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영상정보부 김병언 기자입니다. 따뜻하며 기분좋은 사진을...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22일 23일 양일간 방배카페골목 인근 뒷벌어린이공원에서 ‘봄밤의 클래식 축제’을 열었다. 이번 축제는 8,90년대 젊은이들의 단골 장소였던 방배카페골목의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파티 파크(PARTY PARK), 파티가 열리는 공원이라는 뜻을 담아 남녀노소가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가족 중심의 파티 분위기를 연출한다고 밝혔다. 23일 공원 곳곳에서 ‘서리풀 브라스밴드’ ‘코리아 주니어 빅밴드’ ‘랄랄라 패밀리’ 등 청년예술인 4개팀이 참가해 클래식. 국악. 재즈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서울 서초구 방배동 뒷벌어린이공원에서 열린 '봄밤의 클래식 축제'에 참가한 '서리풀 브라스밴드'와 '코리아 주니어 빅밴드'가 합동 공연을 펼치고 있다.'코리아 주니어 빅밴드'가 23일 서초구 방배동 뒷벌어린이공원에서 열린 '봄밤의 클래식 축제'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서초구 방배동 뒷벌어린이공원에서 열린 '봄밤의 클래식 축제'에 참가한 어린이와 가족들이 풍선마술을 즐기고 있다.'서리풀 브라스밴드'가 23일 서초구 방배동 뒷벌어린이공원에서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김병언 기자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정의당은 21일 국회에서 ‘전세사기 대책 관련 3당 정책위 의장 회동’을 하고 피해자 주택이 경매·공매되는 경우 임차인에게 우선매수권을 부여하고, 체납된 지방세보다 세입자 임차보증금을 우선 변제하는 방안에 합의했다. 27일로 예정된 4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관련 법안을 처리한다는 계획이다. 왼쪽부터 이만희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 김민석 민주당 정책위 의장,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 의장, 김용신 정의당 정책위 의장, 김성주 민주당 정책위 수석부의장. 김병언 기자
17일 인천국제공항 내 정비 격납고에서 대한항공 항공기 ‘보잉 747-8i’가 봄맞이 세척 작업 중이다. 보잉 747-8i는 최대 1만3602㎞까지 비행할 수 있는 초장거리 비행기다. 이날 세척 작업에는 26m까지 상승하는 차량 탑재형 고소 작업대 1대, 중대형 리프트카 3대, 물탱크 차량 3대 등이 투입됐다. 김병언 기자
17일 오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이스라엘 IAI와 국내 항공정비(MRO) 전문기업인 샤프테크닉스케이(STK)와 IAI 보잉B777 화물기 개조사업 해외 첫 생산기지 투자유치 실시협약(본 계약) 체결식에서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가운데)과 야콥 베르코비치 IAI 부사장(오른쪽), 백순석 샤프테크닉스케이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김병언 기자
대한항공은 봄을 맞아 17일 오전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대한항공 인천 정비 격납고에서 항공기 보잉747-8i 세척 작업을 가졌다. 이날 묵은 때를 벗고 새 단장을 한 항공기는 장거리 노선에 투입되는 보잉747-8i로 동체, 날개뿐 아니라 엔진 내부 구석구석까지 먼지와 이물질을 말끔히 제거했다. 대한항공 정비관계자들이 봄을 맞아 17일 오전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대한항공 인천 정비 격납고에서 항공기 보잉747-8i 세척 작업을 가졌다. 세척은 물과 세척액 또는 스팀을 분사할 수 있는 특수 장비가 투입되며 동체, 랜딩기어 , 날개, 엔진 영역별로 나뉘어 각각의 특성에 따라 진행되었다. 항공기 엔진 세척은 엔진 내부의 공기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공기 압축 효율이 좋아져 연료 사용량이 줄어들 뿐 아니라 배기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김병언 기자
시민들이 9일 서울 중랑천 인근의 튤립산책로에서 봄을 맞아 활짝 핀 꽃들을 감상하고 있다. 튤립산책로는 금호동 용비교에서 성수동 살곶이다리까지 1.65㎞에 걸쳐 조성된 길이다. 김병언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5일 국회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하기 위해 참고 자료를 들고 본회의장에 입장하고 있다. 김병언 기자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4일 국회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악수하고 있다. 두 사람은 김진표 국회의장(가운데) 주재로 만나 4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할 민생·경제 법안에 합의했다. 주 원내대표는 오는 7일, 박 원내대표는 이달 말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 김병언 기자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 6단체가 20일 국회 소통관에서 ‘노란봉투법’으로 불리는 노동조합법 개정안 심의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경제단체들은 노란봉투법이 통과되면 산업 현장이 1년 내내 노사분규에 휩쓸릴 것이라고 주장했다. 오른쪽부터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최진식 중견기업연합회장, 권태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김고현 한국무역협회 전무.김병언 기자
설 연휴를 앞둔 19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이 해외여행을 떠나려는 여행객으로 붐볐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연휴 기간인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인천공항 이용객을 61만6074명으로 예측했다. 지난해 설 연휴와 비교해 1290% 급증했다.김병언 기자
2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에서 공항 직원들이 중국에서 들어온 입국자를 분류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이날부터 중국에서 입국하는 모든 사람을 상대로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시작했다. 김병언 기자
중소기업중앙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등 13개 중소기업 단체가 21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8시간 추가 연장근로제’ 일몰을 연기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30인 미만 사업장에 주 52시간 근로제 적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도입한 8시간 추가 연장근로제는 연기 조치가 없으면 올해 말로 종료될 예정이다.김병언 기자
전국 곳곳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인근 한강변에 고드름이 꽁꽁 얼어붙었다. 내년 예산안과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를 놓고 여야 대치가 이어진 이날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3도를 기록하는 등 강추위가 계속됐다.김병언 기자
14일 서울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 있는 ‘서울아트책(예술책)보고’를 찾은 시민들이 책장에 진열된 아트북을 보고 있다. 서울아트책보고는 국내 최초 아트북 공공 복합문화공간으로 이날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이곳에는 국내 그림책과 해외 유명 팝업북, 아트북 희귀본·절판본, 사진집 등 1만5000여 권의 아트북이 소장돼 있다. 김병언 기자
2022년 공예트렌드페어가 1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다./사진=컴퍼니안 제공습지에서 자라는 갈대류인 띤(Thin Reed)을 소재로 미얀마 빤따노 지역의 띤 공예 브랜드 띤.띵도 한국 공예 만나 2022 공예트렌드 페어 첫 선을 보였다. 띤.띵은 문화예술기획사 ㈜컴퍼니안과 (사)더프라미스가 공동 주관하는 <미얀마 빤따노 지역 돗자리 생산자협동조합의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구축 사업(이하 ‘띤 프로젝트’)>의 결과물로 탄생한 미얀마 빤따노 지역 돗자리협동조합의 공동브랜드다. 더프라미스는 협동조합의 체계와 조직역량 강화를, 컴퍼니안은 상품개발, 브랜딩, 홍보마케팅, 유통플랫폼 구축으로 빤따노 마을 띤 생산자 그룹의 자립을 돕고자 한다. 김병언 기자
4일 서울 필동 남산국악당에서 탈춤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하는 송파산대놀이패의 특별공연이 열렸다.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 간 위원회는 지난달 30일 탈춤을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올린다고 발표했다. 김병언 기자
20일 2023학년도 대입 수시전형 논술시험이 치러진 서울 명륜동 성균관대에서 경찰 및 학교 관계자들이 수험생 인파를 통제하고 있다. 이번 논술시험은 지난 19일 인문계 9816명, 이날 자연계 2만3424명이 응시했다. 김병언 기자
현대자동차가 14일 경기 일산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고품격 세단 '디 올 뉴 그랜저'를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그랜저는 대담한 존재감과 이에 걸맞은 혁신적 신기술로 빚어진 현대차의 플래그십 세단으로, 과거부터 이어져온 신뢰와 유산을 계승하면서 새로운 시대의 모빌리티로 전환되는 미래 가치를 담아 시장 기대를 뛰어넘는 독보적인 상품성을 완성했다. 그랜저는 ▲노면 소음 저감 기술인 ANC-R(Active Noise Control-Road) ▲이중 접합 차음 유리 ▲도어 3중 실링 구조 ▲분리형 카페트 ▲흡음 타이어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 ▲운전석 에르고 모션 시트 & 릴렉션 컴포트 시트 ▲뒷좌석 리클라이닝 시트 & 통풍 시트 ▲뒷좌석 전동식 도어 커튼 ▲E-모션 드라이브(E-Motion Drive) 등 탑승객을 고려한 혁신 기술을 총망라했다. △2.5리터 GDI 가솔린 △3.5리터 GDI 가솔린 △3.5리터 LPG △1.6리터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4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가솔린 3716만원, 하이브리드 4376만원, LPG 3863만원부터 시작된다.김병언 기자
‘광군제(光棍節)’를 나흘 앞둔 7일 인천본부세관 특수물류센터에 중국에서 들어온 물품들이 층층이 쌓여 있다. 한국 소비자들이 인터넷으로 ‘직구’한 물건들이다.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불리는 광군제는 중국 쇼핑몰들이 매년 11월 11일 여는 할인 이벤트를 가리키는 말로, 이날을 전후로 중국은 물론 한국 미국 일본 등 세계 각국 소비자들은 세계 최대 규모의 온라인 직구 쇼핑을 즐긴다.김병언 기자
코엑스(사장 이동기)가 2일부터 나흘간 국내 최대 식품 종합 전시회 ‘코엑스 푸드위크 2022(제17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를 개최하고 있다. 코엑스 푸드위크는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하반기 국내 최대 규모의 박람회로 올해는 △코리아 푸드테크산업전 △베이커리페어 △키친페어 △강소농대전 △드링크&디저트쇼와 동시 개최된다. 전 세계 20개국 895개사가 참가해 코엑스 전관에서 1479개 부스 규모로 열린다.관람객들이 제과제빵으로 만든 작품들을 살펴보고 있다.김병언 기자
1273년부터 1918년까지 유럽을 호령한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왕가의 소장품을 만날 수 있는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특별전이 지난 25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시작됐다. 한국과 오스트리아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국립중앙박물관, 빈미술사박물관, 한국경제신문사가 기획한 이번 전시회에는 디에고 벨라스케스, 파울 루벤스, 얀 브뤼헐 등 인상파 등장 이전 유럽 회화를 이끈 화가들의 명작과 공예품, 갑옷 등 96점을 선보인다. 전시는 내년 3월 1일까지 계속된다. 김병언 한국경제신문 기자
독도의 역사와 미래를 담은 독도체험관이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새 터를 마련했다. 동북아역사재단은 25일 독도의날에 맞춰 영등포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독도체험관 확장·이전 기념 개관식'을 갖는다. 지난 2012년 서울 서대문구에 수도권 최초로 개관한 독도체험관은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확장·이전 사업이 추진됐다. 국회와 영등포구의 협조로 예산과 부지가 확보되면서 10년 만에 더 넓은 곳으로 옮길 수 있게 됐다. 24일 언론 사전 공개회를 갖고 체험관을 언론에 공개했다. 김병언 기자
23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주관한 2022 한류연계 협업콘텐츠 기획개발 지원(CAST) 공동프로모션 캐스트 파크(CAST PARK)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한류IP와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춘 국내 중소기업이 함께 가치를 담은 콘텐츠 및 제품을 기획, 개발하여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는 행사이다. 16개사 기업이 참여해 한류 외연확장 및 중소기업 동반성장을 목표로 기획개발을 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모델 아이린이 씨엔티드림에서 론칭한 브랜드 바예나의 친환경 비누를 소개하고 있다.한류연계 협업콘텐츠 기획개발 지원(CAST, 이하 캐스트 사업) 사업의 공동 프로모션 행사 ‘캐스트 파크’ 방문객들이 모델 송해나와 정혁이 콜라보한 먼슬리슈즈의 세계 최초 실크 스니커즈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한류연계 협업콘텐츠 기획개발 지원사업 공동프로모션 '캐스트 파크'에서 관람객들이 가수 청하와 K-패션 브랜드 리슬이 협업한 '대한 트레이닝복'을 살펴보고 있다.김병언 기자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가운데)은 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현 상황은 복합 경제위기이고 환율도 올라 비상한 각오로 임하고 있다”며 “다만 과거와 같이 외환 결제가 제대로 되지 않는 등 단기간에 외환위기(가 발생할) 가능성은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추 부총리가 기재부 직원과 함께 답변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김병언 기자
3일 서울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수문장들이 임명의식 특별행사를 하고 있다. 전국 주요 문화재 등의 수문장 240여 명이 참가한 이날 행사는 경복궁 수문장 교대의식 재현 2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수문장 임명의식은 예종 1년인 1469년 수문장제도를 최초로 시행했다는 <조선왕조실록> 기록을 근거로 문화재청이 2002년 재현한 궁궐 문화행사다. 김병언 기자
'제14회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 행사가 25일 서울 성북구 성북로 거리에서 열렸다. 이 행사를 찾은 나들이객들이 세계 각 나라의 음식들을 맛보기 위해 줄을 길게 서서 기다리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3년 만에 다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성북구에 대사관저를 둔 40여개의 나라가 참여해 자국의 음식을 선보인다. 김병언 기자
코로나19 사태 완화와 환율 효과 등으로 외국인 관광객 수가 다시 늘어나고 있다. 올 1월 8만9000여 명이었던 외국인 입국자 수는 지난달 33만5000명으로 증가했다. 정부가 26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전면 해제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25일 외국인 관광객들이 서울 명동거리를 걷고 있다. 김병언 기자
16일 서울 재동 한식문화원에서 열린 ‘원데이 김치 클래스’에 참가한 외국인들이 물김치와 배추겉절이를 만들어보고 있다. 샘표와 한식진흥원은 한국문화를 배우고 싶어하는 외국인 유학생, 다문화가족 등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김병언 기자
샘표는 16일 한식진흥원과 함께 종로구 한신문화원 이음에서 유학생, 다문화가족 등을 대상으로 원데이 김치 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들이 쉽고 간편하게 김치를 담글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외국인들이 물김치와 배추 겉절이 등을 만들어보고 있다.김병언 기자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산하 ‘대·중소기업 상생 특별위원회’ 출범식이 1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렸다. 출범식에는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앞줄 오른쪽 여섯 번째),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경제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병언 기자
기자를 구독하려면
로그인하세요.
김병언 기자를 더 이상
구독하지 않으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