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
부동산학 박사/전 KEB하나은행 부동산PF 총괄팀장/기업금융전문지점장/현 P2P금융사 헬로펀딩 대표/현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겸임교수
*소개글
P2P금융 기법의 고수익 대체투자 노하우를 공개합니다.
최근 글로벌 경제의 침체와 국내 경제상황의 어려움으로 부동산 투자, 주식투자,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 등 투자대상 거의 모든 상품이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경제의 다양성과 금융투자상품의 폭이 넓어짐에 따라 항상 새롭게 투자대상으로 떠오르는 것은 있습니다.대표적인 투자상품으로 손꼽히는 것은 제도권 금융이 되면서 온라인투자금융으로 통칭되는 P2P 투자상품입니다. P2P 투자상품의 대상은 매출채권 투자상품, 아파트 담보대출 투자상품, 개인신용대출 투자상품 등 다양한 투자상품이 해당 법률인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에 따라 금융위원회에 정식으로 등록된 온투금융사들이 출시하는 투자상품들입니다. 이 가운데 SCF(매출망 금융) 관련 상품중의 하나인 일명 신확채, 즉 신용카드 확정매출채권 유동화 상품은 온투금융이 보여줄 수 있는 투자상품의 최정상 상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먼저 SCF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SCF는 Supply Chain Finance의 약자로 공급망 금융 또는 매출망 금융으로 통용되고 있습니다. SCF는 판매사가 원자재 조달과 제품, 서비스 등을 생산하여 최종 구매사에게 공급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금을 지원하는 금융입니다. SCF 상품은 크게 확정매출채권 상품과 장래매출채권 상품으로 구분됩니다. 이 가운데 확정매출채권 상품은 장래매출채권 상품에 비해 안정성이 훨씬 더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앞으로 1년 동안 발생될 항공기 티켓 매출대전인 장래매출채권을 미리 유동화 하는 것은 코로나19와 같은 상황이 발생해 장래매출채권이 예측한 바대로 발생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매출이 발생돼 지
우리는 돈의 주인이 되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백만장자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은 돈을 따라가는 인생으로 살아가는 것이 현실이지요. 돈의 주인이 되기 위한 재테크 법칙에는 멘토의 법칙, 포트폴리오 원칙, 장미의 법칙 등이 있습니다.재테크 세미나에서 강사들이 소개하는 여러 재테크 법칙 중에서 '72법칙'이란 게 있습니다. 재테크와 관련된 책에 기본으로 언급돼 있고 가장 이해하기 쉽기도 합니다. 잘 실행하면 매우 효율적으로 부를 축적할 수 있게 하는 법칙입니다. 72법칙은 내가 투자한 돈이 두 배가 되는 시점을 알아내는 데 필요한 공식으로 그 계산방식은 쉽게 말해 '72 나누기 투자이율'입니다. 예를 들어 연 2%를 지급하는 은행의 예금에 1만원을 투자할 경우 36년이 지나야 2만원이 되고 이자율이 1%가 된다면 72년이 흘러야 한다는 게 됩니다. 저금리 시대를 실감하게 하는 용어가 되고 있는 것이지요. 저성장시대에 진입해 한자릿수 금리가 고착화하는 경제상황에서 나의 투자금을 잘 불리는 방법 중 하나가 온라인투자연계금융회사(P2P금융사)에서 출시하는 상품에 투자하는 온라인투자(P2P 투자)입니다. 잘 고른 온라인투자 상품에 연 10% 수익률로 투자할 경우 7.2년 정도면 나의 투자금이 2배가 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제대로 된 온라인투자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투자자 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금융감독원에서 국민들이 일상적인 금융거래과정에서 알아두면 유익한 실용정보(금융꿀팁) 200가지를 안내하면서 P2P 투자 8가지 핵심포인트를 안내한 바 있습니다. 핵심포인트 주된 내용은 원금손실 우려가 있는 투자상품 이라는 점, 분산투자는 필수, 인터넷 카페
우리나라에 온라인투자연계금융(P2P)이 시작된 지 벌써 10여년에 이르고 있습니다. 금융기관을 통하지 않고 자금이 필요한 대출자와 높은 투자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를 온라인으로 연결시키는 P2P는 대안금융으로 일컬어지면서 10조원이 넘는 자금을 중개했습니다.스마트폰과 PC를 통하여 전자적으로 자금을 모집하고 대출하는 P2P는 핀테크 산업의 한 분야로 자리 잡으며 혁신금융 또는 미래금융으로 각광을 받기도 했습니다.하지만 법과 제도가 미비한 상황에서 자금을 중개하다보니 대출 심사의 전문성이 떨어지기도 하고 성장위주의 무리한 대출을 추진하면서 투자자금이 미회수 되는 연체가 발생되기도 했습니다. 일각에선 허위 투자상품으로 자금을 모아 사기행각을 벌이는 업체가 나타나기도 했습니다.이같은 투자시장의 혼탁함을 방지하기 위해 국회와 금융당국이 나서서 세계 최초로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약칭 온투금융법 또는 온투법)을 만들었습니다. 작년 8월27일부터 온라인 투자시장을 관할하며 본격 시행하게 됐습니다.법 시행 이전을 법적기반을 갖추진 못한 상황에서 비제도권 P2P 투자형태에 기반한 1세대 온투금융이라고 칭한다면 법 시행 이후는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에 의한 제도권 2세대 온투금융이라고 구분지을 수 있겠습니다.개인 간 거래를 뜻하는 P2P라는 표현도 이제는 온라인투자연계금융 즉, 온투금융으로 바꿔서 사용해야 합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투자자나 금융권에서 기존의 P2P라는 용어를 더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이러한 용어상의 혼란은 당분간 지속되겠지만 2~3년안에 온투금융이라는 보통명사로 통일돼 사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온투금융이 전 국민의 재테크
재테크 고수들의 전유물이었던 P2P(개인간 금융) 투자가 입소문을 타면서 일반인들도 쉽게 접할 수 있는 보편적인 투자상품이 되고 있습니다. 은행 정기예금 금리의 7배 수준에 달하는 높은 수익률과 제도권 금융기관으로 정식 등록된 우량 P2P회사들의 투자 리스크 관리에 힘입어 국민투자상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금융권을 통하지 않고 스마트폰과 PC를 통해 직접적으로 투자자와 대출자를 연결하는 P2P 투자는 시간과 장소 구애 없이 편리하게 투자할 수 있습니다.또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이라는 일명 P2P금융법 또는 온투금융법에 의해 온라인 투자상품 이용자인 투자자와 대출자는 금융당국의 이용자 보호 아래 철저하게 보호되고 있습니다. 즉 P2P 법령 전체 명칭이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일 정도로 이용자 보호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자금수요자인 대출자의 수요를 분석해 투자자에게는 안전성이 확보된 투자상품을 출시하는 역할인 '펀딩 디자이너'인 필자는 P2P 투자현장에서 다양한 성향의 투자자를 만나게 됩니다.연령대로는 스마트폰을 잘 활용하는 20~30대와 투자여력과 경험을 보유한 40~50대, 그리고 은퇴 후 저금리에 만족하지 못하는 60대 이상 투자자 분들도 있습니다. 원하는 수익률별 투자성향으로는 연 15% 대 고수익을 원하는 적극적인 공격형 투자자, 연 10%대 중수익을 원하는 성장형 투자자, 그리고 연 8%대 안정형 저위험 추구 투자자 등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P2P 투자를 한번도 안 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해본 사람은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P2P 투자 상품의 매력을 단적으로 표현한 말일 것입니다.&nbs
4차산업혁명이 진행되면서 핀테크가 각광받고 있습니다. 간편결제의 카카오페이와 네이버페이, 간편송금의 토스 등이 대표주자로 떠오르고 있고 가상자산과 로보어드바이저 산업도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핀테크 물결 속에서 스마트폰과 PC를 통한 비대면 온라인 투자 'P2P'는 정기예금 금리의 5배가 넘는 두 자리 숫자 수익률을 제공하면서 코인투자 등과는 차별화된 안정성을 제공해 투자시장의 핵심으로 떠오르는 중입니다.P2P 투자는 자금이 필요한 사람이 금융권에서 충분한 자금을 확보하지 못하는 경우에 금융권을 통하지 않고 P2P 금융사가 투자자로부터 스마트폰과 PC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자금을 모아서 대출을 해주는 새로운 금융기법입니다. 연 10%에 달하는 높은 수익률을 투자자에게 제공하면서 언제 어디서나 365일 24시간 스마트폰을 통하여 온라인으로 자금을 모집할 수 있는 게 특징입니다.증권사 리서치센터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P2P 투자시장은 2017년의 1조3000억원 대비 2023년에는 10조2000억원으로 6년 만에 최대 7.8배 성장할 것으로 예상할 정도입니다. P2P 투자가 투자자에게 어떠한 수익성과 상대적인 안정성, 편리성을 가져다주기에 이렇게 급성장할 것이라고 예측되는 것일까요?수익성 측면에서 P2P 투자는 다른 투자수단을 압도합니다. 연 10% 수준의 고수익을 자랑하면서 투자하는 시점에 투자수익률이 제시되고 상환시점까지 그 수익률이 유지됩니다. 물론 이런 수익률은 원리금이 보장되지 않습니다만, 대체로 P2P 금융사의 연체율은 한자리수 미만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투자 소득에 대한 '정상과세'가 수익성 제고에 한 몫 합니다. 개인이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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