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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5일 오후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는 한국가치혁신실행연구소, 교보문고 주최로 김위찬 교수, 르네 마보안 교수와 약 200여명의 국내 CEO가 참석한 가운데 ‘블루오션전략 창시자와의 대화’라는 행사를 가졌다. 본인도 이 행사에 초청을 받아 참석을 했고, 지난 칼럼에 이어서 '경영'적인 부분에 대해서 행사 참관내용을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창의와 혁신으로 블루오션 창출을 김위찬 교수는 먼저 블루오션의 개...
안녕하세요. 한국CEO연구소의 대표 강경태 입니다. 저희 연구소에서는 기업의 역량강화 및 직장인의 자기계발을 목적으로 지속적인 <경영도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에 개최된 <블루오션 전략> 세미나에는 약 700여명의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큰 성황을 이루었으며, 지난 8월에는 <경영ㆍ경제ㆍ인생 강좌 45편>라는 도서로 윤석철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를 초청해서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연구개발...
‘블루오션전략 창시자와의 대화’ 참관기(1) 지난 8월 25일 오후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는 한국가치혁신실행연구소, 교보문고 주최로 김위찬 교수, 르네 마보안 교수와 약 200여명의 국내 CEO가 참석한 가운데 ‘블루오션전략 창시자와의 대화’라는 행사를 가졌다. 본인도 이 행사에 초청을 받아 참석을 했다. 제가 이 행사에서 얻고자 한 것은 ‘블루오션 전략’의 경영적인 지식 보다는...
안녕하세요. 한국CEO연구소의 대표 강경태 입니다. 저희 연구소에서는 기업의 역량강화 및 직장인의 자기계발을 목적으로 지속적인 《경영도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에 개최된 《블루오션 전략》세미나에는 약 700여명의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큰 성황을 이루었으며, 지난 23일에는 《경영ㆍ경제ㆍ인생 강좌 45편》라는 도서로 윤석철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를 초청해서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최근 세계적인 컨설팅기업인 <보스턴...
2002년 12월에 개봉된 류승완 감독의 <피도 눈물도 없이>는 투견장에서 돈 가방을 사수하기 위해 난투극을 벌이는 뒷골목 인생들의 영화다. 난무하는 욕설, 잔혹한 싸움과 배신이 숨가쁘게 이어지면서 영화는 비정한 세계의 핵심을 향해 거침없이 치고 들어간다. 영화에서 물고 뜯기는 비정한 세계는 투견들만의 모습이 아니다. 투견장을 둘러싼 돌고 도는 돈과 그 돈을 관리하는 사람과 관리당하는 사람들 간의 돈의 위력과 탐욕이 넘쳐대는 그곳을...
안녕하세요. 한국CEO연구소의 대표 강경태 입니다. 저희 연구소에서는 기업의 역량강화 및 직장인의 자기계발을 목적으로 지속적인 《경영도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에 개최된 《블루오션 전략》세미나에는 약 700여명의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큰 성황을 이루었으며, 지난 10일에는 톰 피터스의 《초우량 기업의 조건》이란 도서로 역자인 이동현 교수를 초청해서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에 진행되는 경영도서는 우리나라 경영학의 명저...
강경태의 CEO되기 칼럼에서 격주로 진행하는 <책읽는 직장인> 두번째 이벤트 “톰피터스의 초우량 기업의 조건”에 참여해 주신 많은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아래와 같이 책을 받으실 20분의 회원님을 발표합니다. 정말일까님, 쟈니전님, 내주바라기님, 주사기님, 붉은웃도리님 blueice님, value82님, 해피포유님, 사랑사람님, 최상헌님 유창수님, 다으믄님, 필불님, 혜원님, 해담풀님 강연주님, 쿨나잇님,...
비즈니스를 언급하면서 '사랑'을 거론하는 것이 어울리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최근에 비즈니스의 영역에서 사랑이 중요한 키워드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오늘날 모든 과자들은 바삭바삭하고 맛있습니다, 자동차는 모두 한번에 시동이 걸리고, 모든 맥주는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더 이상 제품의 차별성을 찾기가 힘든 세상입니다. 이런 환경에서 기업의 브랜드는 ‘러브마크(lovemarks)'가 돼야 합니다.” 세계적 광고대행사인...
안녕하세요. 한국CEO연구소의 대표 강경태 입니다. 저희 연구소에서는 직장인의 자기계발과 기업의 조직역량 강화의 목적으로 지속적인 “경영도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에 개최한 <블루오션 전략> 세미나에는 약 700여명의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큰 성황을 이루었으며, 관련내용이 연합뉴스에 보도되기도 하였습니다. 이번에 여러분들과 함께 할 경영도서는 톰 피터스의 <초우량 기업의 조건> 입니다. 미국의 저...
사회 전반에 걸쳐 최근 블루오션 전략이 급부상하고 있다. 블루오션은 레드오션과 대비되는 개념이다. 피 튀기는 경쟁을 레드오션이라 부르는데 블루오션은 경쟁하지 않고 자신의 영역을 확보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삼성은 최근 경쟁이 치열한 미국·유럽시장 일변도에서 벗어나 신흥 아시아 시장에서 블루오션 전략을 펴겠다고 발표를 했고, LG도 전 그룹차원에서 블루오션 전략 도입하고 경쟁자가 없는 신사업 및 고부가가치 영역을 개척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블...
얼마 전에 출판된 도서 중에 ‘백년기업(Centennial Company)’ 이란 책이 있다. 작년에는 '100년 기업의 조건' 이라는 책이 출시되어 크게 히트하기도 했다. 기업을 경영하는 분이라면 누구나 백년기업을 염원 할 것이다. 그러나 1584개 국내 상장 전체 기업 기업을 분석(2005. 4월 기준)한 결과, 설립일 기준으로 우리 기업의 평균 나이는 23.9년에 불과하다. 인간의 수명이 연장되면서 일과 직업과 관...
나/마/스/테 안녕하세요. 풍류가객 강경태 입니다. 이번 칼럼은 저의 대학생활 중에서 몇 가지를 예쁘게 미화(?) 해서 여러분들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386세대인 저는 학생의 본분인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은 그런 나쁜(?) 학생이었습니다. 그래서 현재의 시점에서 그 시절을 회상하면서 아름답게 몇 자 적어 보았습니다. 이 글은 대학생들을 위해서 쓰여진 내용이지만, 여러분들의 학창생활과 현재를 다시 되돌아 보는 기회도 되었으면 합니다. 여...
“오직 독서의 경우만 위로는 성현(聖賢)을 뒤따라가 짝할 수 있고, 아래로는 수많은 백성들을 길이 깨우칠 수 있으며, 어두운 면에서는 귀신의 정상(情狀)을 통달하고 밝은 면에서는 왕도와 패도(覇道)의 계책을 도울 수 있어 짐승과 벌레의 부류에서 초월하여 큰 우주도 지탱할 수 있으니, 이것이야말로 우리 인간이 해야 할 본분이다.” 다산 정약용은 독서를 통해서 성현의 지혜와 우주의 도를 깨우칠 수 있다며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그는 아들...
말의 왜곡 노무현 대통령의 이번 3.1절 기념사는 일제 강점에 대한 사과와 배상에 대한 요구 때문에 대내외적으로 큰 파장을 가져다 주었다. 이와 관련하여 다음날 열린 외교부장관의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일본 언론사의 한 기자는 “한국은 대통령과 정권이 바뀔때 마다 매번 일본의 사과를 요구하는데, 이것이 정상적인 국가관계인지 의문스럽다” 고 말했다. 위의 내용과 관련되어 말이 전달과정에서 어떻게 왜곡되는지 한번 살펴 보기로 하자. “정상적인 국...
노자 이야기 내 인생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준 책을 선택하라고 하면 단연 노자의 '도덕경’ 이라고 말할 수 있다. 특히 노자는 부드러움에 대해서 중요하게 언급했다. “부드러움을 지키는 것을 강함이라 한다.”(52장)고 주장하였고,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굳세고 강한 것이 절대적인 우위에 있었던 시대에 “부드럽고 강한 것이 억세고 강한 것을 이긴다.”(36장) 라는 역설적인 표현으로 부드러움의...
누구나 성공하기를 강렬하게 염원한다. 그러나 많은 성공사례를 보면 그 과정이 순탄치 않다. 기업가의 천국이라는 미국에서도 사업하는 사람들이 처음 성공을 맛보기까지는 평균 4번을 크게 실패한다고 한다. 리처드 파슨과 랠프 키즈의 '실패의 성공학(Whoever Makes the Most Mistakes Wins)' 이란 책에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한토막 소개하고자 한다. 꽤 유명한 사람이 동문회 회보에 게재할 자신의 인생이야기를 쓰고 있었다. 처...
톰 피터스와 '철면피 학장' 지금 내 책상 위에는 얼마 전에 구입한 톰 피터스의 저서 '미래를 경영하라(Re-imagine)’ 가 놓여져 있다. 이 책의 머리말에서 그는 '철면피 학장' 이란 제목으로 은사였던 로버트 재딕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고 있다. “2002년 나는 스탠퍼드 대학에 내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소해 달라고 요청했다가 거절 당한적이 있다. 내가 그런 요청을 하게 된 까닭은 이렇다. 내가 학위를 받을 당시 경영...
탐욕과 자연 그리고 환경 지난해 개봉된 영화 '투모로우'는 지구 온난화 현상이 환경문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다. 지구의 온도가 올라가면 빙하가 녹아서 해류의 흐름을 방해하게 되고 이에 따라 대기의 흐름도 바뀌게 된다. 바다의 온도가 달라지면 지금과는 다른 대기의 흐름이 생긴다. 그리고 지구의 가장 큰 자정작용이라 불리는 빙하기가 시작된다. 온도가 높아지고 대기의 흐름이 바뀌면 보통 토네이도나 태풍의 생성이 많아...
2004년 12월 2일은 엔론사가 파산한지 3년이 되는 날이다. 이 날을 전후해서 우리나라 어느 언론에서도 엔론에 대한 보도가 없었다. 이제 엔론사건은 우리의 기억에서 아주 잊어진 것일까. 다시 3년전 그 역사의 현장으로 되돌아 가보자. 탐욕이 어떻게 거대한 엔론을 침몰 시켰는지 살펴보자. 엔론의 교훈은 아직도 우리에게 유효하기 때문이다. 2001년 12월 2일, 파산결정이 보도되기 몇 달 전만 해도 엔론은 포천이 선정하는 500대 기업에서 ...
나/마/스/테 12월이란 단어를 연상해 보면 캐논변주곡 으로 유명한 조지윈스턴의 「December」라는 앨범이 생각납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지요. 이제 얼마후면 12월도 다가오고 본격적으로 송년회도 시작되겠지요. 어느 정도 나이가 들어서 인지 송년회에 대한 느낌이 시들해 집니다. 이왕이면 좋은 분들과 더불어 차분하고 의미 있게 보내고 싶습니다. 이번 12월 4일 토요일에 “한경닷컴 직장인 커뮤니티 2005 비전 선포식” 행사가 송년회를 겸...
나/마/스/테 안녕하세요. 오래 간만에 여러분들에게 인사 드립니다. 앞으로는 더욱 다양한 내용을 가지고 여러분들과 함께 하려고 합니다. 지난주 한국리더쉽센타 주최로 개최된 '글로벌 리더쉽 페스티벌'에서 스티븐 코비의 강연내용 중 한 구절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사회에 유산을 남겨라' '인생은 짧다' 'so…' CEO 기본기 만들기(7) : 양심, 재를 얻기 위해 명화를 불태우는 사람들 올해 10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나마스테 안녕하세요. 그 동안 건강하게 잘 지내셨는지요. 오늘은 2004년의 또 다른 절반을 시작하는 날입니다. 여러분들께서 연초에 세우신 목표는 잘 만들어 가고 계신지요. 상반기 동안 의도한 삶을 만들지 못했더라도 너무 의기소침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늘부터 다시 힘차게 큰 포부와 자신감을 가지고 뛰어 보도록 합시다. 그리고 이번주 토요일 5일 오후 2시에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직.위.변 방장님인 권영설 소장님의 명저인 '직장인의 경영...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도처에 10억 열풍이 광풍이 되어 우리에게 휘몰려 온다. 이런 광풍들은 우리에게 늘 무엇인가를 강요한다. 10억의 주인공이 될 것인가 아니면 추락하는 삶을 살 것인가. 성공자가 될 것인가 아니면 패배자의 인생을 살 것인가. 그리고 도처에 갑자기 부자가 된 사람들, 성공한 사람들은 왜 이리 많이 보이는지 나만 바보 같은 인생을 사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다른 사람들은 저 만큼 뛰어가는데 나만 뒤쳐지고 나만 낙오자가 되는 ...
나마스테 '나마스테(Namaste)'라는 말은 인도어로'안녕하세요'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말은 '이 광활한 우주에서 그대를 만나 얼마나 반갑고 영광인지 모릅니다','당신의 내면에 있는 신성에 경배합니다'라는 뜻이 있다고 합니다. '나마스테'. 지난 3주간 바쁜 일정이 있어서 제대로 글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그 동안 건강하게 잘 지내셨는지요. 이제 다시 전열을 재정비해서 여러분에게 좋은 내용으로 만나 뵙도록 하겠습니다 . 정말 중...
김승희 교수(서강대학교)가 캘리포니아 대학 버클리 캠퍼스에서 한국문학을 가르치고 있을 때 '한석봉의 어머니'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있었다. 학생들에게 들려준 얘기는 대강 다음과 같다. 한석봉의 어머니는 가난한 과부로 떡장사였고 아들을 좀더 훌륭하게 키우기 위해 절에 가서 붓글씨 공부를 하도록 했다. 아들은 절에서 붓글씨 공부에 정진하다가 어느날 너무도 어머니가 보고 싶어 산을 내려가 집으로 갔다. 아들의 그리움을 잘 알고 있지만 아들의 약...
[격언] 분노는 타인에게 있어서도 해로운 것이지만, 분노에 잡혀 있는 자신에게는 더욱 해롭다. – 톨스토이 [부처님말씀] 사람이 이 세상에 태어나면 입안에 도끼가 함께 생긴다. 그것을 잘 간수하지 않으면 도리어 제 몸을 찍나니 그것은 세 치 혀를 잘못 놀리기 때문이다. 칭찬해야 할 것을 도리어 비난하면 그 죄는 바로 입에서 생기는 것이니 결국 죽어서 나쁜 곳에 떨어지게 된다. – 잡아함 49권 1278경 [예수님말씀...
CEO도 인간이다. 인간 중에서 최상의 경지는 아마 인간다운 인간일 것이다. 그러나 진정한 인간다운 것이 어떤 것인지 알기도 쉽지도 않고 또한 인간답게 사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지. 그래서 향후 몇 회에 걸쳐서 CEO가 되려는 분들을 위한 필요한 인간 만들기를 위한 기본기에 대해서 언급하고자 한다. 우리가 직장생활 아니 사회생활을 잘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덕목은 무엇일까. 각자의 주관에 따라 능력이니 품성이니 말할 수 있지만 나는 “나와 남이...
안녕하세요. 저는 한경닷컴 커뮤니티“직장인을 위한 변명”의 운영진 강경태 입니다. 먼저 이런 훌륭한 공간을 만들어 주신 방장님인 권영설 전문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3년전 부터 CEO란 주제로 한 포탈사이트에서 커뮤니티를 만들어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커뮤니티를 만들게 된 계기는 알고 지내던 어느 CEO의 모습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CEO를 지향하는 많은 이들과 더불어 올바른 CEO의 모습을 함께 만들어 나가고 싶었습니다.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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