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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연말로 다가온 정부의 금융중심지(금융클러스터) 지정을 놓고 각 지방자치단체들 간의 유치전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내달 14일까지 지자체로부터 금융중심지 개발을 담은 유치신청서를 제출받은 뒤 심의를 거쳐 올해 안으로 금융중심지를 복수로 선정하기로 했다. 현재 유치전에 뛰어든 서울 부산 인천 대구 대전 제주 등 각 지자체는 금융중심지로 선정되면 세제 및 금융 혜택 등 각종 인센티브를 지원하겠다며 총력을 펴고 있다. 인천국제공항...
일반인 대상 와인스쿨 운영中시장 진출 와인바·와인숍 프랜차이즈 사업도 시작 최근 들어 기업체 최고경영자는 물론 변호사 화가 등 전문가뿐만 아니라 직장인에 이르기까지 와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요즘 와인을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강의장마다 수강생들이 꽉꽉 차는 것을 보면 와인에 대한 인기가 치솟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올바른 와인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와인교육을 하고 있는 대표적인 곳이 바로 월드와인...
"국내 엔지니어링 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회원사를 대상으로 한 교육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 것입니다. " 최근 제15대 회장에 선출된 문헌일 한국엔지니어링진흥협회 회장(55)은 엔지니어링 산업은 지난 50여년간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해왔지만 노동집약 분야는 중국 등 개도국에 잠식당하고 고기술 분야는 선진국과의 경쟁에서 뒤처지는 샌드위치 상황으로 앞으로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의 엔지니어링 수준은 실시설계나 시...
내년부터 국내에서도 태양전지를 만드는 필수 소재인 폴리실리콘을 대체할 수 있는 UMG실리콘 양산이 본격화된다. 엔씨비네트웍스(대표 허대영)는 러시아의 반도체 장비 생산회사인 RMCIP 및 일본의 동종 기업인 JSEC와 순도 99.9999% 이상의 실리콘인 UMG(Upgraded Metallurgical Grade)실리콘 생산장비의 기술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RMCIP와 JSEC는 UMG실리콘 생산을 위한...
귀뚜라미그룹(총괄 대표 김규원)은 글로벌 공략을 통해 2012년에 매출액 1조1000억원 달성과 세계 초우량 냉난방 기업으로 도약하기로 했다. 수출은 귀뚜라미톈진유한공사와 귀뚜라미일한리 터키 합작법인,중국 상하이 제2공장,러시아 합작법인 등을 통해 향후 5년 내 해외 매출 1억달러를 돌파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귀뚜라미그룹이 마련한 '비전 2012'전략이다. 귀뚜라미그룹은 이의 달성을 위해 △냉난방사업 결합을 통한 시너지효과 극대화 △신성장 동...
한국표준협회(회장 최갑홍)는 유엔(UN)으로부터 청정개발체제(CDM)의 '검·인증 자격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UN의 CDM 집행위원회는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를 거쳐 검·인증을 수행할 만한 능력이 있다고 판단되는 기관에게 자격을 주고 있다. 청정개발체제(CDM·Clean Development Mechanism)란 선진국이 개발도상국에서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수행해 달성한 실적을 선진국의 감축목표 달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삼성전자가 올해 한국소비자웰빙지수에서 대형냉장고 휴대폰 등 6개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대상은 저염소금 올리고당 등 4개 부문에서,슈가버블은 주방용세제 등 3개 부문에서 각각 1위에 올랐다. 또 청호나이스(정수기)와 에넥스(주방용가구)는 1위에 처음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표준협회(회장 최갑홍)는 7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제5회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수상업체 관계자 등 200여명이 ...
입소문 타고 보양·오곡강정 인기 현인F&D(대표 유병갑)는 치킨 프랜차이즈 전문업체로 2006년 경기도 광명에 철산 직영점을 문 열면서 프랜차이즈 사업에 뛰어들었다.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치킨아리아'.이 회사의 특징은 일반 육계(肉鷄)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국내 처음으로 유산균으로 숙성한 육계만을 이용한다는 것이 다른 회사와의 차별점이다. 유병갑 대표는 "유산균으로 육계를 숙성하는 방법을 자체 기술로 개발함으로써 특화된 치킨...
4.3인치·7인치…전원 없이 USB연결해 작동 中에 지난해 1천만弗수출…유럽 시장도 노크 "앞으로 새로 출시하는 미니모니터 '미모'의 브랜드 파워를 키워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IT(정보기술) 기업으로 성장시킬 것 입니다. " 김용수 나노비전 대표(52)는 요즘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김 대표가 회사의 미래 청사진으로 정한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IT기업'의 실현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기 때문이다. 신개발 제품 미니모니터인 '미모'(m...
벤처산업협회(회장 서승모)는 오는 10월 22∼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벤처코리아 2008' 행사에 참가할 기업의 참가신청을 10월10일까지 받는다. 인터넷 홈페이지(www.venturekorea.org)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참가비는 무료다. '녹색강국을 이끄는 힘,벤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국내 벤처산업이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를 열어가는 주역이 되겠다는 비전과 전략을 제시하기 위한 자리다. 주요행사로 우수 벤처기업...
귀뚜라미그룹(총괄대표 김규원)은 29일부터 10월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열리는 '2008 대한민국에너지대전'에 연료절약형 냉ㆍ난방기 제품 10종을 내놓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저탕(貯湯) 방식과 순간가열 방식을 합친 '트윈'(사진) 가스보일러 △니켈 브레이징(brazing) 공법을 적용한 '거꾸로 콘덴싱 보일러'△연료공급과 잔여물 처리를 자동화한 '우드칩 펠렛보일러'△화목과 기름 겸용인 '하이브리드 화목보일러'△하나의...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1500여명의 청년 실업자들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 이상연 한국중소기업이업종교류연합회(한이연) 회장은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만남의 광장에서 전국경제인연합회와 공동으로 24일 열리는 '대ㆍ중소기업 상생협력 채용박람회'가 청년 실업자들에게 일자리를 마련해 주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한이연은 이(異)업종 간 교류를 통해 기술융합과 협업을 추진함으로써 신기술ㆍ신제품을 창출해 ...
한국표준협회 '2008 한국서비스품질지수' 발표 서비스산업 61개.공공행정 7개 부문 대상 선정 삼성서울병원이 올해 서비스품질지수 최우수 기업에 선정됐다. 또 삼성서울병원을 포함한 SK텔레콤 삼성에버랜드 등 3개사는 9년 연속 각 부문 1위 기업에 올랐고 삼성디지털프라자와 파고다외국어학원 CJ씨푸드오션 등은 신규 조사 부문 1위에 뽑혔다. 한국표준협회(회장 최갑홍)는 23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2008 한국서비스품질지수...
한솔제지·동화홀딩스 등 초임 3000만원 넘어 해외연수·건강검진·학자금 등 혜택 다양 중소(중견) 기업이라고 해서 모두 근무환경이 열악한 게 아니다. 물론 소규모 기업은 대기업과 비교했을 때 급여 복지 등에서 휠씬 뒤떨어지는 게 사실이다. 하지만 알짜 중소(중견)기업들은 대기업 못지않은 급여와 복지 혜택으로 남부러울 게 없는 근무환경을 자랑한다. 결코 대기업에 뒤지지 않는다. 승진도 대기업보다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대졸 초임도 대기업에 ...
홈피·취업사이트 적극 활용을 올 하반기 기업들의 채용시즌이 왔다. 대기업은 지원자들이 몰려 몇 십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지만 중소(중견)기업은 그렇지 않다. 심지어 규모가 작은 기업은 미달되는 경우도 있다. 사람을 구하지 못해 아우성인 곳도 있는 게 이들 기업의 특징이다. 이러한 현상은 구직자들이 대기업에 비해 근무환경이 열악한 중소(중견)기업을 기피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최근 조사한 '2008 대졸 신입사원 채...
"남편이 집을 나간 지 20분쯤 지나 전화벨이 울렸어요. 수화기를 들자 교통사고로 남편이 사망했다는 다급한 목소리가 들리는 거예요. 그 자리에 털썩 주저앉고 말았죠." 김영숙 선일금고제작 대표(53)는 남편이 사망한 4년 전을 떠올리면 지금도 가슴이 떨려 일손을 잡을 수 없다고 털어놨다. 김 대표는 "슬퍼할 겨를도 없이 지금까지 달려왔다"며 "회사를 팔아 치울까 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최고의 금고를 만들겠다'며 공장에서 수시로 밤을 새웠던 남...
인케(INKEㆍ한민족 글로벌 벤처 네트워크)가 국내 벤처기업들의 수출 첨병역할을 톡톡히 하면서 해외진출을 위한 전진기지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인케는 벤처산업협회와 한국경제신문이 국내 벤처기업의 글로벌 시장 공략을 지원하기 위해 2000년 12월 창립총회를 열고 발족하면서 탄생했다. 인케는 설립 9년째를 맞은 올해 8월 말 현재 24개국에 35개 지부를 둔 글로벌 네트워크로 성장했다. 해외 회원만 300명이 넘을 정도로 국내 민간 조직으로는 ...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3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윤봉수 회장(남성 대표ㆍ앞줄 왼쪽 네 번째) 등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견기업법 입법 추진을 위한 '중견기업 입법화 추진위원회'를 발족했다. 중견련은 중견기업 현황 분석 및 경쟁력 강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 중인 설문 조사와 연구 용역을 통해 이달 말께 중견기업 관련 보고서를 발간하기로 했다. 중견련 관계자는 "'중견기업'은 공식 용어도 아니고 기준도 없다"며 "상시 근로자 ...
"석유화학 산업플랜트 발전설비 조선 등에 사용되는 단조 제품의 세계적인 생산 업체로 성장시킬 것입니다. " 현대단조 마평수 대표(49)는 1995년 회사를 설립한 이후 자유열간단조 분야 한우물을 파온 결과 빠른 시간 내 선도적인 기술을 확보하게 됐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자유열간단조(Open Die Forging)란 금속 재료를 해머링(Hammering) 또는 프레싱(Pressing)을 통한 소성가공으로 성형하고 재료의 조직 및 기계적 성질을 ...
며칠 전 중소기업회관에서 가업을 성공적으로 승계한 중소기업 경영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2대 승계자부터 4대를 준비하는 예비 승계자까지,나이도 30대부터 60대까지 하는 일은 달랐지만 가업 승계자라는 공통점이 있었다. 이날 모임은 중소기업중앙회가 매주 금요일 본지(2008년 2월부터) '대를 잇는 가업'면에 연재된 기업들에 감사패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한 뜻깊은 자리였다. 진미식품,신광바둑,고령기와,매표화학,송림제화,신성금고제작소,안성주물,엄태창...
"오랜 기간에 걸쳐 축적한 노하우가 사장되지 않고 일자리도 소멸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가업 승계 기업에 대한 지원이 확대돼야 합니다.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한국경제신문사가 공동으로 27일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개최한 '가업승계 성공 기업인 초청 간담회'에서 중소기업인들은 상속ㆍ증여세,기술 전수 등 가업 승계의 걸림돌을 해결하는 데 정부가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일본은 가업 승계를 통해 100년 이상 기업이...
디지털 셋톱박스 전문 업체인 홈캐스트(대표 이보선)는 최근 인도시장에서의 잇따른 수주로 8월 현재 850억원어치의 내년도 공급물량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달 초 인도 방송사업자인 바르티로부터 680억원 규모의 디지털 셋톱박스 공급계약을 맺은 데 이어 덴(DEN)과도 90억원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앞서 한국의 스카이라이프와도 80억원어치를 공급하기로 했다. 회사 관계자는 "특히 바르티와의 계약은 국내 셋톱박스 업체 중...
급수 펌프 전문 기업인 윌로펌프(대표 김연중)는 지난 6월 말 기준으로 부스터시스템(사진)을 1만세트 판매했다고 21일 밝혔다. 부스터시스템이란 산업 현장 및 고층 건물에 설치돼 건물의 최상부까지 충분한 용수를 공급할 수 있도록 해주는 장비를 말한다. 이번 1만세트 판매 돌파 기록은 국내 시판을 시작한 1999년부터 올 상반기까지의 누적치이다. 용량은 최소형 0.2t부터 최대형 13.3t까지 있다. 회사 관계자는 "1만세트는 1인당 하루에 ...
아이케이는 충북 오창공장에서 진행하는 월례회의 때 전 직원을 참석시킨다. 임원에서부터 생산ㆍ관리직은 물론 외국인근로자,청소부,식당아주머니까지 회사에서 일하는 직원이면 모두가 참석해 허심탄회하게 얘기를 나눈다. 윤석규 대표(43)는 "직원들이 회사경영 현황을 알고 있어야 애정을 갖고 일한다"며 "직원 상호 간의 신뢰 쌓기에는 철저한 오픈경영만큼 좋은 것은 없다"고 강조했다. 윤 대표는 120여명의 직원 이름을 다 알고 있을 정도다. 그는 해외시장...
한국미크로(대표 황창성)는 원자력발전소에 들어가는 터빈밸브 작동기를 비롯 유압시스템 시험기기,터빈밸브 트립장치 등을 제작·정비하는 전문업체로 1995년 설립됐다. 부산에 본사와 공장을 두고 있는 이 회사는 그동안 이 분야에 대한 기술력을 쌓아온 결과 품질최고 등급인 'Q등급'을 받았을 정도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황창성 대표는 "Q등급 인정은 그동안 원자력발전소 한 분야에 승부를 걸겠다는 각오로 한우물을 파온 결과"라며 "이를 토대로 앞으...
강남대 산업공학과를 올 2월 졸업한 최성욱씨(27)는 대학 내 학생취업지원센터에 꽂혀있던 안내 책자를 통해 한국표준협회가 운영하는 '이공계 전문기술 연수프로그램'에 대해 알게 됐다. 그는 학교에서 이론적으로 배웠던 산업공학을 실무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배우기 위해 이 과정에 신청했다. 최 씨는 "이론과 실무를 탄탄히 배우고 있어 실력향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연수를 마친 후 취업하면 현장에서 빨리 적응해 일할 수 있는 자신감이 ...
조아스전자(대표 오태준)는 국내 토종 전기면도기 1위 업체다. '조아스'브랜드로 국내 판매는 물론 25개국에 수출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전기면도기 업체로 1982년 설립됐다. 연간 25만개 이상을 팔아 국내 전기면도기 시장(연간 120만∼130만개)의 약 20%의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 조아스전자는 세계 전기면도기 시장을 석권하다시피하고 있는 필립스 브라운 등과 당당히 겨뤄 국내시장을 지켜내고 있다. 이처럼 세계적 공룡기업에 대응할 수 있었던 ...
"전세계가 즐기는 요리로 만들고파" 골뱅이는 애주가들이 최고로 꼽는 술 안주 중 하나다. 인터넷에서 이메일 주소를 쓸 때 사용하는 '@' 의 별칭을 골뱅이라고 할 정도로 한국인의 골뱅이에 대한 사랑은 각별하다. 유성물산교역은 골뱅이 통조림 분야에서 국내 시장점유율 63%로 단연 1위 기업. 전 세계 골뱅 이 소비량 5500여t 의 80%가량인 4500여t 이 한국에서 소비되는 점을 감안하면'한국 1등'은'세계 정상'이라 할 만하다. ...
"첫 출근부터 쩔쩔맸죠 어음을 난생 처음 봤으니…" 강승모 대표는 매일 아침 출근해 출고 직전에 있는 골뱅이 통조림을 먹는 것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 대표이사가 된 뒤 해외 출장 등 부득이한 사정을 제외하고는 하루도 거르지 않고 이 일을 반복하고 있다. 골뱅이가 제 맛을 내는지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서다. 강 대표는 "골뱅이 통조림은 살균을 위해 고열을 가하기 때문에 3개월 정도 숙성돼야 맛이 가장 좋다"며 "유동 골뱅이는 소비자가 가장 맛...
신선한 재료에 가격경쟁력까지…가족단위 고객에 인기 다영F&B(대표 김익수)는 샤브샤브 고깃집을 프랜차이즈로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의 상호브랜드 '채선당(菜鮮堂)'은 '야채가 신선한 집'이라는 뜻. 이 회사는 2003년 채선당을 문열었다. 현재 전국 110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매출 150억원을 올리고 있는 동종 업계 1위 기업이다. 이 회사는 경기도 의정부에 위치한 게 요리 전문점을 낸 뒨 '채선당'이라는 독자 브랜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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