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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세 시대, 노후 대비 재테크 어떻게 할 것인가 … 한경닷컴 주최

    100세 시대, 노후 대비 재테크 세미나 6월15일 개최한경닷컴 주최· MDRT 후원,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저성장 고령화 시대, 인생 후반 어떻게 준비할까"대한민국 경제가 침체 국면에 들어갔는지를 놓고 경기 논쟁이 한창이다. 경제 전문가들 사이에도 ‘낙관’과 ‘비관’이 엇갈리지만, 우리 경제가 저성장기에 진입하고 있다는 데에 큰 이견은 없는 듯하다. 우리나라는 2006년 1인당 국민소득 2만 달러대에 올라선 뒤 11년째 3만 달러 벽을 넘지 못하고 있다. 저성장, 저출산, 고령화 시대를 맞아 보통 사람들의 고민이 깊어가고 있다. 특히 경제활동 은퇴 후 기간이 길어지면서 중장년층들의 노후 대비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2016년 기준 우리나라의 평균 기대 수명은 여성 85.4세, 남성 79.3세로 조사됐다.(통계청) 한경닷컴은 노후 대비에 관심이 많은 독자들을 위해 6월15일 서울 금융투자협회에서 <100세 시대, 노후 대비 재테크 세미나>를 MDRT(백만달러 원탁회의) 후원으로 개최한다. 보험, 부동산, 증권 업계의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나와 인생 후반을 준비할 수 있는 재테크 비법을 알려준다. MDRT(Million Dollar Round Table)는 보험설계사들로부터 ‘명예의 전당’으로 불리는 권위 있는 협회이다. 이번 세미나는 오후 2시 조항준 피닉스컨설팅그룹 대표의 ‘연금 보험, 필히 이것만은 알고 가입하자’로 막을 올린다. 이어 △100세 시대 대비, 종신보험 가이드(백찬현 푸르덴셜생명 LP) △노후 생존전략, 왜 부동산인가(신은정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 교수) △노후 준비를 위한 재무설계 · 주식투자 전략(홍춘욱 키움증권 투자전략팀 수석연구원) 순이다.세미나

    2018.05.18 17:04
  • 이원덕 교수 '메이지유신과 21세기 한일 관계의 비전'… 부관훼리 선상 특강

    이원덕 교수 ‘메이지 유신과 21세기 한일 관계의 비전’ 선상 특강 20일 한경 메이지 유신 역사기행 탐방단 부관훼리 성희호 강의 일본은 올해 메이지 유신 150주년을 맞았다. 메이지 유신은 현대 일본의 출발점이다. 근대화와 산업화를 가져온 메이지 유신의 성공으로 한국, 일본, 중국 등 동아시아 3국의 세력 판도가 달라지게 된다. 메이지 유신은 어떻게 성공했을까. 북핵 문제를 놓고 남북은 물론 미국, 중국, 러시아, ...

    2018.05.18 09:42
  • 가상화폐 공개 참가부터 거래까지 … 한경 ICO 컨퍼런스 오늘 개최

    가상화폐 , 지금 사도 되나 … ICO 참가부터 가상화폐 거래까지 한경 ICO 컨퍼런스, 14일 오후 한국경제신문빌딩에서 개최 한경닷컴은 가상화폐 ( 암호화폐 ) 와 ICO 관련 정보를 찾는 업계와 투자자들을 위해 14 일 서울 한국경제신문빌딩에서 ‘2018 한경 ICO 컨퍼런스 – ICO 참가부터 암호화폐 거래까지 ’ 를 개최한다 . 한국블록체인산업...

    2018.05.14 07:29
  • 가상화폐, 지금 사도 되나… ICO 참가부터 가상화폐 거래까지

    한경 ICO 컨퍼런스, 14일 서울 한국경제신문빌딩에서 열려미래 산업과 경제 구조를 바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미래한동안 급락세를 탔던 가상화폐(암호화폐)들이 부활 조짐을 보이고 있다. 글로벌 투자은행과 자금시장의 ‘큰 손’들이 암호화폐 투자에 참가하고 있다는 소식 덕분이다. 올 초 달아올랐던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의 투자 열기가 한풀 꺾였으나 블록체인과 가상화폐의 미래에 대한 관심은 식지 않고 있다. 블록체인과 가상화폐(암호화폐)는 이미 한 국가가 나서서 막거나 바꿀 수 없는 거대한 시대적 조류가 됐다는 게 많은 전문가들의 견해이다. 일본 국립정보학연구소의 오카다 히토시 교수는 신간 ‘비트코인&블록체인’ 에서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플랫폼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국가간 경쟁이 시작됐다” 며 “지금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노베이션을 외면하면 생존경쟁에서 살아남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은 가상화폐(암호화폐)와 ICO 관련 정보를 찾는 업계와 투자자들을 위해 오는 14일 서울 한국경제신문빌딩에서 ‘2018 한경 ICO 컨퍼런스 – ICO 참가부터 암호화폐 거래까지’를 개최한다.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의 김형주 이사장이 ‘ICO 후진국 오명,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첫 번째 강연을 한다. 이어 △ICO 성공 사례- 비즈니스 모델과 토큰 투자(김산하 K&Y파트너스 공동 대표) △암호화폐 옥석 가리기- 백서로 판단하라(이홍석 제리캐쉬 운영자) △ICO 시장의 법적 규제, 미래 예측 및 시장 영향(구태언 테크앤로 변호사) △암호화폐 비즈니스모델 사례Ⅰ. 블록체인 기반 개인신용평

    2018.05.08 15:47
  • 비트코인, 지금 사도 되나…한경 ICO 컨퍼런스

    비트코인, 지금 사도 되나 … ICO 참가부터 암호화폐 거래까지 한경 ICO 컨퍼런스 5월14일 한국경제신문빌딩에서 개최 산업과 경제 구조를 바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미래는 비트코인 가격은 4일 오전 전날보다 5.72% 급등한 1,060만 원선에 거래됐다. 올 2월 한때 700만 원선 아래로 떨어지기도 했던 비트코인이 지난달 1,000만 원선을 다시 회복했다.한동안 급락세를 탔던 암호화폐들이 부활 조짐을 보이고 있다. 글로벌 투자은행과 자금시장의 ‘큰 손’들이 암호화폐 투자에 참가하고 있다는 소식 덕분이다. 미 포브스는 최근 “록펠러 가문, 조지 소로스 등이 암호화폐 거래에 나섰다” 며 “암호화폐가 다시 부상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졌다”고 전했다.골드만삭스는 미국 월스트리트 대형 투자은행 중 처음으로 암호화폐시장에 뛰어든다. 2일 뉴욕타임스(NYT)는 "골드만삭스가 최근 이사회에서 비트코인 파생금융상품 거래 사업에 참여하기로 결정, 수주 내에 자사의 운영 자산을 활용한 비트코인 선물거래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올 초 달아올랐던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의 투자 열기가 한풀 꺾였으나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미래에 대한 관심은 여전하다.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는 이미 한 국가가 나서서 막거나 바꿀 수 없는 거대한 시대적 조류가 됐다는 게 많은 전문가들의 견해이다. 투기판이 된 암호화폐시장에 뛰어들어 밤샘을 하는 투자자들이 있는 한편에선,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새로운 산업과 비즈니스모델을 만드는 연구자들과 벤처 사업가들이 넘쳐난다. 특히 ICO(암호화폐 공개)는 일반인들 사이에도 새로운 투자상품으로 화제가 될 정도로

    2018.05.04 07:21
  • 에베레스트에서 삶과 경영을 만난다 … 에임하이 에베레스트 CEO 컨퍼런스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산에서 힐링하며 기업의 미래를 준비한다에임하이 에베레스트 CEO 컨퍼런스…한경닷컴 인문경영연구소 KHR "산 애호가들의 ‘꿈’ 에베레스트에서 삶과 경영을 만난다"<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산 전경>전문 산악인이 아니더라도 산을 좋아하는 일반인들이 갖고 있는 ‘꿈’이 있다. 한번쯤은 지리산(1,915m)을 종주하고, 기회가 되면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산(8,848m)에 가보는 것이다.  지리산 종주 시즌이 시작된 5월1일 새벽 2시30분. 지리산 종주 출발점인 성삼재 입구에는 산 애호가들이 삼삼오오 모여 긴장된 표정으로 입산을 기다리고 있었다. 전국 각지에서 밤잠을 설치고 종주 도전에 나선 등산 마니아들이다. 이들은 “내가 왜 힘든 고생을 사서 하나”라면서도 3개월 만에 개방된 지리산 종주를 앞두고 들뜬 얼굴들이었다. 10여년째 매년 종주를 하고 있다는 K씨(55세)는 “굴곡이 심한 40km 가량의 지리산 종주를 하면서 삶의 지혜를 배우게 된다” 며 “기회가 되면 에베레스트산도 꼭 가보고 싶다”고 말했다.  인생을 살다가 힘들고 지치거나 힐링이 필요할 때 많은 사람들이 산을 찾는다. 하루하루를 긴장하며 살아가는 기업 경영자들이나 사업가들 중에는 산행으로 위기를 극복하는 힘과 경영의 지혜를 얻는 등산 마니아들이 유독 많다.  요즘 기업하기가 정말 어렵다고 하소연하는 경영자들이 늘고 있다. 북한핵 문제를 놓고 국제 정세가 급변하고 있는 데다 하루가 멀다하고 새로운 기술과 신제품들이 쏟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기업인들의 고민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  한경

    2018.05.02 14:49
  • 장희영의 소리를 듣는다 … 가야금 독주회 5월3일 마리아칼라스홀

    장희영 가야금 독주회, 5월3일 서울 마리아칼라스홀에서 국악인 장희영의 가야금 독주회가 다음 달 3일 서울 강남의 마리아칼라스홀에서 열린다. 장희영 씨는 이번 연주회에서 <25현 가야금 독주곡 가야금이 있는 풍경><서공철류 가야금산조> <25현 가야금 찬기파랑가> 등을 들려준다. 방송인 김은빈 씨가 사회를 맡고, 서수복(고수), 박진경(대금) 씨가 게스트로 참여한다.  독주회를 앞둔 장희영 씨는 “가야금을 연주할 때마다 어떤 음악인이 되어야 할까로 많은 고민을 해왔다” 며 “인간과 자연을 담은 편안한 음악, 편안하게 내는 ‘내 소리’를 찾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항상 초심으로 돌아가는 장희영의 소리를 내는 국악인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25년 넘게 가야금을 연주해온 장희영 씨는 국립전통예술고를 졸업했으며 숙명여대 문화예술대학원에서 예술학 석사를 받았다. 세종심포니 오케스트라에서 가야금 단원을 역임했으며 부산국악대전 금상 등을 수상했다. 지난해 ‘내 영혼 바람되어, 눈, 첫 사랑’ 음반을 냈다.  최인한 한경닷컴 이사 janus@hankyung.com 

    2018.04.26 10:29
  • 일본 기업 · 일본 경제의 진실은… 일본전문가 최고위과정

    일본전문가 최고위과정 3 기 모집중 한경닷컴 시사일본어학원 공동 주관 한경닷컴과 시사일본어학원이 ‘ 일본전문가 최고위과정 ’ 3 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 ‘ 명품 지식 플랫폼 ’ 을 지향하는 일본전문가과정은 2 개월 코스로 국내 수업과 일본 현장 연수로 짜여 있다 . 일본전문가 최고위과정 3 기는 5 월 10 일 시작한다 . 국내 강좌는 △ 이종윤 한국외대...

    2018.04.25 14:48
  • ICO 참가부터 암호화폐 거래까지…2018 한경 ICO 컨퍼런스

    2018 한경 ICO 컨퍼런스 – ICO 참가부터 암호화폐 거래까지"현대 산업과 경제 구조를 바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미래"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암호화폐가 2009년 세상에 첫선을 보인 지 10년이 지났다.  올 초 달아올랐던 ‘투자 광풍’이 한풀 꺾였으나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미래에 대한 관심은 식지 않고 있다.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는 이미 한 국가가 나서서 막거나 바꿀 수 없는 거대한 시대적 조류가 됐다는 게 많은 전문가들의 견해이다.투기판이 된 암호화폐시장에 뛰어들어 밤샘을 하는 투자자들이 있는 한편에선,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새로운 산업과 비즈니스모델을 만드는 연구자들과 벤처 사업가들이 넘쳐난다. 특히 ICO(암호화폐 공개)는 일반인들 사이에도 새로운 투자상품으로 화제가 될 정도로 주목받고 있다.한국블록체인기술금융의 염후권 대표는 “탈중앙화된 분산방식인 블록체인 기술은 산업, 경제는 물론 정치 구조까지 변화를 가져올 것” 이라며 “암호화폐에 투자는 하지 않더라도 지식은 갖고 있어야 시대 변화에 살아남을 수 있다”고 말했다.한경닷컴은 암호화폐와 ICO 관련 정보를 찾는 업계와 투자자들을 위해 5월14일 서울 한국경제신문빌딩에서 ‘2018 한경 ICO 컨퍼런스 – ICO 참가부터 암호화폐 거래까지’를 개최한다.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의 김형주 이사장이 ‘ICO 후진국 오명,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첫 번째 강연을 한다.이어 △ICO 성공 사례- 비즈니스 모델과 토큰 투자(김산하 K&Y파트너스 공동 대표) △암호화폐 옥석 가리기- 백서로 판단하라(이홍석 제리캐쉬 운영자) △ICO 시장의 법적 규제, 미래 예

    2018.04.20 14:26
  • 메이지유신의 역사적 교훈은 … 이원덕 교수 "리더십과 위기 경영 배워야"

     일 메이지유신의 역사적 교훈은 … 리더십과 위기 경영 배워야일본 근·현대사 발자취를 찾아간다 … 한경닷컴 고품격 역사 기행메이지유신 150년, 이원덕 교수와 함께 풀어보는 일본 근현대사 " 일본은 어떻게 아시아에서 가장 먼저 근대화에 성공했을까" 일본은 올해 메이지유신(明治維新) 150주년을 맞았다. 메이지유신은 1800년대 중·후반 일본열도에서 일어난 거대한 사회 변혁 사건이다. 일본이 아시아를 대표하는 경제, 군사 강국으로 부상하는 원동력이 됐다. 미국과 서유럽의 몇개 국가를 제외하면, 19세기 말까지 산업혁명과 헌정(憲政)을 함께 이룬 나라는 동양에서 일본이 유일했다.  1868년 메이지유신의 성공 이후 한국, 일본, 중국 등 동아시아 3국의 세력 판도가 크게 달라졌다. 일본 국민들은 어떻게 도쿠가와 막부체제를 무너뜨리고 새로운 시대를 열었을까. 부국강병을 내걸고 혁명에 성공한 일본은 군국주의의 길로 가고, 결국 세계대전을 일으켜 패망의 길을 걷게 된다.  메이지유신은 어떻게 성공했을까. 북핵 문제를 놓고 남북은 물론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 등 세계 강국들이 대치하는 오늘날 우리는 메이지유신에서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 역사를 깊이 공부하면 현재와 미래에 대비할 수 있는 좋은 교훈을 얻을 수 있다. 일본의 근현대사는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점이 적지 않다.  이원덕 국민대 교수(일본학연구소장)는 우리나라가 당면한 국난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메이지유신 주역들이 국익을 위해 발휘한 희생정신과 리더십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이 교수는 “서구열강의 압력과 전환기의 국내 혼란을 리더십으

    2018.04.13 13:56
  • 일본전문가 최고위과정 3기 모집 … 한경닷컴 시사일본어학원 공동 주관

    품질 더 높인 명품 지식 플랫폼 일본전문가 최고위과정 3기 5월 개강 모집중 … 한경닷컴 시사일본어학원 공동 주관 국내 강좌 7회, 류재광 박사 '일 본 고령화 현황과 시사점' 추가 간사이대 류코쿠대 강의와 오사카 교토 고베 역사문화 탐방 최상철 일본 간사이대 교수 ( 상학부 ) 는 지난달 강의에서 “ 버블 ( 거품 ) 경제가 꺼진 1990 년대 이후 20 여년의 장기 ...

    2018.04.10 15:49
  • 일본 메이지유신 150주년,혁명 발상지를 가다 … 한경 일본경제연구소

    한국경제신문미디어그룹의 일본경제연구소가 올해 메이지유신 150주년을 맞아 혁명 발상지를 찾아가는 여행상품을 선보였다. 150년 전으로 돌아가 일본 근대화의 전기가 된 메이지유신 주역들의 역사적인 발자취를 추적해본다. 메이지유신은 어떻게 성공했을까. 국내를 대표하는 현대 일본 정치 연구자인 이원덕 국민대 교수(일본학연구소장)가 동행, '메이지유신과 일본 현대 정치'를 주제로 두 차례 선상 강연을 한다. 돌아오는 배편에서는 최인한 ...

    2018.04.06 10:48
  • 메이지유신 150년, 일본 근·현대사의 발자취를 찾아간다 … 한경 고품격 일본 여행

    메이지유신 150 주년 , 일본의 근 · 현대사 발자취를 찾아간다 "역사 를 알면 현재와 미래가 보인다" … 한경 고품격 역사 기행 메이지유신 탐방단 신청자 접수중 … 마감 4월20일까지 선착순 이원덕 국민대 일본학연구소장과 함께 풀어보는 일본 근현대사 " 일본은 어떻게 아시아에서 가장 먼저 근대화에 성공했을까" 야마구치( 山口) 현은 일본 본...

    2018.03.26 15:41
  • 다가온 EV(전기자동차) 시대, 최후의 승자는 … EV가 바꿀 미래

    다가온 EV 시대 , 최후의 승자는 … ‘EV 가 바꿀 미래 ’ 한경닷컴 전기자동차 투자설명회 30 일 금융투자협회 미국 독일 일본 한국 중국 . 오는 2020 년 글로벌 자동차시장의 승자는 어느 나라가 될까 . 가솔린 자동차용 부품을 생산하는 자동차 부품업체들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자동차 관련 산업의 앞날이 궁금한 투자자들은 오는 30 일 한경닷컴 주최로 열리는 EV( ...

    2018.03.20 17:18
  • 일본전문가 최고위과정2기, 오사카 교토 연수 '열기' … "진짜 일본이 보이네요"

    "일본을 깊이 이해하게 됐어요" 일본전문가 최고위과정 2기 일본 연수간사이대 최상철 상학부 교수, 류코쿠대 박현국 국제학부 교수 강의5월 초 3기 과정 스타트 … 한경닷컴 시사일본어학원 주관 <일본전문가 최고위과정 참가자들이 미호미술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법 적용이 매우 엄격합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평화롭고 안정된 사회로 보이지만, 법을 위반한 사람에게는 매우 엄격한 처벌이 따릅니다.”  박현국 류코쿠대학 교수(국제학부)는 17일 교토 류코쿠대학에서 열린 '일본 사회와 문화' 강연에서 “일본인들이 공공 질서나 규칙을 잘 지키는 배경에는 일본 사회 특유의 ‘엄격함’과 ‘원칙 중시' 성향에도 영향이 있는 것 같다”고 풀이했다. 민속학자인 박 교수는 또 “종교관 등을 비롯해 일본인들의 생활 속엔 ‘실용성’이 깊숙이 자리잡고 있다” 며 “일본인들의 특성을 이해하면 양국간 비즈니스나 외교관계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16일 오후 간사이지역의 사학 명문인 오사카 간사이대학 강의에서 최상철 교수(상학부)는 “버블(거품) 경제가 꺼진 1990년대 이후 20여년간 이어진 장기 침체에도 성장한 일본 기업의 공통점을 찾아보면 도전정신이 강한 '상인정신’을 가진 경영자들이 존재했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박현국 교수(가운데)가 류코쿠대학에서 '일본 사회와 문화' 강의를 하고 있다>최상철 교수는 이날 일본전문가 최고위과정 2기 현지 강의에서 △일본 시장, 어떻게 뚫을 것인가 △사례로 보는 일본 기업의 신

    2018.03.19 18:12
  • "한일 손잡고 미래를 향해 함께 가야" 요시카타 베키 서울대 연구원 …

     "한·일 손잡고 미래를 향해 함께 가야" 요시카타 베키 서울대 연구원일본전문가 최고위과정 2기 … 한경닷컴 시사일본어학원 공동 주관 요시카타 베키 서울대 연구원은 13일 일본전문가 최고위과정 강연에서  "일본과 한국은 겉보기와 다르게 국가와 사회체제에서 서로 다른 점도 많다"고 지적한 뒤 "양국 모두 상대의 차이점을 이해하고, 미래를 향해 함께 가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요시카타 연구원은 이날 시사일본어학원 강남캠퍼스에서 진행된 최고위과정 2기 마지막 국내 수업에서 "일본인들은 다른 나라에 없는 ‘천황제’ 국가관과 종교관 등 전통을 매우 중시하는 의식이 여전히 강하다" 면서 "이런 특성 때문에 종종 외국인들로부터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사례도 있다"고 설명했다.  요시카타 베키 연구원은 일본에서 의대를 졸업한 뒤 20년 전 한국으로 유학와 서울대학교에서 심리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8년 3월 현재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에서 심리학 강의를 하고 있으며, 언어교육원 외국어교육센터에서 강사도 맡고 있다.  일본전문가 최고위과정은 한국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지식 플랫폼을 목표로, 한경닷컴과 시사일본어학원이 공동 주관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하반기에 이어 올  2월부터 2기 과정이 진행되고 있다. <일본전문가 최고위과정 2기 참가자들이 수업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본전문가 과정은 2개월 코스로 국내 전문가 강의 6회와 일본 현지 연수로 구성돼 있다. 국내 수업을 모두 마친  2기 과정 참가자들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오

    2018.03.14 10:40
  • 일본 여행, 메이지유신 150년 혁명 발상지를 간다 … 한경 고품격 역사기행

    정치학자와 함께 부관훼리를 타고 메이지유신 발상지를 가다 "일본은 어떻게 아시아에서 가장 먼저 근대화에 성공했을까" 일본은 올해 메이지유신(明治維新) 150주년을 맞았다. 메이지유신은 1800년대 중·후반 일본열도에서 일어난 거대한 사회 변혁 사건이다. 일본이 아시아를 대표하는 경제, 군사 강국으로 부상하는 원동력이 됐다. 미국과 서유럽의 몇개 국가를 제외하면, 19세기 말까지 산업혁명과 헌정(憲政)을 함께 이...

    2018.03.13 09:40
  • 세계가 'EV 시대'를 향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 한경닷컴 전기자동차 투자설명회

    "세계가 'EV 시대'를 향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한경닷컴 전기자동차 투자설명회 'EV가 바꿀 미래' 3월30일 서울 금융투자협회 불스홀 오후 2시 일본 도요타자동차는 5일 유럽지역에서 디젤 승용차 판매를 종료한다고 밝혔다. 서유럽뿐 아니라 러시아, 터키 등 유럽 전역에서 디젤 승용차 판매를 중단하기로 했다. 도요타자동차의 유럽 최고경영책임자인 요한 반 질 전무는“고객들이 디젤을 원...

    2018.03.08 09:43
  • 일본 국력이 한국보다 강한 이유 … 일본전문가 최고위과정 강연

    일본 국력이 한국보다 강한 이유 … 국중호 요코하마시립대교수 일본전문가 최고위과정 ’ … 한경닷컴 시사일본어학원 공동 주관 국중호 요코하마시립대 교수 ( 경제학 · 사진 ) 는 20 일 서울 강연회에서 일본 국력이 한국보다 강한 이유에 대해 “ 국제 정치경제 , 군사기술 연구 , 정경 ( 政經 ) 협력에서 일본이 우리나라를 앞서가고 있다 &r...

    2018.02.22 11:02
  • 서울 강남에 카페형 라이브러리 등장 … 독서실의 진화 '스터디플래닛 라이브러리'

    서울 강남에 성인 고객 중심 카페형 라이브러리 2월 하순 오픈 생활밀착형 공간디자인 no.1 스터디플래닛, 사업 확장 나서프리미엄 독설실 업체인 '스터디플래닛'이 서울 강남역 한복판에 새로운 개념의 성인 중심 카페형 라이브러리를 새롭게 선보인다. 2월 말 오픈하는 '스터디플래닛 라이브러리'는 기존 독서실에 프리미엄 카페를 접목한 신개념 독서실로 200석 규모이다.스터디플래닛 라이브러리는 최근 성인학원의 새로운 메카로 떠오른 강남역 중심에 위치해 있다. 회사 관계자는 "스터디플래닛 고객의 빅데이터를 분석, 대학교 도서관처럼 탁 트인 커다란 공간에 다양한 형태의 공부공간을 여유롭게 구성해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공부에 지친 고객이 편안한 휴식과 힐링을 가질 수 있도록 아늑한 카페공간도 별도 공간으로 만들었다. 다양한 음료와 안마의자 등 섬세한 서비스를 제공해 효율적인 자기주도 학습을 위한 최적의 공간과 시스템을 제공한다.   또 스터디플래닛이 자체개발한 학습관리 프로그램으로 고객이 좌석을 손쉽게 선택하고 스플보드로 개인별 출석일자, 공부시간 등 꾸준한 자기주도 학습을 위한 의욕을 잃지 않도록 다양한 동기부여 및 학습관리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김정인 스터디플래닛 대표는 "스터디플래닛 라이브러리는 기존 독서실 공간구성에서 벗어나 혁신적인 공간과 최첨단 학습관리시스템을 결합한 새로운 공간사업" 이라면서 "앞으로 전국 전략거점에 스터디플래닛 라이브러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터디플래닛은 세련된 인테리어와 고객맞춤형 학습관리 프로그램으로 2014년

    2018.02.09 14:39
  • 메이지유신 150주년 일본을 다시 본다 … 일본전문가 최고위과정' 2기 출범

    메이지유신 150 주년 일본을 다시 본다 … 일본전문가 최고위과정 2 기 한경닷컴 시사일본어학원 공동 주관, 미래를 준비하는 지식 플랫폼 이종윤 명예교수 " 한일 , 경제 협력과 경쟁 병행해야 새로운 시장 창출 " 2018 년은 한국과 일본 모두 의미 있는 해이다 . 우리나라는 1988 년 서울올림픽에 이어 30 년 만에 올림픽을 유치해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 서울올림...

    2018.02.08 17:07
  • 부관훼리, 품질과 안전으로 한일 훼리호 관광 새장 연다…차순관 부관훼리 부사장

    부관훼리, 품질과 안전으로 한일 훼리호 관광 새장 연다창립 50주년 앞두고 역사문화 관광상품으로 차별화< 차순관 부관훼리 부사장 인터뷰 >“일반 패키지여행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을 개발하고,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일본여행 상품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지난 4일 부관훼리 성희호 선상에서 만난 차순관 부관훼리 부사장(64·사진)은 “반세기 동안 지켜온 안전신화는 더욱 강화하고, 품질 높고 차별화된 일본여행 상품으로 승부를 걸겠다”고 강조했다. '부관(釜關)' 훼리의 부관은 부산의 앞 글자(釜)와 시모노세키의 뒷 글자(關)를 따온 것이다. 일본에서는 어순을 바꿔 관부(關釜)훼리로 불린다. 부관훼리는 부산과 시모노세키간 훼리호를 운항하는 카훼리회사이다. 부관훼리는 2차세계대전 종전 후 한동안 운항이 중단됐다가 1965년 한일 국교 정상화 합의에 따라 운항이 재개됐다. 훼리호 운영을 위한 부관훼리 주식회사가 1969년 설립됐으며, 이듬해부터 운항을 시작했다. 부관훼리호는 부산에서 시모노세키까지 240km를 운행하고 있으며, 2월 현재 48년간 무사고 운항을 기록 중이다. 부산에서 오후 9시에 출발하며, 시모노세키에서는 오후 7시45분에 출발한다. “부관훼리는 한일간 훼리호의 선구자이며, 우리나라 최초의 국제 훼리 역사를 가진 전통 있는 카훼리회사 입니다.” 한일간 카훼리 선도기업이라고 거듭 강조한 차 부사장은 “회사 창립 50주년을 앞두고 기존 패키지 일본여행에서 벗어나 자유여행과 맞춤형 여행상품 개발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메이지유신 150주년을 맞은 올해 유신의 발상지인 하기

    2018.02.06 15:15
  • 블록체인 비트코인의 진실과 미래…한경 블록체인 세미나

    블록체인과 비트코인의 진실과 미래는 한경 블록체인 세미나 28일 금융투자협회 "가상화폐, 미국 달러화 대체하는 날이 올 것인가" 비트코인(bitcoin) 등 가상화폐가 세계적인 붐을 일으키고 있다. 가상화폐의 가격 형성과 시세 조정을 놓고 비판이 있지만, 세계 각국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블록체인(분산형 대장) 기술에 대한 기대로, 그 생산물에 불과한 가상화폐의 존재감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대표적인 가...

    2018.02.06 11:30
  • 일본 여행 프로그램 … 일본전문가 최고위과정 2기 출범…

    오사카 교토 여행과 현지 대학 수업 제공일본전문가 최고위과정 2기, 2월6일 출발한경닷컴·시사일본어학원, 공동 주관 한경닷컴과 시사일본어학원이 ‘일본전문가 최고위과정 2기’를 모집한다. ‘명품 지식 플랫폼’을 목표로 지난해 11월 첫 개설한 최고위과정 1기는 국내외 전문가들의 강의와 일본 연수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일본전문가 최고위과정 2기가 2월6일 출범한다. 일본 현지 연수일정은 3월16~18일이다. 국내 수업은 주 1회씩 여섯 차례에 걸쳐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서울 시사일본어학원의 강남캠퍼스에서 열린다.  2기의 첫 번째 수업은 이종윤 한국외대 명예교수의 ‘일본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주제로 2월 6일 실시된다. 오태헌 경희사이버대 교수(일본 강소 기업의 경쟁 원천과 사례), 국중호 요코하마시립대 교수(한일 국가 경쟁력 비교, 경제 정책을 중심으로), 최인한 한경 일본경제연구소장(현장에서 지켜본 한일 경제 30년), 이춘규 박사 · 연합뉴스 국제경제부(닛산사태로 본 일본 제조기업 경영 투명성), 요시카타 베키 서울대 선임연구원(일본의 현대사와 문화를 읽는다) 순으로 예정돼 있다. 일본 간사이지역의 오사카과 교토에서 3월 중순 현지 연수가 진행된다. 서부 명문 사학인 오사카 간사이대학의 최상철 상학부 교수가 △일본 시장, 어떻게 뚫을 것인가 △사례로 보는 일본 기업의 신마케팅 전략 △창업 소매 경영자의 원체험과 비즈니스모델, 그리고 소매업태를 강의할 예정이다.  민속학자인 교토 류고쿠대학의 박현국 교수의 ‘민속으로 보는 일본 역사’ 강의도 준비돼 있다. 일본 기업 방문과 문화, 역사 유적 탐방,

    2018.01.30 16:53
  • 비트코인 탄생시킨 블록체인, 산업과 금융의 미래를 바꾼다…한경닷컴 블록체인 세미나

    비트코인 탄생시킨 블록체인, 산업과 금융의 미래를 바꾼다 한경닷컴 블록체인 세미나 2월28일 금융투자협회 불스홀 천국과 지옥 오가는 가상화폐 비트코인의 미래는 비트코인이 ‘천국’과 ‘지옥’을 오가고 있다. 대표적인 가상화폐 비트코인(bitcoin)은 올 1월 초 2500만 원을 돌파한 뒤 이달 들어 1,000만원 아래로 떨어졌다. 5일 현재 900만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에 남보다 한발...

    2018.01.26 15:01
  • [신간] 풍수 수납 운명을 바꾸는 정리 …안종선 지음 중앙생활사 발행

    [신간]풍수 수납 운명을 바꾸는 정리안종선 지음 중앙생활사 발행풍수 달인의 좋은 운을 부르는 수납의 비밀정리정돈을 하고 나자 일이 잘 풀렸다는 사례들이 많다. 주변을 잘 정리하고 난 뒤 돈이 생겼거나 취직을 했다거나 연애를 시작했다는 사람도 있다. 풍수를 한자로는 개운학(開運學)이라고 하는데 운을 열어주거나 개척한다는 의미다. 이 운을 열어주는 과정에서 정리정돈은 필수적이다. 다시 말해 운을 바꾸고자 한다면 정리정돈이 주요하다는 뜻이다.우리는 끊임없이 물건을 사들이고 그 물건에 자리를 내어준다. 풍수지리에서는 오래된 물건은 음기를 지니게 되고 인간 생활에 나쁜 영향을 준다고 말한다. 반면 새로운 물건은 맑은 기운과 양기를 뿜어낸다. 따라서 사용하는 것과 사용하지 않는 것을 구별해야 하며, 오랫동안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다면 그것은 더 이상 사용품이 아니라 진열품이라는 점을 깨달아야 한다.신간 <풍수 수납 운명을 바꾸는 정리(안종선 지음 중앙생활사 발행)>는 풍수지리의 이념을 살린 공간별 풍수 수납법은 물론 인테리어의 최신 트렌드인 미니멀리즘을 반영한 정리정돈 비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총 8개의 파트로 구성돼 있다. 파트 1 ‘수납이란 무엇인가’에서는 수납의 정의와 수납을 잘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한다. 파트 2 ‘정리정돈은 어떻게 할까’에서는 정리정돈의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한다.파트 3 ‘수납이 편해지는 소비의 법칙’에서는 효율적인 수납을 위해 버려야 하는 물건과 효율적인 물건 구매 전략을 소개한다. 이 책에서 알려주는 풍수 수납과 정리정돈의 기술을 터득한다면 원하는 것을 이루고 인생운

    2018.01.25 15:16
  • 메이지유신 150주년, 일본은 어떻게 동양에서 가장 먼저 근대화를 이뤘을까

    메이지유신 150 주년 , 일본은 어떻게 동양에서 가장 먼저 근대화를 이뤘을까 명품 지식 플랫폼 일본전문가 최고위과정2기, 한경닷컴 시사일본어학원 주관 3월16~18일 오사카 간사이대학과 교토 류고쿠대학에서 일본 현지 수업 진행 올해는 메이지유신 ( 明治維新 ) 150 주년이 되는 해이다 . 일본에서 메이지유신이 성공한 1868 년을 기점으로 아시아 각국의 운명은 달라졌다 . 우리가 메이지유신에 관심을 가져야 ...

    2018.01.23 11:21
  • 서울 강남 집값 버블일까 … 일본전문가 최고위과정

    서울 강남 집값 버블일까 … 명품 지식 플랫폼 ‘ 일본전문가 최고위과정 한국과 일본의 차이점 인식해야 … 한경닷컴 시사일본어학원 공동 주관 올 들어 보통 사람들의 최대 경제 관심사는 서울 강남 집값과 비트코인이다 . 천정부지로 치솟은 강남 아파트 가격이 더 오를지 , 비트코인에 계속 투자해야 할지 등을 놓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 가격만 놓고 보면 강남 아파트 값은 일본 도쿄보다도 훨...

    2018.01.18 10:13
  • 미래차 전쟁터 된 CES 2018…EV 대중화 시대, 투자 유망 주식은

    미래 자동차 전쟁터 된 CES 2018EV 대중화 시대, 투자 유망 주식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9일 개막한 세계 최대 전자쇼 ‘CES 2018’에서 전기자동차(EV)가 주역으로 떠올랐다. 차세대 순수 전기차와 수소연료전기차(FCEV)가 선보여 미래 친환경차 시장을 놓고 격돌을 예고했다. EV 대중화 시대를 맞아 새해 벽두부터 미래 자동차 시장 선점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세계 자동차시장의 주력 제품이 전기자동차(EV)로 이동하고 있다. 중국, 독일, 미국의 자동차업체들이 전기차의 대중화 시대를 이끌고 있다.자동차 강국 일본 메이커들도 선발업체 추격에 나섰다. 도요타자동차는 이날 CES에서 물건판매, 피자배달, 차량공유 등 다양한 서비스에 사용할 자율주행 전기자동차(EV) 콘셉트카 'e-팔레트'를 공개했다. 중국이 ‘전기차’ 투자에 가장 적극적이다. 기존 자동차산업에서 서구 선진국에 뒤진 중국은 향후 10년 안에 ‘자동차 강국’을 목표로 내걸고 국가 차원에서 전기차를 밀고 있다. 중국 정부는 독일 폴크스바겐과의 전기차 합작회사 설립을 지난해 승인했다. 중국 전기자동차 스타트업 ‘바이톤’은 2016년 회사 설립 이후 처음으로 만든 상용 EV를 ‘CES 2018’에 첫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독일에서도 전기차로의 이동이 가속화하고 있다. 폴크스바겐(VW)은 2025년까지 50종 이상의 전기차를 생산할 방침이다. 프랑스 르노자동차는 2022년까지 12종의 전기차를 생산해 전 세계 판매대수의 30%를 EV로 채우기로 했다. 세계 2위 자동차시장인 미국에서도 테슬라 등이 전기차 생산을 확대하고 있다. 전기차 시장을 관망하던 일본

    2018.01.09 10:53
  • 메이지유신 150주년 일본을 다시 본다 … 명품 지식 플랫폼 '일본전문가 최고위과정'

    메이지유신 150주년 일본을 다시 본다 … 일본전문가 최고위과정 고령화 저출산 저성장 시대 … 일본을 알면 한국의 내일이 보인다 한경닷컴 시사일본어학원 공동 주관, 2월6일 2기과정 스타트 새해 들어 일본 증시가 연일 뛰고 있다 . 올해 첫 거래일인 4 일 닛케이평균주가는 지난해 종가보다 741.30 엔 (3.26%) 급등한 2 만 3,506.33 엔까지 치솟았다 . 1992 년 1...

    2018.01.0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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