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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덕환 필진
    김덕환 필진 라이프이스트외부일반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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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동에서 골프아카데미를 운영하며 골프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고 인터넷 골프방송 강의와 세인트나인 골프단 단장과 니켄트 골프단 수석코치등을 역임한바 있고 골프입문자 부터 투어프로까지 직접 레슨을 하고 있습니다. 골프를 좀 더 쉽게 배우고 자신에게 맞는 스윙을 찾아드립니다.

  • O월O일/ 바람을 이용하는 굿샷

    티잉 그라운드나 페어웨이에서 프로선수들이 잔디를 뜻어서 날리는 모습을 보았을 것이다. 그것은 바람이 부는 방향과 그 세기를 알기 위한 동작이다. 보기플레이 정도 되는 아마추어들도 방향을 체크하는 동작을 많이 한다. 그러나 바람이 부는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 또 그 정도에 따라 클럽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 지는 잘 모르는것 같다. 아마추어의 겨우 일단 맞바람이 불면 “으이크 맞바람이네 왜 하필 내차례에 더 불지?”하며 몸에 ...

    2009.01.02 15:53
  • O월O일/ 쉽게하는 체중이동

    KLPGA 프로 중에서도 체중이동을 잘 하지 못해서 거리가 다소 짧게 나가다가 스윙분석을 통하여 문제점을 파악하고 올바른 체중이동을 연습한 뒤 거리가 늘어났고 그 결과 여러차례 우승을 하고 LPGA로까지 진출한 여자프로도 있다. 올바른 체중이동만 하더라도 거리와 방향성이 많이 좋아진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많은 골퍼들이 올바른 체중이동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자신이 낼 수 있는 거리를 최대한 보내지 못하고 있다. 올바른 ...

    2008.12.06 04:18
  • O월O일/ 숏아이언이 훅이 나는 이유

    멋진 드라이버샷에 이은 100미터 내외의 거리에서 버디를 잡아야 한다는 기대감으로 숏아이언을 휘둘렀건만 그린의 왼쪽으로 날아가서 버디를 잡으려다가 보기를 하는 경우를 많이 경험했을 것이다. 왜 웨지나 숏아이언을 치면 왼쪽으로 휘어지는 것일까?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의 경우 숏아이언은 왼쪽으로, 미들아이언은 곧장가고 롱아이언은 오른쪽으로 슬라이스가 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우선 숏아이언 같은 경우는 어드레스에서 문제가 있는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2008.11.24 19:58
  • O월O일/ 롱아이언 잘치려면....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들의 골프백을 들여다보면 3번, 4번 아이언이 없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다. 그것은 롱아이언은 치기가 어렵기고 한 번 치려다 결정적인 실수를 해서 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아에 골프백에 넣고 다니지를 않는 것이다. 그러나 로우핸디캐퍼가 되기 위해서는 롱아이언도 잘 다루어야 한다는 것은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최근에는 롱아이언을 대용해서 치기 쉬운 클럽들이 나오긴 했지만 그래도 5번 밑의 아이언을 제대로 쳐야 좋은 스코...

    2008.11.10 18:51
  • O월 O일/ 기초부터 다시 점검하자 - 어드레스

    오늘은 앞서 말한바 있는 어드레스의 전반에 대한 점검을 하고자 한다. 프로선수들도 갑자기 스윙이 흔들릴때는 제일 기본적인 부분부터 점검을 한다고 한다. 그것은 어드레스와 그립이다. 골프에 처음 입문했을때 제일 먼저 가르쳐주었던 것이 바로 어드레스였다. 하나 하나 천천히 한 동작씩 부분동작으로 배워나가면서 어렵사리 자세를 잡던 기억이 날것이다. 그러나 골프장을 몇번 나가고 실외연습장에서 공을 치다보면 시간내에 많은 공을 치기위하여 어드레스는 ...

    2008.11.05 18:45
  • O월O일/ 기초부터 다시 점검하자 - 왼어깨 열림

    잘 맞던 공이 어느 날 갑자기 잘 맞지 않고 공의 방향도 흔들리는 경우를 경험했을 것이다. 그때는 어디가 잘못 되었는지 모르기 때문에 이렇게도 쳐보고 저렇게도 쳐보고 예전에 잘 맞았을 적의 스윙을 생각하며 나름대로 스윙을 만들게 된다. 그러나 잘못된 방법으로 스윙을 하다가는 더욱 나쁜 스윙만 만들어지기 때문에 혼자서 고치려고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것이다. 아마추어 골퍼의 경우 구력이 조금 되다보면 공을 치는데 급급해서 어드레스는 대충하고...

    2008.10.18 06:57
  • O월O일/ 실내연습장에서 공의 구질을 알 수 있는 방법

    많은 골퍼들이 실외연습장보다 시내연습장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망설이는 이유가 있는데 그것은 자신의 공이 어디로 날아가는지, 즉 공이 훅이 나는지 슬라이스가 나는지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실내엽습장에서 운동하기를 주저하고 있다. 실내연습장에서 연습을 하는 골퍼들의 경우 자세에 치중하다보니 구질이 매우 좋아지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하루만 실외연습장에 다녀오면 바로 구질이 바뀌게 되고 스윙자세가 약간 흔들려져서 오곤 한다. 그것은 실내연습장에서는...

    2008.10.01 16:34
  • O월O일/ 한 번 라운드 비용으로 500만원 벌기

    요즘 주중 라운드 비용은 거의 25만원이 들고 주말의 경우 약 30만원이 넘는 골프장도 많다. 여러분들은 이 한 번의 라운드 비용 약 25만원을 투자해서 골프로 한 달에 약 500만원을 벌 수 있다면 도전해 보시겠습니까? 한 달에 약 8회 정도 라운드를 나가는 90대타수의 골퍼의 경우 라운드 비용이 약 250만원정도 들어갑니다. 그러나 라운드 횟수에 비해서 타수는 그다지 줄지 않고 마냥 그 자리에서 머무는 것 같다면 이제 골프시즌이 얼마 남지...

    2008.09.18 00:16
  • O월O일/ 오른팔의 중요한 역할

    프로들의 스윙과 아마추어 골퍼의 스윙을 비교하면 프로들의 경우에는 부드러운 리듬으로 스윙을 하는데도 놀라울 정도의 비거리를 만들어낸다. 그러나 아마추어의 경우에는 몸 전체로 공을 치려고 하다보니 힘이 지나치게 많이 들어가고 이에 따른 실수와 비거리의 손해를 가져오게 된다. 그러면 프로들의 스윙과 같이 부드럽게 치면서도 비거리를 늘리는 방법은 어떤 것일까? 바로 오른팔에 비밀이 숨겨져 있다. 우리가 명절때 식구들끼리 즐기는 “화투&...

    2008.08.30 23:32
  • O월O일/ 10일만에 골프장 갈 수 있다

    앞서 게재한 내용을 좀 더 보완하고자 한다. 보통 골프입문자가 골프장에 갈 수 있으려면 최소 3개월 이상을 연습해야 프로로부터 가도 좋다는 얘기를 들을 수 있다. 그러나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시간을 많이 단축시킬 수도 있는 것이다. 똑닦볼 스윙에서 탈피 기존의 레슨은 똑닦볼(2주일) – 하프스윙(2주일) – 3/4스윙(2주일) – 풀스윙(7번 아이언) – 드라이버 스윙 등으로 진행되는 곳이 많았다...

    2008.08.18 15:56
  • O월 O일/ 똑딱볼은 꼭 쳐야하는가?

    많은 골퍼들은 처음 골프에 입문하면서 배운것이 일명 “똑딱볼” 일 것이다. 왜 골프를 처음 시작하면 무조건 “똑딱볼”을 쳤어야 하며 왜 코치들은 무조건 가르쳤던 것일까? 아마추어 골퍼에게 물어보면 “하라고했으니까…” 또 코치에게 물으면 “….”별 대답을 못한다. 간혹 “자신도 그렇게 배웠으니까” 또는 “...

    2008.07.31 15:41
  • O월O일/ 공의 어디를 보고 스윙하는지

    나는 스윙을 할때 분명히 공을 보고 스윙을 하고 있는데 프로님께서는 공을 안본다고만 한다. 정말 답답한 노릇이다. 맞다. 분명히 골퍼들은 스윙을 할 때 공을 보긴 본다. 그러나 공의 어디를 봐야하는지는 잘 모르고 있다. 사람을 쳐다본다고 가정할때 사람의 전체를 볼 것인지 아니면 얼굴을 볼것인지, 또는 눈을 보고 있는것인지 등 한 사물을 볼때는 대충 전체를 볼 수도 있지만 한 점을 쳐다볼 수도 있다. 골프공을 쳐다볼때도 마찬가지이다. 공을 ...

    2008.07.21 18:38
  • O월O일/ 왼쪽으로 공이 곧장 가는 이유

    초보 골퍼들의 경우에는 슬라이스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하지만 어느정도 구력이 된 골퍼들은 반대로 훅 때문에 고민이 많이 생기기도 한다. 그 중에서도 이유없이 훅도 아닌 왼족으로 곧장 공이 날아가버려서 언덕위로 올라가거나 남의 홀로 넘어가서 OB가 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차라리 거리라도 적게 나면 OB라도 나지 않을텐데 그럴 경우에는 너무 잘 맞아서 거리도 많이 난다. 그 원인은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첫째 에이밍을 왼쪽으로 서서 공략...

    2008.07.07 18:36
  • O월O일/ 드라이버를 잘치려면 퍼팅을 잘해라?

    나는 오늘 김프로에게 희한한 말을 들었다. 요즘 드라이버만 잡으면 잘쳐야 한다는 불안감과 긴장이 따른다고 하였더니 김프로는 드라이버 스윙을 좋게 하려면 “퍼팅”을 열심히 연습하라는 좀 쌩뚱한 말을 한것이다. “드라이버를 잘 치려면 퍼팅을 잘하라”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가지 않는 말이었다. 그러나 잠시후 설명을 듣고는 정말 좋은 연습방법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나는 연습장을 처음 왔을때 다른 연습...

    2008.06.18 15:30
  • O월O일/ 헤드업은 고칠 수 있는 병이다

    세컨샷을 그린 주변에 잘 붙여놓고 어프로치샷을 하는 순간 뒷땅이 나고 뒤이어 탑볼을 때려서 그린 뒷편 벙커에 공이 들어가는 그런 경험들이 한 두번쯤은 있을 것이다. 이런 상황은 바로 헤드업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다. 헤드업이란 골퍼자신이 하고도 모르는 골프에서 가장 나쁜 병이다. 그런 헤드업은 골퍼10명 중 대다수가 행하는 잘못된 동작이며 임팩트때 공을 보았다는 착각을 하게 만드는 것이다. 그러나 헤드업을 하는 골퍼들의 경우 백스윙 동작에서 다운...

    2008.06.02 19:43
  • O월O일/ 좋은 피니쉬를 상상하며 스윙하라

    얼마전 연습장의 고객께서 라운드를 하시다 도우미가 한 말이 생각난다며 질문을 해왔다. “골프장의 도우미는 골퍼가 스윙을 하고 피니쉬 자세를 보면 프로인지 아마추어 골퍼인지를 안다”고 했다면서 그 말뜻이 무엇인지를 묻는 것이었다. 골프스윙에서 피니쉬의 자세란 그 골퍼가 스윙을 하고 난 다음에 나오는 스윙의 결과물로써 좋은 스윙을 하는 골퍼는 피니쉬 자세가 매우 안정이 되어 있고 그렇지 못한 골퍼의 피니쉬는 거의 없다고 보면...

    2008.05.24 03:13
  • O월O일/ 백스윙이 쉬어야 골프가 쉽다

    오늘 라운드에서는 스윙을 억지로 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드라이버나 아이언 스윙 어느것 하나 마음에 들었던 것이 없었다. 다행히 숏게임이 잘되어서 그나마 스코어를 지키고 왔다. 라운드중에 공이 잘 맞지 않다보니 머리속이 복잡해 졌었다. 그 중에서도 백스윙이 이상하다는 느낌이 있었다. 백스윙부터 부자연스럽다 보니 스윙이 잘 될리가 없지 않겠나. 아마도 몇가지의 백스윙을 한 것 같았다. 그 때마다 공의 구질은 이랬다 저랬다……...

    2008.05.11 23:32
  • O월O일/ 80%의 힘으로 스윙하라

    자동차를 운전한지 얼마 되지 않은 운전자의 습관은 앞이 탁 트인 고속도로를 만나면 자신도 모르게 과속을 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운전경력이 많은 분들의 경우는 조금 느긋하게 운전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운전도 처음에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좋은 습관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한 번 밟아 볼까!!! 120…140…160…180km… 골프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비기너골퍼의 경우 라운드를 하다보면 그린이 너무 ...

    2008.04.23 01:44
  • O월O일/ 피노키오를 닮은 스윙

    많은 골퍼들이 힘을 빼는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들 한다. 그것은 어떻게해야 힘을 뺄 수 있는지 방법을 모르거나 잘못 이해를 하는데서 비롯된다. 골프지도자가 방송에서 또는 지면에서 말하는 것은 이해하는것 같으나 막상 스스로 클럽을 잡고 스윙을 하려면 잘 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다. 혹시 어릴적 읽었던 동화책에 나오는 나무로 만든 피노키오 인형을 기억하시나요? 거짓말을 하면 코가 쑥쑥 자란다는 피노키오 인형. 피노키오 인형은 나무로 만들었...

    2008.04.01 15:24
  • O월O일/ 다운스윙시 오른발의 역할

    며칠전에 시작한것 같은데 벌써 일년이란 세월이 지나갔다. 그 동안 한명의 프로님께 레슨을 꾸준히 받은 덕분인지 이제는 80대 초, 중반은 스코어가 나온다. 70대타수도 두 번정도는 경험을 했다. 주위분들은 타고났다고들 하지만 그 것은 나의 연습한 시간과 골프에 대한 열정으로 레슨을 꾸준히 받아온 결과라고 생각한다. 요즈음 나는 또 하나의 궁금증에 빠져있다. 골프입문 초기에는 슬라이스 때문에 고민이 많았었는데 최근에는 왼쪽으로 곧장 날아가는 스...

    2008.03.17 19:56
  • O월O일/ 아이언 탄도 낮추는 요령

    아이언의 탄도가 너무 높아서 비거리에서 손해를 보는 골퍼들이 있다. 클럽은 각기 번호에 맞는 로프트의 각도대로 날아가야 하는데 7번 아이언으로 스윙을 했을때 8번이나 9번의 로프트 각도로 높게 뜨는 바람에 비거리에서 손해를 보는 골퍼들이 있는 것이다. 최근에는 아이언의 비거리를 늘리기 위하여 클럽 제조사마다 로프트각도를 조금씩 낮추는 추세이다. 7번 아이언의 경우 예전에는 로프트가 34도 정도였으나 최근에는 30도까지도 낮추어서 실질적으로 6...

    2008.02.26 19:58
  • O월O일/ 멀리 보낼것인가? 세게 칠 것인가?

    아마 골퍼들이 연습을 하는 모습을 보면 스윙이 정말 다양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거의 공통적인 부분이 있는 것은 어떻게든 공을 멀리 보내려 한다는 것이다. 어드레스에 들어가면 공을 무섭게 노려보다가 젖먹던 힘까지 다해서 공을 세게 치는 것이다. 그러나 그 결과 공은 골퍼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했는지 속절없이 멀리 가기는 커녕 방향성도 거리도 엉망이 되는 경우가 많다. 비거리를 내려면 최대한 부드럽게 스윙을 해야한다는 것을 모르는 골...

    2008.02.01 21:54
  • O월O일/ 좋은 스윙리듬 만들기

    골퍼들의 스윙을 보면 성격이 그대로 나타난다고들 한다. 성격이 급한 골퍼들의 스윙은 빠른 편이고 느긋한 성격의 골퍼들은 부드러운 리듬으로 스윙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좋은 스윙리듬을 만들 수 있을까? 무조건 천천히 스윙을 하면 되는 것일까? 물론 그것은 아니다. 성격이 좀 급한 골퍼들의 경우 스윙을 부드럽게 하려다가는 전체적인 리듬이 깨지게 되어 오히려 나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그러므로 무조건 천천히, 부드럽게 스윙...

    2008.01.21 15:38
  • O월O일/ 효율적인 겨울철 연습방법

    지난 12월 말을 깃점으로 올 겨울 라운드는 모두 끝을냈다. 이제부터는 봄을 기다리며 스윙을 갈고 닦는 일에 매진해야 할때가 된것이다. 그러나 무작정 공만을 친다고 연습이 되는 것은 아닐것이다. 그동안 잦은 라운드 때문에 알면서도 고치기 힘들었던 스윙의 오류를 고치고 미비한 동작을 보완해야만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조금은 답답하더라도 실내연습장으로 과감하게 들어가서 스윙을 다듬어야 할 것이다. 그 동안 찾아보지 못했던 과거의 스승을 찾아가는 ...

    2008.01.09 16:28
  • O월O일/ 아이언 찍어치는 요령

    많은 골퍼들이 스윙을 한 다음 잔디를 뜯어내지 못하고 공만 걷어내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다. 일명 쓸어친다는 말일 것이다. 골프의 스윙은 한가지이지만 공의 위치에 따라서 찍어치기도. 쓸어치기도 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쓸어친다는 말은 클럽을 지면에 떨어뜨리지 못하고 힘이 빠지지 않은 채로 공만 걷어낸다는 말이 되는 것이다. 그렇게 스위을 하다보면 공을 친 뒤 그린에서 공이 스핀이 걸리지 못하고 많이 굴러가는 경우가 생기기 마련이다. 유명...

    2007.12.07 00:26
  • O월 O일/ 단 5분 연습에 힘을 빼는 방법

    요즈음 갑자기 어드레스를 할 때 공중에 떠있는 느낌이 들며 그리도 잘 맞던 클럽들이 방향성을 잃고 스윙에 자신감이 없어지기 시작했다. 왜 그런것인지 도무지 원인을 알 수 없었다. 그러던중 프로의 단 한마디 조언에 스윙이 편해지면서 어드레스도 편하고 클럽이 잘 빠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것은 몸의 힘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들어가면서 스윙이 불편했던 것이었다. 어드레스때에는 체중이 발바닥으로 내려가 있어야 하는데 상체에 힘이 들어가 있으니 ...

    2007.11.13 16:12
  • O월O일/ 골프스윙은 한 가지이다

    아마추어 골퍼들은 라운딩을 하고 난 뒤 “오늘은 드라이버는 잘 맞았는데 아이언이 않됐어”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그말은 드라이버 스윙이나 아이언 스윙이 틀리다는 생각에서 하는 말이다. 만약 클럽별로 스윙이 틀리다고 가정해 보자. 숏아이언이나 미들아이언은 찍어쳐라. 롱아이언은 쓸어쳐라. 우드도 쓸어쳐라. 드라이버는 약간 올려치는 기분으로…등등 이렇게 모든 클럽의 스윙을 다른 느낌으로 스윙을 하려면 얼마나...

    2007.10.29 16:21
  • O월O일/ 쉽게하는 체중이동

    골프스윙에서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이 무엇일까? 나의 경우에는 체중이동인것 같다. 체중이동이 잘 되는 날에는 스코어가 잘 나오지만 그것이 잘 안되는 날에는 스코어가 엉망이 되고 만다. 그래서 오늘은 올바른 체중이동은 어떻게 하는 것이며, 잘못된 체중이동은 어떤 나쁜 결과를 가져오는지에 대하여 알아보기로 한다. 잘못된 체중이동으로 인한 스윙 1. 백스윙때 체중이 지나치게 앞꿈치로 힘이 실리게 되는 경우 왼어깨가 앞으로 나오게 되며 밑으...

    2007.10.15 20:58
  • O월O일 / 뒤땅의 원인과 해결- 척추 기울기

    라운딩에서 드라이버로 공을 멀리 보내고 짧은 거리에서의 아이언 스윙이 뒤땅이 나오면서 파온을 못시켰을 때의 골퍼의 기분은 어떠할까? 그 기분은 경험해 본 골퍼라면 누구나 알것이다. 정말 기분 더럽다. 얼마전 나도 아이언 스윙만 하면 뒤땅이 나오는 탓에 파3홀만 가면 긴장을 하거나 골프에 회의를 느낀적이 있었다. 과연 뒤땅은 왜 나오는 것이며 어떻게 하면 뒤땅의 공포에서 해방될 수 있을까? 아마추어 골퍼들이 뒤땅을 치는 원인은 크게 4가지로 ...

    2007.10.01 22:22
  • O월O일/ 최대한의 비거리를 내는 3요소

    요즘은 레슨의 효과 덕분에 슬라이스에 대한 공포에서 많이 벗어나게 되었다. 그 동안은 공을 맞추기에 급급했으나 슬라이스가 나는 원인들을 알고 부터는 마음껏 클럽을 휘두를수 있게 되어 비거리도 조금은 늘은 것 같다. 골퍼들이라면 누구나 호쾌한 드라이버 샷에 이은 최대한의 비거리를 만드는 것이 꿈일 것이다. 아직 초보골처인 나 역시도 그날 라운딩의 스코어보다는 몇 개의 장타가 나왔는지에 더 관심이 간다. 최대한의 비거리를 내는 요소는 크게 3가...

    2007.09.14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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