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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호범 기자
    임호범 기자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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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도심으로 이사가는 대전과학산업진흥원

    대전시가 일부 지역에 몰린 과학 관련 기관을 원도심으로 이전해 지역 균형 발전을 이루고 과학기술 생태계를 넓히기로 했다.대전시는 유성구 대덕특구 인근의 대전과학산업진흥원(디스텝)을 대덕구 한남대 캠퍼스 혁신파크로 옮긴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전은 대덕특구의 연구개발(R&D) 역량과 원도심 산업 기반을 연결하려는 취지다.시는 디스텝 이전이 대전 과학기술 생태계가 대덕구 및 원도심으로 확대될 마중물이 될 것으로 본다. 디스텝이 입주해 있는 유성구 청사는 1977년 준공돼 노후화됐다. 안전사고 위험도가 매년 높아지고, 연구 및 행정 기능 수행 등 업무 효율성 측면에서도 한계를 보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이에 따라 시는 공공기관 이전을 통한 원도심과 신도심 간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디스텝 이전을 추진해 왔다. 특히 지난 1월 한남대 캠퍼스 혁신파크가 대덕연구개발특구에 편입되면서 디스텝 입지로서 최적의 여건을 갖추게 됐다. 디스텝은 입주 계약 및 공간 조성 작업을 거쳐 이달 말까지 이전을 마칠 계획이다.디스텝은 2020년 설립된 시 출연기관이다. 과학기술 기반 신산업 육성과 지역혁신 등을 전문으로 하는 과학산업기획 전문정책기관이다. 최근에는 양자, 로봇 등 대전시 4대 전략산업 육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이장우 대전시장은 “대덕특구의 우수한 자원을 원도심의 산업 생태계로 혁신적으로 재편해 도시 전역의 균형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대전=임호범 기자

    2025.04.02 17:38
  • 세종 '응급실 이용 개선' 캠페인

    세종시는 오는 9월까지 올바른 응급실 이용문화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비응급 경증 환자의 응급실 쏠림 현상을 줄여 응급환자가 적시·적정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안전한 응급실 진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2025.04.02 17:37
  • 유토개발, 경북 산불 피해 지역에 3000만원 기탁

    유토개발은 최근 발생한 역대 최대 규모의 산불로 보금자리를 잃고 고통 받고 있는 이재민을 신속히 지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기부금은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 복귀를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유토개발은 그동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장학금 기부, 장애인 이동권 지원을 위한 지체장애협회 특수차량 구입비 기부,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사업 참여, 다문화가정 지원을 위한 한마음교육봉사단 기부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약자를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김성훈 유토개발 2차 대표는 “산불로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게 된 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했고,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대전=임호범 기자

    2025.04.02 13:46
  • 코레일, KTX 21주년 고객 감사 이벤트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KTX 개통 21주년을 맞아 풍성한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우선 숫자 ‘21’을 상징하는 ‘둘(2)이 하나(1)로’ 이어진 사연을 SNS로 오는 1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당선된 고객(6명)에게는 KTX 운임 50% 할인권을 8∼4매씩 차등 지급한다.우수사연은 차내 잡지인 ‘KTX 매거진’(5월호)에 특집기사로 실릴 예정이다. 공모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21명에게는 2+1 할인권(2명 예매 시 1명은 무료)을, 210명에게는 KTX 운임 21%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교통과 여행, 실생활 서비스를 하나로 묶은 모바일 앱 ‘코레일톡’에서 열차 예매와 △길안내 △숙박 △대중교통 △렌터카 △카셰어링 △커피&빵 서비스 이용 시 4월 한 달간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레일톡으로 렌터카(롯데, SK)를 예약하면 렌트비를 60% 할인하고, 매일 21명을 추첨해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카셰어링(그린카)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커피나 빵(던킨)을 주문할 경우 20% 할인(1만원 이상 구매시) 받을 수 있다.관광택시(로이쿠) 이용자를 추첨해 커피 기프티콘을, 짐배송 서비스 이용객에게는 배송료 1000원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코레일은 오는 8일까지 21개 열차를 선정해 특실 음료 서비스도 제공한다.또 전국 5개역(용산, 부산, 대전, 광주송정, 동대구) ‘스토리웨이’ 편의점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 ‘백년가게’ 밀키트 2+1 행사를 한다. 코레일 관계자는 “산불 피해지역의 조속한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특별재난지역 자원봉사자에게 모든 열차를 무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재난 지역 농산물 판

    2025.04.02 13:16
  • 산림청, 식목일 맞아 전국 학교에 무궁화 2만 그루 보급

    산림청은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교육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함께 전국 초·중·고 629개 학교에 무궁화 묘목 2만 그루를 무상으로 보급한다고 2일 밝혔다.산림청은 지난해까지 전국 17개 시도 3156개 초·중·고등학교에 10만여 그루의 무궁화 묘목을 보급했다.올해 보급하는 무궁화는 단심계 홑꽃 형태의 ‘삼천리’, ‘파랑새’와 분화용 품종인 ‘움찬 세종’, ‘한양’ 등이다.산림청과 교육부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민족의 긍지와 애국심을 기를 수 있는 교육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14년 ‘나라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꾸준히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대전=임호범 기자

    2025.04.02 10:50
  • 에스알, 산불 피해 복구 지원 성금 기부

    SRT 운영사 에스알(SR)은 대규모 산불로 인해 피해를 본 이재민들을 돕고 신속한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임직원 성금 약 1400만원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성금은 에스알 임직원 모두가 산불 피해지역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자발적으로 모금했다.서울 사랑의 열매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했고,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산불 피해 지역 복구와 함께 이재민, 소방·진화대원의 긴급 구호 물품 지원에도 사용될 예정이다.에스알은 추후 피해지역 복구지원 및 환경정화 활동 등에 임직원 자원봉사단을 투입해 조속한 피해 복구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에스알은 지난달 28일부터 산불 피해지역 복구에 나서는 자원봉사자를 지원하기 위해 SRT 무료 탑승을 지원하고 있다.산불 피해 지역 자원봉사센터에서 발급받은 자원봉사 확인증을 역 창구에 제시하면 울산역(울주군), 포항역(영덕군, 청송군), 창원역·마산역·진주역(산청군·하동군) 이동에 필요한 승차권을 무료로 발권받을 수 있다.이종국 에스알 대표는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분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피해지역과 아픔을 나누고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임호범 기자

    2025.04.02 10:46
  • 산림청, 제17회 도시숲 설계공모대전 개최

    산림청은 도시 숲 정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도시 숲 설계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제17회 도시 숲 설계 공모 대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공모전은 ‘모두가 누리는 가치 있고 건강한 도시 숲’이라는 주제로, 생태·환경적으로 건강한 도시 숲을 만들기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 대상 지역은 도시 숲 조성 예정지인 △서울시 강동구 △울산광역시 남구 △전라북도 완주군 △전라남도 해남군 등 4개 지역이다.참여 대상은 산림, 조경, 건축, 도시계획, 디자인 등 관련분야 대학(원)생 및 일반인(순수 아마추어)으로, 개인 또는 5인 이내 팀으로 구성해 참가할 수 있다.참가 신청 및 작품접수는 도시 숲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진행한다.1차 신청접수 기간은 오는 21~25일까지, 2차 접수 기간은 6월 23~27일까지다.참가 등록이 완료된 참가자는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5일 이내에 작품을 최종적으로 접수해야 한다.제출된 작품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최종 7개 작품이 선정될 예정이다.최우수상(1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및 상금 500만원, 우수상(2팀) 각 산림청장상 및 상금 300만원, 장려상(2팀) 각 산림청장상 및 상금 100만원, 입선(2팀) 각 상금 50만원 등 총상금 1400만원을 수여한다.김기철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은 “정형화된 도시 숲 설계를 벗어나 모두가 누리는 가치 있는 도시 숲을 만들 수 있도록 미래 도시 숲 전문가를 꿈꾸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대전=임호범 기자

    2025.04.02 10:28
  • 산림청, 친구와 숲에서 뛰노는 늘봄학교 숲교육 전국 253개 학교서 진행

    산림청은 이달부터 늘봄학교 숲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늘봄학교 지원 대상이 초등학교 2학년까지 확대됨에 따라, 산림청에서 운영하는 숲 교육 프로그램도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한다.올해 늘봄학교 숲 교육에 참여 신청한 초등학교는 전국 253개교에 달하며, 총 216명의 산림교육전문가와 목재 교육전문가 등이 각 학교에 배치된다.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목재문화진흥회는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숲 체험과 놀이 중심의 풍성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자연과 교감하며 생태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야! 숲에서 놀자’를 비롯해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며 나무와 친구가 되는 ‘나무야! 나랑 친구하자!’ △목재를 활용한 창의적 놀이 공간인 ‘뚝딱 뚝딱 목재놀이터’ △정원의 생태적 가치를 체험하는 ‘늘봄 정원교실 어린이 정원사!’ 등 총 12종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늘봄학교 숲 교육은 단순히 자연을 체험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생태교육과 어린이들의 전인적 성장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다.산림교육전문가와 목재 교육전문가의 안전하고 체계적인 지도아래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창의성과 사회성을 함께 함양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한다.특히 산림청 숲 교육 프로그램은 사교육에서 접하기 어려운 체험형 학습 경험을 제공하며, 학부모와 교육계의 기대를 충족하는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교육 대안으로 자리 잡고 있다.임상섭 산림청장은 “숲과 함께하는 교육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어린이들이 자연 속에서 배우고 성장할 기회를 확

    2025.04.02 10:22
  • 강원도, 셀트리온과 바이오기업 본격 육성

    강원도는 다음 달부터 셀트리온과 함께 항암 분야 바이오기업을 대상으로 강원-셀트리온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이 사업은 지난해 인천의 셀트리온 글로벌 생명공학연구센터에서 체결한 강원도-셀트리온 간 바이오산업 육성 협력 및 오픈이노베이션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첫 협업이다.세계 최고 수준의 제약기업인 셀트리온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해 도내 바이오기업의 기술 역량 강화와 글로벌 바이오클러스터 진출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협약에 따라 도는 유망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마케팅·사업화 등 기업 성장을 지원하기로 했다. 셀트리온은 기술 컨설팅과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 네트워킹을 활용해 해외 진출, 임대료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도는 춘천시·홍천군 내 강원 바이오의약품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에 소재하거나 이전을 희망하는 창업 8년 이내 기업 중 셀트리온의 신규 사업 및 연구 분야와 관련이 있는 기업 최대 5개 사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오는 18일까지 참여 기업 신청을 받은 후 평가 절차를 거쳐 다음 달 지원기업을 최종 선정하고, 오는 6월부터 지원을 시작할 계획이다.사업을 희망하는 기업은 강원테크노파크 누리집에서 강원도 연구개발사업관리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정광열 강원도 경제부지사는 “내실 있는 성과를 위해 밀도 있는 기업 맞춤형 지원을 추진하고, 나아가 도와 셀트리온 양측의 지속 가능한 동반 성장을 위해 협력 방안을 지속해서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춘천=임호범 기자

    2025.04.02 10:10
  • 임상섭 산림청장, 경북 영덕군 산불피해 상황 점검

    임상섭 산림청장(오른쪽)이 1일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산불피해 현장을 찾아 김광열 영덕군수(왼쪽)와 영덕군 산불 피해 마을의 복구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임 청장은 “피해 지역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복구계획을 마련하고, 주민들의 일상 복귀를 지원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 및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산림청 제공

    2025.04.01 12:47
  • 우수조달물품제도 현장중심으로 개선

    조달청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우수조달물품제도 관련 규정들을 ‘기업의 시각에서, 기업의 입장으로’ 개정해 1일부터 시행에 돌입했다.개정은 조달청에서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공공 조달 규제리셋의 일환으로 업계 의견 수렴 및 정책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마련했다.불필요한 규제를 완화해 업계 부담을 경감하고, 유연하고 신속한 지정·계약제도를 운영하기 위한 취지다.우수조달물품제도는 중소·벤처기업이 생산한 기술개발제품의 판로지원을 위해 성능, 기술 또는 품질이 뛰어난 물품을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고시하는 제도다.지정된 물품은 수의계약 방법으로 단가계약을 체결,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할 수 있다.지난해 말 기준 847개 사의 13만 1295품목이 등록돼 있고, 공급실적은 전체 물품공급의 10.6%인 4조 5998억원에 달한다.조달청은 제도 개선에 유연한 납품 여건 조성, 심사 객관성 강화, 계약 신속성 제고 등 현장 특성을 반영해 기업 부담을 완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우선 경미한 규격 변경은 납품 완료 후 14일 이내에 발주기관과 서면 합의한 결과를 조달청에 제출하는 사후관리 방식으로 전환했다.규격 위반의 정도가 경미하거나 규격 변경 관련 절차를 준수하지 않았을 경우 ‘경고’ 조치할 수 있는 근거를 신설해 업체 부담을 완화했다.변경 계약 진행 과정에서 계약위반 사유가 발생하더라도 경미한 위반 등은 예외적으로 심의를 거쳐 계약 진행을 허용하고, 규격서상 주요 자재에 대한 제조사 표기를 최대 3개 사까지 확대해 제도의 유연성을 높였다.조달청은 우수제품 심사 방식 변경, 정량평가 도입 등을 통해 기술

    2025.04.01 11:30
  • 한남대 소장 ‘평양성탈환도’, 전국민에게 문화적 가치 알린다

    한남대 중앙박물관의 소장 유물인 ‘평양성 탈환도’(사진)가 국민들에게 새롭게 조명받는다. 1일 한남대에 따르면 ‘평양성 탈환도’는 문화체육관광부·한국박물관협회가 추진하는 ‘뮤지엄×만나다’ 사업에 선정됐다.이 사업은 전국의 박물관과 미술관이 소장한 문화 자산과 그 속에 숨겨진 이야기를 발굴해 홍보를 추진하는 정부 사업이다.대전에서는 한남대 ‘평양성 탈환도’와 대전시립박물관 소장 한글 편지가 선정됐다.‘평양성 탈환도’는 임진왜란 중에 일어난 평양성 전투를 8폭의 병풍에 민화풍으로 묘사됐다.당시 전투 상황과 전투에 참여한 주요 인물들을 상세하게 담고 있어, 중요 자료로 역사적 가치가 높은 작품이다. 한국 회화에서 보이는 사실적인 묘사와 함께 당시 군사의 복장, 무기, 배경 등이 생동감 있게 그려져 있다.조선과 명, 왜 세 나라가 관여된 대규모 전투를 묘사하고 있는 점에서 조선 후기 동아시아 역사의 중요한 순간을 포착해 기록하고 있다.평양성 전투는 1593년 당시 전세를 바꾸는 중요 전투로 평가되는데, 이를 기록화로 남긴 8폭 병풍 1점은 국립중앙박물관에, 1점은 한남대 중앙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다.이 작품은 미국 남 장로교 선교사로 1913년 한국을 방문한 존 크레인 선교사가 수집한 자료로,  그의 아들인 폴 크레인 선교사가 한남대 인돈학술원에 기증하면서 소장하게 됐다. 제작연도와 작자 등은 미상이지만 존 크레인 선교사의 활동 시기로 보아 적어도 18세기 말에 제작됐던 그림을 입수한 것으로 추정된다.한남대 변봉규 박물관장은 &ldquo

    2025.04.01 11:17
  • 산림청,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 단속 실시

    산림청은 봄철 산행 증가 및 본격적인 임산물 생산 시기를 맞아 다음 달 말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 단속을 강력히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단속은 산불 예방과 산림 훼손 방지를 위한 선제적 조치로, 전국 산림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현장 단속이 이뤄질 예정이다.집중 단속의 주요 대상은 △산림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화기·인화물질을 소지하는 행위 △허가 없이 입목 벌채·굴취 또는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을 채취하는 행위 △농경지 조성 및 진입로 개설 등 허가 없이 산림의 형질을 변경하는 행위 등이다.산림청은 불법 행위가 적발될 경우 산림보호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형사 입건 또는 과태료 부과 등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조치할 예정이며, 사소한 위반 사항도 철저히 조사해 책임을 물을 방침이다.산지의 형질을 허가·신고 없이 변경하거나 산림 소유자의 동의 없이 임산물을 채취하는 경우, 최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산림 주변에서 불을 피우거나 흡연하는 경우에도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최영태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산을 찾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책임 있는 행동이 모여 우리의 숲을 지키는 힘이 된다”며 “산림보호를 위해 국민 모두 불법행위 근절에 동참해 주시길 강력히 요청한다”고 말했다.대전=임호범 기자

    2025.04.01 10:42
  • 산림청, 임업직접지불금 방문 신청 시작

    산림청은 이달 한 달간 임업·산림 공익 직접지불금 방문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신청 기간을 놓치면 직불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이에 따라 3월 중 온라인으로 신청하지 않은 지급 대상 임업인은 반드시 이달 말까지 산지 소재지를 담당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등록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임업 직불금 자격 요건 및 신청 서류는 산림청 누리집 또는 각 지방자치단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임업 직불제 담당 부서 또는 각 지역 산림조합으로 문의하면 상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대전=임호범 기자

    2025.04.01 10:37
  • 조달청, ‘공공조달 규제리셋 과제를 찾아라’…국민제안 공모

    조달청은 올해를 규제리셋 원년으로 선포하고 전방위 규제발굴을 위해 앞으로 3주간 국민 제안 공모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공모는 국민신문고 누리집 및 조달샘터(내부)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해 공공 조달과 관련한 다양한 규제사항을 제안할 수 있다.조달청은 규제접수 전담 창구(조달성장지원과)를 개설하고 온·오프라인 문서접수(전자메일)도 받는다.조달청은 국가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등 7만 2000여 수요기관과 60만여 조달기업이 맞닿아 있는 현장의 목소리에 기반해 조달규제를 원점에서 재검토, 중소기업의 걸림돌을 제거해 나갈 계획이다.강희훈 조달청 신성장조달기획관은 “공모전이 공공 조달 현장에 숨어 있는 불합리한 규제를 해소하고 활력이 넘치는 역동적 조달시장을 조성하는 데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대전=임호범 기자

    2025.04.01 10:19
  • 대전, 데이터로 상권 분석 '척척'

    대전 지역 예비 창업자와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소상공인 상권 분석 서비스’가 공식 출범한다.31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공식 오픈한 상권 분석 서비스는 소상공인 분석 서비스, 소상공인 지원 전문가, 소상공인 지원 사업, 소상공인 데이터셋 등 4대 핵심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플랫폼이다.예비 창업자에게는 업종·입지 선정 등 창업 초기 의사결정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기존 소상공인에게는 매출 증대, 업종 전환, 점포 개선 등 경영 전략 수립을 지원한다.지역 내 행정동 또는 상권별로 업종 분석(분포 현황, 폐업률 등), 매출 분석(월별 추이, 요일별 현황 등), 인구 분석(일평균 유동 인구 현황, 성별·연령대 비율, 요일별·시간대별 현황, 주거 인구 현황 등) 자료가 담긴 분석보고서를 시각화해 제공한다. 두 개 이상의 관심 지역을 한눈에 비교할 수도 있다.분석에 활용되는 데이터는 공공·민간기관에서 수집한 총 29종의 최신 정보로 구성했다. 월·분기·연 단위 등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한다. 소상공인 지원 전문가 기능은 경영, 마케팅, 기술, 디지털 전환, 법률 등 5개 분야 전문가 71명이 참여해 소상공인의 업종과 상황에 맞는 실질적 지원을 제공한다.소상공인 지원 사업 기능은 현재 공모 중인 지원 사업 내역을 열람하고 원스톱으로 신청도 가능하다. 소상공인 데이터셋 기능은 소상공인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데이터를 내려받을 수 있다. 서비스는 회원가입 후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대전=임호범 기자

    2025.03.31 18:21
  • 산림청, 내년 임산물 유통·가공 기반시설 공모

    산림청은 단기소득임산물 시장경쟁력 향상을 위해 2026년 유통·가공분야 기반 시설 지원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공모사업은 산지종합유통센터(총사업비 40억원)와 가공산업 활성화(총사업비 20억원) 등 2개 분야로, 총 60억원 규모다.공모 대상은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산림조합 등이며, 해당 법인은 오는 5월 23일까지 사업대상지 담당 시·군·구 산림부서에 사업계획서를 포함한 공모서류를 제출하면 된다.접수된 신청서는 적격성 검토와 공정한 심사를 통해 오는 7월 최종 공모사업자를 선정한다.최종 선정된 사업자는 사업비를 지원받아 유통·가공 기반 시설을 구축하게 되며, 이를 통해 임산물의 가공 및 판매 경쟁력을 높여 소득 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그 외 사업별 지원 자격 및 조건 등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누리집 또는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에 게시된 공모계획을 확인하거나, 담당 시·군·구 산림부서에 문의하면 된다.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이번 공모는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단기소득임산물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임업 단체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대전=임호범 기자

    2025.03.31 13:35
  • 강원도, 반도체 9종 사업에 2212억원 투입 올해 4개 사업 착공

    강원도가 ‘강원권 K-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시동을 걸었다.도는 ‘강원권 K-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9개 사업에 2212억원을 투입한다고 31일 밝혔다.이 중 △한국반도체교육원 △반도체공동연구소 △반도체 소모품 실증센터 △미래 차 시스템 반도체 신뢰성 검증센터 등 4개 사업은 올해 착공할 계획이다.도는 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난 2023년 △인력 양성 △테스트베드 구축 △부지 조성 △투자유치 등 ‘강원권 K-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4대 전략’을 수립하고 추진 중이다.올해 착공하는 4개 사업에는 모두 1706억원을 투입한다.한국반도체교육원은 2022년 국비 200억원을 확보한 강원 반도체 제1호 사업이며, 다음 달 1일 착공한다.이 사업은 2023년부터 도내 7개 대학이 참여하는 강원형 반도체 공유대학이 운영을 시작해 학점교류 시스템을 구축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반도체공동연구소는 지난해 7월 타 대학들과는 차별화된 반도체 설계 분야로 교육부 공모에 선정, 오는 11월 착공 예정이다.앞으로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와 협업체계를 구축해 반도체 연구·교육의 중심 허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미래 차 시스템 반도체 신뢰성 검증센터와 반도체 소모품 실증센터는 각각 2023년 10월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며 사업 타당성을 확보했다.두 사업 모두 오는 10월과 11월 중 강원 원주 부론일반산업단지 내 착공하며, 실증과 검증을 통해 반도체 기술지원 및 제품개발을 뒷받침하게 된다.이 외에도 총 506억원 규모의 △반도체 공유대학 △첨단산업 인재 양성 부트캠프 △특성화고 반도체과 △반도체 특성화대학 △의료 AI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센터 등이 진행 중이다.

    2025.03.31 13:30
  • 산림청, 대형산불피해지에 '긴급진단팀' 파견…2차 피해 예방 총력

    산림청은 최근 울산, 경북, 경남 지역에서 발생한 전례 없는 동시다발 대형산불로 인한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산불피해지 긴급 진단팀’을 긴급 파견한다고 31일 밝혔다.진단팀은 산불로 인한 산사태 발생 등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긴급 진단을 실시하고, 이에 따른 산불피해지 복구계획을 수립해 조속한 복구에 나설 계획이다.긴급 진단 대상지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경상북도 의성·안동·영양·청송·영덕, 경상남도 산청·하동 등 8개 지역이다.긴급 진단팀은 산사태 분야 전문기관인 한국치산기술협회와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위성영상 및 드론 등을 활용한 영상자료를 분석해 산불 피해 강도를 광역적으로 파악할 계획이다.특히 가옥 및 공공시설이 위치한 생활권 구역을 중심으로 현장 조사를 실시, 응급 복구 및 항구복구 대상지를 선정하고 2차 피해를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산림청은 피해지역의 위험도에 따라 응급 복구, 연내 복구, 항구복구로 구분한 복구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이후 긴급 진단 결과를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공유해 지역별 세부 피해조사 및 복구계획 수립에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임상섭 산림청장은 “산불피해지는 집중호우 시 산사태 발생 위험이 있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위성영상 및 드론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과학적 진단을 통해 산불피해지의 2차 피해를 방지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대전=임호범 기자

    2025.03.31 12:48
  • 조달청, 4월 대형사업 총 235건, 4조 2699억원 상당 입찰

    조달청은 다음 달 총 235건(4조 2699억원 상당)의 대형사업 경쟁입찰 공고를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신규 공고는 181건(2조 6192억원), 이월 공고는 54건(1조 6507억원) 규모다.주요 신규 사업으로 △시설공사 인천영종 A-24BL 아파트 건설공사 12공구 등 67건(2조 2658억 원) △물품 광주광역시교육청 2025년 NEW 학내전산망 구축 사업 등 29건(788억원) △용역은 지능형 외교안보 데이터 플랫폼 구축사업 등 85건(2746억원)이다.다음 달 공고 예정 물량은 4조 2699억원으로 3월 공고물량(2조 7134억원) 대비 약 57.4% 증가했다.이는 정부의 신속집행기조에 따라 한국토지주택공사의 공동주택 건설공사 등 대형공사가 다수 발주된데 기인한 것으로 조달청은 분석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2025.03.31 10:59
  • 조달청, 올해 1차 혁신제품 시범사용 107개 제품 225개 기관 선정

    조달청은 올해 제1차 혁신제품 시범 구매 대상을 확정하고 혁신 장터에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시범 구매는 약 240억원 규모로, 107개 제품과 이들 제품을 사용할 225개 기관을 선정했다.시범 구매는 산불 발생 징후를 조기에 감지해 알려주는 산불조기감지기를 비롯해 인공지능(AI) 기반 포장 위험 요소 자동 탐지시스템, 심폐소생술 교육용 통합 솔루션 등 국민 안전에 역점을 두고 대상 제품 및 기관을 확정했다.독거노인, 치매 환자 및 1인 가구에 돌봄(인지, 정보, 정서)과 말동무 역할을 수행하는 돌봄 로봇과 인공지능 기반으로 미래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용 로봇, 영상·음성을 인식해 회의록을 자동 생성하는 솔루션 등도 선정했다.각 제품은 공공기관에서 시범 사용을 통해 성능을 검증받게 된다.혁신제품 시범 구매는 조달청이 혁신제품을 선도적으로 구매해 각 공공기관에 제공하고, 기관이 품질 및 성능을 검증하는 제도로 올해 약 500억원을 집행할 예정이다.강희훈 조달청 신성장조달기획관은 “혁신제품 시범 구매는 제품 성능향상과 초기판로 개척, 국민 안전 및 공공서비스 개선을 아우르는 혁신의 원동력”이라며 “미래 핵심기술 지원에 역점을 두고 혁신을 통한 성장이 선순환되도록 시범 구매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대전=임호범 기자

    2025.03.31 10:41
  • 조달청, ‘대한민국 국가대표 나라장터, 한계를 넘다’ 홍보영상 공개

    조달청은 새롭게 개편하는 차세대 국가전자조달시스템인 나라장터의 의미를 담은 홍보영상인 ‘국가대표 나라장터, 한계를 넘다’를 조달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 31일 공개했다.홍보영상은 양궁 김우진, 역도 박혜정, 태권도 이다빈 등 대한민국 올림픽 메달리스트들과 함께 제작했다.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도전’과 ‘기록 경신’ 메시지를 통해 22년 만에 전면 개편하는 ‘차세대 나라장터’가 ‘한 단계 더 도약’한다는 의미를 감각적으로 표현했다.영상에서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끊임없는 도전과 흔들림 없는 열정을 담은 훈련 모습과 함께 △양궁의 ‘신속·정확·집중’ △역도의 ‘균형·선택·돌파’ △태권도의 ‘바름·역동성·K 브랜드’ 라는 이미지를 ‘보다 빠르고 더 정확하고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차세대 나라장터’의 이미지와 결합했다.홍보영상은 그간 이성과 논리, 설명 중심의 홍보에서 벗어나 우리나라 전자정부를 대표하는 차세대 나라장터 개통의 의미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감성에 호소한 게 특징이다.임기근 조달청장은 “스포츠의 매 순간이 새로운 기록 경신과 승리를 위해 한계를 뛰어넘는 과정인 것처럼 올해 새롭게 개편한 차세대 나라장터도 기존 시스템의 한계를 넘어 국민과 기업을 위한 새로운 시스템으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말했다.조달청은 홍보영상 공개와 함께 ‘한계를 넘다’ 온라인 캠페인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캠페인은 조달청장이 첫 주자로 나서고 박혜정 선수를 포함한 출연진, 조달기업, 일반 국민들이 나서서 자

    2025.03.31 10:34
  • 한남대 창업중심대학 사업설명회 대성황

    한남대 ‘창업중심대학 지원사업 사업설명회’가 예비창업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31일 한남대에 따르면 지난 25일부터 3일간 대전 D유니콘라운지와 세종테크노파크, 한남대 본관에서 열린 사업설명회에는 예비창업자를 비롯한 창업기업, 창업 관계자 등 수백명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창업중심대학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지원하는 사업이다.창업자들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투자, 마케팅 교육, 멘토링, 네트워킹 기회 제공 등 다양한 창업지원을 하고 있다.올해 창업중심대학 지원사업의 모집 분야는 △권역 내 일반 창업 △지역특화 프로젝트(레전드 50+) △지역주력산업 연계형 창업 △생애 최초(청년) 창업 등이 있다.학교 측은 예비 및 초기 창업자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한남대는 설명회 기간 창업자들에게 멘토링과 네트워킹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했고, 한남대의 차별화된 창업 인프라도 함께 안내했다.유승연 한남대 창업지원단장은 “설명회를 통해 창업을 준비하는 많은 분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창업중심대학을 통해 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대전=임호범 기자

    2025.03.31 09:40
  • 한국기업지원랩, 중기중앙회와 협력… 중소기업사업공제기금 운용 나선다

    한국기업지원랩(대표 김대원)은 중소기업중앙회와 협력해 전문직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중소기업사업공제기금(공제기금) 운용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협력은 의원, 한의원, 약국 등 전문직 종사자들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재정적 안전망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공제기금은 1984년 중소기업의 부도 등을 막기 위해 당시 정부가 1400억원을 출연해 중소기업중앙회가 운영하고 있다.중소기업·자영업자가 매월 일정 금액을 적립해 필요할 때 공제금의 일정 배수를 대출받을 수 있는 제도다.경기 변동이나 예상치 못한 자금난에 대비할 수 있으며, 중도 해지 시에도 납입한 원금과 해약 이자를 돌려받아 손해가 전혀 없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한국기업지원랩은 공제기금을 ‘대출되는 적금’ 개념으로 쉽게 접근하도록 운용한다.적금처럼 자금을 모아 만기 시 연 3.25% 이자를 받을 수 있다.필요할 때는 적립액의 최대 10배(후순위 아파트 담보)까지 저금리 대출(연 4.5%, 최대 70% 담보 한도)을 받을 수 있어, 은행 대비 유리한 조건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노란우산 연계 대출로 간편한 마이너스통장 효과도 갖도록 했다.노란우산에 3년 이상 가입한 자영업자에게는 최대 2000만원(부금잔액의 5~10배, 신용등급별 차등) 원클릭 대출이 가능하다.금리는 연 5.5%(관할 지자체에 예산이 있는 경우 이차보전 자동 적용)로, 합리적 금리를 제시하고 있다.공제기금은 중도 해지 시에도 납입 원금과 해약 이자를 보장해주므로, 경영 여건 변화나 긴급 자금 수요에도 부담 없이 대응할 수 있다.복잡한 서류 절차 없이 상담 후 팩스 또는 이메일 전송만으로 가입할 수 있어 바쁜 전문직 자영업자

    2025.03.27 18:05
  • 지상에서 우주(드론-비행기-위성) 통합 기술로 대형산불 화선 탐지

    산림청은 지상에서 우주(드론-비행기-위성) 통합 기술로 경북 5개 시·군 대형산불 화선 식별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경북 5개 시·군(의성·안동·영양·영덕·청송)으로 비화한 산불 확산 사태에 대응해 과학적인 산불 진화 전략 수립을 위해 위성 정보를 활용한 전체 화선 분석을 완료한 것이다.이번 산불은 전례 없는 확산 속도를 보이고 있다.지난 25일 오후 서쪽 선단지 화선으로부터 영덕 강구항(직선거리 50㎞)까지 비화했고, 불티가 12시간 이내에 최대 51㎞를 이동한 것으로 분석됐다.이번 산불은 비화한 불티가 민가와 산림에 동시에 떨어져 불길을 키우고, 이에 따라 생긴 불티가 다시 민가와 산림으로 날아가 불이 확산하는 악순환으로 인해 민가 및 시설의 피해가 크게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매핑 드론, 적외선 탐지 비행기, NASA Suomi NPP 위성에 탑재된 가시적외선이미지센서(VIIRS) 등을 총동원해 전체 화선을 이미지로 작성했다.지상에서는 드론을 이용해 화선을 고해상도로 지도화해 대피와 진화 전략 수립에 활용하고, 해양경찰청 소속 고정익항공기를 이용해 산불의 최외곽 좌표를 파악한 뒤 이를 화선 작성에 활용했다.우주에서는 미항공우주국(NASA)의 위성 기반 기술을 통해 전국 대형산불의 위치와 촬영 시점의 산불 확산 방향 및 경계 정보를 수집했다.가시적외선이미지센서(VIIRS)는 375m의 해상도로 산불이 발생한 고온 영역 픽셀의 강렬한 적외선 신호를 탐지해 산불을 민감하게 탐지할 수 있다.넓은 지역(스캔 폭 약 3000㎞)을 한 번에 관측할 수 있어 대규모 영향을 추적하는 데도 유용하다.특히 주·야간, 안개, 연무 등 시

    2025.03.27 15:48
  • 산불 진화에 해외용병이?…산림청, 매년 정례화할지 고민

    우리나라 산불이 연중화·대형화되면서 산불 진화 해외용병을 정례화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27일 산림청에 따르면 산림청은 지난해 국내 산불 진화를 위해 미국 1개 회사, 오스트리아 1개 회사와 각각 계약을 맺고 해외에서 임차 헬기를 들여왔다.러-우 전쟁의 영향으로 발생한 산림청 KA-32 중형헬기의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서였다.산림청은 지난해 봄철 산불 조심 기간(2월 1일~5월 15일) 미국 회사 소속 CH-47D(담수량 9400ℓ)헬기 5대와 오스트리아 AS-332(담수량 4250ℓ) 2대와 각각 계약을 맺었다.이들의 활약으로 산림청은 지난해 봄철 1986년 산불통계 작성 이후 역대 2번째 최소 산불 피해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해외 회사들은 자체 보유한 헬기를 가지고 전 세계를 다니며 산불 진화를 벌여, ‘산불 진화 해외 용병’이라는 수식어가 붙기도 한다.임차 헬기 1대에는 조종사, 정비사 등이 함께 구성돼 있다.대형헬기인 CH-47D의 별칭은 치누크로,  AH-64 아파치와 UH-60 블랙호크와 함께 미국 육군의 3대 헬기로 불린다.동체 길이는 15.85m지만, 날개를 포함하면 30m나 된다.전폭은 3.78m, 높이는 5.7m의 괴물 헬기다.무게 22t에 시속 265㎞로 이동할 수 있고, 30~40초 만에 1만ℓ 가까운 물을 담을 수 있다.우리나라 주력 산불 진화 헬기인 러시아산 카모프 헬기에 비해 속도는 1.7배 빠르고, 담수량은 3.1배로 시간당 최대 8배의 진화효율을 낼 수 있다.진화효율을 감안할 때 해외에서 임차한 헬기는 대형산불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그러나 산림청은 올해 오스트리아 헬기 2대만 계약을 맺었다.오스트리아 해외 용병들은 현재 경북 북부 대형산불 현장에서 맹활약 중이다.미국 회사와도

    2025.03.27 13:23
  • 한남대, 창업중심대학 국방 분야 창업기업 모집

    한남대 창업지원단은 다음 달 2일까지 2025년 창업 중심대학 내 지역주력산업 분야 국방 관련 (예비) 창업자 및 창업기업을 모집한다.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지원한다.정부는 대전시 6대 전략산업 중 하나인 국방 산업을 지역주력산업으로 정했다.이를 기반으로 창업기업의 사업화와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전국을 대상으로 총 10개 (예비) 창업자 및 창업기업을 선발하며, 선정 기업에는 최대 2억원(평균 77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창업 교육은 물론 전문가 멘토링, 마케팅, 투자 유치, 해외 진출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한남대는 청년 기술 창업 활성화를 위해 육군 인사사령부와 취·창업 활성화 협약을 체결했다.이를 통해 양 기관은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며, 군을 대상으로 군 창업캠프 프로그램도 진행했다.해군 인사참모부와 창업경진대회 운영 지원을 위한 협력을 통해 장병들의 창업 역량 강화를 돕고 있다.해군은 한남대에서 운영하는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홍보하며 창업 장려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밖에 합동군사대학교와 공동 세미나를 개최해 국방 분야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국방전략연구소와 육군부사관학교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연구 및 자료 공유 등도 진행하고 있다.창업지원단의 창업 중심대학 육성기업인 오에이큐(2024년)와 린솔(2023년)은 지난해 국방 기술 창업경진대회에서 각각 학생부 최우수상과 일반부 최우수상을 받은 성과를 내기도 했다.자세한 내용과 지원은 창업지원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대전=임호범 기자

    2025.03.27 09:46
  • 고려대 세종캠퍼스, 경제·인문사회연구회와 인재양성 등 업무협약

    고려대 세종캠퍼스는 경제·인문사회연구회(NRC)와 정책·교육·인재 양성 등의 실질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양 기관은 △국가 정책 및 지역 현안 대응을 위한 공동 연구와 학술 교류 △기관 간 인적자원 교류를 통한 협력 기반 조성 △실무 중심의 교과과정 공동 개발 및 운영 △대학(원)생 대상 현장실습 및 인턴십 프로그램 확대 △국책 연구기관의 연구성과 공유 및 확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신동천 NRC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공동으로 지역 현안에 대응하고, 공공의 역할을 보다 적극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유기적인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김영 고려대 세종부총장도 “이번 NRC와의 협약이 세종시 국책 연구기관과 대학 간 협력의 실질적인 출발점이 돼, 향후 지역사회 발전을 이끄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양 기관은 협약을 바탕으로 지역RISE 사업을 비롯해 공동 연구 및 정책사업 발굴 등 다양한 협력 과제를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세종=임호범 기자

    2025.03.27 09:37
  • 세종시, 한달 내내 '봄꽃 축제' 만개

    겨우내 움츠려 있던 꽃망울이 고개를 드는 봄을 맞아 세종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봄꽃 축제와 행사가 열린다.세종시는 26일 부쩍 포근해진 날씨에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즐기기 좋은 축제 소식과 주요 봄나들이 명소 10선을 소개했다. 시의 대표 관광지인 베어트리파크에서는 오는 29일부터 5월 11일까지 ‘2025 베어트리파크 봄꽃 축제’가 열린다. 매화, 벚꽃을 시작으로 철쭉까지 이어지는 봄꽃 만발한 수목원의 풍경을 즐기면서 아기 반달곰을 포함한 다양한 동물과 교감할 수 있어 가족 단위 관람객이 즐겨 찾는 축제다.4월 첫 번째 주말인 5∼6일에는 세종시를 대표하는 봄꽃 축제가 찾아온다. 조치원읍 중심가로 일원에서 ‘2025 조치원 봄꽃 축제’가, 고복자연공원에서 ‘세종&연서 봄이 왔나 봄’ 행사가 열린다. 4월 5일 금남면 부용리 일원에서도 ‘강변벚꽃십리길 축제’가 개최돼 공연과 체험 부스, 각종 이벤트를 진행한다.4월 26일에는 세종시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야간축제로 주목받는 ‘세종 낙화 축제’가 세종중앙공원과 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세종 낙화 축제는 세종시의 무형문화유산인 ‘세종 불교 낙화법’을 토대로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낙화봉 끝에서 타다타닥 소리를 내며 꽃잎처럼 흩날리는 불꽃의 모습은 세종시의 야경과 어우러져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세종은 아름다운 봄의 전경을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는 다양한 봄나들이 명소로도 유명하다. 국립세종수목원과 세종호수공원, 세종중앙공원, 조천벚꽃길, 고복자연공원 벚꽃길, 부용리 강변벚꽃길, 베어트리파크 등이 대표적이다.세

    2025.03.26 17:52
  • 산림재난 총력 대응…'모두가 누리는 가치 있고 건강한 숲' 만든다

    산림청은 올해 ‘모두가 누리는 가치 있고 건강한 숲’을 정책 목표로 삼았다. 경제적으로 가치 있고, 생태적으로 건강한 산림을 만들기 위한 5대 전략과 10대 세부과제를 추진 중이다. 특별히 산림재난에 총력 대응해 국민 피해 최소화에 앞장서기로 했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경제적 이용이 필요한 산림은 창의적인 활용을 촉진하고, 보호 가치가 높은 산림은 철저히 보호해 모두가 누리는 가치 있고 건강한 숲을 만들겠다”고 말했다.◇산림재난 방지 대책 강화주요 산불 발생 원인인 농산촌의 영농 부산물을 수거·파쇄해 불법 소각행위를 미연에 방지하기로 했다. 전국 시·군·구에 ‘야간산불 신속대응반’을 배치해 산불진화대원(4~5명)과 산불진화차(1대)를 야간(20~22시)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우리나라 산악 환경에 최적화된 국산 ‘다목적 산불 진화차’ 16대를 최초로 도입해 산불 진화 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산사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사방댐 1000개 소를 추가 설치하고, 소방·경찰, 마을 이장·통장 협의회 등과 협력해 신속한 주민대피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대규모 피해 발생지 약 7000㏊에 소나무재선충병에 강한 편백, 스트로브잣나무 등으로 수종을 전환하기로 했다. 밤나무 해충 방제 방식을 기존의 헬기 방제에서 약제를 정밀하게 살포할 수 있는 드론 방제로 전환해 방제 효과를 더욱더 높이기로 했다.◇산림재난방지법 내년 2월 본격 시행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기상이변 등으로 산불·산사태·산림병해충과 같은 산림재난이 대형화·일상화되고 있다. 서로 연쇄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2025.03.2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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