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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盧 소환했다 역풍 맞은 추미애…"주책 그만" "자기가 탄핵하고"[종합]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언급하며 검찰 비판에 나섰다가 야권으로부터 집중포화를 맞았다. 3일 추미애 장관은 노무현 전 대통령 영정사진을 페이스북에 공유하며 "'살아있는 권력'을 수사한다면서 정치적으로 수사 표적을 선정해 여론몰이할 만큼, '검찰당'이라 불릴 만큼 이미 정치세력화된 검찰이 민주적 통제 제도마저 무력화시키고 있다"면서 "살 떨리는 무서움과 공포를 느끼지만 ...

    2020.12.03 14:50
  • [속보] 문 대통령 "윤석열 징계위, 절차적 정당성·공정성 중요"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법무부 징계위원회를 하루 앞두고 입장을 밝혔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3일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 지시사항을 전달했다. 강민석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은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법무부 징계위원회 운영과 관련해 절차적 정당성과 공정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며 "문 대통령은 사안의 중대성에 비춰 징계위는 더더욱 절차적 정당성과 공정성을 담보해야 한다고 했다"고...

    2020.12.03 14:42
  • [속보] 美 LA시장, 외출금지 긴급 명령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2020.12.03 14:34
  • [속보] 20∼30대 확진자 증가세…10월 22%→11월 29%→12월 32%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2020.12.03 14:33
  • [속보] 질병청 "백신 계약 진행과정 비공개는 협상 전략"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2020.12.03 14:31
  • [속보] "백신 접종 우선순위 미정…의료진·취약계층 우선 고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2020.12.03 14:30
  • 또 여권발 성추문…현직 구의원 몸캠피싱·조건만남 의혹[종합]

    서울 모 구의회의 더불어민주당 소속 현직 구의원이 등장하는 음란 영상물이 온라인상에 유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남성인 구의원 A씨는 전날 해당 영상의 유포자를 확인해 달라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구의원 A씨는 이른바 몸캠피싱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몸캠피싱은 영상통화 등을 통해 피해자의 음란행위를 유도해 녹화한 뒤 이를 지인에게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금품을 요구하는 행위를 뜻한다. 유포자는 'A ...

    2020.12.03 14:24
  • [속보] 임영웅·장민호 코로나 음성…자가격리는 유지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2020.12.03 14:16
  • 교통사고 피해자 병원 태워줬는데 '뺑소니'…징역형 이유는

    교통사고 피해자에 연락처를 알려주고 병원 근처까지 태워다 준 사고 가해자가 뺑소니 혐의로 처벌받게 됐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A(51)씨는 지난해 여름 대전 유성구 한 도로에서 신호위반 운전을 하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고교생을 치었다. A씨는 몇m를 날아가 떨어질 정도로 큰 충격을 받은 사고 피해자를 자신의 차량에 태워 병원 근처에 내려준 뒤 떠났다.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를 적은 메모지도 피해자에게 줬다. 그러나 경찰은 A씨가 가해 차량...

    2020.12.03 12:41
  • '현직 구의원 몸캠피싱' 영상 유포…조건만남 시도 정황까지

    서울 모 구의회의 현직 구의원이 등장하는 음란 영상물이 온라인상에 유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남성인 구의원 A씨는 전날 해당 영상의 유포자를 확인해 달라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구의원 A씨는 이른바 몸캠 피싱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몸캠 피싱은 영상통화 등을 통해 피해자의 음란행위를 유도해 녹화한 뒤 이를 지인에게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금품을 요구하는 행위를 뜻한다. 유포자는 'A 구의원을 고발한...

    2020.12.03 12:18
  • 개그맨 장동민 집·외제차에 '돌멩이 테러' 범인 잡았다

    개그맨 장동민의 집과 외제차에 '돌멩이 테러'를 일삼은 범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앞서 장동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테러를 당한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강원 원주경찰서는 40대 남성 A씨를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8월 14일부터 9월 17일까지 원주에 있는 장동민의 주택 외벽과 창문, 승용차에 수십 차례에 걸쳐 돌을 던져 망가뜨린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주변 탐문과 폐쇄회로(CC)TV...

    2020.12.03 11:50
  • [속보] 서울 수험생 1명 오늘 새벽 확진…확진 수험생 총 16명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2020.12.03 11:29
  • [속보] 수도권 2+α 조치 다음 주까지 연장될 듯…"뚜렷한 감소세 없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2020.12.03 11:19
  • 자신이 탄핵한 盧 소환해 검찰 비판한 추미애…野 "구차하다"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직무정지가 법원에서 제동이 걸리면서 위기를 맞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정사진을 페이스북에 공유하며 검찰을 맹비판했다. 3일 추미애 장관은 "'살아있는 권력'을 수사한다면서 정치적으로 수사표적을 선정해 여론몰이할 만큼, '검찰당'이라 불릴 만큼 이미 정치세력화된 검찰이 민주적 통제 제도마저 무력화시키고 있다"면서 "살 떨리는 무서움과 공포를 ...

    2020.12.03 11:17
  • [속보] 원·달러 환율 1100원 붕괴…2년 6개월만

    3일 오전 서울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이 1100원대 밑으로 떨어졌다. 이는 종가 기준 2018년 6월15일(1097.7원) 이후 약 2년 6개월 만에 최저 수준이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2020.12.03 10:45
  • 직권남용 공포에 추미애 사단 줄사표…내일 尹 징계 가능할까?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강행한 윤석열 검찰총장 직무정지 및 징계가 법무부 감찰위원회와 법원에서 잇따라 제동이 걸렸다. 추미애 장관은 당초 2일 예정됐던 윤 총장에 대한 징계위를 4일로 연기해 강행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윤 총장에 대한 징계 결정이 내려질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3일 정치권에서는 이른바 '추미애 사단'까지 줄사표를 내고 있는 상황에서 윤석열 총장에 대한 징계 결정이 나오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법원의...

    2020.12.03 10:39
  • [속보] 신임 법무차관 "개혁에는 고통…법 원칙 따라 직무 약속"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2020.12.03 10:26
  • [속보] 삼성전자 주가, 7만원 돌파…역대 최고가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2020.12.03 10:05
  • 신규확진 540명, 이틀째 500명대…26일 연속 세 자릿수[종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일인 3일에도 신규 확진자 수는 500명대 중반을 기록했다. 이틀 연속 500명대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540명 늘어 누적 3만5703명이라고 밝혔다. 전날(511명)보다 29명 늘었다. '3차 대유행'이 전국화하는 경향을 보이는 상황에서 위중증 환자도 급증세를 보여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달 ...

    2020.12.03 10:04
  • 추-윤 갈등에 콘크리트 깨졌다…文 지지율 첫 30%대 최저치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나란히 현 정부 들어 최저치를 기록했다.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2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508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3일 발표한 결과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은 전주보다 6.4%포인트 하락한 37.4%였다. 리얼미터 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 국정 지지도가 40% 밑으로 떨어진 것은 현...

    2020.12.03 09:49
  • [속보] 코로나19 사망자 어제 3명 늘어…총 529명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2020.12.03 09:39
  • [속보] 코로나19 540명 신규확진, 이틀째 500명대…지역 516명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2020.12.03 09:32
  • 盧사진 올리며 역공 나선 추미애 "검찰당 된 檢에 공포 느껴"[전문]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직무정지가 법원에서 제동이 걸리면서 위기를 맞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정사진을 페이스북에 공유하며 검찰을 맹비판했다. 추미애 장관은 3일 "검찰은 '검찰당'이라 불릴 만큼 정치세력화 돼 민주적 통제 제도마저 무력화시키고 있다"며 "검찰권 행사를 차별없이 공정한 법치를 행하는 검찰로 돌려놓기 위해 흔들림 없이 전진할 것"이라고 했다. 추미애 장관...

    2020.12.03 09:19
  • [모닝브리핑] 확진자도 오늘 수능 응시…'추미애 사단' 줄사표

    ◆ 코로나19 속 수능…확진자·격리자도 전원 응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3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에서 일제히 시행됩니다. 이번 수능 지원자는 49만3433명으로 1년 전인 2020학년도보다 10.1%(5만5301명) 줄었습니다. 수능 지원자는 역대 최소지만, 교육부가 코로나19 확진자, 자가격리자도 응시할 수 있도록 준비한 영향으로 시험실은 ...

    2020.12.03 06:57
  • 수능 전날 감독관 코로나 확진…동료 감독관 18명 긴급 교체

    대입 수학능력시험(수능)을 감독할 고등학교 교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 인해 같은 학교 교사들인 수능 감독관이 무더기로 교체됐다. 3일 대전시와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수능을 하루 앞둔 전날 오후 유성구 관평동에 거주하는 30대 남성(대전 512번 확진자)과 그 아들(513번 확진자)이 각각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달 30일 발열 등 코로나19 증상이 발현한 이들 부자는 전날 선별진료소를...

    2020.12.03 06:57
  • 주진우는 윤석열 비선?…친문 내전에 '나꼼수' 김용민 가세

    대표적인 친문(친문재인) 성향 언론인 주진우 전 시사인 기자가 친문 인사들로부터 공격당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했다. 2일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A를 한때 가족같이 여기고, 그에게 불이익을 가하는 시도에는 모든 것을 걸고 싸우리라 다짐했던 저에게 이제 매우 혹독한 결심의 시간이 다가온 것 같다"며 "기자란 원래 배고프고 외롭고 기피당하는 직업이다. 힘없고 억울한 사람들 편에 서서 진실을 밝혀야...

    2020.12.02 17:53
  • 법무차관 초고속 내정…尹 징계 위해 文 직접 나섰다[종합]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신임 법무부 차관에 이용구 변호사를 내정했다. 전날 고기영 차관이 사의를 표명한 후 단 하루 만이다. 이는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절차를 강행하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의지로 풀이된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총장의 갈등을 한 발 떨어져 지켜보기만 했던 문재인 대통령이 처음으로 전면에 나선 것이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 총장에 대한 징계를 청구하면서 열리게 된 검사징계위원회는 법무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하고, 법무부 ...

    2020.12.02 16:57
  • 예술의전당 직원이 女화장실 '몰카' 찍다 적발

    서울 예술의전당의 계약직 직원이 지난 10월 말 여성 화장실에서 불법촬영을 시도하다 붙잡힌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예술의전당 측은 화장실 개보수와 CCTV 추가 설치 등 제반 안전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2일 국민일보 보도에 따르면 예술의전당에서 계약직 직원으로 일하던 남성 A씨가 10월22일 오후 8시쯤 예술의전당 여성 화장실에 들어가 몰래 타인의 신체를 촬영하려다 발각됐다. A씨는 이날 여성 화장실에서 칸막이 위로 휴대폰을 넣...

    2020.12.02 16:57
  • "입만 열면 국민에 상처"…초유의 장관 '발언금지' 與도 찬성

    여성가족부 장관이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이 제한당하는 초유의 상황이 발생했다. 2일 여야는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이 회의에서 발언하지 못하도록 제한하는 데 합의했다. 심지어 통상적으로 진행하는 장관 인사말조차 생략했다. 이 장관은 지난달 5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지자체장들의 성추행 의혹으로 치르게 된 보궐 선거에 대해 "국민 전체가 성 인지성에 대한 집단학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역으로 된다고 생각한다"고 답변...

    2020.12.02 16:06
  • "명퇴·연금 문의했다"…윤석열 복귀하자 이성윤 사의설

    법원의 결정으로 윤석열 검찰총장이 업무에 복귀하자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퇴직 절차를 알아봤다는 보도가 나왔다. 전날에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측근인 고기영 법무차관이 사의를 표명한 바 있다. 2일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최근 이 지검장을 보좌하는 검사장실은 서울중앙지검 운영지원과에 연금과 명예퇴직에 관련해 문의했다고 한다. 이 지검장은 이날 오전 반가를 내고 서울중앙지검에 출근하지 않았다. 차기 검찰총장 1순위로 꼽혔던 이성윤 지검장은 ...

    2020.12.0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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