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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아가는 것은 혼자만의 활동이 아니므로 부득이 타인과의 관계의 호불호는 인생에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된다. 여러 유형의 사주를 정리하다 보면 이른바 사궁지수(四窮之數)라 하여 부모 형제 심지어 부부의 인연이 약한 사람들이 있다. 세상을 등지고 사는 사람들이나 사회생활의 부적응자가 되어 주변인이 되는 경우가 대표적인 예이다. 자신의 근묘화실(根苗花實)인 육친(六親) 과의 인연은 가정생활은 물론 사회생활에서도 타인과의 관계에 영향을 미친다...
수년 전 우리 사회를 약간은 더 들썩하게 하였던 ‘묻지 마 관광’이라는 말이 있었다. 이성적 가치관이 점점 사라져가는 한국 사회에서 인간의 본성을 꿈틀거리게 하였던 이른바 비정상적인 사회적 해방구였다. ‘묻지 마 취업’이라는 말이 회자되는 사회가 되었다. 대학을 졸업하였지만 경기는 안 좋고 취업 또한 어려우니 일단은 직장 생활을 해서 돈을 벌어야 한다는 조급함과 따가운 주변의 시선이 어우러져 나온 ...
가출한 고등학교 2학년인 아들이 학교에는 등교를 하고 있으나 집에는 들어가기를 거부하고 있다. 담임선생님 또한 어머니에게 가능한 학교에 와서 아들과 부딪히는 불상사가 없기를 바라고 있다. 지난 기간 이들 모자(母子)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온실 속 화초처럼 곱게 자라온 아들은 지난 3년 동안에 들에서 자라는 야생화처럼 커야만 하는 시기였다. 화초가 야생화처럼 살아야 한다니 그것은 자칫 生과 死의 갈림길이기도 하였다. 봄이 오면...
대부분 우리는 사회적 동물이라는 사회학자들이 정해놓은 대명제에 공감과 수긍을 하며 때로는 힘들어도 참고 나름 위안을 가지며 사회생활을 해 나간다. 그러나 아주 가끔은 남이 보기에도 선망의 대상인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굳이 그 직업을 마다하고 새로운 업을 찾기 위해 고민하는 사람들을 종종 만나게 된다. 그중 대표적인 직업의 하나가 바로 교사이다. 교사라는 직업은 중고등학생들의 직업 투표에서 항상 상위권에 랭크되는 인기 직업이다. 공부도 물...
모방송사에서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고려 말 난세에서 조선 건국에 이르기까지의 배경을 바탕으로 6명의 중심인물들이 엮어내는 무용담을 그린 드라마이다. 역사는 이미 조선(朝鮮) 건국(建國)이라는 결과를 알고 있기에 흥미가 덜 할 수도 있겠지만 그 과정에서 보여주는 중심인물들과 주변 인물들 사이의 심리적 갈등과 알력을 지켜보는 게 여간 재미가 아니다. 특히 제 일용(一龍)인 태조(太祖) 이성계(李成桂)는 전형적인 무장(武將)의...
결혼(結婚)생활이 때때로 자신의 바램처럼 되지않는 이유는 나와 다른 누군가와 더불어 서로의 생각을 그것도 끊임없이 맞추며 살아가는 것이 결혼이라는 전제(前提)이기 때문이다. 그 이면(裏面)에는 이해와 양보(讓步) 배려(配慮)가 바탕이 되어야 함은 물론이건만 때로는 타고난 본능에 충실한 존재 또한 인간인지라 아무리 노력한다고 해도 극복할수 없는 생각의 차이는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다름의 차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과 수고로움도 헛되이 결국 이...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인물로 아티카라는 곳에 프로크루스테스라는 악당이 있었다. 이 악당은 여행자가 지나가면 꾀를 내어 자신의 소굴로 끌어들여 특별한 침대에 눕혀 여행자의 키가 침대보다 작으면 잡아서 늘이고 반대로 너무 크면 침대 밖으로 나온 다리를 잘라버렸다고 한다. 프로크루스테스는 이렇게 잔인한 방법으로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 갔다. 그러나 침대의 길이와 키가 꼭 같았던 영웅 테세우스가 나타나서 반대로 프로크루스테스를 자신이 했던 것...
‘팔자(八字)가 센 여자’라는 말은 자주 들어도 팔자가 센 남자라는 말은 거의 들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유독 여자에게만 팔자가 세니 약하니 하는 말이 회자되는 이유가 무엇일까? 오행의 흐름에는 순행(巡行)과 역행(逆行)의 기운이 공존한다. 여자의 명국(命局)에서 남편의 자리가 안정되고 순행으로 연결되면 그녀는 남편복(福)이 있다고 한다. 반대로 역행이라면 남편자리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해 결국 자신 스스로가 삶의 곡기...
오랜 기간 학생들의 진로와 적성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관찰하면서 경험하게 된 어찌보면 당연한 사실이지만 반복되는 결과물이 있다. 공부를 잘해 사회적으로 알아주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의 공통점은 머리가 좋고 타고난 사주에 공부자리 또한 좋았지만, 어렸을 때부터 영재 소리를 듣고 자란 아이라도 자신의 명국에 공부자리가 없거나 약하면 고학년 등의 일정한 학년이 되면 영재라는 호칭은 그에 어울리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물론 부모의 보살핌이나 가...
누구에게나 있는 인생의 다섯 자리인 오행은 부모로서 남편으로서 아내로서 자식으로서의 저마다의 역할이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자신의 명국에서 한 자리만 차지하고 그에 합당한 역할이 없다면 자리와는 인연이 박(薄)하여 결국 이혼이니 패륜아라니 등의 단어로 갈등을 겪게 된다. 타고난 뿌리가 강한 사람은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 삶의 부속기구인 지지대가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다. 반대로 뿌리가 약한 사람은 자신을 지탱해 주는 지지대가 없으면 삶의 부...
한통의 메일이 왔다. '세 번째 직업은 정신과 의사'라는 글을 보았다고 한다. 명문 S대를 졸업하고 외교관의 꿈을 이루기 위해 수년에 걸쳐 외무고시에 도전을 하였으나 실패를 하였다. 선생이라도 할까하는 마음으로 다시 공부를 하여 교대에 입학하였다고 했다. 오래지 않아 그 역시 큰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다시 심기일전하여 현재 모 기업에 취직하여 근무하고 있다고 하였다. 하지만 그녀는 지금 또 다른 직업을 찾아 보고 있다고 한다. 30대 중...
안녕하세요. 일본에서의 제 이름은 시즈코입니다.. 오십대 초반의 여성이다. 30대 초반 첫 번째 결혼을 하고 30대 후반 이혼을 하였다. 몇 년 뒤 일본으로 건너가 나이 40대 중반 나이에 현재의 남편과 재혼을 하였다. 돈을 벌기위해 나름 여러 장사를 해 보았지만 이미 수억을 까먹었다고 하였다. 두 번째 남편은 일본인이다. 남편이 나에게 못해주는 것은 아니지만 요즘은 그냥 보기만 해도 싫다고 한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한국에 있을 때 남을...
심약(心弱)하게 타고난 아이는 어려서부터 어머니의 보살핌이 적거나 부족하면 나이가 들어서도 애정결핍 증세를 보이기 쉽다. 심리학자들은 자아(自我)가 굳어지는 시기인 10세 이전에는 부모의 사랑 특히 어머니의 관심과 애정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하는데, 이때 충분한 사랑을 받지를 못하면 어른이 되어서도 타인과의 소통이나 교감을 형성하는데 어려움을 겪어 자칫 사회생활의 주변인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아이가 어렸을 때는 그만큼 어머니의 관심과 보...
‘좋아하는 사람은 못 만나서 괴롭고 미워하는 사람은 만나서 괴롭다'는 佛家의 가르침은 인간사에서 겪게 되는 갈등이 그 만큼 많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사회생활에서의 만남은 자신의 노력에 따라서 어느 정도 갈등의 기회를 줄 일수도 있겠지만 인연(因緣)이라는 끈으로 매일 얼굴을 맞대고 사는 가정에서는 내가 노력한다고 해서 될 일만은 아닌 것 같다. 방법이야 없는것은 아니겠지만 가끔은 입장을 바꾸어 상대를 바라보는 역지사지(易地思之)의 ...
“ 저는 언제쯤 아이를 낳으면 좋을까요? ” “ 임을 봐야 뽕을 따고 하늘을 봐야 별을 딴다고 하는데.. 임을 보기는 합니까? ” ….. 함께 방문한 친구의 얼굴이 화들짝 놀라는 표정이다. 상담자의 얼굴은 빨갛게 상기가 된다. 상담소를 마치 백화점 쇼핑하듯 여러 곳을 방문해 본 방문자들은 마치 항생제(抗生劑)에 내성(耐性)이 생긴 바이러스처럼 자신의 의도는 숨긴체 먼저 상대를 시험해 보려는 경향이 있다. 유독 자신의 에고(eg...
정신과(精神科) 의사(醫師)는 그의 세 번째 직업이다. 첫 번째 직업은 모 유통회사의 관리 부서에 근무하는 회사원이었다. 직장생활을 하다 보니 영업에 관심이 생겼다. 영업을 하고 싶었지만 회사에서는 발령(發令)을 내주지 않았다. 자신의 뜻을 이루기 위해 회사를 그만 두었다. 두 번째 직업은 세일즈맨이었다. 본인이 원하는 영업을 할 수 있었기에 재미가 있었다. 의욕이 생겨 해외에서 근무(勤務)를 하고 싶어 신청을 하였지만 여의치가 않았다. ...
돼지엄마는 돼지가 새끼들을 끌고 다니듯이, 자녀를 명문대에 보내기 위해 자녀 교육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엄마들의 대표를 뜻하는 은어이다. 모 케이블 방송에서 강용석씨가 대치동 신조어 “마포구 돼지엄마가 바로 우리 아내다”라고 하여 공감을 자아냈던 말이다. 아이들의 ‘성적’에 따라 학부모들 사이에서 이른바 ‘계급’이 결정되는 현실이 되었다. 아이의 성적이 좋고 유명 학원에 보낼 ...
가정(家庭)이 바로서야 교육이 바로서고 나라가 바로 선다고 했다. 이러한 명제(命題)의 선행조건은 무엇보다도 부모 자식사이에 연결되는 관계의 안정감(安定感)에서 비롯된다. 정명학(定命學)으로 살펴보는 부모 자식사이의 관계는 다행히 서로의 궁합(宮合)이 잘 어우러져 평화로운 집안이 있는 반면, 서로간의 갈등을 극복하지 못해 자녀가 가출(家出)하는 상황은 물론 나이가 들어서도 쉽게 관계회복(關係回復)에 어려움을 겪는 집안도 많이 있음을 종종 경험...
파랑새 증후군은 마테를링크의 동화 ‘파랑새’의 주인공에게서 유래한 말로 장래의 행복만을 몽상(夢想)할 뿐 현재의 일에는 관심도 없는 사람들을 비유하는 말이다. 요즘은 빠르게 변해가고 있는 현대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현재의 직업에 만족하지 못하는 직장인을 일컫는 용어로, 가끔은 욕구불만이나 갈등 스트레스 때문에 발생하는 심리적(心理的) 긴장(緊張)이 신체적인 증상으로도 나타난다고도 한다. 문제는 이러한 증세를 경험하고 ...
빙하(氷河)가 갈라져서 생긴 좁고 깊은 틈을 크레바스라고 한다. 빙하의 불규칙한 이동으로 압축과 신장이 일어나서 크레바스가 생긴다고 하는데 빙하지대를 탐험하는 모험가들이 크레바스 때문에 곤경에 빠지거나 목숨을 잃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인생에도 크레바스가 있다. 삶의 흐름이 흉(凶)에 접어들었을 때이다. 일상에서 발생하는 사소한 짜증은 생각의 크레바스가 될 것이고, 학생에게는 학마운이 학업의 크레바스가 될 것이다. 직장을 잃은 실직자에게는 생...
운동을 하여 심장 박동수가 높이 올라가 있을 때 여러 사람들의 사진을 보여주면서 그 사람에 대한 인상을 평가하라고 하면 대부분 바로 첫눈에 보이는 인상착의만을 보게 되어 좋은 이미지보다는 주로 부정적인 면만을 본다고 한다. 반대로 아주 편하게 쉬면서 심장 박동수가 일정수준 아래로 내려가 있을 때는 사진의 인상착의가 처음에는 부정적인 것도 점차 긍정적으로 보인다고 한다. 상대방과의 관계는 이렇게 현재 내가 어떠한 상태인가에 따라서 달라지게 되는...
리서치 기관 자료에 의하면 직장인들 대부분은 자신의 의지보다는 현실이 주는 자의반 타의반의 흐름으로 대학을 마치고 취업을 하는 것으로서 직장생활을 시작한다고 한다. 이러다 보니 회사에서의 평균 이직율은 초기에 비교적 높게 나타난다. 다행히 자리를 잡고 어느 정도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또 하나의 커다란 갈등과 직면하게 되는데 과연 내 자신이 조직(組織)형 인간인지 아니면 관리(管理)형 인간인지의 여부이다. 조직형 인간과 관리형 인간의 차이는 크...
얼마 전 TV방송에서 심한 두려움에 떨고 있는 강아지를 치료하는 과정을 본적이 있었다. 방송의 주인공은 길가에 버려진 유기견을 데려와 몇 개월간 보살피고 돌봐 주었다. 그러나 어찌 된 일인지 시간이 지나도 강아지는 주인과 친해지기는 커녕 오히려 사람의 인기척만 나도 구석으로 도망가 숨어 버렸다. 헌데 의외로 치료법은 간단하였다. 강아지는 새끼 때 혼자가 되어 엄마개의 냄새를 몰랐던 것이다. 수의사는 강아지에게 마치 엄마개의 냄새처럼 위안과 ...
우리는 누구나 자신의 명(命)에 오행의 자리를 가지고 있다. 오행의 자리는 삶의 균형을 잡아주는 자리이다. 각 자리의 생김새와 강약(强弱)에 따라 역할의 차이는 있지만 내 삶의 영역에 있는 자리는 어느 것 하나 결코 소홀히 볼 수가 없다. 그 자리는 본래 역할인 순(純)기능을 해야 하지만 때로는 몸속에 돌연변이 세포처럼 역(逆)기능을 하기도 하여 자신의 의지와는 다른 방향의 삶을 살기도 한다. 이렇게 오행의 자리는 다른 자리와의 관계를 형...
중학교 1 학년 딸아이가 한 달째 학교를 가지 않는다… 아예 방에서 나오지 않고 밥 먹고 토하기를 반복하고 있다. 부모와의 대화는 언감생심이다. 소아 정신과 치료도 받는다고 하지만 차도는 없다… 사춘기일까요?.. 어머니의 이야기다. 딸아이의 명국(命局)을 보니 타고난 그릇이 마치 가뭄으로 바짝 마른 논바닥처럼 밑바닥이 훤히 드러나 보인다.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삶의 에너지는 계속 소비가 되는데 그릇을 채워주는 삶의...
모 유명 잡지사의 자료에 따르면 창업(創業)을 시작하기 전에 생각해보아야 할 5가지 내용을 다음과 같이 정리하고 있다. 1. 제품이나 서비스에 열의를 갖고 있는가? 2. 위험을 얼마나 감수할 수 있는가? 3. 나는 결정을 잘 내리는 사람인가? 4. 수많은 책임을 떠맡을 의향이 있는가? 5. 탈진을 피할 수 있을까? 창업하고자 하는 아이템에 따라서 여러 가지로 분류할 수가 있지만 정리해놓은 5가지 내용은 언뜻 보아도 개인 역량(力量)의...
전문가가 아닌 이상 얼굴의 모습인 관상(觀相)만을 보고 귀상(貴相)과 빈상(貧相)을 구별하기란 쉽지 않다. 오히려 귀상(貴相)의 반대인 빈상(貧相)만을 보고 사람을 파악하는 방법이 있다, 관상가들은 대표적인 빈상 즉 가난한 상으로는 세 가지를 이야기 하고 있다. 밥을 빨리 먹는 사람. 말을 빨리하는 사람. 걸음걸이를 빨리하는 사람 등이다. 시대가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이러한 행동거지로만 사람을 파악(把握)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따른다. 빈상(貧...
맹자(孟子)의 어머니는 맹자를 위해 세 곳을 이사 다녔다고 한다. 결국 맹자는 유명한 학자가 되었다. 맹자의 어머니와 맹자의 사주(四柱)를 몰라 서로의 궁합(宮合)이 맞는지는 알 수가 없지만 어머니의 판단은 아들을 위인으로 성장시키는데 있어 훌륭한 결정이었다. 학력(學力)과 성공(成功)이 맞물리는 사회이다. 자연히 공부에 실패한 사람이 성공하는 예가 흔치 않은 상황인지라 자녀를 위해서라면 모든 수고를 아끼지 않는 현대판 맹자 어머니들은 여전...
대학을 졸업(卒業)한 청년들이 직업을 구하기란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어려운 사회가 되어 가고 있다. 더구나 부모세대인 쉰 세대와 취업 자리를 놓고 서로 경쟁해야만 하는듯한 사회적 분위기는 그나마 우리사회를 지탱하여 온 장유유서(長幼有序)라는 암묵적(暗黙的) 위계질서(位階秩序)마저 무너지게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위기감까지 들게 한다. 대학을 졸업해도 마땅한 직업의 자리가 없으니 다시 취업이 잘된다는 전문대학(專門大學)에 재입학하여 취업공...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개인 사업을 하다가 실패하는 경우는 얼마든지 있지만 모두가 운세(運勢) 탓으로만 돌릴 수가 없다. 운이 그리 좋지 않은 사람도 경험이 풍부하면서 자본이 넉넉한 사람이라면 설령 흉운(凶運)이 닥칠지라도 쉽사리 망하지는 않겠지만, 이와 반대로 경험이 전무(全無)한 상태에서 운만 바라보면서 사업을 시작 했다면 이는 얼마 못가서 망하는 예는 얼마든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뿐 아니라 개인의 운이 그대로 반영 되려면 먼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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