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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명일
    김명일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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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TS·손흥민도 받는 통신비 왜 우리만 안 줘?"…뿔난 4050

    여야가 지난 22일 4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했지만 만13세 이상 전국민에게 지원하기로 했던 통신비 2만원을 연령별로 선별 지원하기로 논란이 일었다. 지원 대상은 만16~34세, 만65세 이상으로 최종 결정됐다. 통신비 지원을 연령별로 나눈 데 대해 온라인상에선 반발이 거세다. 한 누리꾼은 "수백억원씩 버는 BTS(방탄소년단)·손흥민(축구선수)도 받는 통신비를 월 250만원 버는 내가 못 받는 것이 말이 되느냐"...

    2020.09.23 11:52
  • 野 "국민은 고향도 가지 말라더니…자꾸 모이는 정부·여당"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추석 연휴 고향 방문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던 여권 인사들이 최근 대규모 행사를 연이어 개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2일 열린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전기 만화 발간 축하연에는 박병석 국회의장, 이낙연 민주당 대표 등 주요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실내모임 지침(50인 이하)에 따라 45명만 초대돼 법적으로 문제는 없지만 불필요한 모임을 자제해달라는 ...

    2020.09.23 10:23
  • 또 국채 늘리자는 이재명, 반대 의견 나오자 "정부 발목잡기"

    이재명 경기지사(사진)가 4차 추경예산안을 비판한 홍준표 무소속 의원을 겨냥해 "퍼주지 못해 환장? 이해부족 또는 정부 발목잡기"라고 지적했다. 이재명 지사는 23일 페이스북을 통해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국민들의 빚(가계부채)이 많은 대신 세계에서 가장 나라 빚(국채)이 적은 나라"라며 "대외 신용과 인플레 등 부작용을 최소화해 국가 경제와 국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가능한 범위에서 국가...

    2020.09.23 09:51
  • 北매체 "추미애 죽이기는 검찰개혁 방해…제2의 조국 사태"

    북한 매체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군 복무 특혜 의혹에 대해 '검찰개혁을 막기 위한 제2의 조국 사태'라고 주장했다. 북한 대외 선전 매체 '메아리'는 22일 '제2의 조국 사태를 보며'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근거 없이 의혹만 제기하는 정치 공세는 국민의힘이 이전 자유한국당 시절 검찰개혁을 가로막기 위해 법무부 장관을 억지로 사퇴시킨 조국 사태와 조금도 다를 바 없다"며 &q...

    2020.09.22 17:45
  • SK 신입사원 된 최태원 장남, 수시채용 전형으로 입사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장남 최인근 씨(25·사진)가 SK그룹 에너지 계열사인 SK E&S 전략기획팀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했다. SK 측에 따르면 인근씨는 어제(21일) 첫 출근을 했다. 재벌가 자녀가 신입사원으로 입사하는 것은 드문 일이다. 그동안 재벌가 자녀들은 해외유학 등으로 경력을 쌓은 후 임원급으로 입사하는 경우가 많았다. 인근씨는 2014년 미국 브라운대에 입학해 물리학을 전공했고 세계적 컨설팅 회사인 보스턴컨설...

    2020.09.22 16:16
  • 1살 차이로 못 받는 이상한 통신비…벌써 반발 조짐 [종합]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22일 제4차 추가경정예산안에 합의했다. 하지만 여권이 13세 이상 전국민에게 지원하자고 했던 통신비 2만원을 연령별로 선별지원하기로 하면서 논란이 예상된다. 보수 야권은 통신비 2만원을 전국민에게 지원하기보단 해당 예산으로 어려운 계층을 더 중점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통신비 전국민 지급에 대해서는 범여권인 정의당과 열린민주당도 공개 반대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여야는 결국 통신비 지원 대상을 만16~...

    2020.09.22 13:53
  • 주호영·정은경 밤새 통화하며 논의, 왜? [4차 추경 비하인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22일 제4차 추가경정예산안에 합의했다. 여권이 13세 이상 전국민에게 지원하자고 했던 통신비 2만원은 연령별 선별지원으로 결론 났다. 국민의힘 측은 "4차 추경안이 자칫 방역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주호영 원내대표가 정은경 질병관리청장과 밤늦게까지 직접 통화하며 추경안을 짰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했다. 앞서 정부는 광복절 연휴를 앞두고 외식 쿠폰 등을 지급했다가 방역을 방해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2020.09.22 13:22
  • 중학생 돌봄비 15만원 주고 '35~64세' 통신비 안 준다 [종합]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22일 제4차 추가경정예산안에 합의했다. 여권이 13세 이상 전국민에게 지원하자고 했던 통신비 2만원은 연령별 선별지원으로 결론 났다. 국민의힘 측은 "4차 추경안이 자칫 방역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주호영 원내대표가 정은경 질병관리청장과 밤늦게까지 직접 통화하며 추경안을 짰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했다. 보수 야권은 통신비 2만원을 전국민에게 지원하기보단 해당 예산으로 어려운 계층을 더 중점적으...

    2020.09.22 13:10
  • [속보] "유흥주점 지원하지 않을 경우 방역 비협조 가능성"

    여야가 22일 4차 추경안에 합의했다. 여야는 유흥주점, 콜라텍 등에 대해서도 코로나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여야는 "지원금을 지급하지 않을 경우 이들 업계가 향후 방역에 비협조할 가능성 때문에 지원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2020.09.22 12:39
  • [속보] "만35세~64세는 대부분 고정수입 있어 통신비 지원 제외"

    여야가 22일 4차 추경안에 합의했다. 만13세 이상 전국민에게 지원하기로 했던 통신비 2만원은 만16~34세, 만 65세 이상에게 선별 지원하기로 했다. 여야는 "만35세~64세는 대부분 고정수입이 있어 통신비 지원대상 제외했다. 만16세 이하는 돌봄비 지원이 되기 때문에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2020.09.22 12:34
  • 통신비, 소득·자산 아닌 '연령별 선별지원' 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22일 제4차 추가경정예산안에 합의했다. 여권이 13세 이상 전국민에게 지원하자고 했던 통신비 2만원은 연령별 선별지원으로 합의됐다. 보수야권은 통신비 2만원을 전국민에게 지원하기보단 해당 예산으로 어려운 계층을 더 중점적으로 지원해야한다고 주장해왔다. 여야는 결국 지급대상을 16~34세, 65세 이상으로 조정했다. 초등학생까지 지원할 예정이었던 돌봄지원은 중학생까지 확대한다. 지원비는 15만원이다. 추경안은 이날...

    2020.09.22 12:11
  • 집주인이 제발 나가달라 사정…세입자는 '조롱 문자' 보냈다

    여권이 추진한 주택임대차보호법(주임법) 개정으로 인한 피해사례가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경기 성남분당갑)이 공개한 '임대차 분쟁 피해 호소 사례 모음'을 보면 실거주 목적으로 집을 산 집 주인이 집에 들어가지 못하는 황당한 상황이 다수 확인됐다. 한 집주인은 "저는 일시적 1가구 2주택이라 올해 안에 집을 팔아야 한다"며 "세입자가 부동산...

    2020.09.22 12:02
  • 김두관 측 "中연구소 유치 추진은 '사실'…안전 문제없다"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역구인 경남 양산에 중국 바이러스 연구소를 유치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이언주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은 이를 거론하며 "국민을 마루타로 만드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두관 의원 측 관계자는 22일 <한경닷컴>과의 통화에서 "정확히는 바이러스 연구소가 아니라 백신 연구소"라며 "논의가 구체적으로 진행된 것은 아니지만 지역구에 유...

    2020.09.22 10:59
  • 조수진 "아팠다던 추미애 아들, 휴가기간 PC방서 '롤' 게임 의혹"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27)씨가 휴가 미복귀 사건 당시 PC방에 있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 같은 의혹은 일부 유튜버가 그동안 온라인상에서 제기해온 것이다. 정치권에서 공개적으로 언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수진 의원은 21일 "추 장관 아들 서씨가 휴가 중 서울에 있는 한 PC방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LoL‧롤)라는 게임을 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조 의원 ...

    2020.09.22 09:51
  • '집값 폭등했는데…' 역대 '최장수' 국토부장관 된 김현미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사진)이 22일 '역대 최장수 국토교통부 장관'이 됐다. 김현미 장관은 현 정부 출범 직후인 2017년 6월 임기를 시작해 22일 취임 1190일을 맞았다. 종전까지 최장수 국토부 장관은 이명박 정부 당시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이다. 그는 2008년 2월29일부터 2011년 6월1일까지 1189일 동안 재임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서울 아파트값은 폭등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발표한 &#...

    2020.09.22 07:12
  • [모닝브리핑] 통신비 '선별지원'으로 선회…뉴욕증시 급락

    ◆ 野 반발에 통신비 선별지원으로 선회 여야는 4차 추경안을 처리하기로 한 22일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핵심 쟁점인 통신비 지원과 관련해 '선별지원' 쪽으로 선회해 막판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통신비 2만원의 '전 국민 지원' 방침에서 '선별 지원'으로 한발 물러나 여기서 남는 재원을 독감백신 무료 접종 등에 투입하는 절충안을 국민의힘에 제시했습니다. 민주당이 제시한 ...

    2020.09.22 06:58
  • 이재명 공개토론 제안에 응답 없는 윤희숙…"국감 준비로 바빠"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본인이 중점 추진하는 지역화폐 정책을 비판한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사진)에게 공개토론을 제안했지만 성사되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윤희숙 의원실 관계자는 21일 공식 입장은 아니라면서도 "국정감사가 임박해 토론에 응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전했다. 이재명 지사와의 토론에서 의미 있는 결과를 얻으면 국감에서 활약하는 것보다 더 큰 효과를 낼 수 있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그럴 수도 있지만...

    2020.09.21 18:02
  •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김현미, 결국 '최장수 국토장관' 된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사진)이 내일(22일) '최장수 국토부 장관'이 된다. 김현미 장관은 현 정부 출범 직후인 2017년 6월 임기를 시작해 22일 취임 1190일을 맞는다. 종전까지 최장수 국토부 장관은 이명박 정부 당시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으로 2008년 2월29일부터 2011년 6월1일까지 1189일 동안 재임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서울 아파트값은 폭등했다. 지난달 초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선 문재인 정부가 부동...

    2020.09.21 17:01
  • 결백 주장한 박덕흠 "박원순 시장이 야당 의원에 불법으로 공사 줬겠나?"

    국회 국토위 피감기관으로부터 가족 소유의 건설사가 1000억여원의 공사를 수주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 사진 )이 "제가 국회의원에 당선된 후 오히려 가족 회사 매출이 크게 줄었다"며 결백을 주장했다. 박덕흠 의원은 2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로 인해 온 국민 일상이 무너지고 있다. 이런 시점에 행해진 여론몰이‧정치공세 행태에 유감"이라고 했다. 박덕흠 의원은 &q...

    2020.09.21 15:16
  • [속보] 박덕흠 "사익 위해 국토위 간 것 아냐, 이해충돌 비판은 수용"

    피감기관 공사수주 의혹 등에 휘말린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기자회견을 열고 "사익을 위해 국토위에 간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다만 박덕흠 의원은 "변화된 인식을 감안할 때 이해충돌이라는 비판은 수용한다. 그래서 스스로 국토위에서 사보임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020.09.21 14:23
  • [속보] 박덕흠 "서울시 특혜? 박원순이 야당 위해 불법 저질렀겠나"

    피감기관 공사수주 의혹 등에 휘말린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로부터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 박원순 당시 서울시장이 야당 의원을 위해 불법을 저질렀겠느냐"고 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020.09.21 14:15
  • [속보] 박덕흠 "골프장 고가 매입 의혹? 그럴 위치에 있지 않았다"

    국회 국토위 피감기관으로부터 가족 소유의 건설사가 1000억여원의 공사를 수주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기자회견을 열고 골프장 고가 매입 의혹을 부인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020.09.21 14:10
  • [속보] 박덕흠 "국토위 간사라 수주공사 늘어? 억측·정치공세"

    국회 국토위 피감기관으로부터 가족 소유의 건설사가 1000억여원의 공사를 수주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기자회견을 열고 "제가 국토위 간사라 수주공사 늘었다는 것은 억측·정치공세"라며 결백을 주장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020.09.21 14:07
  • 中바이러스연구소 '국내 유치설'…이언주 "국민 마루타 만드나"

    중국 바이러스 연구소를 경남 양산에 설립하는 방안이 추진된다는 소식에 이언주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이 "국민을 마루타로 만드는 것"이라며 반발했다. 경남 양산은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 후 거주할 지역이다. 이언주 전 의원은 21일 페이스북에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코로나로 엉망이 된 세계상황을 본다면 이미 정해진 계획이라도 취소해야 할 판인데 양산에 분소를 두겠다는 게 사실이냐"며 "덥석...

    2020.09.21 13:44
  • 추미애 딸 식당 '맛집'으로 소개한 연예인, 법무부 멘토단 됐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딸이 운영하는 식당을 본인의 단골 맛집으로 소개했던 연예인이 지난 5월 법무부 멘토단에 선정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논란이 일자 21일 법무부는 "객관적인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며 특혜가 없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추미애 장관 장녀 서모씨가 2014년 10월 서울 이태원에 개업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은 개업 석달여만인 2015년 2월 한 케이블 방송의 음식 프로그램에 맛집으로 소개됐다. 이 방송에서 벨기...

    2020.09.21 11:44
  • 추미애 총공세에도 文·與 지지율↑…야권 일각 "秋 놓아주자"

    보수 야권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사진) 아들 군 복무 특혜 의혹과 관련 총공세를 펼쳤음에도 오히려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동반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반면 국민의힘은 지지율이 3%p 넘게 하락했다.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14~18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5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21일 발표한 9월 3주 차 주간집계 결과(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 문 대...

    2020.09.21 10:51
  • 여권 감싸려 '안중근' 이어 이번엔 '마이클 잭슨' 소환

    친정권 인사로 분류되는 진혜원 서울동부지검 부부장검사(44·사진)가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여권 인사들을 감싸려 마이클 잭슨을 소환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휴가 관련 의혹을 감싸려 안중근 의사를 언급했다가 역풍을 맞은 바 있다. 진혜원 검사는 21일 페이스북을 통해 "아주 어렸을 때부터 마이클 잭슨의 팬이었다"면서 "마이클은 일생에 걸쳐 두 번 아동학대 사건으로 수사를 ...

    2020.09.21 10:00
  • [속보] 손흥민, EPL 진출 후 한 경기 첫 4골 기록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손흥민(28)이 시즌 첫 골을 시작으로 무려 4골을 몰아넣었다. 손흥민은 20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의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2020~21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에 선발 출전했다. 손흥민은 0-1로 뒤진 전반 추가시간 2분 동점골을 넣은 뒤 후반 2분, 후반 19분, 후반 28분 연속 골을 터뜨렸다. 앞선 에버턴과의 EPL 1라운드(0-1 패), 로코모티프...

    2020.09.20 21:51
  • 순천서 부녀 숨진 채 발견…유력 용의자 극단 선택

    전남 순천에서 아버지와 딸이 숨진 채 발견됐다. 유력 용의자는 극단적 선택을 한 상태로 발견됐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께 순천시 A씨(82) 집에서 A씨와 딸 B씨(47)가 숨진 채 발견됐다. 앞서 경찰은 지난 18일 B씨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았다. 경찰은 B씨 행적을 찾던 중 아버지인 A씨 집 뒤편에서 함께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경찰은 1차 수색 때는 숨진 부녀를 찾지 못했다. 수색 당시 한밤중인...

    2020.09.20 21:43
  • '전투형 노무현' 또는 '보급형 허경영'…갈림길 선 이재명

    거침없는 사이다 언행, 강한 행정 추진력 등으로 '전투형 노무현'이란 별명을 얻었던 이재명 경기지사가 연일 포퓰리즘 논란에 휘말리고 있다. 정치권 일각에선 이재명 지사가 이번 논란을 극복하지 못한다면 '전투형 노무현'이 아니라 '보급형 허경영'으로 추락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이재명 지사는 20일에도 자신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화폐 정책을 비판한 한국조세재정연구원(조세연)을 맹공했다. ...

    2020.09.20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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