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영상정보부 김병언 기자입니다. 따뜻하며 기분좋은 사진을...
주거환경연합과 한국도시정비사업조합중앙회 등은 16일 서울광장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의 ‘재개발·재건축 죽이기 정책 규탄 집회’를 가졌다. 참가자들은 “용적률·층수 규제를 완화하고 기반시설 설치비용과 세입자 대책비용을 정부도 분담하라”고 주장했다.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산림조합중앙회는 13일 경기도 하남시 감일동에 각종 나무를 판매하는 나무전시판매장을 개장했다. 조림용 묘목과 관상수, 유실수, 꽃나무 등 150여종 나무를 판매한다. /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산림조합중앙회는 13일 경기도 하남시 감일동에 각종 나무를 판매하는 나무전시판매장을 개장했다. 조림용 묘목과 관상수, 유실수, 꽃나무 등 150여종 나무를 판매한다. /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이채필 고용노동부장관(앞줄 왼쪽 네 번째)이 13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열린 '지역 일자리정책 한마당' 행사에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 36개 우수 단체에 시상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12일 재개관한 '6·25 전쟁실'을 김관진 국방부 장관(오른쪽에서 두 번째)과 백선엽 예비역 대장(세 번째) 등이 둘러보고 있다. 6·25 전쟁실에는 전쟁 당시 남북한의 무기 및 인천상륙작전 관련 자료 등이 전시돼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로버트 파우저 서울대 국어교육과 교수(오른쪽)가 11일 서울 효자동에 있는 해공 신익희 가옥에서 왕립아시아학회 한국지부 회원 20여명에게 한옥의 우수성을 설명하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썬키스트는 11일 홈플러스 서울 영등포점에서 일반 오렌지에 비해 과육이 빨갛고 당도가 높은 게 특징인 '카라카라 오렌지'를 선보였다. 전국 홈플러스와 롯데마트 매장에서 개당 1180원에 판매된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국립 산림과학원 홍릉수목원에서 9일 풍년화가 꽃샘추위에도 보란듯이 노란 꽃술을 펼치며 자태를 뽐내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오는 26일부터 서울에서 열리는 핵안보정상회의를 앞두고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경찰과 군이 테러 상황에 대비한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하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5일 서울 대치동 전시장에서 스포츠카 ‘더 뉴 SLS AMG 로드스터’를 출시했다. 자연 흡기 방식의 AMG 6.3ℓ V8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571마력과 최대토크 66.3㎏·m를 발휘한다. 7단 스포츠 변속기와 알루미늄 스페이스 프레임을 적용했고 시속 100㎞를 3.8초에 도달한다. 가격은 2억8400만원(부가세 포함).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롯데백화점은 3월30일 문을 여는 평촌점에서 일할 직원 600명을 고용하기 위한 채용박람회를 29일 안양 부흥동 동안청소년수련관에서 열었다. 이날 행사엔 5000여명이 몰려 8 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나타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한남뉴타운 1~4지구 주민 300여명이 28일 서울광장에서 ‘한남뉴타운 실태조사 반대 궐기대회’를 열고 있다. 이들은 박원순 서울시장의 ‘뉴타운·재개발 정책’이 주민 갈등을 유발시켜 사업에 차질을 빚고 있다고 주장했다./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소위로 임관한 신임장교들이 28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합동임관식에서 선서하고 있다. 이날 육·해·공군 사관학교와 3사관학교, 간호사관학교, 학군후보생 등 5648명이 소위로 임관됐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열린경영연구원이 주관한 ‘제14회 한경마케팅대상’ 시상식이 23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신한금융투자가 8년 연속 대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롯데홈쇼핑, 삼성증권,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등 19개사가 부문별 대상을 수상했다. 이두희 고려대 교수(한국마케팅학회장)가 학술공로로 특별상을 받았다./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국제 유가가 고공행진을 거듭하면서 국내 휘발유 가격도 연일 최고가를 갈아치우고 있다. 22일 서울시내 한 주유소의 휘발유값이 ℓ당 2327원을 가리키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16일 서울 대방동 한국광물자원공사에서 열린 '해외자원개발 확대를 위한 전략회의'에 참석한 이명박 대통령이 전시된 광물 원석을 살펴보고 있다. 왼쪽부터 공봉성 광물자원공사 본부장, 김신종 광물자원공사 사장, 이 대통령,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한국경제신문이 시행하는 경제이해력 검증시험인 ‘제1회 주니어 테샛’과 ‘제14회 테샛’이 12일 서울 인천 부산 대구 광주 제주 등 전국 10개 도시 19개 고사장에서 치러졌다. 서울 영동중에서 주니어 테샛에 응시한 수험생들이 문제를 풀고 있다./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본격적인 졸업과 입학철을 맞아 10일 서울 양재동 화훼공판장을 찾은 시민들이 꽃을 고르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선거부정감시단 발대식'을 열었다. 참석자들이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 분위기 조성을 다짐하는 선서를 하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한 '2012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9일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하이트, 피죤, 케토톱, 석수가 10년 연속 대상을 받았으며, 신한은행, 옥토, 자이, 아이비클럽, 멜론 등 모두 67개 브랜드가 수상했다. SM엔터테인먼트, 2012 여수세계박람회, 나가사끼짬뽕 등이 올해 기대되는 브랜드로 특별상을 받았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
제약업계 “올 것이 왔다” 보건복지부가 29일 약가 인하 방안을 고시하면서 제약업계는 “올 것이 왔다”며 잔뜩 긴장하고 있다. 사진은 서울 종로5가에 있는 약국 모습.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약가인하 조치로 소비자 부담이 단기적으로 줄어드는 대신 제약업계의 매출 급락이 예상된다.세간에선 ‘이번 기회에 제약사의 자체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의견과 ‘선거를 앞둔 민심 달래기용 포퓰리즘 정책’이라는 평가가 엇갈린다. 제약업계의 단계적 약가인하 추진 제안을 거부하고 한칼에 약값을 뚝 잘라버린 정부의 속내는 뭘까.보건복지부가 이처럼 단호한 약가인하에 나선 이유는 건강보험 재정 안정성이 위협받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건강보험은 2010년 1조3000억원에 달하는 거액의 적자를 낸 뒤 지난해부터 개혁 논의가 본격화됐다. 이에 따라 복지부는 컴퓨터단층촬영장치(CT)나 자기공명영상장치(MRI) 등 고가 의료기기에 대한 수가를 내리고 의료계의 고질적 병폐로 꼽혔던 의사·제약사 간 리베이트 수수 문제도 사법당국과 함께 단속 및 처벌을 대폭 강화했다.약가인하도 이 같은 취지에서 추진됐다. 특허기간이 끝난 약의 보험 가격을 특허만료 전 수준의 53.55%(기존 68~80%)로 일괄적으로 낮추는 것을 골자로 한 약가제도 개편안이 작년 8월 발표돼 올해부터 시행됐다. 복지부는 이번 약가 인하로 연간 총 1조7000억원의 약품비가 절감될 것으로 예상했다. 심지어 건강보험 재정 절감분 1조2000억원은 이미 선반영해 올해 건보료 인상률을 2.8%로 전년(5.9%)에 비해 낮춰 잡기도 했다.제약업계의 반발을 무마하기 위한 ‘당근’도 함께 제시했다. 일정 요건을 충족한 제약회사에
일본 관광객들이 1일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오리온 '마켓오 리얼브라우니'를 구입하고 있다. 이 제품은 일본 여성을 중심으로 한국에서 꼭 사가는 제품에 이름을 올리며 '과자 한류'를 일으키고 있다. 일본 수출액이 일본 진출 첫해인 2010년 6억원에서 지난해 150억원으로 뛰었고, 올해는 300억원이 넘을 것으로 오리온은 전망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다국적 청과기업 스무후루코리아는 31일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국내에 로즈바나나를 출시했다. 로즈바나나는 진한 바닐라향이 특징으로 국내 수입량이 1%도 안 된다.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1팩(550g)에 3980원.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이명박 대통령이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지식재산센터 국제회의실에서 2012 지식재산 강국 원년을 선포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창덕 네오티즌 대표, 윤종용 국가지식재산위 민간위원장, 김지효 수원삼일공고 학생, 이 대통령, 김형환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생, 김황식 국무총리, 박수경 이화여대 학생.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제25회 한국어능력시험(TOPIK·토픽)이 역대 최다인 1만5983명의 응시자가 몰린 가운데 서울 부산 제주 등 전국 14개 시험장에서 29일 치러졌다. 경희대에서 외국인들이 문제를 풀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조직위원회가 29일 서울광장에서 개최한 '스페셜올림픽 D-365 기념 플래시몹' 행사에서 나경원 전 한나라당 의원(뒷줄 왼쪽 세번째)과 평창 올핌픽 홍보대사인 김연아(네번째) 등 참가자들이 마스코트와 함께 대회 성공을 기원하고 있다. 자폐증, 뇌성마비 등 전 세계 지적발달 장애인들이 참가하는 평창 스페셜올림픽은 내년 1월26일부터 12일간 강원도 평창 일대에서 열린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
태백산 눈꽃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27일 강원도 태백산도립공원 당골광장에서 눈으로 만든 조형물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다음달 5일까지 10일간 열린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한상희 서울시교육청 학생생활교육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이 26일 학생인권조례 공포 관련 기자회견 도중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설 연휴를 앞두고 자녀들이 있는 서울에서 명절을 보내려고 역(逆)귀성한 노부모가 20일 오전 서울역에 도착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부터 귀성차량이 점차 늘면서 서울시내 주요 도로와 고속도로 진입구간 등이 정체를 빚었다. 이번 설에는 사상 최대 규모인 3154만명이 고향을 찾아 움직일 것으로 예상됐다./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19일 오후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경제5단체장 간담회에서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왼쪽)과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악수하고 있다. 박 장관은 대기업이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당부했고 허 회장은 정부가 재정 건전성을 유지해 경제 발전의 토대를 든든히 해달라고 요청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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