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IT컨버전스 사무가구 전문기업 코아스웰(대표 노재근)은 연세대학교 송도캠퍼스 가구 입찰에서 30억원 규모의 1차 물량을 따냈다고 2일 밝혔다. 이 회사는 디몰로와 유플렉스 제품을 기본으로 연세대 송도 캠퍼스의 글로벌화되고 미래지향적인 특화된 이미지를 반영해 제품 평가 및 가격면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입찰은 올해 업계 최대 관심사로 국내 주요 가구기업 6곳이 참여한 대형 프로젝트로 향후 2,3차 물량까지 합치면 1...
[한경닷컴] 그린에너지 전문기업 와이즈파워(대표 박기호)는 휴대폰 배터리를 별도의 충전장치에 연결하지 않고 무선으로 충전할 수 있는 '무접점 충전기'를 2일부터 6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세빗 2010'에 출품한다. 이 회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독립부스를 마련,한 대 또는 여러 대가 동시에 충전 가능한 휴대폰용 무접점 충전기와 케이스,보조배터리,e-Book용 무접점 충전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무접점 충전기는 나란히 마주한 2개의 금...
[한경닷컴] 첨단 산업용 필름 및 포장재 생산기업인 한진피앤씨(대표 이수영)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대비 8% 상승한 897억3000만원,영업이익은 64% 증가한 62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당기순이익은 30억8000만원으로 94% 증가했다. 이같은 실적 호조는 백타입 케이스를 비롯한 신규 아이템의 판매처 확대,특허 제품의 매출 성장 및 생산성 향샹 등에 따른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 회사는 2005년 흑자전환 이후 5...
노루그룹이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에 판매법인을 세우는 등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섰다. 노루그룹(회장 한영재)은 이달 말 사우디아라비아의 자동차보수용 도료 1위 기업인 아카(AKA)그룹과 합작으로 중동시장을 겨냥해 현지에 자동차보수용 도료 판매법인(ANC)을 세운다고 1일 밝혔다. 또 오는 6월께 미국의 자동차보수용 도료 판매회사 지분 100%를 인수할 계획이다. 사우디 법인은 자본금 250만달러로 AKA와 노루페인트가 각각 지분 60 대...
버려지는 산림 폐목재를 활용해 가구 원자재 등을 만드는 자원화 시범사업이 본격화된다. 국내 최대 목재기업인 동화기업(대표 김동성)은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과 최근 업무협약을 맺고 국내 처음으로 버려지는 산림 폐목재를 PB(파티클보드)나 MDF(중밀도섬유판) 등 가구원자재로 활용하는 자원화 시범사업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북부산림청이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갈운리 지역의 국유지 7㏊ 규모를 재조림하는 과정에서 벌목되는 원목과 ...
주방업체인 넵스(대표 정해상)는 '제4회 넵스 주니어 디자이너 포럼'에 참가할 인테리어 및 디자인을 전공하는 대학생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와 한국실내건축가협회, 한국경제신문이 공동후원하는 이 포럼은 'Real Originality-진정한 독창성,진품'을 주제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프로 디자이너와 교류를 통한 제품 개발 및 전시장 견학 외에 트렌드 세미나,인테리어 현장 견학,전문가 초청 강의 등을 추가하는 등 프로그램...
[한경닷컴] 시스템창호 전문기업 이건창호(대표 이경봉)는 26일 아이티 난민구호 및 피해복구 지원 성금 3300만월을 한국유니세프에 기탁했다. 이 기금은 이건 전 계열사 임직원이 급여 1%를 모아 기부하면 회사가 같은 액수를 보태는 '매칭 그랜트'방식으로 조성됐다.회사 관계자는 “매달 전사적으로 실시해온 1% 나눔 기금을 아이티 지역의 어린이들을 위한 긴급 구호자금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작은...
장암엘에스는 300여종의 특수윤활제를 생산하는 국내 선두기업이다. 1980년 설립된 이 회사는 인천공장에 이어 충남 아산시에 제조공장 및 부설연구소를 갖고 있다. 현재 평택항 주변 인주공단에 9000평 규모의 새 공장 부지를 확보,올 3월 착공을 앞두고 있다. '카스몰리' 브랜드로 현대 삼성 LG 대우 위아 등 국내 대기업을 포함해 약 600여개 제조업체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2009년 수출 60억원 등을 포함해 매출은 174억원.자동차에 필수적인 윤활유 가운데 일회 충진으로 거의 영구적으로 사용되는 그리스는 일반 엔진오일과 달리 수명 즉,장기 윤활성 및 내마모성이 가장 중요하다. 이에 따라 국내 자동차 회사에서는 고급 그리스인 우레아(Urea)계 그리스를 일부 수입해 쓰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 회사는 1997년 자동차용 윤활유인 우레아(Urea-type)그리스를 독자적으로 개발했다. 국내에서 등속조인트(바퀴에 동력을 전달하는 장치)는 모두 국산화했으나 우레아 그리스는 그동안 만들지 못했다. 장암엘에스는 9종의 그리스를 개발,등속조인트 제조회사에 전량 납품하고 있다. 최근 세계적으로 가장 우수한 엑슨모빌 우레아 그리스보다 더 나은 제품을 개발,국내 및 해외에 수출하고 있다. 이 회사는 국내외에 10여건의 연구논문을 발표했으며 그리스와 관련된 7건의 특허도 등록했다. 기계윤활 및 피막코팅 기술을 개발해 한국신기술(NET) 인증을 받았고 2008년에는 수출 500만불탑 및 대통령 산업포장,친환경 제품인 생분해성 그리스로 2010년 국가녹색기술대상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회사 관계자는 "신기술을 통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특수그리스 및 친환경적인 그리스에 중점을 두고 윤활코팅 및 오일
[한경닷컴] LED전문업체 엘이디웍스(대표 채균)가 원통형 LED디스플레이 '스핀TV'를 활용한 광고시장에 진출했다. 이 회사는 올 1월부터 서울 메트로 1~4호선에 스핀TV를 도입한 데 이어 유동인구가 많은 삼성,강남,신촌 등 17개 지하철 역사에 20대의 TV를 설치,광고를 시작했다. 스핀TV는 이 회사가 자체 기술로 개발한 국내 최초의 원통형 디스플레이로 16개의 LED 모듈바를 원형 내부 프레임에 일정 간격으로 설치,프레임을 회전시켜...
[한경닷컴] 국내 유일의 펄프기업인 무림P&P(대표 김인중)는 최근 국제 펄프가격 상승에 따른 반사이익이 예상돼 올해 세전이익(법인세 차감 전 순이익)이 흑자로 돌아서면서 500억원에 달하는 등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24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 1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올해 매출은 지난해보다 17% 늘어난 3060억원,영업이익은 3억5000만원에서 453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했다. 국제 펄프가격은 지...
[한경닷컴] 사무가구 기업 퍼시스(대표 이종태)가 중동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현지 법인을 세운다. 이 회사는 지난 23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가구유통 전문회사인 TME와 지분 50대 50으로 현지 판매법인 'FME(Fursys Middle East)' 설립을 위한 합의각서(MOA)를 맺었다. TME는 아부다비 최초의 개인사업자로 1953년 설립됐으며 계열사 5개를 포함해 연간 매출은 1조5000억원 규모. 이 법인 자본금 100만달...
사무가구 기업 퍼시스(대표 이종태)가 중동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현지 법인을 세운다. 이 회사는 지난 23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가구유통 전문회사인 TME와 지분 50 대 50으로 현지 판매법인 'FME(Fursys Middle East)' 설립을 위한 합의각서(MOA)를 맺었다. 국내 가구업체가 중동에 법인을 세우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법인은 자본금 100만달러로 4월부터 중동지역 내 퍼시스 제품의 총판 역할을 하게 된다. ...
KCC가 태양전지 및 반도체용 웨이퍼 핵심 소재인 폴리실리콘 양산 체제를 구축,본격적인 상업생산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이 회사는 각종 산업용 접착제 등의 원료로 쓰이는 유기 실리콘을 국내 최초로 국산화한 데 이어 무기 실리콘으로 분류되는 폴리실리콘까지 양산,글로벌 종합실리콘 기업의 기틀을 마련했다. KCC는 23일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죽산업단지에서 정몽진 그룹 회장,김성수 케이에이엠 사장,국내외 협력업체 대표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경닷컴] LED조명 전문기업 한성엘컴텍(대표 고호석)은 독일 바이엘의 소재개발 계열사인 BMS(Bayer Material Science)와 '양자점'을 활용한 LED 및 LED조명 공동개발 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BMS는 나노입자 크기의 광반응 물질인 '양자점'의 제조 및 특성 향상을,한성엘컴텍은 '양자점'을 이용한 LED 및 LED조명 개발을 맡게 된다.계약기간은 올 1월1일부터 2년간이다. 양자점(Quantum-D...
[한경닷컴] 전기지게차와 전기골프카 등을 생산하는 한라씨녹스(대표 이상범)는 미국 전기차 전문기업 밴티지와 전기차 국내 독점 판매계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측은 기존 전기자동차업체의 제품이 2인,4인 등 승용에 국한된 반면,이번에 수입하는 밴티지의 '그린밴'은 2,4인승 2,4인승 트럭과 2인승 밴,7인승 승합 등 실생활 및 업무용으로 사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밴티지는 미국 대학 캠퍼스 전기차 및 뉴욕주 프리포트시 등에 그린밴 ...
[한경닷컴] 첨가제 제조업체인 송원산업은 오는 4월부터 출하되는 산화방지제 '송녹스'와 자외선안정제 '송라이트' 등 주요 제품 가격을 5~15% 인상한다고 18일 밝혔다.마우리지오 버티 송원인터내셔널 대표는 “유가 상승 등으로 인해 원료 가격이 오늘네다 물류비 부담도 커졌기 때문”이라며 “지난 1년동안 자체적인 비용절감 노력을 펼쳤지만 역부족이었다”고 말했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
폐목재를 활용해 보일러 연료로 쓰는 우드펠릿(Wood Pellet · 사진)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이산화탄소 감축 등 기후변화협약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데다 정부의 저탄소녹색성장 정책에 힘입어 친환경 차세대 연료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게다가 정부가 농촌을 중심으로 펠릿보일러 보급 확산에 나서고 있어 향후 수요가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산림조합중앙회,SK임업 등에 이어 이건산업이 우드펠릿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
한화L&C가 전기자동차용 내 · 외장재 시장에 진출한다. 건축자재 및 자동차용 복합 경량소재 생산기업인 한화L&C(대표 최웅진)는 17일 CT&T(대표 이영기) 충남 당진공장에서 이 회사가 만드는 전기자동차 내 · 외장재로 사용될 초경량 고강도 복합소재 부품 공급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에 앞서 한화L&C는 지난 1월 CT&T가 생산하고 있는 도시형 근거리 전기차 'e-ZONE'에 전후방 범퍼와 보닛,트렁크 외판 등 내 · 외장 부품을 개발,공급키로 했다. 최고 시속 70㎞로 1회 충전시 100㎞까지 달릴 수 있는 e-ZONE은 자동차관리법 개정으로 3월 이후에는 자동차전용도로를 제외한 일반 도로 주행이 가능하다. 한화L&C는 기존 차량 외장재로 주로 쓰였던 스틸보다 30% 이상 가볍고 강도 및 매끄러운 정도가 뛰어난 SMC(판형복합체)와 GMT(유리섬유강화복합소재)를 e-ZONE 외장 패널에 적용,에너지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외장 패널 적용을 시작으로 2013년까지 e-ZONE 17만대에 필요한 내 · 외장 부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또 CT&T가 개발 중인 전기버스와 4인승 전기차에도 차량의 무게를 가볍게 할 수 있는 플라스틱 외장 신소재 '익시스'(IXIS)를 확대,적용해 공급량을 늘릴 계획이다. 한화L&C 관계자는 "향후 다른 회사의 전기자동차에도 경량복합소재를 적용해 그린카 흐름을 주도하는 글로벌 자동차부품 업체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
[한경닷컴] 한화L&C가 전기자동차용 내·외장 소재 시장에 진출한다. 건축자재 및 자동차부품 소재 기업인 한화L&C(대표 최웅진)는 17일 전기자동차를 생산하는 CT&T(대표 이영기)의 충남 당진공장에서 전기차 내·외장재로 적용되는 초경량 고강도 복합소재 부품 개발에 대한 공동협약을 맺었다. 이에 앞서 한화L&C는 지난 1월 CT&T가 개발·생산하고 있는 도시형 근거리 전기차 'e-ZONE'에 전후방 범...
사무가구업체들이 병원용 가구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2014년까지 서울에서는 서울대병원 암센터,중앙대병원 보라매병원 등 2000병상이 새로 지어지며,경기도의 경우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 등 4000병상 이상이 신규 공급되는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대형 병원이 잇달아 신 · 증설되고 있기 때문이다.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는 가운데 건강한 삶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면서 병원 환경도 질병을 예방,관리,치유하는 복합공간 형태로 변모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포장박스 원재료인 골판지 생산 및 박스 제조업체들의 조업 중단 사태가 잇따르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골판지원지를 생산하는 수도권 및 지방의 대부분 업체가 원재료를 제대로 구하지 못해 가동률이 큰 폭으로 떨어지거나 조업을 중단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골판지 원지로 박스를 만드는 포장박스업체들도 원재료를 제때 공급받지 못해 생산차질을 빚고 있다. 실제로 수도권 A,S 등 골판지원지 업체는 통상 매월 2일 정도 공장을 세우지만 올 들어서는 ...
통조림 등 식음료 금속포장재 원재료인 석도강판 기업 동양석판(대표 조남중)은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본사 동양타워빌딩 옆 부지에서 50주년 기념관 설립을 위한 기공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연면적 4610㎡(1400평)에 지하 2층,지상 6층 규모의 이 기념관은 2011년 2월 완공될 예정이다. 각종 전시와 행사를 유치할 수 있는 대강당과 갤러리 역할을 하는 문화공간 등을 갖춘 복합생활공간으로 활용된다. 기념관은 회사의 주력 제품인 주석도금...
창호업체 3사 간의 방폭창 경쟁이 치열하다. 남선알미늄과 이건창호에 이어 LG하우시스도 최근 미국 공인테스트 기관으로부터 방폭창 인증을 획득,방폭창 판매 시장에 뛰어들었다. 방폭창은 폭탄 테러 등 외부 폭발로부터 건물 내부의 인명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폭발의 충격을 충분히 견딜 수 있도록 제작된 특수 창호를 말한다. 창호의 몸체는 주로 알루미늄으로 이뤄져 있으며 폭발시 엄청난 압력 때문에 특수한 외형과 유리를 사용하고 있다. 국내 최대 건...
에넥스가 베트남에 부엌가구 공장을 짓는 등 해외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박진호 사장(사진)은 15일 기자와 만나 "최근 베트남 북부 하노이 하남성의 쩌우선(Chau Son) 공단과 공장 설립을 위한 부지 계약을 맺었다"며 "오는 3월 중 착공해 10월께 완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내 가구업체 중에선 호찌민에 공장을 세운 리바트에 이어 두 번째다. 대지 2만3100㎡(약 7000평),건평 4950㎡(1500평) 규모의 이 공장 건립에는 3...
[한경닷컴] 성진지오텍(대표 신언수)은 11일 프랑스 토탈의 '파즈플로 FPSO(부유식 원유생산저장하역설비) 프로젝트'와 관련,'프로세스 탑사이드 모듈'제작을 성공,울산 공장에서 출하식을 가졌다. 파즈플로 프로젝트는 프랑스 토탈이 지난해 1월 대우조선해양에 발주한 계약금액 21억달러에 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FPSO 프로젝트의 일부다.성진지오텍은 핵심 프로세스인 탑사이드 모듈 제작을 맡아 생산을 시작한지 10개월만에 첫번째 FPSO 제작을 ...
종합 홈 인테리어 기업 한샘(대표 최양하)은 지난해 매출이 5471억원으로 전년도 4114억원보다 33% 증가,1970년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거뒀다고 11일 발표했다. 영업이익은 280억원으로 전년도 255억원에 비해 10%,법인세 차감 전 순이익은 330억원으로 전년도 276억원보다 9% 각각 상승했다. 국내 가구업체 중에서 연매출 5000억원을 넘긴 회사는 한샘이 처음이다. 회사 측은 지난해 글로벌 금융위기 등 국내외의 어려운 경제 상...
[한경닷컴] BIF보루네오(대표 정복균)는 새학기를 맞아 학생용가구 신제품 '큐브'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12일부터 시작해 3월31일까지 진행되며 큐브 시리즈 구매시 30% 할인해 준다. 회사측이 제안하는 컬러 인테리어 패키지를 구매하면 최대 113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또 새학기 공부 지침서가 될 원조 공부의 신 강성태의 '공부혁신'도서를 증정한다. 큐브는 회사가 업계 최초로 개발한 친환경 녹차 표면재와 무독성 LPM 소재를 사용...
[한경닷컴] 까사미아(대표 이현구)는 오는 17일 서초구 반포에 21번째 직영매장인 '서래마을점'을 오픈한다. 이 곳은 1650㎡(약 500평) 규모의 4층 단독 건물로 인근 반포,서초동 주요 아파트 및 고급빌라촌을 둘러싼 상권을 공략하기 위해 세워졌다.특히 서래마을점 인근에는 한샘의 방배직영점이 있어 치열한 상권경쟁이 예상된다. 1층에는 정원용품,액자와 그릇류 및 '까사밀' 브랜드로 운영되는 99㎡(약 30평) 규모의 카페가 있다.케익과 ...
[한경닷컴] 유한킴벌리가 사단법인 생명의 숲과 함께 숲 가꾸기 사업에 본격 나선다. 이 회사는 10일 경기도 시흥시와 협약식을 갖는 등 각 지역의 특성과 전문가의 지도에 따라 3월부터 식재를 포함한 사업을 시작한다고 이날 밝혔다. 우선적으로 김천시,해남군,시흥시,충주,강원,서울대 등 6곳에서 시행된다.회사는 올 한해 10억원을 투자해 300㏊의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산림 전문가,산림청,생명의 숲 등이 참여한 별도...
[한경닷컴] 발광다이오드(LED) 에피웨이퍼 및 칩 전문기업인 에피밸리(대표 장훈철)는 계열사인 중국 천진성일통신전자유한공사의 지분 100%(165억원 규모)를 성일홀딩스에 매각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9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성일홀딩스는 중국쪽에서 휴대폰 제조 관련 사업을 위해 올초 국내에 설립된 신설 회사이다. 천진성일통신전자유한공사는 중국 천진에 있는 휴대폰 조립 및 생산업체로 2004년 에피밸리 계열사로 편입됐다. 회사측은 비주력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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