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뉴스를 발행하지 않습니다.
코칭을 하다 보면 실제로 힘든 시기에 놓여있는 분들을 자주 만나게 됩니다. 요즘 같은 코로나 시국에는 적지 않은 분들이 힘든 날들을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자영업을 하는 분들의 대부분이 그러한 듯 보입니다. 그분들은 한결같이 지금의 고통이 너무 힘들고 감당하기 너무 힘들다고 토로합니다. 필자는 그분들에게 다음의 두 가지 질문을 던지곤 합니다. “지금 겪는 고통이나 역경이 인생 전체를 놓고 봤을 때도 단지 고통과 실패일 뿐일까요?” “지금의 고통과 역경에서 당신이 얻는 교훈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인가요?” 혹 지금 이 순간 고통스러운 것이 있다면, 위의 두 가지 질문을 자신에게 던지고 그 답을 곰곰이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당시에는 너무 힘들어 차라리 죽고 싶을 정도로 고통스러웠지만, 생각해 보면 한층 더 성장하고 지금 위치에 오를 수 있었던 발판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만약 고통이나 역경을 통해 깨달은 것이 없다면 아직 때가 되지 않은 것이거나 시간이 더 필요한 것일 수 있습니다. 스승은 제자가 준비되었을 때 나타나는 법이니까 말입니다. “제가 뭐 하나 물어보도록 하죠. 누가 인내를 달라고 기도하면, 신은 그 사람에게 인내심을 줄까요? 아니면 인내를 발휘할 기회를 주시려 할까요? 용기를 달라고 하면 용기를 주실까요? 아니면 용기를 발휘할 기회를 주실까요? 만일 누군가 가족이 좀 더 가까워지게 해 달라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짠! 하고, 묘한 감정이 느껴지도록 할까요? 아니면 서로 사랑할 기회를 마련해 주실까요?” – 영화, 《에반 올마이티(Evan Almighty)》중에서 삶에서 마주하는 모든 것은 기회입니다. 긍정
전 편에서 실행력은 의지력의 문제가 아니라고 언급한 바 있는데, 그렇다면 실행력은 무엇의 문제일까요? 결론적으로 말해, 실행력은 에너지의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실행력은 실행할 에너지를 충분히 가지고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인 것입니다. 다시 말해 생각을 실제로 행하는 능력이 실행력인데, 생각이 행동으로 옮겨지기 위해서는 반드시 실행에 필요한 에너지가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사실 모든 것은 에너지입니다. 우리가 움직이는 것 생각하는 것 모...
전 편에서 실행력의 중요성과 목표로 한 것을 실제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그렇다면 실행력에는 어떤 요인들이 작용할까요? 많은 사람들이 ‘의지력’이 실행력에 영향을 미치는 절대적인 요인이라고 생각하는 듯합니다. 그렇다면 실행력은 과연 의지력의 문제일까요? 즉 의지력이 강하다면, 실행력 또한 강해지는 걸까요? 결론적으로 말해, ‘의지력이 강하다면 실행력 또한 강하다’고 할 수 ...
최근 2편의 칼럼을 ‘리더의 마음관리 수업’이라는 주제로 올렸었는데요, 이번 칼럼은 ‘실행력’에 관한 주제로 한 편 올릴까 합니다. 글로 보는 칼럼 혹은 시청각으로 듣는 수업이나 자신이 배우고 인지한 것을 실행으로 옮기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 계발이나 업무역량 강화 등을 위해 책을 읽기도 하고, 강연을 듣기도 하고, 학원을 다니거나 대학원에 진학을 하기도 합니다. 또 어떤 이들은 자신의 경험이나 이론을 책으로 출간하고자 마음을 먹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무엇이든 실행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배운 것을 알고 있는 것을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면, 결국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실행력의 중요성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속담과도 일맥상통합니다. 이 속담은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쓸모 있게 만들어 놓아야 값어치가 있다는 뜻인데, 결국 구슬이 보배가 되기 위해서는 ‘구슬을 꿰는 행동’이 수반되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사실 우리 모두는 실행의 중요성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말처럼 생각을 실행에 옮기기는 쉽지 않습니다. 실행력의 사전적 정의는 자기의 생각을 실제로 행하는 능력을 말하는데, 좀 더 풀어서 말하자면, 원하는 결과물을 얻기 위해 실제 필요한 일을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실천행동 역량을 말합니다. 실행력은 생각하거나 기획한 것을 행동으로 전환시키는 역량이며, 일의 완성에 있어서 절대적인 요소이기도 합니다. 미국 포춘지는 실패하는 리더의 70%는 치명적인 단 하나의 약점으로 실행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며,
앞서 언급한 캐롤 리프 교수의 '심리적 안녕감'의 세부 내용을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자기 수용입니다. 자기 수용은 자신을 있는 모습 그대로를 인정하고 사랑하며 수용하는 것입니다. 즉 자기 수용이란 자신에 대해서 긍정적인 태도를 갖고 있으며, 자신의 '좋은 점들'과 '나쁜 점들'을 모두 포함한 자신의 여러 측면들을 인지하고 수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단점이 장점에 비해 많다고 여깁니다. 그렇다...
참으로 오랜만에 칼럼을 재개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작년 중소기업진흥공단 글로벌리더십연수원(태백)에서 '관리자에 필요한 마음관리 수업'이라는 주제로 기업체 임원과 CEO분들을 대상으로 4시간에 걸쳐 강의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 강의한 내용을 글로 알려드리면 좋을 듯해서 앞으로 당분간 이 주제로 칼럼을 연재하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무한경쟁과 불확실성의 시대! 지속가능 경영이 기업...
당신의 올 한 해를 생애 최고의 해로 만들고 싶으신가요? 생애 최고의 해는 당연히 생애 최고의 순간들로 채워진 날들일 겁니다. 당신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생애 최고의 순간들을 만났을 수도 있고, 혹은 아직 그런 순간들을 만나지 못했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간 당신이 생애 최고의 순간을 만났던 혹은 아직 그런 순간을 만나지 못했던 그것에 상관없이, 당신은 미래에 생애 최고의 순간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미래에 당신이 꿈꾸는 생애 최고의...
인간은 근본적으로 ‘이타적인’ 존재일까, ‘이기적인’ 존재일까? 인간은 이기적일 때도 적지 않지만, 기본적으로 인간은 이타적인 존재인 듯하다. 캘리포니아 대학교 심리학과 대커 켈트너 교수는 그의 저서 <선의 탄생>에서 인간은 착하게 태어났으며, 타고난 선한 본성을 잘 일깨우면 우리가 찾는 행복의 열쇠가 된다고 역설한다. 그는 학문적 연구 성과에 동양 철학에서 인(仁)의 개념, 즉 측은지심이...
우리의 삶에는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과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것이 있다. 굳이 생로병사를 거론하지 않더라도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일이 그렇지 않은 일보다 훨씬 많다. 어떤 일이 우리가 마음대로 통제할 수 없다면, 그 일에 좌절하거나 맞서기보다 있는 그대로 수용하면 어떨까? 하지만 우리는 대개 부정적이거나 불만족스러운 일을 맞닥뜨리게 되면, 그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보다는 거부하고 저항하게 된다. 이는 일이 발생했다는 사실조...
세상의 모든 행복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수용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자기 스스로를 좋아하는 사람은 이미 세상에 있는 행복의 절반을 얻은 것과 같다. 행복의 나머지 절반은 주위에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면 된다.”라고 한 인도철학의 대가이자 명상가인 인드라 초한이 이를 잘 설명하고 있다. 우리는 과연 '있는 모습 그대로의 자신'을 얼마나 인정하고 수용하고 있을까? 대개 사람들은 자신이 마음에 드는 부분은 기꺼이 받아...
'디톡스(detoxification, Detox)'란 인체에 축적된 독소를 배출시켜 신체 기관의 기능과 면역 시스템을 정상화시키는 해독요법을 말합니다. 우리에게 주로 알려진 '디톡스'는 채소나 과일을 주스로 만들어 먹는 등 식이요법을 일컫지만, 넓은 의미에서는 마음속의 스트레스를 불러 일으키는 분노, 짜증 등을 다스리는 것도 디톡스라 할 수 있습니다. 이름 하여 마인드 디톡스! ‘마인드 디톡스’는 코칭적 관점에서 보면, 행...
대인관계 갈등의 핵심은 타인을 얼마나 받아들일 수 있느냐에 달려있다. 왜냐하면 엄밀한 의미에서 우리는 자신 외에는 누구도 변화시킬 수 없기 때문이다. 이 '타인 받아들이기'는 타인에 대한 자신의 '태도'를 의미하며, 이 '태도'가 곧 관계에서의 질적 수준을 결정한다. 대인관계에 있어서 갈등의 원인 또한 바로 이 태도에 달려있다고 할 수 있다. 좀 더 풀어서 살펴보도록 하자. 타인과의 관계에서 갈등이 일어나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다. 첫째,...
비만의 주된 원인은 잘못된 식습관과 운동부족이라고 알려져 있다. 다이어트를 위해 음식조절에 돌입할 때는 자신의 잘못된 식습관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한데, 이를 위해 흔히들 식사일기를 쓰곤 한다. 식사일기를 매일 쓰다 보면 자신이 얼마나 규칙적으로 균형 있게 먹고 있는지 한눈에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이 과식 혹은 폭식하는 경향을 발견할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다이어트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식사일기는 다음과 같다. ▲ 식사시간 및 길이 ...
비만 즉 살이 찐 것은 결과일까요, 원인일까요? 살은 먹는 것보다 덜 움직이거나, 움직이는 것보다 더 많이 먹게 되면 찌게 됩니다(물론 정확히 우리가 살이 찐다고 말하는 것은 몸에 불필요한 체지방이 저장되는 것을 말합니다). 즉 비만은 움직이는 것보다 더 많은 먹은 결과로서 발생한 것입니다. 한마디로 비만은 ‘원인’이 아니라, ‘결과’입니다. 어떤 문제의 ‘결과’는 당연히 그 ...
최근 미국에 있는 어떤 분을 2시간 정도 코칭해 드렸습니다. 두바이에 항공사 직원으로 있는 분을 한국에서 코칭한 적은 있지만,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분을 코칭(전화)해 드린 것은 이날이 처음이었습니다. 이날 코칭의 핵심은 관계에 있어 ‘기여’와 ‘희생’의 차이였습니다. 여러분은 누군가와 어떤 관계를 맺고 있으신가요? 기여적인 관계인가요, 아니면 희생적인 관계인가요? 제가 생각하는 ‘기여&...
오늘 SBS TV ‘짝’에 출연한 한 여성분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기사가 거의 하루 종일 인터넷을 달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애정촌으로 불리우는 그 안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그녀가 그런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까요? 아직 정확하지는 않지만, 자신이 마음에 들어 했던 남성이 자신을 선택하지 않아 힘들어했다는 기사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 기사를 접하니, 예전에 남편과의 불화 때문에 ...
여러분은 무엇을 위해 일하시나요? 인정받기 위해, 성공을 위해, 삶의 풍요로움을 위해, 자기실현을 위해, 혹은 진짜 밥벌이를 위해? 물론 당연히 생계를 위해서 일합니다만, 일을 하면서 생계가 해결되는 것과 오로지 생계만을 위해 일하는 것은 아주 큰 차이가 있는 듯 합니다. 생계만을 위해 일한다는 것은 자신의 존재감을 제대로 느끼지 못한 채, 일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존재감’이라는 단어에 주목해 ...
“화목하지 않은 가정에서 태어난 건 죄가 아니지만, 지금 당신의 가정도 화목하지 않다면 그건 당신의 잘못입니다.” ‘빌게이츠의 생각’ 중에 나오는 문구입니다. 코칭을 하다보면, 과거에 가족으로부터나 친구 등 주변 사람으로부터 상처를 받은 분들을 많이 만나게 됩니다. 특히 부모님으로부터 상처를 받은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은 어른이 되어서도 부모님을 미워하거나, 원망하기도 합니다. ...
2013년 한 해도 이제 이틀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올 한 해 어떠셨는지요? 즐겁고 충만하며, 감사하는 한 해 되셨는지요? 저는 제게 코칭을 받은 분들이 코칭 종료 후, 전 보다 훨씬 행복해 하시고, 더욱 원만한 관계를 만들어 가시며, 가정의 평화를 찾으시고, 업무적 성취를 이루어 내심이 무엇보다 가장 기쁘고, 보람되며 감사한 일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코칭을 하다보면 해결해야할 이슈 혹은 온전한 행복을 저해하는 이슈 중, 적어도 ...
네 가지 유형의 인간이 있습니다. 첫 번째 유형의 사람은 지식이 있는 사람입니다. 지식이 있는 사람이란 공부를 많이 한 사람 즉 시쳇말로 가방 끈이 긴 사람입니다. 혹은 가방 끈은 짧더라도 책을 아주 많이 본 사람입니다. 두 번째 유형의 사람은 자신만의 스토리가 있는 사람입니다. 자신만의 스토리가 있는 사람이란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독창적인 이야기가 있는 사람입니다. 세 번째 유형의 사람은 지식도 있고 자신만의 스토리도 있는 사람입...
지난 주 한 고려대생으로부터 시작된 손글씨 대자보 “안녕들 하십니까?”에 뜨거운 사회적 반향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 대자보는 급기야 고등학교 학생에게 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통 대자보는 ‘~하자’나 ‘~하라’ 등의 문구를 쓰는데 비해, 그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그는 “안녕들 하십니까?”라는 질문을 통해 불안한 미래는 물론이고 민주주의 위기 인식, 철도파...
우리의 삶은 마치 자동차 여행과도 같습니다. 가다보면 풍광이 좋은 가로수 길을 만날 때도 있고, 전혀 예기치 못한 사고를 당할 때도 있으며, 멋진 해변도로를 상쾌한 기분으로 달려갈 때도 있고, 긴 터널을 갑갑한 마음으로 지나가야 하는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항상 멋지고 신나는 길만 만나기를 기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실제 우리의 삶은 자동차 여행 보다 훨씬 다양하고 드라마틱한 경험을 안겨 해 줍니다. 살다보면 힘들고 고통스러운 순간도 ...
직장인들의 68%가 ‘자기계발 강박증’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모 취업포탈에서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 결과라고 하는데요, 직장인 10명 중 거의 7명 정도가 자기계발에 대한 노이로제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자기계발을 하고 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92.2%에 달했는데요, 전직과 자기발전을 위해 회사를 다니면서(Salary) 공부하는 사람(Student)을 일컫는 샐러던트(saledent)라는 신조어...
많이들 알고 있는 일화, ‘경영의 신’으로 불린 일본의 전설적인 기업인 마쓰시타 고노스케! 그는 숱한 역경을 극복하고, 94세까지 살면서 수많은 성공신화를 이룩한 사람입니다. 그는 자신의 인생승리 비결을 한마디로 ‘덕분에’라고 고백했습니다. “저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난 ‘덕분에’ 어릴 때부터 갖가지 힘든 일을 하며 세상살이에 필요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저는 허...
당신은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시나요? 즉 자신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얼마나 수용하고 인정하고 사랑하시나요? 심리치유나 성과향상을 위한 1:1 개인코칭을 진행하다 보면, 저는 처음 아니면 두 번째 정도에 자신의 모습을 얼마나 사랑하고 인정하고 수용하는지 물어 보곤 합니다. 국내 S사 경제연구소의 통계에 따르면, 우리 나라 국민 전체의 자존감 지수는 67.7점이라고 합니다. 이 점수는 조사한 기관마다 그리고 설문에 따라 다소 차이를 보이지만, 대...
세상에 상처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완벽한 부모 밑에 태어나는 사람은 아주 극소수에 불과하고, 설사 거의 완벽한 부모 아래 자랐다손 치더라도, 부모라는 울타리를 벗어나면 우리는 사회로부터 그리고 세상으로부터 크고 작은 상처를 받기 마련입니다. 다들 겉으로는 멀쩡하게 보이지만, 내면적으로는 저마다의 상처를 두어 가지 정도는 안고 살아갑니다. 이런 의미에서 우리 모두는 환자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진짜 환자로 살아가는 사람이 있는 반면 정상...
분노의 감정은 왜 생기는 것일까요? 분노를 다루려면 먼저 분노의 감정이 생기는 원리부터 살펴봐야 합니다. 우리는 각기 다른 환경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자신도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터득한 (어떤 면에서는 주입된) 삶의 원칙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원칙들은 사람마다 다른 형태로 서서히 자신의 내부에 고정관념화 되어 세상에 일어나는 일에 대한 판단의 기준이 됩니다. 이 판단의 기준이 온갖 시비를 일으켜 분노와 같은 부정적 감정을 ...
세상 사람들 간에는 여러 가지 이유로 분쟁이나 다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분쟁과 다툼은 작게는 개개인 그리고 사회, 더 크게는 국가 간에도 존재합니다. 사실 인간 세상의 많은 비극이 바로 여기서 나오는 것이라 할 수도 있을 겁니다. 개인의 경우에 보면 직장 동료나 친구, 가족 등과 같은 다툼, 특히 한 평생을 같이 하여야할 부부 사이에 분쟁과 다툼으로 인하여 심각한 갈등을 겪는 부부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 원인은 일일이 거론할 수 없을...
요즘 세계적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그 인기는 가히 폭발적입니다.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가장 많은 ‘좋아요(liked)’ 횟수를 기록하여 기네스북에 등재되었으며, 최근에는 다국적 온라인 백과사전 위키피디아에 등재되기도 했습니다. 영미권 음악차트 빌보드 ‘핫100’에서도 3주째 2위를 하며 정상탈환까지 노리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싸이의 ‘강남스타일...
요즘 들어 힐링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힐링(Healing)이란 몸과 마음을 치유한다는 의미로, 좀더 풀어서 살펴보자면 마음의 상처나 스트레스 등으로 손상된 심신을 온전한 상태로 회복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실 힐링 열풍이 불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의 삶이 고단하고 팍팍하다는 방증입니다. 무한경쟁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각종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겉으로는 멀쩡하게 보이지만, 사실 내면적으로는 저마다의 상처...
기자를 구독하려면
로그인하세요.
오상민 기자를 더 이상
구독하지 않으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