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인인 14일 서울 양천구 종로학원에서 강사진들이 시험문제 분석을 실시했다. 이날 학원은 문제분석 상황실을 설치하고 매교시 시험지가 공개되면 영역별 강사진과 함께 문제 난이도 및 성향 등을 분석해 발표했다. 특히 금번 수능은 의대 모집정원 확대된 해로, N수생 접수인원들이 21년만에 최대 규모인 시험이다.분석내용으로는 고3과 재수생의 유불리 정도와 문·이과 통합에 따른 선택과목별 유불리를 중점으로 다루었다. 그동안 실시했던 교육청 및 6월, 9월 평가원 모의고사 결과분석 자료를 통한 수능 결과 예측지도 공개할 예정이다.임대철 기자 playlim@hankyung.com
서울시가 5일 중구 청계광장에서 '저당 실천 대시민 캠페인'을 열었다. 이번 캠페인은 '덜 달달 9988'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민의 당류 섭취를 줄이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시민들은 건강 상태를 손쉽게 확인하고 개선 방안을 찾아볼 수 있는 스마트 헬스케어 '손목닥터 9988+' 부스를 체험했다. 또 자신이 섭취하는 당의 양을 직접 확인하고 전문가에게 식습관 상담도 받았다. 이날 다양한 민간기업도 참여했다. 대상㈜은 일반 요리당이나 시럽보다 열량과 당 함량이 낮은 알룰로스 요리용 제품을 소개하고, 당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저당 제품들을 선보였다.시는 앞으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통해 단체 급식용 저당 요리법을 보급하고 학교 매점을 대상으로 고열량·저영양 식품 판매금지에 대한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임대철 기자 playlim@hankyung.com
이마트는 11월에도 먹거리와 생필품을 최저가 수준으로 제공하는 행사인 ‘가격파격 선언’을 이어간다. 3대 핵심 상품은 양파, 국내산 돼지 앞다리, 하림 더미식 상온 국탕류 6종이다. 김장 필수 채소인 양파 1망(3㎏·국내산)은 정상가 대비 25% 할인해 4000원 대 후반 가격에 선보인다. 수요가 몰릴 것을 대비해 한 달간 판매되는 물량보다 2배 많은 900t을 준비했다.국내산 돼지 앞다리(100g·냉장)는 정상가에서 31% 할인한 1000원 초반대에 판매하고 하림 더미식 상온 즉석국탕 6종은 골라 담기 행사 적용 상품으로 3개를 4000원 후반대에 선보인다. 이 외 40개 생필품을 엄선해 혜택가에 판매한다.이마트 한 관계자는 "매달 소비자들이 꼭 필요할 만한 상품을 엄선해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임대철 기자 playlim@hankyung.com
2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더본코리아 IPO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는 이날 “기업공개(IPO) 조달 자금으로 간장, 소스 등을 생산하는 식음료(F&B) 기업과 푸드테크(푸드+기술) 기업을 인수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더본코리아는 공모금액의 90% 이상을 F&B 업종에 속한 도소매 전문 식품기업과 푸드테크 기업을 사들이거나 지분을 투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가정간편식(HMR) 등 식품 유통 사업을 확장하겠다는 목표다. 이날부터 29일까지 이틀 동안 일반 청약을 받은 뒤 다음달 6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청약 첫날 통합 경쟁률은 약 32 대 1로 집계됐다. 청약 건수는 약 24만 건, 청약 증거금은 약 5000억원이다.임대철 기자 playlim@hankyung.com
예비역 군인 단체인 대한민국재향군인회가 28일 서울 중구 주한 러시아대사관 앞에서 북한군 러시아 파병 중단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집회에는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신상태 향군 회장은 "북한이 중국을 믿고 6·25 전쟁을 일으켰듯 러시아의 지원을 믿고 또다시 경거망동할 수 있다"며 "러시아 파병은 그 여느 도발보다도 한반도의 안보 역학 구도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경천동지할 사건"이라고 말했다.향군은 기자회견을 마친 뒤 항의 서한을 러시아대사관에 전달했다.임대철 기자 playlim@hankyung.com
미국의 인기 샌드위치 전문 브랜드 지미존스(Jimmy John’s)가 24일 서울 역삼동에 아시아 최초로 첫 매장을 오픈했다. 지미존스는 1983년 미국 일리노이주에서 첫 매장을 오픈해 미국 44개 주에 2,600개 이상의 레스토랑이 있는 미국에서 가장 큰 샌드위치 브랜드이다. 특히 저탄수화물 식단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양상추 잎으로 감싼 ‘언위치(Unwich)’를 비롯해 대표 메뉴인 ‘빌리 클럽’, ‘터키 톰’ 등 12종의 샌드위치를 한국에서도 맛볼 수 있다. 한 관계자는 “이번 서울 강남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도시에 매장을 확장할 계획”이라며 “지미존스의 고품질 샌드위치를 한국 고객들에게 널리 알리겠다”라고 밝혔다.지미존스 제공
대한불교조계종 진관사는 지난 19일부터 양일간 '수륙재 개건 626주년 기념 2024 진관사 국행수륙재’를 봉행했다. 조선시대 왕실 주도로 진행됐던 국행수륙재는 나라의 안녕과 백성의 평안을 기원하고 이 땅 한반도에서 죽어간 고혼들의 넋을 달래고 위로하는 불교의례이며 49일 간 진행된 국행수륙재는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한국의 대표 의례다./ 진관사 제공
'더피크챌린지'에 참가한 청년들이 20일 도봉산에 올랐다. 알프스산맥 몽블랑의 높이(4807m)를 한국의 5개 산에서 도전하는 ‘더피크챌린지’의 세번째 산행인 김정문알로에 데이 행사다. 북한산과 설악산에서 단련된 청년들은 도봉산 등산 구간을 경쾌하게 완주했다. 한국소비자포럼과 브랜드소사이어티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청년들의 도전과 한계 극복 프로젝트 2024 '지금, 한 걸음 더' 캠페인의 3대 행사의 하나다. 앞으로 주말 마다 오대산, 관악산 등에서 도전을 계속한다. / 한국소비자포럼 제공
정관장 '놀건 놀자! 건강 걷기 페스티벌'이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참가자를 포함한 3,000여 명이 총 6.8㎞ 코스를 걷고 브랜드 체험존, 포토존 등에서 시간을 보냈다. 이다빈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왼쪽부터), 김가람 배드민턴 선수, 가수 션, 이종원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부회장, 안빈 KGC인삼공사 사장, 배우 김지훈, 윤지수-전하영 펜싱 국가대표 선수 등이 출발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모델들이 브랜드 체험존에서 슈팅게임, 점프스틱 스티커 게임 등을 통해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KGC 인삼공사 제공
패션코드 25 S/S’가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패션코드는 대한민국 패션문화 산업 발전을 위해 매년 2회에 걸쳐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패션문화 마켓이다. 19일까지 열리는 이 행사엔 총 84개 업체가 참가해 수주박람회, 패션쇼 등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황이슬 디자이너의 패션쇼(브랜드명:리슬)에서 모델들이 런웨이를 걷고 있다. 아스트리드 나디아 위라디나타와 이레인 프라세티요 디자이너의 패션쇼(브랜드명:아엔웨)에서 모델들이 런웨이를 걷고 있다. 관람객들이 패션수주박람회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임대철 기자 playlim@hankyung.com
10·16 재보궐선거가 하루 앞둔 15일 서울 송파구 오륜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선거 사무원들이 투표소 설비를 점검하고 있다. 전국 4개 지역 기초단체장(부산 금정구, 인천 강화군, 전남 영광군·곡성군)과 서울시 교육감을 뽑는 투표는 1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임대철 기자 playlim@hankyung.com
10·16 재보궐선거가 하루 앞둔 15일 서울 오륜동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개표사무원과 참관인이 투표지분류기 최종 모의시험을 하고 있다. 전국 4개 지역 기초단체장(부산 금정구, 인천 강화군, 전남 영광군·곡성군)과 서울시 교육감을 뽑는 투표는 1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임대철 기자 playlim@hankyung.com
11일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한 유권자가 아이와 함께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11일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전국 4개 지역 기초단체장과 서울시 교육감을 뽑는 10·16 재·보궐선거의 사전투표는 내일까지 대상 지역 내 476개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임대철 기자 playlim@hankyung.com
대한 패들서프 프로협회가 주최하고 부산 수영구가 주관한 '2024 APP 월드투어 부산 SUP 오픈 대회'가 지난 5일 부산 광안리 해변에서 개막했다. 6일까지 치뤄진 이번 대회 종목에는 세계적인 선수가 출전하는 프로경기, 아마추어 경기 등 모든 참가자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경기가 열렸다./ 대한패들서프 프로협회 제공
홈플러스는 사단법인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함께 지난 5일 서울 성수동 서울숲에서 '홈플러스와 함께하는 2024 두드림 페스티벌'이 열렸다. 이번 페스티벌은 타악기를 문화 소통 창구로 삼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두드리고, 연주하고, 춤추는 축제다. 발달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기획한 행사로 2018년 처음 시작해 올해 세 번째이다. / 홈플러스 제공
'더피크챌린지'에 참가한 120명의 청년들이 지난 5일 설악산 울산바위에 올랐다. 알프스산맥 몽블랑의 높이(4807m)를 한국의 5개 산에서 도전하는 ‘더피크챌린지’의 두번째 산행인 라우쉬 데이 행사다. 청년들은 이날 설악산 울산바위(885m)까지 7.4km 코스를 완주했다. 한국소비자포럼과 브랜드소사이어티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청년들의 도전과 한계 극복 프로젝트 2024 '지금, 한 걸음 더' 캠페인의 3대 행사의 하나다. 북한산, 설악산에 이어 앞으로 주말 마다 오대산, 관악산, 도봉산 등에서 도전을 계속한다. / 한국소비자포럼 제공
4일 서울 서초동 대법원에서 열린 신임법관 임명식에서 신임법관들이 법복을 입고 있다. 4일 서울 서초동 대법원에서 열린 신임 법관 임명식에서 신임법관들이 조희대 대법원장에게 임명장을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4일 서울 서초동 대법원에서 열린 신임 법관 임명식에서 신임법관들이 선서를 하고 있다. 조희대 대법원장은 이날 임명된 111명의 법관들에게 "권력이나 여론의 압력에 흔들리지 않고 공정하고 신속하게 분쟁을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임대철 기자 playlim@hankyung.com
개천절과 한글날로 이어지는 10월 초 징검다리 연휴를 앞두고 3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이 출국하려는 여행객들로 북적이고 있다.개천절과 한글날로 이어지는 10월 초 징검다리 연휴를 앞두고 3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면세구역이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 임대철 기자 playlim@hankyung.com
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포스트시즌(PS)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에서 관중들이 응원을 하고 있다. 이틀 연속 2만 2750석이 모두 팔려나가며 포스트시즌 전 경기 매진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임대철 기자 playlim@hankyung.com
서울 용산구가 제28회 노인의 날을 맞아 2일 서울 이태원동 용산아트홀에서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희영 용산구청장, 지역 내 복지관 어르신들, 대한노인회 용산구지회장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실버페스티벌 경연 참가팀이 공연에 앞서 대기하고 있다.국악그룹 별비가 어르신들을 위해 식전 공연을 하고 있다. 임대철 기자 playlim@hankyung.com
2일 서울 마포구 상공에 떠 있는 북한의 대남 쓰레기 풍선에서 쓰레기들이 떨어지고 있다. 이번 쓰레기 풍선 부양은 5월 28일 1차 '오물 풍선'을 살포한 이후 23번째 도발이다. 2일 서울 도심 상공에 북한의 대남 쓰레기 풍선들이 떠다니고 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이 새벽부터 오전까지 150여 개의 쓰레기 풍선을 띄운 것으로 식별했다”면서 "적재물이 낙하할 경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접촉하지 말고 군이나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임대철 기자 playlim@hankyung.com
한국 영화의 상징이자 '충무로 시대'를 연 서울 필동에 위치한 대한극장이 30일 폐업했다. 대한극장 운영사 세기상사는 건물을 문화예술공연 시설로 개조해 내년 4월 재개관 예정이다.시민들이 철거 작업을 하고 있는 극장 앞을 지나가고 있다.한 관계자가 극장에서 철거 작업을 하고 있다. 시민들이 셔터가 내려진 극장 앞을 지나가고 있다.임대철 기자 playlim@hankyung.com
30일 서울 장지동 송파공영차고지에서 선거관리위원회 마스코트가 서울교육감 보궐선거를 홍보하는 손팻말을 들고 있다. 선관위는 10월 16일 치러질 선거를 앞두고 시민 이용률이 높은 시내버스 35대에 홍보물을 게시해 투표를 독려할 예정이다. 임대철 기자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이 30일 서울시 장지동 송파공영차고지에서 다음달 16일 실시하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의 투표일 등을 알리는 홍보 캠페인을 하고 있다. 다음달 16일 치뤄질 서울시 교육감 보궐선거를 앞두고 30일 서울 장지동 송파공영차고지에서 선거를 알리는 홍보물이 버스에 게시되고 있다. 서울시 선관위는 시민들의 이용률이 높은 노선을 운행하는 시내버스 35대에 홍보물을 부착해 투표를 독려할 예정이다.임대철 기자 playlim@hankyung.com
한덕수 국무총리가 27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유전공학연구소를 방문해 연구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27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유전공학연구소를 방문해 노성훈 서울대학교 교수의 설명을 듣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27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해동첨단공학관에서 '제3차 인재양성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날 한 총리는 "세계는 미래 기술 주도권을 선점하고, 기술혁신을 선도할 우수한 과학기술 인재 확보를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며 "우수 인재들이 자발적으로 과학기술 분야의 진로를 선택하고 역량을 키우는 매력적인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금부터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말했다.임대철 기자 playlim@hankyung.com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왼쪽부터),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리차드 볼드윈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IMD) 국제경제학 교수 등 주요 참석자들이 27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제3회 한국은행-대한상공회의소 세미나‘에서 기념촬영을 마치고 자리로 이동하고 있다.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왼쪽)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7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제3회 한국은행-대한상공회의소 세미나'에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축사를 듣고 있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7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제3회 한국은행-대한상공회의소 세미나‘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왼쪽)가 27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제3회 한국은행-대한상공회의소 세미나'에서 리차드 볼드윈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IMD) 국제경제학 교수와 대담하고 있다. 이날 세미나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AI의 보급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우리나라 산업의 경쟁력 제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대철 기자 playlim@hankyung.com
성균관대학교 공식학생단체 '청랑' 소속 학생들이 25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 명륜당에서 열린 ‘2024 유소문화축제 고하노라’ 행사에서 임금에게 상소를 올리러 가는 행진 '소행'을 하고 있다. 매년 주최하는 ‘고하노라’는 조선시대 유생들이 임금에게 상소를 올리던‘ 유소(儒疏: 유생의 상소)’ 문화를 현대적으로 계승하고 재해석한 전통문화 축제이다. 임대철 기자 playlim@hankyung.com
애플의 첫 인공지능(AI) 스마트폰 '아이폰16 시리즈'가 국내에 출시된 20일 서울 동교동 SK텔레콤 T팩토리를 찾은 고객이 아이폰 16프로를 살펴보고 있다. 이번 시리즈 모델은 일반·플러스·프로·프로맥스 4가지로 애플의 최신 칩셋인 A18과 A18 프로가 탑재됐다. A18 프로 칩은 업계 최고 수준의 컴퓨팅 성능을 가져 고사양 그래픽 게임, 애플의 AI 시스템 ‘애플 인텔리전스’ 등을 매끄럽게 구동한다는 업체의 설명이다. 애플의 첫 인공지능(AI) 스마트폰 '아이폰16 시리즈'가 국내에 출시된 20일 서울 동교동 SK텔레콤 T팩토리를 찾은 고객이 제품을 수령하고 있다.애플의 첫 인공지능(AI) 스마트폰 '아이폰16 시리즈'가 국내에 출시된 20일 서울 동교동 SK텔레콤 T팩토리에서 열린 개통 기념 고객 초청행사에서 정상훈 1호 개통 고객과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구본기 펜싱 국가대표 (왼쪽부터), 박혜정 역도 국가대표 , 정상훈 고객, 김상범 SK텔레콤 유통담당 부사장, 박상원 펜싱 국가대표, 도경동 펜싱 국가대표. 임대철 기자 playlim@hankyung.com
환경단체 그린피스 관계자들이 19일 서울 창천동 스타광장에서 청년과 기후위기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행사를 하고 있다. 청년의 날(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을 앞두고 열린 이번 행사는 '우리 사회가 국내총생산(GDP)만을 주요 척도로 삼으면서 삶의 질, 복지, 기후 등의 중요한 가치들이 외면당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임대철 기자 playl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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