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은 인터넷 포털 NHN,다음커뮤니케이션과 제휴해 모바일 인터넷 '오즈(OZ)'의 신규 서비스를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고 27일 발표했다. 네이버와 다음의 인기 콘텐츠를 오즈 전용으로 개발,휴대폰 대기화면에 배치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제공하는 콘텐츠는 네이버의 블로그,카페,미투데이,웹툰,윙버스서울맛집 등 13가지와 다음의 tv팟,티스토리,지도,가격비교,영화예매 등 8가지다. LG텔레콤은 다음 달 출시하는 삼성전자 스...
KT가 무선데이터 시장을 키우기 위해 가상이동통신망사업(MVNO)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에 따라 데이터 서비스 중심의 제4 이동통신 사업자가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KT는 21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협력사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MVNO설명회를 열고 사업정책 등을 발표했다. MVNO는 이동통신망이 없는 사업자가 기존 통신회사의 망을 빌려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현재 BC카드 등 신용카드 회사와 교보문고,케이블TV업...
20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녹색성장 비즈니스 서밋(Green Growth Business Summit)'에서는 국내외 기업 관계자 및 전문가 250여명이 참석해 녹색성장을 위한 기업의 '에코 디자인' 전략에 대해 깊이있게 논의했다. 에코디자인은 제품 전체 라이프 사이클에 걸쳐 환경 부하를 줄이기 위해 제품을 기획하고 설계하는 것을 말한다. 기조강연에 나선 다카마쓰 가즈코 소니 부사장은 "유럽연합(EU)의 유해물질 제한지침...
경기도 분당에 사는 주부 김모씨(35)는 컴퓨터 초보다. 초등학교 1학년인 아들 숙제를 돕기 위해 인터넷에서 자료를 찾아 파워포인트로 정리할 때마다 진땀을 흘린다. 디카로 찍은 사진을 멋지게 꾸미려고 포토샵에 도전했다가 사용법이 복잡해 포기했다. 인터넷에 들어가면 이런저런 프로그램을 설치하라는 메시지가 자주 뜨는데 무작정 클릭했다가 바이러스에 걸리는 것은 아닌지 찜찜하기만 하다. 김씨는 최근 통신회사의 프리미엄 인터넷서비스에 가입해 이런 걱정을...
홈플러스는 유통업계에서 녹색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대표기업으로 꼽힌다. 지구온난화에 대응하기 위해 2020년까지 2006년 대비 탄소 배출량을 50% 줄인다는 목표를 세우고 전사적인 친환경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홈플러스는 국내 처음으로 그린스토어를 선보이며 친환경 점포의 모델을 제시했다. 지난해 10월 문을 연 그린스토어 1호점인 부천 여월점은 태양광 및 풍력발전,발광다이오드(LED) 조명,형광등 밝기조절 시스템 등 69가지의 친환경 요소를 ...
'자연을 닮은,사람을 담은 행복한 생활공간.' LG하우시스는 환경 친화,에너지 절감을 고객가치로 해 탄소배출을 줄이고 녹색성장의 솔루션이 될 수 있는 녹색상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벽지,바닥재,데코시트 등 친환경 인테리어 자재를 비롯해 시스템 창호,건물일체형 태양광 발전(BIPV) 시스템,기능성 유리 등 에너지 절감 기술을 선보였다. 또 옥수수 전분을 활용한 생분해성 신소재의 그린 바닥재와 바이오필름,목분과 친환경 수...
삼성전자는 지난 7월 지구환경 보호와 적극적인 녹색성장 추진을 위한 삼성전자의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는 '녹색경영 선포식'을 갖고 확고한 녹색경영 의지를 표명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녹색경영의 핵심 내용을 관람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영상물로 소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180㎡ 규모인 삼성전자 부스에서 발광다이오드(LED) TV,태양광 충전 휴대폰,저소음 프린터,웰빙 가전제품,초고용량 배터리를 적용한 노트북,저전력 DDR3 메모리...
롯데그룹은 '2009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를 통해 각 계열사별로 진행해온 친환경 활동을 그룹 차원으로 통합해 보다 강력한 녹색경영의 의지와 미래 비전을 대내외에 알릴 계획이다. 롯데그룹 전시관은 'Green Life with LOTTE'라는 주제 아래 생활을 총망라하는 그룹의 특징을 살려 친환경 삶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롯데백화점은 협력사의 환경경영을 지원하는 '그린 파트너십' 사업과 국내 최초로 친환경 우수 상품을 인증하는 '그...
LG전자는 녹색기술로 고객의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의미인 'Life's good,when it's green'을 주제로 친환경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태양광 충전 휴대폰,초절전 인버터 에어컨,세계 최저 소비전력 냉장고,세계 최초 6모션 트롬세탁기 등이다. 총 180㎡ 규모인 LG전자 부스의 이름은 '탄소 제로 전시관'이다. LG전자는 전시 기간 중 부스 내 영상 기자재,제품 시연,조명 등으로 소비한 총 탄소배출량을 파악해 같은 양의 탄소를 상쇄...
하루에 휴대폰으로 보낼 수 있는 문자 한도가 현재 1000건에서 500건으로 축소된다. 악성 스패머의 경우 이동통신사별 휴대폰 개통이 1대로 제한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날로 급증하는 스팸을 막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스팸방지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불법 휴대폰 개통을 줄이기 위해 악성 스패머로 분류되거나 채무 불이행자의 경우 이통사별 휴대폰 개통 대수가 1대로 제한된다. 방통위는 스팸문자 생성을 줄이기 위해 ...
휴대폰으로 요금이 저렴한 인터넷전화를 쓸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KT는 14일 서울 광화문 KT아트홀에서 단말기 하나로 인터넷전화와 3세대(G) 이동통신을 함께 이용하는 유 · 무선통합(FMC) 서비스 '쿡&쇼'를 출시하고 컨버전스(융합) 사업 본격화를 선언했다. KT의 홈FMC 서비스는 KTF와 합병 후 내놓은 첫 작품이다. 이동통신 1위인 SK텔레콤을 따라잡기 위한 승부수이기도 하다. 업계에선 유 · 무선 통신상품을 묶어 팔던 ...
'컨버전스(융합)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ICT(정보통신기술) 리더.' KT가 지난 6월 KTF와 합병하면서 발표한 비전이자 미래 성장전략이다. 유선과 무선,방송과 통신의 융합이 대세인 만큼 컨버전스 시장을 선도해 새로운 도약을 이뤄내겠다는 얘기다. 유 · 무선통합(FMC) 서비스는 KT-KTF 합병의 첫 결과물이자 승부수다. FMC는 단말기 하나로 무선랜(와이파이)이 깔린 집이나 사무실,대학,커피전문점 등에서는 인터넷전화를,무선랜이 없는 곳...
통신시장에 전운(戰雲)이 감돌고 있다. 임박한 '별들의 전쟁' 때문이다. LG는 KT와 SK의 양강구도에 맞서 텔레콤 · 데이콤 · 파워콤 등 3사(3콤)를 합병키로 하는 카드를 꺼내들었다. 또 이상철 전 정보통신부 장관을 통합법인의 최고경영자(CEO)로 영입하기로 했다. 합병에 걸맞은 '거물'을 앞세워 KT · SK 진영에 선전포고를 한 셈이다. 공교롭게도 이석채 KT 회장도 전직 정통부 장관 출신이다. 'KT CEO 출신 전직 장관'과 '장...
LG그룹이 텔레콤,데이콤,파워콤 등 3개 통신 계열사(3콤)의 동시 합병을 결정함에 따라 지난해 KT-KTF 합병으로 촉발된 통신시장의 빅뱅은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다. LG가 당초 내년 상반기쯤으로 계획했던 3사 통합을 서둘러 추진하는 것은 유 · 무선 통합과 방송 · 통신 융합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통합을 매개로 한 사업구조 개편을 더 이상 늦출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 SK텔레콤도 유선 계열사인 SK브로드밴드와의 통합작업에 가속도를 붙일 ...
"통신 트렌드가 바뀌고 있는데 기득권만 지키려다 보면 쇠락의 길을 걷게 된다. 캐시카우를 버려서라도 변화의 흐름을 선도해야 한다. " 이석채 KT 회장(사진)은 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인간개발경영자연구회 조찬강연(한국경제신문 · 인간개발연구원 공동 주최)에서 "미래 트렌드는 정보기술(IT)이 중심이 되는 컨버전스(융합)"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 회장은 "KT는 캐시카우인 유선전화 가입자가 한 달에 10만명 이상 빠져나가고 50...
KT는 쿡TV 가입자를 대상으로 인터넷TV(IPTV) 기반의 건강정보 서비스 '드림케어TV'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비트컴퓨터,길의료재단,삼성전자 등이 함께 개발했다. 쿡TV 이용자는 'Fun&Life'의 건강정보 메뉴에서 자신이 측정한 혈압,혈당,체지방 수치를 리모컨으로 입력하면 건강분석과 함께 주 · 일 · 월간 통계 데이터를 통한 체계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개인별 건강상태나 질환을 고려한 주간 식단...
휴대폰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인터넷 전화(VoIP) 시대가 성큼 다가왔다. KT는 이달 중 휴대폰과 인터넷 전화를 하나의 단말기로 이용하는 가정용 유 · 무선통합(FMC) 서비스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스마트폰이나 아이팟터치 이용자 등 '얼리 어답터'를 중심으로 사용되던 모바일 인터넷 전화가 KT의 상용화를 계기로 본격 대중화될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다. KT가 선보일 홈FMC는 휴대폰의 편리성과 인터넷 전화의 경제성을 갖춘 컨...
가스오븐레인지 분야에서 린나이코리아가 KCSI점수 63.9점을 얻어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가스오븐레인지 산업은 최근 다양하고 편리한 기능 외에도 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가스오븐레인지 산업의 고객만족도는 작년까지만 해도 큰폭의 상승세를 보였으나 올해는 다소 하락했다. 린나이코리아는 경쟁사 대비 전반적 만족도,재구입 의향이 높았다. 기능작동 용이성,잔고장 없음,요리 용이성 등의 요소 항목에서 비교적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에넥스가 부엌가구 분야에서 KCSI 점수 64.9점을 받아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에넥스는 총 5회 1위를 기록했다. 최근 공간활용 등에 유리한 빌트인 시스템 부엌가구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부엌가구 산업의 고객만족도는 큰 폭으로 하락했다. 지난해 비교적 큰 폭으로 만족도가 상승했던 것과는 대조적인 결과다. 에넥스는 전반적 만족도와 재구입 의향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요소종합만족도의 열세에도 불구하고 경쟁사를 앞설 수 있었다...
이동통신 3사가 27일 내놓은 요금 인하 조치를 통해 해마다 반복돼 온 요금 논란이 수그러들지 주목된다. 정부는 이통업체들과 함께 이 조치를 발표하면서 '가계통신비 20% 인하' 공약 달성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통신회사들은 당장의 수익성 저하로 인한 타격을 우려하면서도 건전한 시장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과열 경쟁에 따른 마케팅 비용 지출을 줄이고 설비 투자와 신규 서비스 개발 등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통신사들이...
이동통신 요금을 부과하는 방식이 현행 10초 단위에서 1초 단위로 바뀐다. 휴대폰 가입비는 20% 이상 낮아지고 2년 이상 장기 가입자가 일정기간 해지하지 않겠다고 약정하면 최대 25%까지 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게 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7일 KT SK텔레콤 LG텔레콤 등 통신회사들과의 협의를 거쳐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가계통신비 인하 대책을 발표했다. 방통위는 이번 대책으로 내년에 총 1조7000억원가량의 통신비 경감 효과가 나타날 ...
KT는 추석을 맞아 해외에 있는 가족에게 부담없이 명절 인사를 할 수 있도록 '추석맞이 국제전화 5분 무료통화' 행사를 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음 달 2~4일 3일간 진행한다. 국번 없이 1588-7001이나 001웹사이트(www.kt001.co.kr)에서 등록,신청하면 휴대폰으로 5분 동안 무료로 국제전화를 이용할 수 있다. KT는 또 10월,11월 두 달간 001할인요금제나 001웹사이트에 가입한 이용자에게 연말까지 국제 문...
KT는 IT기업인 바이콜잡서비스와 함께 언제 어디서나 휴대폰으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는 '내 손안의 취업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구직자와 구인업체가 휴대폰에 각각 구직 · 채용정보를 등록하면 최적의 조합을 선정,실시간으로 연결해 준다. 구직자는 바이콜잡서비스를 방문,면담을 거쳐 회원으로 등록한 뒤 휴대폰 '7119+쇼 또는 매직앤' 버튼을 눌러 접속해 구직표를 작성하고 실시간 근무 상태를 등록하면 된다. 구인업체는 같은 방식으...
[한경닷컴]LG파워콤은 연락처 노출로 인한 소비자의 피해를 막기 위해 '0505 안심번호'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3일 밝혔다. 0505 안심번호는 소비자의 실제 전화번호와 연결시켜주는 11자리 가상 전화번호다.LG파워콤은 초고속인터넷 개통 및 애프터서비스를 위해 가정을 방문하거나 사은품을 배송할 때 집전화번호나 휴대폰 번호 대신 0505번호를 부여해 실제 연락처가 노출되는 것을 방지할 계획이다. LG파워콤은 LG데이콤과 0505 안심번호 서비...
KT는 하반기 공채를 통해 대졸 신입사원 300명을 뽑는다고 22일 발표했다. 합병 전인 지난해 KT와 KTF가 채용한 126명의 2.4배 수준으로 1997년 이후 최대 규모다. KT텔레캅 등 자회사 채용까지 합하면 모두 400명 정도다. KT는 올해 채용에서 지원자격을 완화하고 서류전형 합격자를 늘리는 대신 직무적성검사와 실무면접을 강화했다. 실무면접 시간은 기존 1인당 70분에서 150분으로 늘어났다. 원서접수는 다음달 6일까지이며 최종 ...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추석 전까지 요금 인하 방안을 내놓겠다"며 구체적 일정을 밝힌 뒤 이동통신요금 인하 작업에 속도가 붙고 있다. 방통위와 통신회사들은 이통요금 인하 방안을 놓고 막바지 조율을 거듭하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방통위가 검토 중인 방안으로는 △선불요금제 활성화 △보조금 대신 요금 할인 △무선데이터 요금 인하 등이 거론되고 있다.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MVNO)를 도입,경쟁을 통해 요금을 내린다는 것도 방통위 복안이다. ...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종합편성 채널 사업자 선정과 관련,"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해 범 위원회적으로 접근하려고 준비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최 위원장은 이날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종편 채널 숫자와 선정 과정 등에 대해 "데드라인을 정하지 않고 다양한 견해를 모아서 결론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문제는 위원회 특정 국이나 과에 맡기는 게 적절하지 않다고 보고 조만간 TF를 구성해 논의할 것"이라며...
KT는 KTF와 합병 후 새로운 경영방향으로 '올레(olleh)경영'을 선포했다. 올레는 '헬로(hello)'를 거꾸로 쓴 것으로 역발상의 혁신적인 사고를 통해 고객가치를 높이겠다는 뜻을 담았다. KT가 원하는 인재의 모습도 비슷하다. '자발적으로 고객의 니즈를 찾고,창의적인 방법으로 고객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열정과 신뢰를 가진 사람'이 KT의 인재상이다. KT는 하반기 공채를 통해 300명 이상의 신입사원을 뽑는다. 작년에 비해 두 배...
[한경닷컴]정부는 17일 낮 12시를 기해 지난 7월7일 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 이후 유지돼온 모든 사이버 경보단계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최근 DDoS 공격징후가 사라지고 범정부 차원의 대책 방향이 정립된 것을 계기로 위기경보를 완전히 해제해 '정상'단계로 조정했다.7·7 DDoS 공격 관련 사이버위기 경보는 사건 발생 후 '주의' 단계를 발령했고 DDoS 공격 양상이 약해진 7월 15일부터는 2개월여간 '관심' 단계로 하향 유...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17일 "우리나라가 정보기술(IT) 강국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정보보호 분야에 대한 선도적 투자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이날 서울 태평로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최고경영자(CEO) 초청 정보보호 전략회의'에 참석,"적극적 투자로 IT 강국으로 부상했지만 정보보호에 대한 투자가 미흡해 사이버 보안에 취약한 것이 현실"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전체 기업의 55% 정도만이 정보보호에 투자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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