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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관진 기자
    장관진 기자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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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회 올해의 브랜드 대상] 초록마을, 식품안전시스템 구축…유기농 먹거리 책임

    초록마을은 국내 친환경 유기농 식품의 유통을 돕고, 소비자에게 우리 농촌의 땀과 정성이 담긴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1999년 설립됐다. 초록마을은 건강과 환경을 위협하고 있는 각종 유해 요인인 농약과 화학비료, 화학 첨가물, 그로 인한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소비자들에게 좀 더 안전하고 신선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전국 450여 매장과 온라인( www.choroc.com )에서 친환경 유기농 식품과 생활용품 등 총 1,500여 가...

    2016.09.04 17:14
  • [제14회 올해의 브랜드 대상] 홈플러스, 가성비 높은 상품과 서비스 강화에 주력

    홈플러스는 1997년 1호점인 대구점을 시작으로 19년동안 전국 141개 대형마트를 운영하며 비약적 성장을 달성했다. 브랜드를 대표하는 ‘생활에 플러스가 됩니다’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고객 협력회사 임직원 지역사회 모두가 행복한 성장을 누릴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고객에게 가장 사랑 받는 기업으로 존속하기 위해 전사적으로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국내 대표 유통기업인 홈플러스는 항상 고객들에게 더 높은 가치를 제공...

    2016.09.04 17:13
  • [제14회 올해의 브랜드 대상] 아이나비, 내비게이션·블랙박스 1위…야간에도 생생 화질

    1997년 설립된 팅크웨어는 회사명 보다 ‘아이나비’라는 브랜드가 더 유명하다. 내비게이션 시장 초기부터 입소문을 통해 아이나비 브랜드가 알려지기 시작했고 지금은 차별화된 제품 성능과 고객만족 서비스로 내비게이션 및 블랙박스의 국민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최근 블랙박스는 차량의 필수 IT기기로 자리 잡으면서 고객편의와 안전을 책임지는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로 진화하고 있다. 팅크웨어는 내비게이션에 이어 블랙박스에서도 ...

    2016.09.04 17:12
  • [제14회 올해의 브랜드 대상] 굿베이스, 290여가지 안전성 검사로 믿고 먹는 건강식품

    KGC인삼공사의 ‘굿베이스’는 정관장의 브랜드 가치를 이어받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게 만든 자연소재 브랜드다. 최근 먹거리에 대한 안전성 논란이 계속되면서 정관장을 신뢰해 온 소비자들의 관심이 ‘굿베이스’에 몰리고 있다. 산지에서 생산된 가장 안전한 원료를 사용한다는 ‘굿베이스’의 브랜드 철학에 정관장의 안전성 검사 노하우를 더해 믿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든다는 ...

    2016.09.04 17:12
  • [제14회 올해의 브랜드 대상] 여명808, 음주 후 갈증·속쓰림 해소…'회식 필수품' 각광

    숙취해소 음료 여명808은 세계 11개국에서 특허를 받은 발명품으로 소비자의 사랑을 꾸준히 받아온 대표적인 웰빙 제품이다. 특히 축제 등 대학생의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하며 많은 각광을 받고 있다. 우수한 제품력을 경험한 소비자의 입소문을 통해 여명808의 마니아층은 매년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여명808은 음주 후에 오는 갈증, 속쓰림 등 모든 숙취를 해소해주는 제품으로 807번의 실패를 거듭한 뒤 808번째에 제품을 개발한데서 따온 808...

    2016.09.04 17:10
  • [제14회 올해의 브랜드 대상] 영단기, 단기간에 토익 고득점…교재도 강의도 1위

    에스티유니타스의 외국어전문 ‘영단기’( www.engdangi.com )는 토익 단기 고득점자 1,444명을 철저히 연구해서 밝혀낸 단기고득점 방법론을 바탕으로 설계된 강좌와 체계적인 학습시스템을 수험생에게 제공하고 있다. 토익 수험자들의 학습법을 철저하게 연구하여 탄생한 단기고득점론은 실제로 단기고득점을 받은 학생들만을 선별, 공부법을 깊이 있게 연구해 만들어졌다. 따라서 이를 그대로 반영한 영단기의 커리큘럼 및 학...

    2016.09.04 17:10
  • "전기면도기의 BMW시리즈로 한국시장서 필립스와 한판승부"

    "전기면도기의 'BMW 시리즈'로 한국시장에서 주도권을 잡겠다. "소형 가전 전문기업 브라운의 곤잘레스 후타도 사장(45)은 최근 독일 프랑크푸르트 인근 크론베르그 본사에서 한국 기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이를 위해 "독일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브라운 시리즈'를 오는 10월 한국 시장에 첫선을 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월 취임한 후타도 사장이 'BMW 시리즈'를 벤치마킹해 만든 것이 브라운 시리즈다. 그는 "브라운 면도기가 50여 종에 달해 직원들도 제품별 기능이나 디자인을 제대로 모르고 있었다"며 "마케팅 혁신포인트가 바로 이 부분이라는 확신을 갖고 기능별,디자인별로 제품을 정리해 시리즈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브라운 시리즈'는 1,3,5,7 등 4종이다. 일반적인 면도를 원하면 시리즈1에서,보다 세밀하고 고기능의 면도를 원하면 높은 시리즈에서 고르면 된다. 후타도 사장은 시리즈 출시를 계기로 현재 35%인 한국시장 점유율을 40% 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현재 40% 안팎의 점유율로 1위를 달리고 있는 필립스와 경쟁구도를 만들겠다는 것.그는 "한국을 중심으로 동북아시장도 적극 개척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크론베르그(독일)=장관진 기자 jkjin@hankyung.com

    2008.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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