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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명일
    김명일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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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 이어 박원순 옹호 나선 '조국백서' 추진위원장

    조국백서추진위 위원장을 맡았던 김민웅 경희대 교수가 이번엔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옹호하고 나섰다. 김민웅 교수는 18일 페이스북을 통해 한 친여(親與) 성향 유튜브 방송을 공유했다. 이 방송은 최근 박원순 전 시장 피해자로 추정되는 여성의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과 사진에선 피해자가 박원순 전 시장의 손을 잡고 있는 모습 등이 공개됐다. 방송은 "누가 누구를 성추행하는 것인가"라며 오히려 박원순 전 시장이 성추행...

    2020.09.20 20:16
  • 필기시험 문제유출 인정한 경찰 "불이익 없게 조치"[종합]

    전날(19일) 전국에서 치러진 순경 채용 필기시험에서 문제가 사전 유출됐다는 의혹 등에 대해 경찰이 책임을 인정하고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20일 경찰청은 "19일 치러진 순경공채 경력채용 필기시험에서 일부 시험장에서 경찰학개론 9번 문제 '질문에 대한 정오표' 내용을 정해진 시간보다 일찍 공지하는 등 시험관리상 문제가 있었음을 확인했다"며 "응시자들께 큰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2020.09.20 19:30
  • [속보] "순경 공채, 모든 필기 불합격자에 1문제 점수 부여"

    전날(19일) 치러진 경찰 공무원 채용 필기시험장에서 시험 문제가 사전 유출되는 일이 발생했다. 이와 관련 순경 공채 모든 필기 불합격자에게 1문제 점수를 부여하기로 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020.09.20 18:12
  • "추석 고속도로 휴게소 실내 취식 금지…포장만 가능"

    방역당국이 추석 연휴 기간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 내 취식을 금지하기로 했다. 포장은 가능하다. 정부는 추석 기간 귀성을 자제할 것을 요청하며 명절 때마다 면제해 온 고속도로 통행료도 이번 추석에는 받기도 했다. 특히 정부가 대중교통 운행을 줄이기로 하자 자가용을 이용하겠다는 사람이 늘어 도로 분야 방역이 중요해졌다. 때문에 정부와 방역당국은 추석 연휴 귀성객의 고속도로 휴게소 체류 시간...

    2020.09.20 18:11
  • 비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 27일까지 연장…추석 방역대책 곧 발표

    정부가 당초 20일 종료 예정이던 비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오는 27일까지 1주일 더 연장키로 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이 같은 거리두기 연장 방침을 발표했다. 중대본은 최근 1주일간 비수도권의 확진자 수는 20∼40명대에서 등락을 거듭하면서 전반적으로 확산세가 진정된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확진자 규모가 급증할 요인이 존재해 거리두기를 연장한다고 밝혔다. 중대본은 우...

    2020.09.20 17:34
  • 靑 "文, 실제 BTS 팬이다"…정치적 이용설 일축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이 20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이 BTS(방탄소년단)의 음악을 실제로 좋아하는가'라는 기자들 질문이 많아 그대로 대통령에게 질문했다"며 "문 대통령은 '예, 노래와 춤 모두 좋아합니다'라고 대답했다"고 소개했다. BTS는 전날(19일) 청와대 녹지원에서 열린 제1회 '청년의날' 기념식에 청년 대표로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

    2020.09.20 17:24
  • "확진자수 외에 중환자·치명률 등도 고려해 거리두기 단계 개편"

    정부가 신규 확진자 수 외에 중환자 규모나 치명률·병상 등까지 함께 고려해 사회적 거리 두기 기준을 개편한다. 현재 1~3단계인 거리 두기도 단계도 늘려 단계 수와 조치를 세분화하고 중요한 수칙은 강화하고 과도하다고 판단되는 수칙은 완화하기로 했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 겸 보건복지부 장관은 2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어떤 것을 좀 더 강화하고 어떤 부분을 좀 여유를 둘 것인지...

    2020.09.20 17:10
  • 청문회 때는 문제없다더니 또 윤석열 때린 민주당

    더불어민주당이 20일 논평을 통해 윤석열 검찰총장 가족 사건에 대한 수사를 촉구했다. 신영대 민주당 대변인은 "윤석열 총장의 장모 최씨가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 사건에 직접 개입했다는 정황이 녹취록을 통해 공개됐다"며 "은행 잔고 증명서 위조, 의료법 위반, 주가 조작 등 윤 총장 가족 주변에서 터져나오는 의혹들이 마치 경제비리 종합세트를 방불케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런데 검찰이 과연 ...

    2020.09.20 16:43
  • [속보] 靑 "文, 공정 말할 자격 없다? 대응가치 못 느껴"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의 공정 강조 발언에 야권이 반발한 것에 대해 "대응할 가치를 느끼지 못한다"고 평가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20일 기자들과 만나 "어제 같은 경우는 대통령이 공정에 대해 많은 말을 했다. 평소 의지를 말한 것"이라며 "시행착오라든지 갈등이 있더라도 또박또박 힘을 모아 해결하며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말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런 공정에 대한 의지를 ...

    2020.09.20 16:06
  • 사랑제일교회 "文·정은경 한 일 뭔가? 공개토론하자"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사랑제일교회 측 변호인단이 문재인 대통령과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에게 '공개토론'을 요구했다. 20일 전광훈 목사의 변호인인 강연재 변호사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대통령과 정은경 본부장이 정보를 틀어쥐고, 마음대로 이랬다저랬다 일관성 없이 국민 공포와 피해만 조장하는 (방역)정책을 펴고 있다"고 주장했다. 강 변호사는 "교회 측이 자문을...

    2020.09.20 16:03
  • 국민의힘 "억지로 통신비 2만원…이 돈이 니꺼냐?"

    국민의힘이 '이 돈이 니꺼냐?'는 동일한 제목의 논평을 연이어 발표하고 정부의 4차 추경안 내역을 비판했다. 배준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20일 논평을 통해 "이번 4차 추경을 제안한 것은 국민의힘"이라며 "마른 수건을 짜내는 각오로 기존 지출 등을 구조조정해서 돈을 마련해 보자고 수차례 강조했다. 그런데 정부는 모두 국채발행 등 빚을 내는 수밖에 없다고 했다. 그래서 이번 추경은 모두 우리 국민이 메워야...

    2020.09.20 15:41
  • [속보] 최근 2주간 발생한 확진자 중 집단발병이 26%

    [속보] 최근 2주간 발생한 확진자 중 집단발병이 26%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020.09.20 15:01
  • 조국 동생 형량 논란…"우리법 아니라 우리편연구회냐"

    교사 채용 비리와 사기 소송, 증거 인멸 등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친동생 조권씨에 대해 재판부가 징역 1년에 추징금 1억4700만원을 선고했다. 조씨는 교사 채용 대가로 뒷돈을 받은 혐의가 인정됐는데 뒷돈을 조씨에게 전달한 브로커보다 형량이 낮아 법조계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주범에게 공범 또는 종범보다 낮은 형량이 선고된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한 전직 판사는 20일 페이스북을 통해 "과거에도 정...

    2020.09.20 14:57
  • 文 직속 정책위 "지역화폐 효과 없다"…이재명 "이간질 말라"

    이재명 경기지사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화폐를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국책연구기관인 한국조세재정연구원(조세연)에 이어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도 지난 3월 지역화폐가 경제적 효과가 없다는 발표를 내놨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보도에 대해 이재명 지사는 "이간질 말라"며 반발했다. 이재명 지사는 20일 페이스북을 통해 해당 기사를 공유하며 "지역화폐를 포함한 모든 정책의 효과는 복합적"이...

    2020.09.20 14:19
  • "봐주기 판례 적용"…은수미 파기환송 공판서 대법 비판한 검찰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은수미 성남시장의 파기환송심에서 검찰이 대법원 판단을 직접적으로 비판했다. 수원고법 형사2부(심담 부장판사) 심리로 18일 오후 열린 파기환송심 첫 공판에서 검찰은 "이 사건(피고인)은 상상적 경합범(한 개의 행위가 여러 죄에 해당하는 경우)으로, 검찰은 범죄사실 전체에 대해 양형부당을 항소했던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법은 그러나 유죄 부분에 대한 검찰의 적법한 양형부당 항소가 ...

    2020.09.18 17:16
  • 질병청 "사랑제일교회 확진자 중 113명 광복절집회 참석"

    전광훈 목사(사진)가 이끄는 사랑제일교회 누적 확진자가 총1168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방역당국은 이 중 113명이 광복절(8월15일) 서울 도심 집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특히 집회 참석자 중 58.8%에 해당하는 62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증상이 발현돼 바이러스 전파가 가능한 시기였다. 권준욱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부본부장은 18일 정례 브리핑에서 "숫자가 가변적이긴 하나 사랑제일교회 내 확진자...

    2020.09.18 16:27
  • 추미애, 아들 軍훈련소 수료날엔 '논산 정육식당'서 간담회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아들 서모 씨의 논산 육군훈련소 수료식 당일 정치자금으로 훈련소 인근 음식점에서 식사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20대 국회의원이던 추미애 장관 측은 사용내역을 '의원 간담회'였다고 기재했다.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18일 공개한 추미애 장관의 의원 시절 정치자금 지출 내역에 따르면, 추 장관은 2017년 1월3일 충남 논산 연무읍 한 주유소에서 5만원어치를 주유하고 연무읍 한 정육식당에서 14만원을 쓴 ...

    2020.09.18 15:23
  • 친동생 구속에 조국 "송구…하지만 대부분 혐의는 무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권(53) 씨가 18일 1심에서 징역 1년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조국 전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참으로 송구하다"면서도 "배임수재, 웅동학원 대상 허위소송, 증거인멸교사, 범인도피 등 혐의는 모두 무죄가 나왔다"고 지적했다. 검찰이 무리한 수사를 했다는 취지다. 조국 전 장관은 "오늘 제 친동생이 검찰이 기소한 혐의 중 채용비리 관련 '업무방...

    2020.09.18 14:56
  • 의료계 반발에도…이수진 "단호히 말한다, 의료는 공공재"

    간호사 출신인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이 국회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의대생들이 스스로를 사회의 '공공재'라고 인식해야 한다"고 발언해 의료계가 반발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수진 의원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재차 "의료는 공공재, 의사는 공공인력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수진 의원은 "어제 대정부 질문 내용에 대해서 의사들과 일부 ...

    2020.09.18 14:43
  • DJ 비서 출신 김한정, 김홍걸에 결단 촉구…"여사님도 우셨다"

    김대중 전 대통령(DJ)의 공보 비서로 정치권에 입문한 김한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이 같은 당 김홍걸 의원에 대해 "결단을 내려달라"며 작심 비판했다. 김홍걸 의원은 김대중 전 대통령과 이희호 여사의 아들이다. 김한정 의원은 18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기다리면 피할 수 있는 소나기가 아니다. 김홍걸 의원이 결단을 내리기 바란다"며 "지금 김홍걸 의원이 처한 사정에 대해 변호하고 옹호할 수 없...

    2020.09.18 14:06
  • 기안84 논란에 입 연 절친 주호민 "시민독재 시대 열렸다"

    주호민 웹툰 작가가 최근 불거진 '기안84' 여성혐오 논란에 대해 "시민독재 시대"라고 반발했다. 주호민 작가는 기안84와 친한 사이다. 주호민 작가는 18일 새벽 트위치에서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던 중 '최근 웹툰 검열 사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네티즌 질문에 "옛날에는 국가가 검열을 했는데, 지금은 독자가 한다. 시민 독재의 시대가 열린 것"이라고 말했다. 주호민 작가...

    2020.09.18 13:28
  • 현병장 이틀 전 다른 당직병도 秋 아들에 '복귀 독촉' 전화

    추미애 법무부 장관(사진) 아들 서모 씨 군 휴가 미복귀 의혹과 관련 최초 제보자인 현모 씨(당시 당직사병)보다 먼저 서씨에게 복귀 독촉 전화를 건 당직사병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TV조선 보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은 미복귀 당일 당직병 이모씨가 서씨에게 복귀 독촉 전화를 했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현씨는 2017년 6월25일 서씨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이씨는 현씨보다 이틀 전인 23일 서씨에게 전화를 걸었다. 23일은 서씨의 ...

    2020.09.18 11:41
  • 자기 정책 비판했다고…국책연구기관도 '적폐'라는 이재명

    국책연구기관인 한국조세재정연구원(조세연)이 '지역화폐는 국고 낭비'라는 골자의 보고서를 발표한 것을 두고 이재명 경기지사(사진)가 연일 강력 비판하고 있다. 지역화폐는 이재명 지사가 중점 추진하는 정책으로 그는 15~18일 페이스북에 조세연 비판을 5건이나 잇달아 올렸다. "얼빠진 국책연구기관"이라고 반발했던 이재명 지사는 조세연을 "청산해야 할 '적폐'"라고 주장했다. 앞서 ...

    2020.09.18 11:06
  • 동부지검 간 진혜원 "秋아들 의혹은 '병가 침소봉대' 사건"

    진혜원 서울동부지검 부부장검사(44·사진)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 씨의 군 휴가 특혜 의혹 사건과 관련해 "병가 침소봉대 사건"이라고 주장했다. 진혜원 검사는 지난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같은 취지의 글을 올렸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찬양 글을 올리고,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옹호하는 등 정치적 중립 위배 논란을 빚었던 진혜원 검사는 최근 대구지검 부부장 검사에서 서울...

    2020.09.18 10:59
  • '파업의사 처벌' 주장 이수진, 이번엔 "의대생 스스로 '공공재'라 인식해야"

    간호사 출신인 이수진 더불어민주당(비례) 의원이 지난 17일 국회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의대생들이 스스로를 사회의 '공공재'라고 인식해야 한다"고 발언한 것을 놓고 논란이 일었다. 앞서 의료진 파업 당시 정부 측은 "의사는 공공재라고 생각한다"고 발언하는가 하면 "사직서 제출도 진료 중단으로 간주하겠다"고 밝혀 반발을 샀다. 의료계는 ...

    2020.09.18 09:53
  • 공세 계속되자 秋 "하.. 꼭 그렇게 하셔야겠습니까"[대정부질문]

    17일 마지막 대정부질문에서도 추미애 법무부 장관(사진) 자녀 의혹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다. 추미애 장관은 김병욱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한숨을 쉬며 "꼭 그렇게 하셔야겠습니까"라고 하소연하기도 했다. 김병욱 의원은 큰딸 가게에서 정치자금을 사용해 기자간담회를 연 것과 관련 "일요일에 기자들과 딸 가게에서 식사를 한 것이 이해가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외에도 이날 대정부질문에서는 정치자금 부정 사용 의혹...

    2020.09.17 18:52
  • [속보]정세균 "탁현민 의혹 조사할 사항은 아냐…행사 잘 하더라"

    정세균 국무총리는 17일 대정부질문에서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 측근이 설립한 신생 공연기획사에 청와대가 일감을 몰아줬다는 의혹에 대해 "조사할 사항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정세균 총리는 "청와대 행사는 보안 문제로 공개적으로 입찰을 하기 어렵다"며 "행사를 실제로 잘 하더라"고 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020.09.17 17:47
  • "제대로 준비해 질의하시라"…또 발끈한 추미애 [대정부질문]

    17일 마지막 대정부질문에서도 추미애 법무부 장관(사진) 자녀 의혹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다. 추미애 장관은 시종일관 의혹을 부인하거나 수사 중인 사안이라 언급하기 부적절하다며 직접적 답변을 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럼에도 질문이 이어지자 추미애 장관은 "청문위원처럼 질의를 하시려면 많이 준비해오셨으면 좋겠다"며 날 선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부대에 전화를 건 보좌관이 처벌을 받으면 본인도 책임을 지겠나&qu...

    2020.09.17 17:29
  • [속보] 추미애 "아들이 고작 휴가 더 받기 위해 수술했다는 거냐"

    17일 대정부질문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아들이 축구선수로 활동했다는 지적에 대해 "아들이 고작 휴가를 더 받기 위해 하지 않아도 될 수술을 했다는 것이냐"고 반발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020.09.17 17:01
  • [속보] 추미애 "아들이 부모님이 민원 넣은 것으로 착각한 것"

    17일 대정부질문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아들 부대에 저와 남편은 민원을 넣은 적이 없다"며 "면담일지에 부모님 민원이라고 기재된 것은 아들이 부모님이 민원 넣은 것으로 착각해 말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020.09.1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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