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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수 KT사장이 지난 집중호우 기간동안 전국 통신피해 지역을 찾아 복구공사를 격려하는 '1400km 현장경영'을 펼쳐 화제가 되고 있다. 남 사장의 강행군이 시작된 것은 집중호우가 중부지방을 강타한 지난 16일.일요일인 이날 남 사장은 집중호우 피해가 우려된다는 기상예보에 따라 하루종일 서울본사 재해대책 상황실에 머무르며 서울 경기 강원지역 KT지점에 비상근무령을 내리는 등 피해최소화를 독려했다. 제헌절이자 공휴일이었던 17일에도 침수지역...
LG텔레콤의 동기식 IMT-2000(3세대 영상이동통신) 허가 취소의 손익은? 당사자인 LG텔레콤과 경쟁사인 SK텔레콤 KTF가 손익을 따지느라 바쁘다. 통신업계는 이번 사태의 최대 수혜자로 아이러니컬하게도 LG텔레콤을 꼽는다. "LG텔레콤이 뺨 한 대 얻어맞고 큰 떡을 받았다"는 말이 현재의 상황을 대변해준다. 사태의 책임을 지고 남용 사장이 물러났지만 기존 주파수로 'EV-DO 리비전A'라는 차세대 서비스를 할 수 있게 됐으니 돌아서서...
초고속인터넷 업체인 파워콤이 사명을 LG파워콤으로 바꾸고 새로 출범했다. 파워콤은 18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사명을 LG파워콤으로 변경하는 안을 승인받았다. 이어 사명 선포식을 갖고 새 출발을 다짐했다. 이로써 파워콤은 2000년 한국전력에서 분리된 후 6년 만에 LG 브랜드를 달았다. LG파워콤 사명 이미지에는 LG 심벌마크인 '미래의 얼굴'이 들어간다. 로고와 색상 등도 LG의 기업이미지(CI) 규정을 따르...
"법대로 할 뿐이다. 재량권이 없다." 지난 14일 오전 정보통신부 기자실.LG텔레콤의 동기식 IMT-2000(3세대 영상이동통신) 허가 취소 및 남용 사장 퇴진과 관련해 정통부는 "법대로 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정책자문기구인 정보통신정책심의위원회가 사업은 취소하되 대표이사는 배려하는 게 좋겠다고 건의했으나 요지부동이었다. 사업이 취소되면 대표가 퇴직한다고 전기통신사업법에 명시돼 있어 다른 방법이 없다는 것.재량권을 발휘했다가 특혜 시...
정보통신부 정책자문기구인 정보통신정책심의위원회는 14일 회의를 열어 동기식 IMT-2000(3세대 영상이동통신) 허가 조건을 위반한 LG텔레콤에 대해 허가를 취소하되 남용 사장 퇴진 문제는 배려해줄 것을 요청했다. 강대영 정통부 통신전파방송정책본부장은 회의가 끝난 뒤 "LG텔레콤의 사업 허가를 취소하되 남 사장 퇴진과 관련해서는 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을 들어 (장관이) 배려해야 한다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고기완 기자 dadad@hankyu...
남용 LG텔레콤 사장(57)이 동기식 IMT-2000(3세대 영상이동통신) 사업권 취소 문제와 관련해 모든 책임을 지고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남 사장은 14일 기자와의 전화인터뷰에서 "동기식 IMT-2000 문제가 원만하게 해결되기 위해서는 대표이사가 책임지고 물러나는 게 올바른 길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인터뷰 내내 담담한 목소리로 LG텔레콤이 동기식 IMT-2000 사업을 못하게 된 과정과 사임을 결정하게 된 배경...
허가 조건을 위반해 동기식 IMT-2000(3세대 영상이동통신) 사업권 취소 위기에 몰린 LG텔레콤이 남용 대표이사 사장의 거취까지 우려해야 하는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다. 13일 정보통신부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텔레콤이 14일 열릴 정보통신정책심의위원회에서 'IMT-2000 사업 취소' 결정을 받을 경우 남 사장은 관련 법규상 대표이사 또는 임원으로 남아 있을 수 없게 돼 퇴진이 불가피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 법규란 바로 '전기통신사업...
정보통신부가 LG텔레콤의 동기식 IMT-2000(3세대 영상이동통신) 사업권을 취소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이에 따라 정책자문기구인 정보통신정책심의위원회가 12일 이 문제를 심의했고 14일 회의를 속개해 결론을 내기로 했다. 사업권이 취소되면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라 LG텔레콤 대표이사가 물러나야 한다. 이미 3세대 서비스를 시작한 SK텔레콤이나 KTF에 밀릴 가능성도 커진다. LG텔레콤 가입자는 세계 어디에서나 자신의 휴대폰으로 동영상 통화...
정보통신부가 LG텔레콤의 동기식 IMT-2000(3세대 영상이동통신) 사업권을 회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정통부는 12일 정보통신정책심의위원회에서 LG텔레콤의 IMT-2000 사업권 회수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상용화 시기를 연장해 줬는데도 LG텔레콤이 2차 시한(6월 말)을 지키지 않았고 당분간 IMT-2000 주파수를 사용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SK텔레콤과 KTF는 최근 고속하향패킷접속(HSDPA) 방식의 비동기식 I...
"인터넷TV(IPTV) 정책이 합리성과 협상을 통해 결정되고 있지 않다. 소모적 논쟁만을 되풀이하는 쓰레기통 정책과정에서 탈피해야 한다." 대표적 방송·통신 융합 서비스인 IPTV 상용화가 늦어져 막대한 피해를 보고 있는 KT가 보고서를 통해 지지부진한 정부의 IPTV 정책을 '쓰레기통 모형(Garbage can model)' 정책이라고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KT는 11일 산하 KT경영연구소가 작성한 '융합 서비스의 발전적 진입방안'이...
사무실이나 가정에는 무수한 선(線)이 있다. 컴퓨터와 주변기기에 연결돼 있는 선은 보기만 해도 어지럽다. PC와 PC,PC와 프린터,TV와 DVD 등을 선 없이 연결해 사용하는 시대는 언제쯤 가능할까. 정보통신부가 2008년까지 선 없는 사무실과 가정 환경을 만들기 위해 'UWB와 60기가헤르츠(GHz)대 밀리미터파 주파수'를 분배하기로 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이 기술을 담은 칩을 컴퓨터 프린터 등에 넣으면 무선으로 자료를 전송해 출력...
삼성전자의 '초절전 퍼펙트 모션 LCD TV'는 전력 소모가 많고 상대적으로 동영상이 흐린 LCD TV의 단점을 해결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대통령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소비전력은 기존 제품의 절반 수준으로 줄었고 동영상 화면이 번지는 문제를 완전히 해결해 응답속도가 브라운관TV보다 빠르다. 물체가 빠르게 움직일 때 생기는 번짐현상이 완전히 사라졌다는 얘기다. 기존 32인치 LCD TV에서는 소비전력이 160와트(W)인데 반해 이...
제13회 대한민국 멀티미디어기술대상 대통령상 수상작으로 삼성전자의 '초절전 퍼펙트 모션 LCD TV'가 선정됐다. 국무총리상은 중소기업 사이텍시스템이 개발한 'IP TV 토털솔루션'이 차지했다. 정보통신부 장관상은 LG전자의 '멀티미디어 네트워크TV'와 삼성전자의 '네트워크 기반 멀티미디어 DTV',모두스타의 'HumDEX(허밍노래검색 시스템) 및 응용기술',팅크웨어의 '아이나비 SMART(스마트)' 등 4개 출품작에 돌아갔다. 버추얼다임...
일주일 동안 쉬지 않고 써도 재충전이 필요 없는 전력 초저소비 기술.영화 '미션 임파서블3'에서 주인공 톰 크루즈가 행방불명 애인의 위치를 단말기로 정확하게 찾아가는 것처럼 1cm 범위까지 정밀 추적하는 위치정보 기술. 20년 뒤 우리나라가 먹고 살기 위해 개발하려는 미래 정보기술(IT)이다. 이 같은 기술을 개발하지 못해 현재의 우리나라 IT 기술이 중국에 따라잡히는 날에는 설땅을 잃는다. 'IT 코리아'의 미래를 향한 기술개발 계획을 ...
우정사업본부는 전자태그(RFID) 칩 가격이 개당 50원까지 내려가면 소포 등기 등 연간 3억200만건에 달하는 우편물에 전면 부착하기로 했다. 또 전국 우체국 네트워크를 활용한 물류사업을 강화해 민간 물류 시장을 적극 공략키로 했다. 황중연 우정사업본부장은 2일 본부 출범 6주년을 즈음해 가진 인터뷰에서 "우정사업본부는 첨단 유비쿼터스 시대에 대비해 전자태그 전면 도입과 택배시장 공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하는 입장"이라며 이같이 ...
정보통신부와 방송위원회는 디지털방송 활성화를 위해 '디지털방송 추진준비단'을 구성해 3일부터 운영하기로 했다. 준비단은 두 기관에서 5명씩 10명으로 구성되며 방송위 기술정책부장과 정통부 방송위성팀장이 공동간사를 맡기로 했다. 정통부와 방송위는 준비단 구성을 계기로 △고위 인사가 참여하는 범정부 추진기구 구성·운영방안 △범정부 기구에서 논의할 추진과제 마련 △디지털방송 활성화를 위한 공청회 및 토론회 개최 △국내외 자료 수집 등에 나선다. ...
KT는 통화연결음 서비스 '링고홈' 가입자를 대상으로 KTF 무선인터넷 '매직엔'을 통해 집전화 통화연결음(링고 음원)을 바꿀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현재는 링고 홈페이지(www.ringo.co.kr)나 유선전화 '캐치링고'(1# 버튼을 눌러 상대방 통화연결음을 자기 전화의 음원으로 설정하는 서비스)를 이용해 링고 음원을 변경할 수 있는데 앞으로는 휴대폰에서도 가능해진다. 이용요금은 건당 700원으로 웹이나 유선전화에서 음...
노무현 대통령과 한명숙 국무총리의 주민등록번호도 유출돼 인터넷상에서 떠도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 소속인 국민중심당 류근찬 의원은 27일 국회에서 열린 과기정위 상임위원회에서 "정보통신부의 개인정보보호 대책은 탁상공론에 불과하다"며 "대통령과 국무총리의 주민번호도 인터넷상에서 쉽게 검색된다"고 지적했다. 류 의원은 인터넷에 생년월일만 넣어도 노 대통령과 한 국무총리의 주민번호를 쉽게 검색할 수 있었으며 실제로 노 대통령과...
KT가 자사 소유의 전봇대를 무단으로 사용 중인 케이블TV 사업자들을 상대로 '1000억원대의 전봇대 소송'을 내기로 하는 등 초강경 대응에 나섰다. KT는 27일 전국 360만개 전봇대를 대상으로 케이블TV 사업자들의 무단 사용 여부를 조사한 결과 케이블TV 사업자들이 사용 중인 전봇대의 70%가량이 무단 사용에 해당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KT는 이에 따라 케이블TV 사업자들에게 무단시설 철거를 요구키로 했으며 약 1000억원대의...
월드컵 응원 메카인 서울광장.밤이나 새벽에 대한민국 경기가 열리는 날이면 수십만명의 응원 인파가 몰려 몸살을 앓는다. 하지만 다음 날이면 광장 일대는 말끔한 평소 모습으로 돌아온다. 여기에는 기업의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했다. SK텔레콤은 당초 월드컵 마케팅 차원에서 서울광장 독점사용권을 확보했다가 독점권을 포기하고 사회공헌 차원으로 전환해 응원을 지원하고 있다. SK텔레콤이 가장 신경쓰는 부분은 수십만 응원 인파의 안전과 잔디 보호,화...
"수중전이 된다면 프랑스의 늙은 닭들이 맥을 못출 것이다." "프랑스처럼 신체조건이 좋은 팀과의 경기에서 안정환 원톱으로 경기가 될까? 프랑스전에서는 죽도록 뛰어야 한다." "프랑스의 도메네크 감독이 스위스전에서 나타난 공격과 수비의 부조화를 이겨낼 수 있는 감독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한국전에서 토고 선수들이 선보인 골 세리머니는 전사들이 전쟁에서 승리한 뒤 추는 전통 춤이다. 요즘 초등학생들이 틈만 나면 이 춤을 춘다고 한다." ...
LG그룹 통신 계열사인 데이콤과 파워콤의 사명에 'LG'가 붙고 브랜드가 'LG'로 통합된다. 파워콤은 지난 13일 이사회를 열고 회사명을 LG파워콤으로 바꾸기로 했다. 파워콤은 다음 달 18일 임시주총에서 사명변경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데이콤도 내년 4월께 'LG데이콤'으로 회사 이름을 바꾸는 방안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파워콤과 데이콤의 사명 앞에 'LG'가 붙으면 LG그룹은 이동통신 서비스 사업자인 LG텔레콤,기간통신 사업자인 LG...
2010년이면 온라인 디지털 콘텐츠 시장이 13조원 규모로 커지고 수출은 13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정보통신부는 4일 디지털 콘텐츠 선도국가 도약을 목표로 하는 '제2차 온라인 디지털 콘텐츠산업 발전 기본계획안'을 마련해 발표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현재 6조3800억원 규모인 우리나라 온라인 디지털 콘텐츠 시장은 2010년 12조7800억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됐다. 수출도 5억달러에서 13억달러로 늘고 콘텐츠 업체 중 공개 기...
데이콤은 1일 울산 원주 춘천 강릉 전주 익산 군산 목포 여수 광양 천안 아산 등 12개 지역을 통화권역으로 추가했다. 이에 따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15개 광역시·도에서 데이콤 시내전화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시장점유율이 0.2%(4월말)에 불과한 데이콤이 사실상 전국 서비스 체제를 갖추고 1,2위 사업자인 KT(점유율 92.9%)와 하나로텔레콤(6.9%)에 도전함에 따라 연간 4조5000억원 규모의 시내전화 시장에서 경쟁이 더욱 치열...
독일월드컵 개막일(6월9일)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기업의 월드컵 마케팅이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 기업들은 한국이 선전할 경우 2002년 월드컵 때 거뒀던 14조7000억원에 버금가는 이미지 제고 효과(재정경제부 추산)를 재현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총력을 쏟고 있다. 일부 기업은 경기 결과를 가정한 시나리오 마케팅도 준비하고 있다. 기업들이 가장 선호하는 마케팅은 경품 이벤트다. 경품 중에는 스포츠카,아파트도 있다. 쌍용자동차의...
로봇은 '중무장한 5명의 적이 철책으로 접근 중'이라는 분석자료를 보내왔다. 초소의 기관총은 일제히 로봇이 전해준 적의 위치로 자동 조준되고 10초 후 일제히 발사했다. 지능형 로봇은 "전원사살"이라며 상황 종료를 국방부에 보고했다. 이 같은 상황은 더이상 허구가 아니다. 2011년부터 우리 군대가 갖추게 될 모습이다. 군인 개개인이 해야 할 경계 임무를 '유비쿼터스 센서 네트워크(USN)'가 대신하고 전투를 로봇과 자동대응 시스템이 ...
이동통신의 중심을 음성에서 동영상으로 바꿔줄 차세대 서비스가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상용화됐다. SK텔레콤은 16일 정보통신부 기자실에서 고속하향패킷접속(HSDPA) 방식의 이동통신 서비스를 시연하고 상용 서비스를 시작했다. SK텔레콤은 상용 서비스를 위해 위성 DMB 수신 기능이 있고 200만화소 카메라가 달린 휴대폰 1종을 17일부터 판매하기로 했다. KTF도 다음 달 중 같은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고기완 기자 dadad@hank...
끊김 없는 동영상 휴대폰 서비스가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상용화됐다. SK텔레콤은 16일 정보통신부에서 고속하향패킷접속(HSDPA) 방식의 이동통신을 시연하고 상용 서비스를 시작했다. 휴대폰을 이용한 HSDPA 상용 서비스는 세계 처음이다. HSDPA는 기존 이동통신에 비해 전송 속도가 7배가량 빨라 끊김 없는 동영상 통화가 가능하고 대용량 데이터도 빠른 속도로 송수신할 수 있는 첨단 기술이다. SK텔레콤은 우선 서울 인천 부산 대구 대전...
SK텔레콤이 16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고속하향패킷접속(HSDPA) 방식의 서비스는 이동통신의 패러다임을 듣기에서 보기 위주로 바꾼다는 데 의미가 있다. 이보다 한발 앞서 '차세대 영상이동통신(IMT-2000)'이란 화려한 이름과 함께 광대역부호분할다중접속(WCDMA) 방식의 서비스가 나왔지만 속도가 기존 서비스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따라서 고속 동영상 이동통신 시대는 이제부터라고 봐야 한다. 더구나 SK텔레콤에 이어 KTF가 다음 달...
장애인들은 그 누구보다 절실하게 PC를 사용하거나 전화를 이용하고 싶어한다. 구입비만 낮다면 얼마든지 보조기기를 사용해 정보화 생활을 즐기려 한다. 이런 때에 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이 기업들과 힘을 합쳐 장애인들에게 필요한 11개 품목,32개 정보통신 보조 기기제품을 올해 장애인용 정보통신기기로 선정했다. 시각 청각 언어 지체·뇌병변 장애인들의 눈과 귀 손 발이 돼주는 이들 제품은 정부가 판매가격의 80%를 지원하게 돼 있어 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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