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영상정보부 김병언 기자입니다. 따뜻하며 기분좋은 사진을...
빙그레(대표 전창원)가 17일 대한적십자사 서울틀별지사에 재난취약계층 혹서기 구호물품으로 선풍기 900대를 기증했다. 적십자사 서울 서부봉사관에서 봉사원들이 선풍기를 트럭에 실으며 배송준비작업을 하고 있다.김병언 기자
17일 전국 중·고등학교 상당수와 일부 초등학교가 개학했다. 교육부의 2학기 등교 확대 방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서도 등교수업이 이뤄진다. 4단계가 적용 중인 수도권의 중학교는 3분의 1 등교, 고등학교는 고1·2의 절반이 등교한다.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고3은 전부 등교한다. 초등학교는 1·2학년이 등교하고 나머지는 원격수업을 받는다. 이날 개학한 서울 마포구 성원초 학생들이 등교하고 있다. 김병언 기자
광복절 연휴 마지막 날인 16일 시민들이 ‘가을의 전령’인 코스모스가 활짝 핀 경기 과천 서울대공원 입구 길을 걷고 있다. 입추(7일)와 말복(10일)이 지났지만 한낮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다. 기상청은 대기 불안정으로 이번주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김병언 기자
정은보 신임 금융감독원장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으로 출근하고 있다. 정 원장은 이날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를 시작했다. 정 금융감독원장은 금융위 사무처장, 기획재정부 차관보,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9년부터 기재부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외교부 한미 방위비분담 협상대사를 맡았다. 김병언 기자
낮 최고기온이 35도로 치솟아 서울 전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된 4일 양천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서부봉사관에서 봉사단원들이 취약계층에 전달할 삼계탕을 포장용기에 옮겨 담고 있다. 이 행사는 코로나19와 더운 날씨 등에 노출된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마련됐다. 김병언 기자
고용노동부와 한국경영자총협회는 3일 장교동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안경덕 고용부 장관(오른쪽 첫 번째), 손경식 경총 회장(두 번째)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고용 지원프로그램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삼성전자, 포스코, SK하이닉스, 롯데 등 대기업 인사 담당 임원들이 화상으로 참석해 각사의 지원 제도를 소개했다. 김병언 기자
고용노동부와 경총은 3일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안경덕 고용노동부장관, 손경식 경총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고용 지원 프로그램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행사를 가졌다. 삼성전자, 포스코, sk하이닉스, 롯데 인사담당 임원들은 화상으로 연결, 각 사의 청년지원 프로그램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안 장관과 손 회장이 업무협약체결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병언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30일부터 백화점과 대형마트에 들어갈려면 QR코드와 안심콜 체크인 등 방문객 확인 절차를 밟아야 한다. 이날부터 시행되는 새 수칙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이상부터 적용된다.현재 수도권에는 4단계, 비수도권은 36개 시·군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 3단계 이상이 적용되고 있다. 성수동 한 대형마트에서 손님들이 출입명부를 작성하고 쇼핑몰로 들어가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농협은 29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농협 창립 60주년 농가돕기 우리농산물 100만 박스 특판전'을 열었다. 이번 특판전은 고품질의 우리 농축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돕고 국민 활력을 충전하고자 마련됐다. 이성희 농협 회장(왼쪽 두번째) 등이 농산물을 살펴보고 있다.김병언 기자
찜통더위가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27일 주민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야외 무더위쉼터를 운영 개시했다.이날 시민들이 양재천근린공원에 마련된 쉼터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외에도 여의천 양재IC하부, 동작역 동작대교, 서초1교 등에도 야외 무더위쉼터를 설치했다. /김병언 기자
36도를 웃도는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25일 경기도 과천시 과천향교 앞 관악산계곡에서 어린이들이 무더위를 피해 물놀이를 하고 있다. 가마솥 폭염은 다음주까지 이어져 서울이 한낮에 37도, 수도권 일부 지역은 38도까지 오를 전망이다./김병언 기자
전국적으로 30도가 넘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에어컨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15일 서울 대치동 롯데하이마트 매장에서 소비자들이 최신형 에어컨을 살펴보고 있다. 김병언 기자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며 폭염경보가 내려진 14일 서울 양천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냉풍기로 더위를 식히며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7월 13일 0시부터 7월 14일 0시 현재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615명, 누적확진자수는 총 17만 1,911명으로 발표됐다./김병언 기자
경실련은 13일 서울 종로구 경실련 사무실에서 SH공사 공공주택 자산현황 분석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경실련은 서울시 SH가 보유하고 있는 공공주택 등의 자산을 분석한 결과 SH의 공공주택(아파트) 토지시세는 총 68.2조원으로 취득가액의 10배가 된다고 밝혔다.김병언 기자
전국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계속된 12일, 시민들이 서울 명동 분수대 옆을 지나가고 있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를 발효했다. 일부 중부내륙지방에선 체감온도가 35도를 넘어섰다. 김병언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닷새 연속 하루 1000명을 넘었다. 수도권의 거리두기 4단계 격상을 하루 앞둔 11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음식점 사장이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금지’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 김병언 기자
환경부는 환경보전협회와 국제 전시인증(UFI)을 획득한 국내 최장수·최대 규모 환경전시회인 '국제 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엔벡스 2021)을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42회를 맞이하는 '엔벡스 2021'은 미국, 중국, 유럽지역 등 15개국 243개 기업이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다. 올해 행사에는 수질, 대기, 폐기물 등 환경산업·기술 분야와 그린에너지 분야 기술이 전시된다. 관람객들이 (주)우리환경기술의 대기측정장비를 살펴보고 있다.김병언 기자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소상공인연합회 등 14개 중소기업 단체는 5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22년 최저임금에 대한 중소기업계 입장'을 발표했다. 중소기업계는 최근 주52시간, 중대재해법, 노조법, 공휴일법 등으로 기업들이 숨을 쉬기 힘들다며, 일자리 정상화가 시급한 만큼 내년 최저임금은 지금 수준에서 유지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등이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 /김병언 기자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와 동행복권은 2일 종로구 아동복지시설 선덕원에서 제14기 행복공감봉사단 발대식 및 1차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안도걸 기재부 제2차관과 복권홍보대사 겸 행복공감봉사단장인 배우 김소연씨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김병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예술기획사 컴퍼니안(대표 안태정)은 지난 26일, 나주의 배 폐목재를 활용한 공예품 제작 체험 프로그램, ‘고분고분 페어링 행사를 나주복암리고분전시관에서 개최했다. 페어링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과 컴퍼니안이 주관하며 나주복암리고분전시관이 후원하는 2021 지역문화활동가 지원사업이다.페어링에는 사전 예약한 나주 시민 20명이 참석하였으며, 한국의 미를 담은 목공예 작품 ‘안빈낙도’로 유명한 윤현진 작가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배나무 폐목재를 자른 단면 위에 물감이나 펜으로 그림을 그려 ‘우리가족 캐리커처 액자’, ‘아이방 문패’, ‘크리스마스 리스’, ‘배나무 열쇠고리’ 등 세상에 단 하나뿐인 친환경 배나무 업사이클링 공예품을 완성하는 시간을 가졌다.문화관광체육부 제공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무명의 임진희(23·오른쪽 두 번째)가 27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1(총상금 7억원)에서 인생 대역전극을 연출하며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임진희는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파72·6610야드)에서 열린 대회에서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를 적어내 박현경(21) 등 스타 플레이어들을 따돌리고 생애 첫 우승을 일궈냈다. 17번홀(파4)에서 약 11m의 버디 퍼트를 넣은 뒤 18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 우승을 확정했다. 임진희가 동료들의 축하 꽃 세례를 받고 있다.포천힐스CC=김병언 기자
서울시는 21일부터 이달 말까지 25개 자치구와 합동으로 상습체납차량 및 대포차에 대해 일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 중점대상 차량은 자동차세 4회 이상 상습체납 또는 대포차로 추정되는 차량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자동차세 체납차량 33만6000대 중 차량연식 30년 이내의 등록원부상 말소되지 않은 12만7000대를 대상으로 분석결과 자동차세 4회 이상 상습체납 차량은 5만8000대, 사망자 또는 폐업법인 명의의 체납차량으로 대포차로 추정되는 차량은 4만3000대로 확인됐다.서울시 38세금징수과 단속반원들이 서울 강남구 일대에서 상습체납차량을 단속하고 번호판을영치, 차량용 족쇄를 채우고 있다.김병언 기자
서울시가 집수리아카데미 교육 이수자들로 구성된 '집수리실습 자원봉사단'을 올해부터 다시 본격적으로 운영하기로 한 가운데 16일 오후 서울 구로구 구로동로 한 노후주택을 봉사단원들이 수리하고 있다. 집수리실습 자원봉사단은 서울시의 집수리아카데미 실습교육에서 배운 기술을 현장에 적용하고 저소득층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운영됐으나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잠정 중단되었다. /김병언 기자
서울 성동구는 지난해 11월 이후 휴관했던 지역 내 경로동과 노인복지관을 14일부터 다시 운영하기로 했다. 이날 주민들이 성동구 노인복지센터에서 열린 생활 원예 교실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김병언 기자
14일 오후 서울 성동구 노인복지센터에서 어르신들이 ‘생활 원예교실’ 수업을 듣고 있다. 성동구는 이날부터 지난 해 11월 중순 이후 휴관 하던 지역 내 경로당과 노인복지관 프로그램을 운영 재개한다고 밝혔다. /김병언 기자
목민심서 200주년 기념메달 풍산화동양행이 10일 한국조폐공사와 함께 제작한 ‘목민심서 완성 200주년 기념메달’을 선보였다. 앞면에는 다산 정약용의 모습이, 뒷면에는 목민심서 원고본 이미지가 새겨져 있다. 금·은메달 총 1400개를 판매한다. 가격은 금메달이 198만~385만원, 은메달이 13만2000원이다.김병언 기자
(주)풍산화동양행은 10일 서울 마포구 한국조폐공사 서울사옥에서 다산 정약용 선생이 지은 목민심서 완성 200주년을 맞아 기념메달을 선보였다. 본 기념메달은 조선을 이끌어 온 선현들의 삶과 사상, 문화를 돌아보는 '조선의 인문학 시리즈 2차'로 출시되었다. 다산 정약용 선생의 맑고 깨끗한 정신을 거울삼아 공정하고 올바른 세상이 만들어지길 기대하며 금/은메달 1,400장으로 소량만 제작되었다. 가격은 금메달 1이3,850,000원, 금메달 2가 1,980,000원, 은메달이 132,000원으로 책정되었다. 예약접수는 14일(월)부터 25일까지 기업은행, 농협은행, 우리은행 및 우체국 등에서선착순으로 판매한다. /김병언 기자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가 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코로나19 예방 백신접종을 위한 ‘백신 챌린지 SNS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왼쪽부터 백혜련·김용민 최고위원, 송 대표, 윤호중 원내대표, 강병원 최고위원.김병언 기자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는 3일 UN지정 세계 자전거의 날(6월 3일)을 맞아 자전거 단체 동호인들 40여명이 모여 서울시청 앞에서 탄소중립 실천 자전거 캠페인을 마친 뒤 청계천 자전거 도로를 달리고 있다. /김병언 기자
기아는 2일 서울 성동구 코사이어티 서울숲점에서 'EV6 EV6 프라이빗 쇼케이스'를 갖고 전용 전기차 EV 시리즈의 첫 모델 EV시리즈 ‘EV6 기본형, GT-line, GT’를 공개했다. EV6는 국내 최초 3.5초의 0-100㎞/h 가속시간(GT 모델 기준)을 보인다. 또한 1회 충전으로 주행 가능한 거리를 크게 늘려 롱 레인지 모델 기준 450㎞ 이상을 달릴 수 있다. 800V 충전이 가능한 급속 충전 시스템, 이동하는 에너지 저장장치(ESS) 개념의 V2L(Vehicle To Load) 등 고객 중심의 첨단 안전·편의사양 등이 적용됐다. 김병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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