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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소연 기자입니다.

  • 이게 바로 'NEXT LEVEL' 미모, 둘이 될 수 없는 예쁜애들

    [ 포토슬라이드 202106283864H ] 그룹 에스파가 지난 26일 오후 서울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27회 드림콘서트'에 참석해 공연을 펼쳤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2021.06.28 11:29
  • '노는언니' 인어공주 정다래 뜬다…'물개' 정유인 한판승

    광저우아시안게임 '5대 스타'로 꼽혔던 '인어공주' 정다래가 '노는언니'를 찾았다. 29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에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 평영 200m에서 12년 만에 대한민국 여자 수영 금메달이라는 쾌거를 안겨준 전(前) 수영 국가대표 정다래가 등장한다. 4차원 매력부터 명불허전 수영 실력, 침샘을 자극하는 먹방까지 만능 국대 클래스를 선보인다고 해 기대감을 ...

    2021.06.28 11:15
  • '백설공주' 발탁된 라틴계 배우 "하얀 피부 원치 않아"

    '눈처럼 하얀 피부'를 가져 이름도 '백설'(Snow White)이 된 '백설공주'에 구리빛 피부를 가진 라틴계 배우가 캐스팅됐다. 자신을 둘러싼 우려에 배우는 "하얀 피부 따윈 필요 없다"고 반박했다. 신인 배우 레이첼 지글러는 최근 디즈니의 실사화 프로젝트로 관심을 모았던 '백설공주'에 여주인공으로 낙점돼 화제가 됐다. 하지만 이후 레이첼 지글러의 피부색을 문제 삼...

    2021.06.28 10:48
  • 차학연 "'마인' 촬영 전부터 끝날 때까지 다이어트와 운동 연속" [일문일답]

    차학연이 tvN 주말드라마 '마인'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27일 종영한 '마인'에서 차학연은 한수혁 역할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로 안방극장의 몰입도를 높였다. 차학연은 '한수혁' 캐릭터를 맡아 변화하는 수혁의 내면을 섬세한 눈빛으로 그려냈다. 재벌 3세로서 짜여진 삶을 살아가길 원하는 집안 사람들 앞에서는 단호하고 날 선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유연을 향한 자신의 진심을 깨달은 후에는 흔들림 없...

    2021.06.28 10:30
  • 김흥국 뺑소니 보완 수사 진행, 후방카메라 핵심 증거되나

    가수 김흥국이 뺑소니 혐의로 검찰 송치된 가운데 검찰이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청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8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검찰이 김흥국과 관련해 보완수사를 요청해 진행 중이다. 검찰은 경찰에 피해자 오토바이 파손 부위와 김흥국의 차량 파손 위치가 맞아떨어지는지 여부와 김흥국 차량 블랙박스 후방 카메라 영상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추가 수사 내용을 확인하는 대로 검찰에 넘길 예정이다. 김흥국은 지난 4월 24일 오전 11...

    2021.06.28 09:34
  • 11살 英 소녀 출산…부모도 임신 몰랐다 [글로벌+]

    11살 영국 소녀의 출산 소식이 알려졌다. 영국에서 가장 어린 출산 기록이다. 26일 영국 매체 더선은 11살 소녀가 이달 초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10살에 임신한 이 소녀는 임신 30주를 조금 넘긴 이달 초 출산했다고 알려졌다. 아이와 산모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아이의 이름과 아이 아빠가 누구인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현재 사회복지사들은 임신을 둘러싼 상황을 조사하고, 임신 사실을 알지 못했던 소녀의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한 소식...

    2021.06.28 09:21
  • "너희같이 가난한 XX들" 목사 모녀 환불 갑질, 경찰 조사

    고깃집에서 '갑질'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목사이자 작가인 이모 씨 모녀가 경찰 조사를 받았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 모녀는 지난 26일 모욕 등의 혐의와 관련해 경찰 소환 조사를 받았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폭언, 욕설 등은 인정했지만 "갑질을 의도한 건 아니었다"는 주장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지난달 26일 경기도 양주시 옥정신도시의 한 고깃집에서 식사를 마친 후 카운터를 찾아와 "코...

    2021.06.27 15:56
  • 김성규 얀센 접종에도 코로나19 확진 [공식]

    그룹 인피니트 출신 가수 김성규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했음에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더블에이치티엔이는 27일 "김성규가 이날 오전 코로나19 양성 반응 통보를 받았다"며 "김성규는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을 따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성규는 뮤지컬 '광화문연가' 준비를 위해 매주 정기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왔다. 김성규는 지난 10일 얀센 백신을 접종했고,...

    2021.06.27 15:24
  • 살 빠진 김정은 위원장 본 북한 주민 "수척해지시다니…눈물나"

    북한이 김정은 국방위원장의 체중 감량으로 불거진 '건강이상설'을 북한 주민의 입을 빌려 '애민주의'로 돌리려 한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조선중앙TV는 지난 25일 자로 보도된 '국무위원회연주단 공연을 보고-가계의 반향'에서 한 북한 주민이 "경애하는 (김정은) 총비서 동지께서 수척하신 모습을 보니 가슴이 아프다"며 "모든 사람이 눈물에 젖어 나온다"고 말한 내용을...

    2021.06.27 15:08
  • 김기표 靑 반부패비서관, "투기 아니다"라더니…사퇴 (종합)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았던 김기표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이 사의를 표명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즉각 수용했다. 27일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 수석은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김 비서관은 투기 목적으로 부동산을 취득한 것이 아니더라도 국민이 바라는 공직자의 도리와 사회적 책임감을 감안할 때 더 이상 국정운영에 부담이 돼서는 안 된다라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의 6월 고위공직자 수시재산등록사항에 따...

    2021.06.27 14:36
  • 가출 전에 문제집 산다고? 분당 고등학생, 실종 전담팀 투입 [영상]

    분당 서현고 3학년 김휘성 군 실종이 엿새째로 접어든 가운데 경찰이 형사, 실종 전담팀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27일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전부터 실종수사전담 및 형사팀을 투입해 실종된 김군 친구 등을 상대로 탐문수사를 진행한다. 3개 기동대 180여 명을 투입해 율동공원과 새마을연수원, 천은정사 주변도 집중 수색했다. 김휘성 군은 지난 22일 하굣길에서 실종된 후 6일째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김 군은 실종 당일인 22일 오후...

    2021.06.27 14:18
  • "너랑 닮은 애 있어"…알고보니 병원 실수로 헤어진 쌍둥이 [글로벌+]

    병원 측 실수로 헤어진 쌍둥이 자매가 19년 만에 재회했다. 27일 현지 베르나마통신 등에 따르면 20년 전 말레이시아 클라탄주 코타바루 지역 한 병원에서 태어난 쌍둥이가 다른 집에서 자라다가 DNA 검사 결과 자매임이 밝혀졌다. 쌍둥이 자매의 부모는 병원 측 실수로 뒤바뀐 아이를 이란성 쌍둥이인 줄 알고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쌍둥이 자매의 부모는 딸에게 각각 아드르야니, 아드르야나라는 이름을 지어 주고 길렀다. 다른 집에서 살게 된 쌍...

    2021.06.27 14:00
  • 윤석열 장모 측 "주가조작·공소시효 연장 사실 아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 씨가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과 공소시효 연장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최 씨의 법률대리인 손경식 변호사는 27일 입장문을 통해 "최 씨는 주가조작에 관여한 사실이 없고, A 씨가 주식거래 IP를 공유했다는 제 3자가 누구인지도 알지 못해 순차적 공모관계가 성립할 여지가 없다"고 밝혔다. 최 씨가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에 연루된 정황이 포착됐다는 주장에 반박한 것. 또한 공소시효가 ...

    2021.06.27 13:00
  • "도박 들킬까봐"…父 정신병원 입원시키고 5500만원 빼간 아들

    아버지를 알코올 중독 환자로 꾸며 병원에 강제 입원시킨 후 예금을 무단으로 인출한 아들이 징역형의 집행유예 선고를 받았다. 27일 광주지법 형사7단독(이호산 부장)부에 따르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주거침입·공동존속감금) 등 혐의로 기소된 A(30) 씨에게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보호관찰과 3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령했다. A씨를 도운 친구 B(29)씨와 후배 C(22) 씨에게는 각각 벌금 7...

    2021.06.27 11:43
  • 유부녀 보좌관과 키스, 불륜 발각 英 보건장관 사임

    변이 바이러스로 비상 상황에서 불륜 행각이 발각된 맷 행콕 영국 보건장관이 결국 사임했다. 행콕 장관은 26일(현지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보리스 존슨 총리에게 전날 밤 사의를 표명했다"는 영상을 게재했다. 자신의 보좌관과 껴안고 키스하는 CCTV 영상이 공개된 후 하루 만에 사임한 것. 행콕 장관은 앞서 "거리두기 규정을 위반한 건 인정하고, 실망시켜 미안하다"면서도 앞으로 업무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내...

    2021.06.27 11:21
  • AOA 출신 권민아, 이번엔 양다리 의혹…"내가 꼬셨다고요?"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남자친구 공개 후 불거진 의혹들에 불쾌함을 드러냈다. 권민아는 지난 26일 남자친구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남자는 상의를 탈의하고, 권민아와 이마를 맞대며 친근함을 드러냈다. 문제는 권민아의 남자친구 공개 후 불거졌다. 권민아가 공개한 남자친구 A 씨가 그와 만나기 전 3년 동안 교제했던 여자친구와 연락이 두절됐고, 이후 권민아와 A 씨의 커플 사진이 올라왔다는 주장이 제기된 것. 뿐만 아니라 ...

    2021.06.27 10:48
  • 김근식 "역지사지하길"…'번호 유출' 분노한 조국에 일침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가 극우 유튜버를 통해 유출된 것에 분노하자 김근식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이 "역지사지하라"고 반박했다. 조 전 장관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극우 유튜버가 제 차 안에 있는 전화번호를 공개한 후 알지 못하는 번호 또는 '발신자 정보없음'으로부터 전화가 계속 오고 있다"며 "집단 패악질은 계속된다"는 유튜버의 채널을 언급하며 글을...

    2021.06.27 10:30
  • 확진자 614명, 닷새 연속 600명대…거리두기 어떻게 되나 [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닷새 연속 600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주는 27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570명, 해외유입 44명으로 총 614명이라고 발표했다. 23일 645명 이후 닷새째 600명대 기록이다. 일주일 전의 429명과 비교하면 200명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보통 주말과 휴일에는 검사 건수가 일시적으로 줄어 확진자도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 지난 6일 556명, 13일 425명, 20일 429명을 기록했...

    2021.06.27 10:13
  • 도쿄올림픽 선수들, 후쿠시마산 광어 먹나…식자재 납품 예고

    일본 도쿄올림픽 선수촌에 납품될 식자재에 일본 후쿠시마현에서 생산된 수산물이 후보에 올랐다. 오는 23일 개막될 일본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일본 정부는 꾸준히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참화를 딛고 일어선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보여왔다. 이와 함께 후쿠시마현 농수산물의 '안전성'에 대한 홍보도 이어왔다. 이 상황에서 도쿄올림픽, 패럴림픽 선수촌에 납품될 식자재 후보 명단에 후쿠시마산 수산물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된 것. 도쿄올...

    2021.06.27 09:53
  • [속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14명, 닷새째 600명대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2021.06.27 09:34
  • 靑 반부패비서관도 부동산 투기? "지인 부탁으로 취득…처분 협의"

    김기표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이 해명에도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고 있다. 특히 부동산 재산의 절반 이상에 해당하는 금융 채무가 있다는 점에서 논란이 더 커지고 있다. 26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의 6월 고위공직자 수시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김 비서관은 39억2417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부동산 재산이 91억2623만 원인데 금융 채무가 56억2441만 원이라는 것. 김 비서관의 재산 신고 내용이 알려지자 "서민들 주택 담보 대출은 막...

    2021.06.27 09:17
  • 델타 변이 확산, 북한도 떨고 있니…"통제 강화해야"

    델타 바이러스의 세계적인 확산 속에 북한이 '최대 각성 장기화'를 강조하며 "비상 방역 규정을 철저히 지켜나가는데 모든 것을 복종시켜나가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7일 "비상 방역상황의 장기화는 국가 비상 방역사업에서의 최대 각성, 강한 규율 준수 기풍의 장기화라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사소한 안일과 해이, 만성적인 현상들도 절대로 나타나지 않...

    2021.06.27 08:43
  • 한강 사망 의대생 父 "아들 불러낸 친구, 쓰러지니 '그거'라고"

    '한강 사망 의대생' 아버지 손모 씨가 아들과 실종 전까지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친구 A 씨가 아들을 '그거'라고 칭했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손 씨는 27일 자신의 블로그에 "친구라고 하다 보니 갑자기 생각나는 게 있는데, 본인이 불러냈고, 한 두 시간 전만 해도 다칠까 봐 편의점 냉장고 문을 잡아주고, 옷까지 털어주던 아들이 쓰러지고 나니 '그거'라고 했더라"라며 "...

    2021.06.27 08:15
  • 고현정·하정우도 빠졌다…살도 빼고 건강도 챙기는 비결 [건강!톡]

    걷기만 해도 살이 빠지고 건강해질까. 최근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몰라보게 달라진 몸매로 화제가 됐던 배우 고현정은 매일 2시간 30분씩 걸으며 자신의 리즈 시절 몸매와 미모를 되찾았다.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 역시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하루에 4~5km는 무조건 걷고, 대중교통을 타고 이동할 때도 미리 내려서 걸어간다"면서 걷기 예찬론을 펼쳤다. "맛있는 걸 먹기 위해 걷고,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2021.06.26 08:32
  • [연예 마켓+] 잘 나가는 웹툰, 드라마로 만들면 왜 이러나

    시작은 창대했지만 끝은 미약하다. 최근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들이 직면한 현실이다. KBS 2TV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 시청률은 1%도 넘지 못하고 있다. 2014년 연재를 시작한 후 100여 개국에서 선보이며 인기를 얻었고, 텀블벅 오디오 드라마 모금이 진행됐을 때 목표 금액의 807%로 마감될 정도로 코어 팬덤도 탄탄한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었지만 지난 5월 7일 첫 방송 시청률은 1.0%(닐슨코리아, 전국 ...

    2021.06.26 08:23
  • 쿠팡, 도쿄올림픽 온라인 중계 안한다…"철회 선언"

    쿠팡이 도쿄올림픽 온라인 독점중계 협상에서 발을 뺐다. 25일 한경닷컴 확인 결과 쿠팡은 최근 온라인 단독 중계권 협상에서 최종 단계에서 철회 의사를 밝혔다. 쿠팡은 앞서 네이버, 카카오와 온라인 중계권을 놓고 경쟁을 한 것으로 알려졌고, 막판 구매 협상까지 벌였지만 최종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다. 한 관계자는 "쿠팡이 최종적으로 발을 뺀 게 맞다"고 말했다. 도쿄올림픽 온라인 독점 중계권은 지상파 3사의 온라인 올림픽 중...

    2021.06.25 17:49
  • 최인혁 네이버 COO 사의…"직원 극단적 선택, 도의적 책임"

    최인혁 네이버 최고운영책임자(COO)가 최근 발생한 직원의 극단적 선택과 관련해 도의적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 25일 네이버는 자체 리스크관리위원회 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최 COO 사의 표명 소식을 전했다. 최 COO는 네이버 창립 멤버 중 한 명으로 2018년 9월 COO로 임명됐다. 뿐만 아니라 2014년부터 해피빈재단 대표, 2019년부터 네이버파이낸셜 대표이사로도 이름을 올리고 있다. 최 COO는 극단적 선택을 했던 직원 A...

    2021.06.25 17:08
  • "성관계 횟수 소문 공유, 숙박업소 CCTV조회까지…" 태백 경찰, 파면 청원

    태백경찰서 소속 남성 경찰관들이 신입 여경을 상대로 2년에 걸쳐 성희롱, 성추행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이들의 파면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글이 게재됐다. 24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태백 경찰서 집단성폭력 가해 남경들의 파면을 요구합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이 게재됐다. 구체적인 피해 사례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청원인은 가해자들이 "가슴을 들이밀며 일을 배우더라", "얼굴이 음란하...

    2021.06.25 16:26
  • [속보] 네이버 최인혁 COO 사의…"직원 사망 사건, 도의적 책임"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2021.06.2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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