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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명일
    김명일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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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결합 거부해서"…대림동 살인 中동포 영장심사 출석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서 남녀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50대 중국동포 남성 2명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중국동포 A씨와 B씨는 24일 오후 1시 20분쯤 서울남부지법에 도착했다. 이들은 서울남부지법 문성관 부장판사 심리로 오후 2시부터 영장실질심사를 받는다. A씨는 살인 혐의, A씨의 범행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B씨는 특수폭행 등 혐의가 각각 적용됐다. 구속 여부는 이날 오후 늦게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A씨...

    2021.01.24 14:14
  • [속보] 부산시, 25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완화

    부산시는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기존 2.5단계에서 2단계로 하향 조정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부산시에서는 25일부터 모임과 행사의 인원 제한이 50명 미만에서 100명 미만으로 확대된다. 직접판매홍보관은 인원 제한을 16㎡당 1명에서 8㎡당 1명으로, 실내체육시설·노래연습장의 경우 8㎡당 1명에서 4㎡당 1명으로 완화한다. 학원·교습소, 영화관, PC방, 오락실, 독서실, 백화점과 대...

    2021.01.24 14:01
  • "최고의 시장 억울한 죽음"…朴 피해자에 쏟아지는 2차 가해 [종합]

    법원에서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가해사실을 인정하는 판결이 나왔음에도 피해자를 향한 2차 가해가 계속되고 있다.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적폐청산연대) 신승목 대표는 23일 페이스북을 통해 박원순 성추행 피해자를 무고 및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죄로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적폐청산연대는 '문재인 대통령을 지키며 국민이 적폐청산에 앞장선다'는 취지로 활동하는 시민단체다. 이들은 지난해 8월 피해자의 법률대리인인 김재련 변호사를 무...

    2021.01.24 13:39
  • '이용구 폭행 영상 묵살' 경찰관 대기발령…진상조사단 구성

    경찰이 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택시기사 폭행 의혹이 담긴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하고도 이를 묵살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진상조사단을 만들고 조사에 착수했다. 해당 의혹이 제기된 지 하루 만이다. 서울경찰청은 24일 "서울 서초경찰서 담당 수사관 A경사가 지난해 11월11일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했다는 언론 보도가 일부 사실로 확인돼 이날부로 대상자(A 경사)를 대기발령 조치했다"면서 "최승렬 국가수사본부장(직무대리) ...

    2021.01.24 12:01
  • "이니 보유국 자랑스럽다"…文 69번째 생일에 축하 쏟아져

    문재인 대통령의 69번째 생일을 맞아 외국 정상들과 정치권, 지지자들의 축하 메시지가 쏟아졌다. 문 대통령은 1953년 1월24일 생이다. 24일 청와대에 따르면 취임 후 네 번째 생일을 맞이한 문 대통령에게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카를로스 알바라도 코스타리카 대통령 등 외국 정상들이 축하 메시지를 보내왔다. 시진핑 주석은 문 대통령에게 생일 축하 서한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시 주석은 매년 죽하 서신을...

    2021.01.24 11:43
  • "박원순 억울하게 죽어" 친문단체, 朴 피해자 살인죄로 고발 예고

    친문(친문재인) 단체가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피해자를 무고 및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죄로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적폐청산연대) 신승목 대표는 23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며 국민고발인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적폐청산연대는 '문재인 대통령을 지키며 국민이 적폐청산에 앞장선다'는 취지로 활동하는 시민단체다. 이들은 지난해 8월 피해자의 법률대리인인 김재련 변호사를 무고 및 무...

    2021.01.24 11:11
  • 정인이 양모 지인 "첫째 딸 키우는 거 보고 입양 말렸는데…"

    학대로 숨진 16개월 여아 정인이 양모 장모씨의 지인이 "(장씨가)첫째 돌보는 걸 본 사람들은 (입양을) 반대했음에도 장씨가 입양을 강행했다"고 증언했다.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지난 23일 밤 '정인아 미안해, 그리고 우리의 분노가 가야할 길'이라는 제목으로 정인이 사건의 후속편이 방송됐다. 방송에서 장씨의 지인은 "장씨는 임신이 싫고 아이가 싫다고 했다&q...

    2021.01.24 10:45
  • 신규확진 392명, 완만한 감소세…거리두기 완화되나[종합]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392명 늘어 누적 7만5084명이라고 밝혔다. 전날(431명)과 비교하면 39명 적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69명, 해외유입이 23명이다. 최근 들어 신규 확진자 수는 400명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다. 정부는 금주 확진자 발생 흐름을 지켜보면서 이달 말 종료되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5단계...

    2021.01.24 10:05
  • 지하철서 노인 때리고 욕한 중학생들…촉법소년 '처벌 불가'

    경기도 의정부 소재 중학교 2학년 남학생들이 경전철과 지하철 1호선 등에서 노인들을 폭행하고 욕설한 영상이 유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해당 학생들의 신원을 파악했지만 촉법소년이라 처벌이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 중 한 할머니는 학생들의 처벌을 원한다는 뜻을 밝혔지만 가해자들이 만 13세로 촉법소년이라 형사처벌이 불가능하다. 만 10세에서 만 14세 사이 미성년자인 촉법소년은 범죄를 저지를 경우 법원 ...

    2021.01.24 09:49
  • [속보] 코로나19 신규확진 392명…다시 300명대로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392명 늘어 누적 7만5084명이라고 밝혔다. 전날(431명)과 비교하면 39명 적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69명, 해외유입이 23명이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2021.01.24 09:32
  • 보일러 수리 후 확진 고백한 중국인에…"생계 막막해져"

    한 보일러 수리기사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사실을 숨긴 확진자 집을 방문했다가 자가격리되는 일이 발생했다. 23일 경기 부천시 등에 따르면 부천 한 주택의 세입자인 중국인 A씨는 이달 초 집주인에게 보일러가 고장 났다며 수리를 요구했다. 며칠 후 A씨는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통보를 받았다. A씨가 생활치료센터 입소를 기다리고 있던 중 보일러 수리기사 B씨가 집을 방문했다. A씨는 B씨에게 코로나19 감염 사실을 알리지 ...

    2021.01.24 08:55
  • 금태섭 "민주당 의원들 중요한 일 생기면 김어준 찾아가 의논"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금태섭 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탈당을 결심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금태섭 전 의원은 23일 SBS와의 인터뷰에서 과거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방송인)김어준이 민주당을 위해서 큰일을 한다"고 발언했다고 밝혔다. 금 전 의원은 "언젠가 이해찬 대표와 이야기를 할 기회가 있었는데 '요즘 나는 눈이 나빠서 책을 못 봐' 이러시는 거다. 대신 유튜브를 본다. 김어준이 하는 유...

    2021.01.24 08:27
  • 국민의힘 항의방문에 부산대 "조민은 정유라 때와 다르다"

    국민의힘 청년자치기구 청년의힘 대표단이 부산대를 항의 방문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씨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취소와 부정 입학 의혹 진상조사를 촉구했다. 청년의힘 대표 황보승희 의원과 대표부, 부산청년모바일정단 청년들은 22일 부산대학교 본관을 방문했다. 이들은 박홍원 부산대 교육부총장을 면담하고, 조민씨 부정 입학 관련 진상 조사 착수와 입학 취소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전달했다. 황보 의원은 "이화여대는 정유라 사건 ...

    2021.01.22 17:59
  • "지난해 4월 정치비평 중단"…유시민, 사과문 문구 '허위 논란'

    유시민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노무현재단) 이사장이 22일 "검찰이 재단 계좌의 금융거래 정보를 열람했을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했으나 그 의혹은 사실이 아니었다고 판단한다"며 "검찰 관계자들께 정중하게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다만 유시민 이사장이 사과문에서 "저는 지난해 4월 정치 비평을 그만두었다"고 언급한 것을 두고 일각에선 허위 논란이 제기됐다. 일례로 유시민 이사장은 불과 한 달 전...

    2021.01.22 17:06
  • "친일재산 국가귀속 노력"…추미애, 광복회 '독립운동가상' 받는다

    독립유공자와 그 후손이 구성한 단체인 광복회가 22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게 '독립운동가 최재형상'을 시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25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광복회관에서 개최된다. 광복회는 "추 장관은 법무부 장관 재임 동안 이명박 정부가 중단시킨 친일재산 국가귀속을 다시 시작했다"며 "일제로부터 후작 작위 받은 이해승의 친일재산 등 총 171필지 공시지가 520억원(시가 3000억원)...

    2021.01.22 17:02
  • 리얼미터 조사서 급등했던 文 지지율, 갤럽 조사선 최저치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7%를 기록해 취임 후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전날 발표된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와 큰 차이를 보여 논란이 예상된다. 한국갤럽은 22일 지난 19~21일 전국 만18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이 직무 수행 평가를 조사한 결과 긍정평가는 37%, 부정평가는 54%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대통령 직무 수행을 긍정평가하...

    2021.01.22 15:36
  • 7살 친아들·의붓아들 이유없이 때리고 내쫓은 '비정한 아빠'

    술에 취해 7살 아들을 폭행하고 비 오는 날 맨발로 길가에 세워 둔 아버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10단독 김경록 판사는 22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12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고 밝혔다. 피해자는 앞니가 부러질 정도로 맞았으면서도 이웃 어른에게 "자전거를 타다가 넘어졌다"고 거짓말을 했다고 한다. 이웃 어른이 재차 묻자 그제야 아빠에게 ...

    2021.01.22 14:44
  • 박원순 피해자 겨냥 "문란한 암컷"…진혜원 징계 요구 잇따라

    시민단체 사법시험준비생모임(사준모)이 22일 진혜원 서울동부지검 부부장 검사를 징계해달라는 진정서를 대검찰청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진혜원 검사는 앞서 박원순 전 서울시장에게 성추행 피해를 당한 전 비서를 조롱한 것으로 해석되는 글을 SNS에 올려 논란이 된 바 있다. 사준모는 진정서에서 "진 검사는 지난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진화심리학'이라는 책 사진과 '꽃뱀은 왜 발생하고, 수 틀리면 표변하는가'...

    2021.01.22 13:56
  • 文지지율 급반등에 與 '반색'…"보궐선거 걱정 안해도 된다"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 이후 당청 지지율이 동반 급상승하자 여권에서는 오는 4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를 낙관하는 전망이 나왔다. 여론조사 기관 윈지코리아컨설팅 박시영 대표는 21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대통령의 정치적 지지도와 호감도가 여전히 50% 내외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경제민생 행보를 더 과감하고 밀도 있게 전개하고 검찰개혁 문제를 내부 잡음 없이 추진한다면 45%~50% 선에서 직무수행 지지도가 안정...

    2021.01.22 11:32
  • 여자 혼자 사는 집에 1년간 들락날락…옷까지 훔쳤는데 '집유'

    여성이 혼자 사는 집에 1년 동안 12회나 무단침입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2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1단독 남기주 부장판사는 지난 19일 야간주거침입절도 혐의로 기소된 A(26)씨에게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2년형을 선고했다. 또 보호관찰과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했다. A씨는 2019년 6월부터 서울 중랑구 한 빌라에 설치된 가스배관을 타고 올라가 2층 피해자 집을 무단침입하기...

    2021.01.22 10:47
  • 전 공수처장 후보 "秋, 자기 잡아갈 공수처에 박수…코미디"

    국민의힘 추천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에 올랐다가 사퇴한 석동현 변호사가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호중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등이 공수처 현판식에서 손뼉 치는 사진을 공유하며 "3류 코미디"라고 비꼬았다. 석동현 변호사는 22일 페이스북에 '자기들도 잡혀갈 수 있는 공수처에 손뼉 치는 코미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공수처는 법 내용대로면 판사, 검사들뿐만 아니라 대통령부터 장관, 국회의원...

    2021.01.22 10:16
  • 가세연 "JTBC '김병욱 성폭행' 작년 취재, 선거 때 쓰려고…"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가 국민의힘을 탈당한 김병욱 의원의 성폭행 의혹을 제기한 이유를 밝혔다. 가세연은 21일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이미 지난해 5월 JTBC 더불어민주당 출입기자가 취재 중인 내용이었다"며 "국회(관련 인사) 상당수가 피해자 이름까지 명확하게 알았다. 더불어민주당이 다 알고 있던 내용"이라고 했다. 가세연은 "그렇다면 왜 지난해 5월부터 다 ...

    2021.01.22 09:47
  • "문란한 암컷" "추미애 채시라 닮아"…'문제 발언' 진혜원 징계요구 봇물

    이른바 '조국 수호 검사'로 이름을 알린 진혜원 서울동부지검 부부장검사가 1년 가까이 문제적 발언을 쏟아내고 있지만 법무부는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피해자를 지지하는 여성단체들은 21일 동부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혜원 검사의 징계를 공개요청했다. 진혜원 검사는 최근 SNS를 통해 박원순 전 시장을 옹호하는 글을 연이어 게재하고 있다.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등 여성단...

    2021.01.21 18:06
  • BJ감동란 자리 비우자 성희롱한 식당, 여론 뭇매에 사과문 게재

    BJ 감동란(31·본명 김소은)이 식당에서 성희롱을 당한 가운데 결국 해당 식당 사장이 자필 사과문을 올렸다. 식당 사장은 21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뒤늦게 불미스러운 이번 일에 대해 이야기 듣고 당혹감과 황망함에 어찌할 바를 모르다가, 부끄러움과 염치 불구하고 사과의 글을 올린다"며 "며칠 전 그날 아침 유튜버(BJ 감동란) 님이 오셔서 화장실에 간 사이에 홀 서빙 이모와 주방 이모 간의 불편하고 불...

    2021.01.21 17:15
  • [속보] 공수처, 수사부·공소부 분리 편제키로…상호 견제 유도

    공수처, 수사부·공소부 분리 편제키로…상호 견제 유도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2021.01.21 16:50
  • "성역 없이 수사하겠다"…김진욱 공수처장 온라인 취임식[종합]

    김진욱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이 21일 온라인 취임식을 열고 "정치적 중립성을 지키며 성역 없이 수사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처장은 "헌법과 법, 그리고 양심에 따른 결정인지 항상 되돌아보겠다"며 "주권자인 국민 앞에서 결코 오만한 권력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김진욱 처장은 "국민께 권한을 받은 공수처는 이 사실을 항상 기억하고 되새기는, 성찰적 권한 행사...

    2021.01.21 16:24
  • "정유라는 혐의만으로 퇴학, 조민 의사면허도 정지해야"

    자신이 16년 차 응급의학과 전문의라고 밝힌 청원인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의 의사 면허를 정지시켜달라고 요구했다. 청원인은 지난 20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조민 양의 의사면허 정지를 요구합니다'라는 게시글을 올렸다. 청원인은 "조국 전 장관의 부인은 딸의 입시부정 관련하여 구속 중인 범죄자 신분이다"라며 "이런 상황에서 직접 당사자인 조민 양은 아무 제재 없이 의대 졸업뿐 아니라 ...

    2021.01.21 16:14
  • [속보] 김진욱 "공수처 차장은 다음 주 복수로 제청할 것"

    김진욱 초대 공수처장이 21일 취임식에서 "공수처 차장은 다음 주 복수로 제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2021.01.21 16:04
  • [속보] 김진욱 공수처장 취임 일성…"성역 없이 수사하겠다"

    김진욱 공수처장이 2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취임사에서 "국민 눈높이에 맞게 수사 및 기소를 하겠다. 성역 없이 수사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2021.01.21 15:40
  • 조재범, 1심서 징역 10년 6개월…法 "심석희 진술 구체적"

    한국 여자 쇼트트랙 심석희 선수를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조재범 전 국가대표 코치가 1심에서 징역 10년 6개월형을 선고 받았다. 수원지법 형사15부(조휴옥 부장판사)는 21일 조재범 전 코치의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간 등 치상) 혐의에 대한 선고공판을 열었다. 재판부는 조 전 코치에게 징역 10년 6개월형과 20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아동 청소년과 장애인 복지 시설 취업 제한 7년을 명했다...

    2021.01.2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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