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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진우 기자
    윤진우 기자(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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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태승 "올해 경영목표는 혁신과 효율성"[신년사]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4일 신년사에서 "그룹 경영목표를 '혁신과 효율성 기반, 그룹 경쟁력 강화'로 정한다"며 "그룹 성장기반 확대, 디지털 도약, 경영 효율성 제고 등 6대 경영전략을 바탕으로 새로운 한해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했다. 손 회장은 "그룹 성장을 위해 비은행 부문에 대한 포트폴리오 확대를 모색 중"이라며 "은행을 비롯한 기존 자회사들은 핵심 사업의...

    2021.01.04 10:37
  • 日 긴급사태 발령할까…6일째 3000명 확진

    일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4일 NHK에 따르면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기준 3158명이 추가됐다. 누적 확진자는 24만5924명이다. 사망자도 60명 늘어 누적 3645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29일부터 6일 연속 30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1월 첫 확진자가 나온 후 처음이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는 이날 오전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 관련 대책...

    2021.01.04 07:12
  • 정치권 새해부터 '이명박·박근혜' 사면 갑론을박

    2021년 새해 첫날부터 정치권이 박근혜·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론으로 술렁이고 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적절한 시기에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건의하겠다"고 하자, 여야는 각자만의 방법으로 셈법에 나섰다. 이낙연 대표는 1일 언론 인터뷰에서 "적절한 시기에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건의하겠다"고 했다.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을 소통과 통합을 위한 화...

    2021.01.01 15:57
  • 文대통령, 공군 '피스아이' 첫 탑승…한반도 안보점검

    문재인 대통령은 1일 공군지휘통제기 '피스아이'에 탑승했다. 한반도 전역의 대비태세를 점검하기 위해서다. 국군통수권자가 피스아이에 탑승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피스아이는 우리 공군의 핵심전력이다. 공중감시, 조기경보, 지휘통제 임무 등을 수행한다. 청와대는 "대통령이 새해 첫 일정으로 한반도 대비태세를 살핀 건 '강한 안보 없이는 평화도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 전했다. 문 대통령은 &q...

    2021.01.01 15:11
  • [속보] 경기 이천 물류센터 관련 누적 확진자 80명

    [속보] 경기 이천 물류센터 관련 누적 확진자 80명 윤진우 기자 jiinwoo@hankyung.com

    2021.01.01 14:25
  • [속보] 충남 천안 자동차 부품회사 관련 누적 확진자 12명

    [속보] 충남 천안 자동차 부품회사 관련 누적 확진자 12명 윤진우 기자 jiinwoo@hankyung.com

    2021.01.01 14:25
  • [속보] 대구 달서 의료기관 관련 누적 확진자 21명

    [속보] 대구 달서 의료기관 관련 누적 확진자 21명 윤진우 기자 jiinwoo@hankyung.com

    2021.01.01 14:24
  • [속보] 부산 영도 노인건강센터 누적 확진자 47명

    [속보] 부산 영도 노인건강센터 누적 확진자 47명 윤진우 기자 jiinwoo@hankyung.com

    2021.01.01 14:20
  • [속보] 울산 선교단체 관련 34명 확진…누적 83명

    [속보] 울산 선교단체 관련 34명 확진…누적 83명 윤진우 기자 jiinwoo@hankyung.com

    2021.01.01 14:15
  • [속보] 광주 북구 요양원 관련 누적 확진자 66명

    [속보] 광주 북구 요양원 관련 누적 확진자 66명윤진우 기자 jiinwoo@hankyung.com

    2021.01.01 14:14
  • [속보] 서울 동부구치소 관련 누적 확진자 945명

    [속보] 서울 동부구치소 관련 누적 확진자 945명 윤진우 기자 jiinwoo@hankyung.com

    2021.01.01 14:12
  • 현대차 전하는 새해 맞이 드론쇼…'하늘 나는 자동차' [영상]

    현대자동차가 2021년 새해를 환영하는 드론쇼 영상을 1일 공개했다. 드론 1000여대가 움직이며 다양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영상이다.현대차는 2011년부터 매년 소비자와 함께 하는 새해맞이 행사를 진행했다. 하지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행사를 취소하고 미리 촬영한 영상만 온라인에 공개했다.영상은 밤늦은 시간 관중 없이 사전녹화 형태로 촬영됐다. 현대차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모든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관련 영상은 현대차 공식 유투브 채널에서 '드론 1000여 대가 꾸미는 라이트쇼 영상' 이라는 제목으로 확인할 수 있다.윤진우 기자 jiinwoo@hankyung.com

    2021.01.01 14:05
  • 코로나로 전세계 힘든데…中 우한, 수천명 '새해맞이' 축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2021년 새해맞이 풍경도 바꿨다. 전 세계 곳곳에서 크고 작은 축하행사가 열렸지만, 예년과 같은 대규모의 인파가 모이진 않았다.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한 각국 정부가 인파가 몰리는 걸 제한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나라들은 온라인과 TV 중계 불꽃놀이 등으로 새해를 전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처음으로 시작된 중국 우한은 다른 모습을 보였다. 수천 명의 사람들이 모여 새해를 맞았다. 1일 영국 일간 ...

    2021.01.01 13:48
  • 추미애 "동부구치소 집단감염 심려 끼쳐 송구"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일 서울동부구치소(동부구치소)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을 막지 못한 것과 관련 사과했다. 추 장관이 공식적으로 사과 의사를 밝힌 건 이번이 처음이다. 추 장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새해 인사와 함께 "동부구치소의 코로나 확산에 대해 교정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법무부 장관으로서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려 매우 송구하다"며 사과했다. 추 장관은 지난달 29일 동부구치소를 방문했는...

    2021.01.01 12:41
  • 이낙연 사면 발언에…靑 "건의가 먼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 건의 발언에 청와대가 1일 공식 반응을 삼가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이날 연합뉴스는 청와대 고위관계자가 "이 대표가 적절한 시기에 건의하겠다고 한 만큼 실제로 건의가 이뤄져야 논의할 수 있는 문제"라고 말했다고 전했다.이 대표의 사면 건의에 청와대가 부정적인 반응은 보이지 않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어떤 논의가 이미 이뤄졌고, 물밑 교감이 있었는지에 따라 향후 방향성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 대표는 언론 인터뷰에서 "적절한 시기에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건의하겠다"고 했다. 소통과 통합을 위한 조치로 두 전직 대통령 사면을 내세운 것이다.이 대표는 이날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 후에도 같은 발언을 이어갔다. 기자들과 만나 "적절한 시기에 대통령께 (두 전 대통령의 사면을) 건의할 생각"이라며 "(사면은) 국민 통합을 위한 큰 열쇠가 될 수 있다"고 했다.그러면서 "올해는 문재인 대통령이 일할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해"라며 "이 문제를 적절한 때에 풀어가야 하지 않겠느냐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윤진우 기자 jiinwoo@hankyung.com

    2021.01.01 11:51
  • [속보] 외국인 입국시 음성확인 의무…공항 8일부터

    질병관리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모든 외국인 입국자에 대한 PCR(유전자증폭 검사) 음성확인서 제출을 의무화하기로했다. 질병관리청은 1일 "모든 외국인에 대해 한국 입국 시 PCR 음성확인서 제출을 의무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항 입국자는 8일, 항만은 15일 승선자부터 적용된다. 외국인 입국자는 출발일 기준 72시간 이내 발급받은 PCR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우...

    2021.01.01 11:30
  • 이낙연, 이명박·박근혜 사면제의 파문…"선거 이용 안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던진 박근혜·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 논의에 새해부터 정치권이 꿈틀거리고 있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처음 듣는 얘기"라고 일축했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선거에 이용하려는 시도라면 용납할 수 없다"고 경계했다.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일 언론 인터뷰에서 "적절한 시기에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건의하겠다"고 했다. 소통과 통합을 위한 조치로 두 전직 대통령 사면을 내세운 것이다.이 대표는 이날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 후에도 같은 발언을 이어갔다. 기자들과 만나 "적절한 시기에 대통령께 (두 전 대통령의 사면을) 건의할 생각"이라며 "(사면은) 국민 통합을 위한 큰 열쇠가 될 수 있다"고 했다.이어 "올해는 문재인 대통령이 일할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해"라며 "이 문제를 적절한 때에 풀어가야 하지 않겠느냐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이명박 전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대법원에서 징역 17년이 확정돼 수감된 상태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일부 혐의에 대한 재판이 진행 중으로 형이 확정돼야 사면이 가능하다. 이 대표의 발언에 김종인 위원장은 "지금까지 (사면 건의)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다"고 일축했다. "지난번에 (이 대표와) 만났을 때도 그런 얘기가 없었다"고도 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달 30일 국회에서 이 대표와 비공개 회동했다. 이 대표는 이 자리에서 김 위원장에게 문 대통령과의 일대일 여야 영수회담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위원장은 "만나서 무엇을 할 것인지 확정할 수 있어야 영수회담 의미가 있다"고 답했다

    2021.01.01 11:29
  • 개미가 살린 '코스피'…산타랠리에 시총, GDP 훌쩍

    2020년 국내 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시작해 동학개미(개인투자자)로 끝났다고 할 수 있다. 박스권에 머물던 국내 증시에 개미들이 모이면서 '동학개미운동'이 일어났고 코스피지수는 처음으로 2800선을 넘었다. 개인의 매수세로 지난해 12월 코스피는 22년 만에 최고 상승률을 보였다. 코스피 시가총액도 역대 처음으로 국내총생산(GDP)을 넘어선 것으로 추산된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20년 국내 ...

    2021.01.01 10:27
  • 새해 첫날부터 1000명 돌파…내일 3단계 될까[종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새해 첫날인 1일 다시 1000명대가 됐다. 구치소 요양병원 등 감염 취약시설에서 집단감염이 계속됐기 때문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29명 늘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6만1769명이다. 지역발생이 1004명, 해외유입이 25명을 보였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 940명보다 64명 많아졌다. 지역별로는 서울 358명, 경기 2...

    2021.01.01 09:53
  • [속보] 서울 359명 경기 284명 인천 65명 부산 57명 등

    [속보] 서울 359명 경기 284명 인천 65명 부산 57명 등 윤진우 기자 jiinwoo@hankyung.com

    2021.01.01 09:34
  • [속보] 코로나19 사망 어제 17명…누적 917명

    [속보] 코로나19 사망 어제 17명…누적 917명 윤진우 기자 jiinwoo@hankyung.com

    2021.01.01 09:33
  • [속보] 국내 코로나19 어제 1029명 추가…다시 1000명 넘어

    [속보] 국내 코로나19 어제 1029명 추가…다시 1000명 넘어 윤진우 기자 jiinwoo@hankyung.com

    2021.01.01 09:32
  • [속보] 2020년 연간 수출 5.4%↓…12월은 12.6%↑

    산업통상자원부는 2020년 우리나라 연간 수출액이 전년 대비 5.4% 감소한 5128억500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수입은 7.2% 감소한 4672억3000만달러다. 무역수지는 456억2000만달러로 12개년 연속 흑자를 보였다. 4년 연속 1조 달러 달성에는 실패했다. 지난달 수출은 두 자릿수대 증가율을 보였다. 지난해 12월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6% 증가한 514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수입은 1.8% 증가한 44...

    2021.01.01 09:01
  • 친필 연하장 쓴 김정은…"새해에도 힘차게 싸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새해 북한 주민 앞으로 친필 연하장을 보냈다. 1995년 김정일 국방위원의 연하장 공개 이후 처음이다.1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연하장을 통해 "새해를 맞으며 전체 인민에게 축원의 인사를 삼가드린다"고 했다.이어 "어려운 세월 속에서도 변함없이 우리 당을 믿고 언제나 지지해주신 마음들에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 인민의 이상과 염원이 꽃필 새로운 시대를 앞당기기 위하여 힘차게 싸울 것"이라 했다.김 위원장은 자신을 "위대한 인민을 받드는 충신"이라고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북한 최고지도자의 연하장 공개는 1995년 이후 26년 만이다. 1995년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김일성 주석 사망 이듬해를 맞아 "피눈물속에 1994년을 보내고 새해를 맞이 합니다.위대한 수령님의 전사,위대한 수령님의 제자답게 내 나라,내 조국을 더욱 부강하게 하기 위하여 우리 모두 한 마음,한 뜻으로 힘차게 일해 나갑시다.1995년 1월1일 김정일"이라고 썼다.김 위원장은 2012년 집권 이래 매년 새해 육성으로 신년사를 전했다. 올해는 신년사를 생략하고 친필 서한으로 주민들에게 신년인사를 전했다.윤진우 기자 jiinwoo@hankyung.com

    2021.01.01 08:48
  • 김정은, 새해 '금수산태양궁전' 참배…마스크는 안 써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새해 첫날 '제8차 노동당 대회' 대표들과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 이 곳에는 김일성·김정일 시신과 입상이 있다.조선중앙통신은 1일 "김정은 동지께서 새해에 즈음하여 1월1일 0시 당 제8차 대회 대표자들과 함께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셨다"고 전했다. 당 정치국 상무위원들인 최룡해 리병철 김덕훈 박봉주 등 당 중앙 지도기관 성원들과 당 제8차대회 대표자들이 참가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우려에도 김 위원장을 포함한 당대회 참석자들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 이날 참배는 김 위원장의 올해 첫 공개활동이다.김 위원장은 2013년부터 2020년까지 매년 첫날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 2018년에만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는데 당시에는 최룡해 당시 노동당 부위원장과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등 주요 간부들만 참배했다.윤진우 기자 jiinwoo@hankyung.com

    2021.01.01 08:41
  • 참 쉽쥬?…백종원표 소고기 떡국 눈길

    2021년 새해를 맞아 떡국 끓이는 법에 관심이 쏠린다. 가장 인기가 높은 건 요리 연구가 백종원이 과거 공개한 레시피다. 백종원은 과거 방송에서 자신만의 '떡국 맛있게 끓이는 법'을 공개했다.백종원표 떡국에는 1인분 기준 ▲밥그릇 한 공기 정도의 떡국용 떡 ▲불고기감 소고기 ▲다진마늘 1스푼 ▲국간장 2스푼 ▲액젓 ▲파 등이 필요하다. 육수는 소고기 대신 돼지고기나 굴로 우려도 문제 없다.①참기름과 식용유에 고기를 볶고 ②고기 핏기가 가시면 물을 밥그릇 기준 한 공기 정도 붓는다. ③국간장 2스푼을 넣어 바짝 졸이는 게 포인트다. ④물을 더 넣고 끓이다가 떡과 마늘을 한 스푼을 넣는데 ⑤마지막으로 액젓을 넣는게 포인트다.떡국 고명으로는 달걀 지단이 좋다. 달걀을 풀 때 물을 살짝 넣고 풀면 모양이 예쁘고 쉽게 잡힌다. 달걀 지단과 김가루, 후춧가루를 뿌려주면 완성된다.김수미표 떡국도 괜찮다. 멸치와 밴댕이(디포리)를 이용한 육수를 사용해 깔끔한 장점이 있다.①육수용 재료(다시마 2장, 디포리 3장, 국물용 멸치 10마리)를 냄비에 넣고 물 1100ml를 붓고 끓인다. ②육수가 끓는 동안 소고기 150g에 양조간장 1큰술, 다진 마늘 반 큰술, 설탕 1작은술, 후춧가루 조금을 넣어 밑간하고 중불에 볶는다. 기름은 느끼할 수 있으니 넣지 않는다. ③육수가 끓으면 재료를 건져내고 국간장 반 큰술, 양조간장 1큰술을 넣어 간을 한다. ④떡을 넣고 다진 마늘 1/3큰술을 넣어 떡이 익을 때까지 더 끓여낸다. ⑤마지막으로 계란 지단을 부쳐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썰어 얇게 썬 대파 1/4과 얇게 자른 생김, 고기와 함께 고명으로 올리면 끝이다.윤진우 기자 jiinwoo@hankyung.com

    2021.01.01 08:32
  • 北 확진자 진짜 없나…WHO "작년 1만여명 검사, 감염 0명"

    세계보건기구(WHO)가 1일(현지 시각) 지난해 북한에서 1만1000여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았지만 확진자는 0명으로 보고됐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의 코로나19 국가별 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해 12월17일까지 1만1707명을 상대로 2만3140건의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2만건 넘는 검사에도 확인된 확진 사례는 없다는 게 WHO의 설명이다. 북한은 지난해 초부터 국경을 폐쇄하는 등 ...

    2021.01.01 08:22
  • 화이자 백신, WHO '긴급 사용' 승인 받아

    세계보건기구(WHO)가 31일(현지 시각) 미국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긴급 사용 승인했다. WHO는 성명을 통해 "화이자 백신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긴급 사용 인증을 받았다"라며 "백신을 수입하고 접종하는 절차를 신속하게 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했다. WHO는 해당 백신이 안전성과 효과성 기준을 충족했다고 밝혔다. 의약품 ...

    2021.01.01 08:16
  • 2020 뉴욕증시, 최고치 마감…'다우·S&P' 천장 뚫었다

    2020년 미국 뉴욕증시가 31일(현지 시각)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마감했다. 지난해 뉴욕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급락한 뒤 기록적인 수준의 반등을 보이면서 롤러코스터를 탔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96.92포인트(0.65%) 오른 30,606.48에 거래를 끝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24.03포인트(0.64%) 뛴 3756.07에, 기술주 중심의 ...

    2021.01.01 08:11
  • 은성수 "포스트 코로나 준비해야…위기를 기회로" [신년사]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극복과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코로나 위기를 기회로 바꿔 한국경제와 금융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미다.은 위원장은 31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2021년 금융위원회가 추진할 정책방향을 ▲위기극복 ▲금융안정 ▲혁신성장 ▲신뢰회복으로 정했다고 밝혔다.그는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취약부문을 중심으로 원활한 금융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며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을 지속하고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한 정책금융 프로그램도 올해보다 확대하겠다"고 했다.위기극복을 위한 금융지원과 리스크 관리를 통한 금융안정 유지에도 힘쓰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 은 위원장은 "코로나19 위기에 대한 대응과 극복과정에서 유동성이 확대되면서 민간부문과 가계부채가 증가했다"며 "개인과 기업의 지급능력을 고려한 금융지원 연착륙 방안을 마련해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국가경제의 혁신성장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확립하겠다고 했다. 그는 "코로나19 위기 대응과정에서 확대된 시중 유동성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활용되고 생산적 부문으로 흘러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정책금융, 모험자본, 뉴딜펀드 등을 활용해 촘촘하고 다층적인 금융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사모펀드 부실로 많은 투자자가 피해를 입고 신뢰가 손상된 만큼 신뢰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도 보였다. 은 위원장은 "금융시장 활성화와 소비자보호간 합리적인 균형점을 찾을 수 있도록 미래지향적인 금융소비자 보호 방안을 구축

    2020.12.3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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