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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스마트시티융합서비스연구개발단, 러시아 엠지모(MGIMO) 대학교, 에이치닥 테크놀로지(Hdac Technology, 이하 에이치닥), 드림글로벌파트너스(이하 드림체인), 부동산블록체인연구소(RBI Real Estate Blockchain Institute) 등은 17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공학동에서 ‘Global Smart City Initiatives’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스마트시티 건설은 도시화에 따른 도시문제를 효율적으로 햬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나아가 4차 산업혁명의 기술을 적용하여 보다 쾌적한 도시를 건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세계 각국가가 앞다투어 추진하는 미래지향적인 고성장 산업이다. 또한, 4차혁명 기술의 중심에 있는 블록체인 기술은 이러한 스마트시티 건설에 핵심적인 도구로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협약에 참여한 연구소와 민간기업들은 상호협력을 통해 스마트시티 관련 인재 양성을 위해 시스템을 구축해가기로 했다.러시아 MGIMO과 연세대학교는 앞으로 스마트시티 관련 인재수요가 급증할 것에 대비한 강의·세미나와 관련 마스터 프로그램 개설, 스마트캠퍼스 시스템 구성 등의 업무 진행을 협력해가기로 했다.부동산블록체인연구소는 스마트시티 및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건설·부동산산업 관련 블록체인기술 활용 방안 등을 연구해나갈 예정이다.에이치닥은 본사가 개발한 ‘Hdac 블록체인 플랫폼’을 비롯한 ‘사물인터넷(IoT)-블록체인 기술’을 스마트시티 개발에 적극 접목해나갈 계획이다.드림체인은 송도신도시 국제업무지구 개발을 총지휘 한 바 있는 피에트로 도란 회장의 신도시 개발에 대한 전문성을 활용하고 자사가 개발하는 부동산 블
부동산개발업체 MVG가 19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회 한경 국제 부동산 박람회인 ‘리얼티 엑스포 코리아(REK) 2018’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이 회사는 이 국제 부동산 박람회에서 세종시 나성동 중심상업지구(CR3-2블록)에 짓고 있는 근린상가를 분양할 예정이다.세종시 나성동 중심상업지구에 들어서는 이 상가는 최근 행정중심복합도시 2단계 프로젝트 진행에 따른 인구 유입 증가로 상가 투자 전망이 양호해지고 있는 상황을 투자자들에게 설명할 계획이다. 아울러 박람회 기간동안 상가 계약을 할 경우 ‘1+1 특별 할인’ 등 ‘특별 판매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투자자들이 2개 이상 점포를 패키지로 계약할 경우 물량에 따라 할인률을 적용하는 방식이다.세종시 중심상권에 지어질 MVG상가는 지하4층∼지상10층의 1개동으로 구성됐다. 1층부터 7층까지 근린생활시설로 활용된다. 8~10층까지는 교육연구·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한승기 MVG 이사는 “MVG세종상가는 기존 상가들과 달리 전체 배치를 가로형과 광장형으로 설계해서 점포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여, 상가 투자자들도 안정적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편 올해 3분기 세종시 전체 인구는 31만1333명으로 개발구역에 거주하는 인구는 21만64981명이다. 내년 2·3분기까지 다정동과 3∼4생활권 입주가 마무리되면 세종시 인구는 4만명 이상 늘어날 것으로 현지 부동산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이에따라 MVG 상가가 준공되는 내년 8월 이후에는 세종시 인구가 36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BRT(간선급행버스)와 자전거도로를 비롯한 대중교통여건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세
인천 청라 아라호텔이 연말 분양승인을 앞두고, 한경 국제 부동산 박람회에서 대대적인 글로벌 홍보에 나섰다. 모델하우스 수준의 대규모 홍보관을 짓고 강력한 사전홍보에 나서 주목을 끌고 있다.아라호텔 관계자는 17일 국내 호텔분양시장이 최근 침체 국면을 보이고 있는 점을 감안, 투자자층의 범주를 늘리고,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한경 국제 부동산 박람회’를 ‘사전홍보의 최대 기회’로 활용키로 했다고 밝혔다.아라호텔은 올해 한경 리얼티 엑스포 코리아에 초대형 홍보관을 마련하고, 중국 미국 등 해외 투자자와 국내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사전 마케팅을 펼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부스도 모델하우스 수준인 225㎡ 규모로 화려하게 꾸몄다.아라호텔은 박람회 기간동안 국내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사전예약 선착순 2000명 이벤트’를 진행키로 했다. 박람회 개막 이전부터 개최기간 3일간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분양승인 이후 투자의향을 표시하도록 하는 이벤트다. 예약금이나 청약금은 받지않는다. 경품제공은 이들을 대상으로 박람회 마지막날 추첨을 통해 이뤄진다.‘한경 리얼티 엑스포 코리아 2018’ 참가 기념과 아라호텔 ‘신규분양 사전예약 이벤트’ 경품은 △1억7500만원 상당의 호텔 1객실△초고화질 대형 TV(5대) △ 노트북 10대 △ 갤럭시노트9 휴대폰 5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방침이다.아라호텔은 이외에도 ‘투자상담 사전예약자(https://goo.gl/forms/8Ba6MPKWNzl8sv8m2)’ 전원을 대상으로 허브테라피 샴푸(한국화장품) 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투자상담 사전예약’과 상관없이 홍보관을 방문하거나 인터넷으로 부스방문 예
우즈베키스탄 국부펀드 운용팀이 19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부동산 블록체인 엑스포(Real Estate Blockchain Expo·RBE) 2018’에 참가해서 ‘블록체인 스마트시티’ 계획을 공개하고, 투자 유치 활동을 펼친다.RBE 2018 사무국은 9일 우즈베키스탄 장관급 투자사절단이 ‘부동산 블록체인 엑스포’에 참가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올해 RBE 공공기관 가운데 장관급 투자사절단을 구성해서 참가하는 첫 사례여서 화제가 되고 있다. RBE는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한경부동산연구소·부동산블록체인연구소가 공동주관하는 세계 최초 부동산 블록체인 분야 국제 엑스포다.우즈베키스탄 정부사절단 책임자는 알렉산드르 텐 대표시아는 총괄 본부장 겸 국부펀드 디지털 트러스트(Digital Trust)’대표이사다. 이들은 박람회에서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추진중인 ‘블록체인 스마트시티’와 정부의 블록체인 육성 발전정책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투자사절단은 ‘한-우즈벡 경제위원회(KOBEA)’와 공동부스를 마련하고 투자유치에 나서기로 했다. RBE 사무국도 코베아를 ‘부동산 블록체인 엑스포 2108’의 ‘공공주관 협력 파트너’로 선정하고, 향후 블록체인 사업 관련된 협업관계를 지속해나가기로 했다.사절단은 또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야심차게 추진중인 디지털경제 발전계획을 세계 각국 투자자들에게 알리고, 글로벌 투자유치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우즈벡 정부는 이번 한경 부동산 블록체인 엑스포 참가를 계기로 향후 타쉬켄트에서 정부 주관으로 ‘국제 블록체인 포럼’도 개최할 방침이다.우즈베키스탄은 정부가 앞장서서 국내
중국의 대형 IT(정보통신기술)유통업체인 디신퉁(迪信通‧Digital Telecom Co. Ltd Korea)이 한국 블록체인시장에 진출한다.디신퉁은 지난 16일 부동산분야 블록체인 기술개발과 신사업 추진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한국의 부동산블록체인연구소(RBI)와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디신퉁의 협력 파트너인 디지털화폐연구원(KDC)과도 함께 체결했다.이들 3사는 부동산 블록체인 관련 신기술을 홍보하고, 투자유치를 위해 내달 19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A홀에서 한국경제신문이 동시에 개최하는 2개의 글로벌 박람회인 ‘부동산 블록체인 엑스포 2018’과 ‘리얼티 엑스포 코리아 2018’에 참가해서 신기술과 신사업 분야를 공개하기로 했다.디신퉁 코리아 장펑 CEO(최고경영자)는 “최근 부동산산업 관련 블록체인 신기술 경쟁이 고조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경제신문이 기획한 세계 최초 ‘부동산 블록체인 엑스포’는 시기적으로 매우 적절하다”며 “디신퉁 그룹은 중국 현지 영업망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서 한‧중 부동산 비즈니스 가교역할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KDC 황윤롱 CEO는 “한국경제신문이 개최하는 올해 첫 개최하는 ‘부동산 블록체인 엑스포’는 한‧중 블록체인 공동사업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KDC는 부동산블록체인연구소 및 한경부동산연구소와도 협력 관계를 유지하면서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김철 부동산블록체인연구소장은 “디신퉁과 KDC는 한경 국제 부동산 박람회 참가 이외에 부동산 블록체인 사업 관련한 기획·광고‧홍보‧마케팅 등의
현지 중개컨설팅업체 ‘아이원 프로퍼티’ 주최14일, 공항터미널 2층 하나은행지점 오후 3시~6시최고급 복합주거 ‘웨스트 사이드 플레이스’ 공개호주 현지 중개컨설팅업체인 아이원 프로퍼티 오스트레일리아(IPA·대표 김진홍)가 14일 하나은행 공항터미널 2층 세미나룸에서 ‘호주 매력을 만나보세요’ 라는 주제로 ‘호주 부동산 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에서는 국내 투자자들이 안정적으로 매입하고, 운영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멜버른 최고급 호텔·아파트인 ‘웨스트 사이드 플레이스’라는 수익형 부동산 상품을 직접 설명하고, 투자안내를 하게 된다. 투자 안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호주 현지에서 활동중인 변호사와 회계사 등도 직접 참석해서, 외국인들이 호주 부동산을 투자할 때 필요한 법률·세무 정보를 소개할 예정이다.김진홍 아이원 프로퍼티 대표는 ”올 상반기 호주 투자 설명회에서는 ‘2018 호주 부동산시장 동향과 개발시장 트렌드’를 소개하고, 여기에 걸맞는 투자전략과 상품 선택 방법 등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호주 부동산시장의 경우, 2000년대 초반까지만해도, 가격 변동이 거의 없는 밋밋한 시장이었다”며 “하지만 현재는 멜버른 등 호주의 주요 도시가 외국인들이 거주하기에 가장 편안한 도시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부동산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영신 건설부동산 전문기자 yspark@hankyung.com
세계 최초의 증강현실(AR) 블록체인 상용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중인 스캐넷체인(대표 데이비드 함)은 30일 한국경제신문 부설 한경부동산연구소(소장 박영신), 부동산블록체인연구소(소장 김철) 등과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스캐넷체인은 이날 협약에서 오는 9월19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경 국제 부동산 박람회 ‘리얼티 엑스포 코리아 2018’에서 자시가 개발중인 ‘블록체인 증강현실 상용화앱’을 독점 공개키로 하고, 향후 관련 사업에 대한 공동연구도 해나가기로 했다.스캐넷체인은 내년 상반기까지 한경부동산연구소, 부동산블록체인연구소 등과 함께 4차산업혁명시대 핵심 기술로 평가되는 블록체인과 증강현실(AR)기술을 부동산거래에 접목시킨 디엡(DApp·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가동되는 애플리케이션)선보일 계획이다.데이비드 함 스캐넷체인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증강현실(AR)과 블록체인 기술을 연동시킨 DApp 개발에 속도를 낼 방침”이라며 “국내·외 관련 전문기업들과도 협업체계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부동산블록체인연구소는 블록체인 기술이 부동산산업계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실용화 연구와 사업 추진’을 목적으로 지난달 말 창립 발대식을 가졌다. 정식 개소식은 6월 말에 가질 예정이다. 연구소는 창립기념으로 세계 첫 ‘부동산 블록체인 플랫폼’ 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플랫폼 역시 한경 국제 부동산 박람회에서 최초 공개를 하고, 세계 각국 부동산업계와 블록체인시장에 알릴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작년 하반기부터 연구소 개소 준비와 함께 추진해온 개발사업이다.연구
연면적 1만4284㎡…지하 3층~지상 8층1층 분양가 남양주 다산신도시 70% 수준배후에 1만5000여 세대…상권 형성 유망서울 은평구 지하철 3호선 녹번역 인근 튼튼병원이 대형 복합상가로 탈바꿈된다. ‘녹번 미드스퀘어’라는 이름으로 재건축되는 이 상가는 지하 3층~지상 8층, 연면적 1만4284㎡(주차대수120대) 규모로 지어진다. 녹번 역세권 일대에서는최대 복합상가다.녹번역 150m 거리의 8차선 대로변에 있어서 유동인구 유입이 많을 것이란 게 시행사측 설명이다. 지하철과 버스 이용자들에게는 ‘만남의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뒤편에는 올 연말 입주예정인 힐스테이트 녹번, 래미안 베라힐즈 등 신규 주거단지들이 있다. 특히 래미안 베라힐즈 바로 옆에 있어서 이 아파트의 ‘단지내 상가’ 역할도 하게 된다. 이외에도 푸르지오 삼성래미안 현대홈타운 롯데캐슬 등 1만5000여 가구의 대규모 주거단지가 형성돼 있다. 내부순환도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의 이용이 수월해서 교통여건도 양호한 편이다.조두형 분양담당 이사는 “내부 점포의 경우 트렌디한 지역밀착형 업종으로 구성했고, 층별로는 지하1층에 여가·외식·취미생활 관련 업종, 지상1층 식음료 공간, 지상2층 푸드 공간, 지상3층 전문 클리닉, 지상4~5층 척추전문 메디컬 등으로 짜여졌다“고 설명했다. 분양신청은 현장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벌써부터 10년 임대 예약을 하는 업체들이 늘고 있다. 지상 6~7층엔 복층 오피스텔이 있고, 8층은 휴게시설과 옥상정원으로 꾸며진다. 분양가는 1층의 경우 3.3㎡당 2700만~3600만원대다. 남양주 다산 신도시 분양가의 70%선이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현
부동산 종합 컨설팅업체인 델코리얼티그룹(대표 최민성)이 최근 주목을 끌고 있는 블록체인 기술의 부동산시장 적용 현황과 전망을 짚어보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블록체인과 부동산 미래’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세미나는 27일 오후 7시, 델코리얼티그룹 본사 회의실(서울 강남구 선릉로 강남구 선릉로 108길 31-1)에서 열린다. 참석 가능 인원은 50명이고,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회비는 1만원이다.최민성 델코리얼티그룹 회장은 “블록체인은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의 개발·유통과 깊은 관련 있는 사이버 거래 보안 신기술로, 최근엔 모든 산업분야와 정부 행정업무까지 고르게 활용 가능한 기술로 인식되고 있다”며 “이 때문에 정보통신업계는 물론 각 산업계·정부·지자체는 물론 부동산업계에도 적용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블록체인 기술의 경우 이미 해외에서는 상업용 부동산과 건물 임대차 등에 초기 단계 기술이 적용되고 있다. 특히 수수료 없이 거래되는 P2P(peer-to-peer·개인간 거래) 플랫폼 등에서는 기술 적용이 늘어나고, 이 과정에서 투명성 신속성 비용절감 등의 장점이 부각되고 있다.박영신 건설부동산 전문기자 yspark@hankyung.com
‘리얼티 엑스포 코리아’, 한국 대표할 새로운 브랜드 런칭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 공동주관, 67개 회원국 ‘관심’9월 19~21일 코엑스 A홀, 작년대비 전시 규모 30% 확대국내 유일 국제 부동산 박람회인 ‘한경 국제 부동산 박람회’가 새로운 브랜드 런칭과 함께 더욱 강력한 ‘글로벌 엑스포’로 도약한다.한경 국제 부동산 박람회 사무국은 11일 “올해 4회차를 맞아 박람회 브랜드를 ‘리얼티 엑스포 코리아(REALTY EXPO KOREA·REK)’로 개편하고, 전시 규모와 컨퍼런스 등 행사 전반을 새롭게 확대·개선했다”고 밝혔다.박람회 명칭의 경우 작년 3회차까지는 영국 인포마그룹과 공동개최를 해온 탓에 ‘시티스케이프’라는 브랜드로 진행을 해왔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한국경제신문의 자체 브랜드인 ‘리얼티 엑스포 코리아’라는 새롭게 런칭했다. 브랜드 개편과 함께 전시장 규모도 작년보다 30%이상 확대됐다. 개최 일정은 부동산시장 성수기인 9월 19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 A홀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확정됐다.특히 올해는 국내 부동산 업계는 물론 해외 부동산업계 참가와 투자자 방문이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세계 최대 부동산단체인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FIABCI KOREA·회장 지태용)가 공동주관 파트너로 새롭게 참여했기 때문이다. 세계부동산연맹의 경우 회원국이 67개에 이르는 단체인데다, 올해부터 한국대표부가 공동주관자여서 회원국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국내외 유명 부동산 전문가, 디벨로퍼, 학계, 금융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글로벌 부동산 서밋’도 확대된다. ‘4차 산업혁명 시대, 부동산 개발 트렌드’
두산건설이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동 산37-19번지 옛 서울리조트 부지에 2894가구 규모의 초대형 단지를 건설한다. 지상 28층짜리 49개동에 중소형 아파트(전용면적 59㎡~128㎡)로만 구성됐다. 노르웨이출신 비에른 루네 리 (Bjorn Rune Lie)가 북유럽풍의 화려한 디자인으로 설계를 했다. 남양주 일대 주거단지에서 최대 규모의 편의시설(연면적 5,560㎡)시설도 갖춰진다. 이 곳에는 수영장·헬스장·골프연습장·사우나·자녀교육을 위한 에듀존· 다목적 강당 ‘요툰하임’ 등 다양한 고급 부대시설이 들어선다. 에듀존에는 EIE(고려대학교 국제어학원 영어교육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초등학교와 단설유치원도 지어진다. 상가는 ‘유럽풍 스트리트몰’로 조성된다.서울 잠실권역이 차로 약 20분대, 강남권은 30분대 진입가능하다. 지하철 8호선 별내역이 개통되면 대중교통 여건이 크게 좋아질 전망이다. 선착순으로 동·호수 지정이 계약이 가능하다. 발코니 확장도 무상제공한다. 계약은 남양주시 도농동 모델하우스(031-8033-6554)로 하면 된다.박영신 건설부동산 전문기자 yspark@hankyung.com
포스코건설이 21일 오후 2시 한국경제신문사빌딩 18층 다산홀에서 ’해외 부동산 투자여행 설명회‘를 개최한다. 최근 국내 부동산 규제가 강화되면서 동남아시아 관광지 등 발전 전망이 밝은 지역이 국내 투자자들에게 주목받는 대체 투자지역으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이번 행사는 필리핀 클락에 대규모 주거단지(‘더샵 클락 힐즈’)를 건설중인 포스코건설과 해외 부동산 마케팅업체인 엠엔알파트너스, 한경부동산연구소 등과 공동 주최한다. 설명회는 △아시아 부동산 투자시장 전망(박영신 한국경제신문소장) △더샵 클락 힐즈 단지 소개(김명선 엠엔알파트너스 대표) △필리핀 클락 체험기(최란 탤런트) △필리핀 부동산 투자 관련 세금·금융대출 전문가 상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참가자 중에서 현지 답사 신청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항공료 지원 등의 특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후 실제 계약을 할 경우 추가 혜택도 지원한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필리핀 클락은 △자녀 어학연수 △은퇴 이후 거주 △ 관광객 대상 임대수익 등을 고려하는 사람들에게는 최적의 장소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포스코건설은 올해 필리핀 클락 자유경제지역(Clark Freeport Zone:CFZ) 주거지역에 512가구 규모의 아파트(‘더샵 클락힐즈’) 개발에 나섰다. ‘더샵’ 브랜드 해외 진출 1호 사업으로, 21층짜리 5개동으로 구성됐다. 주택 유형별로는 △스튜디오타입 40가구 △1베드 160가구 △2베드 144가구 △3베드 120가구 △4베드 40가구 △펜트하우스Ⅰ 6가구 △펜트하우스Ⅱ 2가구 등으로 이뤄졌다. 단지가 해발 235m의 언덕에 있어서 일부 세대에서는 골프장 조망도 가능하다. 타운하
한국도시계획가협회·임종성 국회의원 공동 주최14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주제발표·토론 진행“국내 비시가화지역 난개발 심각···대책 마련 시급”한국도시계획가협회(회장 안정근)가 14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2017 도시포럼’을 개최한다. ‘비도시지역 난개발 실태 및 성장관리정책’이란 주제로 기획한 올해 ‘도시포럼’은 임종성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광주시을)과 공동 개최한다.이날 세미나에서는 △우리나라 도시성장관리 정책 흐름과 실현수단(이영성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 △경기도 비시가화지역 개발현황과 관리방안(이외희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북부연구센터장) 등의 주제가 발표된다. 이어서 이명훈 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 교수 사회로 토론이 진행된다. 박영신 한경부동산연구소장(한국경제신문 건설부동산 전문기자), 백운수 미래E&D 대표, 전병혜 강남대학교 교수, 정의경 국토교통부 도시정책과장 등 4명의 전문가가 패널로 나선다.이명훈 교수는 “한국도시계획가협회는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국내 비시가화지역에 대한 난개발 실태와 문제점을 짚어보고, 이에 대한 진지한 정책제안을 해보는 게 시급하다는 판단하에 올해 도시포럼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포럼 참관은 임종성 국회의원실으로 하면된다.박영신 건설부동산 전문기자 yspark@hankyung.com
최근 암호화화폐(가상화폐) 투자 열기와 함께 주목받고 있는 블록체인 기술을 알기쉽게 설명하는 설명회가 전국 5대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블록체인은 암호화화폐 개발·유통에 활용되는 IT기술이다. 다양한 산업부문에 고르게 융복합되는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이란 평가를 받으면서 세계 각국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이런 가운데 국내 블록체인 전문 인터넷 매체인 토큰포스트(TokenPost)와 NEM(nem.io), 케이체인(Kchain), 애스톤(Aston), 미탭스플러스(Metaps+), 기프토(Gifto) 등 5개 전문업체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8일까지 전국 5대 도시에서 ’2017 블록체인 신기술 투어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권성민 토큰포스트 대표는 ”지방도시의 경우 수도권에 비해 블록체인 정보 습득이 상대적으로 쉽지않다는 점을 감안해 '블록체인 투어@코리아(Blockchain Tour @Korea)'라를 순회 세미나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설명회에서는 블록체인 신기술과 최신 암호화화폐 개발 트렌드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행사는지난달 27일 부산을 시작으로, 28일 대구, 이달 4일 광주, 5일 대전, 8일 서울 등의 순서로 이뤄지고 있다. 설명회 진행 전문업체는 블록체인 시스템 통합(SI)업체인 '케이체인(Kchain)', 탈중앙화 전자문서 플랫폼 '애스톤', 모바일 핀테크 플랫폼 '미탭스플러스', 블록체인 신기술인 'NEM', 유튜브·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에서 활용되는 블록체인 가상현실 선물유통 프로토콜인 기프토(Gifto) 등이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참가신청은 온오프믹스(https://onoffmix.com/event/120113)와 토큰포스트(info@tokenpost.kr, 02-6207-2072)로 하면 된다.박
미국의 국제부동산연구단체인 ULI(Urban Land Institute)의 한국지부인 ULI 코리아(대표 최민성 델코리얼티그룹 회장)가 6일 오후 3시 서울시청 8층 다목적실에서 ‘2018 아시아부동산시장의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올해 세미나에서는 ‘아시아지역 부동산시장의 새로운 흐름 및 창조적인 도시만들기’이란 주제로 서울 등 아시아 태평양 23개국의 대도시 부동산시장을 전망한다. 공공과 민간개발사업 전문가들이 참가해서 창조적인 미래도시에 대한 개발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다.존 피트제럴드((John Fitzgerald) ULI 아시아 대표의 인사말과 함께 켄 리 ULI 중국 수석대표와 미국 부동산 자산관리회사인 브룩필드(Brookfield)의 스튜어트 머서 아시아 지부장 등 2명의 전문가가 ‘아시아 부동산시장의 전망’에 대해 먼저 발표를 한다. 이어서 최민성 ULI 코리아 대표와 동경의 롯본기힐즈, 합정 메세나폴리스 등을 설계한 세계적인 상업시설 디자인업체인 저디 파트너십(Jerde Partnership)의 필 킴 아시아지부 대표, 서울시 도시계획상임기획단의 김종규 연구위원, 홍익대학교의 천상현 교수 등이 주제 발표에 나선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참석자들에게는 부동산시장전망 보고서를 제공한다.ULI는 올해로 12년째 매년 아·태 부동산전망 보고서를 발행해오고 있다. 보고서는 글로벌 회계법인인 삼일회계법인(PwC)과 ULI가 공동으로 진행한 조사·연구를 내용으로 꾸며진다. 아시아 태평양지역 부동산 투자와 신규 개발 트렌드를 비롯해 △부동산 금융과 자금시장 △부동산 산업분야 동향 △대도시 지역 및 기타 부동산 이슈 등을 담고 있다. 리포트 작성은 투자자, 펀드 매니저, 디벨로퍼, 부동산 회사,
대한건축학회(회장 하기주)가 주최하는 ‘건축도시대회’에서 수여되는 ‘2017 대한민국 스마트 건축도시대상‘의 국토교통부장관상에 ’스마트 갱폼(거푸집) 시스템‘ 을 개발한 강인선 대건기술(주) 대표가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2017 건축도시대회‘는 25일부터 3일간 경주더케이호텔과 경주힐튼호텔에서 펼쳐진다. 이 행사는 건축학계와 도시분야 산·학·관이 함께 하는 종합학술축제다. 대한건축학회가 주최하고 국가건축정책위원회,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상북도, 대구광역시, 경주시 등 7개 공공기관이 후원한다. ‘대한민국 스마트 건축도시대상’은 지자체, 공공기관, 건축산업계 등을 대상으로 관련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업체와 사람을 선발한다. 올해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한 대건기술의 스마트 갱폼 시스템은 2012년 건설신기술 676호로 지정됐다. 콘크리트 공사를 사계절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는 신기술이다. 특히 겨울철에 콘크리트 공사를 할 때 지금까지 대부분 현장에서는 외벽을 천막시트로 감싸고, 건물 내부에 갈탄 등을 태워서 내벽을 가열하는 방식으로 진행해왔다. 대건 스마트 갱폼 시스템은 이같은 가열공법 문제점을 혁신적으로 개선했다. 천막시트 보양과 갈탄 가열을 없애서 양생에 필요한 에너지를 70% 이상 줄였고, 갈탄 태우기에 따른 가스중독 등 노동자들의 안전사고 위험도 없앴다. 콘크리트 거푸집에 스마트 센서를 설치, 휴대폰과 컴퓨터로 양생(콘크리트 굳히기)온도 등을 원격 측정할 수 있는 첨단 기술도 담았다. 이로써 콘크리트 공사과정에서 원가절감 및 공기단축, 공사장 인부의 안
대한건축학회, 건축도시분야 산학연 축제 개최경주 힐튼·더케이호텔에서 3일간···5000여명 참가추계학술대회 전시회 어워드 등 8개 행사 병행건축학계와 도시분야 산·학·연이 함께 하는 종합축제인 ’2017 건축도시대회‘가 25일부터 3일간 경주에서 성대하게 펼쳐진다. 경주 더케이호텔과 힐튼경주호텔 등 2곳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대한건축학회(회장 하기주)가 주최하고 국가건축정책위원회,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상북도, 대구광역시, 경주시 등 7개 공공기관이 후원한다.올해 3회째인 건축도시대회는 대한건축학회가 기존 추계학술대회를 산·학·연이 함께하는 ‘종합학술축제’로 확대 개편한 것이다.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ICT(정보·통신·과학기술) 융합을 바탕으로 한 ’미래지향적 스마트 건축·도시 패러다임‘에 대한 기술 교류 및 비전제시가 목표다.‘2017 건축도시대회’는 단체별 학술대회, 전시(페어), 산업기술사례발표, 신기술 어워드(시상식) 등으로 구성됐다. 세부 행사는 ▲건축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 ▲건축도시산업발전 특성화 포럼 ▲건축도시산업페어 ▲대한민국 스마트건축도시대상 ▲건축도시 설계및엔지니어링 실무전문가 사례연구 발표 ▲특별세션 ▲한국건축도시관련단체총연합회 통합학술대회 ▲전시 등으로 8개 부문으로 기획됐다. 5000여명의 전문가와 일반인이 참석한 가운데, 1000여편의 국내외 논문, 주제발표, 실무사례발표 등이 이뤄진다. 건축전시회에는 100여 개의 건축작품과 100여 개가 업체의 신기술이 선보인다.건축도시산업전시회에서는 국내 건
최근 암호화폐의 개발·유통 관련 첨단 정보기술인 블록체인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해킹으로부터 안전한 신기술로 알려지면서 정보통신업계는 물론 금융 제조업 서비스업 등 모든 산업계와 정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등도 경쟁적으로 실용화 연구에 뛰어들고 있다. 이로인해 암호화폐시장도 거래시장 규모가 급증하고, 신규 화폐 개발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이런 가운데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정보전문업체인 CCIC가 25일 (오후 2~6시·컨벤션홀) 서울 서초동 KW 컨벤션 센터에서 관련 분야 세계적 전문가들을 초청, ‘블록체인 실용화와 미래 유망산업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에는 존 클리핑거 미국 MIT대학교 교수 등 5명의 국내외 전문가가 주제 발표에 나설 예정이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1부에서는 존 클리핑거 교수가 ‘에코생태계 조성과 토큰화’를 주제로 특강에 나선다. 그는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와 에코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기 위한 암호화페인 ‘스위치토큰’을 공동개발한 전문가로도 알려졌다.2부에서는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태원 글로스퍼 대표가 나선다. 김 대표는 ‘하이콘’이란 암호화폐를 개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어서 영국의 압둘라 알베야티 박사가 강사로 나선다. 그 역시 ‘의료기록 분산저장’ 기능을 내세운 ‘메디컬체인’이란 암호화폐를 개발한 전문가다.3부에서는 싱가포르의 파블게인즈 블루젤(Bluzelle) 대표와 홍콩의 사이먼 청 겟코인 대표 등이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의 동향 및 미래를 전망한다. 파블게인즈는 ‘블록체인 기반의 데이터베이스 관리’라는
부동산개발전문업체 (주)하정에프에스가 미사 강변도시에 이어 다산신도시에 복합상가인 ‘다산역 리더스타워’를 분양한다. 다산역 사거리 일반상업지구(3-8-1블럭)에 지하4층 지상10층,(대지 976㎡, 연면적 8809㎡,점포수 55개) 규모로 지어진다.다산신도시는 경기 강북권에 개발되는 신도시로 8호선 연장구간인 별내선이 건설되고, 강변북로, 북부간선도로 등이 인접해있어서 교통여건이 양호하다. 별내선이 개통되면 서울 잠실,강남 등 강남권 소통이 30분대에 이뤄질 수 있다.시공은 대창건설이 맡고, 자금관리는 코리아신탁(주)이 책임관리한다. 분양신청은 1599-2730으로 하면된다.
중앙아시아 키르키스스탄에서 ‘제1회 한국우수상품박람회’가 오는 11월 9일부터 5일간 펼쳐진다.최근 사드배치에 따른 중국의 무역보복이 심화되면서 중앙아시아와 동남아시아권 국가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추진되는 전시회여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한국우수상품홍보관이 꾸며질 박람회는 키르키스스탄 최대 규모인 ‘비슈케크 2017(Bishket 2017)’여서, 참가 기업들의 현지 진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는 비슈케크시와 키르스스탄 상공회의소가 매년 개최하던 ‘비슈케크 박람회’에 현지 진출 한국 기업인 ’비전케이‘(VISION-K·대표 조정원·www. visionkg.com)가 공동 주최자로 참여하게 돼 의미가 각별하다게 사무국 관계자의 설명이다. ’비쉬케트 2017‘는 올해로 25회를 맞았다.이번 행사는 한국농수식품무역협회(코프타·KOFTA· Korea Food Trade Association)가 한국측 파트너로 참가하고, 주한 키르스스탄 대사관이 후원을 맡았다. 협찬은 충남 논산시가 관내 중소기업들의 중앙아시아 진출 지원을 위해 자청하고 나서 주목을 끌고 있다.한국상품홍보관에는 20~30여개 기업의 참가가 가능하다. 부문별로는 생활용품 유아용품 화장·미용상품 의류 식품 의약품 가전제품 주방용품 건설 전자제품 통신 등이다. 주최측은 투자유치 미팅 주선, 현지 언론사(TV 라디오 신문) 광고, 현수막, 포스터·초청장 배포 등 다양한 마케팅 지원 활동도 해줄 예정이다. 참가 희망 기업들은 이말 말까지, 한국 사무국(02-6300-8001, 404-3501) 현지 사무국(+996-552-502-227, ceo@visionkg.com)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200만원이다. &
최근 비트코인 등 가상화페 투자열기가 뜨거워지면서 ‘신규 가상화폐를 공개하는 아이시오(ICO·Initial Coin Offering)’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오는 18일 오후 2시 국내에서 ‘ICO 관련 글로벌 심포지엄’이 열릴 예정이어서 주목을 끌고 있다.지난달 세계 최초로 글로벌 ICO 전문지 ‘아이시오 크라우드(ICO CROWD)’를 창간한 CCIC(한국)와 영국 블록체인랩은 14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빌딩 다산홀에서 ‘제1회 ICO 심포지엄 코리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세계 미래보고서 2055년’의 저자인 박영숙 유엔미래포럼 대표가 ’미래사회 부상 기술과 토큰 사회‘이란 주제를 발표한다. 2부에서는 영국 블록체인 전문가 이스마엘 말릭(ICO CROWD 발행인)이 ’글로벌 ICO시장 트렌드와 전망’ 이란 주제로 강연을 한다. 3부에서는 최근 선보인 ICO 가운데 주목해볼 만한 2개를 선정, 방청객들에게 공개분석을 해주고 향후 전망도 예측해준다. 참가비는 5만원(CCIC 회원은 무료)이다.ICO는 주식시장 기업공개(IPO)와 비슷한 개념으로 가상화폐 발행업체가 해당 화폐를 시장에 공개하고, 투자자금을 모으는 크라우드 펀딩이다. 투자수요가 급증하면서 신규 ICO도 빠르게 늘고 있다. 하지만 올바른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매체나 기관이 없는 실정이어서, 일반인들의 경우 상대적으로 투자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는 게 전문가들의 진단이다.이에 따라 영국과 한국에서는 지난달 17일 글로벌 ICO시장 동향과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전문지 ‘아이시오 크라우드(ICO CROWD)’가 창간됐다. 영국에서는 글로벌판, 한국에서는 아시아판이 각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 15개국 부동산업계와 전문가 500여명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가 부산롯데호텔에서 22일부터 3일간 열린다.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회장 지태용)은 7일 아·태지역 건설·부동산업계·중개업계·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와 ·화합을 다지는 부동산업계 글로벌 축제 한마당인 ‘2017 아·태부동산국제회의 부산대회 (2017 APREC, Busan)’가 부산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아·태부동산 국제회의‘는 세계부동산연맹 산하 아·태지역 15개 회원국 도시에서 2년마다 순회 개최된다.한국에서는 1995년 제4차 대회 이후 22년만에 열리게 됐다. 올해는 부산롯데호텔에서 회원국 전문가와 업계 대표들이 모여 국제회의를 열고, 부산벡스코에서 박람회도 병행 개최한다.올해 주제는 ’기후변화와 지속가능한 부동산개발 및 글로벌 협력·투자유치‘ 이다. 세계 부동산업계 동향과 투자유치 등에 대한 경험을 교류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개회식에서는 서병수 부산시장, 이철우 새만금개발청장, 파륵마흐무드 세계부동산연맹 회장 등 국내외 인사들이 축사와 기조연설을 하게 된다. 23일 저녁에 열리는 갈라디너쇼에서는 세계부동산산연맹 한국대표부에서 수여하는 ‘한국부동산대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된다. 아울러 해외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국 글로벌기업 현장시찰, 한국 부동산업계·공기업들과 글로벌 비즈니스 미팅 등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아·태 부동산국제회의 부산대회 조직위원회는 개최 국가의 미디어 파트너로 ‘한국경제신문(한경부동산연구소 협력 파트너)'을 선정하고, 국내
한양대학교 부동산융합대학원(원장 김홍배)는 9월부터 (사)한국씨피엠협회(회장 윤선화)와 함께 CPM(부동산자산관리사) 교육을 공동 개설한다고 17일 밝혔다. 부동산자산관리업계와 산학협력을 통해 관련 분야 수준을 크게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자격과정 개설을 앞두고, 부동산자산관리 분야에 관심있는 사람들을 위한 CPM 교육 설명회를 22일 오후 7시 한양대학교 신소재공학관 610호에서 실시한다.CPM(Certified Property Manager)은 부동산 투자 포트폴리오를 총체적으로 관리해서 잠재 가치를 극대화시키는 국제공인전문가를 말한다. CPM은 국제자격증으로 미국부동산관리협회(IREM)의 교육과정을 마치고, 별도의 시험을 거쳐 실무능력을 인정받는 사람에게 주어진다. 자격 취득하면 해마다 미국에서 열리는 IREM CPM 총회에서 전세계 CPM과 함께 인증핀 수여식 직접 수여한다.사단법인 한국씨피엠협회는 IREM의 한국지부로, IREM 정규과정을 통해 자격을 취득한 한국인 강사와 미국인 강사를 초빙하여 진행한다. 미국인 강사가 강의를 할 때 통역사의 순차통역이 제공되고, 영문 원서와 그에 따른 번역본을 함께 제공한다. 입학 희망자는 한양대 부동산융합대학원 교육연구센타(02-2220-4420)와 한국씨피엠협회(02-555-9953)로 문의하면 된다.박영신 건설부동산 전문기자 yspark@hankyung.com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등 호주 지역 주요 도시 부동산 투자상품들이 8월 중순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하는 부동산 국제 박람회 ‘시티스케이프 코리아2017’에서 국내외 투자자들을 만난다.위너스 프라퍼티는 서울 코엑스에서 17일부터 3일간 열리는 한경 국제 부동산 박람회 ‘시티스케이프 코리아 2017’에 참가해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호주 부동산 상품을 소개한다고 16일 밝혔다.세미나는 19일 박람회 프로젝트룸에서는 오후 2시부터 열린다. 호주 해외부동산 투자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해외투자 및 이민, 유학 희망자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호주 부동산 시장현황과 부동산 투자상품 소개는 물론 이민, 유학상담도 병행한다.이번 박람회에는 현재 호주 빅토리아주 한인 중개컨설팅업체 가운데 가장 많은 투자 물건을 보유한 아이원 프라퍼티(IONE PROPERTY AUSTRALIA)의 김진홍 대표와 FEC(Far East Consortium)의 지역 관리자인 제시카(Jessica) 등 호주 현지 전문가들이 참석, 현장감 있는 투자상담을 제공할 방침이다.지민중 위너스 프라퍼티 해외사업본부 이사는 “이번 국제 부동산 박람회에서 호주 부동산 전문가들과 1대1 상담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현지 이민 및 유학 전문 변호사가 참석해 무료 법률서비스와 현지 자산관리, 세무 상담까지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호주 부동산에 투자하면 600만원 상당의 신청비를 면제해 주고 추첨을 통해 한국과 호주간 왕복 비행기 티켓도 준다. 지 이사는 “호주 부동산에 투자하면 변호사 책임 아래 신탁계좌해 자금을 보관해 안전할 뿐 아니라 계약금 입금 후 건물 완공전
빅토리아 프로덕션, 뉴욕 등 글로벌 빌딩 AR체험 신기술 공개”17~19일 한경 국제 부동산 박람회 ‘시티스케이프 코리아2017’ 출시아파트 등 부동산개발사업 AR브로셔 제작…박람회 입장권도 제공미국 뉴욕의 90 웨스트 스트리트, 중국 상하이 플라자 66,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므나라 임페리움 등 세계적 건축물을 실제로 보는 것처럼 살펴볼 수 있는 ‘증강현실 건축체험 프로그램’이 등장했다.AR(증강현실) 전문업체인 빅토리아 프로덕션이 17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한경 국제 부동산 박람회인 ‘시티스케이프 코리아2017’에서 미국 뉴욕, 중국 상하이 등 국제 도시의 세계적 건축물 사진에 AR(가상현실)기술을 접목해 실감나게 구경할 수 있는 건축체험 AR 신기술을 선보인다.AR은 그래픽으로 이미지를 만드는 VR(가상현실)과 달리 실제 존재하는 이미지를 3D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빅토리아 프로덕션은 미국 뉴욕 ‘90 웨스트 스트리트(90 West street)’와 ‘도미니온 타워’, 미국 로스앤젤리스 ‘워너센터’ 중국 ‘상하이 플라자 66’,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멜론 타워’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므나라 임페리움’, 불가리아 소피아 ‘벤치마크 타워’ 등의 AR 영상을 개발했다.빅토리아 프로덕션은 현재 AR기술을 접목한 빌딩 3D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빌딩의 외관 뿐아니라 실내를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도 확대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부동산 물건별 가격 및 위치 등의 정보도 AR기술에 접목해 제공할 계획이다.빅토리아 프로덕션 관계자는“AR기술의 부동산개발시장 도입을 위해 다양한 신기
위너스 프라퍼티,‘시티스케이프 코리아’에 시드니 아파트 출시17~19일, 서울 코엑스 개막···세계 15개국 시행·분양업계 ‘주목’9월 14일엔 한국경제신문 18층 다산홀에서 투자 세미나 개최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등 호주의 다양한 도시에 있는 부동산 상품이 오는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하는 한경 부동산 국제 박람회인‘시티스케이프 코리아2017’에서 국내외 투자자들을 만난다.고급주택 전문 개발업체인 위너스 프라퍼티는 17일부터 9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경 국제 부동산 박람회 시티스케이프 코리아 2017에 참가해 해외 투자자들에게 호주 부동산 상품을 소개한다고 10일 밝혔다.위너스 프라퍼티는 19일 오후 2시부터 박람회장 내 프로젝트룸에서 호주 부동산 투자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해외투자 및 이민,유학 희망자에게는 좋은 정보를 얻는 기회가 될 것이란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호주 부동산 시장현황과 부동산 투자상품 소개는 물론 이민, 유학상담도 병행한다.이다영 위너스 프라퍼티 해외사업본부 과장은 “이번 국제 부동산 박람회에서 호주 부동산 전문가들과 1대1 상담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현지 이민 및 유학 전문 변호사가 참석해 무료 법률서비스와 현지 자산관리, 세무 상담까지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박람회에는 현재 호주 빅토리아주 한인 중개업소 가운데 투자용 부동산을 가장 많이 판매한 아이원 프라퍼티(IONE PROPERTY AUSTRALIA)의 김진홍 대표와 FEC(Far East Consortium)의 지역 관리자인 제시카(Jessica) 등 호주 현지의 부동산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현장감 있는 투자정보와
중국 유력 투자금융업체인 ‘중자기재국제상무그룹유한공사(총재 박찬윤)’가 국내 최대 국제 부동산 박람회인 ‘시티스케이프 코리아 2017’에 참가해서 한국개발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88일 시티스케이프 코리아 사무국에 따르면 중자기재가 올해 한경 국제 부동산 박람회에서 최대 규모의 부스(홍보관)를 꾸미고, 박찬윤 총재를 비롯해 유백형 그룹부총재, 왕간문 그룹이사장, 여서생 그룹고급고문, 허영용 그룹독립이사 등 5명의 핵심 경영진이 한국을 방문, 다양한 국내 개발업체·공공기관 등을 만날 생각이다.중자기재는 박람회 기간에 국내 업계와의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조건이 맞을 경우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프로젝트별로 개발검토에 들어갈 계획이다. 박람회 개최 이전에 중자기재와 투자미팅을 희망하는 기관이나 업체는 박람회 주최측(02-360-4261)에 미팅 신청을 하면된다.이에 앞서 중자기재는 연초부터 리조트개발과 도심복합단지개발사업 등에 관심을 갖고, 한국에서 10여건 정도의 사업지를 조사해왔다.박 총재는 “한국 부동산개발시장과 금융업계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데다, 발전전망이 밝아서 개발사업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됐다“며 ”한경 국제 부동산 박람회 참가를 기점으로 사업추진에 속도를 낼 생각“이라고 설명했다.김대섭 중자기재 그룹 한국대표는 또 “한경 국제 부동산 박람회는 한국을 포함해 15개국 부동산업계가 참가하는 글로벌 행사여서 중자기재의 존재감과 신뢰감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중자기재는 2011년 홍콩에 창립한 이후 2014년 베이징에도 회사를 설립했다. 주요 사업
메디펀드 출시한 하늘숲메디컬그룹…국내 첫 ‘시네마펀드‘ 출시17일 개막, 국제 부동산 박람회 ‘시티스케이프 코리아 2017’ 참가상위 1% 맴버십 토탈 뷰티센터, ‘CL143 청담’ 도개설 ‘주목’국내 최초로 부동산과 메디컬(의료)을 결합한 투자상품 '메디펀드'와 시네마(영화)를 융합한 ‘시네마펀드’가 국제 부동산 박람회에서 국내외 투자자들을 만난다. 이들 이색 펀드는 상업용 부동산에 약국이나 영화관 등을 입점시켜 개발하는 상업용 부동산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펀드다.국내 최초 메디펀드를 개발한 하늘숲메디컬그룹은 오는 17~1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 부동산 박람회 ‘시티스케이프 코리아2017’에 참석해 메디펀드와 시네마펀드를 전시하고 국내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벌일 예정이다.특히 19일에 박람회 부대행사로 열리는 투자설명회장에서 전철 하늘숲메디컬그룹 대표가 직접 메디펀드 및 시네마펀드에 대해 투자설명회를 열고 투자상담도 벌인다. 전 대표는 “저금리 기조와 미국의 금리인상으로 촉발된 변동성으로 인해 금융투자의 시계가 불안정하다"며 "메디펀드와 시네마펀드의 경우 투자 안정성과 높은 수익률로 인기를 끌고 있다는 점을 충분히 설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시네마펀드(https://goo.gl/XTCYa1)는 이 회사가 만든 펀드로는 17호 투자상품이다. 이 펀드로 조성된 영화관은 아산펜타포트 주상복합 건물에 들어간다. 이 건물은 지상 48층 높이의 랜드마크 복합단지다. 영화관은 아산펜타포트 6개관에 1162석 규모다. CGV아산펜타포트(가칭) 6개관 1162석의 CGV가 15년 장기임대로 입점이 확정돼 높은 임대
부동산 개발업체 ㈜세움 K&B가 한경 국제 부동산 박람회인 ‘시티스케이프 코리아 2017’ 참가 기념으로 충북 음성 혁신도시에 짓고 있는 ‘킹스밀 오피스텔’을 대상으로 ‘한정 파격 판촉 전략’을 선보여 투자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세움 K&B는 충북혁신도시에 짓는 ‘킹스밀 오피스텔2차’를 국내 유일 국제 부동산 박람회 시티스케이프 코리아2017에 전시하고 특별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일 밝혔다.세움 K&B는 행사기간 오피스텔에 투자하는 사람에게 300만원 상당의 스마트 TV를 제공(02-1577-8457)한다. 경품 대신 현금으로 받는 사람에겐 3.3% 관련 세금 공제 후 지급한다.세움 K&B가 시행하고 두성종합건설이 시공하는 충북혁신도시 ‘킹스밀 오피스텔2차’는 전체 248실에 지상 10층 규모다. 지하3~지하1층까지는 주차장과 공용시설 등이 들어선다. 지상1~지상2층까지는 업무시설과 근린생활시설, 지상3~지상10층까지는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주차공간은 230대 수용 가능하다.킹스밀 2차는 충북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중심지에 들어선다.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한국소비자원, 공용버스터미널 등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킹스밀 2차는 베란다, 드레스룸, 펜트리, 다용도실 등을 차별화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킹스밀 2차가 들어서는 충북혁신도시는 11개 공공기관이 이전해 임대수요가 탄탄해질 전망이다. 충북혁신도시는 오는 2020년까지 4만2000여 명이 거주하는 미래형 자족도시가 된다.킹스밀 2차가 전시에 참여하는 아시아 최강 부동산 박람회 '시티스케이프 코리아2017'는 한국경제신문과 영국 인포마그룹이 8월 17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D & E홀)에서 개
중소형 빌딩 자산관리시장 점유율 1위 업체인 글로벌PMC가 부동산자산관리업체로는 최초로 국내 유일 국제 부동산 박람회 ‘시티스케이프 코리아2017’에 참여해 자산관리 노하우를 선보인다.글로벌PMC는 참가기념으로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1대1 자산관리 무료 상담을 해주고, 고급 휴대폰 배터리도 경품으로 제공한다. 빌딩주에게는 1개월간 무료 자산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글로벌PMC 김용남 대표(사진)는 “오는 8월 17~1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경 국제 부동산 박람회 시티스케이프 코리아2017에 참여해 투자자와 빌딩주 등을 대상으로 중소형 빌딩 투자, 자산관리, 해외 부동산 서비스 등을 선보일 것”이라고 31일 밝혔다.김 대표는 “이번 박람회에서 전문가들과 1대 1 상담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빌딩주에게는 1개월간 무료로 자산관리서비스도 제공하고 휴대용 보조배터리를 기념품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글로벌PMC는 중소형 빌딩의 매입부터 자산관리 및 매각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산관리전문회사다. 지난 2004년 설립돼 국내 중소형 빌딩 자산관리회사로는 시장 점유율 1위를 자랑하고 있다. 신한은행을 시작으로 KB국민은행, KEB하나은행, 우리은행 및 삼성증권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고액 자산가에게 부동산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글로벌PMC는 자산관리의 사각지대로 남아있던 중소형 빌딩시장에서 한국형 중소형빌딩 자산관리 모델을 개발해 시장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빌딩투자와 시설·임대차 관리뿐 아니라 임차업종 변경, 임대료 산정 등을 통해 임대수익과 자산수익을 높이고 있다.또한 글로벌PMC는 지난 2010년부터 한국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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