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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업계 최대 관심사인 롱텀에볼루션(LTE) 주파수 추가 할당 방안에 대한 토론회가 오는 21일 열린다.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18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번 주파수 할당에서 이동통신사들의 최대 관심사는 현재 KT가 사용 중인 LTE 주파수에 인접한 1.8㎓ 대역의 향배다. 최 장관은 이날 “LTE 주파수 할당 방안으로 5개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토론회에서 주파수 할당 방안 ...
이르면 올 연말부터 유동인구, 상가 이력 등을 분석해 어떤 분야 창업이 유리한지 판단할 수 있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신용카드 거래 정보, 부동산 거래 정보, 지역별 상가 이력 정보 등 빅데이터를 분석한 창업지도가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빅데이터 시범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창업 지도 등 6개 분야를 선정해 12월부터 시범서비스에 나설 예정이다. 6개 시범사업은 △지방자치단체-통신사 간 데이...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 IHQ는 17일 이사회를 열고 음악 전문 사이트 '몽키3'를 운영하는 와이즈피어를 인수하기로 했다. IHQ가 인수하는 주식은 와이즈피어 구주와 신주 18만8938주로 금액은 14억9997만원이다. 이는 와이즈피어 지분 60%에 해당한다. 2001년 설립된 와이즈피어는 200만곡이 넘는 음원을 보유한 국내 8대 음원사이트 몽키3를 운영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 '몽키3프렌즈'는 출시 1개월도 안 돼 구글플레이 '음악 및 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17일 '이달의 엔지니어상' 6월 수상자로 김상준 금성보안 대표(56·왼쪽), 김진일 코오롱인더스트리 수석연구원(49·오른쪽)을 선정했다. 중소기업 부문 수상자인 김 대표는 카메라 영상신호를 이용한 스마트형 화재·방범 감시시스템을 국산화했다. 대기업 부문 수상자인 김 수석연구원은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고효율 필터지지체와 토목공사에서 반영구적 배수재로 이용되는 고성능 부직포를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
통신업계 최대 관심사인 롱텀에볼루션(LTE) 주파수 추가 할당 방안에 대한 정부와 여당의 당정협의가 시작됐다. 이르면 다음주 할당 방식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 등은 14일 국회에서 새누리당 제6정조위원회 소속 김희정·박대출·조해진 의원 등과 만나 주파수 할당 계획안을 보고했다. 미래부는 이날 방송통신위원회 때 마련한 방안을 포함해 다섯 가지 안을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KT가 보유한 1.8㎓ 주파수 ...
한경 스트롱코리아 창조포럼 한국경제신문과 미래창조과학부가 공동 주최한 '스트롱 코리아 창조포럼 2013 대토론회'가 지난 10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에서 각계 전문가들은 “한국이 경제강국이 되기 위해선 벤처형 창조기업을 집중 육성해야 한다”는 점과 “젊은이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과학기술 분야에 뛰어들고 창업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대토론회 내용을 정리한다. #대기업, 벤처인 수 더 늘어야 전문가들은 벤처기업...
“연구 성과와 아이디어를 학교 밖으로 가지고 나와 세상에 도움을 주고 국민행복에 기여하는 일이 다름 아닌 창조경제입니다.”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사진)이 13일 서울대를 찾아 학생들에게 창조경제의 핵심인 창업에 나설 것을 독려했다. 최 장관은 이날 공과대 학생을 대상으로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대학의 역할'이란 주제로 한 강연에서 “우리나라는 글로벌 경제위기와 신흥산업 국가의 등장으로 성장잠재력과 고용률이 떨어지는 성장의 한계에 직면했...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률이 성인의 두 배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은 1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2 인터넷 중독 실태조사'를 발표했다. 스마트폰 중독은 스마트폰 과다 사용으로 일상생활에 장애가 발생하는 상태를 말한다. 만 10세 이상 49세 이하 스마트폰 사용자 1만6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청소년(만 10~19세)의 스마트폰 중독률은 18.4%로 전년(11.4%)보다 7.0%포인트 증가...
컴퓨터 영상 속 사물을 손끝의 촉감으로 느낄 수 있게 해주는 마우스(사진)가 개발됐다. 인터넷 쇼핑을 할 때 옷의 재질을 확인하고 영화 속 환경을 손끝으로 느끼는 실감 미디어 서비스가 실현될 전망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박연규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질량힘센터 책임연구원 등이 가상현실 속 느낌을 전달해주는 복합 촉각 마우스를 개발했다고 12일 발표했다. 복합 마우스는 상단에 촉감을 전달해주는 센서를 장착했다. 여기에 손가락을 올려 놓은...
“과학기술 분야는 창업 기회가 넘치는 곳입니다. 학생들에게 창업을 통해 행복한 일자리를 만드는 주역이 될 수 있다는 자부심을 심어줘야 합니다.” 이승종 한국연구재단 이사장(62·사진)은 지난 3월부터 3개월간 한국경제신문과 공동 진행한 스트롱코리아 시즌3 캠페인을 마무리하는 인터뷰에서 정부의 창조경제 정책이 이공계 학생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한국연구재단은 정부 연구개발(R&D) 예산 집행과 인재 육성...
“대기업이 벤처기업을 인수하는 것은 잡아 먹는 게 아니라 키우는 것입니다.” 남민우 벤처기업협회장은 10일 서울 남대문로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스트롱코리아 창조포럼 2013' 대토론회에 참석해 “벤처 투자가 선순환되는 창조경제 생태계를 만들려면 대기업이 더욱 과감하게 벤처기업 인수합병(M&A)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과 미래창조과학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이 주관한 창조포...
▶ 경과보고-STRONG KOREA 2013 비전선포식 (PDF) ▶ 보고서-STRONG KOREA 2020 보고서 (PDF) 회사 지하에는 근무 시간에도 이용할 수 있는 수영장이 있고, 1층에는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키즈룸이 갖춰져 있다. 1층 카페에서는 정규직 직원인 바리스타가 커피까지 만들어준다. 근무는 주 35시간이면 충분하다. 직원들은 오전 10시에 출근하고 오후 6시면 퇴근한다. '스트롱코리아 2020 보고서' 연구팀이 창조경제...
“미국 스탠퍼드대 박사과정에 있을 때 학교에서 '사업에 실패해도 다시 받아주겠다'는 말을 하지 않았다면 구글을 창업하지 못했을 겁니다.”(래리 페이지 구글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 “학생 10여명과 함께 학교 안에 회사를 세웠는데 교수님들께 많은 꾸지람을 받았습니다. 이번 학기를 마지막으로 학교를 떠나려고 합니다.”(서울대 대학원생 A씨) 지난 4월 방한한 페이지 최고경영자(CEO)가 박근혜 대통령을 만나 꺼낸 이 일화는 비슷한 시기 창업...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9일 독일 소프트웨어(SW) 업체인 SAP의 짐 하게만 스나베 회장을 면담하고 우수 SW 인력 양성 방안을 논의했다. 1972년 직원 5명으로 시작해 지난해 매출 22조7351억원을 올린 SAP는 세계 120여개국에서 6만5000명의 직원을 고용한 거대 업체로 성장했다. 최 장관은 이날 면담에서 스나베 회장에게 정부의 핵심 국정 목표인 창조경제 정책을 설명하고 SW산업 육성, 우수 SW 인력 양성 등의 협력 방안...
기업이 정부 연구개발(R&D) 성과를 사업에 활용할 수 있는 길이 확대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벤처, 중소기업들이 대학, 정부 출연연구기관의 기초 R&D 성과를 신상품과 서비스 개발에 활용하도록 지원하는 '연구성과 사업화 지원 프로젝트'를 도입한다고 4일 발표했다. 미래부는 이달 중 사업 공고를 내고 대학, 출연연구기관이 보유한 유망 기술 80여개를 발굴, 컨설팅 작업을 거쳐 벤처와 중소기업에 제공할 계획이다. 유망 기술 선정 ...
'도전정신과 창의성, 융복합 능력을 갖춘 우수 인재 육성에 한국의 미래가 달렸다.' 한국경제신문이 3일 한국연구재단 등과 공동으로 이공계 인재 육성 캠페인인 '스트롱코리아 2013' 자문단에 참여한 경제단체장, 국회의원, 기업 최고경영자(CEO), 대학 총장, 정부 출연연구원장 등 정·재계와 과학계 리더 4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이렇다. 이들은 창조경제의 핵심인 지식기반 산업 발전과 벤처 창업 활성화를 위해 시급한 과제로...
한국경제신문과 한국연구재단 등이 스트롱코리아 인재 양성을 위해 벌인 설문조사에서 각계 리더로 구성된 자문단은 창의적 인재를 키우기 위한 구체적 제언을 내놓았다.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려면 실패를 용인하는 사회적 분위기와 제도를 만들어야 하고, 교육 시스템을 바꿔야 한다는 조언이 잇따랐다. ◆실패 용인하는 사회 오세정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은 “젊은 인재들이 자신의 생각을 펼칠 수 있는 여유가 있어야 도전정신이 생긴다”며 “실패를 용인하는...
국내 정·재계와 과학계 리더들은 한국의 젊은이들이 전공이나 직무상 문제 해결·국제화 능력 등은 비교적 향상됐지만 창조경제 시대에 필요한 도전정신과 위험을 감수하는 태도, 창의성, 융복합 능력 등은 크게 부족하다고 평가했다. 창조경제 시대에 적합한 인재상으로는 전문가와 경영가적 면모보다 창의적이고 융복합 능력을 갖춘 인재를 꼽았다. '스트롱코리아 2013' 자문단에 참여한 경제단체장, 국회의원, 정부 관계자, 기업 최고경영자(CEO), 대학 총장...
“카카오톡이 PC에서도 통할까?” 9000만명의 회원을 거느린 국내 1위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이 이달 중 PC 메신저 시장에 정식 진출하기로 하면서 메신저 시장에 지각 변동이 예고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PC 메신저 서비스 '윈도 라이브'가 종료돼 사용자들이 어디로 옮겨갈지도 주목된다. ○'카톡' PC 버전 6월 출시 카카오톡 운영업체인 카카오는 이달 중 PC 버전 시범서비스(베타테스트)를 마치고 정식 버전을...
“이스라엘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많은 성공을 거뒀지만 한국에 적합한 창조경제 모델인지는 의문이 듭니다. 성공한 대기업이 많고 전자,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강점을 가진 한국은 자기만의 방법을 찾는 게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창조경제 주창자인 경영컨설턴트이자 학자 존 호킨스 호킨스어소시에이츠 대표(67·사진)는 30일 서울 파크하얏트호텔에서 방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조언했다. 그는 이날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이...
국립전파연구원이 일상생활에서 전자파의 영향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담은 '가전제품 사용 가이드라인'을 30일 발표했다. 연구원은 대부분의 생활 가전제품을 사용할 때 30㎝ 정도 떨어져 있으라고 권했다. 가까이서 사용할 때보다 전자파의 영향을 10분의 1 수준으로 줄일 수 있어서다. 전기장판을 사용할 때는 담요를 깔고 온도를 낮춘 상태에서 온도 조절기는 멀리 떨어뜨려 사용할 것을 권유했다. 전자파를 50% 정도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속설과...
냄새가 세균 간의 중요한 대화 수단으로 사용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류충민 슈퍼박테리아연구센터 책임연구원(사진), 김광선 선임연구원 등이 특정 세균의 냄새(휘발성물질)가 다른 세균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규명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지금까지 세균 간 생리적 반응은 직접 접촉으로 일어난다는 것이 정설이었다. 하지만 연구진은 공간적으로 분리된 상황에서도 냄새로 다른 세균에 자신의 존재를 알린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연구팀...
국내 연구진이 암모니아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 시운전에 성공했다. 암모니아는 연소 후 이산화탄소 발생 없이 질소와 물만 배출해 친환경 대안 연료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김종남 청정연료연구단 책임연구원팀이 암모니아와 휘발유를 혼합해 사용할 수 있는 '암모니아·가솔린 자동차'(사진)를 개발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암모니아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를 개발한 것은 미국과 이탈리아에 이어 세계 세 번째다. 연구팀은 차세대 친환경 자...
미래창조과학부는 인간과 의사소통이 가능한 제2의 뇌 역할을 하는 이른바 '엑소브레인(Exobrain) 소프트웨어' 개발에 2023년까지 총 1070억원을 투자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엑소브레인은 '몸 바깥의 인공두뇌'를 의미한다. 미래부는 10년간 3단계로 나눠 이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부와 민간이 각각 800억원과 270억원을 투자한다. 이달부터 시작된 1단계 사업은 인간과 퀴즈 대결을 하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SW)를 개발하는 ...
미래창조과학부가 연구개발(R&D) 성과물의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이스라엘 벤처 생태계를 만든 주역인 요즈마그룹과 손을 잡는다.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27일 이갈 에를리히 요즈마그룹 회장(73)을 만나 기술사업화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에를리히 회장은 이스라엘 창업 정책의 성공 원동력으로 꼽히는 '요즈마펀드' 설립자로 현재 요즈마그룹을 이끌고 있다. 요즈마펀드 규모는 1993년 2억5000만달러로 출발해 20년 만에 40억달러 ...
창조경제를 실현하기 위한 정부와 민간의 공동 협의체가 구성된다. 미래창조과학부와 경제5단체는 24일 서울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에서 간담회를 열고 '창조경제 민관협의회'를 구성하는 내용을 담은 합의문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최문기 미래부 장관과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한덕수 한국무역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장,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우리 경제의 질적 ...
악천후와 야간에도 지구를 관측할 수 있는 '다목적실용위성 5호(아리랑 5호)'가 오는 8월 발사된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8월22일 아리랑 5호 위성을 러시아 야스니 발사장에서 발사한다고 23일 발표했다. 아리랑 5호는 고화질 영상 레이더(SAR·Synthetic Aperture Radar)를 탑재해 기상 상황에 관계없이 지구를 관측할 수 있다. 마이크로파를 지표면으로 쏜 후 반사되는 신호의 시간차 등을 측정해 영상을 만들기...
“위암도 이겨냈는데 7전 8기가 아니라 9전 10기는 해야지 하면서 컴퓨터를 배웠습니다.” 전통시장을 기반으로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는 칠순의 할머니가 국내 최대 통신업체 KT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다. 주인공은 서울 풍물시장에서 의류매장을 운영하는 신범순 씨(70·사진)다. 22일 KT 초청으로 구리지사를 찾은 신씨는 '전통시장 온라인 판매 활성화의 신화, 또 다른 희망을 쓰다'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행사에는 KT 영업 직원 100...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가 마련한 '디지털콘텐츠 미래비전관'에서는 미래 트렌드를 주도할 국내 유망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총 50여개의 전시로 이뤄지며 '차세대 콘텐츠' '가상현실' '교육용 콘텐츠' '게임용 콘텐츠' 등 4개 분야의 우수 아이템을 선보인다. 차세대 콘텐츠 분야에는 코이안, 네오랩컨버젼스, 디씨티나노텍 등이 참가한다. 코이안은 레이저포인터의 빛을 펜처럼 사용해 평평한 곳이나 울퉁불퉁한 건물 등 어느 곳...
월드 IT쇼 기간에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하는 'G-TEK'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대학정보통신연구센터협의회가 주관하는 'ITRC 포럼'도 함께 열린다. ITRC는 1998년 정보통신기술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도약시킬 고급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시작됐다. 지난해까지 총 48개 센터가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마쳤으며 미래창조과학부는 올해도 8개의 신규 연구센터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 기간에는 휴먼 IT, 스마트 IT, 산업 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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