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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명일
    김명일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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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美 제공 얀센 백신, 30대 이상 예비군·민방위에 우선접종"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30일 미국이 제공하기로 한 얀센 백신을 30세 이상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 군 관련 종사자에게 우선 접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30세 이상 예비군 53만 8000명, 민방위 대원 304만명, 국방·외교 관련자 13만 7000명 등 대상자들은 다음달 1일부터 11일까지 사전 예약을 받아 순서에 따라 같은달 10~20일 접종한다. 이번주 국내 도착 예정인 얀센 백신은 유효 기간이 6월 말~7월 초 사...

    2021.05.30 16:41
  • 조국 "정치하려고 회고록 낸 것 아냐…난 위리안치된 극수"

    조국 전 법무장관은 자신의 회고록 '조국의 시간' 출간과 관련해 정치권에서 논란이 일자 "정치하려고 회고록를 낸 것이 아니다. 그동안 하지 못한 최소한의 해명을 한 것"이라고 밝혔다. 조 전 장관은 30일 페이스북을 통해 "내일(31일) 조국의 시간이 인터넷 서점에 배포된다고 한다. 발간 공지 이후 문의가 많았고 여러 말이 돈다고 하기에 말씀드린다"며 "이 책을 쓴 것은 제가 정치활동...

    2021.05.30 16:38
  • "코로나 걸려도 선수 책임"…도쿄올림픽 동의서 요구 논란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일본 도쿄올림픽 기간 중 선수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걸려도 책임을 지지 않겠다고 언급해 논란이 되고 있다.29일 라나 하다드 IOC 최고운영책임자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온라인 포럼에서 주최자 면책 동의서에 서명을 받겠다는 의향을 밝혔다.하다드는 "코로나19 감염은 우리 모두가 떠안아야 할 위험"이라며 감염이 개인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도쿄올림픽 방역 대책을 정리한 '플레이북'에도 위험과 영향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이 위험을 감수하는 것에 대해 동의해야 한다고 돼 있다. 게다가 도쿄올림픽 동의서엔 '감염증', '사망'이란 단어까지 포함돼있다.이는 지카바이러스가 유행했던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때는 물론 최근 6번의 동·하계 대회 동의서에는 없던 단어다.이에 대해 일본 내에서도 IOC의 '주최 측 면책' 주장이 무책임하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일본 마이니치 신문은 "이번 동의서는 중태나 사망에 이를 가능성까지 언급하는 이례적인 내용으로, 이에 대한 의문의 목소리가 나온다"고 지적했다.그러나 IOC는 "동의서 제출이 코로나19로 인해 생긴 새로운 조건이 아니라 이전부터 이뤄져 왔던 것"이라고 해명에 나섰다.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2021.05.30 16:23
  • 이웃집 30대 女에 성폭행 당한 유부남 "아내인 줄 알았다"

    영국에서 만취한 30대 여성이 이웃집 유부남을 성폭행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피해 남성은 아내인 줄 알고 성관계를 했다고 주장했다. 30일 영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버킹엄셔주에 거주하는 A(38)씨는 이웃집 남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3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사건 당일 A씨는 회식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옆집에 몰래 들어가 침대에서 자고 있던 남성 B씨를 성폭행했다. B씨는 평소 코를 고는 습관 때문에 아내와 각방을 쓰고 있었다고 한다. ...

    2021.05.30 15:52
  • [속보] 김부겸 "美 제공 얀센 백신 100만명분 금주 도착"

    김부겸 "美 제공 얀센 백신 100만명분 금주 도착"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2021.05.30 15:24
  • 손씨 친구 휴대폰 환경미화원이 습득…작동도 되는 상태[종합]

    경찰은 30일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씨(22)와 함께 술을 마셨던 친구 A씨의 휴대전화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서울경찰청은 "오늘 오전 11시 29분께 한강공원 반포안내센터 직원이 '환경미화원이 습득해 제출한 것'이라며 서초경찰서에 신고했고, 확인 결과 손씨 친구 A씨의 휴대전화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친구 A씨는 손씨의 실종 당일인 지난달 25일 오전 3시 30분께 자신의 휴대전화로 부모와 통화한...

    2021.05.30 15:12
  • "손씨 친구 범인 아니다" 결론 내자…'그알' 폐지 요구 빗발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된 후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손모(22)씨 사건과 관련 경찰에 이어 SBS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도 당시 함께 술을 마셨던 친구 A씨는 범죄 혐의점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와 관련 30일 일부 누리꾼들은 그알 시청자 게시판에 몰려가 방송 내용이 공정하지 않았다고 항의하며 방송 폐지를 촉구했다. 그알 시청자 게시판은 접속자들이 몰리면서 한동안 접속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기도 했다. 한 ...

    2021.05.30 15:03
  • [속보] 경찰 "한강 의대생 친구 휴대폰 발견…환경미화원이 습득"

    경찰은 30일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씨(22)와 함께 술을 마셨던 친구 A씨의 휴대전화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9분쯤 서울 한강공원 반포안내센터 직원이 A씨의 휴대전화를 발견했다며 신고했다. 이 직원은 휴대전화를 발견한 경위에 대해 "환경미화원이 습득해 제출했다"고 했다. 경찰 관계자는 "확인 결과 A씨의 휴대전화로 확인됐다"고 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

    2021.05.30 14:31
  • 경찰 이어 '그알'도 "손씨 친구 범인 아냐"…마녀사냥 질타 [종합]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된 후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손모(22)씨 사건과 관련 경찰에 이어 SBS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도 당시 함께 술을 마셨던 친구 A씨는 범죄 혐의점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29일 방송에서 그알은 당시 사고 현장 수심이 낮아 우발적인 밀침으로는 익사 사고가 발생할 수 없다며 A씨가 범인이라면 손씨를 깊은 곳까지 끌고 가 강제로 제압한 흔적이 있어야 하지만 그런 흔적이 전혀 없다고 지적했다....

    2021.05.30 14:19
  • 이준석 돌풍 엇갈린 평가…"꼰대 탈출" vs "당 사라질 수도"[정치TMI]

    만 36세 이준석(1985년생) 전 최고위원이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에서 돌풍을 일으키자 기대와 우려가 동시에 나오고 있다. 28일 발표된 예비경선(컷오프) 결과 이 전 최고위원은 4선 나경원 전 의원과 5선 주호영 의원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예비경선은 당원 2000명과 일반국민 2000명을 대상으로 2개 기관이 진행한 여론조사를 1:1의 비율로 합산 반영했다. 당원 조사에선 나 전 의원이 32%로 이 전 최고위원(31%)을 앞...

    2021.05.29 17:33
  • "文 정권은 미래 세대에 빚을 떠넘기지 말라" [여의도 브리핑]

    [여의도브리핑]은 각 정당이 주목한 이슈는 무엇인지, 어떤 공식 입장을 냈는지 살펴봅니다. <편집자 주> 민주당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겠다" 더불어민주당은 28일 논평을 통해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를 다시 새겨,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며 구의역 참사 5주기를 추모했습니다. 이소영 대변인은 "구의역 스크린도어를 고치던 19살 김모 군의 사고...

    2021.05.29 09:14
  • "서두만 읽어도 눈물 나"…조국 회고록, 베스트셀러 1위

    조국 전 장관의 회고록 '조국의 시간'이 예약 판매를 시작한 지 하루 만에 인터넷 서점 예스24 등에서 베스트셀러 국내 도서 분야 1위를 차지했다. 28일 지지자들은 "회고록의 서두만 읽어도 눈물이 난다" "그의 초인적 의지와 정신력에 경의를 표하지 않을 수가 없다" 등의 의견을 남기며 지지를 보냈다. 출판사인 한길사는 공지를 통해 "27일 오후 4시 예약 판매가 시작된 조국의 시간...

    2021.05.28 15:00
  • "'남양주 살인견'이 온순?" 안락사 반대 주장에 유족 격앙

    경기 남양주에서 한 50대 여성이 대형견에 물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해당 대형견의 안락사 여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28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일부 동물단체는 해당 대형견의 안락사 반대 입장을 밝히며 "개를 맡겨주면 교화시키겠다" 등의 제안을 해왔다. 온라인상에서도 "개가 무슨 잘못인가" "개를 함부로 버린 사람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 등의 의견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유...

    2021.05.28 11:20
  • "광클도 안 통했다"…잔여 백신 맞기 '하늘의 별 따기'

    27일부터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잔여 백신 당일예약 서비스가 시작됐지만 온라인상에서는 잔여 백신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는 불만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기자도 직접 네이버 지도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잔여 백신 접종을 시도해봤지만 주변 지역 의료기관엔 접종 물량이 '0'이라는 안내 표시만 가득했다. 하루를 기다린 끝에 잔여 백신이 있다는 알람이 처음으로 떴지만 예약에 실패했다. 다른 경쟁자...

    2021.05.28 10:17
  • 공중화장실서 집단성폭행…의식 잃은 女 나체로 매달아 놨다

    인도에서 또 충격적인 성범죄가 발생했다. 인도 북부 비하르주 한 마을에서 공중화장실에 갔던 한 여성이 집단성폭행을 당한 후 전봇대에 나체로 매달린 채 발견됐다.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된 피해 여성은 현재 위독한 상태로 알려졌다. 27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25일 공중화장실 사용을 위해 집을 나섰던 여성이 한 무리의 남성들에 의해 인적이 드문 곳으로 끌려가 성폭행을 당했다. 가해자들은 "거부하면 죽이겠다"고 ...

    2021.05.28 09:45
  • [단독] 마침 삼겹살데이?…'고기多' 군 식판, 평소 3배 가격 특식

    군부대 부실급식 첫 폭로가 나왔던 육군 51사단이 현장점검차 방문한 야당 의원들에게 고기가 가득 쌓인 식판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이와 관련 28일 이채익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당시 식사는 평소 1끼의 3배가량 가격인 특식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군이 부실급식 논란을 무마하기 위해 꼼수를 쓴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해당 군부대 관계자는 "마침 야당 의원들이 삼겹살데이에 방문해 특식이 제공됐을 뿐"이라며 "...

    2021.05.28 08:51
  • 부산서 민주당 현수막 훼손한 50대 남성 체포

    부산 동부경찰서는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이 부착한 현수막의 끈을 태운 혐의(재물손괴)로 5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1시 20분께 민주당이 부산역 버스정류장 펜스에 설치한 현수막이 불법이라며 일회용 라이터로 현수막 끈에 불을 붙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다른 행인이 이를 목격하고 신고하면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

    2021.05.28 08:41
  • [속보] 野 당권 본선, 이준석·나경원·주호영·홍문표·조경태 순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2021.05.28 08:23
  • KBS "자체조사서 79%가 수신료 인상 찬성"…여론조사선 76%가 반대

    KBS는 자체적으로 시행한 공론조사 결과 10명 중 8명이 수신료 인상에 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KBS가 지난 22일과 23일 주최한 'KBS의 미래 비전 국민에게 듣는 숙의 토론'에 참여한 시민 209명을 대상으로 토론회 전과 후 2차례에 걸쳐 시행한 조사에 따르면, 수신료 인상에 대한 찬성 응답률은 1차 조사 결과 72.2%, 2차 조사 결과 79.9%로 집계됐다. 인상에 찬성한 응답자들이 생각하는 적정한 인상 금액은 ...

    2021.05.28 08:04
  • 회고록 낸 조국 "가족의 피에 펜을 찍어 써 내려가는 심정"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촛불 시민들께 이 책을 바친다"며 회고록 '조국의 시간' 출간 소식을 알렸다. 조 전 장관은 27일 페이스북을 통해 "오랜 성찰과 자숙의 시간을 보내며 조심스럽게 책을 준비했다"며 "검찰 언론 보수야당 카르텔이 유포해 놓은 허위사실이 압도적으로 전파되어 있다. 아직 재판을 받고 있는 상황이지만 더 늦기 전에 최소한의 해명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설...

    2021.05.28 07:24
  • "라임·옵티머스 수사 물 건너갔다" [여의도 브리핑]

    [여의도브리핑]은 각 정당이 주목한 이슈는 무엇인지, 어떤 공식 입장을 냈는지 살펴봅니다. 매일 아침 찾아뵙겠습니다. <편집자 주> 민주당 "국민의힘은 습관성 파행을 중지하라" 더불어민주당은 27일 논평을 통해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일방적 파행, 국민의힘은 습관성 파행을 중지하라"고 비판했습니다. 신현영 원내대변인은 "어제 국회에서 또 다시 불행한 일이 있었다. 김오수 ...

    2021.05.28 07:07
  • 손씨 친구 마녀사냥이었다…택시기사 결정적 증언 [종합]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된 후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손모(22)씨 사건과 관련 경찰이 당시 함께 술을 마셨던 친구 A씨는 범죄 혐의점이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 서울경찰청은 27일 손씨 사건과 관련해 그간의 수사 진행 상황을 전격 공개했다. A4용지 23쪽 분량의 자료다. 경찰은 이 자료를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서울경찰청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손씨 사망 경위와 관련 가짜 뉴스가 난무하자 모든 수사 상황을 공개하기로 한 것으로...

    2021.05.27 19:09
  • '또 개물림 사고' 키우던 진돗개에 물려 새끼손가락 절단

    경기 남양주에서 한 50대 여성이 대형견에 물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경남 사천에서도 50대 여성이 기르던 진돗개에 물려 새끼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27일 오전 5시 33분경 사천시 곤명면 한 농장에서 A(55·여)씨가 기르던 진돗개에 물렸다. 당시 목줄이 풀린 개가 농장 내 염소에게 달려들었으며 A씨가 이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끼손가락이 절단된 A씨...

    2021.05.27 15:24
  • "가슴 보여 불쾌" 모유 수유하다 맞았다…뿔난 佛 엄마들

    프랑스에서 한 여성이 거리에서 모유를 수유했다가 다른 여성으로부터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6일(현지 시각) 뉴스채널 BFM과 RFI 라디오에 따르면, 지난 18일 보르도에서 마일리스라는 여성이 우체국 소포를 찾기 위해 인도에 줄을 서 있던 도중 생후 6개월 된 아들에게 모유를 수유하다 폭행을 당했다. 마일리스는 SNS에 띄운 동영상에서 "아들에게 젖을 물렸는데, 앞쪽에 서 있던 여성이 그 장면이 못마땅했는지 화를 냈다&q...

    2021.05.27 14:55
  • [속보]與 "재산세 감면대상 공시가 9억원 이하로 확대"

    27일 더불어민주당 부동산특별위원회 "재산세 감면대상 공시가 9억원 이하로 확대"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2021.05.27 14:30
  • [속보] 확진자 접촉 후 文과 식사한 김기현 코로나 '음성'

    [속보] 확진자 접촉 후 文과 식사한 김기현 '음성'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2021.05.27 14:28
  • 구급차 안에서 남편 때린 아내…말리는 소방대원까지 때렸다

    전북소방본부는 최근 소방기본법 위반(구급활동 방해)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자신을 병원으로 옮기던 119구급대원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군산소방서 119구급대는 지난달 5일 오후 2시쯤 군산시 지곡동 도로에 여성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출동한 소방대원이 쓰러져 있던 A씨와 그의 남편을 병원으로 이송하던 중 A씨가 구급차 안에서 남편을 폭...

    2021.05.27 13:49
  • "너무 온순"…'남양주 살인견' 안락사 앞두고 동정 여론

    경기 남양주에서 한 50대 여성이 대형견에 물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해당 대형견은 사람들에게 붙잡힌 후 믿기 힘들 정도로 온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경찰과 남양주시 등에 따르면 해당 대형견은 사건 당일인 지난 22일 포획돼 남양주시 유기견보호소에 격리 중이다. 경찰은 전날(26일) 견주를 찾기 위해 해당 대형견을 사고 현장으로 데려가 전문가 참여하에 여러 가지 실험을 했다. 이날 실험은 개의 귀소본능 등...

    2021.05.27 13:24
  • 집권 5년 차에 '소주성·부동산' 실패 인정한 與

    문재인 대통령 임기가 1년도 남지 않은 집권 5년 차에 여권에서 소득주도성장(소주성)과 부동산 정책의 실패를 인정하는 발언이 연이어 나와 눈길을 끈다. 앞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5일 서울 당산동에서 열린 서울·부산 청년과의 간담회에서 "(현 정부가) 최저임금을 초기에 너무 급격히 인상한 것이 잘못이라는 게 드러났다"며 "자영업자가 큰 타격을 받아 결과적으로 일자리가 없어지는 현상이 발생했다&qu...

    2021.05.27 11:19
  • "게임 그만해" 꾸짖는 母 흉기로 찌른 10살짜리 아들 '충격'

    어머니가 컴퓨터 게임을 그만하라고 꾸짖자 흉기를 휘두른 초등학생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27일 특수상해 혐의로 A(10)군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군은 전날 오후 9시 55분께 인천시 남동구 한 아파트에서 어머니 B(41)씨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다만 A군은 만 10세 이상∼14세 미만에 해당하는 촉법소년이어서 형사책임은 물을 수 없다. B씨는 어깨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2021.05.2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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