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김소연 기자
    김소연 기자 이슈부
  • 구독
  • 한경닷컴
    김소연 기자입니다.

  • "뉴욕 시장님, 어딜 보시나요?"…SNS 사진에 '발칵' [글로벌+]

    빌 드 블라시오 뉴욕 시장의 '나쁜눈'이 포착돼 논란이다. 빌 드 블라시오 시장은 지난 27일(현지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뉴욕 시내 공공 수영장 재개장 축하행사 인증샷을 게재했다가 뭇매를 맞고 있다. 선글라스에 여성의 가슴 이미지가 비친 것. 사진 속에서 환하게 웃음 짓는 빌 드 블라시오 시장은 '뉴욕의 미래는 너무 밝아'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이에 빌 드 블라시오 시장이 실상 여성의 가슴을 보고 "미래...

    2021.06.29 09:49
  • '유퀴즈' 나왔던 김한규 靑 비서관 아내, 투기 의혹 부인

    김한규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아내 장보은 한국외대 로스쿨 교수가 보유한 경기도 양평의 땅 투기 의혹을 부인했다. 김 비서관은 28일 투기 의혹이 불거진 직후 해명 자료를 통해 논란의 땅에 대해 "장모께서 아내에게 증여한 땅"이라며 "증여 당시 체험농장으로 사용하겠다는 농지취득자격증명서를 제출하기는 했으나, 장모 병환으로 당장 엄두를 내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증여 당시에는 장모의 병환으로...

    2021.06.29 08:30
  • 용형, 브걸 '오조오억' 논란 칼 빼들었다…"법적 대응"

    브레이브걸스 유나를 향한 선을 넘는 악플에 용감한형제가 직접 나선다. 용감한형제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 비방, 근거 없는 허위 사실 유포, 인신 공격 등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악성 게시물들을 다수 확인했다"며 "이와 관련해 당사는 회사 내부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모니터링과 제보를 바탕으로 1차 증거 자료 수집을 완료했다"면서 법적 대응을 예고...

    2021.06.28 17:03
  • '승부조작' 강동희, '뭉쳐야쏜다' 통편집 되나…"불편한 부분 편집" [공식]

    '뭉쳐야 쏜다' 제작진이 강동희 전 감독 출연 논란에 사과했다. 28일 JTBC '뭉쳐야 쏜다' 측은 "과거 농구대잔치 당시의 분위기를 재현하는 과정에서 대중 정서에 부합하지 못하는 섭외로 걱정을 끼쳐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또 "시청자 여러분의 의견을 겸허히 수용해 보시기에 불편한 부분은 편집할 예정"이라고 전해 강동희 출연 부분을 최대한 편집하겠다는 계획...

    2021.06.28 16:06
  • "여직원 유니폼, 신체 밀착되는 치마로 바꿔라"…호텔 후기 논란

    여직원의 복장을 지적하는 호텔 후기가 게재돼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제주도 한 호텔의 후기가 공개됐다. 지난 5월 13일 작성된 후기에는 "여성 직원들의 복장이 너무 남성적이라 딱딱한 느낌을 주는 것을 넘어 위화감을 조성한다"는 내용이 담겨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이 작성자는 "여성 특유의 아름다움을 당당하게 자랑하고 자연스레 드러내는 유니폼으로 변화를 준다면 이용객들에게 ...

    2021.06.28 15:46
  • '승부조작' 강동희, '뭉쳐야 쏜다'로 이미지 세탁? "반발"

    승부조작으로 실형을 선고받은 강동희 전 감독이 '뭉쳐야 쏜다' 출연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27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쏜다'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는 '어게인 농구대잔치' 특집 하이라이트가 선보여졌다. '뭉쳐야 쏜다'를 통해 만들어진 상암불낙스 뿐 아니라 연세대, 고려대, 기아자동차 등 총 4개 팀의 대결이 펼쳐지는 것으로 소개됐다. 과거 인기를 모았던 '농구대잔치...

    2021.06.28 14:52
  • [단독] '마인' 백미경 작가 "쓰는 내내 편견과 싸웠다" (인터뷰+)

    *이 인터뷰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돼 있습니다. 재벌가 막장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세상의 편견에 맞서는 여성들의 연대가 그려진 작품이었다. 나만의 '마인'(Mine)이 무엇인지 16부 내내 질문을 던졌던 tvN 주말드라마 '마인'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11.2%, 최고 12.6%(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며 막을 내렸다. JTBC '사랑하는 은동아'를 시작으로 ...

    2021.06.28 13:49
  • 이게 바로 'NEXT LEVEL' 미모, 둘이 될 수 없는 예쁜애들

    [ 포토슬라이드 202106283864H ] 그룹 에스파가 지난 26일 오후 서울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27회 드림콘서트'에 참석해 공연을 펼쳤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2021.06.28 11:29
  • '노는언니' 인어공주 정다래 뜬다…'물개' 정유인 한판승

    광저우아시안게임 '5대 스타'로 꼽혔던 '인어공주' 정다래가 '노는언니'를 찾았다. 29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에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 평영 200m에서 12년 만에 대한민국 여자 수영 금메달이라는 쾌거를 안겨준 전(前) 수영 국가대표 정다래가 등장한다. 4차원 매력부터 명불허전 수영 실력, 침샘을 자극하는 먹방까지 만능 국대 클래스를 선보인다고 해 기대감을 ...

    2021.06.28 11:15
  • '백설공주' 발탁된 라틴계 배우 "하얀 피부 원치 않아"

    '눈처럼 하얀 피부'를 가져 이름도 '백설'(Snow White)이 된 '백설공주'에 구리빛 피부를 가진 라틴계 배우가 캐스팅됐다. 자신을 둘러싼 우려에 배우는 "하얀 피부 따윈 필요 없다"고 반박했다. 신인 배우 레이첼 지글러는 최근 디즈니의 실사화 프로젝트로 관심을 모았던 '백설공주'에 여주인공으로 낙점돼 화제가 됐다. 하지만 이후 레이첼 지글러의 피부색을 문제 삼...

    2021.06.28 10:48
  • 차학연 "'마인' 촬영 전부터 끝날 때까지 다이어트와 운동 연속" [일문일답]

    차학연이 tvN 주말드라마 '마인'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27일 종영한 '마인'에서 차학연은 한수혁 역할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로 안방극장의 몰입도를 높였다. 차학연은 '한수혁' 캐릭터를 맡아 변화하는 수혁의 내면을 섬세한 눈빛으로 그려냈다. 재벌 3세로서 짜여진 삶을 살아가길 원하는 집안 사람들 앞에서는 단호하고 날 선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유연을 향한 자신의 진심을 깨달은 후에는 흔들림 없...

    2021.06.28 10:30
  • 김흥국 뺑소니 보완 수사 진행, 후방카메라 핵심 증거되나

    가수 김흥국이 뺑소니 혐의로 검찰 송치된 가운데 검찰이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청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8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검찰이 김흥국과 관련해 보완수사를 요청해 진행 중이다. 검찰은 경찰에 피해자 오토바이 파손 부위와 김흥국의 차량 파손 위치가 맞아떨어지는지 여부와 김흥국 차량 블랙박스 후방 카메라 영상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추가 수사 내용을 확인하는 대로 검찰에 넘길 예정이다. 김흥국은 지난 4월 24일 오전 11...

    2021.06.28 09:34
  • 11살 英 소녀 출산…부모도 임신 몰랐다 [글로벌+]

    11살 영국 소녀의 출산 소식이 알려졌다. 영국에서 가장 어린 출산 기록이다. 26일 영국 매체 더선은 11살 소녀가 이달 초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10살에 임신한 이 소녀는 임신 30주를 조금 넘긴 이달 초 출산했다고 알려졌다. 아이와 산모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아이의 이름과 아이 아빠가 누구인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현재 사회복지사들은 임신을 둘러싼 상황을 조사하고, 임신 사실을 알지 못했던 소녀의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한 소식...

    2021.06.28 09:21
  • "너희같이 가난한 XX들" 목사 모녀 환불 갑질, 경찰 조사

    고깃집에서 '갑질'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목사이자 작가인 이모 씨 모녀가 경찰 조사를 받았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 모녀는 지난 26일 모욕 등의 혐의와 관련해 경찰 소환 조사를 받았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폭언, 욕설 등은 인정했지만 "갑질을 의도한 건 아니었다"는 주장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지난달 26일 경기도 양주시 옥정신도시의 한 고깃집에서 식사를 마친 후 카운터를 찾아와 "코...

    2021.06.27 15:56
  • 김성규 얀센 접종에도 코로나19 확진 [공식]

    그룹 인피니트 출신 가수 김성규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했음에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더블에이치티엔이는 27일 "김성규가 이날 오전 코로나19 양성 반응 통보를 받았다"며 "김성규는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을 따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성규는 뮤지컬 '광화문연가' 준비를 위해 매주 정기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왔다. 김성규는 지난 10일 얀센 백신을 접종했고,...

    2021.06.27 15:24
  • 살 빠진 김정은 위원장 본 북한 주민 "수척해지시다니…눈물나"

    북한이 김정은 국방위원장의 체중 감량으로 불거진 '건강이상설'을 북한 주민의 입을 빌려 '애민주의'로 돌리려 한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조선중앙TV는 지난 25일 자로 보도된 '국무위원회연주단 공연을 보고-가계의 반향'에서 한 북한 주민이 "경애하는 (김정은) 총비서 동지께서 수척하신 모습을 보니 가슴이 아프다"며 "모든 사람이 눈물에 젖어 나온다"고 말한 내용을...

    2021.06.27 15:08
  • 김기표 靑 반부패비서관, "투기 아니다"라더니…사퇴 (종합)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았던 김기표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이 사의를 표명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즉각 수용했다. 27일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 수석은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김 비서관은 투기 목적으로 부동산을 취득한 것이 아니더라도 국민이 바라는 공직자의 도리와 사회적 책임감을 감안할 때 더 이상 국정운영에 부담이 돼서는 안 된다라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의 6월 고위공직자 수시재산등록사항에 따...

    2021.06.27 14:36
  • 가출 전에 문제집 산다고? 분당 고등학생, 실종 전담팀 투입 [영상]

    분당 서현고 3학년 김휘성 군 실종이 엿새째로 접어든 가운데 경찰이 형사, 실종 전담팀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27일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전부터 실종수사전담 및 형사팀을 투입해 실종된 김군 친구 등을 상대로 탐문수사를 진행한다. 3개 기동대 180여 명을 투입해 율동공원과 새마을연수원, 천은정사 주변도 집중 수색했다. 김휘성 군은 지난 22일 하굣길에서 실종된 후 6일째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김 군은 실종 당일인 22일 오후...

    2021.06.27 14:18
  • "너랑 닮은 애 있어"…알고보니 병원 실수로 헤어진 쌍둥이 [글로벌+]

    병원 측 실수로 헤어진 쌍둥이 자매가 19년 만에 재회했다. 27일 현지 베르나마통신 등에 따르면 20년 전 말레이시아 클라탄주 코타바루 지역 한 병원에서 태어난 쌍둥이가 다른 집에서 자라다가 DNA 검사 결과 자매임이 밝혀졌다. 쌍둥이 자매의 부모는 병원 측 실수로 뒤바뀐 아이를 이란성 쌍둥이인 줄 알고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쌍둥이 자매의 부모는 딸에게 각각 아드르야니, 아드르야나라는 이름을 지어 주고 길렀다. 다른 집에서 살게 된 쌍...

    2021.06.27 14:00
  • 윤석열 장모 측 "주가조작·공소시효 연장 사실 아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 씨가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과 공소시효 연장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최 씨의 법률대리인 손경식 변호사는 27일 입장문을 통해 "최 씨는 주가조작에 관여한 사실이 없고, A 씨가 주식거래 IP를 공유했다는 제 3자가 누구인지도 알지 못해 순차적 공모관계가 성립할 여지가 없다"고 밝혔다. 최 씨가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에 연루된 정황이 포착됐다는 주장에 반박한 것. 또한 공소시효가 ...

    2021.06.27 13:00
  • "도박 들킬까봐"…父 정신병원 입원시키고 5500만원 빼간 아들

    아버지를 알코올 중독 환자로 꾸며 병원에 강제 입원시킨 후 예금을 무단으로 인출한 아들이 징역형의 집행유예 선고를 받았다. 27일 광주지법 형사7단독(이호산 부장)부에 따르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주거침입·공동존속감금) 등 혐의로 기소된 A(30) 씨에게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보호관찰과 3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령했다. A씨를 도운 친구 B(29)씨와 후배 C(22) 씨에게는 각각 벌금 7...

    2021.06.27 11:43
  • 유부녀 보좌관과 키스, 불륜 발각 英 보건장관 사임

    변이 바이러스로 비상 상황에서 불륜 행각이 발각된 맷 행콕 영국 보건장관이 결국 사임했다. 행콕 장관은 26일(현지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보리스 존슨 총리에게 전날 밤 사의를 표명했다"는 영상을 게재했다. 자신의 보좌관과 껴안고 키스하는 CCTV 영상이 공개된 후 하루 만에 사임한 것. 행콕 장관은 앞서 "거리두기 규정을 위반한 건 인정하고, 실망시켜 미안하다"면서도 앞으로 업무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내...

    2021.06.27 11:21
  • AOA 출신 권민아, 이번엔 양다리 의혹…"내가 꼬셨다고요?"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남자친구 공개 후 불거진 의혹들에 불쾌함을 드러냈다. 권민아는 지난 26일 남자친구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남자는 상의를 탈의하고, 권민아와 이마를 맞대며 친근함을 드러냈다. 문제는 권민아의 남자친구 공개 후 불거졌다. 권민아가 공개한 남자친구 A 씨가 그와 만나기 전 3년 동안 교제했던 여자친구와 연락이 두절됐고, 이후 권민아와 A 씨의 커플 사진이 올라왔다는 주장이 제기된 것. 뿐만 아니라 ...

    2021.06.27 10:48
  • 김근식 "역지사지하길"…'번호 유출' 분노한 조국에 일침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가 극우 유튜버를 통해 유출된 것에 분노하자 김근식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이 "역지사지하라"고 반박했다. 조 전 장관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극우 유튜버가 제 차 안에 있는 전화번호를 공개한 후 알지 못하는 번호 또는 '발신자 정보없음'으로부터 전화가 계속 오고 있다"며 "집단 패악질은 계속된다"는 유튜버의 채널을 언급하며 글을...

    2021.06.27 10:30
  • 확진자 614명, 닷새 연속 600명대…거리두기 어떻게 되나 [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닷새 연속 600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주는 27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570명, 해외유입 44명으로 총 614명이라고 발표했다. 23일 645명 이후 닷새째 600명대 기록이다. 일주일 전의 429명과 비교하면 200명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보통 주말과 휴일에는 검사 건수가 일시적으로 줄어 확진자도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 지난 6일 556명, 13일 425명, 20일 429명을 기록했...

    2021.06.27 10:13
  • 도쿄올림픽 선수들, 후쿠시마산 광어 먹나…식자재 납품 예고

    일본 도쿄올림픽 선수촌에 납품될 식자재에 일본 후쿠시마현에서 생산된 수산물이 후보에 올랐다. 오는 23일 개막될 일본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일본 정부는 꾸준히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참화를 딛고 일어선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보여왔다. 이와 함께 후쿠시마현 농수산물의 '안전성'에 대한 홍보도 이어왔다. 이 상황에서 도쿄올림픽, 패럴림픽 선수촌에 납품될 식자재 후보 명단에 후쿠시마산 수산물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된 것. 도쿄올...

    2021.06.27 09:53
  • [속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14명, 닷새째 600명대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2021.06.27 09:34
  • 靑 반부패비서관도 부동산 투기? "지인 부탁으로 취득…처분 협의"

    김기표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이 해명에도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고 있다. 특히 부동산 재산의 절반 이상에 해당하는 금융 채무가 있다는 점에서 논란이 더 커지고 있다. 26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의 6월 고위공직자 수시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김 비서관은 39억2417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부동산 재산이 91억2623만 원인데 금융 채무가 56억2441만 원이라는 것. 김 비서관의 재산 신고 내용이 알려지자 "서민들 주택 담보 대출은 막...

    2021.06.27 09:17
  • 델타 변이 확산, 북한도 떨고 있니…"통제 강화해야"

    델타 바이러스의 세계적인 확산 속에 북한이 '최대 각성 장기화'를 강조하며 "비상 방역 규정을 철저히 지켜나가는데 모든 것을 복종시켜나가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7일 "비상 방역상황의 장기화는 국가 비상 방역사업에서의 최대 각성, 강한 규율 준수 기풍의 장기화라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사소한 안일과 해이, 만성적인 현상들도 절대로 나타나지 않...

    2021.06.27 08:43
/ 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