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0분께 광주 광산구 장수동 한 도로에서 A씨(48)가 몰던 승용차가 신호등 지주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A씨 여자친구 B씨(42)가 숨졌으며 A씨도 골절상으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운전면허 정지 수치의 음주 상태에서 차를 몬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

    2021.02.15 14:05
  • 박원순 질문 이어지자 '버럭'한 우상호…측근도 피해자 조롱[종합]

    지난 10일 페이스북을 통해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계승하겠다는 메시지를 내놓아 2차 가해 논란을 일으켰던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이와 관련한 질문이 이어지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우상호 예비후보는 15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인생 전체가 롤모델이라는 것은 아니다"라며 "제가 서울시장 출마 선언을 한 이후 성범죄가 일어나지 않는 서울시를...

    2021.02.15 13:51
  • [속보] 미얀마 군부, 아웅산 수치 구금 오는 17일까지 연장

    지난 1일 군사 쿠데타 이후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을 가택에 구금 중인 미얀마 군사 정권이 수치의 구금 기간을 오는 17일까지 연장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2021.02.15 13:22
  • '조국=예수' 논란 황교익 "신정 쇠는 나경원은 극우 정치인"

    조국 전 법무부장관을 예수에 비유해 논란이 됐던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씨가 이번엔 신정을 쇤다는 이유로 나경원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를 비판해 논란이 일고 있다. 황교익 씨는 14일 페이스북을 통해 "일제강점기 이래 정치 권력은 신정을 쇠도록 유도했다. 공무원은 신정이 필수였고, 대체로 기득권층이 정부 지시에 따라 신정을 쇠었다"며 "시장 상인이나 노동자 등 민중은 정부 말 안 듣고 구정을 고집했다"고 ...

    2021.02.15 13:21
  • [종합] 또 '반려동물 확진'…구토 증상 고양이 격리보호

    또다시 국내에서 반려동물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감염된 사례가 확인됐다. 서울시는 15일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고양이 한 마리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반려동물 감염 사례가 국내에서 확인되면서 이달 8일부터 개와 고양이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다. 그간 총 4마리(개 3마리, 고양이 1마리)를 검사했고 이 중 고양이 1마리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된 고양이는 4~...

    2021.02.15 12:07
  • "쏘카, 성폭행범 정보 안 알려줘"…피해아동 엄마의 호소

    30대 남성이 차량공유업체 '쏘카' 차량을 이용해 초등학교 여학생을 납치한 후 성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경찰은 쏘카 측에 용의자의 정보제공을 요청했지만 영장이 필요하다며 거부해 논란이 됐다. 이에 피해자 부모는 "두 번 다시는 저희 딸과 같은 피해를 입은 아이들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한다"며 지난 12일 개인정보보호법을 바꾸자는 국민 청원을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 올렸다. 청원인은 "총 8번 40...

    2021.02.15 11:28
  • "찌르지도 못하면서" 조롱에…장례식장 흉기난동 조폭 '실형'

    서울북부지법 형사13부(허경호 부장판사)는 장례식장에서 폭력조직 후배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살인미수)로 기소된 A(49)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7월16일 서울 성북구 한 장례식장에서 자신과 시비가 붙어 말다툼을 한 폭력조직 후배 B씨(46)를 흉기로 11차례 찌른 혐의다. 당시 A씨는 다른 후배들은 모두 일어나서 자신에게 인사를 했음에도 B씨는 앉은 채로 "왔어?"라고 반말...

    2021.02.15 10:48
  • 한동훈 "조국 수사 덮었다면 꽃길이었겠지만…할일 한 것"

    한동훈 검사장(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이 문재인 정부에서 자신이 세 차례나 좌천된 것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수사에 대한 보복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동훈 검사장은 15일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그 수사에 관여하지 않았어도 이런 일들이 있었을까. 그것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권력이 물라는 것만 물어다 주는 사냥개를 원했다면 저를 쓰지 말았어야 한다. 그분들이 환호하던 전직 대통령들과 대기업들 수사 때나, 욕하던 ...

    2021.02.15 10:06
  • 흥국생명, '학폭' 이재영·이다영 무기한 출전정지 징계 [종합]

    쌍둥이 배구선수 이재영, 이다영 자매가 학교 폭력 의혹을 인정하고 공개 사과한 가운데 소속팀 흥국생명은 두 선수에게 무기한 출전정지 징계를 내렸다. 흥국생명은 15일 "지난 10일 구단 소속 이재영, 이다영 선수가 중학교 선수 시절 학교 폭력이 있었음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피해자 분들께서 어렵게 용기를 내 피해 사실을 밝혀주셨다. 피해자 분들께서 겪었을 그간의 상처와 고통을 전적으로 이해하며 공감한다"고 전했다. 이어 &q...

    2021.02.15 09:22
  • 이번엔 학부모의 폭로 "이다영·이재영, 둘만 하는 배구였다"[종합]

    배구선수 이다영, 이재영 자매가 학교 폭력 의혹을 인정하고 공개사과한 가운데 두 선수와 관련한 폭로가 이어지고 있다. 자신의 자녀가 전주 근영중학교 배구팀에서 두 선수와 함께 운동을 했다고 주장한 A씨는 1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 "칼로 인한 큰일이 벌어졌는데도 그 당시에는 학부모님들은 전혀 알지 못하고 그 후에 알게 됐다"며 "아이들이 돈을 뺏기는지도, 힘들게 괴롭힘을 당하는지도 부모로서 전혀 몰랐다&qu...

    2021.02.14 16:00
  • 문준용, 피해기술서 4줄 쓰고 1400만원…재단 측 재차 "문제없다"[종합]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씨(사진)가 4줄짜리 피해내용 기술서를 제출하고 '코로나19 피해 긴급 예술 지원 사업' 지원금 1400만원을 타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9일 시작된 논란이 설 연휴 내내 이어지자 해당 지원금을 지급한 서울문화재단재단은 재차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재단은 14일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 측이 주장하고 있는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이에 대해 일일이 대응할 ...

    2021.02.14 15:21
  • 카이스트, '제자 성추행' 수학자 초청 세미나 개최 논란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이 제자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수학자를 초청해 세미나를 열 예정이라고 공지해 논란이 일고 있다. 14일 카이스트에 따르면 수리과학부는 강 모 전 서울대 교수를 호스트로 초청해 18∼19, 24∼26일 5차례에 걸쳐 대수기하학 표현론 강의를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강 전 교수는 2010년 7월부터 2014년 7월까지 자신이 지도하는 여학생 7명을 8차...

    2021.02.1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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