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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년 전 조부님께서 전국을 떠돌며 찾아낸 옹기의 비법이 제 손끝에 전해지고 있는 것입니다." 전통예산옹기의 황충길 사장(64)은 3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옹기 장인이다. 조부 황충배 옹(사망연도 미상)이 1855년 전국의 흙을 찾아 떠돌이 옹기장이가 된 데 이어 부친 동월 옹(1961년 작고) 역시 전국을 떠돌며 가마를 짓고 옹기를 구웠다. 1958년 17세의 나이로 가업을 물려받은 황 사장도 처음에는 조부와 부친처럼 좋은 흙을 ...
경농 대구공장 직원들은 공정개선을 위해 연간 1인당 평균 329건을 제안한다.이는 직원들 개개인이 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평균 1.1건의 제안을 내놓는 것이다.또 금호타이어 곡성공장은 연간 1인당 207건, 인터플렉스는 129건,제일모직 여수사업장은 115건의 제안을 내놓고 있다.이처럼 기업들의 제안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직원들의 활발한 제안활동이 기업경쟁력을 높이는 원동력이 된다는 점에서 제안활동을 기업경쟁력 측정의 한 지표로 삼기도 한다. ...
"함께 할 자리에 같이 있지 못하고 누만 끼쳐 정말 죄송합니다. 전직 회장으로 10주년 행사에 참석도 못하고 옥중에서 회한의 눈물만 흘리고 있습니다. 저의 뼈아픈 고통과 아픔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다시는 저 같은 벤처 기업인들이 생기지 않기를 진정 바랍니다." 지난 7일 저녁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벤처기업협회 창립 10주년' 기념행사장.장흥순 전 협회장의 옥중서신이 낭독되고 있었다. 참석자들은 벤처의 희망을 얘기하는 날,영어(囹圄...
올 한 해 아웃소싱서비스 제공 기업의 품질향상 활동을 종합평가하는 '제5회 대한민국아웃소싱서비스대상' 시상식이 12일 오후 2시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에서 열린다. 한국아웃소싱기업협회와 한국경제신문이 공동 주최하고 산업자원부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국내 아웃소싱 산업의 확산과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기업 부문에서는 그린텔이 종합대상을,케이텍맨파워가 대상을 각각 수상한다. 또 위드스탭스와 미래글로벌이 최우수상,삼신테크 우수...
㈜CMI메디칼(대표 오창용)은 미국 최대의 척추 의료기기 제조업체인 노스아메리카메디컬사와 디스크 치료장비인 '아큐 스파이나'의 국내 독점 판매계약을 맺고 시판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이 장비는 수술하지 않고 통증부위만 집중 치료하며 교감신경을 차단시켜 치료시 전혀 통증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또 IDD 테라피를 구현할 수 있는 유일한 장비이다. 치료기간은 6주간 20회로 진행되며 각 회당 25~30분의 치료를 받으면 된다. 회사측은 치료 ...
올 한 해 동안 기업들의 품질경영 활동 성과를 결산하는 '제31회 국가품질경영대회'가 7일 고양시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이희범 산업자원부장관과 경제단체장,수상업체 관계자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산업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1년간 품질경영활동에 앞장서온 우수기업과 공로자 포상을 통해 품질경영활동을 범산업적으로 확산·보급시키기 위해 열리는 것이다. 이 행사는 197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으며 ...
테러방지 장비 전문 생산업체인 씨앤에스디펜스(대표 조현욱)가 일본 정보기술(IT) 기업인 MIC와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일본 보안솔루션 시장에 진출한다. 이번 합작법인 설립은 벤처기업협회와 한국경제신문이 공동발족한 인케(INKE·한민족 글로벌 벤처 네트워크) 후쿠오카 지부(의장 김선민)의 주선으로 이뤄졌다. 씨앤에스디펜스는 지난 5일 일본 시마네현 마쓰에시 이치바타호텔에서 일본 MIC(대표 미야와키 가즈히데)와 네트워크 기반의 IPS(침입방지시...
한국표준협회가 기업들의 지속적인 품질혁신 활동을 고취하기 위해 'KS제품 품질우수성 지수(KS-QEI)'를 개발하고 그 첫 평가에서 29개 업체를 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은 KS인증을 받은 제품 중에서도 특히 철저한 품질관리와 만족할 만한 고객서비스 제공으로 국가산업 경쟁력을 높여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품질혁신에는 끝이 없다'는 명제를 실천해온 기업들이다.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한 이 행사의 시상식...
자본 전액 잠식으로 코스닥시장에서 퇴출위기에 몰렸던 벤처기업 인츠커뮤니티(대표 김형기)가 소액주주의 회사살리기 운동으로 정상화됐다. 이 회사가 퇴출위기에 몰린 것은 작년 말 결산 때 외부회계감사법인으로부터 '의견거절'을 받으면서부터. 확인결과 전임 경영자의 무리한 신규투자와 횡령 등으로 자본이 100% 잠식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소액주주들은 비상대책위원회를 결성하고 증자와 새 대표 선임 등 회사살리기에 나섰다. 강병호 비대위 위원장은 "...
제철·제강용 부원료 생산 업체인 포인(대표 윤여범)은 환경오염원 배출을 없앤 '가탄제 가공 자동화 설비'를 개발,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 이 설비는 건조로 내부에 달린 지그재그식의 가열판으로 원료를 건조시켜 가열판이 없는 기존의 로터리방식에 비해 건조효율이 높다. 특히 컴퓨터 제어방식이어서 건조 정도가 일정하며 집진설비를 달아 환경오염원인 분진이 발생되지 않는다. 이에 따라 건조시간이 기존 로터리방식에 비해 3분의 1 단축됐으...
벤처기업이 잇따라 비전 선포식을 갖고 신규 사업 진출의 청사진을 내놓고 있다. 지티앤티(대표 이세한)는 24일 충북 충주호 리조트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발표한 비전에서 지티앤티는 기존의 기지국 부가장비 공급회사에서 탈피,DMB단말기 텔레매틱스 등의 신규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오는 2010년에 매출 1000억원(올 예상 매출액 200억원)을 돌파하겠다는 전략이다. 앞서 케이아이씨(대표 이상...
현대모비스 현대하이스코 린나이코리아 롯데기공 등 4개 기업이 '2005 대한민국 가치창조기업 대상' 자동차·보일러 부문에서 수상했다. 통일부는 정부부처로는 유일하게 특별상을 받았다. 현대모비스는 자동차 부품의 모듈화로 자동차 생산시스템의 혁신을 가져왔다. 현대·기아차에 섀시모듈 250만대,운전석모듈 170만대,프런트 앤드모듈 60만대를 공급하고 있다. 현대하이스코는 옛 한보철강 당진공장을 인수한 후 정상화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지난 7년간 뼈를 깎는 구조조정을 거치며 혹독한 시절을 보냈습니다. 그 고통을 보약으로 삼아 건축용 패널 분야 최고의 기업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지난 17일 법원으로부터 화의 종결을 통보받은 기린산업 김서운 대표(64)의 얘기다. 외환위기 직후인 1998년 부도를 냈다가 7년여 만에 정상 기업으로 돌아온 감회와 각오가 묻어나는 듯했다. 국내 폴리우레탄 패널 시장의 1위 기업이던 기린산업은 거래처인 건설사들이 외환위기로 잇따라 부도를 내...
이계주 요즘 중소기업계에선 열린우리당 김교흥 의원이 발의한 중소기업협동조합법 개정안이 초미의 관심사다. 김 의원은 "지난 45년간 딴 세상이 됐는데 중소기업협동조합법은 거의 변화되지 않았다"며 "중소기업의 변화된 위상을 대변하고 현실을 반영할 수 있도록 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발의 이유를 밝히고 있다. 개정안의 핵심은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기협중앙회)를 명실상부하게 중소기업의 입장을 대변하는 대표 단체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여기에는 중소...
에덴바이오벽지(대표 남윤석)는 중국 정부로부터 자사가 생산하는 천연벽지에 대해 '그린스타(Green Star)마크'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중국 정부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을 환경 올림픽으로 치르기로 하고 친환경 제품에 대해 그린스타 마크를 인증해주고 이들 제품에 대해서만 올림픽 관련 건물의 건축자재로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남윤석 대표는 "나무 흙 꽃잎 등을 주원료로 만들어 아토피 등을 유발하는 휘발성유기화합물 포름알데히드 등이 전혀...
제철소 유지보수 전문업체인 케이아이씨(대표 이상직)는 제철소 유지보수용 핵심설비인 자동용접기를 자체 기술로 개발해 미국에 첫 수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한 자동용접기는 제철소 롤러의 표면을 수리하는 하드페이싱(금속표면강화육성) 작업의 필수설비다. 국내 하드페이싱 분야 1위 기업인 케이아이씨는 올해 지난해보다 30% 증가한 560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02)424-1382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
유니슨 대림통상금구공장 한국OSG 이화다이아몬드공업 한국특수형강 풍산부평공장 등은 올해 금속부문에서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유니슨은 품질분임조 및 제안제도와 TOPIC운동 등을 통해 경영혁신에 나서고 있고 한국OSG는 뱃심운동,뉴체인지운동 등으로 품질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대림통상 금구공장은 불량률 및 클레임을 줄이기 위한 예방적 차원의 품질관리 활동에 주력하고 있으며 풍산 부평공장은 첨단설비 도입과 업무프로세스 혁신으로 품질력을 ...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협회·회장 이재영)는 미래에셋증권그룹과 공동 결성한 '이노비즈 펀드' 첫 투자 기업으로 보원경금속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노비즈펀드 1호 투자대상 기업인 보원경금속(대표 이경환)은 1975년 설립된 산업ㆍ공업용 고강도 알루미늄 압출재 생산 회사다. 자동차 선박 철도 항공 광학기기 건설 방산품 반도체 등 다양한 분야의 경금속 원자재를 생산,공급하고 있으며 국내외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경기도 화성에 ...
한국단자공업 휴맥스 제일곡산 영안모자 등 경기.인천소재 중견.중소기업들이 경인방송 사업자 공모에 잇따라 '출사표'를 던졌다. 이에 따라 기독교방송(CBS)과 중소기업협동중앙회를 포함,경인방송 사업자 선정 경쟁은 '6파전'의 양상을 띠면서 한층 가열되고 있다. 한국단자공업은 9일 경인지역 지상파방송 사업자 선정 공모에 참여하기 위해 가칭 'NBC컨소시엄'을 준비 중이라고 공시했다. 이 회사는 인천에 본사와 중앙연구소를 두고 있으며 자동차 부품인...
'제30회 국제품질분임조대회(ICQCC)'가 9~11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경남도와 창원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변화하는 환경에서 품질분임조의 새로운 지평 창조'라는 주제로 20여개국 1000여명의 품질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행사기간 중 한국에서 35편을 비롯해 인도 39편,싱가포르 20편,말레이시아 13편,중국 8편 등 모두 13개국에서 147편의 분임조 성공사례가 발표될 예정이다. 이계주 기...
EMW안테나(대표 유병훈)는 올 1~10월 중 2500만개의 휴대폰 안테나를 생산해 국내 시장 점유율 1위(25%)에 올라섰다고 8일 밝혔다. 시장진입 4년차인 EMW안테나가 단기간에 1위 기업에 올라선 것은 안테나 작동 원천기술을 확보했기 때문이다. 이 회사는 대역폭이 커지면 통화감도가 떨어지는 병렬 공진 구조의 기존 안테나와 달리 대역폭이 커지면 통화감도도 좋아지는 직렬 공진 구조의 안테나를 개발했다. 이를 통해 안테나 크기는 20~3...
셋톱박스 전문업체인 휴맥스(대표 변대규)는 경인지역 지상파 방송사업자 허가신청에 지배주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하겠다고 7일 밝혔다. 휴맥스는 경인지역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오는 24일 마감되는 경인지역 지상파 방송 사업자 선정에 신청서를 제출하기로 했다. 휴맥스 관계자는 "기존 셋톱박스라는 방송 단말기 사업에 방송서비스 분야를 접목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인천시민과 경기도민에게 양질의 디지털 방송을 제공하겠다"고...
벤처패자부활제가 시행 5개월을 넘겼지만 통과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고 최근엔 아예 신청자도 안 나서는 등 실효성을 잃어가고 있다. 지원자격을 심사하는 도덕성 및 사업성 평가가 지나치게 까다롭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이에 따라 벤처패자부활제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려면 심사기준을 완화하고 특별보증재원을 마련하는 등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금껏 한 명의 통과자도 없어 벤처기업협회가 실패한 벤처기업인의 재기를 돕기 위해 평...
"외국 인증기관과의 협력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해외 인증시장 개척을 위해 현지 진출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오는 9일 코엑스에서 제35회 정밀기술진흥대회를 주최하는 산업기술시험원의 홍종희 원장은 글로벌경쟁력을 갖추지 못하면 외국 인증기관과의 경쟁에서 밀려나 퇴출될 수밖에 없다며 인증 역량을 세계적 수준으로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산업기술시험원은 선진 외국 인증기관과의 인증협약 강화,해외 인증시장 진출,아시아권 공동인증제 등을 추진...
소형가전 전문업체 유닉스전자(대표 이충구)는 1일 은나노 항균 기능이 있는 '나노 매직 스팀청소기'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은나노 항균 기능이 있어 진드기와 곰팡이 등 각종 세균을 제거해 준다. 특히 1.7㎏의 저중량 무게로 누구나 쉽게 다룰 수 있으며 걸레를 초극세사 천으로 만들어 바닥의 미세 먼지까지 완벽하게 제거한다. 전국의 대형 전자전문점과 온라인 쇼핑몰(www.unix-elec.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7만8900원....
벤처기업협회(회장 조현정)는 최근 분식회계로 실추되고 있는 벤처업계의 도덕성 회복을 위해 벤처기업 투명경영실천포럼을 개최하는 등 윤리경영실천 운동을 전개한다고 31일 밝혔다. 협회는 이를 위해 이달 중 벤처기업 투명경영실천포럼을 발족하고 최고경영자(CEO) 및 재무담당 임원을 대상으로 재무 및 회계,리스크관리,위기극복사례 등을 교육하기로 했다. 이 달 중 서울과 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우선 실시하고 내년부터 전국에 확대할 예정이다. 서울·수...
표면처리 업체인 코텍(대표 최주원)은 마그네슘 아노다이징 표면처리 기술을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기술은 표면이 액상인 상태에서 불꽃을 발생시켜 표면처리하는 방식으로 70V 이내의 저전압으로 10분 내에 20㎛의 피막 형성이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화학처리과정에서 중금속인 크롬을 사용하지 않고도 다양한 색상을 낼 수 있는 친환경 기술이라고 덧붙였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의 아노다이징 기술은 200V 이상의 고전압이 필요하고 2...
신기파워텍에너지(대표 박광호)는 자동차용 폐축전지를 복원해 재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웰바란스'를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축전지는 사용할수록 전해액에 녹아있는 황산염이 굳어 충전용량이 떨어진다. 하지만 웰바란스를 폐축전지의 전극에 연결하고 전원을 넣으면 굳어있는 황산염이 녹아 전해액의 황산비중을 높임으로써 충전용량을 높여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웰바란스로 폐축전지를 복원하면 새 축전지의 약 95% 성능을 낸다고 덧붙였다. 이 회사 박광...
터보테크 로커스 등 벤처업계가 1세대 대표 주자들의 잇따른 분식회계 사실이 드러나면서 곤혹스러움에 빠졌다. 최근 장흥순 터보테크 회장이 분식회계 혐의로 금융감독원의 특별감사를 받은 데 이어 김형순 로커스 대표가 분식회계 사실이 밝혀지면서 벤처 1세대들의 도덕성이 도마 위에 오르게 됐다. 장흥순 회장과 김형순 대표는 이민화 전 메디슨 회장의 불명예 퇴진 이후 국내 벤처업계를 이끌어 왔던 1세대 대표 주자들이라는 점에서 이번 사태가 벤처업계에 ...
틸만코리아(대표 김용원)는 원적외선을 방출하는 '세라믹 레인지'를 독일 틸만사에서 수입,판매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전기를 사용해 가스레인지와 달리 불꽃이 없으며 작동시 원적외선이 방사돼 살균효과가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조리시간 조절이 가능하고 전원 자동차단 기능이 있어 안전 및 절전효과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세라믹레인지 국내 공급을 계기로 매주 목요일 서울 삼성동 엘슨빌딩에서 무료 요리강습을 하고 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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