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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텔레콤은 속도가 100Mbps(초당 100메가비트)인 광랜 서비스를 지방 소도시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100Mbps는 영화 한 편을 1분에 내려받을 수 있는 빠른 속도다. 하나로텔레콤은 26일 6개 광역시와 대도시에서 제공하는 광랜 서비스를 내년에는 춘천 강릉 상주 문경 동해 삼척 화순 여수 등 지방 22개 시.군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올해 33%인 광랜의 비율을 내년엔 60% 이상으로 높이기로 했다. 광랜 서비스를 제공하...
데이콤은 22일 이사회를 열고 정홍식 대표이사 사장(60)을 부회장으로,자회사인 파워콤의 박종응 사장(55)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파워콤도 이날 이사회를 개최,이정식 데이콤 부사장(47)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관료 출신인 정 부회장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주로 대외 업무를 맡게 된다. 정 부회장은 연세대 경제학과를 나왔으며 정보통신부에서 정보통신정책실장과 차관을 지낸 후 텔슨전자와 텔슨e빌 대표를 거쳐 2003년 12월 ...
LG마이크론이 21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2005 디지털지식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정보통신부와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전산원,한국경제신문사,전자신문이 주관한 디지털지식경영대상은 내부 정보화를 통해 각종 비용을 절감한 기업을 발굴해 격려하는 상이다. 올해는 전국적으로 237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이 중 14개사가 부문별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대상을 수상한 LG마이크론은 디지털 지식경영을 위해 ...
KTF가 15일 일본 최대 이동통신회사인 NTT도코모에 지분 10%를 매각하고 전략적 제휴를 맺음에 따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과 일본의 이동통신사가 지분 매각과 제휴를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국내외 통신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KTF가 지분을 매각하면서 일본 이동통신사와 손을 잡은 이유로는 세 가지를 꼽을 수 있다. 첫째는 국제 로밍 시장 진출이다. KTF는 SK텔레콤에 밀려 2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시장이 포화...
KTF가 15일 일본 최대 이동통신 회사인 NTT도코모에 지분 10%를 넘겨주면서까지 제휴를 맺은 데는 이동통신 시장 판도를 통째로 흔들어 재편하겠다는 속셈이 깔려있다. 제휴를 계기로 차세대 광대역 코드분할다중접속(WCDMA) 서비스로 본격 전환함으로써 선발사업자인 SK텔레콤을 제압하겠다는 전략이다. KTF가 서둘러 WCDMA로 전환하려는 데는 이유가 있다. 현재의 주파수로는 SK텔레콤을 따라잡을 수 없기 때문이다. KTF가 사용하는 1.8㎓...
정보통신부는 온라인게임 아이템을 노리는 해킹이 급증함에 따라 게임 업계와 이용자를 보호하기 위한 '온라인게임 해킹 피해 방지대책'을 12일 발표했다. ▶한경 12일자 A1,5면 참조 정통부는 중국 해커들이 한국 게임 사이트에 악성코드를 심은 뒤 게이머의 계정을 알아내 아이템을 탈취하는 사건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하는 한편 '온라인게임 해킹 대응 가이드북'을 만들어 게임업체와 사용자들에게 배포하기로 했다. 정통부는 해외 아이템 ...
KT는 12일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을 즉시 다른 사람에게 전송해 언제 어디서나 감상할 수 있는 '올팟'(www.allpot.co.kr)이라는 유비쿼터스 이미지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해 휴대폰이나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이미지를 저장·편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디지털 액자나 다른 휴대폰에 전송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삼성전자에서 나온 디지털 액자는 34만원에 판매한다. 올팟 사이트에 ...
월드컵 마케팅을 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는 단연 서울시청앞 광장이다. 2002년 한·일월드컵 때 서울시청 광장이 응원의 메카가 됐던 점을 감안하면 광장 사용권 확보는 마케팅의 성패와 직결된다. 이 때문에 벌써부터 시청 광장을 확보하려는 기업과 단체들의 물밑작업이 전개되고 있다. 가장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업계는 이동통신 쪽이다. 그 중에서도 KTF와 SK텔레콤은 자존심 싸움까지 겹쳐 경쟁이 심하다. KTF는 광장 사용권을 직접적으로 요...
세계 최초로 상용서비스를 실시한 위성DMB(이동멀티미디어방송)가 지상파DMB에 비해 심한 차별적 규제를 받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방송통신융합서비스인 위성DMB는 방송위원회와 정보통신부로부터 동시에 규제와 감독을 받고 있어 서비스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실제 방송위에 내는 방송발전기금의 경우 지상파DMB 6개 사업자가 한 사업자당 10억원을 내는 데 그쳤으나 위성DMB 사업자인 TU미디어는 137억원의 방송발전기금을 납부했다....
SK텔레콤 KTF LG텔레콤은 현재의 이동전화 주파수를 일단 2011년 6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후에도 해당 주파수를 계속 사용하려면 이통사들은 주파수 이용대가를 별도로 내야 한다. 정보통신부는 9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전파법 개정안'이 지난 8일 국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이달 중 공포를 거쳐 내년 6월 말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이통 3사는 현재의 자사 주파수를 5년밖에 사용할 수 없으며 2011년 7월 이후 ...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은 7일 이동통신 서비스 업체들이 지상파 이동멀티미디어방송(DMB) 휴대폰 유통을 기피한다며 이는 '처벌 대상'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진 장관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국민을 상대로 사업을 하는 대기업들이 소비자 요구를 외면하고 공익적인 역할을 하지 않는 것은 문제"라면서 "다 함께 (지상파 DMB폰 유통을) 하지 않으면 담합에 해당하는 것이므로 처벌 대상"이라고 말했다. 진 장관은 "이통사 대리점에 단말기를 가져가...
내년 3월27일 시행되는 휴대폰 보조금 부분 허용제의 수혜 대상자가 당초 1550만명에서 1950만명으로 400만명가량 늘어난다. 정부가 단말기 보조금 수혜 자격을 당초 3년 장기 가입자에서 2년 가입자로 완화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정보통신부는 최근 입법예고한 단말기 보조금 금지 3년 연장안과 3년 장기 가입자에 대한 보조금 부분 지급안을 놓고 재정경제부 공정거래위원회와 협의한 끝에 금지기간은 2년만 연장하고 수혜 자격은 2년 가입자로 확대...
KT의 5개 계열사 및 관계사 사장이 바뀐다. KT는 홍용표 KT파워텔 사장 후임에 김우식 KT 부사장을,박종수 KT서브마린 사장 후임에 이종수 KT 전무를,이경준 KT네트웍스 사장 후임에는 김요동 KT 전무를 각각 내정했다. 또 114 전화안내 서비스 회사인 한국인포서비스 사장에는 이상호 KT 전무를,콜센터 사업을 하는 한국인포데이타 사장에는 박종수 KT서브마린 사장을 발령할 예정이다. 정태원 KT문화재단 이사장 후임으로는 이정훈 한국인...
SK텔레콤의'기업공통 플랫폼(Business Common Platform)'은 단말기를 통해 모바일 서비스사업을 하려는 기업들을 위한 서비스다. 기업들의 초기 시행착오와 그에 따른 비용부담을 줄여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사실 2004년 9월 이 서비스가 첫 선을 보이기 전만 해도 국내 기업들은 모바일 업무처리에 미숙해 구축 비용을 날리기 일쑤였다. 이를 만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추가비용을 투입하기도 했다. SK텔레콤의 BCP는 이 같은 ...
모바일 시대다. 걸어다니고 타고 다니면서 통신 방송 게임 인터넷을 즐기는 세상이다. 집이나 사무실에서만 이런 서비스를 즐기는 시대는 지났다. 지하철과 버스, 자가용 안에서도,산과 바다 들에서도 디지털 멀티미디어와 통신서비스를 누린다.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단말기만 있으면 축구를 보고 인터넷을 하고 게임을 만끽할 수 있다. 모바일 결제는 이제 기본적인 서비스가 된다. SK텔레콤과 KTF LG텔레콤 등 이동통신 3사가 서로의 인프라를 호...
컬러 액정화면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고 TV 리모컨과 이어폰 기능까지 갖춘 가정용 전화기가 나왔다. KT는 6일 이 같은 기능의 신형 '안(Ann)' 전화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전화기는 삼성전자가 만든 'SIT-980'으로 여러가지 면에서 휴대폰을 닮았다. 1.8인치 컬러 액정표시장치(LCD)가 달려 있고 기존 제품에 비해 화면이 크고 선명하며 두께가 18.5mm로 얇다. 고스톱 게임과 슈팅게임 '메탈슬러그',아케이드게임 '그라삐'...
앞으로 지문 홍채 얼굴 음성 등의 생체정보를 수집하거나 이용하는 사람 또는 기업은 생체정보 제공자에게 수집목적 보유기간 등을 알리고 동의를 얻어야 한다. 정보통신부는 4일 생체정보 오.남용과 프라이버시 침해를 막고 관련산업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생체정보 보호 가이드라인'을 확정,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생체정보를 수집하거나 이용하는 주체는 정보 제공자에게 수집목적,보유기간 등을 알리고 반드시 동의...
전국 우체국을 관장하는 우정사업본부(본부장 황중연)가 2년간 6시그마를 추진,253개 업무를 개선하고 380억원의 비용을 절감했다. 또 혁신활동을 선도할 임원급 마스터블랙벨트(MBB) 2명과 중간간부급 블랙벨트(BB) 61명 등 230명의 전문가를 양성했다. 우정사업본부는 2003년 8월 정부 기관으로는 처음 6시그마 경영기법을 도입해 2년간 추진한 결과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2일 밝혔다. 본부는 5일 서울 코엑스에서 '6시그마 추진성...
정부는 2010년까지 소프트웨어(SW) 산업을 집중 지원해 SW 부문에서 10개의 글로벌 100대 기업을 키워내기로 했다. SW 부문 국내생산 및 수출 규모도 현재의 25조원과 11억달러에서 53조원과 50억달러로 끌어올려 'SW강국'으로 도약하기로 했다. 정보통신부는 1일 서울 코엑스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소프트웨어(SW) 산업 발전전략 보고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보고했다. 보고회에는 오명 과학기술 부총리,윤광웅 국방부장...
케이블TV 화질을 현재의 표준화질(SD)에서 고화질(HD)로 높여주는 전용 서버가 개발됐다. 이에 따라 케이블TV를 통해 HD 방송 프로그램을 고화질로 즐길 수 있게 됐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30일 케이블TV로 HD급 프로그램을 고화질로 재현해주고 주문형 비디오(VOD) 서비스를 고화질로 즐길 수 있게 하는 스마트서버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케이블TV 사업자가 이 서버를 도입하면 디지털TV를 갖추고 있는 케이블TV 가입자는 HD...
우리 국민은 내년 중 상용화되는 휴대인터넷(와이브로)과 3.5세대 이동통신(HSDPA) 등 두 가지 차세대 모바일 서비스 중 휴대인터넷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와이브로와 HSDPA 가입자가 2011년이면 14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와이브로는 달리는 차 안에서도 인터넷에 접속해 통신 방송 인터넷 등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이며 HSDPA는 기존의 휴대폰보다 정보 송수신 속도가 빠르고 용량이 커 영상통화와 각종 멀티미디어를...
KT가 유명 학원과 제휴해 본격적으로 e러닝(원격교육) 사업을 벌인다. KT는 29일 고려E&C,KTH와 e러닝 사업 협정을 맺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하는 교육사업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고려E&C는 한샘학원 고려학원 등을 거느리고 있는 학원사업자이고 KTH는 인터넷포털 '파란'을 운영하는 KT 자회사다. KT는 우선 다음 달부터 자사의 e러닝 사이트인 'KT캠퍼스'(www.ktcampus.com)를 이용해 서울 고려학원 등 전국 ...
KTF는 29일 전무급인 김기철 정보서비스부문장과 정수성 수도권네트워크부문장을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면서 각각 신사업부문장과 정보서비스부문장으로 전보하는 등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KTF는 모기업인 KT의 계열사 인사교류 방침에 따라 유기헌 KT 광화문지사장과 고종석 KT 휴대인터넷사업본부 기술계획담당을 전무급인 대외협력부문장과 대구네트워크본부장으로 각각 영입했다. KTF는 조만간 2명의 임원을 KT로 전보발령할 예정이다. 대외협력부문장으로 ...
휴대폰 補助金을 허용해야 하나,금지해야 하나? 지난 1년간 이동통신시장은 이 문제로 시끄러웠다. 휴대폰 보조금을 전면 허용하자는 쪽과 금지하자는 쪽,부분적으로 허용하자는 쪽이 충돌했다. 이동통신사들은 이동통신사끼리,국회의원은 의원끼리,관련 부처는 부처끼리, 각자 처한 입장에 따라 찬반논쟁이 거셌다. 이런 渦中에 지난 14일 정보통신부가 휴대폰 보조금을 부분적으로 허용하는 내용의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이번 개정안에 대해 전...
2012년 부산은 '유비쿼터스 도시'(U-City)로 탈바꿈한다. 최첨단 정보통신 인프라가 갖춰져 2주 이상 걸리는 부산항 입항화물 처리 기간이 2~3시간으로 짧아진다. 부산 시민들은 개인단말기로 실시간 교통정보를 전송받아 최적의 출퇴근 길을 찾게 된다. 부산시는 2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유비쿼터스 부산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U시티 건설 사업자로 선정된 KT와 이날 협약을 맺었다. '유비쿼터스'란 언제 어디서나 네트...
28일 주식시장에서는 연기금의 KT 주식 매입설이 또 나돌았다. 올해 들어서만 네번째다. 5월,7월,9월에도 비슷한 소문이 나돌았다. 무슨 목적에서인지는 모르지만 누군가 2개월마다 한 번씩 연기금의 KT 주식 매입설을 퍼뜨리고 있는 셈이다. 이번 소문은 따지고 보면 정보통신부가 진원지다. 정통부가 민영화한 KT의 공공성을 확보하기 위해 일정 주식을 연기금이 매입토록 한 뒤 통제권을 갖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소문이 퍼졌던 것. 정통부...
학교에도 인터넷전화(VoIP)가 들어간다. 데이콤은 23일 초·중·고교에 깔려 있는 학내망을 이용해 학교 인터넷전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최근 시범학교를 선정,초등학생들이 동전이나 전화카드 없이도 부모에게 전화를 걸 수 있는 수신자부담(콜렉트콜) 서비스를 준비해왔다. 데이콤의 학교 인터넷전화 서비스는 학생들이 이용하는 수신자부담 전용전화와 교사들이 사용하는 일반전화 등 두 가지가 있다. 학내망을 갖춘 학교측이 데이콤 부...
KT는 2년10개월 만에 부사장 직제를 부활시키고 이상훈 김우식 윤종록 노태석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발령하는 등 임원인사 및 일부 조직개편을 24일자로 단행한다. 이번 인사는 주요 부문장을 부사장급으로 승진시키는 한편 통신·방송 융합 추진과 콘텐츠 사업 확대 등 현안 해결을 위해 핵심 부문장의 책임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KT는 신성장 엔진 발굴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연구개발(R&D)부문을 신설하고 윤종록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면서 ...
첨단 정보통신 기반을 갖춘 일정 규모 이상의 새 아파트 단지나 신도시에 'U-시티 등급'이 매겨진다. 정부 차원에서 U-시티 표준 모델을 만들기로 했으며 신도시 사업시행자가 표준 모델을 따를 경우 분양광고 등에 U-시티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건설교통부와 정보통신부는 21일 신도시 등에 표준화한 첨단 정보통신 시설 등을 갖추도록 하기 위해 'U-시티 인증제' 도입을 포함한 'U-시티 건설지원법'(가칭)을 내년 중 제정키로 했다. 이를 위...
KT는 20일 텔레매틱스 서비스 및 전용 단말기를 개발하고 시범 서비스에 들어갔으며 내년 2월 상용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실시간 교통정보를 길안내,생활정보,전화번호 기반의 위치정보 등과 함께 제공하는 점이 이 서비스의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KT는 텔레매틱스 사업을 위해 지난 3월 한국도로공사와 계약을 맺고 고속도로 교통정보를 KT 고객과 교통정보 사업자들에게 제공하는 텔레매틱스 플랫폼 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이에 따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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