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영상정보부 김병언 기자입니다. 따뜻하며 기분좋은 사진을...
‘10인·12시’(최대 10명이 밤 12시까지 식당·카페 이용 가능)로 요약되는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가 4일부터 시행됐다. 영화관, 공연장은 밤 12시 전에 시작하는 작품까지 관람을 허용한다. 이날 서울의 한 영화관 무인발권기에서 시민이 표를 구매하고 있다. 김병언 기자
1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입국장에서 작업자들이 방역 안내소와 해외 입국 여행객 전용 대기·분리 장소 등 방역 관련 시설물을 철거하고 있다. 정부의 방역지침 완화로 이날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끝낸 해외 입국자는 자가격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 대중교통도 이용할 수 있다. 김병언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왼쪽 두 번째)이 18일 서울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입구에서 현판식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윤 당선인, 안철수 인수위원장, 권영세 인수위 부위원장.김병언 기자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인 ‘2022 인터배터리’가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 등 250개 업체가 참가해 세계 최고 수준의 배터리 관련 제품을 선보였다. 관람객들이 포스코케미칼 부스에서 친환경차 통합솔루션 이오토포스(e Autopos)를 살펴보고 있다. 김병언 기자
15일 서울 중구 숭례문에서 열린 ‘수문군 개폐의식’ 행사에서 전통 군복을 입은 두 사람이 문을 열고 있다. 서울시가 개폐의식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월요일을 빼고 주 6일간 진행되며 오전 10시에 문이 열리고 오후 3시30분에 닫힌다. 김병언 기자
서울시는 15일부터 숭례문 개폐의식 재현을 실시했다. 개폐의식은 조선시대 한양 성곽을 지키는 파수 의식의 하나로, 수문군이 숭례문의 성문을 여닫는 절차다.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사에 도성문을 열고, 오후 3시 30분에 문을 닫는 의식을 재현한다. 김병언 기자
LG유플러스는 14일 중.고등학생의 자기관리와 학습을 돕는 전용 스마트폰 'U+Z플랜폰'을 출시했다. 청소년들이 단말기에 선탑재된 'Z플랜'앱을 통해 시간표, 오늘의 일정, To do List, 발표 및 과제일정, 모의고사 성적 등 본인이 직접 관리할 수 있다. 종로 르메이에르종로타운 LG유플러스 매장에서 모델들이 기능을 선보이고 있다.김병언 기자
21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에서 2022학년도 신입생 환영행사인 일일새터가 열렸다.성균관대학교에서는 신입생들을 위한 응원단의 공연과 동아리 신입생 모집 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응원단들이 새내기 대학생들에게 응원가와 율동을 가르쳐주고 있다. 김병언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15일 동대문디바인플라자에서 순수 전기차 'C40 Recharge'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쿠페형 SUV 디자인과 스마트폰처럼 최신의 상태를 유지하는 커넥티비티, 두개의 모터가 제공하는 강력한 성능으로 스웨디시 럭셔리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모빌리티라고 밝혔다. C40 리차지는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거리는 420Km이고 78kWh배터리를 탑재해 40분만에 약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가 포토콜을 하고 있다. 김병언 기자
카카오 모빌리티는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국내외 모빌리티 혁신기술을 한자리에 모은 테크 컨퍼런스 'NEXT MOBILITY: NEMO 2022'를 온 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 행사장에는 측위센서로 디지털트윈을 구축하는 모바일 맵핑 시스템이 장착된 포르쉐 타이칸, 미래 자율주행차 컨셉모델인 LG 옴니팟이 최초로 실물 공개됐다. 모델들이 실내외 모바일 맵핑 시스템(MMS)를 탑재한 포르쉐 타이칸 앞에서 맵핑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김병언 기자
신영호 농협유통 신임대표(가운데)는 3일 취임식을 생략한 채 고객을 직접 대면하는 일선현장을 가장 먼저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며 고객만족을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신 대표가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직원들과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병언 기자
설 연휴 마지막날인 2일 서울 경복궁을 찾은 외국인과 시민들이 휴일을 즐기고 있다. 명절 이동량 증가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연휴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방역당국은 예상했다. 1일 신규 확진자는 2만270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김병언 기자
국내 증시 IPO(기업공개) 사상 최대어로 꼽히는 LG에너지솔루션이 27일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상장식후 거래를 시작했다. 수요예측에 이어 일반 청약까지 역대급 흥행을 기록한 만큼 상장 첫날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정해지고 이후 상한가)' 여부가 관심을 끌었다.유가증권시장에서 LG에너지솔루션 시초가는 공모가 30만원의 2배에 못 미쳐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결정된 후 상한가)'은 물론이고 '따(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에도 실패했다.주가는 장 초반 59만8천원까지 올랐다가 45만원까지 급락했다. 이후 50만원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의 현재 시가총액은 110조원대로, SK하이닉스를 제치고 코스피 2위에 등극했다. 사진은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가 상장기념 북을 치는 모습.김병언 기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이 2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에서 문배도(門排圖) 공개 행사를 열었다. 문배도는 정월 초하루에 나쁜 기운을 물리치고 복을 구하는 의미로 궁궐 정문에 붙이는 그림이다. 시민들이 광화문에 걸린 문배도를 쳐다보고 있다. 김병언 기자
설 연휴를 1주일 앞둔 23일 서울 청량리종합시장이 제수용품을 구매하려는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정부는 2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열흘간 전통시장 주변 도로 483곳에 두 시간까지 주차를 허용한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조치다. 김병언 기자
20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에서 바라본 한강. 지속된 한파로 잠실대교와 청담대교 주변이 얼어 붙었다. 강 위엔 하얀 눈에 쌓여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과 전북동부, 경북내륙의 21일 아침 기온은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진다. 김병언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2’ 개막을 이틀 앞둔 3일(현지시간) 스마트폰 신제품 ‘갤럭시S21 팬에디션(FE)’을 미국 라스베이거스 현지 행사장에서 공개했다.팬에디션 라인은 플래그십(최상급 기종) 스마트폰보다 가격을 낮춰 가성비를 강조한 제품이다. 출고 가격이 699달러로, 기본 모델 기준 799달러였던 갤럭시S21보다 100달러 싸다. 국내 출시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다. 출시하면 80만원 후반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병언 기자
지난달 12일 정부의 유류세 인하 조치가 시행된 이후 전국 주유소의 평균 휘발유 가격이 이달 넷째 주까지 6주 연속 하락했다. 26일 서울의 한 주유소에서 시민들이 차에 기름을 넣고 있다. 김병언 기자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24일 시민들이 서울 소공로 신세계백화점 본점 외벽에 걸린 화려한 조명을 사진촬영하고 있다. 신세계 본점은 ‘매지컬 홀리데이즈’를 테마로 한 미디어 파사드(건물 외벽에 LED 조명으로 영상을 표현하는 기법)를 최근 선보였다. 인스타그램 등 SNS를 중심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올 연말 서울을 대표하는 ‘인증샷’ 명소로 떠올랐다. 140만 개에 이르는 LED를 통해 3분가량의 외줄타기쇼와 저글링 묘기 등 흥겨운 서커스 공연 영상을 선보인다. 다음달 21일까지 일몰부터 밤 12시 사이 운영한다.김병언 기자
서울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3일 문을 연 ‘크리스마스 마켓’을 찾은 소비자들이 상점마다 내놓은 제품을 구경하고 있다. 서울시는 올 연말까지 매일 오후 2~8시 이곳에서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조명, 소품, 액세서리, 뜨개 제품 등을 전시·판매할 계획이다. 김병언 기자
서울환경연합을 비롯한 환경단체 회원들은 21일 서울광장에서 종이팩 재활용 체계 마련을 촉구하는 '메리 종이팩 크리스마스' 기자회견을 가졌다. 환경단체들은 종이가 아닌 종이팩류로 별도 배출해야하는 종이팩은 배출할 곳이 없고 재활용 선별 과정에서 폐기하는 경우가 많아 재활용률이 낮다며 종이팩 재활용 체계를 마련할 것을 환경부에 요구했다.김병언 기자
송현석(왼쪽) 신세계푸드 대표이사가 14일 오전 서울 중구 노브랜드버거 서울시청점 앞에서 이대희 수원호매실점 가맹점주와 함께 콜라맨 사이다맨 의상을 착용하고 이날 론칭한 '브랜드 콜라', '브랜드 사이다' 제품을 고객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김병언 기자
서울 광진구 혜민병원의 음압병동에서 13일 의료진이 분주한 모습으로 환자를 돌보고 있다. 이 병원은 지난 1일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으로 추가 지정돼, 모든 병상을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활용할 계획이다. 김병관 원장(오른쪽)이 의료진들에게 엄지손가락을 들고 격려하고 있다.사진=김병언 기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은 오는 24일까지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궁중 생활을 재현한 전통 퍼레이드 ‘왕가의 산책’을 진행한다고 8일 발표했다. 산책은 경복궁 내 강녕전에서 시작해 동궁전으로 퇴장하는 순으로 이뤄지며 오전 11시와 오후 3시 매일 2회 열린다. 이날 국왕과 왕비, 호위군사 등으로 분장한 출연진이 근정전 옆을 지나고 있다. 김병언 기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은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왕가의 산책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이달 24일까지 국왕과 왕비, 산선시위, 호위군사 등 총 40여 명의 출연진이 경복궁을 산책하는 장면을 재현, 과거 궁궐의 한 장면을 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김병언 기자
서울 영등포구가 7일 영등포아트홀에서 개최한 ‘2021 영등포구 취업박람회’에 참석한 구직자들이 채용 기업과 면접 일정을 살펴보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0월 취업자 수가 전년 동월 대비 65만 명 늘어났지만 30대 취업자가 줄어드는 등 취약계층 고용 여건은 여전히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김병언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일 서울 홍은동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에서 각자 대화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진표 민주당 의원, 이 후보, 윤 후보, 김상복 목사. 김병언 기자
구세군 자선냄비가 1일 명동 등 시내곳곳에서 모금 행사에 들어갔다. 구세군은 시청광장에서 시종식을 갖고 이달 말까지 모금 활동을 진행한다. 명동거리에서 어린이와 가족들이 자선냄비에 성금을 넣고 있다. /김병언 기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왼쪽)이 3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이억원 기재부 1차관과 대화하고 있다. 김병언 기자
현대자동차그룹과 서울시가 공동 주최한 ‘2021 현대차그룹 자율주행 챌린지’가 29일 서울 상암동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에서 열렸다. 23개 대학팀 중 예선을 거쳐 선발된 계명대, 성균관대, 인천대, 인하대, 충북대, KAIST 등 6개 팀이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기술을 선보였다. 자율주행차가 트랙을 주행하고 있다.김병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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