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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강경화 "뉴질랜드 성추행 피해자에 사과 못해…진실은 아직"

    15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강경화 외교부장관은 "뉴질랜드 성추행 피해자에게 사과할 수 없다"며 "진실이 아직 안 밝혀졌다"고 답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020.09.15 14:50
  • [속보]심상정 "코로나 고통 분담해야…국회의원 세비 30% 삭감하자"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15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020.09.15 14:17
  • [속보] 심상정 "전쟁에 총알 많이 쓴다고 야단, 재난재정 늘려야"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15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020.09.15 14:15
  • [속보 ]심상정 "코로나 피해 자영업자 임대료·공과금 감면하자"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15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통해 "코로나 방역 2단계부터는 피해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에 대한 임대료와 공과금(전기료, 통신료 등)감면방안을 매뉴얼에 담아야 한다"고 제안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020.09.15 14:08
  • 해운대 '광란질주' 포르쉐…알고 보니 대마 흡입

    부산 해운대 한복판에서 2차례의 사고를 내고 달아나다가 7중 추돌사고를 낸 포르쉐 운전자가 당시 대마를 흡입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15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포르쉐 운전자 A씨를 상대로 한 경찰의 1차 조사에서 A씨는 추돌사고 전 자신의 차량 안에서 대마를 흡입했다고 시인했다. 경찰은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있다. A씨는 전날 2차례의 사고를 내고 도망가다가 해운대구 중동 이마트 앞 교차로에서 7중 추돌사고를 냈다....

    2020.09.15 13:49
  • [인터뷰]길 할머니 측 "윤미향 왜 반성 없나? 기부금 반환소송 검토"

    검찰이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준사기(準詐欺)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윤미향 의원이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가 치매 상태임에도 상금 등 7920만원을 기부하게 만든 것이 준사기라고 봤다. 이에 길원옥 할머니 가족은 15일 <한경닷컴>과의 통화에서 "법적 판단이 나온 만큼 기부금 반환소송 등도 내부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길 할머니 가족 A씨는 "법적 판단이 나왔음에도 윤미향 의...

    2020.09.15 13:36
  • 지금도 전화 휴가신청 밀려드는데…與 "카톡·메일로도 가능"

    국방부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의혹을 감싸며 '전화로도 휴가 연장신청이 가능하다'고 밝힌 이후 민원실에 전화가 빗발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걸려온 전화는 '내 자녀도 전화로 휴가 연장신청이 가능하냐'는 문의가 대부분이라고 한다. 이런 상황에서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5일 "(휴가 연장은) 전화, 메일, 카톡 등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야권에선 여당이 추미애 장관을 감싸려...

    2020.09.15 13:15
  • "휴가 연장, 카톡으로도 가능" 발언까지…추미애 감싸기에 軍기강 '흔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사진)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휴가 미복귀' 의혹과 관련 "(휴가 연장은) 전화, 메일, 카톡 등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야권에선 여당이 추미애 장관을 감싸려 군 기강을 허무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김태년 원내대표는 15일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에서 "(대정부질문이) 안타깝게도 추 장관 아들 청문회로 변질됐다"며 "팩트는 젊은이가 군 ...

    2020.09.15 11:40
  • 연출샷 들통났는데…정진웅 검사 '병원치료' 이유로 소환불응

    검언유착 의혹을 수사하다 한동훈 검사장을 독직폭행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정진웅 광주지검 차장검사가 소환조사에 응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검찰 등에 따르면 정진웅 차장은 수사팀이 수차례 소환을 요구했지만 병원치료 등을 이유로 응하지 않았다. 앞서 정진웅 차장은 한동훈 검사장과 몸싸움을 벌인 후 본인도 부상을 입었다며 병원으로 갔지만 별다른 입원 사유가 없어 코로나19 검사만 받고 귀가한 것으로 알려져 비판 받은 바 있다....

    2020.09.15 11:25
  • 윤희숙 "필요할 때만 검사 수 늘려 코로나 공포 조장하나"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이 14일 페이스북을 통해 "확진자 수가 검사 수에 따라 달라지는데도 분모에 대한 언급없이 확진자 수만 발표한다"며 "필요할 때 검사를 늘려 공포를 조장한다는 의심이 든다"고 지적했다. 윤희숙 의원은 "방역의 성공은 국민의 신뢰에 달렸다. 방역당국을 전폭적으로 신뢰해야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때문"이라며 "정부가 신뢰할만해야 국민의 신뢰가 유지될 수 있다"...

    2020.09.15 10:27
  • 이재명 "기본대출제가 포퓰리즘? 끝장토론하자"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자신이 주장한 저금리장기대출을 핵심으로 한 '기본대출제'에 대해 포퓰리즘이란 비판이 일자 14일 끝장토론을 제안했다. 이재명 지사는 또 "압도적 기득권자들과 논쟁이 수적 열세로 힘들다"며 "주장에 공감하시면 기사나 커뮤니티 글에 댓글이든 공감이든 적극 참여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재명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보도와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 가계부채가 세계 최...

    2020.09.15 09:33
  • "실검 1위로 마음에 상처" 아들 걱정 쏟아낸 추미애 [종합]

    1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이 사실상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 대한 청문회로 변질됐다. 야당 의원들이 아들 군 복무 관련 의혹을 쏟아내자 추미애 장관은 말을 더듬거나 감정적으로 동요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추미애 장관은 "(몸이 아픈 상황에서도 군을 전역한)아들이 대견스럽다"며 "저와 아들이 최대 피해자"라며 시종일관 아들을 적극 옹호했다.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익제보자인 당직사병의 실...

    2020.09.14 19:34
  • [속보] 추미애 "동부지검 인사 제가 디테일하게 관여 안 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1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서 "(아들 수사를 맡고 있는)동부지검 인사에 제가 디테일하게 관여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날 야당 의원은 동부지검장에 친여 검사가 임명되는 등 수사 공정성을 기대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020.09.14 17:55
  • '강철멘탈' 추미애도 아들 집중공세에 '울컥' [대정부질의]

    1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이 사실상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 대한 청문회로 변질됐다. 야당 의원들이 아들 군 복무 관련 의혹을 쏟아내자 추미애 장관은 말을 더듬거나 감정적으로 동요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동안 추미애 장관은 야당의 의혹 제기에도 미소를 보이거나 강하게 반발하는 모습으로 '강철멘탈'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추미애 장관은 이날 "(아들이) 병원에 입원하거나 아파도 병문안도 가보지 못했다....

    2020.09.14 17:53
  • [속보] 秋 "검찰이 빨리 수사 안 끝내서 저와 아들이 피해 입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1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서 "검찰이 수사를 빨리 안 끝내서 저와 아들이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다"며 "동부지검이 공정하게 수사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020.09.14 17:02
  • [속보] 추미애 "검찰이 부르면 공개 출두해 수사받겠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1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서 "검찰이 부르면 공개 출두해 수사받겠다"면서 "수사방식을 제가 정할 수는 없는 것"이라고 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020.09.14 16:50
  • 추미애, 추미애, 또 추미애…'추미애 청문회' 된 대정부질문

    1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이 사실상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 대한 청문회로 변질됐다. 시종일관 야당 의원들은 추미애 장관을 겨냥해 총공세를 펼치고 여당 의원들은 추미애 장관을 적극 방어하는 모습만 연출됐다. 이날 추미애 장관은 야당 의원들의 질의가 쏟아지자 "대정부질의를 하셔야지 저를 수사하듯 심문을 하셔서는 안된다"고 항의하기도 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대정부질문에 나서 야당의 공세를 "정치공...

    2020.09.14 16:18
  • [속보] 추미애 "아들 용산배치·통역병 선발 청탁한 적 없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1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서 이같이 답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020.09.14 16:17
  • [속보] 추미애 "국방부 민원실에 제가 전화한 적은 없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1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서 "국방부 민원실에 제가 전화한 적은 없다"고 말했다. 앞서 국방부 자료에는 (추미애 아들)서씨의 부모님이 민원실에 민원을 제기했다고 적혀 있었다. 추미애 장관 아들 측 변호인은 이 문건이 공개된 후 "(추미애 당시)당 대표 정도 되면 국방부 장관 이상이다. 서열이라든지 권력상 국방부 민원실에 전화한 건 외압이 아니라 미담"이라고 주장했다. ...

    2020.09.14 15:28
  • [속보] 추미애 "내 아들, 적어도 현역은 안 가도 됐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1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서 "아들이 제대로 검사를 받았으면 적어도 현역은 안 갔을 것"이라며 "저에게 부담이 되기 싫어 무리해서 현역 입대한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 @hankyung.com

    2020.09.14 15:26
  • [속보] 정세균 "검찰이 추미애 의혹 공정하게 수사할 것"

    정세균 국무총리는 1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 의혹은 검찰에 맡기고 지금은 국정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윤재옥 국민의힘 의원은 "(추미애 장관 아들 의혹을 수사하는)서울 동부지검이 모두 친정부 검사들로 채워졌는데 어떻게 공정하게 수사를 하겠느냐"고 따졌다. 그러나 정세균 국무총리는 "현직 법무부장관이기 때문에 검찰이 수사 못할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

    2020.09.14 15:17
  • [속보] 진영 장관 "개천절 집회 강행하면 공권력 투입"

    진영 행안부 장관은 1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서 이같이 답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020.09.14 14:58
  • [속보] 정세균 "추석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징수할 것"

    정세균 국무총리가 1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추석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를 징수할 것"이라고 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재고해달라"고 요청했으나 정세균 총리는 거부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020.09.14 14:54
  • [속보] 당직사병, 권익위에 공익신고자 보호 신청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모(27)씨의 군복무 의혹을 제기한 당직사병 A씨가 14일 오전 국민권익위원회에 공익신고자 보호 조치를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권익위 관계자는 이날 "오늘 오전 보호 신청이 들어와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최근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의해 실명이 노출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020.09.14 14:52
  • [속보] 정청래 "당직사병·이모 대령 발언 허위로 밝혀지고 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020.09.14 14:42
  • [속보] 추미애 "제보자인 당직사병이 오해했거나 억측한 것"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1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서 이같이 답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 @hankyung.com

    2020.09.14 14:38
  • 마법의 면죄부 '검찰개혁'?…추미애 패러디 쏟아져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아들 황제복무 의혹에 대한 사과문을 올리면서 '검찰개혁'을 언급한 것과 관련 정치권에서 이를 비꼬는 발언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조국 흑서' 필진으로 이름을 올린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는 14일 페이스북을 통해 "여보 내가 오늘 아침 급히 나가다가 현관문 부쉈잖아? 그동안 내가 인내하며 말을 아낀 건, 문 수리하는 아저씨가 왔을 때 영향을 주면 안된다는 우려 때문이었어"라고...

    2020.09.14 13:29
  • 당직사병 실명 공개에…황희 딸·추미애 아들 신상털기 움직임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황제 휴가' 의혹을 공익제보한 당시 당직사병 현모 씨의 실명을 공개했다. 황희 의원은 당직사병 실명을 공개하며 '단독범'이라는 표현을 하며 범죄자 취급을 하기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황희 의원의 딸과 추미애 장관 아들을 신상털기 하자며 반발했다. 실제로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실명이 국내 최대 포털 네이버에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

    2020.09.14 11:36
  • "정은경이 영웅? 브리핑 밖에 더 했나" 현직의사 발언 논란

    문재인 정부가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을 코로나 영웅으로 추켜세우고 있는 것과 관련 한 현직 의사가 "정은경이 한 게 현황 브리핑 밖에 더 있나"라며 냉소적인 반응을 보여 논란이 일고 있다. 한 현직 의사는 12일 페이스북을 통해 "가재는 게편이라고 의사는 비난 잘 안 하는데 정은경이 한 게 현황 브리핑밖에 더 있냐"며 "중국발 입국을 막았어? 마스크 중국 수출을 막았어? 여행 상품권을 막았어? 임시공휴...

    2020.09.14 10:50
  • 조국 딸·추미애 아들엔 침묵…정유라만 '재소환'한 이재명 [전문]

    이재명 경기도지사(사진)가 지난 13일 페이스북에 은행권 채용 비리 보도를 공유하며 "'돈도 실력이야, 니네 부모를 원망해' 지난 2016년 온 국민을 거리로 나오게 한 정유라의 말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이재명 지사는 그동안 조국 전 법무부장관과 추미애 법무부장관 자녀 의혹에 대해서는 침묵해왔다.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이재명 지사의 장점은 불의와 특혜를 보면 그 대상이 친문 권력이어...

    2020.09.1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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