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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명일
    김명일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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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극단적 선택 앞두고 백신 맞나?" vs "아질산염 직접 구매" [이슈+]

    독감백신을 접종받은 후 사망한 인천의 고교생 A(17)군 사망원인을 놓고 경찰과 유족이 맞서고 있다. 경찰은 A군이 스스로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유족은 "A군이 극단적 선택을 할 이유가 전혀 없었다"며 공개 반발했다. 특히 자신이 A군의 친형이라는 누리꾼은 이날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글을 올려 억울함을 호소했다. 청원인은 &...

    2020.10.27 15:26
  • 선거 다가오자 '1주택자 재산세 감면' 카드 꺼낸 與

    더불어민주당이 실거주 1주택자에 한해 재산세를 감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내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겨냥한 행동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는 27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정부와 협의해 중저가 1주택을 보유한 서민 중산층에 대해 재산세 부담이 증가하지 않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주택분 재산세는 지난해보다 20.7% 늘었다. 20...

    2020.10.27 14:09
  • 피살 공무원은 '월북', 독감백신 사망은 '극단 선택'

    경찰이 독감백신을 접종받은 후 사망한 고교생이 스스로 '극단 선택'을 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유족은 "극단적인 선택을 할 이유가 전혀 없다"며 반발하고 있다. 앞서 해경은 북한군에게 살해당한 해양수산부 공무원에 대해 '월북'이라는 결론을 내려 유족의 반발을 산 바 있다. 보수 야권 일각에서는 수사기관이 정권에 유리하게 사망원인을...

    2020.10.27 13:47
  • [속보] 식약처 "백색입자 백신, 효과·안전성 이상 없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7일 백색입자가 발견돼 회수 조치된 한국백신의 '코박스플루4가PF주'를 대상으로 특성분석, 항원함량시험, 동물시험 등을 실시한 결과 "백색입자는 백신의 원래 성분으로부터 나온 단백질이었으며, 백신의 효과와 안전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020.10.27 13:28
  • [속보] 삼성SDI, 3분기 영업익 2674억원…전년比 61.1%↑

    [속보] 삼성SDI, 3분기 영업익 2674억원…전년比 61.1%↑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020.10.27 13:18
  • 백신 접종 뒤 숨진 고교생 형 "정부가 극단선택으로 몰아"[전문]

    독감 백신을 접종받은 후 숨진 인천 17세 고등학생의 형이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청와대 청원글을 올렸다. 27일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는 '제 동생 죽음의 억울함을 풀어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청원인은 "최근에 이슈가 된 독감 백신을 맞고 2일 후에 죽은 인천 17세 고등학생의 형"이라고 본인을 소개하며 "제 동생은 10월 14일 12시경 독감 백신을 맞고, 16일 오전에 사망한 채로 자택 ...

    2020.10.27 13:17
  • 강경화에 항의한 유승준 "테러리스트도 아닌데…인권침해" [전문]

    병역 기피로 국내 입국이 제한된 가수 스티브 유(43·한국명 유승준)가 27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에게 호소글을 썼다. 강경화 장관은 지난 26일 유승준에 대해 "앞으로도 외교부는 비자 발급을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유승준은 SNS에 "외교부 장관님 가수 유승준입니다. 저를 아시는지요"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저는 아주 오래전 한국에서 활동했었던 흘러간...

    2020.10.27 11:01
  • 전우용 "이건희가 여성인재 중용? 여성운동 헌신 박원순은?"

    친여 성향 역사학자 전우용씨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별세 보도와 관련해 박원순 전 서울시장 사망 보도와 비교해 편파적이라고 주장했다. 전우용씨는 26일 페이스북을 통해 한 언론을 지목하며 "이건희 회장의 '동영상'에 대해 모르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라며 "30년 넘게 여성 인권운동에 헌신했고, 어떤 지자체장보다 '여성 인재'를 중용했으며, 젠더특보를 두어 모든 정책을 젠더 문제와 관련...

    2020.10.27 10:53
  • "미친 집값"…김현미 얼굴에 나체 그림 합성한 40대 '집유'

    21대 총선을 앞두고 나체 그림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이용섭 광주시장 얼굴을 합성한 현수막을 내건 40대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9단독 김두희 판사는 옥외광고물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43)에 대해 벌금 200만원 형 집행을 1년간 유예했다. 21대 총선에서 광주 서구을 무소속 예비후보였던 A씨는 지난 1월10~12일 사흘간 광주 서구의 한 6층 건물 외벽에...

    2020.10.27 10:37
  • 수능·내신 안보고 학생선발…이번엔 한전공대 '공정성 논란'

    문재인 정부가 추진 중인 한국에너지공과대학(한전공대)이 수능·내신 성적을 입학전형 절차에 반영하지 않고 신입생을 선발하기로 해 '공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 앞서 보건복지부가 추진한 공공보건의료대학(공공의대)도 공정성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윤의준 한전공대설립추진위원장은 지난 26일 기자간담회에서 "학생 선발의 기준, 내용, 절차 등 입학전형 시행계획을 확정해 내년 5월께 내놓을 계획"이라며 &q...

    2020.10.27 09:42
  • 추미애, 사실상 윤석열 사퇴종용…"檢, 정치 늪으로 끌고가" [종합]

    추미애 법무부 장관(사진)이 2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법무부 종합감사에 출석해 윤석열 검찰총장을 강력 압박하며 사실상 사퇴를 종용했다. 윤석열 총장이 추미애 장관의 수사지휘권 발동이 부당하다고 언급한 데 대해 "수사지휘권이 위법하다고 확신한다면 직을 내려놔야 한다"고 발언하면서다. 추미애 장관은 이날 "수사 지휘 때 30분 만에 수용하고서 전 국민이 보는 데서 부정하는 것은 언행불일치"라며 "검...

    2020.10.26 18:19
  • 윤석열과 '대질 국감' 野 압박에…추미애 "하급자와 어찌"

    추미애 법무부 장관(사진)이 2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법무부 종합감사에 출석해 윤석열 검찰총장을 향한 작심발언을 쏟아냈다. 추미애 장관은 "검찰총장은 장관의 부하가 아니다"라고 했던 윤석열 총장을 겨냥해 "장관은 총장의 상급자"라고 다시 한 번 못 박았다. 그는 앞서 윤석열 총장이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한 발언들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이에 국민의힘이 "윤석열 총장과 '대질 국감'...

    2020.10.26 17:53
  • [속보] 추미애 "尹, 수사 지휘 위법하다고 확신하면 직 내려놔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법무부 종합감사에 출석해 윤석열 검찰총장을 향한 작심발언을 쏟아냈다. 윤석열 총장이 수차에 걸친 추미애 장관의 수사 지휘권 발동이 부당하다고 언급한 것에 대해서는 "(제가 행사한)수사 지휘권이 위법하다고 확신한다면 직을 내려놔야 한다"고 발언했다. 추미애 장관은 "수사 지휘 때 30분 만에 수용하고서, 전 국민이 보는 데서 부정하는 것은 언행불일치"라며 &...

    2020.10.26 17:19
  • "MB 때가 살긴 좋았지"…친여 커뮤니티에도 '부동산 성토' 봇물

    정부·여당이 추진한 부동산 정책으로 집값과 전셋값이 급등하고 전세 매물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나는 가운데 친여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부동산 정책을 비판하는 게시글이 잇따라 게재돼 '부동산발 민심이반'이 심각한 수준이란 반응이 나온다. 26일 대표적 친여 성향 커뮤니티 '클리앙'에 따르면 누리꾼들은 "전셋값, 집값 때문에 문 정부 위험하네요"라며 "K방역과 여러 정책들이 다...

    2020.10.26 16:43
  • "박원순은 '그림자' 없어 애도만 했나"…이낙연에 분노 댓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지난 25일 별세한 가운데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추모 메시지를 통해 '정경유착' 등을 언급해 논란이 일었다. 반면 차기 대권 경쟁자인 이재명 경기지사는 평소 재벌에 비판적 입장이었음에도 이건희 회장을 온전히 추모하는 메시지를 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 처리 문제에 대해 줄곧 비판적 목소리를 내온 이한상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도 "정경유착 따위를 추모사에 언급하고, 훈계질하는 것은 무례이자 ...

    2020.10.26 14:45
  • 역사왜곡 日엔 '항의', 中엔 '침묵'…野 "부끄럽지도 않나"

    외교부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6‧25 왜곡 발언에 대해 어떠한 항의 표시도 하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다. 외교부는 일본의 야스쿠니 참배 등에 대해선 강력 항의했었다. 앞서 시진핑 주석은 6·25를 "미국 제국주의 침략에 맞선 전쟁"으로 규정했다. 이와 관련해 강경화 외교부 장관(사진)은 26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 출석해 외교부가 항의 표시를 하지 않은 것은 "제반 사항을 고려한 판단&...

    2020.10.26 14:24
  • 추미애의 반격…"장관은 총장 상급자, 윤석열 선 넘었다" [종합]

    이번에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사진)이 2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법무부 종합감사에 출석해 윤석열 검찰총장을 향한 작심발언을 쏟아냈다. 추미애 장관은 "검찰총장은 장관의 부하가 아니다"라고 했던 윤석열 총장을 겨냥해 "장관은 총장의 상급자"라고 다시 한 번 못 박았다. 이날 김진애 열린민주당 의원은 윤석열 총장에 대해 "해괴한 단어(부하)를 써서 사회를 어지럽혔다"며 "당시 추 장...

    2020.10.26 12:29
  • 조국 모친 "전재산 9만원"…野 "전두환과 뭐가 다르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사진)의 모친 박정숙 웅동학원 이사장이 법원에 전 재산이 예금 9만5819원뿐이라고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야권은 "(전 재산이 29만원이라고 했던) 전두환 전 대통령과 뭐가 다르냐"며 반발했다. 26일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박정숙 이사장은 법원의 재산명시 명령에 따라 제출한 재산 목록에 '예금 및 보험금 채권'만 기재했다. 구체적 내역으로 2020년 4월 기준 9만5819원이라...

    2020.10.26 12:09
  • [속보] 추미애 "윤석열, 검찰을 정치의 늪으로 끌고 들어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26일 국회 법사위 법무부 종합감사에 출석해 "윤석열 검찰총장은 조직을 중립적으로 이끌고 가야 함에도 정치의 늪으로 끌고 들어왔다"고 비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020.10.26 11:52
  • [속보] 추미애 "'윤석열-조선·중앙 사주 만남 의혹' 감찰 중"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26일 국회 법사위 법무부 종합감사에 출석해 "윤석열 검찰총장과 방상훈 조선일보 사주, 홍석현 중앙일보 사주가 만났다는 의혹을 감찰 중"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020.10.26 11:38
  • [속보] 추미애 "다수의 검사는 윤석열 발언에 자괴감 느꼈을 것"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26일 국회 법사위 법무부 종합감사에 출석해 "다수의 검사는 정치적 중립을 어긴 윤석열 검찰총장 (국정감사)발언에 자괴감을 느꼈을 것"이라고 발언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020.10.26 11:35
  • [속보] 추미애 "수사지휘권 발동 적법했고 필요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26일 국회 법사위 법무부 종합감사에 출석해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수사지휘권 발동이 "적법했고 필요했고 긴박했다"고 말했다. 추 장관은 "주요 정치인에 대한 수사는 대검 반부패부를 통해 보고하는 것이 당연한 관례이고 계좌에 대한 영장을 청구할 때도 사전 보고, 사후 보고하는 것이 당연한데, 사전 보고 뿐 아닌라 사후 보고도 없었던 것이 문제였다"며 "반면 여당 인사 관련해서는...

    2020.10.26 11:29
  • 추미애 "장관은 총장 상급자…부하란 표현은 안 써"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26일 국회 법사위 법무부 종합감사에 출석해 윤석열 검찰총장을 향한 작심발언을 쏟아냈다. 추미애 장관은 "검찰총장은 장관의 부하가 아니다"라고 했던 윤 총장을 겨냥해 "장관은 총장의 상급자"라고 못 박았다. 이날 김진애 열린민주당 의원은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 "해괴한 단어(부하)를 써서 사회를 어지럽혔다"며 “당시 추 장관은 페이스북에 '검찰총장은 ...

    2020.10.26 11:20
  • '무직'에서 文지지율 11.1%P 급등…민주당 지지율도 반등

    공무원 피살 후폭풍, '라임·옵티머스' 여권 연루설, 전세대란 논란, 윤석열 검찰총장 작심 발언 등 여권에 악재가 쏟아졌지만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오히려 반등했다. 문재인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율도 7주 연속 40%대 중반에서 횡보하고 있다. 특히 무직자 층에서 대통령 지지율이 종전보다 11.1%포인트나 급상승한 게 눈에 띄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실시해 26일 발표한 10월3주차(19~2...

    2020.10.26 10:35
  • 여권, 이건희 별세 당일마저…"그늘 남겼다" "조문 않겠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지난 25일 별세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추모 메시지를 통해 '정경유착' 등을 언급한 것을 두고 적절하지 않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 처리 문제에 대해 줄곧 비판적 목소리를 내온 이한상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도 "정경유착 따위를 추모사에 언급하고, 훈계질하는 것은 무례이자 무도"라고 지적했다. 이날 이낙연 민주당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혁신의 리더십으...

    2020.10.26 10:09
  • 독감백신 사망자 부검 줄줄이 '사인 미상'…불안감 더 커져

    독감백신 예방 접종을 한 뒤 숨진 사망자들의 부검 결과가 줄줄이 '사인 미상'으로 나오고 있다. 뚜렷한 사망원인을 찾지 못한 만큼 백신에 대한 공포가 오히려 커지고 있다. 23일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전국에서 독감백신 접종 후 숨진 4번째 사망자 A씨(69·남)에 대한 1차 부검 결과 사인 미상이라는 소견이 나왔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정밀 감식을 의뢰해 A씨의 사망과 독감백신과의 연관성을 조사할...

    2020.10.23 18:12
  • 최대집 의협회장 "정부, 독감백신 안전 어떻게 확신하나" [인터뷰]

    독감백신 접종 후 사망하는 사례가 속출하는 가운데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예년에도 노년층 사망자 수가 많았다고 언급한 것을 두고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사진)은 "안이한 인식"이라고 질타했다. 독감백신 접종 후 사망자 수는 23일 오후 1시 기준 전국 36명으로 집계됐다. 전날(22일)에만 사망자가 20명 발생하면서 '백신 포비아(공포증)'가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그럼에도 정부는 독감백신을 중단할...

    2020.10.23 17:20
  • 박형철 전 靑비서관 "조국 지시로 유재수 감찰 중단했다"

    박형철 전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이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감찰을 중단한 것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사진) 지시였다고 증언했다. 박형철 전 비서관은 2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김미리 부장판사)에서 열린 자신과 조국 전 장관,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에 대한 속행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유재수 전 부시장의 비위 의혹 감찰을 무마했다는 혐의(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로 재판을 받고 있다. 박형철 전 비서관은 &q...

    2020.10.23 15:11
  • 중기부 "세종 이전하겠다" vs 대전시 "어딜…못간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정부대전청사에 있는 본부 조직을 세종시로 이전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대전시는 반대 의사를 나타냈다. 23일 중기부에 따르면 앞서 행정안전부(행안부)에 '세종 이전 의향서'도 정식 제출했다. 중기부는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 정책 컨트롤타워로서 관계부처와의 소통·협업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대내외...

    2020.10.23 15:06
  • 독감백신 접종 사망, 코로나 사망자의 '2배'…"접종 멈춰야"

    최근 한 주간 독감백신을 접종한 후 사망한 사람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인한 사망자 수보다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16일 첫 사망자가 발생한 이후 23일(0시 기준)까지 전국적으로 독감백신 접종 후 사망한 사람은 32명으로 집계됐다. 반면 같은 기간 코로나19로 사망한 사람은 14명에 그쳤다. 국민의힘은 23일 논평을 내고 "정부는 즉시 백신 접종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배준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2020.10.23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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