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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소연 기자입니다.

  • '김충재♥' 정은채 "'아너'연우진과 스킨십 장면? 놀림받아" [인터뷰+]

    배우 정은채가 깊은 고민으로 탄생시킨 '아너' 강신재를 추억했다.정은채는 13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ENA 월화드라마 '아너: 그녀들의 법정' 종영 인터뷰에서 "강신재는 제가 봐도 멋있는 캐릭터였다"며 "신재는 뚝심과 묵직한 한 방이 있었다"면서 애정을 드러냈다.'아너'는 거대한 스캔들이 되어 돌아온 과거에 정면 돌파로 맞서는 세 여성 변호사의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드라마 '좋거나 나쁜 동재'를 통해 날카로운 문제의식과 섬세한 감각을 보여준 박건호 감독이 연출을 맡고, 드라마 '트레인'으로 치밀한 서사와 장르적 완성도를 인정받은 박가연 작가가 집필을 맡아 강렬한 미스터리 추적극의 탄탄한 뼈대를 완성한 작품으로 주목받았다. 여기에 이나영과 정은채, 이청아가 캐스팅되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정은채가 연기한 강신재는 여성 대상 범죄 피해자 전문 로펌 L&J의 대표이자 법조인 집안의 후계자로, 정의와 현실 사이에서 끊임없이 고민하며 선택을 이어가는 캐릭터였다. 정은채는 이러한 강신재의 서사와 매력을 놓치지 않기 위해 인물이 어떤 과정을 거쳐 지금의 선택에 이르게 되었는지, 그 내면에 어떤 감정과 결심이 자리하고 있는지를 깊이 고민하며 캐릭터를 구축해 나갔다.정은채는 '멋쁨'의 대명사로 불릴 만큼 '멋있다'는 타이틀이 따라오지만, 이번에 연기한 강신재는 겉모습부터 인성까지 '갓벽'하다는 말이 나올 만큼 완벽한 캐릭터였다. 정은채는 체력의 한계를 느낄 정도로 치열하게 촬영장에서 고민했다는 후문이다.이와 함께 연우진과 파격적인 스킨십 장면까지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2026.03.13 16:09
  • '법인 미등록·사기 피해' 성시경, 50세에 '고막남친' 제목 논란까지 [이슈+]

    가수 성시경이 '더 시즌즈' 새 시즌 MC로 합류한 가운데 안팎에 잡음이 흘러나오고 있다.KBS는 11일 "KBS 2TV '더 시즌즈' 아홉 번째 시즌이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이라는 타이틀로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성시경이 가요계를 대표하는 '발라드 황제'로 독보적인 음색과 감성을 통해 사랑받아온 만큼, 이번 시즌은 그의 대표 수식어를 그대로 녹여낸 '성시경의 고막남친'이라는 타이틀로 확정됐다"며 "원조 '고막남친'인 성시경은 오랜 시간 쌓아온 음악적 내공과 무대 경험, 다양한 방송과 콘텐츠에서 보여준 위트 있는 입담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예정"이라고 기대했다.'더 시즌즈'는 KBS 심야 뮤직 토크쇼 최초로 시즌제 MC 방식을 도입한 프로그램으로, 2023년부터 박재범, 최정훈(잔나비), 악뮤, 이효리, 지코, 이영지, 박보검, 십센치까지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릴레이로 MC를 맡아왔다. 시즌마다 색다른 MC와 함께 다양한 음악 이야기를 펼치며 국내 대표 심야 뮤직 토크쇼로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각 MC별로 타이틀을 달리해왔지만, 성시경의 경우 1979년생으로 '고막남친'이라는 타이틀을 두고 일각에서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성시경이 지난해 잡음을 딛고 선택한 심야 뮤직 토크쇼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지만, 시작도 전부터 논란이 불거지면서 앞으로 그의 행보에 더 이목이 쏠리는 상황이다.성시경은 지난해 누나가 문화체육관광부에 정식 등록하지 않은 상태로 기획사를 운영한 혐의가 불거지고, 전 매니저에게 사기를 당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시끄러운 시간을 보냈다.지난해 12월 서울 영등포경

    2026.03.13 14:13
  • EBS "사교육 억제 효과, 고교 1조 7488억·중학 4680억"

    EBS가 사교육비 억제에 유의미한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EBS는 13일 "공교육 기반 학습 콘텐츠인 EBS 강의가 사교육비 경감 측면에서 의미 있는 효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했다. 이는 '2025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국가데이터처)와 '2025년 EBS 고교강의사업 사교육비 경감 효과 연구'(성균관대학교), '2025년 EBS 중학프리미엄 사교육비 경감 효과 연구'(홍익대학교) 보고서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이다.'2025년 EBS 고교강의 사교육비 경감 효과 연구'에 따르면 EBSi 이용에 따른 사교육비 경감액 규모는 연간 약 1조7488억원으로 추정되며, 이는 전체 고등학생 사교육비의 약 30.74%에 해당하는 수준이다.EBSi는 만족도 조사에서도 높은 평가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EBSi 동영상 강의 주요 품질 요소 만족도는 학생 기준 86.5~94.9%, 교사 기준 80.8~92.5% 수준으로 나타나 전반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실제 이용 규모 역시 증가하고 있다. 고등학생 대상 학습 플랫폼 EBSi 강의 이용 건수는 2025년에 2만817만여건으로 전년 대비 8.8% 증가해 공교육 기반 온라인 학습 서비스 이용 확대 흐름을 보였다.또한 'EBS 중학프리미엄'(이하 '중학프리미엄') 역시 사교육비 경감 효과와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2025년 EBS 중학프리미엄 사교육비 경감 효과 연구'에 따르면 서비스를 이용해 사교육을 중단한 학생의 경우 월평균 31.6만원의 사교육비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를 전체 규모로 환산하면 연간 약 4680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중학프리미엄 강좌 만족도는 90점으로 전년 대비 4.3점 상승했으며, 강의 이용 건수도 2025년에는 6971만여건으로 전

    2026.03.13 12:31
  • BTS 광화문 공연, 테러 가능성 대비…"폭파협박 구속 원칙"

    그룹 방탄소년단(BTS) 컴백 공연과 관련해 경찰이 중동 사태 등 국제 정세 악화로 인한 테러 발생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만반의 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서울경찰청은 13일 "경찰특공대 가용 인력을 최대한 동원해 행사장 전 구역에 대해 사전 안전 검측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행사 당일 인파 밀집도 파악을 위해 현장 모니터링을 운영하고, 31개 게이트에 주최 측과 서울시 등 관계 기관이 합동으로 근무하며 인파 통제 시점을 결정해 관람객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경찰은 국제 정세 악화로 인한 테러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금속탐지기를 운용하는 등 철저하게 대비할 계획이다. 행사장 내 위험 물품 반입 차단을 위해 당일 관람객 출입이 가능한 30개소 출입구에 문형 금속탐지기(MD)를 설치해 검색을 강화하기로 했다.여기에 경찰특공대 가용 경력을 동원해 행사장 전 구역에 사전 안전 검측도 진행한다. 더불어 행사장 내 차량 급발진이나 돌진을 대비해 주요 도로 및 이면 도로에 사인보드카, 물통형 바리케이드, 경찰버스 등을 배치할 계획이다.폭파 협박과 관련해서는 선제적이고 엄정한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행사 당일 폭파 협박 신고가 접수될 경우, 경찰은 관련 기능 합동 분석대응팀을 운용해 신고 내용 위험도 분석 등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경찰은 "행사 당일 폭파 협박 신고가 접수될 경우 행사 진행에 큰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며 "분석대응팀을 운용해 신고 내용 위험도 분석 등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폭파 협박 등 공중협박으로 경찰력 낭비 및 행사 차질을 초래할 경우 구속 수사를 원칙으로 끝까지

    2026.03.13 12:20
  • 롯데 신동빈, 지난해 4개 계열사서 보수 93억원 수령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해 롯데쇼핑을 포함한 4개 계열사에서 93억원의 보수를 받았다.13일 각 사가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신 회장은 지난해 롯데쇼핑에서 급여 34억9400만원, 상여 1억6700만원 등 36억6100만원을 보수로 받았다. 또한 롯데웰푸드에서 25억9700만원, 롯데케미칼에서 22억7500만원, 롯데칠성에서 7억5000만원의 급여·상여를 받았다. 4개 계열사 보수를 모두 합하면 92억8300만원이다.신 회장의 지난해 보수는 2024년 4개 계열사에서 받은 118억6200만원 대비 약 22% 줄었다. 롯데쇼핑에서는 2024년 19억6400만원에서 백화점과 해외 사업 호조 등 실적 개선에 힘입어 86%가량 늘었지만, 업황 부진이 장기화하고 있는 롯데케미칼에서 받은 보수는 직전 연도 38억원에서 40%가량 줄었다.롯데칠성음료 보수는 78% 감소했는데, 이는 작년 3월 대표이사 임기 만료 사임에 따른 등기임원 보수 제외가 반영된 결과다.신 회장은 롯데지주에서도 급여와 상여를 받는다. 롯데지주 사업보고서는 오는 16일 공시될 것으로 알려졌다.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2026.03.13 12:12
  • 李대통령 "석유 최고가격제 어기는 주유소, 제게 신고해달라"

    이재명 대통령이 석유 최고가격제를 어기는 주유소가 있을 경우 "저에게 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이 대통령은 13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오늘부터 석유 최고가격제를 전면 시행한다"며 "불안정한 국제 정세로 요동치는 국내 기름값을 잡기 위해 공급 가격에 분명한 상한선을 두기로 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일부 업체가 어수선한 틈을 타 폭리를 취하거나 부당 이득을 챙기는 일이 없도록 국민 여러분의 감시와 참여가 필요하다"면서 신고를 당부했다.정부는 13일 자정부터 정유사가 공급하는 유류 가격의 임계치를 설정하는 석유 최고가격제 발효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L당 공급가는 휘발유 1724원, 경유 1713원, 등유 1320원 이하로 제한된다. 당국은 향후 국제 정세와 수급 현황을 고려해 2주마다 상한액을 조정할 방침이다.이 대통령은 또 1700원대에서 1900원대까지 다양한 주유소별 휘발유 판매가가 표시된 경기 시흥 지역 지도를 캡처해 "유류값이 많이 안정돼 가고 있냐"며 "바가지는 신고하라"고 했다.한편 정부의 석유 최고가격제가 시행되면서 전국의 주유소 판매가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한국석유공사의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를 기점으로 전국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전일 대비 5.5원 하락한 L당 1893.3원을 기록했다. 서울 휘발유 평균가는 L당 1918.9원으로 하루 만에 8.1원 낮아졌다.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2026.03.13 11:59
  • 50억짜리 미사일 펑펑…美, 전쟁 2주 만에 경고등 켜졌다

    미국이 이란과의 전쟁 2주 만에 토마호크 등 핵심 무기를 수년 치나 소진하면서 전쟁 비용 부담과 무기 고갈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파이낸셜타임스(FT)는 12일(현지시간) 이같이 보도하며 특히 "장거리 정밀 타격용 무기인 토마호크 순항미사일의 소모가 특히 빠르다"고 전했다.방산업체 RTX가 생산하는 토마호크 순항미사일의 단가는 약 360만달러(약 53억원) 정도로 알려졌다. 미군은 지난 5년간 단 370발의 토마호크를 구매했는데,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에 따르면 미군은 지난달 28일 전쟁 발발 후 첫 100시간 동안에만 무려 168발을 사용한 것으로 추산된다.한 관계자는 "미 해군은 이번 전쟁으로 인한 탄약 소모의 여파를 앞으로 수년간 느끼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이러한 무기 소진, 전쟁 비용 등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정치적 부담감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이다. 여기에 중동에서 전 세계를 오가는 유조선의 길목으로 꼽히는 호르무즈 해협이 이란에 의해 봉쇄되면서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섰고, 미국 내 휘발유 가격 급등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11월 중간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미국 유권자들 사이에서는 미국이 또다시 중동의 장기 분쟁에 빠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와 함께 전쟁에 대한 반감도 나왔다.미 국방부는 지난 10일 상원의원들에게 이란 공습 개시 후 첫 엿새간 쓴 비용이 113억달러(약 16조7000억원)가 넘는다고 설명한 바 있다. 이 비용의 대부분은 무기 사용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국방부는 향후 수일 내 백악관과 의회에 최대 500억달러(약 74조원) 규모의 추가 군사비 지출을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재정 보수 성향 의원들은 대규모 군사 지출에

    2026.03.13 11:32
  • 벤츠·'쌍슐랭' 손종원 셰프, 무슨 인연이… "철학이 맞았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손종원 셰프와 브랜드 협업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 메이트'를 진행한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13일 이같이 밝히며 "완벽을 추구하고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손종원 셰프의 지향점이 자사 브랜드 철학과 맞닿아 있다"며 "이번 협업이 메르세데스벤츠가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을 더욱 확장하고 서로 영감을 주고받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손종원 셰프는 "자동차는 그 차를 타는 사람의 취향을 잘 보여주는 존재"라며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레스토랑에서 보내기에 좋아하는 자동차를 직접 운전하며 출퇴근하는 시간은 바쁜 하루 속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순간이기도 해 '메르세데스벤츠 메이트'로 함께하게 된 것이 더욱 특별한 의미로 다가온다"고 했다.'메르세데스벤츠 메이트'는 각자의 분야에서 자신만의 철학과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 인물과의 협업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가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를 대중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손종원 셰프는 총괄하는 프렌치 다이닝과 한식 레스토랑을 모두 미쉐린 가이드 1스타에 올려놓으며 국내 파인 다이닝 업계를 대표하는 셰프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 등에 출연하면서 실력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셰프로 등극했다.손종원 셰프는 앞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디지털 콘텐츠 제작 및 주요 행사 등 다양한 브랜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일상 속 동반자로서

    2026.03.13 10:57
  • [속보] 美 강제노동 생산 수입품 관련 301조 조사…한국 등 60개국

    [속보] 美 강제노동 생산 수입품 관련 301조 조사…한국 등 60개국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2026.03.13 10:55
  • [속보] 오세훈 공천 미신청…장동혁 "공천은 공정이 생명"

    [속보] 오세훈 공천 미신청…장동혁 "공천은 공정이 생명"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2026.03.13 10:54
  • '미성년자 성범죄' 고영욱 "왜 나한테만"… MC딩동·이재룡 저격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실형을 살았던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방송인 MC딩동, 배우 이재룡 등을 언급하며 억울함을 토로했다.고영욱은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저런 저급한 놈도 버젓이 사회활동을 하는데, 이 사회 기준이 뭘까?"라는 글과 함께 MC딩동(46·허용운)이 인터넷 '엑셀 방송' 중 여성 BJ의 머리채를 잡고 욕설을 하는 기사를 게재했다.엑셀 방송은 BJ들이 후원 순위를 엑셀 시트처럼 정리해 시청자 간 후원 경쟁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후원을 받기 위해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행동이 반복적으로 이뤄진다는 점에서 비판의 목소리도 큰 콘텐츠 형태다.MC딩동은 폭력적인 모습을 보인 후 다시 자리에 앉으며 "시청자와 BJ에게 사과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는 "다른 욕은 다 받을 수 있지만 '2년 전 사건'이라는 얘기를 듣자마자 나름의 트라우마가 있고 아이들 생각이 나서 욱했다"고 해명했다.MC딩동이 언급한 2년 전 사건은 음주운전이다. MC딩동은 2022년 2월 17일 밤 9시 30분경 음주운전을 하다 성북구 하월곡동 인근에서 경찰에 적발됐으나 그대로 도주했다. 그 과정에서 경찰차를 들이받기도 했다. 도주한 MC딩동은 4시간 뒤인 오전 2시경 경찰에 붙잡혔다.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08%)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또 다른 게시물에는 이재룡이 유튜브 채널 '짠한형'에 출연한 기사를 게재하며 "이렇게 관대하면서 나한테만"이라고 적었다.이재룡은 지난 6일 밤 술을 마신 채 운전하다가 서울 지하철 9호선 삼성중앙역 인근에서 차를 타고 가다가 중앙분리대를 잇따라 들이받은 뒤 도주한 혐의(음주운전 및 도로교통

    2026.03.13 10:21
  • 의대 증원, 강원대·충북대 '최대 수혜'

    내년 의대 정원이 증원 이전인 2024학년도 정원(3058명)보다 490명 늘어난 3548명으로 확정된 가운데, 가장 증원 규모가 큰 곳은 강원대와 충북대로 각각 39명이었다. 증원이 가장 적은 곳은 차의과대로 2명만 늘었다.교육부는 13일 이런 내용의 '2027~2031학년도 의대 정원 배정안'을 전국 40개 의대에 사전 통지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지난달 2027학년도 이후의 의사 인력 양성 규모가 확정됨에 따라 의대 정원 배정위원회를 구성해 대학별 정원 조정을 추진해 왔다. 조정 대상은 서울 소재 8개 대학을 제외한 32개 의대다.각각 39명을 증원 배정받은 강원대와 충북대는 총정원이 88명이 됐다. 더불어 2028년부터 2031학년도에는 49명씩 증원돼 이 기간 총정원은 98명이 된다. 가장 적은 배정을 받은 차의과대는 2명 순증으로 총정원은 42명이 된다. 2028~2031학년도에는 매년 3명씩 증원된다.지역별 증원 규모를 살펴보면 경기·인천은 5개 의대에서 24명 늘어난다. 대학별로는 가천대 7명, 성균관대 3명, 아주대 6명, 인하대 6명, 차의과대 2명이다. 2028~2031학년도 증원 규모는 가천대 9명, 성균관대 4명, 아주대 7명, 인하대 7명, 차의과대 3명이다.강원은 2027학년도에 4개 의대에서 총 63명의 증원이 이뤄진다. 가톨릭관동대 6명, 강원대 39명, 연세대 미래캠퍼스 11명, 한림대 7명이다. 2028~2031학년도 증원 폭은 가톨릭관동대 8명, 강원대 49명, 연세대 미래캠퍼스 14명, 한림대 8명이다.광주 권역에선 2개 의대에서 50명의 증원된다. 전남대 31명, 조선대 19명이다. 2028~2031학년도엔 전남대 38명, 조선대 24명이 증원된다.대구·경북은 5개 의대에서 정원 72명이 증가한다. 경북대 26명, 계명대 15명, 대구가톨릭대 13명, 동국대 WISE캠퍼

    2026.03.13 09:59
  • [속보] 평양발 북중 여객열차, 중국 베이징역 도착…'6년만'

    [속보] 평양발 북중 여객열차, 중국 베이징역 도착…'6년만'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2026.03.13 09:52
  • BTS 공연, 광화문은 야외인데 리허설은? "별도 공간에서 진행"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광화문 공연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리허설 장소가 '별도의 공간'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13일 업계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오후 8시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컴백 공연의 사전 리허설을 안전과 보안을 고려해 별도 장소에서 실시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리허설은 본 공연장에서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광화문 공연의 경우 사방이 오픈된 구조인 야외다. 이 때문에 리허설 진행 과정에서 신곡을 포함한 셋리스트 등 공연 내용이 미리 알려질 수 있어 별도 공간 리허설을 계획하게 된 것으로 해석된다. 여기에 대규모 인파가 몰리면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문제, 음향 체크 등을 하면서 이뤄질 수 있는 소음까지 고려한 것으로 풀이된다.방탄소년단은 별도 공간이지만 최대한 공연장과 흡사한 환경을 조성해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일 것으로 전해진다.방탄소년단 컴백 공연은 오는 21일 오후 8시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펼쳐진다. 무료 공연인 만큼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음악과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이벤트는 넷플릭스와 협업으로 190여개 국가·지역에 단독 생중계된다. 넷플릭스가 단일 가수의 공연을 생중계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해당 공연은 총 2만2000석 규모로 A구역(스탠딩), B구역(지정석), C구역(추가 좌석)으로 나뉘고, 여러 개의 대형 스크린과 통행을 위한 게이트 등이 마련된다. 오는 18일부터 네이버 지도에선 화장실, 게이트, 스크린, 안내데스크 등 주요 편의시설이 표시된다.공연에는 최대 26만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만큼 정부 차원에서도 안전 관리에 나선다. 지난 12일 이재명 대

    2026.03.13 09:28
  • [속보] 경찰 여객기참사 특별수사단, 국토교통부 압수수색

    [속보] 경찰 여객기참사 특별수사단, 국토교통부 압수수색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2026.03.13 09:19
  • "한국이 점수 조작 미안"… 두끼, 대만서 '혐한' 마케팅 논란

    한국 야구 대표팀의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 진출 이후 대만 일부 팬들의 반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만에서 영업 중인 한국 떡볶이 프랜차이즈 두끼가 '혐한' 마케팅을 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12일 두끼 본사 측은 공식 입장문을 내고 "최근 두끼 대만에서 이벤트를 진행하며 왜곡된 사실을 표현한 것을 확인했다"면서 "무거운 책임을 느끼며 불편함과 실망을 드린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사과했다.두끼 측이 사과한 것은 대만 법인이 전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올린 이벤트 홍보 게시물과 관련한 것이다. 해당 게시물에는 "한국이 점수를 조작해서 죄송하다"며 "한국 대 호주전 9회 초에서 '떡볶이 군'(문보경을 지칭한 것으로 추정)이 점수를 내지 않기 위해 삼진을 당했다"고 적었다.이와 함께 "소극적인 태도에 두끼 사장님은 매우 분노했다"며 "전 세계 야구팬들의 혈압을 치솟게 한 것에 두끼가 떡볶이 군을 대신해 사과드린다"고 했다. 또한 "우리가 점수를 조작하면 안 됐다", "대인은 떡볶이를 탓하지 않는다" 등의 문구가 적힌 종이를 들고 무릎을 꿇고 사죄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도 게재했다. 그러면서 3월 말까지 2인 세트를 540대만달러(한화 약 2만5000원)에 판매한다는 내용을 덧붙였다.문제는 '540'이라는 숫자와 '조작'이라는 표현이었다. '540'은 지난 8일 WBC 조별리그에서 한국이 대만에 4-5로 패했던 경기 결과를 연상케 한다. 특히 정당한 승부 끝에 나온 결과에 대해 '조작'이라는 표현으로 한국 야구 대표팀의 명예를 실추시켰다는 지적이다.대만에서는 한국이 WBC 8강에 진

    2026.03.13 09:08
  • 최고가격제 시행 직후 기름값 하락… 휘발유 1893원

    석유 제품에 대한 가격 상한제가 본격 도입되면서 전국의 주유소 판매가가 내림세로 돌아섰다.13일 한국석유공사의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를 기점으로 전국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전일 대비 5.5원 하락한 L당 1893.3원을 기록했다. 경유 역시 7.9원 떨어진 1911.1원으로 조사됐으나, 휘발유보다 비싼 역전 현상은 지속되고 있다.서울 지역의 유가도 동반 하락 중이다. 서울 휘발유 평균가는 L당 1918.9원으로 하루 만에 8.1원 낮아졌으며, 경유는 13.5원 급락한 1922.7원으로 파악됐다.국내 유가는 중동발 군사 충돌 여파로 지난 10일 정점을 찍은 뒤 점차 하락하는 모습이다. 지난 12일 전국 휘발유와 경유 가격은 각각 1898.8원과 1919.0원으로 마감하며 전날보다 5.5원, 8.5원씩 하락했다.정부는 13일 자정부터 정유사가 공급하는 유류 가격의 임계치를 설정하는 석유 최고가격제 발효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L당 공급가는 휘발유 1724원, 경유 1713원, 등유 1320원 이하로 제한된다. 당국은 향후 국제 정세와 수급 현황을 고려해 2주마다 상한액을 조정할 방침이다.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2026.03.13 08:48
  • '왕사남' 돌풍 '이 정도 일줄은'…관심 폭발하더니 난리 난 곳

    누적 관객수 1200만명을 돌파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인기가 출판계까지 이어지고 있다.13일 교보문고가 발표한 3월 첫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스즈키 유이의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한로로의 '자몽살구클럽', 조현선의 '나의 완벽한 장례식' 등 소설이 차례로 종합 1~3위를 차지했다.넷플릭스 영화 '파반느'의 원작인 박민규의 소설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의 인기도 계속돼 종합 5위에 올랐다.앤디 위어의 소설 '프로젝트 헤일메리' 역시 이를 원작으로 한 동명 영화 개봉일이 다가오면서 전주보다 9계단 상승해 종합 16위에 이름을 올렸다.이들 중 주목받는 작품은 '단종애사'다. '왕과 사는 남자'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달 출판사 '새움'에서 나온 '단종애사'는 한국 소설 17위에 진입했다.'단종애사'는 단종을 주인공으로 한 이광수(1892~1950)의 소설로, 1928~1929년 동아일보에 연재됐고 작가 사후 70년이 지나 저작권이 소멸한 상태다. 단종과 수양이라는 대립적 인물 구도를 축으로 왕조적 적통성을 지닌 단종을 지지하는 사육신 계열과 수양대군을 왕으로 옹위하고자 하는 한명회, 정인지 일파의 대결이 그려진다.'왕과 사는 남자'의 인기와 함께 '단종애사' 재출간뿐 아니라 도서관 대출도 늘어났다는 통계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2026.03.13 08:26
  • 제니가 꼽은 '최애' 장소는? "성북동·한강·신라호텔"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꼽은 서울 최고의 장소가 공개됐다.52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뉴질랜드 출신 기자 아이작은 지난 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샤넬 2026·27 가을겨울(FW) 레디투웨어 컬렉션' 쇼 현장에서 제니를 만나 서울에 대해 물었다. 아이작은 유명인들을 만나 전 세계 각 도시의 추천 장소를 인터뷰하는 인스타그램 콘텐츠로 인기를 모은 인물로, 제니의 영상 역시 같은 콘셉트로 제작됐다.제니는 가장 좋아하는 동네로는 '성북동'을, 좋아하는 레스토랑으로는 해산물 요리로 유명한 '네기 라이브'를 언급했다. 제니는 성북동에 대해 "맛집도 많고 경치도 예쁘고 걷기도 좋은 곳"이라고 소개했고, 네기 라이브는 "해산물을 좋아한다면 꼭 가야 한다. 오마카세도 맛있다"고 추천했다.성북동은 고택과 한양도성을 따라 만들어진 걷기 코스가 있는 곳으로 온라인에서도 산책 코스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특히 '북악 하늘길'로 꼽히는 북악스카이웨이 산책로는 서울 시내와 북한산, 북악산, 인왕산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는 길로 유명하다.네기 라이브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1에 등장한 장호준 셰프가 운영하는 곳으로, 갑각류 오마카세로 유명하다.더불어 공원을 추천해달라는 질문에 제니는 "한강 주변의 모든 곳을 추천한다"고 했고, 힐링 공간으로 '찜질방'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최애 호텔'로는 망설임 없이 신라호텔을 꼽았다. 제니는 실제로 신라호텔의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을 종종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2026.03.13 08:11
  • 한국은 들러리? 미국 조2위 하자…WBC 대진표 또 바뀌었다

    한국이 참여 중인 세계야구클래식(WBC) 4강 대진표가 바뀌었다. 이를 두고 미국이 예상과 달리 조별리그에서 2위를 차지했기 때문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12일 이탈리아가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다이킨파크에서 열린 2026 WBC B조 멕시코와 최종전에서 9-1로 대승을 거두면서 미국이 기사회생으로 조2위로 8강전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만약 이날 멕시코가 4점 이하로 득점하면서 이탈리아를 꺾으면 미국은 실점률 때문에 조3위로 밀려 탈락할 수도 있었다. 이탈리아의 승리로 실점률을 따지지 않고 2위가 된 것이다.2026 WBC 1라운드 모든 경기가 끝나면서 8강전에는 A조 캐나다와 푸에르토리코, B조 이탈리아와 미국, C조 일본과 한국, D조 도미니카공화국과 베네수엘라가 오르게 됐다.문제는 이날 WBC 조직위가 대진표를 발표하면서 불거졌다. 대진표에 따르면 C조 2위인 한국이 8강전에서 승리할 경우 A조 1위인 캐나다와 B조 2위 미국의 승자와 4강전을 치른다. 하지만 이는 본래 C조 1위인 일본의 대진표였다. 대진표가 바뀌게 되면서 일본이 8강전에서 승리할 경우 A조 2위 푸에르토리코와 B조 1위 이탈리아 중 승자와 4강전을 치르게 됐다.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일본과 미국이 4강전에서 만나게 하지 않기 위해 대진표가 바뀐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일각에서는 WBC 대진표가 '변경'이 아닌 '특혜'라는 지적도 나온다. 대회 시작 전 주최자인 미국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이 공개한 대진표에는 A조 1위-B조 2위, A조 2위-B조 1위, C조 1위-D조 2위, C조 2위-D조 1위의 8강전만 확정이었고, 준결승의 경우 '추후 결정(TBD, To Be Determined)'이라고 안내했다.그러면서 '만약 미국이 8강에 진출한다면

    2026.03.13 07:39
  • 김민석 총리 "美 부통령, 대미투자법 통과에 환영 뜻 밝혀"

    미국을 방문 중인 김민석 국무총리가 JD 밴스 미 부통령과 접견해 양국 현안을 포괄적으로 논의했다.국무총리실은 13일 배포한 자료에서 김 총리가 현지 시각 12일 워싱턴DC 백악관을 방문해 밴스 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김 총리는 최근 국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대미투자특별법을 언급하며 "이번 입법은 한국 정부가 양국 간 투자 약속을 성실히 수행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강조했다.아울러 김 총리는 한국의 투자가 미국 내 제조업 활성화와 고용 확대로 이어져 한미 동맹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기대를 내비쳤다. 특히 정상회담 후속 조치인 공동 설명자료(팩트시트) 집행에 속도가 붙은 만큼, 원자력과 조선, 핵추진 잠수함 등 국방·안보 분야의 합의도 빠르게 실행에 옮기자고 제안했다.이에 밴스 부통령은 법적 토대가 구축된 것에 반가움을 표하며, 원활한 투자 이행을 위해 양국 정부가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하자고 화답했다. 두 인사의 만남은 지난 1월 23일 이후 약 45일 만에 성사됐다.경제 협력 부문에서 김 총리는 핵심광물 공급망 공조 성과를 짚는 한편, 미국 기업이 요청한 지도 데이터 반출 건에 대해 우리 정부가 전향적인 결단을 내렸음을 알렸다. 밴스 부통령은 한국의 결정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비관세 장벽 해소를 위한 지속적인 대화를 희망했다.또한 김 총리는 과거 밴스 부통령이 우려를 표했던 쿠팡 관련 현안이나 종교 이슈가 현재 안정화 단계에 있음을 공유했다. 밴스 부통령은 한국의 사법 체계와 법 질서를 예우하는 동시에, 미국 측 관심사에 귀를 기울이는 한국 정부의 행보에 고마움을 표시했

    2026.03.13 07:06
  • 치솟는 유가에 다급해진 트럼프…美 100년된 '존스법' 면제 검토

    미국과 이란의 전쟁으로 유가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유가를 잡기 위해 미국 항구 간 물품 운송 시 미국산 선박 사용을 의무화하는 '존스법(Jones Act)'을 한 달간 면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12일(현지시간)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이 성명을 통해 "국가안보를 위해 백악관은 필수적 에너지 제품과 농산물이 자유롭게 미국 항구들에 유입될 수 있도록 존스법을 한시적으로 면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블룸버그 통신도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정부가 30일간 존스법을 적용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원유와 휘발유, 경유, 액화천연가스, 비료 등이 대상이라고 보도했다.1920년에 제정된 이 법은 미국 항구 사이를 오가는 선박들이 미국에서 건조되고 미국에 등록되어야 하며, 미국인 선원들에 의해 운항되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미국의 조선 산업을 장려하고 미국 상선 전력을 확대하려는 목적이다.미국 내 항구에서 승객과 물품을 운송하는 선박은 미국에서 건조돼야 하고 미국 선적이자 미국 시민 소유여야 한다는 것이 존스법 골자로, 한국 조선업계의 미국 선박 시장 진출을 막아온 규제 장벽이기도 하다.법 적용이 면제될 경우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미국 선박 이외에 외국 선박도 미국 항구 사이에 석유를 비롯한 에너지 제품을 실어 나를 수 있게 된다.백악관 대변인 명의로 검토 사실을 전한 만큼, 존스법 한시 면제가 조만간 현실화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다.100년이 넘은 존스법을 한시적으로 면제하게 된 배경에는 이란 전쟁에 따른 유가 급등이 꼽

    2026.03.13 06:49
  • [속보] 총리실 "美부통령, 韓 대미투자법 통과 환영 의사 밝혀"

    [속보] 총리실 "美부통령, 韓 대미투자법 통과 환영 의사 밝혀"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2026.03.13 06:25
  • 남태현, 마약 집유 중 음주운전… 檢 징역 1년6개월 구형

    그룹 위너 출신 가수 남태현(31)이 집행유예 기간 중 음주운전 사고를 낸 혐의와 관련해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다.검찰은 12일 서울서부지법 형사11단독(부장판사 허준서)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태현에게 징역 1년6개월, 벌금 100만원을 구형했다. 검찰은 "(남태현이) 과거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벌금 이상의 형을 확정받고 재차 위반했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남태현 측 법률대리인은 "이 사건 수사 과정에 있어 본인의 범행을 전부 자백하는 등 성실하게 협조했다"며 "마약류와 관련한 범행의 정황도 없었지만 본인의 소변과 모발을 수사기관에 임의 제출하는 등 이례적인 조사에도 응했다"고 했다.그러면서 "본인의 행보로 사회적인 낙인으로 외출이 불가능할 정도의 사회적 지탄을 받아 생활이 어려웠던 상황"이라며 "현재는 회사원으로서 성실하고 평범한 시민으로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마지막 기회를 달라"며 선처를 당부했다.남태현은 최후진술에서 "운이 좋아 어린 나이에 인기와 명예, 경제적 보상을 얻었지만 내면이 준비되지 않았었다"며 "과거 행동이 용납될 수 없다는 사실을 안다. 다시는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했다.남태현은 지난해 4월 27일 오전 4시 10분쯤 술을 마시고 강변북로 일산 방향 동작대교 인근에서 앞선 차량을 추월하려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다.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당시 남태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0.08%) 이상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음주 교통사고에 앞서 남태현은 지난해 1월 마약류관

    2026.03.12 15:32
  • '미스터트롯2' 김용필, 첫 단독콘서트 개최

    가수 김용필이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김용필은 오는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오후 4시 서울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2026 김용필 콘서트-뷰티풀 라이프'를 개최한다. 2023년 12월 디너쇼 이후 2년 4개월 만의 공연이다. 회당 120분 진행하며 티켓 예매는 13일 오후 8시부터 티켓링크에서 시작한다.동명 연극 '뷰티풀 라이프'와 컬래버레이션한다. 인생의 희로애락을 담은 연극적 요소를 콘서트 전반에 녹인다. 단순한 음악 공연을 넘어 관객들에게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한 여운과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김용필의 매력을 집대성한다. TV조선 '미스터트롯2'를 통해 23년차 베테랑 아나운서에서 낭만 가객으로 거듭난 면모를 엿볼 수 있다. 데뷔곡 '낭만연가'를 비롯해 '좋은 사람 만나도 돼요', '사내의 밤', '낭만의 계절', '백번의 계절' 등을 열창한다. 특유의 중저음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는 낭만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할 전망이다.'미스터트롯2' 무대를 그리워하던 팬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용필은 지난해 정규앨범 '사계'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는데 이번 콘서트도 진두지휘하며 특별한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수트핏의 정석'으로 불리는 만큼 곡마다 다양한 의상과 노련한 무대 매너로 몰입감을 높일 예정이다.공연기획사 컨셉케이컴퍼니는 "김용필의 진정성 있는 목소리와 연극적 서사가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며 "오랜 시간 공들여 준비해 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했다.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2026.03.12 14:36
  • 정승길, '신이랑 법률사무소' 합류… 유연석 조력자 된다

    배우 정승길이 SBS 새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에 전격 합류한다.오는 3월 13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는 망자의 恨(한)을 통쾌하게 풀어주는 '신들린 변호사' 신이랑(유연석 분)과 승소에 모든 것을 건 '냉혈 엘리트 변호사' 한나현(이솜 분)의 기묘하고도 따뜻한 한풀이 어드벤처를 그린다.정승길은 극 중 신이랑 법률사무소의 핵심 축이자 미스터리한 과거를 지닌 신부 '마태오' 역을 맡았다. 마태오는 혼령을 부르며 살아가던 '박수무당'이었으나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사제가 된 드라마틱한 서사를 지닌 인물이다. 겉보기엔 봄날처럼 따뜻한 '미소천사'지만 신념 앞에서는 누구보다 날카로운 결기를 드러내는 일명 '발톱 있는 양'의 면모로 극의 긴장감과 온기를 동시에 책임진다.특히 정승길은 전직 무속인의 예리한 감각과 현직 사제의 자비로움을 동시에 발휘한다. 그는 결정적인 순간마다 신이랑에게 방향을 제시하는 정신적 지주이자 조력자로 활약할 예정이다. 세상에 남은 영혼들을 마지막으로 하늘로 인도하는 그의 특별한 행보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전망이다.그간 정승길은 JTBC '대행사', '멜로가 체질', tvN '미스터 션샤인', '비밀의 숲 2' 등 장르를 불문하고 캐릭터 그 자체가 되는 명품 연기를 선보여왔다.최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캐셔로'에서 초능력자 강동기 역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페이소스를 선사했으며, JTBC '러브 미'에서는 서현진의 이모부 조석우 역을 맡아 투박하지만 깊은 정을 지닌 '현실 어른'의 표본을 보여주며 탄탄한 필모

    2026.03.12 14:30
  • 아이유 상품권·변우석 패딩…'대군부인' 촬영장 선행 대결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배우 변우석이 '21세기 대군부인'에서 훈훈한 선행 대결을 펼쳤다는 후문이다.12일 한경닷컴 취재 결과, 오는 4월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은 지난해 5월부터 올해 1월까지 촬영이 진행됐다. 8개월의 촬영 동안 주연 배우인 아이유와 변우석은 제작진을 챙기며 훈훈한 촬영장 분위기를 만들었다는 전언이다.시작은 아이유였다. 아이유는 추석을 맞이해 스태프를 위해 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준비해 선물했다. 아이유 측은 현장에 상주하는 스태프뿐 아니라 작업에 참여하는 사람 중 누락되는 이가 없도록 꼼꼼하게 챙겼다는 후문이다.이후 변우석이 추위에 대비해 연말 선물로 자신이 모델로 있는 브랜드의 롱패딩과 유명 스포츠 브랜드의 운동화를 선물했다. 변우석은 운동화에 '21세기 대군부인' 로고를 박아 한정판으로 제작해 의미를 더했다는 후문이다.연말에 아이유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준비했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음향으로 유명한 고가의 블루투스 스피커를 선물한 아이유는 럭키 드로우로 순금, 아이패드 등의 선물을 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한 촬영 관계자는 "보기 드문 촬영장이었다"며 "주연 배우들이 스태프들을 이렇게 챙겨주는 환경이 많지 않다"고 귀띔했다.'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이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부유한 재벌이지만 신분의 한계가 있는 성희주 역에는 아이유, 나이 어린 왕 대신 왕실을 실질적

    2026.03.12 10:40
  • '광고비 1억설' 김선태, 월세 65만원 사무실 구했다더니… [이슈+]

    충주시 유튜브 채널을 관리하며 '충주맨'으로 불렸던 김선태 전 주무관이 개인 사무실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야욕'을 유쾌하게 드러냈다. 이와 함께 앞서 공개된 김선태 채널의 광고 단가로 알려진 게시물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김선태는 지난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인생 첫 사무실 홍보'라는 영상을 게재하며 "보증금 500만원, 월세 65만원의 사무실을 구했다"며 "충주에서는 싼 가격은 아니지만 급하게 구해야 했고, 직원이 생길 가능성을 고려해 공간이 분리된 사무실을 선택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어떻게 보면 미래를 보고 선베팅을 한 것"이라며 "갚을 수 있을지 고민은 된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사무실에는 야외용 테이블에 컴퓨터 등 최소한의 물품만 있었다. 김선태는 간이 테이블에 대해 "아버지 밭에 있던 걸 가져왔다"고 소개했다. 또한 벽지가 벗겨지는 등 건물 하자 등을 가감 없이 노출하며 "나중에 집주인이 물어보면 안 되니까 증거로 찍어둔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김선태가 홀로서기를 한다는 소식을 전한 후 몇몇 팬이 "사무실에 선물을 보내주겠다"고 했으나 그는 "사무실을 공개한 게 냉장고 채워 달라는 뜻으로 보일까 봐 말한다. 선물은 필요 없다. 차라리 광고를 달라"고 소신을 전했다.김선태는 2016년 9급 공무원으로 충주시에 입직했다. 이후 충주시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충주맨'이라는 별칭으로 인기를 얻었다. 특유의 B급 감성과 재치 있는 홍보 방식으로 전국 지자체 유튜브 중 대표적 성공 사례로 꼽혔고, 입직 7년 만에 6급으로 승진했다. 최근까지는 충주시 뉴미

    2026.03.12 09:27
  • 100억으로 만든 '왕과 사는 남자'…얼마 벌었나 봤더니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12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수익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전날에만 17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5억8926만4240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누적 매출액은 1161억5481만70원이 됐다.'왕과 사는 남자'는 이날 누적 관객수도 1200만명을 돌파하면서 역대 흥행 순위 20위에 올랐다. 특히 '왕과 사는 남자'는 1000만 관객 돌파 이후에도 관객수가 감소하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최종 스코어에 이목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매출액만 놓고 보자면 조만간 역대 1위에도 오를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역대 매출액 1위는 '극한직업'(최종 관객수 1626만명, 매출액 1396억원)이다. '명량'(최종 관객수 1761만명, 매출액 1357억원), '아바타: 물의 길'(최종 관객수 1082만명, 누적 1379억원)이 그 뒤를 잇는다.'왕과 사는 남자'의 순제작비는 100억원 안팎으로, 손익분기점은 누적 관객수 260만명 정도로 알려졌다. 손익분기점의 4배 이상 되는 관객을 동원한 만큼 마케팅 비용 등을 제외하더라도 수익이 상당하리라는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것이다.이에 대해 '왕과 사는 남자' 제작사 온다웍스 임은정 대표는 "함께 만든 사람들에 대한 보상을 논의 중"이라고 계획을 전했다.임 대표는 11일 진행된 인터뷰에서 '왕과 사는 남자'의 수익에 대해 "저희가 좀 많은 사람과 나눈다"면서 매출 규모가 크다고 해도 정산액은 크지 않을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한국 영화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그게 무엇이 됐든 간에 추상적이지만 일을 열심히 잇는 방향으로 써보고

    2026.03.12 08:02
  • 이재룡 "소주 4잔 마셨다"…음주 사고 전 모임만 3번

    음주운전 사고를 낸 후 달아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배우 이재룡의 사고 전 행적을 경찰이 수사 중이다.채널A는 11일 이재룡이 지난 6일 10시55분경 서울 강남의 한 주차장에서 운전석에 올라타 차를 몰고 나오는 모습이 포착된 영상을 보도했다. 사고가 나기 직전 영상이다.영상 속 이재룡은 통화를 하며 자신의 승용차로 다가간 후 망설임 없이 차에 올라탔다. 이후 운전대를 잡고 주차장을 유유히 빠져나갔다. 이후 10여 분 후인 오후 11시5분경 서울 강남구 지하철 7호선 청담역 인근에서 차를 몰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중앙분리대 10여 개가 부서졌지만 이재룡은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고 현장을 떠났다.이후 자신의 집에 주차를 한 이재룡은 지인의 집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검거 당시 이재룡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0.03~0.08%)이었다. 하지만 이재룡은 "운전할 때는 음주 상태가 아니었다"고 주장했다가 이후 "교통 사고 전 모임이 3개 있었다"며 "마지막 식사 자리에서만 소주 4잔을 마셨다"고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채널A 측은 "이재룡과 동석자들은 주차장 근처 음식점에서 오후 8시30분경 결제를 하고 나왔는데 경찰이 확보한 음식점 주문 내역에는 삼겹살과 소주 3병, 맥주 1병이 포함돼 있었다"면서 "경찰은 이재룡이 이 음식점을 나와 주차장에서 차를 빼기까지 약 2시간30분의 행적을 추적 중"이라고 했다.이재룡의 이러한 행각을 두고 일각에서는 술타기 의혹도 제기하고 있다. 술타기는 경찰의 정확한 음주 측정을 방해할 목적으로 사고 후 현장을 이탈해 술을 마시는 꼼수다. 그러면 사고를 내기 전의 정확한 음주량을 확인하기

    2026.03.12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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