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롯데건설이 CEO(최고경영자) 현장간담회를 통한 동반성장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롯데건설 박창규 사장은 7일 서울시 강화구 방화동에 있는 '김포 스카이파크' 현장을 찾아 거흥산업 등 10개 협력업체들과 간담회를 갖고 동반성장을 주제로 질의ㆍ응답을 벌였다.롯데건설은 지난해 11월 동반성장추진사무국을 출범시키고 CEO가 협력사를 직접 찾아가는 동반성장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박 사장은 지난해 12월 일호인터내셔날 공장을 찾아 ...
총 사업비 2조1000억원 규모의 경기도 광교신도시 핵심상업시설인 '에콘힐' 사업이 본격화된다. 사업자인 '산업은행 ·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본 프로젝트 파이낸싱(PF)으로 땅값 조달에 성공함에 따라 오는 11월 주상복합과 상업시설 공사를 시작한다. 전문가들은 에콘힐이 광교신도시 중심부에 위치한데다 원천호수공원 조망도 가능해 관심을 끌 것으로 내다봤다. ◆대형프로젝트 중 본 PF 첫 성공 경기도시공사는 7일 산업은행 대우건설 등 에콘힐 16...
대우건설은 울산 우정혁신도시 푸르지오 청약 결과 평균 경쟁률 2.3 대 1로 1순위에서 마감됐다고 7일 밝혔다. 전체 478가구 중 우선공급(이전 예정 공공기관 대상) 47가구를 제외한 431가구에 대해 지난 6일 1순위 청약을 받은 결과 모두 마감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넓은 동간 간격과 남향 위주의 배치,생활에 편리한 평면 구조 등을 실수요자들이 선호한 덕"이라고 설명했다.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
[한경속보]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경기도 남양주 별내지구에서 임대아파트를 지을 수있는 아파트 용지 2필지와 일반상업용지 1필지를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임대아파트 용지엔 전용 60∼85㎡ 규모 아파트를 지을 수있다.2만1158㎡및 3만631㎡크기이며 분양가는 ㎡당 160만∼177만원이다.1만8153㎡크기의 상업용지는 ㎡당 354만원이상에서 공급된다.아파트 용지는 추첨을 통해,상업용지는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별내지구는 2만4000여가구...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자금난 해소를 위해 정부의 핵심 정책 중 하나인 보금자리주택 사업도 대거 구조조정한다. 기존 국민임대주택단지를 보금자리주택지구로 바꾼 '전환 보금자리주택지구'가 구조조정 대상이다. 보금자리주택만큼은 구조조정 대상에서 제외될 것으로 믿고 있던 대상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예상된다. ◆2곳 포기,5곳 시기조정 6일 국토해양부와 LH 등에 따르면 아직 보상에 착수하지 않은 8개 전환 보금자리주택지구 중 7개 지구의 사업이 ...
서울 고덕동 고덕시영 아파트가 재건축을 위한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강동권 최대 재건축단지 밀집지역인 고덕지구의 재건축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서울 강동구청은 고덕시영아파트 재건축 사업에 대해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내줬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2500가구의 5층짜리 아파트가 헐리고 이곳에 3203가구의 새 아파트가 들어선다. 조합은 상반기 안에 조합원 권리가액과 분담금을 확정하는 관리처분 총회를 개최한 뒤 하반기부터 이주...
"청약 성패를 결정짓는 요소는 분양가 수준과 평형별 수급여건입니다. " 분양대행업체인 내외주건의 김신조 사장은 최근 1주일간 전국 분양시장을 돌며 흥행 요인을 분석한 결과를 이처럼 요약했다. 공급이 부족했던 평형을 저렴하게 공급하는 단지에는 어김없이 청약자들이 몰렸다는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2분기에는 오랜만에 분양을 재개하는 지역의 중소형 평형,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상대적으로 싼 재건축 · 재개발 아파트,입지 및 분양가 경쟁력이 있는 보금...
정부가 '3 · 22 대책'을 발표한 이후 경매시장에서 '수도권 위축,지방 활황'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가 부활하면 취득세 감면과 분양가 상한제 폐지 등의 보완 대책이 시행돼도 수도권 위주로 부동산 시장 위축이 불가피하다는 예상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경매 정보업체인 지지옥션은 지난달 수도권 경매시장 동향을 조사한 결과 서울지역 아파트 낙찰률(낙찰된 물건 수를 전체 경매진행된 물건 수로 나눈 비율)이 대책 발...
[한경속보]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앞으로 짓는 모든 아파트에 친환경 디자인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LH는 이를 위해 친환경 주택 디자인 이념인 '지생가(地生家)'를 도입했다.이는 '땅이 집을 낳는다','땅과 집은 하나다'란 의미로 자연과 주택의 조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이 이념을 반영한 건축디자인,외부환경디자인,시각디자인,시설물디자인,야간경관디자인 등 5대 분야에 대한 세부적인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만들었다.디자인 가이드라인에는 원...
"기존에 분양된 아파트와는 다릅니다. 서울 접근성이 좋고,시장 흐름에 맞게 소형 평형 위주에 한강 조망을 극대화했습니다. "(성기대 한라건설 분양담당 상무) 미분양 물량이 적체된 경기도 김포시 한강신도시에서 합동분양에 나선 5개 건설사가 '무한 맞춤과 차별화' 마케팅을 들고 나왔다. 아파트의 크기 · 구조 · 조망 · 분양가 등 분양률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를 수요자 눈높이에 맞춤으로써 분양시장 침체를 돌파한다는 전략이다. ◆맞춤 아파트 내놓...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올해 전국에서 745개의 아파트 단지 내 상가를 신규 공급한다고 31일 밝혔다. 주요 상가는 세종시 첫마을 사업지구와 성남 판교,성남 단대,수원 광교,안양 관양,김포 양촌(한강신도시),수원 호매실,파주 운정,인천 서창2지구 등에 있는 LH 분양 · 임대아파트 단지 내 상가들이다. 일반 공개경쟁 입찰 방식으로 진행하며 가장 높은 가격을 써낸 입찰자에게 돌아간다. 자세한 상가 분양정보는 LH 홈페이지(www.lh.or...
"5년 불황에 견뎌낼 회사가 있을까요. 대기업 계열 건설사를 제외한 나머지 건설사들은 앞으로도 줄도산할 것입니다. "(중견 건설업체 사장) 건설사들의 워크아웃 · 기업회생절차(옛 법정관리)행이 이어지고 있다. 주택전문 업체들이 먼저 무너지기 시작하더니 지난해 말부터 중견그룹 계열 건설사까지 합류하고 있다. 건설업계는 상황이 나아지지 않고 있는 근본 원인으로 2007년부터 5년째 계속되고 있는 주택경기 불황을 꼽고 있다. ◆워크아웃 도미노 ...
재개발 · 재건축 사업을 추진 중인 지역엔 대부분 국 · 공유지가 있다. 주로 도로 공원 등 도시기반시설로 쓰이는 땅이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그동안 기반시설 부지를 조합에 공짜로 넘겨줬다. 이런 관행에 제동이 걸리고 있다. 대법원은 도로로 사용되고 있더라도 서류상 도로로 잡히지 않은 땅은 무상으로 양도하지 말라고 판결했다. 서울시는 한 걸음 더 나아가 모든 기반시설 부지를 무상 양도할 수 없다고 나섰다. 조합들은 많게는 수백억원을 추가 부담...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30일 구리시 갈매동 일원 갈매보금자리주택지구 143만㎡에 대한 보상계획 공고를 냈다. LH가 맡은 2차 보금자리주택 3개 지구 가운데 보상에 착수한 것은 구리 갈매지구가 처음이다. 공고안에 따르면 이날부터 내달 13일까지 주민열람을 실시한 뒤 감정평가를 거쳐 보상금 지급에 나선다. 감정평가에 2~3개월이 걸린다는 점을 감안하면 보상금 지급은 6월께 시작될 전망이다. 처음 6개월간은 전액 채권으로 보상하고,그 다음부...
"용인 구성지구에선 단독주택 용지 한 필지를 두 명이 서로 사겠다고 경쟁하다 한 명이 계약금을 먼저 넣고 가져갔습니다. 10필지가 필요하다며 흥덕지구 동백지구 등을 둘러보는 건축업자도 있고요. " 한헌 LH(한국토지주택공사) 통합판매센터장은 "그동안 홀대받던 수도권 택지지구 내 주거전용 단독주택 용지가 이례적으로 잘 팔려나가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단독주택 용지 이례적인 판매 증가세 한 필지에 집 두 가구를 나란히 들이는 듀플렉스홈(...
전국 10개 혁신도시 가운데 울산 우정 · 부산 대연 등 2곳에서 아파트가 처음 공급된다. 울산 우정혁신도시 5개 블록에선 다음달 1일부터 연말까지 2249가구가 분양된다. 혁신도시 첫 아파트 분양이다. 부산 대연혁신도시에서도 연내 2304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들을 제외한 8곳에선 아파트 용지가 거의 팔리지 않아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아파트를 자체 공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부산 · 울산 혁신도시 분양 선도 28일 건설업계에...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전국 138개 신규 사업장 중 58곳에 대한 구조조정을 끝냈거나 마무리 단계까지 추진했고 80곳에 대해선 올 상반기 사업 재조정을 마무리한다. LH는 27일 경기도 성남시 LH 본사에서 'LH 경영정상화를 위한 워크숍'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을 국토해양부에 보고했다. LH는 58곳에 대해선 △사업 철회 △규모 축소 △시기 조정 등을 결정하고 나머지 80곳에 대해선 상반기까지 재조정 작업을 마칠 계획이다. 국토부는 LH...
경매 물건을 헐값에 낙찰받는 수단으로 악용돼온 예고등기제가 50여년 만에 폐지된다. 공매 제도는 법원 경매와 비슷하게 정비돼 진행 사실과 대상 부동산에 대한 정보가 입찰 전 충실하게 제공된다. 27일 국회 법무부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부동산공시법 개정안'과 '국세징수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오는 10월과 내년 1월에 각각 실시될 예정이다. 경매는 금융사등 채권자가 빌려준 돈을 회수하기위해, 공매는 국가 및 지자체가 ...
"내달 5일 잔금을 치르겠다던 서울 대치아파트 56㎡형 매수자가 늦춰달라고 떼를 써 결국 집주인과 싸움이 벌어졌습니다. 취득세 인하 후에 집을 사겠다는 분위기가 강해 거래만 뚝 끊겼네요. "(서울 개포동 한미공인 김태정 대표) 정부의 설익은 주택 거래 활성화 대책으로 주택 매매시장과 분양시장에 혼란이 일고 있다. 취득세 인하 발표로 거래가 끊기고 잔금 연기 사례가 늘고 있지만 정작 거래세 인하 근거가 되는 지방세특례제한법은 국회 통과를 장담할...
중대형으로만 이뤄진 부산 정관신도시의 정관 롯데캐슬2차 아파트가 최고 19 대 1의 경쟁률로 모든 주택형이 마감됐다. 25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날까지 3일간 911채에 대한 청약접수 결과 9704명이 몰려 평균 11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101.59㎡B형은 50채에 1순위에서 157명이 접수,일찌감치 청약이 끝났다. 401채 101.81㎡C형에는 3순위까지 7497명이 몰려 19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가장 넓은 149.62㎡...
"5년 뒤 13억원 정도의 가격이 형성될 아파트를 지금 10억2000만원에 사는 셈입니다. 10억2000만원을 그냥 은행에 넣어놔도 비슷한 수익을 올릴 수 있어 투자용으로 매입하는 것은 부담스럽습니다. "(권순형 J&K부동산투자연구소장) 서울 개포지구의 지구단위계획이 확정되면서 개포지구 내 저층 단지들의 재건축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그러나 재건축 호재가 이미 가격에 반영된 탓에 지금 사면 은행 금리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수준의 이익밖...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대전 · 충남권 사업 구조조정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24일 LH 대전충남본부에 따르면 보상 미착수로 사업조정 대상에 오른 대전 · 충남지역 사업장 24곳 중 택지개발사업 5곳, 주거환경개선사업 5곳,주거지역 개발 6곳 등이 지구지정을 해제했거나 해제를 검토 중이다. 택지개발지구 중 천안 매주 서산 석림2는 지정이 해제됐고 천안 신월 · 성환 당진 우두 등 3곳은 지정 해제를 해당 자치단체 등과 협의 중이다. 대전...
"충남 연기군 금남면사무소와 대평시장 사이 300m 거리에 부동산중개업소 거리까지 생겼습니다. " 오승환 LH(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시건설사업단 판매부장은 "세종시 1단계 분양이 충청권 분양시장에 불을 지펴 세종시 안팎에서 신규 분양이 줄을 이을 예정"이라며 중개업소 거리를 근거로 들었다. 세종시와 대전지역 분양시장이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 2만5000채가량이 공급될 예정이어서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도 높다. 분양권 프리미엄 중개 등을 겨냥...
[한경속보]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경기도 안양 관양지구에서 단독주택(점포겸용)용지 1필지,준주거용지 5필지,주차장용지 4필지 등 총 10필지 11만3000㎡를 판다고 23일 밝혔다. 단독주택(점포겸용)용지의 공급면적은 249㎡,가격(예정)은 7억1000만원이다.준주거용지 5필지의 공급면적은 996∼1654㎡,가격은 40억4700만∼71억8000만원으로 정해졌다.주차장용지 4필지의 공급면적은 1116∼1756㎡,가격은 19억7100만∼30억7...
'3 · 22 대책'으로 민간택지에 대한 분양가 상한제 폐지에 더욱 힘이 실리게 됐다. 분양가 상한제 폐지는 정부와 한나라당이 2009년 2월 이후 2년여 동안 추진해왔다.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도 주택거래 활성화 대책 발표 때마다 폐지를 공언했다. 그러나 야당 반발과 한나라당 내부의 이견으로 주택법 개정은 제자리걸음이다. 폐지가 되더라도 당장 혜택을 보는 시행사 · 시공사 · 조합은 많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다. 공공택지에 지어지는 주택,강...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보상을 시작하지 않은 전국 138개 지구 중 80여곳의 사업을 구조조정한다. 신도시급 4곳 중에선 충남 아산 탕정2단계와 경기 오산 세교3지구가 취소 대상에 올랐다. △도시재생사업 △소규모 택지개발사업 △소규모 단지개발사업도 대거 구조조정된다. LH는 21곳에 대한 구조조정 방안을 확정한 데 이어 60여곳의 구조조정 협의도 6월 말까지 마칠 예정이다. ◆아산 탕정2 · 오산 세교3 사업 취소 21일 국토해양부와 LH...
경남기업은 베트남 최고층 복합단지인 '랜드마크 72'의 아파트동 입주식 및 타워동 골조공사 준공식을 지난 19일 가졌다. 이 단지는 하노이 정도(定都) 1000년을 기념하는 '하노이 밀레니엄' 프로젝트사업의 하나로 48층짜리 아파트 2개동과 72층(346m) 규모 복합빌딩 1개동으로 구성됐다. 최고층 건물은 현대건설이 작년 11월 호찌민시에 완공한 '비텍스코 파이낸셜타워'(68층 · 262m)보다 84m가 높다. 건축 연면적도 60만8946㎡...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올해 세종시 첫마을에서 분양 3576채와 임대 1362채 등 아파트 4938채와 단지 내 상가 215개 점포를 공급한다고 20일 발표했다. 5월에 분양아파트 3576채를,9월에 임대주택 1362채를 각각 내놓는다. 단지 내 상가는 5월(82개)과 11월(133개)에 나눠 공급한다. 아파트 분양가는 1단계 분양가(85㎡형 기준 3.3㎡당 평균 640만원)와 대전 등 인근지역 시세를 고려해 5월 LH 분양가심사위원회에서...
[한경속보]LH는 올해 세종시 첫마을에서 2단계 아파트 4938채(분양 3576채·임대 1362채)와 단지내 상가 215개를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아파트의 경우 5월에 분양아파트 3576채를 선보이고,9월에 임대주택 1362채를 내놓는다. 단지내 상가는 5월(82개)과 11월(133개) 두차례 나눠 공급한다. 분양아파트는 △전용면적 59㎡ 214채 △84㎡ 1706채 △102㎡ 459채 △114㎡ 1149채 △149㎡ 48채 등 다양한...
[한경속보]경남기업은 베트남 최고층 건물인 '랜드마크 72'의 아파트동 입주식 및 타워동 골조공사 준공식을 지난 19일 현장에서 가졌다. 이 건물은 하노이 정도(定都) 1000년을 기념하는 '하노이 밀레니엄' 프로젝트사업의 하나로 72층(346m)이다.현대건설이 작년 11월 호치민시에 완공한 '비텍스코 파이낸셜타워'(68층·262m)보다 4개층(84m)이 높다.건축 연면적도 60만8946㎡로 베트남 최대로 여의도 63시티의 3.5배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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