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영상정보부 김병언 기자입니다. 따뜻하며 기분좋은 사진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21일 전국 지역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각 당 후보들의 등록이 일제히 시작됐다. 경기 성남 분당구선관위에서 분당갑에 출마한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후보(왼쪽부터)와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 분당을에서 맞붙는 김병욱 민주당 후보와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가 후보자 등록을 하고 있다. 김병언 기자
4·10 총선을 앞두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서울 영등포갑에 출마하는 김영주 의원과 12일 영등포역 옥상에서 철도 지하화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왼쪽). 같은 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이해찬 공동선대위원장이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투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오른쪽). 김병언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8일 서울 중계동 백사마을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위쪽). 같은 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서울 용산역을 찾아 귀경길에 오른 시민들과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김병언 기자
설 연휴를 하루 앞둔 8일 서울 용산역에서 한 가족이 고향으로 향하는 열차를 타러 가고 있다. 주요 기차역은 이날 이른 오전부터 귀성 행렬이 줄을 이었다. 수도권에서 부산과 대구 등으로 가는 열차가 매진됐으며 호남 방면 열차표도 대부분 팔렸다. 코레일 관계자는 “본격적인 귀성 행렬이 시작되는 9일부터 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언 기자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상품에서 올 들어 3000억원 넘는 원금 손실이 확정됐다. 피해자 모임 회원들이 30일 국회 소통관 로비에서 국회에 전달할 탄원서를 분류하고 있다.김병언 기자
서초구가 28일 서울 25개 자치구 중 처음으로 대형마트의 의무휴업일을 일요일에서 평일로 변경함에 따라 구내 34개 대형마트·SSM이 매주 일요일 정상 영업에 들어갔다. 이날 이마트 양재점을 방문한 소비자들이 계산하고 있다.김병언 기자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왼쪽)이 24일 국회에서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게 50인 미만 사업장의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유예해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김 회장은 “이대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이 강행되면 준비가 덜 된 중소기업은 속수무책으로 폐업 위기에 내몰릴 수밖에 없고 근로자들도 일자리를 잃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병언 기자
서울 남산 1·3호터널의 강남 방향 혼잡통행료(2000원) 면제 시행을 하루 앞둔 14일 소공동 3호터널 요금소 앞에 알림 표지판이 설치돼 있다. 김병언 기자
‘푸른 용의 해’ 갑진년을 하루 앞둔 31일 서울 세종로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3 서울빛초롱축제 현장에 청룡 조형물이 설치돼 있다. 서울빛초롱축제는 2009년부터 시작해 올해 15회를 맞은 서울의 대표 야간 축제다. 김병언 기자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미셸 들라크루아, 파리의 벨 에포크’ 전시를 찾은 관람객들이 17일 입장하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한국경제신문사와 2448아트스페이스가 공동 주최한 이번 전시에는 프랑스 화가 들라크루아가 1930년대 프랑스의 아름다운 시절을 담은 그림 200여 점이 걸렸다. 김병언 기자
17일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관계자들이 경복궁 서쪽 담벼락에 적힌 낙서를 지우고 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경복궁 담벼락에 빨간색과 파란색 래커 스프레이를 뿌린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복원에는 1주일 이상 걸릴 전망이다.김병언 기자
‘힘겨루기’를 이어가던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6일 오후 국회 당 대표실에서 전격 회동했다. 앞서 김 대표가 지도부·중진·친윤(친윤석열) 인사들의 불출마 및 험지 출마를 요구한 인 위원장의 ‘희생 혁신안’을 사실상 거절하면서 지도부와 혁신위 간 갈등이 지속돼 왔다. 이날 간담회에서 인 위원장은 “국민 뜻과 혁신위 제안을 총선승리의 밑거름으로 삼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 대표는 “지도부의 혁신 의지를 믿고 맡겨달라”며 즉답을 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19일 서울 명륜3가 성균관대에서 논술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학교를 빠져나오고 있다. 이날 성균관대와 경희대, 서강대 등 9개 대학에서 2024학년도 신입생 선발을 위한 논술 고사가 치러졌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여 5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블루하우스 콘서트2'가 열렸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주최하는 이번 블루하우스 콘서트는 언론브리핑을 진행했던 춘추관에서 진행했다. 미국을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 길 샤함과 한국의 신예 피아니스트 신창용이 듀오무대를 갖고, 15인조로 구성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현악 앙상블 공연 등이 펼쳐졌다. 김병언 기자
커피 향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국내 최대 커피 문화 페스티벌 ‘2023 청춘, 커피 페스티벌’이 14~15일 이틀간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렸다. 한국경제신문사와 송파구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총 40만여 명의 관람객이 몰렸다. 반복되는 삶과 지친 일상을 살아가는 청춘들을 위로하자는 취지에 맞춰 다양한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와 열정 넘치는 공연으로 가득 채웠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21대 국회의 마지막 국정감사가 1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24일간 열린다. 총선을 6개월 앞둔 만큼 정국 주도권을 둘러싸고 여야가 ‘강 대 강’ 대치를 벌일 전망이다. 10일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진행한 국방부 국감이 야당 의원들이 ‘신원식 국방부 장관 임명 철회’를 주장하는 손팻말을 내걸자 여당 의원들이 퇴장해 파행을 빚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서울 노원구 노해로 일대에서 8일 2023 노원거리페스티벌 '댄싱노원' 행사가 열리고 있다. 노원거리페스티벌은 노해로 일대 555m 구간(롯데백화점 사거리~노원순복음교회)에서 페레이드로 개최되는 노원구 대표 축제다. 19개 동별 주민자치팀과 아동청소년 14팀이 퍼레이드 경연을 펼치고 다양한 테마존에서 주민 참여 프로그램과 문화체험 등 다채로운 거리 행사와 함께 7,8일 이틀간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이 랜덤플레이댄스를 추고 있다. 김병언 기자
8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학생들이 2024학년도 수시 모집 기초디자인 실기고사를 치르고 있다. 김병언 기자
2024년도 수시논술고사가 시작됐다. 24일 성신여자대학교는 23, 24일 양일간에 걸쳐 '2024년도 수시논술고사'를 실시했다. 지난 14일 마감된 수시모집 원서접수에서 성신여대 논술우수자전형은 162명 모집에 4048명이 지원해 지난해보다 상승한 24.9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날 수험생들이 시험을 마치고 학교를 빠져나오고 있다. 김병언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0일 구청 주차장 출입구에서 추석을 맞아 구민들이 귀성길 안전 운행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을 가졌다. 서울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금천구지회 소속 정비 요원 70여명이 참여해 점검에 필요한 각종 장비를 갖추고, 안전 운행을 위한 점검을 실시했다. 김병언 기자
서울시는 10일 '유기동물 가족의 날'을 맞아 반려동물 입양가족을 위한 '엔조이 섬머(Enjoy Summer) 입양파티'를 강동구 오스카상가 루프탑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동물복지지원센터와 유기동물 보호소, 입양센터에서 유기동물을 새로운 가족으로 맞이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반려견 상식 골든벨, 반려견을 위한 해충방지제 만들기, 전문 훈련사와으 상담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병언 기자
강원 평창군에서 8일 개막한 효석문화제에 방문한 관광객이 메밀꽃으로 가득한 ‘이효석 문화마을’을 둘러보고 있다. 이효석 유품 특별전, 마당극 및 낭송회 등으로 구성된 효석문화제는 오는 16일까지 봉평면 일대에서 열린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관광객들이 8일 봉평 메밀꽃 축제장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한 가족이 메밀꽃 축제장 벤치에 앉아 셀카를 찍고 있다. 노보모를 모신 자녀들이 이쁜 한복과 교복을 입고 봉평 메밀꽃 축제장에 가져다 놓은 피아노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관광객들이 경운기를 개조한 관광열차를 타고 메밀꽃 축제장을 구경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지난 3년간 개최하지 못했던 문학과 메밀꽃 축제인 효석문화제가 봉평면 이효석문화마을 일대에서 8일 개막해 17일까지 열린다. 이번 축제는 이효석문화마을을 중심으로 일대 50만여㎡에 메밀꽃밭에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효석문화마을 일대의 메밀꽃 포토존을 비롯 이효석문학관과 효석문학의 숲, 무이예술관 주변지역이 볼거리로 가득하다. 올해 축제는 ‘메밀꽃밭 주인공처럼’을 주제, ‘동행하려나 동이∼’를 슬로건으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자연·예술·문화 등 3개 테마를 중심으로 24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김병언 기자
이동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4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발언을 듣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이 위원장의 제안 설명 시작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전원 퇴장하면서 야당 의원들의 자리가 비어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이한준 LH 사장이 27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검단아파트 사고 및 GS건설현장 점검결과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번 회의를 통해 붕괴 사고가 발생한 인천 검단아파트 시공사인 GS건설에는 최대 10개월 영업정지 처분이, 설계자에게는 등록자격 취소 또는 2년 영업정지 처분이 각각 조치된다. 또한 GS건설이 자사 건설현장 83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체 점검 결과는 적정한 것으로 확인됏따. 다만 안전.품질.시공 등에서 총 251건의 문제가 발견됐다.27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검단아파트 사고 및 GS건설현장 점검결과 회의'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인천 검단아파트 주민들이 정부서울청사 민원실 앞에서 집회를 갖고 있다. 주민들은 안전 재시공과 조속한 주거지원을 요구했다.김병언 기자
중국 관광당국이 자국민의 한국 단체여행을 허용하면서 국내 주요 관광지가 활기를 띠고 있다. 13일 서울 명동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활짝 웃으며 손을 흔들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이스타항공이 1일 오전 8시경에 청주공항에서 출발해 제주공항에 도착하는 ZE701편을 시작으로 청주-제주 노선 운항을 시작했다. 이스타항공은 8월 청주-제주 노선을 하루 한 편 왕복 운항한다. 제주도에서 하루 일정이 가능하도록 이른 아침에 출발해 늦은 오후에 돌아오는 일정으로 편성했다. 가는 편은 매일 오전 7시 45분에 청주공항을 출발하고, 오는 편은 매일 오후 9시 25분에 제주공항을 출발해 오후 10시 30분에 청주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9월부터는 청주발 오후 5시, 오후 8시 40분 편을 추가하고, 제주발 오전 7시 55분과 오후 6시 45분 편을 추가해 하루 3 왕복 운항하게 된다.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10월 28일까지의 스케줄을 오픈해 판매 중이다.이스타항공은 청주-제주 노선 운항 첫 편인 ZE701편에 총 188명이 탑승해 탑승률 99%를 기록했다. 당일 돌아오는 편(ZE706)의 예매율 역시 100%로 운항 첫 주인 7일까지 평균 예매율 99%를 기록하고 있다. 이스타항공은 이날 청주-제주 노선 취항을 기념해 조중석 대표와 유상종 경영본부장, 이경민 커머셜본부장이 공항을 찾아 첫 편 탑승객에게 이스타항공 굿즈를 전달했다.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이스타항공의 취항으로 청주공항을 통해 제주를 찾는 고객들의 항공 편의가 높아지길 바란다”며, “청주공항에서 가장 많은 노선을 운영했던 경험을 토대로 충청권 지역민들이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노선 확대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언 기자
국토교통부는 28일부터 안면인식 정보를 휴대폰 및 공항 키오스크를 통해 사전 등록하면 여권·탑승권 없이 인천국제공항 보안검색대를 통과할 수 있는 ‘안면인식 스마트패스 서비스’를 시작했다. 인천공항 출국장 6곳, 탑승구 16곳에 적용된다. 이날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출국장에서 공항 관계자들이 스마트패스 서비스를 시연하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관세청 직원들이 25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에서 마약 탐지견 유로, 덱스터와 함께 마약류 밀반입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캠페인은 마약의 위험성에 대한 국민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31일까지 전국 주요 공항 세관에서 여행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고광효 관세청장(오른뽁 두번째)이 2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에서 2023년 상반기 마약 단속 동향 발표를 마친 뒤 홍보대사 개그맨 윤택(왼쪽 세번째) 씨와 함께 마약류 밀반입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관세청은 이날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전국 주요 공항세관을 중심으로 출국 여행객 등을 대상으로 마약류 밀반입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 엔데믹 이후 첫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에서의 마약류 구매·반입 위험성에 대한 국민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병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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