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영상정보부 김병언 기자입니다. 따뜻하며 기분좋은 사진을...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는 18일 서울 퇴계로 5가 제일제당센터 백설요리원에서 '프로방스 스테이크 클래스'를 진행했다. 프랑스 문화 강연자로 나선 프랑스 관광청 프레데릭 땅봉 지사장과 참가 고객들이 스테이크를 선보이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중소기업이 국내 전체 기업의 99%, 종사자 수로는 87%를 차지합니다. 그런데 현장을 가보면 너무 뒤처져 있어요. 삼성도 처음에는 중소기업이었습니다. 똑같이 출발했지만 이렇게 차이가 벌어진 이유가 뭘까요.” 삼성에 평사원으로 입사해 삼성인력개발원장 등을 맡으며 40년 가까이 '혁신의 중심'에서 활약한 손욱 서울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주임교수(68·사진)가 '삼성, 집요한 혁신의 역사'를 출간한 건 바로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
한국농업경영인중앙협의회와 한국체인스토어협회는 9일 오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대형마트와 농축산업의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식을 했다. 왼쪽부터 남윤우 이마트 상무, 이승환 체인스토어협회장,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준봉 한농연중앙회장, 이재찬 롯데마트 지원본부장.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국순당은 8일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대박 생막걸리’ 출시를 알리는 홍보 행사를 열었다. 막걸리 전용 효모를 사용했고 3단 발효법, 냉장숙성 공법으로 만들어 막걸리 고유의 맛을 살렸다는 설명이다.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으로 한 병(700㎖)에 1100원.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한경아카데미는 지난 4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 에서 이명우 한양대 교수(오른쪽)를 초청, '우리는 무엇을 경영해야 하는가'란 주제로 'KED CON'(한경 콘퍼런스)을 열었다. 이 교수는 삼성전자 미국 가전부문 대표와 소니코리아 회장 등을 지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롯데백화점은 1일부터 전국 16개 점포의 가전매장에서 알뜰폰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판매 기종은 '프리피아 세컨드폰'으로 가격은 8만4900원이며, 1만원이 선불 충전돼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서울 광화문광장 분수대가 1일 봄맞이 시범 가동에 들어가자 시민들이 솟아오르는 물줄기를 바라보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현오석 경제부총리가 25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새 정부 출범 뒤 처음 열린 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기 위해 자리에 앉고 있다. 현 부총리는 “경제의 빠른 회복을 위해서는 부처 간 팀워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요즘 지수 등락을 보면 종합지수 2000선에 대한 투자가들의 심리적 동요가 엿보인다. 사실 미국 등 해외 주식시장과 비교해 보면 한국 투자가로선 좀 억울하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다. 해외시장과의 디커플링을 모처럼 극복하고 막 상승기조로 가던 증시가 북한 리스크라는 복병을 만나 다시 ‘왕따’를 당하는 현재 상황이 아쉽다.○북한 리스크 증시 발목당분간은 북한 리스크 등으로 인해 국내 증시가 본격적인 상승세에 진입하기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국내 증시 동향을 보면 코스피지수 2000선 위에서는 외국인과 기관 등에서 꾸준히 차익 실현 물량이 나오고, 2000선 아래에서는 대기 매수세가 유입되는 등락 장세가 연출되고 있다.북한 이슈 등 현재 증시의 발목을 잡는 리스크 요인들이 완화되면 본격적인 상승장이 올까. 그렇다면 2000선 아래에서는 우량 종목 중심으로 적극적인 매수를 해야 할 때라는 의미다. 그 대답은 국내 증시가 아니라 글로벌 증시에 물어봐야 할 듯하다.○디커플링은 주식매수 기회미국 다우지수는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다. 이미 2008년 금융위기를 벗어나 있는 모습이며, 조정시 대기 매수세가 유입되는 전형적인 유동성 랠리가 나타나고 있다. 미국 중앙은행(Fed)은 미국 경기가 살아나 실업률이 개선되기 전까지는 유동성 공급을 지속할 전망이다. 미국 증시는 상승에 따른 조정이 있을 수 있겠지만 더 큰 상승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 국내 시장과 글로벌 시장의 디커플링은 늘 여러 가지 이유로 있어 왔지만 큰 틀에서 보면 항상 어느 순간엔 보조를 맞췄다는 사실을 유념해야 한다. 단기적으로는 잠시 떨어져 있더라도 늘 같
국내 증시가 이달 들어 숨고르기를 하고 있다. 지난달 말 2026.49까지 올랐던 코스피지수는 지난주 2006.01로 마감하면서 주간 기준으로 소폭 조정받았다. 하지만 2000선은 지켜냈다. 코스닥은 이달 들어서도 강세를 이어가면서 지난주 1.3% 올랐다. ○코스닥은 4년 박스권 돌파 가능성 이달 증시는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 지난 5일 개막된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향후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 노선이 확인됐고 국내 증시의...
박근혜 대통령이 8일 계룡대에서 열린 제3회 육·해·공군 장교 합동 임관식에서 거수경례로 임관신고를 받고 있다. 박 대통령이 장교들에게 임관수령증을 준 것은 영부인을 대행하던 1979년 이후 34년 만이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홈플러스는 굿네이버스, 문구 제조 협력회사와 함께 오는 3월 13일 까지 신학기 문구 매출의 1%를 기부해 해외 어린이를 돕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21일 서울 문래동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진행된 '해외 어린이 문구 나눔' 캠페인을 다문화 어린이들이 참여한 가운데 행사를 가졌다. /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홈플러스는 굿네이버스, 문구 제조 협력회사와 함께 오는 3월 13일 까지 신학기 문구 매출의 1%를 기부해 해외 어린이를 돕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21일 서울 문래동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진행된 '해외 어린이 문구 나눔' 캠페인을 다문화 어린이들이 참여한 가운데 행사를 가졌다. /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대한상공회의소와 KB국민은행은 21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중소기업 상생협력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강용희 KB국민은행 영업그룹부행장, 민병덕 KB국민은행장,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서울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 대강당에서 20일 열린 '학교전담경찰관 발대식'에서 문용린 서울시 교육감(왼쪽 세 번째)과 김용판 서울지방경찰청장(네 번째) 등이 '학교폭력 척결'을 다짐하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이명박 대통령이 13일 청와대에서 열린 세계 경제위기 극복 유공자 훈장 수여식에서 수훈자들과 이동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이 대통령, 한덕수 무역협회장. 뒷줄 왼쪽은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 오른쪽은 이희범 경영자총협회장.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설 연휴를 하루 앞둔 8일 올해 입사한 한국경제신문 32기 수습기자 6명이 서울 다동 한국관광공사에서 한복을 차려입고 독자들에게 세배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병종, 강진규, 추가영, 허진, 배석준, 홍선표 기자.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연초 뱅가드 펀드 매물 출회에 환율 변수까지 더해지면서 국내 시장이 지지부진하다.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타는 글로벌 증시와 대조적이다. 국내 증시 방향타를 쥔 외국인은 옵션 포지션을 코스피200지수 255에서 272 사이에 집중하고 있다. 2월 만기(2월14일)까지 박스권 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는 얘기다. 연말에 유입된 차익매수잔액 물량도 시장에 나오고 있어 상승 동력이 부족해 보인다. 이럴 때일수록 현금 비중을 유지하면서 종목별로 차별화된 대응 전략을 펴야 한다. 단기 급등한 종목에는 공매도로 대응하는 과감한 투자도 고려해볼 만하다. ○모바일·바이오·의료 섹터에 주목올해 눈여겨보는 테마는 모바일, 바이오, 중국, 게임 등이다. 박스권 장세에서 이들 관련주는 올해 관심을 꾸준히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모바일 관련주로는 아이컴포넌트 덕성 모바일리더 등을 주목하고 있다. 디스플레이용 필름 생산업체 아이컴포넌트는 삼성전자에 휘는 디스플레이 관련 부품을 납품하고 있다. 덕성은 태블릿PC 케이스 신규 매출이 발생하며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가 높다. 모바일리더는 클라우드 동기화 프로그램의 독보적 기술을 자랑한다. 바이오주로는 줄기세포 관련주로 널리 알려진 메디포스트, 췌장암 항암백신 임상결과 발표를 기다리고 있는 젬백스, 레이저 치료기에 강점을 지니고 있는 루트로닉에 우선적인 관심을 둘 만하다. 중국 수혜주는 그동안 꾸준히 관심을 받아왔기 때문에 베이직하우스 휠라코리아 등 추가 상승 여력이 있는 종목들로 압축할 필요가 있다. 게임주는 차기 정부의 규제 우려로 낙폭이 커지면서 기회가 생겼다는 판단이다. 엔씨소프트 JCE 게임빌 등이 관심종
한국경제신문과 KBP펀드평가가 주최하고 금융감독원과 금융투자협회가 후원한 '2013 대한민국 펀드대상' 시상식이 24일 한국경제신문 다산홀에서 열렸다. 시상식 후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유재흥 얼라이언스번스틴자산운용 채권부문 선임포트폴리오매니저, 조남훈 KDB대우증권 WM영업지원본부장, 최인호 삼성자산운용 글로벌사업본부장, 설상일 우리은행 WM사업단 상무, 정찬형 한국투자신탁운용 사장(종합대상), 차...
쌍용자동차 노사가 21일 서울역 등 전국 주요 8개 역사에서 쌍용차 정리해고 사태와 관련한 국회 국정조사에 반대하는 청원서 서명 운동을 벌이고 있다. 김규한 쌍용차 노조위원장(오른쪽 맨앞)과 노사 관계자들이 서울역에서 홍보물을 나눠주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롯데백화점은 18일 서울역 옛 콩코스백화점 자리에 롯데아울렛을 열었다. 지상 2~4층 규모다. 롯데백화점에 입점한 120여개 브랜드의 이월상품 등을 정가보다 30~70% 싼 값에 판다. 개장 첫날 매장은 소비자들로 북적거렸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한국경제신문과 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보경회)는 16일 헬스케어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맺었다. 양측은 '헬스케어 커뮤니케이션 최고위과정'을 열 예정이다. 김기웅 한국경제신문 사장(왼쪽 두 번째)과 신언항 보경회 회장(세 번째)이 악수하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로얄살루트를 유통하는 페르노리카코리아(대표 장 마누엘 스피리에·왼쪽)는 7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마크 오브 리스펙트' 수상자인 홍명보 전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에게 상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홍 전 감독은 상금을 유소년 축구발전기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한국경제신문이 제정한 제22회 다산금융상 수상자들이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계섭 서울대 경영대 명예교수(심사위원장), 김석 삼성증권 사장(증권부문 금상), 김석동 금융위원장, 조준희 기업은행장(대상), 김기웅 한국경제신문 사장, 서종대 주택금융공사 사장(공공금융 CEO상), 이강태 비씨카드 사장(여신금융부문 금상), 질 프로마조 AXA손해보험 CFO(보험부문 금상), 윤용암 삼성자산운용 사장(자산운용부문 금상).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28일 청와대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25년 만에 탈당하지 않은 현직 대통령과 당선인 간의 첫 회동이다. 박 당선인은 “서민의 어려움이 많다. 민생예산 처리를 위해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기획재정부 등 6개 중앙부처가 세종시로의 이전을 완료한 가운데 박재완 재정부 장관(오른쪽 세번째)이 18일 오후 정부 과천청사에서 주요 간부들과 재정부 현판을 내리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서울 필동의 한 인쇄소에서 업체 관계자가 10일 인쇄된 18대 대통령선거 투표용지의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6일 개막된 ‘2013학년도 정시 대학입학정보 박람회’를 찾은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EBS교육방송이 주관한 이 박람회는 9일까지 계속된다. 수험생들은 박람회에 참여한 전국 107개 4년제 대학의 모집요강과 전형자료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홈플러스는 4일 서울 종로구 혜화동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에서 열린 '홈플러스 e파란재단과 함께하는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따뜻한 송년잔치'를 진행했다.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등이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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