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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수년간 글로벌 기업의 최고경영자로 있으면서 쌓은 경험을 토대로 네패스신소재를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기업으로 키우는 게 꿈입니다." 전문경영인으로 네패스신소재를 이끌고 있는 서태석 대표(61)는 "일본 등 해외업체가 장악한 반도체 및 LED 소재를 국산화한 만큼 이제는 친환경적이고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을 개발,해외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 대표가 네패스신소재를 맡게 된 것은 불과 2년 전이다. 1974년 경...
귀뚜라미그룹(총괄대표 김규원)은 앞으로 보일러 사업과 에어컨 사업,유통 사업 모두를 포괄하는 CI(기업 이미지)로 '귀뚜라미홈시스(Kiturami Homsysㆍ로고)'를 사용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이번 CI는 Warm(따뜻한),Friendly(친근한),Happiness(행복)를 반영한 것으로 '고객에게 따뜻하고 친근하게 행복을 전하는 귀뚜라미'를 의미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김규원 총괄대표는 "귀뚜라미 하면 그동안 소비자들이 보일러만...
매출액이 1000억원을 넘는 벤처기업이 해마다 증가하는 등 벤처산업의 성장토대가 튼튼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벤처산업협회(회장 백종진)는 1997년 이후 1회 이상 벤처기업 확인을 받은 5만6000여개사 가운데 지난해 매출 9202억원으로 1위를 차지한 NHN을 포함,152개 기업이 매출액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발표했다. 매출액 1000억원을 달성한 벤처기업을 처음 집계했던 2005년만 해도 1000억 클럽은 68개에 불과했다...
원격검침시스템 전문 업체인 옴니시스템(대표 강재석)은 건물의 층별 사무실별 구획별은 물론 전자제품별로도 전력 사용량을 검침할 수 있는 '전기 스마트 디지털 계량시스템'을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1년6개월 동안 3억원을 들여 개발한 이 시스템을 건물에 설치,적용해보는 필드테스트를 마치고 올 연말부터 양산에 들어가기로 했다. 전기 스마트 디지털 계량시스템은 콘센트형(사진)과 스위치형 두 종류가 있다. 전원용 콘센트에 연결해 ...
한국표준협회는 한국경제신문사 후원으로 3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17회 글로벌 TPM 생산혁신대회'를 개최했다. 4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과 일본의 TPM(Total Productive Maintenance.전사적 생산설비 보전),TPS(도요타 생산 방식),생산혁신 관련 전문가 및 기업인 400여명이 참가한다. 산업현장에서 경영혁신 활동으로 보편화된 TPM은 전사적으로 설비 보전 업무에 참가해 설비 고장 및 불량을 줄이고 재해...
월드비텍(대표 김근기)은 건물의 지붕에 물을 수막처럼 얇게 뿌려 줌으로써 실내 온도를 낮추는 에너지 절감 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1995년 설립된 이 회사의 주력 냉방시스템은 '스프링쿨 시스템(Springkool System)'이다. 이 시스템은 지붕에 뿌려진 물이 햇빛에 증발되면서 실내로 전달될 열을 외부로 방출해 실내 온도를 떨어뜨리도록 했다. 회사 관계자는 "여름철 산업 현장에서는 폭염으로 더워진 실내 온도를 낮추는 게 애로...
"1000만弗에 회사 팔라는 외국사 제의 단숨에 거절" 해외현장 발품팔아 전시산업 개척한 1세대 "관람객들이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는 전시 행사를 연출하는 아시아 최고의 전문 전시업체로 키우겠다." 김영수 경연전람 대표(55·사진)는 국내 전시산업의 성장과 함께 해온 전시산업 1세대 경영인이다. 그런 만큼 김 대표의 어깨는 무겁다. 항상 맨 앞에 서 있어 조심스럽고 남들이 하지 않은 것을 개척해야 하는 두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김 대...
리스템(대표 문창호.55)은 한국전쟁이 끝난 직후 국내에서 처음 엑스레이 진단기기를 만들어 판 '전쟁둥이' 기업. 미군 부대에서 폐기 처분한 것을 주워 만드는 '넝마상'으로 출발했지만 지금은 디지털용 엑스레이 진단기기 분야에서 미국과 일본을 뛰어넘을 정도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필름이 필요 없는 디지털용은 국내 시장의 90%를 장악했고 필름용도 50%에 이른다. 문창호 대표는 "선친께선 기술을 배운 것도 아닌데 의료장...
창업한 지 20년 이상 된 서울지역 중소기업의 2세 경영인 및 예비 2세 경영인들이 '차세대 A.C.E.'모임을 결성한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조복기)은 서울동남부지부 주최로 27일 오후 5시 서울팔래스호텔에서 서울지역 중소기업 중 경영권을 이미 승계했거나 경영권 승계를 준비하고 있는 2세 23명이 참여해 '차세대 A.C.E.'를 결성한다고 26일 밝혔다. '차세대 A.C.E.'는 칭찬(Admiration),박수(Clap),격려...
관광ㆍ레저스포츠 분야 전문인력 육성 한림대학교 GP&SG양성 SLIM NURI사업팀(팀장 한상덕)은 대학의 특성화와 우수한 지역인재 양성,지역혁신체제 구축 등을 목표로 설립됐다. 특히 관광레저스포츠 산업분야에 필요한 인재를 통합교육시스템을 통한 GP&SG(Global Partners &Specialized Generalists) 양성과 산학관 협력을 통한 지역혁신체제 구현으로 지역 발전에 공헌하는 것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료ㆍ바이오 의약품 기술확보에 주력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생물산업기술실용화센터(원장 나경환)는 임상시험용 시료나 초기 시판용 바이오의약품 제조를 통한 국내 바이오 의약품 관련 기업의 제품 개발 및 수출 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GMP플랜트 및 R&D센터는 2000년 6월 착공해 지난해 시험가동을 완료하고 올 4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센터는 기술검증팀 공정개발팀 바이오엔지니어링팀 사업운영팀 등 4개팀에 60명으로 구성돼 있다. ...
해외 신기술 습득 '글로벌 탐방대' 파견 성균관대학교 전력IT인력양성센터(센터장 김철환)는 전력IT분야의 선진화된 전문교육 프로그램 및 단기교육과정 형태의 산업체 전문교육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의 감각을 갖춘 전문연구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2007년 설립됐다. 센터는 향후 세계적 전력IT 리더를 양성하고 전력IT 연구개발을 선도하는 전력IT 분야 인력 양성을 위한 아카데미를 운영하기로 했다. 특히 중장기 인력 양성 전략 수...
정두호 전 LG그룹 계열사인 실트론 대표(64)가 경영일선에서 물러난 지 4년 만에 '늦깎이' 벤처기업가로 변신했다. 정 대표는 1970년 ㈜럭키(현 LG화학)에 입사한 후 2003년 실트론 대표를 그만둘 때까지 34년간 LG그룹에 몸담았다. 은퇴 후 4년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경영컨설팅을 해왔던 정 대표가 창업전선에 뛰어든 건 지난해 6월.정 대표는 "중소기업에 조언을 해주면서 사업 아이템이 떠올랐다"고 말했다. 그는 즉각 자본금 5억2...
세균 잡는 밀폐용기.도마 "주부마음도 잡았죠" '바이오킵스','코멕스 투웨이도마','코멕스앤'.생활용품 전문업체인 코멕스산업(대표 구자일)의 대표 브랜드들이다. 이 회사는 1971년 설립 이후 오로지 생활용품만 만들어온 대표적인 '한우물' 기업이다. 창업 초창기 젖병 등 유아용품을 주로 만들어온 이 회사는 물병 고무장갑 밀폐용기 도마 등 품목을 늘리면서 생활용품 전문업체로 자리잡았다. 이 회사가 생산하는 생활용품은 모두 700여 가지에 ...
"깐깐한 일본서도 통했는데… 국내시장도 자신 있습니다" "기술력에서 앞서는 만큼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시장의 선두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 김회수 오클린 대표(68·사진)는 다른 경쟁 업체에 비해 국내 시장에 다소 뒤늦게 뛰어들었지만 2,3년 내 국내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시장의 대표기업으로 확고히 자리잡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소비자들이 국내 시장에 출시한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오클린'의 기술과 품질을 인정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 김 대표는...
여름철에 제과점들은 팥빙수를 만들기 위해 각얼음을 얼린 뒤 다시 각얼음으로 가루 얼음을 만들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많았다. 각얼음을 따로 사거나 직접 얼려야 하는 데다 제빙기와 빙삭기를 별도로 구입해야만 해 비용도 만만치 않다. 이 같은 부담을 덜 수 있는 제품이 개발돼 올 여름철 얼음값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 최근 제품을 개발하고 본격 마케팅에 들어간 디이노아이스(대표 정희철)가 그 주인공이다. 지금까지는 제빙기로 얼음을 만들거...
200건 특허 등 친환경기술 앞장 경동나비엔(대표 김철병)은 1978년 창립 이래 투명ㆍ정도경영을 원칙으로 '기업을 통한 사회공헌'이라는 경영이념을 실천하고 있다. 에너지 절감과 환경보호를 최우선하는 첨단 친환경 기술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것은 물론 나눔경영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회사는 에너지 절약과 환경 보호를 위한 차세대 무공해 에너지 기기 개발에 힘써온 결과 200여건의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고효율 ...
귀뚜라미그룹(총괄대표 김규원)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냉방 난방 온수 등의 세 가지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업소용 '하이브리드 거꾸로 냉난방 에어컨'을 24일 내놓았다. 김규원 총괄대표는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임직원 및 협력업체 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제품 발표회를 가졌다. 김 대표는 "이번 신제품은 보일러 전문회사인 귀뚜라미그룹이 45년간 축적한 기술을 응집한 것"이라며 "냉.온수 밸브 10개를 2개로 줄이는 등 설비 단순...
"글로벌 시장에서 먹히는 기술을 발굴해 제품화하고 해외 마케팅까지 지원함으로써 중소ㆍ벤처기업을 글로벌 기업으로 키우겠습니다." 김태희 글로벌네트워크 이사장(47)은 발족 후 처음으로 23일 한국경제신문과 인터뷰를 갖고 "중소ㆍ벤처기업들이 목말라 하는 기술개발과 해외 시장 개척의 첨병 역할을 재단이 맡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글로벌네트워크는 최휘영 NHN 대표,백인원 미라콤아이앤씨 대표,최명배 엑시콘 대표 등 벤처기업인 9명이 15억원을 출연...
'비단고을''청미래(靑味來)'.나주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에 사용하는 지역공동 브랜드다. 비단고을은 명품이나 특품에,청미래는 중품과 하품에 사용한다. 비단고을은 백화점 농협유통 대형유통업체에 주로 공급되며 청미래는 공판장과 중ㆍ하품을 원하는 유통점에 넣는다. 이처럼 제품의 품질에 따라 브랜드를 차별화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하고 있는 곳이 농협나주연합사업단(단장 김일수)이다. 나주지역 13개 지역농협과 농협중앙회 나주시지부가 연합해 20...
에스유테크넷(대표 김성희)은 IT(정보기술) 관련 유지보수 서비스 및 보안솔루션,소프트웨어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IT 벤처기업이다. 2002년 설립된 이 회사는 여성 벤처기업으로 직원은 23명이다. 서울 문래동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이 회사는 유지보수 서비스 분야로 전산장비 통합유지보수,전산단말기 유지보수,시스템 유지보수,네트워크 유지보수 등을 하고 있다. 또 RFID(전자태그) 소프트웨어 연구개발과 웹 및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시스템 및 ...
"산업 현장에서 사용하는 화학용제나 원자력 폐기물 등 다양한 내용물을 담는 드럼 분야 최고의 기업으로 키우겠습니다." 황수천 대세산업 대표는 회사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늘 고심한다. 황 대표는 지금도 "1979년 창업 때 다짐한 '경쟁력이 기업 생존의 첫 번째 전략'이라는 각오를 여전히 가슴에 간직하고 일한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경쟁 시대에 경쟁력을 잃으면 그 날로 기업은 문을 닫아야 한다고 할 정도로 결연한 경영 철학을 갖고 있다. ...
火魔도 부도도 씻어낸 '보오미거울' "웬만한 사람들은 매일 보오미거울을 보고 잠에서 깨고 보오미거울을 보고 잠든다고 봐야죠…. 집집마다 욕실과 거실에 보오미거울 한두 장쯤은 걸려 있거든요. " 이용덕 자산유리 대표(64)는 화재로 인한 공장 전소와 외환위기 때 부도로 맞은 두 차례의 큰 위기를 극복하고 국내 최대 거울 업체로 키운 '오뚜기형' 기업인이다. 약 300억원으로 추정되는 국내 거울시장에서의 점유율은 45%로 중국산(38%)보다 ...
車부품 성용하이테크 이한중 대표 자신이 쓴 노랫말 社歌로… 음반도내 중소기업 대표가 사가(社歌)로 만들어 부른 노래가 인터넷을 통해 직장인 사이에 인기를 끌자 음반을 내고 가수로 데뷔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이한중 성용하이테크 대표(55).이 대표가 1985년 창업한 성용하이테크는 지난해 브레이크 부품을 GM 현대.기아차 등에 공급,2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 대표는 중소기업 직원들이 희망을 갖고 일할 수 있게 할 방법을 고민하던 끝에...
"중국 시장 공략을 통해 세계적인 기업들과 경쟁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만들겠다." 디엠씨 박효찬 회장은 최근 들어 중국을 방문하는 일이 잦다. 지난달 착공한 중국 공장의 진행 상황을 일일이 챙기기 위해서다. 박 회장은 대부분의 회사 업무를 직원들에게 믿고 맡기는 스타일이지만 이번 중국 공장만큼은 부지를 선정하고 터를 닦고 공장을 짓는 모든 일을 직접 챙겼다. 박 회장은 "중국 진출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비전을 실현하는 출발점이 ...
보일러 생산업체인 귀뚜라미보일러가 연간 2400만대가 팔리는 중국의 가정용 전기.가스온수기 시장에 뛰어들어 아리스톤 이마가스 완허 등 세계적인 기업들과 한판 승부를 벌이기로 했다. 중국 터키 등에서의 현지 판매 강화를 통해 지난해 2000만달러 수준이었던 해외 매출을 2012년까지 1억달러로 늘리기로 했다. 귀뚜라미보일러 김규원 사장은 30일 중국 톈진시 빈하이신구에 있는 중국 현지 보일러 공장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의 '귀뚜라...
지난 1월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유산리에 위치한 ㈜코리아2000의 냉동창고에서 폭발과 함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이로 인한 사망자만 무려 40명에 달했다. 사고는 지하 1층 기계실의 유증기 발화로 폭발사고를 내면서 걷잡을 수 없이 번진 불길이 냉동창고를 태워 큰 인명피해를 냈다. 지하공간에 가득 찬 유독가스로 인해 작업인부들은 빠져나올 겨를도 없었고 구조작업도 할 수 없어 인명피해가 컸다. 소방당국은 이날 건물 지하층에는 인부 57명이...
국내 중소 부품.소재 기업들이 외국의 관련 기업을 보다 손쉽게 인수.합병(M&A)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한국부품소재투자기관협의회(회장 신용웅)는 M&A 시장에 나와 있는 해외 부품.소재 기업을 발굴해 컨설팅과 함께 투자기관을 통한 인수 자금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협의회는 21일 오후 5시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부품.소재 글로벌 M&A 데스크 투자뱅킹 풀' 출범식을 갖기로...
디젤자동차 배기가스 저감장치 전문제작 업체인 포휴먼(대표 이용희)은 올 연말부터 해양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주범이란 오명을 듣고 있는 발라스트 수(Ballast Water) 처리 사업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 12월 서울대 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플라즈마 아크(arc) 방전 기술을 이용해 개발한 발라스트수 처리 장치에 대한 선박 테스트를 상반기 중 마치고 올해 말부터 양산에 들어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회사 측은 발라스트수...
호서대학교 글로벌창업대학원(원장 김홍)은 2004년 중소기업청의 창업대학원 육성사업에 의해 서울권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대학원이다. 대학원은 지역적 공간의 제한을 받지 않는 '글로벌 비즈니스' 지식과 감각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 특화된 창업전문과정을 통해 체계적 창업이론을 전수하고 기업가정신 함양으로 성공적인 창업과 창업컨설팅이 가능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대학 측은 1999년부터 교육부의 BK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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