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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명일
    김명일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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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와중에 식사예능·여성비하 논란까지…정세균 '무리수 홍보'

    정세균 국무총리(사진)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가 크게 확산하고 있는 상황에서 홍보에 나섰다가 구설수에 올랐다. 지난 14일 총리실 공식 소셜미디어에는 '코로나로 힘드실 땐 총리한테 푸세요-코로나 우울 편'이라는 제목의 두 컷 만화가 올라왔다. 첫 번째 장면에서 얼굴에 뾰루지가 난 여성이 등장한다. 이 여성은 "코로나 너 때문에 밖에도 맘 놓고 못 나가고 마스크 때문에 피부는 뒤집어지고. 어떻게 책임...

    2020.12.15 10:53
  • 해외는 본격 접종 시작…거세지는 백신 미확보 '책임론'

    영국, 캐나다, 미국 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본격 시작했다. 반면 우리나라는 백신 확보가 늦어지면서 보수 야권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14일 비대위 회의에서 "내년 3월이면 백신 (접종이)가능한 거처럼 말하는 분도 계시는데 실질적으로 (백신이)확보 안 된 상황에서 믿을 수 있는지 의심을 안 가질 수 없다"며 백신 개발 진행 상황과 백신 확보 상황을 공...

    2020.12.15 10:02
  • [모닝브리핑] 확진자 다시 증가세…해외는 백신 접종 시작

    ◆ 미국도 코로나 백신 접종 시작…뉴욕 병원 간호사에 최초 투여 영국, 캐나다, 미국 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코로나19 피해가 심한 미국의 백신 대량 접종이 바이러스 대유행을 잡는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14일(현지시간) 뉴욕시 퀸스에 있는 롱아일랜드 주이시병원의 중환자실 간호사 샌드라 린지가 미국에서 ...

    2020.12.15 06:57
  • 도 넘은 조두순 마케팅…조두순 응원 카페까지 개설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68)을 응원하는 온라인 카페가 개설돼 논란이 일고 있다. 카페를 만든 날짜는 13일로 조두순 출소 다음 날이다. 운영자는 카페 설립 목적에 대해 "죄를 달게 받고 나온 조두순의 사회적응을 응원하는 팬카페입니다"라고 소개했다. 운영자는 카페 검색어로 '문재인','노무현','전라도' 등을 입력했다. 운영자는 실제 조두순을 응원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다른 목적으로 카...

    2020.12.14 18:16
  • 文, 임대료 제한 가능성 언급…"자영업 살려야" VS "건물주는?" [이슈+]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라 영업이 제한 또는 금지되는 경우, (자영업자들이) 매출 급감에 임대료 부담까지 고스란히 짊어져야 하는 것이 과연 공정한 일인지에 대한 물음이 매우 뼈아프게 들린다"고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또 "모두가 고통을 분담해야 하는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약자에게만 희생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 전체가 고통의 무게를 함께 나누고 정부의...

    2020.12.14 17:04
  • 코로나 격리치료 중 우울증 발병…완치 후 극단 선택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가 완치된 60대 남성이 자신의 집에서 투신해 숨진 채 발견됐다. 이 남성은 코로나19 격리치료 중 우울증이 발병한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경기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5시 50분쯤 포천시의 한 주택 마당에서 이 집에 사는 60대 남성 A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신고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올봄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

    2020.12.14 16:16
  • [속보] 文 "3차 재난지원금 신속집행…일자리 100만개 제공할 것"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2020.12.14 15:26
  • 코로나 대란에도 국시 불가 고집…내년 의사 2700여명 증발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의료진 부족 현상이 심각한 수준이지만 정부는 여전히 추가 의사 국가시험(의사국시)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의사 국시가 끝까지 허용되지 않으면 내년 2700명이 넘는 의사가 증발한다. 필연적으로 의료공백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 보수 야권은 일제히 "고집을 그만 피우라"며 정부를 비판하고 나섰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4일 비대위 회의에서 의료진 부족 사태를 해결하...

    2020.12.14 15:20
  • 밤새 춤추고 주민에 욕설…조두순보다 유튜버가 더 무섭다

    지난 12일 출소한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68) 거주지에 그를 돈벌이 수단에 이용하려는 유튜버들이 몰려들어 주민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14일까지 조두순 거주지 주변에서 소란을 피우거나 난동을 부려 입건된 사람은 모두 8명으로 집계됐다. 접수된 민원만 98건에 달한다. 일부는 경찰의 멱살을 잡는 등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도 받고 있다. 현재 유튜브에서 '조두순'을 검색하면 관련 콘텐츠가 수백 건 검색된다. 일부 유튜버들은...

    2020.12.14 14:01
  • '의도적 연출'이었나…추미애, 국회서 읽은 책 연일 언급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연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읽은 책을 인용해 검찰을 비판하고 있다. 추미애 장관이 국회에서 책을 읽은 것이 의도적 연출이었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 추미애 장관은 지난 13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연주 변호사의 <내가 검찰을 떠난 이유>를 읽고 중간 중간 숨이 턱턱 막혔다. 아직 검찰이 일그러진 자화상 보기를 회피하는 한 갈 길이 멀다는 아득한 생각이 들기도 했다"며 "웬만한 용...

    2020.12.14 11:55
  • "모이지 말라"더니…與의원은 와인모임, 총리는 식사예능?

    정부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재유행에 따라 국민에게 외출 자제를 요청하는 가운데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근 지인들과 와인 모임을 가져 '방역 내로남불' 논란이 일고 있다. 윤미향 의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인 5명과 함께 식사하는 사진을 올렸다. 논란이 일자 그는 사진을 삭제했다. 윤미향 의원은 지난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19라는 엄중한 위기 상황 속에 사려 깊지 못했던...

    2020.12.14 11:09
  • "임대주택 함부로 말하지 말라"…與, 유승민에 총공세 [종합]

    여권이 문재인 대통령의 공공임대주택 정책을 비판한 유승민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을 향해 "대통령과 국민을 이간시키고 있다"며 일제히 반발했다.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4일 YTN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유승민 전 의원 발언은) 임대주택에 살고 있는 500만명에 가까운 우리 국민들, 100대 1의 경쟁률 속에서도 입주를 희망하고 있는 대기자들을 비하하고 모욕한 것&q...

    2020.12.14 10:00
  • 코로나·부동산·추미애에 깨진 文콘크리트 지지율…또 '최저치'

    문재인 대통령(사진)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7~11일 전국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조사해 14일 발표한 결과다. 문재인 대통령의 12월 2주차 국정수행 지지율은 전주에 비해 0.7%포인트 내린 36.7%(매우 잘함 21.5%, 잘하는 편 15.1%)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0.8%포인트 오른 58.2%(매우 잘못함 45.9%, 잘못하...

    2020.12.14 09:45
  • 의도적 연출? 국회 본회의장서 '검찰 비판서' 읽은 추미애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9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갑자기 '내가 검찰을 떠난 이유' 제목의 책을 꺼내 읽어 의도적 연출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수많은 언론사 카메라가 즐비한 본회의장에서 국무위원이 독서를 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이 책의 저자는 검사 출신 이연주 변호사다. 이 변호사는 2002년 검사가 된 지 약 1년 만에 사표를 냈고 이후 검찰에 비판적 목소리를 내왔다. 5선 의원 출신인 추미애 장관이 본회의장에서 해당...

    2020.12.09 17:53
  • 종교인들 거듭 칭찬한 추미애…"검찰개혁 길 열어줘 감사" [전문]

    추미애 법무부 장관(사진)이 윤석열 검찰총장을 비판하며 검찰개혁 관련 시국선언을 한 종교인들을 거듭 칭찬했다. 추미애 장관은 9일 페이스북을 통해 "천주교 개신교 불교 원불교 등 종교인들이 들불처럼 일어나 검찰개혁을 외쳐주셨다"며 "폭력과 독재로 얼룩진 시대, 꺼져가는 민주주의를 되살리고 민초를 지키기 위해 늘 앞장서왔던 종교인의 숭고함을 기억한다. 현재, 무너지는 공정과 정의를 안타까워하며 검찰이 정의의 수호자 본...

    2020.12.09 16:56
  • '秋풍'에 지지율 급등…윤석열, 9일 발표 여론조사서 모두 1위

    윤석열 검찰총장이 9일 발표된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 조사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윤석열 총장은 한길리서치와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모두 여권 유력 대선주자인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앞질렀다. '오차범위 밖 선두'로 차이를 벌린 게 포인트다. 이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의 갈등으로 주목 받으며 지지율이 급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쿠키뉴스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한길리서치가 지난 5~7일 전국 만18세 이상 남...

    2020.12.09 16:31
  • 김근식 "손혜원, 동생 죽음까지 정치적으로 이용…무섭다"

    손혜원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이 자신의 유튜브 방송과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사망한 동생 손현 씨에 대한 비판을 쏟아낸 것과 관련, 국민의힘 소속 김근식 경남대 교수는 9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동생의 죽음마저 정치적으로 이용한다는 취지로 비판했다. 김근식 교수는 "친동생 죽음에 애도와 예의마저 도저히 힘들다면 그래도 침묵으로라도 망자의 명복을 비는 게 정상"이라며 "동생이 아무리 미워도 그렇지, 어떻게 친혈육의...

    2020.12.09 15:31
  • "일하는 국회 만들었다"…'입법폭주' 비판에도 자화자찬 與

    더불어민주당이 전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야당을 배제하고 쟁점 법안을 무더기로 통과시킨 것에 대해 "일하는 국회를 만든 것"이라고 자평했다. 이낙연 민주당 대표(사진)는 9일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오늘 국회는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 국정원(국가정보원)법, 경찰법 개정안의 본회의 처리를 앞두고 있다. 그 모든 것이 우리 국민의 오랜 소망이었다"며 "그것을 이제야 이루게 됐다는 것에 깊...

    2020.12.09 14:36
  • 추모방송 내건 손혜원…"동생, 거짓말로 자기 명 재촉" [종합]

    손혜원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이 지난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손혜원 TV'를 통해 최근 필리핀에서 사망한 동생 손현 씨에 대한 추모 방송을 진행했다. 손 전 의원은 방송에서 고인을 비판하는 언급도 해 눈길이 쏠렸다. 손혜원 전 의원은 이날 방송에서 고인과의 추억을 잠시 회상하다 도박 이력 등을 거론하며 "정직하게 살았으면 좋았을 텐데, 거짓말을 떠들고 다니면서 자기 명을 재촉하지 않았나 싶다"고 비판했...

    2020.12.09 14:12
  • "4분 일찍 수능종료, 1등급이 3등급 됐다"…집단소송 예고

    수능 시험 종료종이 일찍 울리는 바람에 1등급을 노리던 수험생이 3등급으로 밀려나 수시에서 떨어졌다는 주장이 나왔다. 1등급에서 3등급으로 성적이 떨어진 당사자라는 A양은 9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누군가는 책임을 지거나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해야 된다"고 요구했다. 앞서 지난 3일 서울 강서구 덕원여고에서 치러진 2021학년도 수능 4교시 탐구영역 첫번째 선택과목 시험 중 시험종료종이...

    2020.12.09 11:32
  • 무주택 서럽다는 '26억 전세' 이혜훈…"가난까지 훔치나"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무주택자의 설움'을 이야기한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이 현재 26억짜리 전셋집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전 의원은 내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인물이다. 이에 9일 현재 온라인상에서는 "하다하다 가난까지 훔치려 한다" "서민 코스프레 재밌나" 등 이 전 의원을 향한 비판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 전 의원은 최근 경향신문과 인터뷰에...

    2020.12.09 10:31
  • "땡큐 秋" 尹 대권 지지율 또 1위…'측근 사망' 이낙연은 급락

    윤석열 검찰총장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재명 경기도지사와의 격차를 벌리며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 조사에서 또 1위를 차지했다. 윤석열 총장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의 갈등으로 주목을 받으며 지지율이 급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쿠키뉴스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한길리서치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전국 만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차기대선주자 선호도를 조사해 9일 발표한 결과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윤석열 검찰총장의 지지율은 28.2%로...

    2020.12.09 10:10
  • 가세연 "강용석 체포에도 전화 한통 없는 우파…인간이냐"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멤버인 강용석 변호사가 지난 8일 문재인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가 8시간 동안 조사를 받고 풀려났다. 가세연은 8일 페이스북을 통해 "강용석 변호사에게 무료로 변호 받았던 유명인들. 우파 코스프레했던 유명 유튜버들. 단 한 명도 전화 한 통 없었다"며 "부끄러운 줄 알라. 정말 인간이기를 포기한 사람들"이라고 맹비난했다. 가세연은...

    2020.12.09 09:44
  • "180석으로 뭐하나" 지지층 성화에…슈퍼 여당 '입법 폭주' [종합]

    더불어민주당과 열린민주당은 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소위에서 안건조정위원회에 회부된 '야당 거부권 무력화' 내용을 담은 공수처법 개정안을 단독 처리했다. 이 법안은 이르면 오는 9일, 늦어도 10일엔 임시 국회에서 통과될 전망이다. 같은날 이른바 '5·18 왜곡 처벌법'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여당 단독으로 처리했다. '5·18 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안'은...

    2020.12.08 18:24
  • 검찰엔 "직무 전념하라"던 추미애, 법관들엔 "침묵 아쉽다" [종합]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전국법관대표회의에서 이른바 '판사 사찰 문건'에 대한 공식 의견 표명 안건이 부결된 것을 두고 "아쉬움이 남는다"고 언급했다. 그러자 야권은 "법무장관이 법관들에게 윤석열 찍어내기에 동참하라고 노골적으로 요구한 것"이라며 반발했다. 특히 추미애 장관은 자신을 향한 검사들의 집단반발에 대해서는 "직무에 전념해달라"고 언급한 바 있다. 추미애 장관은 8일 ...

    2020.12.08 17:03
  • "기획 미투 여비서"…피해자 실명 유포한 박원순 지지자들

    성추행 의혹이 제기된 후 극단적 선택을 한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지지자들이 온라인 상에서 피해자 실명 등 신상을 유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 측 김재련 변호사는 8일 페이스북을 통해 피해사실을 공개하며 가해자들을 구속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재련 변호사는 "박원순 전 시장 성폭력 사건 피해자는 7일 성명불상자 2인을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제 24조 피해자의 신원과 사생활비밀누설금지위반으로 형사고소했다"...

    2020.12.08 16:20
  • '김봉현 옥중편지' 검찰 수사결과…대부분 거짓 판단 [종합]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라임 수사 지휘권을 박탈했던 근거인 이른바 '김봉현 옥중편지'에 대해 서울남부지검은 8일 대부분의 내용이 사실상 거짓말이라고 판단했다. 다만 '라임 사태' 핵심 피의자인 김봉현(46)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으로부터 술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현직 검사와 부장검사 출신 변호사는 부정청탁금지법(김영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이들이 김봉현 전 회장으로부터 실제...

    2020.12.08 15:07
  • [속보] "김봉현 술접대 사실"…현직 검사 김영란법 위반 기소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2020.12.08 14:13
  • 秋 사단 만난 후 윤석열 비난 성명…그 신부 칭찬한 추미애

    윤석열 검찰총장을 비난하는 시국선언에 이름을 올린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소속 신부가 성명 발표 6일 전 '윤석열 감찰·수사'를 진두지휘하고 있는 한동수 대검감찰부장을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 시국선언과 관련 사전 논의를 한 것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해당 신부는 "한 부장의 초대로 대검 구경을 간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한동수 대검 감찰부장은 진보 성향 우리법연구회 소속 판사 출신으로, 조국 전 법무...

    2020.12.08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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