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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소연 기자입니다.

  • 박보드레, 을미년 사로잡을 신곡 '뱀사랑' 나왔다

    가수 박보드레가 귀에 착 감기는 신곡 '뱀사랑'을 선보였다. 4일 오후 6시 박보드레 두번째 싱글앨범 '뱀사랑'이 발매됐다. '뱀사랑'은 박보드레가 작사, 작곡한 노래로 중독성있는 멜로디와 치명적인 매력의 김수용의 피처링이 어우러져 듣는 재미를 더했다. 박보드레는 "김수용 선배님이 후배를 지원하기 위해 감사하게도 한걸음에 와주셨다"며 "더 빛나고 재밌게 작업할 수 있었다"고 소개했다. '뱀사랑'은 박보드레가 지난해 유튜브 채널 비보TV '개세모'에 출연해 "인생의 버킷리스트로 작사, 작곡하는 노래"라고 소개한 곡이다. '감겨감겨 내 사랑, 아아아아 뱀허물'이라는 가사처럼 남녀의 만남과 이별의 감정을 뱀에 비유한 독창성이 돋보인다. 박보드레는 2006년 SBS 공채 개그맨 6기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고, '웃찾사'의 '맨발의 코봉이' 코너에서 일명 '콩팥댄스'를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개그를 하면서도 빼어난 미모와 노래 실력으로 화제가 됐던 박보드레는 지난해 데뷔 18년 만에 가수로 활동 영역을 넓혀 주목받았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2025.04.04 18:55
  • 한덕수 대행, 대통령실 참모진 사표 일괄 '반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4일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 등 대통령실 고위급 참모진의 사표를 일괄 반려했다. 총리실은 한 권한 대행의 결정에 "현재 경제와 안보 등 엄중한 상황 하에서 한 치의 국정 공백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시급한 현안 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통령실은 앞서 3실장·1특보·8수석·3차장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게 일괄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정진석 비서실장과 성태윤 정책실장,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등 대통령실 수석비서관 이상 고위 참모진이 일괄 사의를 표명한 것. 이날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선고에 따라 그동안 보좌 업무를 수행했던 참모진도 책임을 지겠다는 뜻으로 풀이됐다. 앞서 대통령실 고위 참모진은 지난해 12월 4일 비상계엄 직후와 지난 1월 정계선·조한창 헌법재판관 임명에 반발해 사의를 표명한 바 있다.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2025.04.04 18:02
  • 헌재 주변 교통통제 해제, 시청역 일대 집회로 통제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관련 집회로 통제됐던 서울 도심 도로 대부분의 운행이 재개됐다.4일 오후 5시 기준 낙원상가∼종로2가, 경복궁 교차로∼창덕궁 교차로, 안국동 사거리∼조계사 앞 양방향 전차로 등 이날 오전 통행이 막힌 도로 대부분의 통제가 해제됐다.헌법재판소와 가까운 지하철 3호선 안국역과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 6호선 한강진역도 무정차 통과했으나 현재는 정상 운행 중이다. 종로와 안국역 일대, 한남 관저 인근엔 서지 않았던 시내버스도 정상적으로 운행되고 있다.다만 몇몇 시내버스는 종로 일대 우회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윤 전 대통령 탄핵을 촉구해온 촛불 행동은 이날 저녁 7시 시청역 인근에서 '촛불 콘서트' 집회를 열 것으로 알려져 숭례문에서 시청역 방향 전 차로가 통제돼 퇴근길 주의가 필요하다.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2025.04.04 17:47
  • "전세계서 가장 뒤끝 안 좋은 한국 대통령"…尹 파면 후 나온 반응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파면 선고가 나온 후 국내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4일 헌재의 파면 선고 직후 윤 전 대통령의 소식은 중국 최대 포털 바이두에선 실시간 검색 뉴스 1위에 올랐다. 중국 관영 중국중앙TV(CCTV)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직에서 파면'이라는 타이틀로 속보를 내보냈다.해당 기사에서는 윤 전 대통령이 헌법과 법률을 심각하게 위배했다며 재판관 8명 전원 일치 의견으로 파면을 선고했다며, 윤 대통령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두 번째로 탄핵당한 대통령이 됐다는 점도 짚었다.중국의 신화통신 역시 헌재의 파면 선고와 거의 동시인 이날 오전 11시 22분(한국시간) 속보를 내보냈다. 서방 국가 매체들보다 빠른 편이었다.헌재의 파면 선고에 따라 한국이 60일 이내에 대통령 선거를 치러야 한다는 점도 소개되면서 중국 최대 포털 바이두에서는 '윤석열 파면, 대통령직 상실'이 검색어 1위에 올랐으며, 2위는 '한국 60일 이내 대선'이 차지했다.관영 신경보는 파면 소식을 전하며 "윤석열은 한남동 대통령 관저를 떠나야 한다"며 "전직 대통령 예우법에 따르면 대통령이 탄핵으로 파면되면 임기 만료 퇴임 때 받을 수 있는 연금과 사무실, 차량과 비서 등의 처우를 잃는다"고 소개했다.그뿐만 아니라 "여론조사에 따르면 한국 국민들은 정권 교체를 희망하고 있고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현재 가장 인기 있는 대통령 후보"라고 소개하면서,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 홍준표 대구시장 등 여당 측 대선 후보들도 언급했다.그뿐만 아니라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4일 서울중앙지법에서

    2025.04.04 17:34
  • 지하철 3호선 안국역 폐쇄 종료…정상운행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선고로 무정차 통과 및 전면 폐쇄됐던 지하철 3호선 안국역이 정상 운행된다.서울교통공사는 4일 3호선 안국역 폐쇄 및 무정차 통과는 이날 오후 4시 32분부터 종료하고 정상 운행한다고 전했다.공사는 헌법재판소의 윤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선고를 앞두고 인파 관리를 위해 전날 오후 4시부터 헌법재판소 인근 지하철 3호선 안국역에 대해 무정차 통과 및 전체 출입구 폐쇄 조치를 했다.안국역 외에 대통령 관사와 인접한 한강진역 등을 포함해 총 14개 역사는 상황에 맞춰 안전사고 우려 시 무정차 통과와 경찰 인력의 지원으로 출입구 차단 및 통제 조치가 시행됐다.윤석열 대통령 관저 인근 6호선 한강진역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 15분까지 무정차 통과하고 출입구가 폐쇄됐다가 현재는 정상 운행되고 있다.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2025.04.04 16:57
  • [속보] 경찰, 오후 6시 '갑호비상' 해제…서울은 '을호비상' 완화

    경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된 4일 오후 6시부로 전국에 발령된 '갑호비상' 근무를 해제한다. 서울경찰청은 '을호비상' 근무체제로 전환한다.경찰은 앞서 윤 전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당일인 이날 0시를 기해 경찰력 100% 동원이 가능한 갑호비상을 전국에 발령했다. 갑호비상 하에선 연가 사용이 중지되고 경찰력 100% 동원이 가능하다.하지만 윤 전 대통령 파면 선고 후 우려했던 것과 달리 집회가 조기에 마무리되면서 전국의 갑호비상 근무를 해제하기로 한 것으로 풀이된다.이날 낮 12시 42분부터 안국역 6번 출구 인근에서 광화문 월대로 행진했던 탄핵 찬성 측 시민들이 해산했다.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 모인 윤 대통령 지지자들도 오후 1시 30분부터 해산을 시작해, 오후 3시 20분쯤 완전히 철수했다.이에 따라 서울 지역만 갑호비상보다 한 단계 아래인 을호비상 근무체제가 유지된다. 을호비상 땐 경찰의 연가 사용은 중지되고, 가용 경력 중 50%까지 동원할 수 있는 비상근무 체제를 의미한다. 을호비상 하에선 지휘관·참모 등이 정위치에서 근무해야 한다.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2025.04.04 16:51
  • 김흥국, 尹 파면에 "너무 허탈…이제 자기 생활로 돌아가야"

    가수 김흥국이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에 허탈함을 전했다.김흥국은 4일 한경닷컴에 헌재의 윤 전 대통령 탄핵 인용 이후 "너무 허탈하다"며 "이제 뭘 해야 할 지 모르겠다"고 털어놓았다.그러면서 "저만 고생한 게 아니고, 애국 시민 모두가 고생했다"며 "정치에 관심이 없다고 했던 10대 20대 30대들도 많이 나왔는데, 그 친구들을 생각하면 더 마음이 아프다. 나라 살려보겠다고 그렇게 했는데, 결과가 이래서"라고 말했다.김흥국은 윤 전 대통령과 여당인 국민의힘을 공개적으로 지지해 왔다. 윤 전 대통령 탄핵 정국 이후에는 지지자 집회에 참석해 "집구석에 있다는 건 대한민국 사람이 아닌 것 같다"며 윤 전 대통령에 대해 지지를 호소했다.정치 활동으로 해병대 전우회 부총재 자리에서 내려왔지만, 집회에서 "전 해병대 출신이다. 나라가 어렵고 국민이 힘들 때 해병대가 제일 앞장서서 대한민국을 지키는 게 해병대라고 배웠다"며 "오늘부로 전국 전 세계 해병대 출신 여러분, 한남동으로 다 들이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헌재의 선고가 나오기 전까지 집회에도 참석하며 목소리를 냈던 김흥국은 이날도 헌재 앞에 나와 상황을 지켜봤다. 하지만 헌재가 만장일치로 파면 선고하면서 "한쪽으로 치우쳤다"면서 안타까움을 호소했다.그러면서도 "이제 저도 그렇고 다들 자기 생활로 돌아가야 할 거 같다"며 "다만 제가 가수고 방송인인데, 좌파가 방송국 사람들이 잡고 있어도 우파라서 안 쓰고 이러지 말고 다 같이 잘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어 "국민 통합이라는 게 좌우 가리지 말자"며 "나도 마이크 잡고, 노래하고,

    2025.04.04 16:49
  • '尹 파면' 여파, 여기까지?…키움·NC 고척돔 보안 강화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창원NC파크 구조물 낙하 사고로 팬이 세상을 떠난 뒤 첫 경기를 치르는 NC 다이노스와 홈 3연전에 응원과 행사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또한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인 만큼 구장 내 안전요원을 평소보다 늘렸다고 밝혔다.키움 측은 4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NC전을 앞두고 "미리 일정을 잡은 시구 행사는 그대로 진행하지만, NC가 사고 이후 첫 경기를 치르는 점을 고려해 대부분의 행사를 취소했다"며 "치어리더 등 응원단도 NC 3연전에는 운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국은 창원NC파크에서 열린 경기 중 구장 구조물에 맞아 머리를 다친 야구팬이 사고 이틀 만인 지난달 31일 세상을 떠나자 1일 열릴 예정이던 KBO리그 전 경기를 취소했다.그뿐만 아니라 1일부터 3일까지 무관중으로 진행할 예정이던 SSG 랜더스와 NC의 창원NC파크 3연전도 연기했다.이와 더불어 KBO 사무국은 1일부터 3일까지를 리그 전체 애도 기간으로 정해 리그 전체 응원을 최소화했고, 선수단은 근조 리본을 부착했다.애도 기간은 끝났지만, 키움 선수단은 NC와 3연전 동안 근조 리본을 달고 뛸 예정이다.이와 함께 탄핵 심판 선고에 따른 안전을 우려하며 안전에도 만전을 기한다.문화체육관광부는 탄핵 심판 선고를 하루 앞둔 전날 KBO 사무국에 '혹시 모를 소요 사태가 우려되니 야구장 보안 강화와 관중 안전에 빈틈없이 해달라'고 요청했다. KBO 사무국도 이날 경기가 열리는 5개 구단 홈팀에 이와 같은 내용과 더불어 최근 구장 내 사망 사고가 발생한 만큼 출입구 보안 검색, 관중 동선 안전사고 대비에 신경 써달라고 주문했다.김소연 한경닷컴

    2025.04.04 16:30
  • 선관위, 대선 예비후보 등록 시작…"현수막은 금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대통령 궐위선거 사유 확정에 따라 4일부터 제21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됐다고 밝혔다.대선 예비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은 중앙선관위에 가족관계증명서 등 피선거권에 관한 증명서류, 전과기록에 관한 증명서류, 정규학력에 관한 증명서 등을 제출하고, 기탁금 6000만원(후보자 기탁금 3억원의 20%)을 납부해야 한다.예비후보자는 선거운동을 위해 ▲선거사무소 설치 ▲선거운동용 명함 배부 ▲전국 세대수의 10%에 해당하는 수 이내에서 예비후보자홍보물 작성·발송 ▲어깨띠 또는 표지물 착용·소지 ▲예비후보자공약집 1종을 발간해 통상적인 방법으로 판매(방문판매 제외) 할 수 있다.예비후보자 및 선거사무원 등이 아니더라도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문자메시지, 인터넷 홈페이지 또는 전자우편을 전송하는 방법으로 언제든지 선거운동을 할 수 있고, 선거일이 아닌 때 전화를 이용하거나 말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하지만 자동 동보통신으로 문자메시지를 전송하거나, 전자우편 전송대행업체에 위탁해 전자우편을 전송하는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예비후보자나 후보자로 등록해야 한다. 자동 동보통신은 동시 수신대상자가 20명을 초과하거나 그 대상자가 20명 이하인 경우에도 프로그램을 이용해 수신자를 자동으로 선택해 전송하는 방식이다.주민등록이 돼 있는 사람으로, 외국에서 투표하려는 선거권자의 국외부재자 신고도 시작했다. 유학생, 주재원 및 여행자 등 국외부재자 신고대상자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또는 공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전자우편으로 신고할 수 있다. 상시 등록신청이 가능한 재외선거인(대한

    2025.04.04 16:13
  • "안희정, 성폭행 피해자에 8300만원 배상" 판결 확정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가 성폭력 피해자 김지은 씨에게 8304만 원의 손해배상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판결이 확정됐다.4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씨 측과 안 전 지사, 충남도 측은 지난달 12일 판결 이후 항소심 재판부에 상고장을 제출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항소심 판결이 확정됐다. 민사 재판의 경우 판결문을 송달받은 날로부터 2주 이내에 항소·상고하지 않으면 판결이 확정된다.서울고법 민사3-3부(부장판사 배용준·견종철·최현종)는 앞서 김씨가 안 전 지사를 상대로 제기한 3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8304만5984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원고가 충청남도를 상대로 제기한 항소는 기각됐다.앞서 1심은 "안 전 지사는 8347만원, 충남도는 안 전 지사와 공동으로 이 돈 가운데 5347만여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는데, 2심에서 배상액이 소폭 조정됐다.구체적으로 소송 시점에서 발생한 '기왕치료비'와 향후 발생이 예상되는 '향후 치료비' 등 적극적 손해배상액이 336만4244원으로 1심 379만303원보다 감액돼 인정됐다.2심 선고 직후 김씨 측 대리인은 "주장했던 여러 부분이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 같아 아쉽게 생각한다"며 "판결문을 받아보고 향후 어떻게 할지, 상고 여부 등을 차차 결정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안 전 지사는 2017년 7월부터 다음 해 2월까지 당시 수행비서였던 김씨를 상대로 업무상 위력을 이용해 4차례에 걸쳐 성폭행을 저지른 혐의 등으로 기소돼 2019년 9월 대법원에서 징역 3년6개월을 확정받았다.이후 지난 2022년 8월4일 안 전 지사는 형기를 채우고 여주교도소에서 출소했지만, 공직선거법에 따라 출소를 기점으로 향후 10년간 피선

    2025.04.04 16:03
  • [속보] '최상목 탄핵안' 표결, 오늘 안한다…민주, 법사위 회부

    [속보] '최상목 탄핵안' 표결, 오늘 안한다…민주, 법사위 회부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2025.04.04 15:11
  • 명품 플랫폼 발란, 회생절차 개시

    법원이 명품 판매 플램폼인 '발란'의 회생절차를 개시했다.서울회생법원 회생15부(부장판사 김윤선)는 4일 발란에 대해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회생절차 개시 결정의 이유로는 재정적 파탄이 꼽혔다.재판부는 "채무자는 전자상거래 플랫폼 사업의 초기 성장에 필요한 마케팅 비용 및 고정비 지출로 영업 적자가 누적돼 왔다"며 "또한 티몬, 위메프 사태로 인한 전자상거래 플랫폼 산업 전반에 대한 신뢰도 하락 등으로 거래 규모가 축소되고 매출 급감으로 이어졌다"고 판단했다.그러면서 "대규모 투자유치를 통해 유동성 위기를 타개하려 하였으나 당초 기대했던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지 못하게 됐다"고 전했다.다만 재판부는 회생절차는 개시하되 관리인을 선임하지 않는다고 결정했다. 이 경우 현재의 대표가 그대로 관리인으로 간주한다.하지만 향후 경영진에 위법 사항이 드러날 경우 교체될 수 있다.한편 채권자 목록의 제출 기간은 오는 18일까지다. 채권자 신고와 채권자조사 기간은 각각 내달 9일과 23일까지다.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2025.04.04 15:02
  • 이승기가 이겼다…후크 정산금 소송, 法 "5.8억 더 받아야"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이하 후크)와 맞붙은 민사 소송에서 승소해 5억8700만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0부(부장판사 이세라)는 4일 후크가 이승기를 상대로 낸 채무부존재 확인 소송 1심 선고기일을 열고 "반소피고(후크)는 반소원고(이승기)에게 5억7800만원 및 지연이자를 지급하라"고 판결했다.다만 이날 재판에는 이승기와 후크 권진영 대표 모두 법정에 모습을 드러내지 많았다. 이승기는 2004년 후크에서 데뷔한 후 음원 수익 정산이 이뤄지지 못했다며 지난 2022년 11월 후크 권진영 대표 등을 상대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고소했다.이후 후크는 이승기에게 정산금 54억원을 지급했다. 이 과정에서 권 대표는 이승기에게 기지급 정산금 13억 원 외에 음원 미정산금 및 이자 41억원을 추가 지급했다며 오히려 광고 수익을 과다하게 지급해 일부 돈을 돌려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며 채무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이번 재판이 후크가 이승기를 상개로 제기한 반환 소송이었다. 재판 과정에서 이승기는 후크 소속이던 2009년 10월부터 2022년 9월까지의 음원 수익이 약 96억원이라며 이는 2004년 6월부터 2009년 8월까지 데뷔 5년간 음원 수익을 제한 금액이라고 반박했다.또한 직접 공판에 참석해 "나와 같은 후배 연예인들이 정산으로 하여금 고통받는 악순환이 되지 않게 살펴달라"고 호소했다. 이승기에게 정산금 54억원을 지급한 후크 측은 이승기에게 기지급 13억원에 음원 미정산금 등 이자 41억원을 추가 지급했다며 오히려 과다하게 지급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채무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더불어 &

    2025.04.04 14:53
  • [속보] 박찬대 "국힘, 尹 즉시 제명하고 내란동조 의원 징계해야"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4일 국민의힘을 향해 "1호 당원 윤석열을 즉시 제명하고, 내란 동조 행위에 동참했던 소속 의원을 모두 징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국민의힘은 윤석열을 비호하고 내란에 동조하며, 국가적 위기와 사회적 혼란을 키운 씻을 수 없는 큰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에겐 "헌법재판소 결정에도 반성과 사과 한마디가 없었다"라며 "국민을 향해 총부리를 들이댄 죗값, 헌법 파괴로 나라를 위기로 내몬 죗값을 반드시 치러야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더불어 "윤석열이 파면됐다고 해서 다 끝난 것이 아니다"며 "내란의 잔불을 확실하게 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2025.04.04 14:49
  • 尹, 연봉 2억6258만원·月 1534만원 대통령 연금도 날아갔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취임 1060일 만에 파면되면서 경호를 제외한 대부분의 예우를 박탈당한다. 월 1500만원 상당의 대통령 연금도 받을 수 없게 됐다.헌법재판소는 4일 윤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인용 결정을 내렸다. 윤 전 대통령에 대한 파면을 선고하면서 경호를 제외하고 전직 대통령 자격으로 받을 수 있는 모든 예우를 받을 수 없게 됐다.정상적으로 퇴임한 전직 대통령의 주요 예우는 ▲ 재임 당시 대통령 연봉의 95%에 달하는 연금 지급 ▲ 대통령 기념사업 지원 ▲ 비서관(3명)·운전기사(1명) 지원 ▲ 교통·통신·사무실 지원 ▲ 본인 및 가족에 대한 병원 치료 등이다. 그러나 파면으로 퇴임할 경우 이런 예우가 사라진다. 현행 전직대통령 예우에 관한 법률 제7조가 '재직 중 탄핵 결정을 받아 퇴임한 경우 이 법에 따른 예우를 하지 아니한다'고 규정하고 있기 때문.윤 전 대통령의 올해 연봉은 2025년 공무원 보수 규정에 따라 2억6258만원으로 책정돼있다. 이를 바탕으로 계산한 월 연금은 1533만843원(2억6258만원÷12X8.85X0.95÷12)이다. 그렇지만 이 역시 탄핵으로 자격이 상실됐다.교통비, 통신비, 민간진료비, 간병인지원비, 기념사업, 차량 지원비, 국외 여비 등 전직 대통령에게 제공되는 모든 혜택도 박탈된다. 비서관 3명, 운전기사 1명도 지원 역시 중단된다.전직 대통령으로서 국립현충원에 안장될 자격도 잃게 된다. 본래 전직 대통령은 서거 시 국립묘지에 안장되는 예우를 받지만,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탄핵이나 징계 처분에 따라 파면 또는 해임된 사람은 국립묘지에 안장될 수 없다.앞으로 남은 내란죄 혐의 재판을 받을 때도 윤 전 대통령은 전직

    2025.04.04 14:35
  • [속보] '백현동 특혜 의혹' 정바울 대표, 1심 징역 2년·집유 4년

    [속보] '백현동 특혜 의혹' 정바울 대표, 1심 징역 2년·집유 4년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2025.04.04 14:30
  • 尹 "죄송하다"…대통령실은 파면 결정 '당혹'

    헌법재판소가 전원 만장일치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파면을 결정하면서 윤 전 대통령이 사과한 가운데, 대통령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다. 헌재는 4일 오전 11시 22분 윤 전 대통령에 대한 파면을 선고했다. 헌재는 윤 전 대통령이 헌법과 법률을 위반했고 그 위반 행위가 대통령직을 파면할 만한 정도의 중대한 위반 행위라고 판단했다.대통령실은 이날 선고 직전까지만 해도 기각·각하를 기대하며 분주한 모습을 보였지만, 파면이 결정되자 분위기가 급격히 얼어붙은 것으로 알려졌다. TV로 생중계되는 헌재 선고를 지켜본 한 참모진은 "'5대3 기각'이나 '4대 4' 기각을 기대했지만, 헌법재판관 전원 일치로 파면이 결정된 것은 충격적"이라며 "할 말이 없다"고 전했다. 윤 전 대통령의 파면이 결정된 순간, 대통령실 곳곳에서는 탄식하는 목소리가 새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헌재의 파면 결정은 주문 즉시 발효되는 만큼, 용산 대통령실에 태극기와 나부끼던 봉황기도 내려졌다. 봉황 두 마리가 마주 보는 가운데 무궁화 문양을 넣은 봉황기는 1967년 1월 박정희 대통령 시절 처음 사용됐다. 대통령 재임 중 상시 게양돼 국가수반의 상징이 됐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의 복귀에 대비하면서 각종 현안 업무보고와 국무회의 소집,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개최 등을 염두에 뒀으나 모두 없던 일이 됐다.헌재의 탄핵 인용 결정 이후 윤 전 대통령은 이날 법률대리인단을 통해 낸 메시지에서 "많이 부족한 저를 지지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너무나 안타깝고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어

    2025.04.04 14:12
  •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에…軍 지휘관실 사진 모두 철거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탄핵심판 청구를 인용해 파면 선고하면서 군부대 지휘관실과 회의실 등에 걸려 있던 윤 전 대통령 사진이 모두 철거된다.국방부 부대관리훈령 제5장(대통령, 국방부장관 사진 게시 등)의 제324조(소각처리 등)에는 '대통령 임기종료에 따라 대통령 사진 교체 시에는 부대 지휘관 책임 하 세절 및 소각 처리한다'고 규정한다.훈령에 따르면 '존영'(尊影)이라 높여 부르는 대통령 사진은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한미연합군사령부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 △해외파병부대 등 집무실과 대회의실에 게시하게 돼 있다. 대회의실에 게시하는 사진의 크기는 가로 48㎝, 세로 60㎝다. 기관 및 부대장 집무실에는 가로 35㎝·세로 42㎝의 사진을 걸어둬야 한다.대통령 사진은 훼손됐거나 임기 종료에 철거할 경우 잘게 잘라 소각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현재 군 통수권자이기는 하나 한 대행의 사진이 부대에 걸리지는 않으며, 차기 대통령이 선출되면 새 대통령 사진이 게시된다.파면 선고 후 국방부는 윤 전 대통령의 사진을 철거하라는 공문을 하달한 것으로 알려졌다.국방부뿐 아니라 외교부도 각국 주재 대사관과 총영사관 등 재외공관에 전문을 보내 공관장 집무실 등에 걸려 있는 윤 전 대통령의 사진을 모두 내리도록 조치에 나선다. 주한 외교단에 공한을 보내 헌재의 선고 결과와 향후 60일 내 대선이 실시된다는 것과 기존의 계획된 외교 일정은 차질 없이 추진될 것임을 통지할 것으로 알려졌다.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2025.04.04 13:59
  • 尹 파면 결정 후 60일 안에 대선…"6월 3일 유력"

    헌법재판소가 4일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을 결정하면서 조기 대선 선거일로 6월 3일이 유력하다는 관측이 나왔다.헌재는 이날 오전 11시 22분 탄핵 심판 선고에서 헌법재판관 8명의 '만장일치'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파면을 선고했다.헌법 제68조 2항은 '대통령이 궐위된 때 또는 기타의 사유로 그 자격을 상실한 때에는 60일 이내에 후임자를 선거한다'고 명시한다. 공직선거법 제35조도 '대통령의 궐위로 인한 선거 또는 재선거는 그 선거의 실시 사유가 확정된 때부터 60일 이내에 실시한다'고 규정하고 있다.대통령 권한대행은 헌재의 탄핵 결정 선고 10일 이내에 대선일을 공고해야 한다.선거법에서는 '선거일은 늦어도 선거일 전 50일까지 대통령 또는 대통령 권한대행자가 공고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이에 따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오는 14일 이전에, 5월 24일∼6월 3일 중 하루를 대통령 선거일로 지정하리라는 관측이다.임기 만료 등 일반적 상황에서 치러지는 대통령 선거일은 수요일로 규정돼 있지만, 대통령 궐위로 인한 조기 대선의 경우 요일에 대한 별도 규정이 없다.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의 파면으로 치러진 조기 대선(제19대 대선)이 있던 5월 9일 역시 화요일이었다.다만 주말과 사전투표 일정은 변수가 될 전망이다.주말을 선거일로 지정할 경우에는 투표율이 저조한 우려가 있는 탓에 5월 24·25일(토·일요일)과 5월 31일(토요일), 6월 1일(일요일)에는 선거를 치르기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사전투표는 선거일 5일 전부터 이틀간 실시하는데, 5월 28일(목요일)과 29일(금요일)을 선거일로 정할 경우 사전투표일이 주말인 24일과 25일에 포함돼

    2025.04.04 13:38
  • 尹 전 대통령 측 "납득할 수 없어"…국힘 "겸허히 수용"

    윤석열 대통령 측 윤갑근 변호사는 4일 헌법재판소의 윤 대통령 탄핵 결정이 이뤄진 뒤 "법리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결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윤 변호사는 이날 오전 11시25분께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들은 뒤 헌재 심판정을 나서면서 취재진에게 "탄핵심판이 적법절차를 지키지 않고 진행됐는데 결과까지도 법리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결정이 이뤄졌다"며 "완전히 정치적인 결정을 내려 안타깝고, 21세기 법치주의 대한민국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인지 참담한 심정"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대통령으로서 어쩔 수 없는 결정이었다는 점을 설시하면서도 정치적 이유로 배제한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또 "헌재의 결정이 대한민국에 어떻게 작용할지 참으로 참담하고 걱정스럽다"며 "숲을 봐야 하는데 지엽적인 부분만 본 게 아닌지 안타깝다"고도 했다.가장 납득이 안 되는 부분을 묻는 말에는 "국헌 문란이 충분히 인정됐다는 것 아니겠느냐"고 답했다. 하지만 '윤 대통령은 관저를 떠나게 되냐', '승복 여부가 정해졌냐' 등의 질문엔 답하지 않았다.반면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 파면 결정에 대해 "판결을 겸허히 수용한다"며 자세를 낮췄다. 그러면서도 "피와 땀과 눈물로 지키고 가꿔온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험천만한 이재명 세력에게 맡길 수 없다"며 조기대선 승리 의지를 다잡았다.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헌재 선고 직후 "헌재의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겸허하게 수용한다"며 "우리는 이 결정을 존중하는 것이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수호하는 길임을 굳게 믿는다"고 했

    2025.04.04 13:19
  • [속보] 한강진역 폐쇄 오후 1시 15분 종료…정상운행

    [속보] 한강진역 폐쇄, 오후 1시 15분 종료…정상운행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2025.04.04 13:14
  • 尹 파면 선고 직후 '윤석열' 검색량 1000% 폭증…카톡 지연도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을 파면한 4일, 선고 직후 카카오톡은 지연 현상 등 일시적인 장애가 발생했고, 구글에서는 검색량이 1000% 이상 증가했다.카카오톡은 이날 오전 11시 24분께부터 32분까지 약 8분간 일시적으로 메시지가 전송되지 않거나 로그인이 되지 않는 등 장애를 일으켰다.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파면 선고가 이날 오전 11시 22분에 있었다는 점에서 선고 직후 장애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카카오 측은 "순간적인 트래픽 폭증으로 일부 이용자에게 일시적으로 메시지 발송 지연 현상이 발생했으나, 긴급 대응을 통해 현재 조치 완료했다"고 밝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도 탄핵 선고와 동시에 트래픽이 폭증한 것을 장애 원인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네이버와 카카오는 이날 이용량 급증에 대비해 네이버 카페, 카카오톡, 뉴스 검색 등 주요 서비스의 트래픽 가용량을 평상시 대비 3∼10배 늘린 바 있다. 지난해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당시 트래픽이 몰리면서 네이버 카페 등 일부 서비스가 접속 장애를 빚었던 전례가 있어 사전에 준비한 것으로 해석된다.네이버는 이에 따라 주요 서비스 장애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탄핵심판 유튜브 라이브 방송이 끊긴다는 불만이 간간이 있긴 했으나, 대규모 통신 장애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파면' 관련 검색어로 후끈 달아올랐다. '윤석열 파면' 관련 게시물이 28만 건 가까이 게시됐으며, '탄핵 선고', '탄핵 인용' 관련 게시물도 10만 건 가까이 올라왔다.구글에서도 '윤석열' 키워드 검색량이 5시간 전에 비해 2

    2025.04.04 13:07
  • '尹 파면' 고개 숙인 전한길…JK김동욱 "절대 변하지 않아"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공개적인 지지를 해왔던 가수 JK김동욱과 한국사 강사 전한길이 침통한 심경을 전했다.JK김동욱(50)은 4일 오전 윤 전 대통령의 파면 선고가 나온 직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Never never never change!! (절대 절대 절대 변하지 않는다)"라는 글을 게재했다.이후 "2060년이 대한민국이 붕괴하는 해가 될 것이라는 영상들이 보일 때마다 설마설마했지만 그렇게 빨리? 아니 그전에 변할 것이야 나름대로 주문을 걸었었다"며 "이제 생각이 바뀌었다. 전 세계가 예상하는 것보다 더 빨리 망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지배적이다"는 글을 추가로 게재했다.또 "우리 2030들, 이번 탄핵 반대 반국가세력 저지를 위해 열심히 싸운 거에 박수와 갈채를 보낸다"며 "사실 희망보다 절망적인 시기에 도달하게 될 현실이지만, 무엇이 나를 뜨겁게 만들었고 무엇이 나를 살게 만드는가에 대한 질문을 끊임없이 던져야 할 거 같다"고도 했다.JK김동욱은 윤 대통령 지지 의사를 SNS를 통해 밝혀 오다가 외국인 정치활동 금지 혐의로 고발당하기도 했다.JK김동욱은 1975년 서울에서 태어났지만, 1992년 고등학교 2학년 때 가족과 함께 캐나다로 이민을 떠나 캐나다 국적을 취득했다. 이를 통해 병역 의무가 면제됐고, 국내 투표 권한도 없다. JK김동욱은 피고발 소식에 "언제부터 자유대한민국이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나라였는지 궁금하다"고 반발했지만, 이후에도 정치색을 거듭 드러내 왔다.윤 전 대통령 측의 스피커로 성장한 전한길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실시간 방송으로 헌법재판소 재판을 시청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전한길은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실

    2025.04.04 12:55
  • 스타검사에서 국사원수로 직행…윤석열, 비상계엄으로 '자멸'

    스타 검사에서 국가 원수로 직행한 윤석열 전 대통령이 탄핵으로 정치 영욕을 마무리했다. 첫 검사 출신이자 서울 출생 대통령, 그리고 국회의원을 거치지 않은 첫 대통령이라는 기록을 남겼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두 번째 현직 대통령으로서 파면당했다.헌법재판소는 4일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선고했다. 윤 전 대통령은 이제 대한민국 최고통치자로서 '1791일 천하'를 끝내고 자연인으로 돌아간다. 신분도 전직 대통령으로 바뀌었다.윤 전 대통령은 1960년 12월 18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서 태어났다. 서울 출신 대통령은 윤 전 대통령이 처음이었다.윤 전 대통령은 서울대 법대 입학 후 사람들과 어울리며 술을 마시는 걸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1991년 9수(修) 끝에 늦깎이 합격을 한 것도 이러한 성격 탓이라는 말도 나왔다.1994년 대구지검을 시작으로 검사 생활을 이어갔고, 52세이던 2012년 3월 김건희 여사와 결혼했다.윤석열이라는 이름을 세상에 알린 건 박근혜 정부 집권기인 2013년 국가정보원 댓글 사건이었다. 윤 전 대통령은 검찰 수사팀장으로서 그해 10월 서울 고검에서 열린 국정감사에 출석해 윗선의 부당한 수사 지휘가 있었다고 폭로했다. 당시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는 말은 큰 화제를 모았다.'항명' 파동으로 징계받고 한직을 돌았지만, 2016년 최순실 국정농단 특검 수사팀장을 맡으며 복귀했다. 박 전 대통령이 탄핵당하면서 2017년 5월 조기 대선의 문을 연 장본인으로 꼽혔다.하지만 대통령 취임 후엔 박 전 대통령의 대구 사저를 찾고,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도 초청하는 등 여러 차례 회동을 통해 관계 회복을 모색하는 모습도 보였다.문재인 정부의 개국 공신

    2025.04.04 12:09
  • [단독] 공승연, 아이유·변우석 만난다…'21세기 대군부인' 발탁

    배우 공승연이 '21세기 대군부인'(가제)에 합류한다.4일 한경닷컴 취재 결과 공승연은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출연 제안을 받고 막판 조율 중이다. 공승연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공승연이 아이유, 변우석 주연으로 화제가 된 '21세기 대군부인'에서 어떤 활약을 할 지 이목이 쏠린다.'21세기 대군부인'은 다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이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가질 수 있는 것이 없어 슬픈 남자의 신분상승, 신분 타파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로 알려졌다. 대기업 상속녀 성희주 역에 아이유, 왕의 둘째 아들로 태어난 이안대군 역에는 변우석이 캐스팅됐다.공승연까지 주연으로 합류하면서 '21세기 대군부인'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고조됐다는 평이다. 최근 연극 '꽃의 비밀'을 통해 물오른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이날 넷플릭스 오리지널 '악연' 공개를 앞둔 공승연이 '21세기 대군부인'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21세기 대군부인'은 내년 공개를 목표로 제작이 진행 중이다.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2025.04.04 10:42
  • "잘 보내드리겠다"…故 장제원 발인, 고개숙인 노엘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이 부친인 고(故)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의 마지막 길을 지켰다.4일 오전 8시 30분 부산 해운대백병원 장례식장에서 고인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노엘은 상주로 곁을 지켰다.노엘은 지난 2일부터 빈소에서 상주 완장을 차고 조문객들을 맞이했다. 빈소에서 찍힌 사진에서 노엘은 노란색으로 물들인 머리에도 침통한 표정을 감추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일부 조문객을 보고는 눈물을 흘린 것으로 알려졌다.노엘의 부친인 장제원 전 의원은 31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강동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서는 장 전 의원이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유서가 발견됐다. 그는 부산의 한 대학교 부총장으로 재직하던 2015년 11월 비서 A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수사를 받던 중이었다.장 전 의원의 소식이 알려진 후 팬들과 소통하는 오픈 채팅방에서 노엘은 "이걸 이렇게 말하는 게 맞나 싶어서 한참을 생각하다가 쓰는 글인데 그래도 걱정들 많이 하는 거 같아서 이렇게 쓴다"며 "당연히 어떻게 괜찮겠냐만 내 걱정은 너무 하지들 말라"고 적었다.그러면서 "감히 어떻게 헤아리겠느냐, 이런 말도 안 해도 괜찮다. 잘 보내드리고 오겠다"며 "다행히 이것저것 어린 나이에 많은 경험을 해본 탓에 남들 때문에 내가 무너지거나 할 일 없으니 너무 열려들 말아라"라고 했다.일부 누리꾼들은 노엘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장 전 의원의 죽음과 관련해 악플을 달기도 했다. 노엘의 소속사 인디고뮤직은 "현재 노엘의 사생활에 대한 무분별한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며 "아티스트 보호가 필요하다고 판단, 앞으로 예정된 아티스트 관련 업로드 콘텐츠들은

    2025.04.04 10:25
  • 승리 "패배라 부르는 게 재밌나 보다"…중국 사업설 부인

    그룹 빅뱅 출신 승리(본명 이승현)가 중국에서 사업을 모색하고 있다는 루머에 직접 "아니다"고 해명했다.승리는 3일 공개된 일간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사실 아닌 부분을 바로잡고 싶다"며 "한국을 뜬다(떠난다)는 얘기는 사실이 아니다"고 했다. 그러면서 현재 한국에서 거주 중이며, 해외 일정 대부분 지인의 결혼식 등 초대, 개인적인 휴가라고 설명했다.승리는 최근 중국 목격담과 함께 사업을 모색하고 있다는 얘기가 나왔다. 해당 발언은 이에 대한 해명이다.승리는 지난해에도 홍콩, 캄보디아 등에서 클럽 오픈을 준비한다는 루머가 나왔다. 당시에도 승리는 "클럽으로 이렇게 됐는데 또 클럽 사업을 하겠냐"고 소문을 일축했다.승리는 더불어 엔터테인먼트와 F&B 등 과거 진행했던 다른 분야의 사업을 구상 역시 부인하며 "사업 계획은 아니다"며 "다시 뭔가를 하려는 건 없다"고 못을 박았다. 그러면서 아무런 경제 활동하고 있지 않다고 전하면서 "사람들이 저를 욕하고 비판하는 게 재미있나 보다"며 "마치 밈처럼, 저를 '승리'라고 안 부르고 '패배'라고 부르는 게 재미있나 보다"라고 했다.다만 사실을 바로잡고 싶다는 의지를 피력하며 "자꾸 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니까 많은 사람이 피로감을 느끼시는 것도 알고 있다"며 "제 개인에 대한 소음으로 피로감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사적인 부분에서도 어떠한 논란이 생기지 않도록 더욱 신중히 행동하며,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했다.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2025.04.04 09:54
  • [단독] '리얼' 감독 교체 진짜 이유 보니…'설리 노출' 관련 없다

    고인이 된 그룹 에프엑스(f(x)) 출신 설리의 오빠 최모씨가 영화 '리얼' 촬영 당시 노출 강요에 이어 감독 교체와 관련한 의혹을 제기했다. 당시 감독과 제작사 간 갈등이 있었고 결국 대부분의 분량을 촬영한 후 감독이 교체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4일 한경닷컴 취재 결과 '리얼' 각본을 맡고, 연출을 담당했던 이정섭 감독이 중도 하차한 건 촬영 말미에 그를 둘러싸고 수억원 상당의 배임, 횡령 등 의혹이 불거졌기 때문이었다. 다만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이유는 양측이 115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영화 개봉을 위해 '비밀 유지서약'에 합의했기 때문이라는 게 당시 상황을 아는 관계자들의 중론이다.이 감독이 대표로 있었던 A 법인은 당시 '리얼'의 제작사인 '리얼문화산업전문회사'의 위탁을 받았는데, 이 과정에서 인건비와 운영자금 등을 과다하게 지급받은 정황이 촬영 말미에 포착됐다.또한 독자적으로 협찬, 제작 지원을 받으면서 메인 투자사의 경쟁 업체의 제작 지원을 받아 문제가 될 뻔했다가 미수에 그친 사례도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리얼'은 카지노 오픈을 앞둔 보스 앞에 의문의 투자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갈등, 현실과 환상의 혼돈을 그렸다. 배우 김수현이 주연을 맡았고, 그의 이종사촌형으로 알려진 이로베가 이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연출 데뷔한 영화다.본래 각본과 연출은 이정섭 감독이 맡았지만, 이정섭 감독은 영화 촬영 말미에 돌연 하차했다. 당시 이정섭 감독의 하차 이유는 제작사와 편집 방향에 대한 이견을 좁힐 수 없어 협의하에 떠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정섭 감독과 제작사 모두 구체적인 입장 표명은 없었다.

    2025.04.04 09:41
  • 웹툰 찢고 나온 노정의·이채민·조준영, '바니와 오빠들' 온다 [종합]

    '바니와 오빠들' 노정의, 이채민, 조준영이 원작의 재미를 잇는 드라마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3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CGV에서 진행된 MBC 새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 제작발표회에서 연출을 맡은 김지훈 감독은 "예쁘고 잘생기고 배우들이 나오는 아름다운 로맨스 청춘 성장 드라마"라고 소개했다. 김 감독은 "원작 웹툰이 예쁘다"며 "그 그림체를 살리기 위해 예쁜 화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했다. 또 "만화적인 상상력을 표현하기 위해 고민했는데, 그 부분이 잘 전달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바니와 오빠들'은 흑역사로 남아버린 첫 연애 이후 갑자기 다가온 매력적인 남자들과 엮이게 된 바니의 남자친구 찾기 로맨스를 다룬 작품. 채무 관계로 얽히면서 악연이 된 황재열(이채민 분), 늘 바니의 이름을 따뜻하게 부르는 차지원(조준영 분), 바니의 우상이자 영웅인 조아랑(김현진 분), 다시 만난 첫사랑 진현오(홍민기 분)까지 네 명의 남자가 설렘 가득한 캠퍼스 라이프를 예고한다. 누적 조회수 1억7000만회를 기록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했다. 노정의는 성적도, 성격도 최상위, 연애만 빼면 모든 게 완벽한 토끼 같은 '헌내기' 바니 반희진 역을 맡았다. 바니는 사랑 듬뿍 받고 자란 애지중지 귀한 외동딸로, 잘생긴 남자를 알아보는 타고난 미적 감각의 소유자이지만, 외모는 커녕 인성까지 최악이었던 남자 하나 잘못 만나 전교생에게 '연애 호구'로 낙인찍혀버린 인물이다. 노정의는 "이 작품을 통해 제 풋풋한 청춘을 담을 수 있을 거 같다"며 "많은 시청을 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

    2025.04.03 16:24
  • '바니와 오빠들' 첫 방송, 탄핵 선고로 일주일 미뤄져…"오히려 잘됐다"

    '바니와 오빠들' 김지훈 감독이 편성 변경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김지훈 감독은 3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CGV에서 진행된 MBC 새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 제작발표회에서 탄핵 선고로 첫 방송이 한주 늦춰진 것에 대해 "편성에 대해선 아쉽다, 아쉽지 않다고 말할 것은 아닌 거 같다"며 "열심히 만들고, 그 결과물을 보여드리는 거라. 전 오히려 잘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바니와 오빠들'은 흑역사로 남아버린 첫 연애 이후 갑자기 다가온 매력적인 남자들과 엮이게 된 바니의 남자친구 찾기 로맨스를 다룬 작품. 채무 관계로 얽히면서 악연이 된 황재열(이채민 분), 늘 바니의 이름을 따뜻하게 부르는 차지원(조준영 분), 바니의 우상이자 영웅인 조아랑(김현진 분), 다시 만난 첫사랑 진현오(홍민기 분)까지 네 명의 남자가 설렘 가득한 캠퍼스 라이프를 예고한다. 누적 조회수 1억7000만회를 기록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했다.본래 '바니와 오빠들'은 4일 첫 방송 예정이었지만, 이날 MBC는 뉴스 특보 편성으로 오는 11일에 처음 방송된다고 공지했다.헌법재판소는 오는 4일 오전 11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를 한다고 밝혔다. 헌재는 이미 지난 1일 선고일을 고지하기에 앞서 평결을 통해 국회의 탄핵소추를 인용·기각·각하할지 여부에 관해 대략적인 결론, 즉 주문을 도출한 것으로 알려졌다.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2025.04.03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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