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의 한 대학병원 전공의가 사직서를 들고 걸어가고 있다.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빅5’ 대학병원 전공의들이 집단 사직서를 내고 20일 오전 6시부터 병원을 떠나기로 하면서 의료대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솔 기자
절기상 우수(雨水)를 하루 앞둔 18일 서울 강남구 양재천에 봄을 알리는 버들강아지가 피어 있다. ‘눈이 녹아 비나 물이 된다’는 우수를 맞아 이번주 전국에 많은 비나 눈이 내릴 전망이다. 이솔 기자
절기상 ‘비가 내리고 싹이 튼다’는 우수(雨水)를 하루 앞둔 18일 서울 강남구 양재천에 버들강아지가 피어 있다.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이 16일 서울 한경협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제63회 정기총회에 입장하고 있다.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이 16일 서울 여의도 한경협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제63회 정기총회에 앞서 이웅렬 코오롱 명예회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이 16일 서울 여의도 한경협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제63회 정기총회에서 개회를 알리는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이 16일 서울 여의도 한경협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제63회 정기총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이 16일 서울 여의도 한경협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제63회 정기총회를 주재하고 있다. 이번 정기총회는 지난해 8월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한경협으로 기관명을 바꾼 뒤 처음으로 열렸다. 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
가수 이효리 씨(사진)가 14일 국민대에서 열린 2023학년도 전기학위수여식에서 히트곡인 '치티치티 뱅뱅'을 부르며 후배들의 졸업을 축하하고 있다. 국민대 공연예술학부 연극영화전공 98학번인 이씨는 축하에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라"고 했다.이솔 기자
14일 서울 성북구 국민대학교에서 열린 ‘202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한 졸업생이 지인들과 춤을 추며 영상을 찍고 있다.14일 서울 성북구 국민대학교에서 열린 ‘202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생들이 기념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14일 서울 성북구 국민대학교에서 열린 ‘202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생인 손녀딸이 자신을 키워 준 할머니께 학위복 리본을 달아주고 있다. 서울 낮 최고기온이 16도까지 올라간 14일 서울 성북구 국민대학교에서 열린 ‘202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생들이 겉옷을 내려놓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14일 서울 성북구 국민대학교에서 열린 ‘202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한 졸업생의 남동생이 학위증을 살펴보고 있다. 14일 서울 성북구 국민대학교에서 열린 ‘202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생들이 학사모를 던지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
주니어 테샛 출제위원 위촉식이 13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 본사에서 열렸다.주니어 테샛은 한경이 주관하는 청소년 경제 이해력 평가 시험이다. 사회·경제 교과서에 나오는 경제·금융 기초 개념을 바탕으로 주어진 상황에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지를 평가한다.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2800여 명이 응시해 국내 대표적인 청소년 대상 경제 이해력 평가로 자리 잡았다.이날 위촉식에는 출제위원장인 이상진 한빛초등학교 교사를 비롯해 앞으로 주니어 테샛 출제를 담당할 초등·중학교 교사 25명이 참석했다.한경은 주니어 테샛 출제위원들과 협력해 저축과 투자 등 금융 기초 개념과 경제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학습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다. 올해 첫 주니어 테샛은 오는 5월 11일 시행할 예정이다. 8월과 11월 시험도 예정돼 있다. 박수진 한경 경제교육연구소장(가운데)과 주니어 테샛 출제위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이솔 기자
설 명절을 앞둔 4일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이 제수용품을 구매하려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상 입춘인 4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날 서울 낮 기온은 12도로 영상 10도 이상인 입춘을 맞은 것은 지난 1973년 이후 51년 만이다.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
설 연휴 전 마지막 휴일인 4일 서울 제기동 경동시장이 장을 보려는 시민으로 북적이고 있다. 서울 시내 61개 전통시장은 오는 12일까지 제수용 농·수·축산물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연다. 행정안전부와 경찰청은 이 기간 전국 440곳 전통시장 주변 도로의 주차를 2시간까지 허용하기로 했다. 이솔 기자
절기상 입춘을 이틀 앞둔 2일 서울 삼청로 국립민속박물관 오촌댁 대문에 서예가 박진우 씨와 어린이가 입춘첩을 붙이고 있다. 입춘첩은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등 새해의 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대문이나 기둥에 붙이는 글귀다. 이솔 기자
송호섭 bhc 대표이사(가운데)와 bhc가맹점주들이 31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자율분쟁조정협의회 발족 및 상생협약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송호섭 bhc 대표이사와 이영문 bhc 가맹점협의회 대표회장이 31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자율분쟁조정협의회 출범 및 상생협약식에서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
30일 서울 영등포구청 앞 광장에서 열린 ‘설맞이 어울림장터’를 찾은 시민들이 농수산물 등 명절 제수용품을 살펴보고 있다. 이번 행사는 가파른 물가 상승으로 인한 차례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
국무회의에서 이태원 참사 특별법에 대한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안건이 의결된 30일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서울광장에 마련된 희생자 합동분향소 앞에서 유가족 입장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국무회의에서 이태원 참사 특별법에 대한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안건이 의결된 30일 서울광장에 마련된 희생자 합동분향소 앞에서 열린 유가족 입장발표 기자회견에서 한 참가자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
민주노총, 생명안전행동, 정의당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50인 미만 사업장의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유예 연장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
21일 서울 서초구 센트럴시티에 위치한 ‘갤럭시 스튜디오’를 찾은 시민들이 갤럭시 S24 시리즈를 체험해보고 있다. 삼성전자는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서초구 센트럴시티, 삼성 강남, 마포구 삼성스토어 홍대 등 4곳에서 갤럭시S24 시리즈의 핵심인 인공지능(AI) 기능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공간 '갤럭시 스튜디오'를 지난 18일부터 운영하고 있다.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
21일 서울 마포구 애플스토어 홍대점을 찾은 시민들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애플 홍대점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100번째, 국내에선 7번째로 오픈한 매장이다. 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 눈이 내린 9일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옷을 입고 길을 걷고 있다.서울 등 전국에 눈이 내린 9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 일대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옷을 입고 길을 걷고 있다.서울을 비롯한 전국에 대설주의보가 내린 9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 눈이 쌓여 있다.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
화천 산천어축제가 열린 7일 강원 화천군 화천천 일대에서 관광객들이 얼음낚시를 즐기고 있다. 지난 6일 개막해 오는 28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에서는 산천어 낚시 외에도 얼음썰매, 눈썰매, 봅슬레이 등 다양한 겨울 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
강원 화천군 화천읍에서 7일 열린 ‘2024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에 참가한 관광객들이 꽁꽁 언 화천천에서 얼음낚시를 즐기고 있다. 산천어축제는 지난 6일 개막해 오는 28일까지 이어진다. 축제장에서는 산천어 낚시 외에 얼음썰매, 눈썰매, 봅슬레이 등 다양한 겨울 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이솔 기자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신임 장관이 5일 경기 평택항 기아자동차 전용부두에서 중동으로 향하는 자동차 전용운반선인 ‘글로비스 스카이호’에 승선해 관계자들과 현장 시찰을 하고 있다.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
2024년이 밝았다. 새해에는 한국이 아시아권 국가 최초로 다인종 국가가 된다. 피부, 언어가 다른 외국인을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 받아들여 다양성을 포용하는 사회가 되길 기대해 본다. 지난달 22일 서울 성균관대 국제관 앞에서 프랑스, 독일, 영국 등에서 온 유학생들이 종이비행기를 날리며 활짝 웃고 있다.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
26일 미세먼지로 뿌옇게 흐려진 서울 세종대로를 시민들이 걸어가고 있다. 강추위 이후 대기 정체로 인해 국내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이날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 등의 미세먼지는 ‘나쁨’을 나타냈다. 이솔 기자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26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바라본 도심 일대가 뿌옇다.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가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18일 서울 종로구 중부수도사업소 효자가압장에서 직원이 수도계량기를 정리하고 있다.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진 1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두꺼운 옷을 입은 채 길을 걷고 있다.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
캐나다 유명 커피 브랜드 팀홀튼이 14일 서울 지하철 신논현역 인근에 국내 1호점인 신논현역점을 열었다. 이날 이 매장엔 오전 10시 개장 전부터 수백 명이 몰려들어 길게 줄을 섰다. 이솔 기자
캐나다 커피 브랜드 ‘팀홀튼’ 1호점 오픈일인 14일 서울 강남구 팀홀튼 신논현역점 매장 앞에 입장을 기다리는 고객들이 줄지어 서 있다.캐나다 커피 브랜드 ‘팀홀튼’ 1호점 오픈일인 14일 서울 강남구 팀홀튼 신논현역점 매장으로 고객들이 입장하고 있다.캐나다 커피 브랜드 ‘팀홀튼’ 1호점 오픈일인 14일 서울 강남구 팀홀튼 신논현역점 매장에서 첫 번째 고객이 커피를 주문하고 있다. 팀홀튼은 세계 16개국에 5,7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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