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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독자님 여러분, 안녕하세요! ‘Health & Diet’의 칼럼지기 오상민입니다.^^ 실로 오랫 만에 ‘덧글달기 이벤트’를 다시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회원님 여러분께 조금이 나마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여름으로 접어드는 것 같지요! 날씨가 더워서 운동하기도 힘든 면도 있지만, 그래도 건강을 위해서라면 짬을 내어 꾸준히 하실 필요가 있...
칼럼 독자님 여러분, 안녕하셨는지요! 오늘이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올해는 더위가 예년에 비해 빨리 찾아온다고 하니, 6월부터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될 듯 합니다. 작년 9월까지 7개월 여간 월간 <다이어트프렌즈>와 진행해 왔던 덧글달기 칼럼 이벤트를 이제 <월간 다이어트진>과 다시 재개하려고 합니다. <월간 다이어트진> 은 ‘건강한 다이어트’을 표방하며, 이번 5...
고온 현상으로 올해는 전국 주요 해수욕장의 개장 시기가 예년에 비해 10일 이상 앞당겨진다고 한다. 여름의 해변가는 남녀를 막론하고 소위 ‘몸짱’들이 활보하기에 딱 좋은 장소다. 다이어트용품이나 식품, 휘트니스 등 관련 상품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연초에서부터 시작하여 여름에 이르기까지 쭉 증가하는 것을 보면 노출이 많은 여름철을 대비하여 몸매가꾸기에 신경을 쓰는 사람들이 많은 모양이다. 요즘은 다이어트에 대한 인식이 ...
전 편에 연이어 올립니다. 예를 들어, SQ(Social Intelligence, 사회지능 지수) 즉, 하버드대학교의 하워드 가드너 교수의 ‘다중지능이론’ 중 대인관계 지능(Interpersonal Intelligence)이 선천적으로 낮게 태어난 사람이 있다고 가정해 보자. 그런데, 그는 원래 정말 하고 싶은 일은 그림그리는 일 즉 화가이지만, 주변의 여러가지 여건 상 화가의 꿈을 접고 무역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하...
직장인 10명 중 6명은 아무 생각 없이 출근하거나, 억지로 출근한다. 직장인의 44.6%가 회사 밖에서는 활기찬 상태지만 출근만 하면 무기력해지고 우울해진다. 직장인 3명 중 1명은 거의 매일 같이 '수도 없이' 퇴사를 고민하고 있다. “언제 퇴사의 욕구가 강해지나”라는 질문에는 '회사의 비전이 없을 때'를 1위로 꼽았다. 직장생활을 하는 가장 큰 이유로 ‘돈을 벌기 위해서’ 40.0%와 ...
안녕하세요, 칼럼 회원님 여러분! 바야흐로 완연한 봄날입니다. 얼마전까지 황사가 기승을 부려 혼탁한 바람도 불고해서 봄 날씨 같지 않았는데, 이제 봄의 화사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칼럼회원님께 알려드릴 내용은 다름이 아니오라, 최근 3월 말경 한경닷컴 홈페이지가 새단장 되었는데, 그 이후로 제 칼럼에 가입한 회원님들께 동일한 내용의 메일이 계속 반복적으로 보내지고 있어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
우리는 살면서 크든 작든 누구나 실패를 경험한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에디슨의 말을 굳이 언급하지 않더라도, 우리는 실패를 교훈 삼아 성장하고 성공하기도 한다. 만약,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단 한 번도 실패하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 그는 둘 중의 하나에 해당되리라. 정말 운이 지독히도 좋은 사람이거나, 아니면 매사에 몸을 사려 실패하지 않을 정도만 임한 사람일 것이다. 운이 지독히도 좋은 전자의 경우는 아주 드물...
저녁에 그것도 아주 늦은 시각에 빵이나 아이스크림을 먹고 바로 잠들어도 전혀 살이 찌지 않는다는 사람이 있다. 반면, 어쩌다가 저녁에 무설탕 크래커 한 조각만 먹어도 체중계의 눈금이 달라진다는 사람도 있다. 많이 먹어서 살이 찐게 절대 아니라, 진짜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이라면서, 억울함을 토로하는 사람도 있다. 이처럼, 같은 양의 음식을 먹어도 다른 사람에 비해 살이 쉽게 찌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음식도 똑같이 먹고 운동도 동일하게...
지난 칼럼에 ‘건강의 바로미터 2,000kcal’를 언급하면서, 1주일에 2,000kcal, 즉 1일 300kcal 소비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 본 바 있습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1일 300kcal를 소비하는 운동 방법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1주일에 2,000kcal, 즉 1일 300kcal를 어떻게 소비할까? 이 물음에 앞서, 먼저 각 운동별 칼로리 소모량을 알아보기로 하자. 체중에 따라 칼로리 소비량이 ...
언젠가 필자가 ’10년 더 살 수 있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소식이 장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어찌 보면 인류의 영원한 꿈일 수도 있는 수명 연장을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운동의 중요성, 특히 2,000kcal라는 숫자가 가지는 의미에 대해 언급하고자 한다. 오늘을 살아가는 현대인이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운동을 해야 할까? 1주일 간의 운동량과 심장발작 발생률의 관계를 그래프로 나타낸 것을...
이제 2006년 병술년 한 해도 몇 일 남지 않은 듯하다. 이 맘 때 즈음이면 다가올 한 해의 목표를 세웠을 법한데, 여러분은 내년 한 해 동안 무엇을 목표로 하여 달리고자 하는가? 아직 목표를 정하지 않았다면, 지금부터 찬찬히 생각해 볼 수도 있겠다. 자, 그럼, 여러분은 다가오는 한 해가 당신의 인생을 통 털어 어떤 한 해가 되길 바라는가? 내년 한 해를 당신의 생애에 있어서 진정 기억이 남는 특별한 한 해로 만들고 싶지 않은가? 그렇...
인생을 살아가면서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뭘까? 부, 명예, 성공, 행복, 자기실현, 깨달음 등… 짐작하였겠지만, 오른 쪽으로 갈수록 고차원적이다. 우측에 있는 2개의 단어들은 벌써 와 닿는 무게감이 다르다. 대개 보통 사람이면, 이런 물음에 아마도 대부분 ‘행복’아니면 ‘성공’이라고 답할 것이다. 맨 우측에 있는 깨달음을 선택한 사람은 아마도 수도승이나 성직자일런지도…....
안녕하세요, 칼럼 독자님 여러분.^^ 먼저, 9월의 <건강이벤트>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달 주제가 “요즘같은 외모지상주의 시대에, 어떻게 대처하고 있나?”이었는데, 많은 분들의 의견이 있으셨습니다. 여자로서 당연히 다이어트는 일생동안 관심거리라는 의견부터 건강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하다는 그리고 자기관리의 한 방법이며 이는 곧 자신감과 직결된다는 등 다양한...
칼럼 독자님 여러분, 안녕하세요! ‘Health & Diet’의 칼럼지기 오상민입니다.^^ 바야흐로 가을입니다.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이라고도 하고, 또 다음 주는 추석이라 갖가지 맛깔나는 하지만 고칼로리의 음식들의 유혹에 여러 가지로 다이어트에는 불리한 점이 있지요! 물론, 날씨가 선선하여 밖에서 운동을 하기엔 좋긴 합니다. 어쨌든, 바짝 긴장하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9월의 <건강이벤트>...
식욕은 사전적인 의미로 음식물을 섭취하려는 욕구이다. 또한, 이것은 공복 때의 일반적인 욕구 상태인 ‘허기’와는 달라서 특정한 음식물을 선택하는 욕구를 말한다. 분명 식욕과 허기는 다르다. 즉, 식욕은 “무엇이 먹고 싶다”이고, 허기는 “배가 고프다”이다. 예를 들어, 무전여행 중 시골 길을 걸어가다가, 너무도 배가 고픈 나머지 무밭에서 무를 파내어 흙만 대충 털어내고 아작아작...
필자가 8월 18일 “다이어트에 비법이란 없다”라는 주제로 올린 칼럼에서, “다이어트에 있어서 핵심은 '지식'이 아니라, '실천'이라고 한 바 있다. 여러분은 ‘실천’이라는 말을 듣게되면, 맨 먼저 어떤 단어가 떠 오르는가? 작심삼일, 자기계발 혹은 언행일치! 필자는 오늘 다이어트의 ‘언행일치’에 대해 얘기하고자 한다. ‘언행일치’라는 말을 모르...
체중은 참 냉정하다. 적어도 칼로리의 관점에서는 그렇다 우리 몸이 섭취한 것(수입)과 우리 몸이 사용한 에너지(지출)의 차이로 그 증감이 즉각 결정지어 진다. 이 차이에서 수입이 많다면 지방이라는 에너지 저장창고가 늘어나게 되고, 지출이 많다면 저장창고를 처분할 수가 있게 된다. 비만인은 대개 지출 보다는 수입이 많아서, 특히 복부비만이 충만(?)한 사람들이다. 당뇨병, 고혈압, 동맥경화, 지방간 등은 공통적으로 복부비만 때문에 일어나는 경...
필자가 최근에(8월) “다이어트 후, 자신에게 나타난 가장 큰 변화는?”이라는 주제로 덧글달기 <건강이벤트>를 한 바 있다. 그 결과,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자신감이 생겼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물론, 실패했을 때는 반대로 좌절감을 맛보았으리라. 당연히 성공하면 자신감이 생기고, 실패하면 좌절감이 느껴질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한번 생각해 보면 어떨까!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자신감이 생긴 것이 아니라, ...
운동이 건강유지는 물론, 다이어트에 필수적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얘기다. 그러나, 아직 많지는 않지만, 건강을 위해 운동을 즐기거나 다이어트를 위해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는 수준을 넘어서 운동에 너무 집착을 하게 되는 운동 중독자와 철인 3종 경기나 익스트림 스포츠(extreme sports)같이 몸을 혹사시키는 운동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점차로 늘어나고 있다. 이는 몇 해전부터 불어온 웰빙 열풍으로 인해 운동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운...
드라마 ‘대장금’을 기억하는가? 2003년 가을부터 이듬 해 봄까지 최고의 인기 가도를 달리며, 국민의 절반 이상을 텔레비젼 앞으로 모이게 한 ‘대장금’을 기억 못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최상궁과 한상궁의 경합시 자신이 아는 비법을 이용하여 한상궁에게 호되게 혼이 난 이후, 한 사찰로 가게 된 장금! 장금은 그 곳에서 이 세상 어디에도 ‘정성’만이 있을 뿐, ‘...
안녕하세요, 칼럼 독자님 여러분.^^ 먼저, 8월의 <건강이벤트>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달 주제가 “다이어트 후 자신에게 나타난 가장 큰 변화는?” 이었는데, 많은 분들의 의견이 있으셨습니다. 역시 예상했던대로,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는 의견이 가장 많으셨습니다. 그 밖에,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었다...
칼럼 독자님 여러분, 안녕하세요! ‘Health & Diet’의 칼럼지기 오상민입니다.^^ 절기 상으로는 어제가 입추이긴 하지만, 아직 무더위의 기세가 꺽일 줄 모르고 있습니다. 아마도 대부분 지난 주에 여름 휴가를 다녀왔을텐데요, 이번 주는 휴가 휴유증에다 찌는 듯한 폭염까지 더해 한 주를 보내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럴 땐, 자주 스트레칭을 해 주시고, 점심식사 후 15분 정도의 오침도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칼럼 독자님 여러분.^^ 먼저, 7월의 <건강이벤트>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달 주제가 “다이어트 스트레스, 어떻게 푸나?” 이었는데, 이쁘게 먹는 이쁜 사람의 모습을 본다는 분부터, 확실한 목표를 세우고 다이어트를 시작하신다는 분, 조깅이나 산책, 등산으로 푸신다는 분, 쇼핑이나 영화, 음악감상, 혹은 독서로 그리고 미래의 날씬해진 나를 상상...
칼럼 독자님 여러분, 안녕하세요! ‘Health & Diet’의 칼럼지기 오상민입니다.^^ 장마가 한창인지라 비가 내리다가 간간히 햇빛도 보이고 있습니다. 이 장마가 끝나면 이제 본격적인 불볕 더위가 시작될텐데, 여행사 사이트에는 여름 휴가를 계획하는 사람들의 ‘눈팅’으로 북적인다고 합니다. 여름 휴가 때 바캉스도 좋지만, 지적호기심 충족을 위한 독서 삼매경에 빠지거나, 연극이라도 한편 보시...
안녕하신지요, 칼럼 독자님 여러분^^ 드디어, 결전의 날이 하루 앞으로 다짝 다가 왔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다 아시죠? 요즘 온 국민의 지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월드컵의 첫 게임인 우리나라와 토고의 일전을 하루 앞두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우리나라의 원정 월드컵 첫 승과 16강을 기원해 봅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올 2월부터 다이어트전문 월간지 <다이어트프렌즈>를 드리는 <건강이벤트>...
최근 몇 해 전부터 웰빙(Well-being)이라는 말이 매스미디어는 물론, 일반 대중에게도 회자되고 있다. 국내에서 웰빙이라는 말을 누가 언제 처음 사용했는지 확실히 파악되진 않지만, 대체로 2002년말 한 외국계 라이선스 여성지를 통해 국내 언론에 널리 퍼지게 되었고, 이후 건강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널리 알려졌다는 설이 유력하다. 웰빙을 우리말로 하면 ‘참살이’다(개인적으로 필자는 ‘참살이’...
안녕하세요, 칼럼 독자님 여러분.^^ 먼저, 5월의 <건강이벤트>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달 주제가 “다이어트, 한번 결심하면 얼마나 오래가나?” 이였는데, 모두 스물 다섯여 분께서 다양한 사연들을 올려 주셨습니다. 다음 달에도 더욱 모든 분들께 공감이 가고, 유익한 주제로 만나 뵙겠습니다. 독자 여러분께서도 주제로 할 만한 테마가 떠 오르시면, 본 게...
다이어트, 진정 성공하고 싶은가? 그러면, 다이어트의 성공에 대해 얘기하기 앞서 먼저, 자신에게 한번 물어보자. “나는 다이어트를 왜 하려고 하는가?” 일반적으로 다이어트를 하려는 사람들에게 그 이유를 물어보면, 대개 다음과 같다. 늘어만 가는 뱃살을 빼기 위해, 자신감 회복을 위해, 주변 사람의 잔소리 때문에, 혹은 요즘 유행하고 있다는 미니스커트를 당당하게 입고 싶어서 등등.. 그렇다면, 이제 자신에게 진지하게 다...
칼럼 독자님 여러분, 안녕하세요! ‘Health & Diet’의 칼럼지기 오상민입니다.^^ 세상에 자연이 있음을 마음껏 표현하는 싱그러운 계절, 흔히 계절의 여왕으로 불리우는 5월의 한 중간을 막 지나고 있습니다. 가족끼리 혹은 연인과 함께 오붓하게 봄 나들이 가기 딱 좋은 계절이기도 하지요. 그럼, 5월의 <건강이벤트>를 진행하겠습니다. 참가방법은 오상민의 ‘Health & Di...
칼럼니스트로부터…. 안녕하세요, 칼럼독자님 여러분^^ 오늘은 “빵빵한 인맥, 참다운 인연, 당신의 선택은?”이라는 주제로 여러분과 함께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우리는 의도하든 의도하지 않든 수많은 사람들의 틈바구니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수많은 사람들과 인연을 어떻게 만들어 가야 할까요? 우리의 정신건강에도 유익하며, 지혜로운 삶을 살아가는 데에도 바람직한 인연에 대한 우리의 마음가짐은 어떠해야 할까요? 지금부터 함께 생각해 보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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