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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명일
    김명일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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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신 사망 하루 20명" vs "예년에도 고령층 560명씩 사망" [이슈+]

    전국적으로 독감백신을 접종 받은 후 사망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지만 보건당국은 "아직 예방접종 자체를 중단할만한 상황은 아니다"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23일 오전 기준 독감백신 접종 후 사망한 사람은 32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22일 하루에만 20명이 늘어난 수치다. 이에 야권을 중심으로 접종을 일단 중단하자는 주장이 나오자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사진)은 22일 "지난해 우리나라 70세 이상 노인이 하루 5...

    2020.10.23 11:35
  • 타이어뱅크 前직원의 폭로…"고객 속이는 방법 더 있다"

    타이어뱅크 지역대리점이 타이어를 교체하려는 고객의 차량 휠을 고의 훼손하고 교체를 종용해 논란이 된 가운데 해당 회사 전직 직원으로 추정되는 누리꾼의 추가 폭로가 나왔다. 지난 22일 자동차 전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본인이 전직 타이어뱅크 직원이라고 주장하는 누리꾼이 "휠 휘게 하는 방법 말고 (고객을 속이는 방법으로) 타이어에 적정 공기압을 넣지 않고 휠 림 부위에 비눗물을 뿌리면 공기가 샌다. 이후 휠이 부식됐...

    2020.10.23 11:03
  • '명대사 마니아' 주호영? 秋 겨냥해 "고마해라 마이 묵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사진)가 또 영화 대사를 인용해 여권을 비판했다. 주 원내대표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겨냥해 "고마해라, 마이 묵었다 아이가"라며 사퇴를 촉구했다. 영화 '친구'에 나왔던 유명한 대사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23일 당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추미애 장관은 울산시장 선거 공작 사건을 수사하지 못하도록 막은 일, 환경부 블랙리스트를 수사한 사람을 전부 내친 일, 권언유착 사건 때 한 ...

    2020.10.23 10:14
  • "속시원" "쩔었다"…윤석열 때린 與의원들에 '후원금 행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사진)과 난타전을 벌인 범여권 의원들에게 여권 지지자들이 후원금을 보내며 응원한다는 글이 잇따라 올라왔다. 23일 친여 성향 커뮤니티에서는 국감에서 윤석열 총장을 질타한 범여권 의원들을 응원하는 뜻으로 후원금을 보냈다는 게시글이 여럿 보였다. 한 누리꾼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정치인을 후원한다. 김용민 의원 수고했어요"라고 썼다. 지난 22일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총장...

    2020.10.23 09:48
  • [단독입수] 피살 공무원 아들이 文 대통령에게 보낸 답장

    북한군에게 살해당한 해양수산부 공무원 A씨의 아들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다시 답장을 보냈다. <한경닷컴>은 22일 A씨의 아들이 대통령에게 쓴 편지 전문을 입수해 공개한다. A씨 아들은 지난 5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억울함을 호소하는 편지를 보냈고, 문 대통령은 8일자로 답장을 한 바 있다. A씨 아들은 답장에서 "지금 상황이 너무 가슴 아팠지만 대통령님의 진심이 담긴 위로 말씀에 다시 힘을 내기로 했다"며 &qu...

    2020.10.22 22:46
  • "의로운 검사"→"똑바로 앉아" 1년만에 돌변한 與, 윤석열과 난타전

    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난타전을 벌였다. 민주당은 윤석열 총장이 조국 전 법무부장관에 대한 수사를 시작하기 전까지는 적극 감싼 바 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법사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의 과거 발언 영상을 화면에 띄우며 "정권 수사가 시작되자 윤 총장에 대한 입장을 바꾼 것"이라고 맹비판했다. 과거 윤석열 총장을 의로운 검사라고 치켜세웠던 박범계 민주당 의원은 ...

    2020.10.22 22:21
  • "장관 부하 아냐" "식물총장"…與 놀래킨 윤석열 '폭탄발언' [종합]

    윤석열 검찰총장(사진)이 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난타전을 벌였다. 이날 윤 총장은 작심하고 폭탄발언을 쏟아냈다. 민주당 의원들은 "작심하시고 나온 것 같다"면서도 "(정치인이 아닌) 총장 자격으로 여기 나오셨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고 받아쳤다. 문재인 정부 들어 수사방해·외압이 있었느냐는 질문에 윤 총장은 "취임하고 한 6개월은 소신껏 ...

    2020.10.22 18:35
  • [속보] 윤석열 "나는 식물총장, 인사권 하나도 없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외부에서 저를 식물총장이라 한다"며 "인사권이 하나도 없다"고 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020.10.22 17:25
  • 윤석열 "검찰총장, 법무장관 부하 아냐" vs 與 "그럼 친구냐"

    윤석열 검찰총장(사진)이 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난타전을 벌였다. 윤 총장은 이날 국감에 출석해 "검찰총장은 법무부 장관의 부하가 아니다"라며 "(추미애 장관이) 수사지휘권을 발동한 것은 비상식적"이라고 했다. 그러자 법사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그러면 법무부 장관이 총장 친구냐"고 따져물었다. 김용민 민주당 의원은 "오늘 작심하...

    2020.10.22 16:22
  • 與 의원들과 난타전 벌인 윤석열 "과거엔 저한테 안 그러셨지 않나?"

    윤석열 검찰총장(사진)이 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난타전을 벌였다. 이날 박범계 민주당 의원이 '삼성을 수사하기 전에 중앙일보 사주를 만났느냐'고 거듭해 묻자 윤 총장은 "과거에는 저에게 안 그러셨지 않느냐"고 발언하기도 했다. 과거 여당 의원들은 윤석열 총장을 적극 옹호한 바 있다. 정권에 관한 수사를 시작한 후 달라진 여당의 태도를 지적한 것으로 해석된다. ...

    2020.10.22 15:51
  • [속보] 윤석열 "저도 인간이기에 조국 수사해야 하는지 번민했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저도 인간이기에 (인연이 있는)조국 전 법무부장관을 수사해야 하는지 번민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020.10.22 15:38
  • [속보] 윤석열 "조국 청문회 때 대통령에 독대 요청한 적 없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인사청문회 때 문재인 대통령에게 독대를 요청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020.10.22 15:35
  • [속보] 윤석열 "라임 관련 야권·검찰접대 수사 막은 적 없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라임 관련 야권·검찰 접대 수사를 막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020.10.22 15:14
  • [속보] 의사협회 "일주일 간 독감 예방접종 잠정 유보 권고"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020.10.22 15:10
  • "죽음의 복불복이냐" 사망자 속출하는데 접종 강행한다는 정부

    전국적으로 독감백신을 접종 받은 후 사망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지만 보건당국은 "아직 예방접종 자체를 중단할만한 상황은 아니다"라는 입장을 고수해 논란이 일고 있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당장 백신 접종을 중단하고 사망 원인을 파악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22일 정오 기준 전국에서 독감백신 접종 후 사망한 사례는 모두 17건으로 늘었다. 그러나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종합감...

    2020.10.22 14:26
  • 윤석열 "총장은 장관 부하 아냐…'중상모략' 점잖은 표현"[종합]

    윤석열 검찰총장(사진)이 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작심발언을 쏟아냈다. 윤석열 총장은 "과거에는 검찰이 법무부와 대립해본 적이 없다"며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수사지휘권 발동에 대해 "법조계에서는 검찰청법 위반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쟁탈전을 벌이고 싶지는 않다"고 했다. 이어 "검찰총장은 법무부 장관의 부하가 아니다"라며 "(추미애 장관이)검찰에 자기 입장...

    2020.10.22 12:36
  • [속보] 윤석열 "보강된 라임 수사팀 중 룸살롱 접대 검사 없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보강된 라임 수사팀 중 룸살롱 접대 검사 없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020.10.22 12:23
  • "추미애 부하 아니다" "사기범 말 믿나" 윤석열 '말말말'

    윤석열 검찰총장(사진)이 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작심발언을 쏟아냈다. 윤석열 총장은 "과거에는 검찰이 법무부와 대립해본 적이 없다"며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수사지휘권 발동에 대해 "법조계에서는 검찰청법 위반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쟁탈전을 벌이고 싶지는 않다"고 했다. 이어 "검찰총장은 법무부 장관의 부하가 아니다"라며 "(추미애 장관이)검찰에 자기 입장...

    2020.10.22 12:16
  • 與 "윤석열 태도 왜 이래!" 호통…野 "'소설쓰시네' 추미애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의 답변 태도에 대해 비판을 쏟아냈다. 그러자 국민의힘은 "추미애 (법무부)장관 답변 태도에 비하면 매우 양호하다"며 윤 총장을 적극 옹호했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은 "추미애 장관은 '소설 쓰시네' 등의 발언을 하거나 야당 의원 질의에 대답도 안했다"며 "그런 오만방자한 증인은 가만있고 윤 총장 ...

    2020.10.22 11:54
  • [속보] 윤석열 "사기범 말 믿고 수사지휘권 발동 비상식적"

    윤석열 검찰총장이 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작심발언을 쏟아냈다. 윤석열 총장은 "사기범 말 믿고 수사지휘권을 발동한 것은 비상식적"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020.10.22 11:50
  • [속보] 윤석열 "거취 압력 있더라도 제가 할 소임 다할 생각"

    윤석열 검찰총장이 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작심발언을 쏟아냈다. 윤석열 총장 "거취 압력 있더라도 제가 할 소임 다할 생각"이라고 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020.10.22 11:48
  • [속보] 윤석열 "검찰총장은 법무부장관의 부하 아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작심발언을 쏟아냈다. 윤 총장은 "검찰총장은 법무부장관의 부하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020.10.22 11:45
  • 윤석열 "과거엔 저한테 안그러셨지 않나?" 與 향해 작심발언

    윤석열 검찰총장(사진)이 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작심발언을 쏟아냈다. 이날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삼성을 수사하기 전에 중앙일보 사주를 만났느냐'고 거듭해 묻자 "과거에는 저에게 안 그러셨지 않느냐"고 발언하기도 했다. 과거 여당 의원들은 윤석열 총장을 적극 옹호한 바 있다. 정권에 관한 수사를 시작한 후 달라진 여당의 태도를 지적한 것으로 해석된다. 윤 총장은 "상...

    2020.10.22 11:31
  • [속보] 윤석열, 여당 향해 "과거에는 저한테 안 그러셨지 않나?"

    윤석열 검찰총장이 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대검찰청 국정감사에 출석했다.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중앙일보 사주를 만난 적이 있느냐"고 묻자 윤 총장은 "상대방 입장 때문에 만남 여부를 밝힐 수가 없다"고 답했다. 윤 총장은 "부적절한 처신을 한 적은 없다"고 답했다. 그럼에도 박범계 의원이 집요하게 질문을 이어가자 윤 총장은 "선택적 의심 아니냐"며 "...

    2020.10.22 11:07
  • [속보] 윤석열 "언론 사주 만남 여부 밝힐 수 없다…부적절한 처신 없었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대검찰청 국정감사에 출석했다.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중앙일보 사주를 만난 적이 있느냐"고 묻자 윤 총장은 "상대방 입장 때문에 만남 여부를 밝힐 수가 없다"고 답했다. 윤 총장은 "부적절한 처신을 한 적은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020.10.22 11:02
  • 윤석열, 추미애 '직격'…"중상모략은 가장 점잖은 표현이었다"

    윤석열 검찰총장(사진)이 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작심발언을 쏟아냈다.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라임자산운용 로비 의혹 사건 부실수사를 지적하며 수사지휘권을 발동한 데 대해 윤석열 총장은 "(사건을 맡고 있는) 박순철 남부지검장이 방금 사의를 표명했다. 박 지검장이 이프로스(검찰 내부망)에 '정치가 검찰을 덮어버렸다'는 글을 남겼다"면서 우회적으로 심경을 표현했다. 그는 "라임 사...

    2020.10.22 11:01
  • [속보] 윤석열 "라임 부실수사 주장 황당" 국감서 작심발언

    윤석열 검찰총장이 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작심발언을 쏟아냈다.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라임자산운용 로비 의혹 사건 부실수사를 지적하며 수사지휘권을 발동한 것에 대해 윤 총장은 "(사건을 맡고 있는)박순철 남부지검장이 방금 사의를 표명했다. 박 지검장이 '정치가 검찰을 덮어버렸다'고 했다"며 현재 심정을 간접적으로 표현했다. 윤석열 총장은 "현재 라임 수사 내용이 굉장히 풍부하고 ...

    2020.10.22 10:29
  • "무리하게 백신 대량생산하다 독성물질 생성됐을 가능성"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강기윤 국민의힘 의원은 독감 백신 접종 후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는 것과 관련, 사망 원인이 백신의 원료가 되는 유정란의 톡신(독성물질)이나 균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22일 강기윤 의원이 바이러스 분야의 국내 최고 권위자인 서상희 충남대학교 교수에게 자문을 받은 결과, 독감 바이러스를 유정란에 넣어 배양시킬 때 유정란 내에 톡신이나 균이 기준치 이상 존재하게 될 경우 사망에 이르게 하는 쇼크를 발생시킬 수 있는 것으...

    2020.10.22 10:12
  • 이쯤되면 '휠 게이트'?…고의파손 의심사례 속출 "나도 당했다"

    타이어뱅크 지역대리점이 타이어를 교체하러 온 고객의 차량 휠을 고의로 훼손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것과 관련, 차량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되자 사측은 '고의파손'을 인정했다. 심증만 있던 고의 파손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자 유사한 피해 의심사례 호소도 이어지고 있다. 타이어뱅크는 21일 "즉각 논란이 된 가맹점과의 계약 해지를 했으며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타이어뱅크는 타이어 특화유통점으로 현...

    2020.10.22 10:08
  • 독감백신 사망 벌써 9명째…정은경 "특이사항 아니다"

    전국적으로 독감백신을 접종 받은 후 사망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지만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21일 "특이사항이 아니고 예년에도 (비슷한 사례가)보고됐다"고 정세균 국무총리에게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정은경 청장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올해 백신 접종 후 사망 사례가 특이한 경우인가'라는 정세균 총리 질문에 이같...

    2020.10.2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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