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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필하모니 '이탈리아 여행: 멘델스존과 함께하는 음악의 향연'

소울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지휘자 김경한)가 오는 10월 12일 오후 7시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제7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의 주제는 '멘델스존과 함께하는 이탈리아 여행'. 로시니, 생상스, 멘델스존 등의 명곡들이 연주될 예정이다. 바이올리니스트 장하윤과 플루티스트 박혜원이 협연자로 참여한다. 1부에서는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 서곡과 함께, 생상스의 '바이올린 협주곡 3번'이 연주된다. 장하윤 바이올리니스트의 섬세한 연주가 돋보일 레퍼토리다. 2부에서는 박혜원 플루티스트가 함께하는 보네의 ‘카르멘 주제에 의한 환상곡’이 연주되며 멘델스존의 교향곡 4번 ‘이탈리아’가 웅장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장하윤은 현재 예원학교 2학년에 재학중으로, 2018년 CMS 대한민국 청소년 콩쿠르 1위,  2019년 Kics 콩쿠르 관현악부분 1위,  2022년 맨하튼 국제콩쿨 1위(카네기홀 초청), 2024년 서울예고 실내악콩쿠르 1위를 한 유망주다.  2022년 음악영재콘서트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초청 연주도 한 바 있다. 박혜원 역시 탄탄한 실력을 갖춘 플루티스트로, 다양한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016년 창단한 소울 필하모니 오케스트라는 전공자, 직장인, 주부, 학생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구성원들이 모여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활동하고 있는 악단이다. 김정인 한경아르떼TV PD jungin6654@hankyung.com

와이즈발레단 창작공연 'VITA' ..인간과 자연의 관계 표현

클래식 발레부터 창작 발레까지 다양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와이즈발레단이 오는 9월28일과 29일 오후 5시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에서 창작발레 작품 'VITA(비타)'를 공연한다. (제공 : 와이즈발레단) 뉴욕컴플렉션발레단 전임 안무가인 주재만이 협업한 이 작품은 2021년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활동지원사업에 선정돼 초연된 작품으로, 2022년에는 전국 공연예술 창제작유통 협력사업에 선정돼 5개 극장에서 선보이며 "살아 숨 쉬는 수채화를 보는 것 같다"는 호평을 받았고,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쇼케이스로도 올려져 큰 관심을 받았다. 2022년 이데일리 문화대상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제공 : 와이즈발레단) 총 4장으로 이뤄진 이 작품은 17세기 작곡가이자 바이올리니스트인 안토니오 비발디의 음악에 맞춰 무용수들이 영화같은 상상 속 무대배경에서 춤을 춘다. 인간의 고군분투하는 삶을 비추고 있으며 자연에 대한 인간의 감정에 대해 집중한다. 인간은 인류 역사의 초기 순간부터 자연 속에서 춤을 추며 영적인 힘, 즐거움, 괴로움, 슬픔 등을 표현하였고 이를 통해 상호작용해왔다. 인간은 자연의 한 구성원으로 자연을 떠나서는 살아갈 수가 없다. 하지만 지금은 환경오염으로 자연이 훼손돼  생태적 감수성과 순수함의 의미를 인지하지 못한 채 살아간다. 이에 자연을 통한 인간 내면의 순수함을 회복해야 함을 알리고 인간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몸짓으로 표현한다. (제공 : 와이즈발레단)1장 '지표 아래 생명( Life below Earth’s Surface)'에서는 땅 속 생명의 기운이 움트기 시작해 땅 위로 올라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자연의

차세대 작가들과의 만남...'2024 퍼블릭아트 뉴히어로'전

 월간 퍼블릭아트와 K&L뮤지엄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퍼블릭아트 뉴히어로'전이 7월5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과천 K&L뮤지엄에서 열린다.‘퍼블릭아트 뉴히어로’는 월간 <퍼블릭아트>가 2007년부터 창의적이고 유망한 작가를 발굴 및 지원하기 위해 진행해 온 공모 프로그램으로, 올해까지 총 160팀의 작가를 배출했다. 6회를 맞이한 이번 전시에는 2021~2024년 뉴히어로 선정작가 29인이 참여한다.백동민 <퍼블릭아트> 발행인은 “한국 미술계를 이끌어 갈 차세대 작가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로 장르와 매체를 넘나들며 예술의 영역을 확장하는 다양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현석 <데이지-체인-아고라>  2023   K&L뮤지엄 제공이번 전시는 국내 시각예술 전 장르에 걸쳐 역량 있는 현대미술 작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개관한 K&L뮤지엄과 공동으로 주최한다. K&L뮤지엄 김성민 관장은 “미술관을 찾는 관람객이 작품을 감상하는 자리일 뿐 아니라, 예술계 전문가들이 상호 교류를 통해 폭넓은 문화를 공유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L뮤지엄 '퍼블릭아트 뉴히어로'는 국적, 학력, 경력, 수상경력 제한 없이 만 20세 이상 작가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들에게는 '퍼블릭아트 뉴히어로'전을 비롯 국내외 주요 기획전에 초대 및 추천 혜택이 제공되며, 대상 1명에게는 창작지원금이 주어진다. 김정인 한경아르떼TV PD jungin6654@hankyung.com

자연, 사람, 예술의 공존...제2회 이미경국제뮤직아카데미 개최

세계적인 음악가들과 함께하는 '이미경국제뮤직아카데미(MIMA)'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개최된다. '제2회 MIMA'는 9월13일부터 9월19일까지 경기도 파주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지혜의 숲’과 ‘지지향’에서 열린다. 사진제공 = 그린룸프로덕션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총 3개 분야로 진행되며, 올해는 현악4중주 팀별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추가로 개설해 보다 폭넓게 참가자를 만날 예정이다. 바이올린 이미경 뮌헨 국립음대 교수를 비롯해 비올라 롤란트 글라슬 교수(뮌헨 국립음대, 라이어넬 테르티스 국제비올라콩쿠르 1등), 첼로 웬-신 양 교수(뮌헨 국립음대, 세계적 솔로이스트)가 함께하며, 특별 반주자로 피아니스트 나이젤 클레이튼(영국 왕립 음대교수, 스위스 시온 티보르 바르가 페스티벌 공식 반주자) 등 총 네 명의 교수진이 참여할 예정이다.사진제공 = 그린룸프로덕션이번 아카데미에서는 모든 참가자들이 문발살롱(지지향 내 연주홀)에서 교수들의 반주로 연주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1인 1실 개인 연습이 가능한 장소도 제공된다. 아카데미가 열리는 6박 7일동안 교수음악회, 학생음악회, 개인레슨 3회(회당 60분), 테크닉 마스트 클래스, 유학토크, 교수진과의 자유시간, 개별상담 및 개별연습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올해는 특별히 9월 21일(토) 오후 8시 예술의 전당 IBK홀에서 'MIMA앙상블 뮌헨'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미경 교수의 연주를 직접 감상할 수 있다.원데이 티켓 프로그램을 통해 일반인, 아마추어 음악인, 음악교육 관련 전공자들이 청강할 수 있는 기회도 열려 있다. 아카데미 신청 기간은 7월 15일까지다. 이번 아카데미를 주관하

국립극장과 함께하는 AI 영상스토리 가곡 콘서트 '환대'

AI 영상 스토리를 접목한 가곡 콘서트 '환대(歡待, Hospitality)'가 오는 5월 23일 목요일 오후 7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국립극장과 한국입양어린이합창단(단장 김수정)이 공동으로 주최한다.2024년 '환대(歡待 Hospitality)'는 2022년 해외에서 온 입양인들과 함께했던 토크 콘서트 '환대'와 지난해 국내 최초로  AI가 생성한 무대 영상을 활용한 한국 가곡 콘서트 '환대'를 결합, 업그레이드한 콘서트다. 지난해 공연에선 대한민국 70년사를 AI 영상 스토리로 담았다면, 올해는 세계적 성악가들이 부르는 국내외 가곡들과 한국입양어린이합창단이 부르는 꿈의 노래를 스토리로 엮어 AI 영상과 음악으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이번 콘서트는 예술 감독 김수정과 퍼스널 브랜딩 메이커 조연심의 기획으로 소프라노 박혜진, 바리톤 이응광 그리고 세명의 테너 김동원, 이동명, 김성진 등이 출연한다. 또한 베하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이끄는 김봉미의 지휘와 윤상호의 연출, 김종덕 국립무용단장의 안무, 대한민국 한복명장 이사야의 의상, 유문선의 클라리넷 연주 등으로 구성된 화려한 무대에 한국입양어린이합창단이 함께 출연해 의미를 더한다.이와 함께 유훈식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교수가 기획에 참여해 꿈과 미래를 연결하는 음악적인 요소에 최첨단 생성 AI가 만드는 영상을 곁들여 무대를 완성시킬 예정이다.김수정 단장은 "가곡 콘서트 '환대'는 해외에 나가 있는 20만 명의 해외입양인에 대한 환대임과 동시에 음악으로 모두를 맞이하겠다는 환대의 의미를 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 콘서트를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K&L뮤지엄, 빌리 바길홀과 마크 생부쉬 2인전 개최

K&L뮤지엄이 3월 28일부터 5월 26일까지 런던과 뉴욕에서 각각 활발하게 활동 중인 빌리 바길홀(Billy Bagilhole)과 마크 생부쉬(Mark Sengbusch)의 2인전을 개최한다. 전시 제목은 <Under the Tree Trunk>. 모호하게 남아있는 어린시절의 기억에서 파생된 아름다움과 감각의 세계 깊숙이 자리잡은 색과 형태의 무한한 가능성을 내비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시 관계자는 "젊은 감각과 새로운 시각으로 예술의 의미를 탐구하는 두 신진 작가의 다채로운 회화, 드로잉, 입체 작업을 통해 순수한 예술적 열정을 공유하고, 따뜻한 감상적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빌리 바길홀, She Sleeps Through Storms 2023.    K&L뮤지엄 제공바길홀의 작품에는 어린시절 떠나보낸 아버지가 남긴 기억의 조각들이 독특한 아우라를 형성한다. 벽화 아티스트였던 아버지의 작업들 속에서 자연스럽게 다채로운 이미지와 환상적 색채, 자유로운 상상의 세계를 접했던 그는 갑작스럽게 겪은 아버지와의 이별을 통해 사라지는 관계, 상실에 대한 개념을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이러한 모호한 기억에 대한 고찰은 삶에 대한 강한 의지와 성찰이 가능하도록 하는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바길홀의 작업 속에는 어린시절을 회상하며 마주하는 우울감과 더 나은 의지와 희망이 함께 담겨 있다. 마크 생부쉬, Asgard 2024                        K&L뮤지엄 제공수채화, 합판 타일 회화, 목재 조각 등 다양한 시도와 재료를 활용하여 작품활동을 이어온 생부쉬는 이번 전시에서 특별히 알루미늄으로 제작한 두 점의 설치 작품을 선보인다. 기존의 목재 합판으로 제작된 조각

클래식부터 예술다큐까지..풍성한 한경아르떼TV 설 특집

종합문화예술 채널인 한경아르떼TV가 설연휴 기간 풍성한 특집 프로그램을 방영한다. 국내 방송 최초로 공개하는 다큐멘터리를 비롯해 클래식 공연 실황, 국악 명창들의 판소리 공연등 다채로운 방송이 이어진다. ◆'메켈레와 쿠렌치스'등 다큐멘터리9일(금)과 10일(토) 밤 10시에는 스페셜 다큐멘터리 '21세기 젊은 거장, 메켈레와 쿠렌치스'가 1,2화로 나뉘어 방영된다. '음악 천재'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상반된 스타일을 가진 두 지휘자의 흥미로운 스토리를 보여준다.1화 '두려움 없는 도전:마에스트로 클라우스 메켈레'편에선 20대에 명문 오케스트라 세 곳의 수장 자리를 차지해 '천재 지휘자'로 불리는 메켈레의 화려한 출발 스토리가 다뤄진다. 메켈레에 관한 첫 다큐멘터리다. 1996년생인 클라우스 메켈레는 24세에 오슬로필, 25세에 파리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상임지휘자)을 잇따라 맡았다. 2027년부터는 세계 최정상 오케스트라인 로열콘세르트헤바우(RCO)의 상임지휘자가 된다. 그의 성장 과정과 음악에 대한 생각 등을 깊이있게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다. 2화 '이단아 또는 구원자:마에스트로 테오도르 쿠렌치스 '에선 '클래식계의 이단아'로 불리는 지휘자 쿠렌치스의 스토리를  방영한다. 18세에 악단 수석 지휘자가 되는 등 '신동'으로 불렸던 그리스 출신 쿠렌치스는 30대에 러시아에 자리를 잡고 '무지카 에테르나'를 새롭게 꾸린다. 2005년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선 "클래식계를 구원하겠다"고 선언한다. 이후 자신의 혁신적 비전을 담은 파격적인 무대를 잇따라 선보이며 클래식계의 이단아로 불려왔다. 그의 음악세계를 따라가 본

[방송안내] <브라보 보체> “국립합창단 <류재준 Missa Solemnis>”

27일 (토) 저녁 7시, <브라보 보체>에서는 작곡가 류재준이 국립합창단의 창립 50주년을 맞아 위촉받아 완성된 신작 ‘Missa Solemnis(장엄미사)’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작곡가 류재준은 극한의 사회 대립과 코로나 판데믹을 기점으로 정지된 사회, 끝나지 않은 전쟁과 지구온난화 등의 어려운 상황들을 보며 인류의 자격에 대한 짙은 의구심을 가지게 된다. 이러한 참혹한 시대 속에서 그는 음악으로 인간을 어루만지기 위한 곡을 작곡한다. 자식을 전쟁터에서 잃은 어머니들을 위한, 나아가 인류를 위한 위로의 메시지를 담았다.‘Missa Solemnis’는 Kyrie(자비), Gloria(영광), Credo(고백), Sanctus(거룩), Agnus Dei(그의 어린 양) 총 5개로 나누어진 대작이다.  윤의중의 지휘로, 소프라노 이명주, 알토 김정미, 테너 국윤종, 베이스 바리톤 김재일이 솔리스트로 무대에 오른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함께 연주하며, 시흥시립합창단도 목소리를 더했다.6년간의 고뇌속에서 탄생한 대작,류재준의 ‘Missa Solemnis’는 27일 (토) 저녁 7시에 한경arteTV에서 방송된다.김정인 한경아르떼TV PD jungin6654@hankyung.com

[방송안내] <아트 인사이드> 제23회 송은미술대상전

1월 24일 밤 9시, 한경arteTV 전시 소개 프로그램 <아트 인사이드>에서 '제 23회 송은미술대상전' 편이 방송된다.송은미술대상전은 역량 있는 동시대 한국 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2001년부터 매년 운영하는 미술상이다. 올해에는 총 512명의 작가들 중에서 예선과 본선을 거쳐 최종 20인의 작가가 선정되었다. 선정된 20인의 작가들은 전시 기간 중 최종 심사를 거쳐 대상 1인이 선정된다. 본 전시에서는 작가 20인의 다양한 회화, 조각, 설치, 영상, 사운드 등 여러 매체를 아우르는 동시대 한국 미술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제23회 송은미술대상전은 2023년 12월 13일 (수) 부터 2024년 2월 24일 (토) 까지 매주 월요일-토요일 11:00 - 18:30 '송은 갤러리'에서 관람할 수 있다.오늘 9시 <아트 인사이드>에서는 진행자 이시윤과 장민지 큐레이터, 박아름 도슨트가 직접 출연하여 전시를 설명해줄 예정이다.김정인 한경아르떼TV PD jungin6654@hankyung.com

[방송안내] <브라보 보체>제3회 과천국제성악콩쿠르 본선 무대

18일, 한국을 대표하는 남성합창단 이마에스트리가 주최·주관하며, 과천시와 과천문재단이 후원하는 과천국제성악콩쿠르 본선 무대실황이 방송된다. 국내외 재능 있는 성악인들을 국제적인 예술가로 양성하기 위해 추진되어온 과천국제성악콩쿠르는 대학일반부는 총 13곡, 고등부는 총 7곡으로 경연을 펼쳐야 하는 국제 규격의 콩쿠르이다. 고등부 1, 2, 3학년 각 남녀와 대학일반부 남녀로 구분하여 진행된 제3회 콩쿠르에서 총 26명 수상자가 입상하였다.18일 방송에서는 제3회 과천국제성악콩쿠르 본선 무대에서는 고등부 3학년(여) / 대학일반부(여) / 대학일반부(남) 세 부문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입상한 여덟 명의 수상자들의 본선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프로그램>고등부 3학년(여)임하정 Lim Ha Jung 이흥렬 I 꽃구름 속에 F. 멘델스존 I 남쪽을 향해 G. 베르디 I 사랑스러운 이름이여 (오페라 <리골레토> 중)김소영 Soyoung Kim 김연준 I 무곡 R. 슈트라우스 I 나는 떠오르네 G. 베르디 I 사랑스러운 이름이여 (오페라 <리골레토> 중)정다연 Jeong DaYeon R. 슈트라우스 I 나는 떠오르네 G. 도니제티 I 주위는 침묵에 잠기고 (오페라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중)대학일반부(여)왕녕지 WANG NINGZHI 김성태 I 동심초 R. 슈트라우스 I 세실리아 G. 도니제티 I 주위는 침묵에 잠기고 (오페라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중)김승원 Seungwon Kim  윤이상 I 고풍의상 C. 드뷔시 I 꼭두각시 G. 도니제티 I 부드러운 그 음성⋯흩뿌려라 쓰디쓴 눈물을 (오페라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중)대학일반부(남)홍성범 HongSungBeom 임원식 I 아무도 모르라고 M. 라벨 I 서사적 노래 G. 베르디 I 그녀는 결코 나를 사랑하지

[방송안내] <더 마스터피스> RCO & 존 엘리엇 가드너의 요하네스 브람스

2024년 1월 21일 일요일 저녁 7시 한경arteTV <더 마스터피스> 에서 'RCO & 존 엘리엇 가드너의 요하네스 브람스' 편이 방송된다.세계 3대 오케스트라로 꼽히는 로얄 콘세르트헤바우 오케르트라(RCO)가 지휘자 존 엘리엇 가디너 경과 함께 브람스의 교향곡 4번과 피아노 협주곡 2번을 연주한다. 로얄 콘세르트헤바우 오케르트라(RCO)는 1888년 창립되어 136년의 오랜 시간동안 세계 최정상급의 자리를 이어나가고 있는 관현악단이다. 오랜 역사에는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구스타브 말러, 이고르 스트라빈스키와 같은 위대한 작곡가들도 오케스트라를 직접 지휘하기도 했다.지휘봉은 존 엘리엇 가디너 경이 잡았다. 클래식계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역동적인 음악가 중 한 사람으로 존경받고 있는 세계적인 지휘자이다. 작곡당시의 악기, 연주법등을 살려 연주하는 시대연주의 대가로도 손꼽힌다. 브람스 교향곡 4번은 브람스의 마지막 교향곡이다. 단조의 쓸쓸하고도 장중한 분위기가 곡 전반에 깔려 있으며 낭만주의적인 서정성과 바로크 시대의 형식성이 어우러져 있어 브람스 필생의 역작으로 꼽히는 작품이다.  피아노 협주곡 2번은 브람스가 이탈리아 여행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한 곡으로 3개의 악장으로 구성되던 당시의 협주곡들과는 다르게 4개의 악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만큼 규모도 크고 교향악적인 성격을 가진다. 음악평론가 발터 니만은 “피아니스트들에게는 피와 땀을 요구하는 협주곡”이라고 했을 만큼 난이도가 높은 작품을 스티븐 허프가 연주한다.그는 뉴욕필, 런던필, 빈필 등 유명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잘츠부르크 모스틀리 모차르트, 에딘버러 같은 음악

[방송안내] <클래식 온에어> 수원시립교향악단 제289회 정기연주회 - 합창(Choral)

1월 19일, 한경arteTV 클래식 온에어에서 '수원시립교향악단 제289회 정기연주회 - 합창' 편이 방송된다.지난해 12월 7일, 수원시향 예술감독 최희준 상임지휘자가 이끄는 수원시립교향악단은  2023년 마지막 정기연주회로 화합과 포용, 환희와 인류애의 메시지를 담은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을 연주했다. 피아니스트 손정범과 멘델스존 피아노 협주곡 1번으로 시작했다. 손정범은 세계 최고 권위의 독일 뮌헨 ARD 음악콩쿠르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우승하며 이름을 알린 피아니스트이다. 멘델스존의 피아노 협주곡 1번은 그가 20대에 작곡한 곡으로 아름다운 선율과 화려한 즐거움으로 가득하다.  마지막을 장식하는 곡으로는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이다. 베토벤이 최초로 교향곡에 사람의 목소리를 더하여 음악적 화합을 창조해낸 작품으로, 극적인 합창 선율과 벅차오르는 감동으로 환희와 인류애의 의미를 담고 있어 큰 사랑을 받는 곡이다.  ‘합창’ 솔리스트들의 라인업도 기대를 모았다.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고 있는 소프라노 최윤정과 한국인 메조소프라노 최초로 빈 국립 오페라 극장에 데뷔한 양송미가 무대에 올랐다. 또한 독일 브레멘 극장 전속 성악가로 활약하며 호소력 짙은 테너 김효종과 독일 주정부로부터 궁정 가수 칭호를 수여받은 바리톤 사무엘 윤이 함께했다. 이들과 수원시립합창단과 성남시립합창단이 목소리를 더했다. 전석 매진되며 최고의 하모니를 보여준 본 공연을 2024년 1월 19일 금요일 저녁 7시에 한경arteTV에서 방송된다. 김정인 한경아르떼TV PD jungin6654@hankyung.com

에든버러아트페어2023 참가작 다시본다

한영주, Waiting for Spring, 캔버스에 아크릴, 40X50cm, 2023                '에든버러아트페어 2023'에 참가했던 작가들의 작품을 모은 전시가 1월10일까지 서울 북촌 갤러리단정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선 한영주, 이민, 이경주, 이민아, 정일모 등 작가 5명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에든버러아트페어'는 1995년 시작돼 영국을 비롯한 유럽의 다양한 미술 작품을 소개해 온 국제 미술행사. 갤러리단정은 지난해 한국 작가를 해외에 소개하기 위한 무대로 이 행사를 선택해 참가했다. 이민아, Radiance from the Sea, 캔버스에 혼합재료, 46x53cm, 2023 한영주는 20여 년간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 거주하며 작품 활동 중인 화가다. 스코틀랜드의 바람 꽃 대지 등 자연의 변화를 그린 작품들을 그려왔다. 이민은 ‘판타블로(PanTableau)’라는 판화와 회화를 접목한 독특한 작품 세계를 구축한 중견 작가로, 제주도 풍경이 담긴 작품 11점을 선보였다. 이경주는 전통 민화에서 영감을 받은 한국화와 한국 전통 나무 인형 '꼭두' 작품을 그려온 작가로, 에든버러 현지에서 유럽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민아는 단순한 형태와 선명한 색으로 치유의 힘을 표현하는 바다로부터의 빛 추상화와 케이크 시리즈를 소개한다. 심리 상담을 공부하고 오랫동안 미술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해온 정일모 작가는 '나'를 발견하기 위한 내면 이야기를 투영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김정인 한경아르떼TV PD jungin6654@hankyung.com

진채연구소, '세화전 갑진, 진채!'展 개최

(이진아 작가의  '동방의  미르  나르샤!!'   50×50cm, 비단에  진채, 2023       진채연구소 제공)진채연구소가 1월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 그림손에서 '세화전 갑진(甲辰), 진채!'전을 개최한다.진채연구소가 매년 초 여는 세화전은 관람객들이 새해의 힘찬 에너지를 얻어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된 전시다.진채는 전통 채색화 기법으로, 표면을 거칠게 가공한 비단 위에 먹으로 세밀하게 스케치한 후 색깔 있는 돌가루를 입히는 방식으로 작업한다. 올해는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전시 규모가 더 확장됐다. 강민지 김경아 이진아 최지현 한라희 등 100여 명의 진채연구소 작가들이 참여했다.전시 수익금은 강북삼성병원의 중증환자를 위한 'New life 의료지원 사업에 일부를 기부한다.아울러 전시 출품작들은 2월말까지 강북삼성병원 C동 1층 로비 디지털 스크린을 통해서도 선보인다. 김정인 한경아르떼TV PD jungin6654@hankyung.com 

대만과 한국 전통 연주자가 모여 탄생한 관현악단의 색다른 선율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은 대만국립전통예술중심 대만국악단을 초청해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예술감독 권성택)과 대만국악단의 교류공연 ‘화이부동(和而不同)’을 오는 11월 10일(금)부터 11일(토)까지 양일간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개최한다. 공연의 첫 날인 10일은 창작악단과 대만국악단의 합동 공연으로, 11일은 대만국악단의 단독 연주 무대로 꾸며진다. 국립국악원과 대만국립전통예술중심은 양국의 전통예술 발전을 위해 2018년 상호 교류공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18년 대만과 2019년 한국에서 각각 초청공연을 진행한 바 있다. 올해는 코로나 확산으로 지연되었던 양국 간의 교류공연을 재개해 11월은 대만국악단을 국내로 초청하고 12월에는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이 대만을 방문해 교류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하나의 연주단으로 탄생한 대만국악단과 창작악단 피리와 관즈, 해금과 얼후… 서로 비슷한 악기가 전하는 닮은 듯 다른 전통 음악의 멋 지난 두 차례의 공연에서는 국립국악원이 대만의 음악을, 대만국악단이 한국의 음악을 연주하거나 일부 연주곡에서 협연자가 서로 교류해 무대에 올랐지만, 올해는 두 단체가 하나의 연주단으로 결성해 함께 무대에 올라 교류의 깊이를 더한다. 특히 10일(금)에 선보이는 린신핀 작곡의 ‘강원도’에서는 국악기 피리와 대만의 관즈가 어우러지는 이중 협주곡으로 선보이고, 최지혜 작곡의 ‘이현’에서는 대만의 얼후와 국악기 해금이 한 무대에 올라 비슷한 듯 다른 두 나라 악기의 매력을 엿볼 수 있다. 피리 협연에는 창작악단 임규수 악장이, 관즈 협연에는 대만국악단 추이 저우순이, 얼후 협연에는 대만국악단의 타이웨이가, 해금 협연

[오늘의 한경arteTV] '아트룸' 국립한글박물관 김영수 관장 출연 外

'아트룸'에 국립한글박물관 김영수 관장이 출연한다. 17일 방송되는 한경arteTV 문화예술 교양정보 프로그램 '아트룸' 중 현장에서 보이지 않게 뛰는 문화계 인물을 조명하는 코너 '줌인피플'에 국립한글박물관 김영수 관장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우리 민족 고유의 문자인 한글과 한국어를 더욱 더 널리 알리고, 지속 가능한 전파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국립한글박물관의 역할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줌인아트 코너에서는 국내 뮤지컬 전문 크리에이터 황조교가 뮤지컬 '베르나르다 알바' 를 소개한다. 아티스트 정경의 시선으로 본 문화계 이슈를 전달하는 코너 '아티스트의 시선'에서는 사라질 위기에 놓인 음악대학에 대하여 살펴보는 시간을 가진다. '아트룸'은 17일 밤 9시에 방송된다. (2023.07.17 한경arteTV 편성표) 김정인 PD jungin6654@hankyung.com

[오늘의 한경arteTV] '아트룸' 첼리스트 박건우 출연

5일, 한경arteTV '아트룸'에 첼리스트 박건우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줌인피플 코너에 첼리스트 박건우가 출연하여 음악인으로서의 삶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첼리스트 박건우는 16세에 처음 첼로를 전공하여 연세대학교 관현악과 전체 실기수석 졸업, 에센폴크방 국립음대 석사과정, 칼스루에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최고점으로 졸업하였으며, 현재 아더첼로콰르텟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인사이트 코너에서는 20세기 미술계 가장 위엄있는 작가로 알려진 '김환기'의 회고전 을 한국경제신문 성수영 기자와 함께 심도깊게 다룰 예정이다. 아트룸은 수요일 밤10시 한경arte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시간 프로그램 회차 제목 6:00 음악이 있는 갤러리 31 회 글래드스톤 : 클라우디아 콤테 6:30 아르떼's 초이스 30 회 가곡과 크로스오버의 세계로 7:00 TV콘서트 클래식와이드 24 회 서울챔버뮤직소사이어티 '가장 가까운 사람을 위한 음악' 8:30 더 마스터피스 25 회 아이다 가리풀리나 갈라 콘서트 10:00 콘서트 리뷰 12 회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 [스트링 옥텟 콘서트] 11:00 아트 인사이드 28 회 제이알 개인전 11:30 음악이 있는 갤러리 30 회 일민 미술관 : 동시대 리얼리즘 회화 2부 12:00 아르떼's 초이스 31 회 라메르에릴, 독도를 노래하다 12:30 클래식 음악 여행 3 회 오스트리아 빈(3) 13:00 클래식타임 715 회 비엔나체임버플레이어즈 < KONTRAST > 14:30 음악이 있는 갤러리 28 회 스페이스 씨 - 시간/물질 : 생동하는 뮤지엄 15:00 천재 화가의 불후의 명작 6 회 빈센트 반 고흐 16:00 아르떼

[오늘의 한경arteTV] '아트 인사이드' - 뮤지엄 한미 - 윌리엄클라인 DEAR FOLKS

3일, 한경arteTV 미술·전시 전문 프로그램인 '아트 인사이드' 에서 편이 방송된다. 뮤지엄 한미 삼청에서 진행 중인 이 전시는 미국의 20세기 후반 대표적인 사진작가 윌리엄 클라인의 사후 첫 회고전으로, 작업생애의 주요 작품 130여점과 자료 40여점을 8개의 섹션으로 나누어 소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행자 홍성지와 함께 김선영 큐레이터가 출연하여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아트 인사이드는 매 주 월요일 9시에 한경arteTV를 통해 방송된다. 김정인 PD jungin6654@hankyung.com

[오늘의 한경arteTV] '아트 인사이드' - 제이알: 크로니클스 JR : CHRONICLES

26일, 한경arteTV 미술·전시 전문 프로그램인 '아트 인사이드' 에서 편이 방송된다.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 사진작가이자 거리 예술가 제이알(JR, b.1983)의 국내 첫 대규모 개인전 은 2019년 뉴욕 브루클린 미술관을 시작으로 독일 뮌헨 쿤스트할레에 이어 롯데뮤지엄에서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행자 이시윤과 함께 구혜진 수석 큐레이터, JR작가가 직접 출연하여 전시와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들려줄 예정이다. 아트 인사이드는 매 주 월요일 9시에 한경arteTV를 통해 방송된다. 시간 프로그램 회차 부제 6:00 음악이 있는 갤러리 30 회 일민 미술관 : 동시대 리얼리즘 회화 2부 6:30 아르떼's 초이스 34 회 첼리스트 김솔다니엘의 보케리니와 베토벤 7:00 TV콘서트 클래식와이드 43 회 2023 Little Star Spring Concert 9:00 더 마스터피스 5 회 모멘트 뮤지컬: 다니엘 바렌보임 - 슈만 10:00 콘서트 리뷰 12 회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 [스트링 옥텟 콘서트] 11:00 아르떼 라르고 22 회 200억의 바이올린? 명기의 비밀 11:30 음악이 있는 갤러리 29 회 일민 미술관 : 동시대 리얼리즘 회화 1부 12:00 아르떼's 초이스 35 회 바흐의 위대한 협주곡 시리즈 12:30 클래식 음악 여행 1 회 오스트리아 빈(1) 13:00 클래식타임 839 회 인천시립교향악단 제388회 정기연주회 14:30 음악이 있는 갤러리 28 회 스페이스 씨 - 시간/물질 : 생동하는 뮤지엄 15:00 천재 화가의 불후의 명작 4 회 파블로 피카소 16:00 한예종 X 한경arte 2 회 꿈꾸는 정오의 음악회 On Air - 바로크 앙상블편 17:00 더 마스터피스 13 회 할리우드 무비

[오늘의 한경arteTV] '마스터 클래스' <바이올리니스트 데이비드 김>, '브라보 보체' <인천시립합창단, 부천시립합창단 교류 음악회 '번짐'>

22일, 한경arteTV '마스터 클래스'에 바이올리니스트 데이비드 김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악장 데이비드 김이 바이올린을 공부하는 학생들과 만나 연주 노하우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 1학년 재학 중인 백서연 양과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라장조 작품번호 35 1악장을, 초등학교 6학년 이노아 군과 생상스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3번 나단조 작품번호 61 1악장을 마스터 클래스 곡으로 정하여 함께 연주하며 표현을 연구하는 모습을 맛 볼 수있다. 마스터 클래스는 오늘 오후 5시 한경arteTV를 통해 방송된다. 한편, '브라보 보체'에서는 인천시립합창단, 부천시립합창단 교류 음악회 '번짐'이 방송될 예정이다. 지난 3월 23일, 아트센터 인천에서 인천시립합창단과 부천시립합창단의 교류음악회로 이루어진 공연실황이 오늘 저녁 7시 한경arteTV를 통해 방송된다. 시간 프로그램 회차 제목 6:00 음악이 있는 갤러리 28 회 스페이스 씨 - 시간/물질 : 생동하는 뮤지엄 6:30 아르떼's 초이스 20 회 찰나의 단잠을 부르는 음악 7:00 TV콘서트 클래식와이드 35 회 김가람 피아노 리사이틀 'Lament' 8:30 더 마스터피스 27 회 헨리 퍼셀 오페라 '디도와 에네아스' 10:00 콘서트 리뷰 12 회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 [스트링 옥텟 콘서트] 11:00 화가의 아뜰리에 35 회 당신이 몰랐던 윤병락의 사과 이야기 : 윤병락 작가의 작업실 11:30 음악이 있는 갤러리 29 회 일민 미술관 : 동시대 리얼리즘 회화 1부 12:00 아르떼's 초이스 21 회 바흐, 헨델, 비발디와 비탈리 13:00 클래식타임 761 회 국립합창단 14:3

[오늘의 한경arteTV] '아트룸' <현대적 옷을 입은 전통예술>

21일, 한경arteTV '아트룸'에 소리꾼 이자람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줌인피플 코너에 소리꾼, 배우, 작곡가, 음악감독 등 만능예술인으로 알려진 이자람이 직접 출연하여 그녀의 삶의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자람은 중요 무형 문화재 5호 판소리(춘향가,적벽가)의 이수자로서, 1999년 10월 춘향가 8시간 완창에 성공하여 최연소 춘향가 8시간 완창기록을 기네스북에 올리기도 하였다. 현재는 소리꾼이자 연극·뮤지컬 배우이며, 록 밴드 ‘아마도이자람밴드’의 보컬 겸 기타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한편, 인사이트 코너에서는 바이올린의 거장으로 알려진 '기돈 크레머 & 루체른 심포니'와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공연소식과을 한국경제신문 성수영 기자와 함께 심도깊게 다룰 예정이다. 아트룸은 매 주 수요일 밤10시 한경arte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시간 프로그램 회차 제목 6:00 음악이 있는 갤러리 29 회 일민 미술관 : 동시대 리얼리즘 회화 1부 6:30 아르떼's 초이스 16 회 우리만의 홈파티와 화려한 실내악 사운드 7:00 TV콘서트 클래식와이드 37 회 국립합창단 9:00 더 마스터피스 2 회 베를린 도이치 심포니 - 알파인 교향곡 10:00 콘서트 리뷰 23 회 조이오브스트링스 11:00 아트 인사이드 26 회 클라우디아 콤테 개인전 'Marine Wildfire & Underwater Forests' 11:30 음악이 있는 갤러리 28 회 스페이스 씨 - 시간/물질 : 생동하는 뮤지엄 12:00 아르떼's 초이스 17 회 헛헛한 바람과 흔들리는 낙엽을 닮은 선율 13:00 클래식타임 809 회 경기필하모닉 베토벤 ＆ 브람스 II 15:00 천재 화가의 불후의 명작 2 회 마르크 샤갈 16:00 아

[오늘의 한경arteTV] '아트 인사이드' - 드로잉 기획전 <새 하늬 마 높>

19일, 한경arteTV 미술·전시 전문 프로그램인 '아트 인사이드' 에서 드로잉 기획전 편이 방송된다. 미음 프로젝트 스페이스에서 진행 중인 이 전시의 타이틀 은 순 우리말로 '동서남북'을 뜻한다. 통념적 '데상'으로부터 벗어나는 자기 해방 과정이자 살아있는 결과물로서의 의미를 담는다. 서로 다른 방향과 개성으로 작업하는 고등어, 이미정, 표영실, 허윤희 작가 4인의 전시로 이루어져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행자 홍성지와 함께 미음 프로젝트 스페이스의 배다리 대표, 표영실 작가, 이미정 작가가 출연하여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아트 인사이드는 매 주 월요일 9시에 한경arteTV를 통해 방송된다. 시간 프로그램 회차 제목 6:00 음악이 있는 갤러리 29 회 일민 미술관 : 동시대 리얼리즘 회화 1부 6:30 아르떼's 초이스 30 회 가곡과 크로스오버의 세계로 7:00 TV콘서트 클래식와이드 43 회 2023 Little Star Spring Concert 9:00 더 마스터피스 3 회 2021 프랑스 오랑주 음악 페스티벌 10:00 콘서트 리뷰 11 회 비올리스트 권오현 귀국 독주회 11:00 아르떼 라르고 21 회 마에스트라의 진격! 11:30 음악이 있는 갤러리 28 회 스페이스 씨 - 시간/물질 : 생동하는 뮤지엄 12:00 아르떼's 초이스 31 회 라메르에릴, 독도를 노래하다 12:30 클래식 음악 여행 1 회 오스트리아 빈(1) 13:00 클래식타임 863 회 함신익과 심포니송 마스터즈 시리즈 IV 14:30 음악이 있는 갤러리 27 회 2022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 15:00 천재 화가의 불후의 명작 2 회 마르크 샤갈 16:00 한예종 X 한경arte 7 회 온라인 예술감상교육 ON AIR '탈춤편'

[오늘의 한경arteTV] 'Arte Live!' - 여수에코국제음악제

한경arteTV 'Arte Live'에서 16~18일 '제8회 여수에코국제음악제'를 생중계한다. 2016년 시작된 여수에코국제음악제는 올해 새로 선임된 예술감독 김민지(서울대 교수)를 주축으로 프레데릭 모로, 백주영, 이지혜, 대니 구, 에르완 리샤, 아렌트 흐로스펠트, 그리고 여수 출신 피아니스트 문지영 등 국내외 저명 연주자들이 관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친근한 곡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본 공연은 한경arteTV TV 채널 및 Youtube를 통해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일정별 프로그램 & 연주자 6월 16일(금요일) 19:30 그리그 - 홀베르그 모음곡 피아졸라 - 탱고 발레 비발디 - 사계 바이올린 : 백주영, 김덕우, 대니 구, 프레데릭 모로, 박강현, 염은하, 김현경, 문지원, 서주희 ,임주연, 라하영, 곽연후 비올라 : 김상진, 에르완 리샤, 노원빈, 권오현 첼로 : 이경준, 남국희, 김수정, 서지수 콘트라베이스 : 조재복 하프시코드 : 아렌트 흐로스펠트 6월 17일(토요일) 17:00 드보르작 - 현악 4중주 '아메리칸' 제1바이올린 : 대니 구 / 제2바이올린 : 김덕우 / 비올라 : 에르완 리샤 / 첼로 : 이경준 거쉰 - 파리의 아메리카인 피아노 : 원재연 , 문지영 슈만 - 피아노 5중주 내림마장조 제1바이올린 : 이지혜, 제2바이올린 : 백주영 / 비올라 : 김상진 / 첼로 : 김민지 / 피아노 : 문지영 6월 18일(일요일) 17:00 라벨 -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거쉰 - 랩소디 인 블루 바르톡 - 루마니안 포크 댄스 안성민 - 잔치 비탈리 - 샤콘느 퀸 - 보헤미안 랩소디 라벨 - 볼레로 첼리스타 첼로 앙상블 - 박상민, 김민지, 주연선, 강미사, 김소연, 심준호, 양지욱, 이경준, 이상은, 임재성, 장우리, 장혜리, 안성민(작/편곡) 시간 프로그

[오늘의 한경arteTV] '마스터 클래스' - 첼리스트 문태국

첼리스트 문태국 (자료제공=크레디아) 15일, 한경arteTV '마스터 클래스'에 첼리스트 문태국이 출연한다. 첼리스트 문태국은 첼리스트를 지망하는 학생들과 음악적 테크닉을 포함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문태국은 만 4세에 첼로를 시작하여 2007년 미국의 줄리어드 예비학교, 보스턴 뉴잉글랜드 음악원,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를 거쳐, 현재 줄리어드 음악원에서 최고연주자과정 중에 있다. '마스터 클래스'는 한경arteTV 개국과 동시에 시작한 프로그램으로, 유명 연주자와 학생들의 만남을 통해 심도 있는 클래식 음악의 세계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한다. 매 주 목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김정인 PD jungin6654@hankyung.com

[오늘의 한경arteTV] '아트룸' - 팝페라 듀오 듀에토, 에드워드 호퍼 전시

듀에토 (자료제공=듀에토) 14일, 한경arteTV '아트룸'에 팝페라 듀오 듀에토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줌인피플 코너에 2인조 남성 팝페라 그룹 듀에토(백인태, 유슬기)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듀에토는 JTBC의 크로스오버 4중창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싱어 시즌1' 준우승 팀인 '인기현상' 멤버 중 백인태, 유슬기로 이루어진 남성 2인조 그룹이다. 한편, 인사이트 코너에서는 화가 에드워드 호퍼의 국내 첫 대규모 전시 '에드워드 : 길 위에서' 를 한국경제신문 성수영 기자와 함께 심도깊게 다룰 예정이다. 에드워드 호퍼 (자료제공=서울시립미술관) '아트룸'은 매 주 수요일 밤 10시에 '한경arteTV'를 통해 방송된다 시간 프로그램 회차 제목 6:00 음악이 있는 갤러리 28 회 스페이스 씨 - 시간/물질 : 생동하는 뮤지엄 6:30 아르떼's 초이스 33 회 클래식 & 크로스오버 시리즈 2 7:00 TV콘서트 클래식와이드 4 회 2022 서울국제음악제 : 바리톤 토마스 바우어 리사이틀 8:30 더 마스터피스 4 회 무직페스트 브레멘 오프닝 콘서트 'Beauty is a Crime' 9:30 아르떼's 초이스 34 회 첼리스트 김솔다니엘의 보케리니와 베토벤 10:00 콘서트 리뷰 22 회 남유리나 첼로 독주회 11:00 아트 인사이드 26 회 클라우디아 콤테 개인전 'Marine Wildfire & Underwater Forests' 11:30 음악이 있는 갤러리 27 회 2022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 12:00 아르떼's 초이스 14 회 햇빛 아래, 책과 함께 듣는 클래식 12:30 클래식 음악 여행 3 회 오스트리아 빈(3) 13:00 클래식타임 786 회 과천시립교향악단 제58회 정기연주회 15:00 천재 화가의

[오늘의 한경arteTV] 2023년 6월 13일 (화)

※오늘의 한경arteTV 주요 편성 - 6월 13일(화) (마스터 클래스 - 바이올리니스트 양정윤 편) ■ 공연실황 프로그램 - 07:00 TV콘서트 클래식와이드 (재) - 09:00 더 마스터피스 (재) - 18:00 포인 & 플렉스 (재) ■ 기획제작 프로그램 - 10:00 임선혜의 옴브라 마이 푸 (재) - 17:00 마스터 클래스 (재) - 21:00 콘서트 리뷰 (재) ■ 예술 다큐멘터리 - 15:00 천재 화가의 불후의 명작 (재) - 22:00 세기의 천재미술가 (재) 시간 프로그램 회차 제목 6:00 음악이 있는 갤러리 27 회 2022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 6:30 아르떼's 초이스 35 회 바흐의 위대한 협주곡 시리즈 7:00 TV콘서트 클래식와이드 6 회 2022 전주비바체실내악축제 - 위대한 다장조 사이 9:00 더 마스터피스 6 회 르노 카푸숑과 다비드 프라이의 바흐 10:00 임선혜의 옴브라 마이 푸 26 회 옴브라 마이 푸 스페셜 6화 11:00 화가의 아뜰리에 33 회 판을 뒤집은 신의 한 수 : 김홍식 작가의 작업실 11:30 음악이 있는 갤러리 28 회 스페이스 씨 - 시간/물질 : 생동하는 뮤지엄 12:00 아르떼's 초이스 30 회 가곡과 크로스오버의 세계로 12:30 클래식 음악 여행 2 회 오스트리아 빈(2) 13:00 클래식타임 795 회 SIMF 실내악 콘서트 시리즈1 14:30 음악이 있는 갤러리 25 회 광주비엔날레 : 물처럼 부드럽고 여리게 2부 15:00 천재 화가의 불후의 명작 1 회 오귀스트 르누아르 16:00 콘서트 리뷰 16 회 지휘자 홍석원의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1번 17:00 마스터 클래스 29 회 바이올리니스트 양정윤 18:00 포인 & 플렉스 1 회 백조의 호수 by Martin Schläpfer 20:30

[오늘의 한경arteTV] '아트 인사이드' - 클라우디아 콤테 개인전

12일, 한경arteTV '아트 인사이드'에서 클라우디아 콤테 개인전 - 글래드스톤 갤러리 편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위스 출신 작가, 클라우디아 콤테(Claudia Comte)의 신작을 선보이는 전시 'Marine Wildfire & Underwater Forests' (마린 와일드파이어와 언더워터 포레스트) 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주로 유럽에서 작품을 선보여온 작가가 처음으로 국내에서 선보이는 전시로, 작가는 글래드스톤 갤러리 전시 공간을 활용해 광활하고 몰입감 넘치는 새로운 벽화를 선보이는 동시에 여러 점의 부조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트 인사이드'는 매 주 월요일 밤 9시에 '한경arteTV'를 통해 방송된다. 시간 프로그램 회차 제목 6:00 음악이 있는 갤러리 28 회 스페이스 씨 - 시간/물질 : 생동하는 뮤지엄 6:30 아르떼's 초이스 26 회 재즈의 낮과 밤, 피아졸라와 번스타인 7:00 TV콘서트 클래식와이드 8 회 2022 세종솔로이스츠의 힉엣눙크! - 갈라콘서트 8:30 더 마스터피스 28 회 교향곡 '영웅'과 '전원' - 아담 피셔 & 덴마크 챔버오케스트라 10:00 콘서트 리뷰 23 회 조이오브스트링스 11:00 아르떼 라르고 23 회 탱고의 혁명가, 아스토르 피아졸라 11:30 음악이 있는 갤러리 27 회 2022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 12:00 아르떼's 초이스 27 회 기와를 타고 흐르는 클래식 선율 12:30 클래식 음악 여행 1 회 오스트리아 빈(1) 13:00 클래식타임 765 회 울산시립교향악단 15:00 천재 화가의 불후의 명작 12 회 살바도르 달리 16:00 한예종 X 한경arte 6 회 2022 K-Arts 콘서트 - 피아니스트 김대진 with Friends 17:00 더 마스터피스 9 회 Gala from Be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