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영상정보부 김병언 기자입니다. 따뜻하며 기분좋은 사진을...
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 서울중부소방서는 26일 서울 청계천 배오개다리에서 ‘시민구조 합동 모의훈련’을 시행했다. 이번 훈련은 청계천 유역에 폭우가 쏟아진 상황을 가정했다. 안전 장비를 착용한 관계자들이 레펠을 타고 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김병언 기자
부처님 오신 날을 사흘 앞둔 16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불자들이 아기 부처님의 몸을 씻는 관불의식을 하고 있다 /김병언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13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KBIZ홀에서 '신(新) 경제3불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신(新) 경제3불 정책토론회는 2011년 ‘중소기업을 힘들게 하는 우리경제의 구조적 문제인 경제3불’을 중기중앙회가 최근의 중소기업 현안으로 재해석한 용어다. 원하청거래 ‘거래의 불공정’, 유통시장에서 플랫폼 사업자와 입점업체간 ‘시장의 불균형’, 정부와 공공기관...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서울 경기권 지부 회원들이 10일 방역당국의 영업중단 조치가 부당하다며 LG트윈타워부터 청와대앞까지 행진시위를 벌였다. 참가업소회원들이 마포대교 위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병언 기자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서울 경기권 지부 회원들이 10일 방역당국의 영업중단 조치가 부당하다며 LG트윈타워부터 청와대앞까지 행진시위를 벌였다. 참가업소회원들이 9명씩 조를 짜서 마포대교위를 건너고 있다. 김병언 기자
서울 세종대로사거리에서 서울역까지 이어지는 보행로 ‘세종대로 사람숲길’ 개장식이 6일 열렸다. 총연장 1.55㎞의 이 길은 지난해 7월 착공해 9개월 만에 완성됐다. 서울시는 청계광장에서 출발해 서울역까지 약 2.8㎞를 걷는 ‘도보해설관광 코스’를 시범 운영한다. 김병언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6일 오전 서울 중구 시청인근에서 열린 '세종대로 사람숲길, 봄을 걷다' 개장식에 참석. 사람숲길을 걷고 있다. 서울시는 세종대로사거리에서 서울역까지 이어지는 보행로 '세종대로 사람숲길'을 완공했다. 총연장 1.55km의 이 길은 지난해 7월 착공해 9개월만에 개장식을 가졌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코로나로 아직은 조심스럽지만 봄이 한창인 5일 경의선 책거리에서 '북플로우 책축제'가 열리고 있다. 이번 축제는 특별기획전시부터 만나고 싶은 작가의 북토크, 비대면 워크숍을 통한 책문화 체험 및 온택트로 책을 함께 나누고 즐기는 휴먼 캠페인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9일까지 열린다. 책축제에 참가한 학생들이 셀카를 찍으며 봄날 책축제를 즐기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서울 용산구는 건물주, 상인, 전문가와 손잡고 이태원 상권을 살리기 위한 결의대회를 13일 해밀톤호텔 앞에서 열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왼쪽 여섯 번째) 등 참가자들이 ‘희망 블록 쌓기’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13일 무너진 이태원 상권을 살리기 위해 건물주, 상인, 전문가들과 손을 잡고 상권활성화를 위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태원 해밀톤호텔 옆 야외무대에서 '이태원 상권 살리기 결의대회'에 참가한 성장현 구청장등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상권 살리기 블록 퍼포먼스를 한 후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2021 프로야구 서울 잠실구장 첫 경기가 4일 두산 베어스와 기아 타이거즈의 맞대결로 펼쳐졌다. 8회에만 4점을 뽑아낸 두산이 4-1로 경기를 뒤집고 역전승했다. 지난 3일 예정됐던 개막전 다섯 경기 중 고척돔을 제외한 네 경기는 비로 취소돼 이날 일제히 첫 경기를 치렀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관계자들이 30일 서울 영등포구 밤섬에서 버드나무에 물을 뿌리면서 철새들이 남긴 배설물 등을 청소하고 있다. 서울시는 31일까지 ‘봄맞이 청소 기간’으로 지정해 한강공원 전역에서 환경정화 작업을 할 계획이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건설노조가 23일 서울 응암동 응암1구역 현대건설 아파트 건설현장 입구에서 집회를 열었다. 민노총이 노조원 고용을 요구하며 공사장 입구를 막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되돌아보는 시간의 공유, 삶의 원동력이 되는 힐링의 시간‘ 한국과 독일 그리고 돌아온 한국, 지금까지의 작업과 일상을 되돌아보는 시간의 흐름이 담긴 이지수 도자 작가의 展을 갤러리 아원(서울 종로구 북촌로5가길 3)에서 7월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급속도로 변화되는 환경과 공간 속에서 작가만의 보폭으로 내딛는 방향성과 계속해 나가야 할 동기가 되는 시간의 여정을 작품과 영상으로 공유함으로써...
여름방학을 맞은 대학생 600여명이 농촌으로 봉사활동을 위해 떠났다. 25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농협중앙회에서 대학생 농촌봉사단 출정식이 열렸다. 지난 5~6월 참가자 공모를 통해 선발된 대학생 농촌봉사단은 5일간 전국 농촌마을로 흩어져 농작업 일손돕기 등 농촌봉사활동과 함께 아름다운 농촌경관 가꾸기에 나선다. 참가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알리고 일손부족 해소에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허문찬 기자 sw...
커피 한 잔을 함께하며 하는 여행이란 어떤것일까? 진한 커피향과 맛을 느끼며 지나간 역사를 되새기는 시간과 공간. 그 모든것을 어느정도 만족시켜주는 곳이 교토이다.커피평론가 심재범이 교토의 상징적인 카페들을 소개하고 이와 엮여있는 향미와 문학, 역사, 정취를 풀어낸 책이 ‘교토커피’이다. 이 책에는 향수와 역사를 품은 <프랑수아>, 아늑한 분위기의 <클램프 커피 사라사>, 일본 스페셜티 커피의 어머니 유코상의 협력을 받은 <팰람> 등 켜켜이 쌓인 세월을 품은 교토에서 고유한 색을 유지하고 있는 특별한 카페들이 아름다운 사진들과 함께 담겨있다.또한 이 책에는 스윗니스와 풍미, 추출방법 등 커피에 관한 전문지식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준다. 이 책에 나오는 감성적인 사진과 저자가 풀어나가는 이야기를 따라가면 깊이 있는 교토 커피 여행에 빠져들게 된다. 저자 심재범은 아시아나항공 선임승무원으로 한국커피 교육협회 바리스타이며 커피평론가이다. 주간지에 커피컬럼을 연재하고, ‘스페셜티 커피 인 서울’, ‘동경커피’ 등을 출간했다. 디자인이음 출판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기억을 건너는 시간'이란 주제의 윤형호 초대전이 오는 7일부터 20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평창동 `아트스페이스퀄리아'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인생에서 가장 순수한 시기인 유년 시절을 표현한 작품을 전시한다. 그림으로서의 유소년 시절의 추억은 서정적인 이미지로 인해 마치 꿈속의 어느 장면과 같은 환상에 빠져들게 한다. 윤작가의 작품은 그림으로 표현되는 아름다운 서정시라는 평을 받는다.윤형호 작가는 홍익대학교 대학원 서양화과 졸업 후 초대개인전15회, 국내외 아트페어, 단체 및 그룹전 450여회 참여했다.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중소기업 협력 자금 지원 협약식에서 박성수 구청장(왼쪽)과 우리은행 신명혁 부행장(오른쪽)이 협약식을 갖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송파구 제공
도승이 성균관대학교 교육학과 교수가 21일 제 4대 한국심리측정평가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임기는 2년이다. 도승이 교수는 미국 텍사스대학에서 교육심리학 박사를 취득하고, 2006년부터 성균관대학교 교육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한국심리측정평가학회 질적연구 분과위원장, 한국교육심리학회 홍보이사, 한국심리학회 대외이사를 역임하였다. 2014년 창립된 한국심리측정평가학회는 한국심리학회 산하 학회로 양적연구와 질적연구 방법론의 발전을 목적으로 하며, 교육, 연구,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29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연세대학교에서 연세우유 임직원들이 연세 두유 홈쇼핑 누적 판매 1천만팩 돌파를 알리는 손피켓을 들고 홍보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제공
두타면세점직원(오른쪽)과 교육 서포터즈가 6일 오후 동대문 제일평화시장을 돌며 상인들에게 판매 상황별 중국어 회화를 1:1로 설명하고 있다.두타면세점 임직원들은 동대문미래창조재단이 동대문 상인들을 대상으로 지난달부터 오는 14일까지 진행하는 중국어 교육 프로그램에 강사로 참여해 지역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작년부터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활동의 일환에서 마련된 것으로, 지난해에는 동대문 일대 도소매 상점과 전통...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이용자는 친구들이 올리는 멋진 셀카 사진이나 음식 사진을 많이 접한다. 하지만 내가 올리는 사진은 칙칙하고 멋이 없다. ‘좋아요’ 숫자가 너무 적어 실망할 때도 있다. 그렇다면 ‘좋아요’ 숫자를 높일 방법은 없을까.요즘 뜨는 카메라 앱(응용프로그램)은 얼굴 꾸미기와 음식 사진을 먹음직스럽게 나오게 해주는 앱이다. 출시하자마자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스노우(Snow) 앱은 얼굴을 인식해 재미나고 귀여운 스티커 기능을 제공,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꿀잼 스티커와 특수효과로 재밌는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친구들과 채팅하면서 ‘움짤’(움직이는 사진)을 찍어 보낼 수도 있다. 푸디(Foodie) 앱은 음식 사진을 찍을 때 더 맛있게 보이고, 색감을 풍부하게 해준다. 뷰티 관련 카메라 앱도 나오고 있다. B612, 뷰티플러스, 메이크업 카메라 등은 연예인이나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화장법 등을 내장하고 있다. 세계적 화장품업체 립스틱 등 화장품을 가지고 얼굴을 꾸밀 수 있는 기능도 있어 여성 유저에게 사랑받고 있다.꾸미기 카메라 앱이 대세라지만, 정통적인 아날로그 감성의 카메라 앱을 찾는 사람도 적지 않다. 아이폰 앱스토어의 카메라 관련 유료 앱 상위권은 아날로그 시리즈가 석권하고 있다. 아날로그 파리는 최근 6주 연속 1위를 지키기도 했다. 사진을 찍을 때 파리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필터 수십 종을 제공한다.디지털적인 분위기에서 벗어나 노출, 줌인 아웃, 셔터 스피드, 화이트 밸런스 등을 수동으로 조절하고 싶은 사용자들은 Hipstamatic, 프로캠 등 약간 전문적인 앱을 사용하면 된다. 유료지만 ‘인생 사진’을 위해서라면 이 정도는
아이폰 사진상이라는 대회가 있다. 140여 개국 사진작가와 일반인이 참가해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으로 겨룬다.2016년 아이폰 사진상 대상은 중국 신장에 사는 시위안뉴가 받았다. ‘남자와 독수리’(윗줄 왼쪽)라는 제목의 사진이었다. 화제가 된 것은 그가 아이폰5s로 찍었다는 사실이었다. 아이폰6, 아이폰7이 나온 지 한참 지났는데 아이폰5s로 찍은 사진이 대상에 선정됐기 때문이다. 아이폰 렌즈가 그만큼 뛰어난 성능을 갖췄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 시위안뉴는 다른 렌즈나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촬영했다고 한다. 사진을 찍은 뒤 카메라 앱(응용프로그램) VSCO필터와 스냅시드(snapseed)로 보정하는 과정을 거쳤을 뿐이다.스마트폰 카메라를 중시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간편하게 기념사진을 찍거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 올리는 사진을 잘 찍고 싶기 때문이다. 물론 작품용 사진을 스마트폰으로 찍는 사람도 있다. 어떤 목적이건 그들이 작가를 꿈꾼다고 하면 과언일까. 잘 찍고 싶은 것은 인지상정이다. 신문사 사진부장이라는 자리 때문인지 필자에게 “어떻게 하면 스마트폰으로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느냐”고 묻는 사람이 많다. 그들을 위해, 독자를 위해 몇 가지 팁을 정리했다.초점과 노출기자가 쓰는 아이폰7플러스를 가지고 설명한다. 아이폰7플러스 카메라는 1200만 화소 와이드앵글 카메라와 1200만 화소 망원카메라가 더해져 작동한다. 듀얼 카메라다. 아이폰은 가장 많이 찍는 인물 사진에 최적화돼 있다고 할 수 있다.어떤 사진이건 기본은 초점과 노출이다. 아이폰 카메라를 실행하면 바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초점은 찍히는 대상이 인물일 땐 자동
에스콰이아는 21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정장 구두 ‘알쿠노’ 라인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프리미엄 수제화에 쓰이는 고급 제작 공법과 염색 공법 등을 적용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롯데마트는 데일리 룩 브랜드인 '테(TE)'를 선보였다. 17일 서울 중구 서울역 점에 오픈한 '테(TE)' 매장에서 모델이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기존 대형마트 PB 의류의 정형화된 스타일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세련된 감성을 담았다며, 연내 24개 점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농협중앙회 축산경제와 산림조합은 15일 서울 서대문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협동조합간 상생협력 MOU를 체결하고 산지생태축산 등 협력사업을 발굴,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김태환 농협축산경제대표(왼쪽)과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 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예금, 펀드, 주가연계증권(ELS) 등 여러 금융상품을 한 계좌에 담아 운용한 뒤 투자수익 200만 ~250만원까지 세금을 물리지 않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가 13개 은행과 19개 증권사 등에서 14일 출시됐다. 서울 종로구 KEB하나은행 영업1부를 찾은 금융소비자가 ISA 가입 상담을 받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하나금융그룹과 국토교통부는 11일 서울 숭인동 KEB하나은행 신설동점에서 '도심형 뉴스테이' 업무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KEB하나은행은 자체 보유중인 유휴지점을 리츠메 매각, 이를 주거용 오피스텔로 재건축하여 2017년까지 6000호 규모의 임대주택을 공급하게 된다. 강호인 국토부 장관(왼쪽 세번째)과 김정태 하나금융그룹회장(왼쪽 네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LG유플러스는 8일 서울 한강로 LG유플러스 본사에서 앱을 통해 아이의 위치 파악 및 음성 문자가 가능한 키즈워치 '쥬니버토키' 출시행사를 진행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염수정 추기경(천주교 서울대교구장·왼쪽 여섯 번째)과 박원순 서울시장(다섯 번째) 등이 17일 서울 중림동 서소문역사공원 광장에서 열린 ‘서소문역사공원 기념공간 건립공사 착공식’에서 첫 삽을 뜨고 있다. 2014년 8월 프란치스코 교황이 다녀간 국내 천주교 최대 순교성지인 서소문공원은 2018년 역사문화공원으로 개관할 예정이다. 왼쪽부터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심재철·나경원 새누리당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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